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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342. 마이애미 히트 (9-14) vs 뉴욕 닉스 (11-14) : 2021년 2월 8일 경기. 매디슨 스퀘어 가든

 

- 마이애미는 4개의 3점 시도 모두 실패하며 2-10 뉴욕 리드. 그러다가 켄드릭 넌, 던컨 로빈슨, 켈리 올리닉의 3점이 들어가며 14-15. 연이은 골밑 득점으로 동점을 만들고 넌의 3점으로 21-18 역전. 25-23 1쿼터 종료.

 

- 트리비아: 탐 티보두 감독 지도 하에 가장 많은 경기를 뛴 선수는?

정답: 타지 깁슨 477경기. 325경기로 공동 2위인 지미 버틀러, 조아킴 노아와 거의 2시즌 가까이 차이난다.

 

- 마이애미는 2쿼터 시작부터 풀코트 프레스를 거는 등 강한 수비를 내세워 앞서갔다. 뉴욕은 처음에 고전하다가 서서히 쫓아갔다. 레지 불록의 오늘 다섯번째 3점으로 39-41 역전. 타일러 히로가 활약하며 마이애미가 다시 앞서자 이번에는 줄리어스 랜들이 백투백 3점으로 48-51. 타임아웃 후 마이애미가 버틀러의 어시스트 2개로 역전하니 다시 랜들이 점퍼 성공하며 53-53. 넌이 3점 넣자 다시 랜들이 3점으로 응수. 60-59 전반 끝. 불럭은 3점 6개로 존 스탁스와 션 윌리엄스의 반 경기 기록 7개에 한 개 모자랐다.

 

- 양팀 굳건한 수비로 인해 다시 페이스 떨어지며 슛이 잘 들어가지 않았다. 특히 불럭은 여러 차례 오픈 찬스를 맞이했지만 다 놓치다가 쿼터 막판에야 하나 성공. 마이애미는 좀처럼 치고나가지 못하다가 그나마 버틀러와 안드레 이궈달라의 활약으로 리드를 이어나가며 82-77 3쿼터 종료.

 

- 조금씩 쫓아가던 뉴욕은 오비 토핀의 골밑 득점과 이매뉴얼 퀴클리의 자유투로 86-86 동점. 양팀 치열한 수비 대결 속에 서로 힘들게 점수를 짜냈다. 널렌스 노엘의 부상으로 출전시간이 늘어난 깁슨이 좋은 활약. 공격리바운드를 따내 득점하더니 멋진 패스로 토핀의 덩크를 어시스트하며 90-90. 히트는 버틀러가 공격을 주도하고 계속 파울을 얻어내며 자유투 득점을 늘렸다. 올리닉 덩크에 자유투까지 넣어 5점차로 앞서지만 알렉 벅스가 빠르게 3점 넣으며 101-99. 103-99에서 닉스는 타임 불러서 작전에 의한 공격을 하고자 했지만, 벅스가 5초 바이얼레이션에 걸릴 위기에 놓이자 아직 1:30나 남았는데 마지막 남은 타임아웃을 써버렸다. 뉴욕은 연달아 공격을 실패하고 마이애미는 공을 돌리다 히로의 3점으로 쐐기를 박았다. 109-103 마이애미 승리.

 

마이애미

뱀 아데바요: 24득점 11리바운드, 지미 버틀러: 17득점 10리바운드 9어시스트, 켄드릭 넌: 16득점 3점 4/7, 타일러 히로: 16득점 6리바운드, 켈리 올리닉: 15득점, 던컨 로빈슨: 12득점 6리바운드 3점 4/10

 

뉴욕

줄리어스 랜들: 26득점 13리바운드 7어시스트, 레지 불럭: 21득점 4스틸 3점 7/14, 알렉 벅스: 13득점, 미첼 로빈슨: 6득점 7리바운드

 

 

 

 

 

 

 

 

 

 

 

 

GAME 343. 보스턴 셀틱스 (12-10) vs 피닉스 선즈 (13-9) : 2021년 2월 8일 경기. 피닉스 선즈 아레나

 

- 제일런 브라운은 무릎통증으로 빠지고 그랜트 윌리엄스, 카슨 에드워즈가 스타팅으로 나섰다. 최근 활약이 좋은 프랭크 카민스키는 오늘도 선발 출전.

