< > 턴오버1위 :: 레이커스, 5차전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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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다행이다. 경기 막판까지 승부의 향방을 예측할 수 없어서 긴장하며 지켜봤다. 막판 파우 가솔의 결정적인 오펜스 리바운드 2개가 컸다.



- 코비 브라이언트는 역시나 경기 출전을 강행했다. 경기가 시작하자마자 연달아 3개의 슛을 시도하는 등 적극적으로 공격에 나섰다. 평상시와는 정반대의 스타일이었다. 그랬기 때문에 후반에는 리딩과 볼 공급에 주력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과연 그랬다. 4차전과는 달리 중요한 상황에서도 무리한 슛 시도를 최대한 자제하고 오픈된 동료를 찾아 좋은 패스를 공급했다. 다만 부상의 여파로 경기 초반 유타 재즈의 로니 브루어를 자주 놓쳐 쉬운 득점을 허용했으나, 시간이 흘러가면서 열정과 노련함으로 잘 커버했다.



- 라마 오덤은 오늘도 적극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4차전과 마찬가지로 좋은 모습이었다. 작년 플레이오프 1라운드 피닉스 썬즈와의 5차전이 생각난다. 코비마저 대삽을 들던 그 경기에서 오덤이 고군분투하며 30득점 이상을 기록했다. 어차피 승부는 넘어간 상황이었지만 그날 오덤의 모습은 감동 그 자체였다. 그런데 그때의 경기력을 최근 들어 자주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계속 이렇게만 뛰어준다면 더 바랄게 없다.



- 오늘은 사샤 부야시치가 삽을 펐다. 11개의 슛 시도에 1개 성공. 게다가 카일 코버와 신경전을 벌이다 테크니컬 파울까지 얻었다. 코비가 완벽한 와이드 오픈 상황을 만들어줬음에도 불구하고 골을 못 넣어서 경기를 어렵게 만드는 데 일조했다. 하지만 잘 하는 날이 있으면 못하는 날도 있으니 그냥 넘어간다. 그동안 버로우타던 조던 파마가 오늘 6득점하며 조금은 살아난듯 싶다. 전반에는 3점슛을, 후반에는 적절한 타이밍에 3점 플레이를 이끌어 냈다. 5차전을 계기로 시즌초의 활약을 그대로 재현해주길 바란다.



- 컨퍼런스 파이널까지는 2-2-1-1-1로 진행되기 때문에 6차전은 장소를 옮겨 다시 유타의 홈 에너지솔루션스 아레나에서 열린다. 역시 별로 기대 안 한다. 다만 여기서 걱정되는 것은 작년 휴스턴 로켓츠와 유타의 플레이오프 1라운드다. 올해와 마찬가지로 순위는 유타가 4위, 휴스턴이 5위였지만 승수가 더 많은 휴스턴이 홈 어드밴티지를 가졌다. 그리고 6차전까지는 양팀이 모두 홈에서 승리한 가운데 7차전은 휴스턴의 홈 토요타 센터에서 벌어졌다. 결과는? 유타의 승리였다. 이번에도 유타가 이런 악행을 벌이지 않을지 심히 걱정된다.



- 오늘의 결론. 역시 홈코트 어드밴티지는 좋은 것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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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lamarodom.com/files/images/image/images/odom07_wallpaper_05.jpg

Posted by 턴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