 

- 카민스키가 골밑에서 연속 득점하며 피닉스가 3-8 리드로 출발. 보스턴이 추격해오자 최근 부진했던 미캘 브리지스가 컷인에 3점 등으로 10-17. 캐머론 존슨과 브리지스의 3점으로 10-23. 다니엘 타이스의 3점으로 무득점 행진을 끝낸 보스턴은 제이슨 테이텀의 백투백 3점으로 19-25 추격. 19-27 1쿼터 종료.

 

- 여전히 슬럼프에서 벗어나지 못한듯 보였던 켐바 워커는 한 번 손맛을 보더니 연달아 슛을 성공시켰다. 피닉스는 활발히 득점하지만 제프 티그와 그랜트가 3점을 넣으며 37-40으로 좁혀졌다. 테이텀의 3점 플레이로 42-42 동점. 보스턴이 끈질기게 따라붙지만 데빈 부커가 2쿼터 종료 직전 3점 넣으며 49-52 전반 끝. 보스턴은 2점(8/28)보다 3점 (10/22)이 더 많이 들어가고 성공율이 훨씬 좋았다.

 

- 카민스키 3점에 점퍼 넣으며 53-57. 디안드레 에이튼의 득점에 브리짓의 3점 플레이 등이 더해지며 55-65로 벌어졌다. 피닉스는 강한 인사이드 수비로 보스턴의 공격을 막아내고 크리스 폴이 연속 득점하며 57-72로 달아났다. 워커는 다시 슛 난조에 빠졌다. 테이텀이 분전하고 페이튼 프리차드의 3점이 연달아 들어가며 한자릿수로 추격. 68-76 3쿼터 종료.

 

- 에이튼과 타이스의 대결. 보스턴이 5점차로 쫓아가지만 에이튼이 귀중한 공격리바운드를 따내며 피닉스의 득점으로 이어졌다. 캠 존슨이 3점 플레이를 만들어내자 테이텀이 3점으로 응수. 워커도 4쿼터 두번째 3점 넣지만 캠 존슨이 그대로 갚았다. 1분 남기고 프리차드의 3점으로 91-94. 하지만 부커가 엘보우 근처에서 깔끔하게 풀업 점퍼를 성공시킨 후 보스턴의 추격 시도가 무위에 그치며 91-100 피닉스 승리. 보스턴은 그동안 3점을 13개 이상 넣으면 9승 무패였는데 오늘 그 법칙이 깨졌다.

 

보스턴

제이슨 테이텀: 23득점 7어시스트, 켐바 워커: 14득점 3점 4/11, 다니엘 타이스: 12득점 6리바운드, 페이튼 프리차드: 12득점 3점 4/9, 그랜트 윌리엄스: 10득점, 제프 티그: 10득점, 트리스탄 탐슨: 6득점 12리바운드(6 공격)

 

피닉스

미캘 브리지스: 19득점 9리바운드, 데빈 부커: 18득점 7리바운드 11어시스트, 캐머론 존슨: 17득점 3점 4/8, 디안드레 에이튼: 16득점 11리바운드, 크리스 폴: 15득점, 프랭크 카민스키: 9득점 9리바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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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329.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13-9) vs 뉴욕 닉스 (11-13) : 2021년 2월 7일 경기. 매디슨 스퀘어 가든

 

- 뉴욕은 허를 찌르는 패스, 안정적인 인사이드 득점으로 리드. 포틀랜드는 로버트 코빙턴과 데미언 릴라드의 3점으로 6-8 추격. 이런 패턴으로 진행되면서 뉴욕이 앞서가다 개리 트렌트 주니어의 백투백 3점으로 21-19 역전. 릴라드도 백투백 3점 넣고 31-26 1쿼터 종료.

 

- 로드니 후드가 연달아 점퍼를 넣자 뉴욕도 이매뉴얼 퀴클리의 3점 플레이에 알렉 벅스의 3점 2개로 35-35 동점. 릴라드는 1쿼터 때 다리 쪽에 부상당한듯 트레이너에게 마사지를 받고 마사지건으로 해당 부위를 두드리더니 정상적으로 복귀했다. 포틀랜드는 1, 2쿼터 합쳐 3점을 10개나 넣으며 앞서갔지만, 뉴욕이 바로 반격하며 동점이나 근소한 열세를 유지했다. 오늘 컨디션이 좋은 R. J. 배렛과 엘프리드 페이탄이 3점 넣으며 51-57 전반 끝.

 

- 닉스는 2쿼터 막판부터 연속 10득점하며 51-61 리드. 포틀랜드는 릴라드와 에네스 칸터가 활약하며 5점차로 좁혔다가 다시 벌어지고 또 쫓아가는 패턴이 반복됐다. 통산 득점에서 오스카 로벗슨을 따라잡기까지 13점이 남은 카멜로 앤서니는 전반 무득점에 그쳤다가 후반에 들어서야 첫 득점을 올렸다. 76-84 3쿼터 종료.

 

- 트리비아: 멜로는 뉴욕 시절 24.7점으로 뉴욕 평균 득점 3위에 올라있다. 1위와 2위는?

정답: 밥 매카두 26.7점, 버나드 킹 26.5점

 

- 앤퍼니 사이먼스가 3점 넣으며 6점차를 만들었으나, 멜로가 리바운드를 잡아놓고 쓸데없이 타지 깁슨에게 공격자파울을 하고 심판에게 항의하다 테크니컬 파울까지 자유투에 퀴클리 3점이 들어가며 다시 벌어졌다. 하지만 사이먼스가 3점에 3점 플레이로 85-90. 뉴욕은 수비 압박으로 포틀랜드의 턴오버를 이끌어내며 87-101로 달아났다. 포틀랜드는 3쿼터까지 턴오버가 5개에 불과했는데 아직 4분 남았는데도 4쿼터에만 6개. 릴라드의 백투백 딥쓰리와 트렌트의 득점, 코빙턴의 자유투로 99-106. 이후 포틀랜드의 슛이 모두 실패하며 99-110 뉴욕 승리.

 

포틀랜드

데미언 릴라드: 29득점 9어시스트 4스틸 3점 6/12, 개리 트렌트 주니어: 19득점 6리바운드, 로버트 코빙턴: 13득점 10리바운드, 에네스 칸터: 13득점 11리바운드 4블락, 앤퍼니 사이먼스: 12득점

 

뉴욕

줄리어스 랜들: 22득점 11리바운드, 엘프리드 페이튼: 22득점 7리바운드, R. J. 배렛: 18득점 7리바운드, 알렉 벅스: 16득점 8리바운드 3점 4/9, 이매뉴얼 퀴클리: 12득점, 레지 불럭: 10득점, 미첼 로빈슨: 6득점 10리바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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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310. 뉴욕 닉스 (10-13) vs 시카고 불스 (8-12) : 2021년 2월 4일 경기. 유나이티드 센터

 

- 두 팀의 2차전 초반 뉴욕이 페인트존에서만 12득점하며 12-4 리드. 엘프리드 페이튼의 공격리바운드에 의한 득점도 나왔다. 줄곧 골밑만 공략하던 뉴욕은 줄리어스 랜들이 양팀 첫 3점 넣으며 25-12로 달아났다. 랜들 하나 넣고 감 잡더니 두 개 추가. 시카고 이렇다 할 반격을 하지 못하며 34-17 1쿼터 종료.

 

- 시카고는 3점과 점퍼 시도 늘리고 성공율도 올라가며 45-35 추격. 하지만 뉴욕은 R. J. 배렛 3연속 득점으로 53-37로 다시 벌렸다. 끌려가던 시카고는 잭 라빈과 태디어스 영이 분전하며 63-52 전반 끝.

 

- 페이튼이 또 공격리바운드를 따내고 파울을 얻는 등 연속 득점하며 74-56. 시카고는 리바운드 경합 과정에서 부상당한 대니얼 개포드 대신 영이 조기에 올라와 골밑 득점을 올렸다. 라빈과 영이 2쿼터와 마찬가지로 안간힘을 쓰지만 공수 안정된 뉴욕을 상대로 10점차 밑으로 좁히지 못했다. 오히려 랜들이 3점을 넣고 91-76 3쿼터 종료.

 

- 개포드 무사히 돌아와 오스틴 리버스의 레이업 깔끔하게 블락. 시카고는 후반 들어 페인트존 득점에서 뉴욕보다 두 배 이상 앞서며 쫓아가고, 덴젤 발렌타인의 3점으로 97-88 한자릿수 차이로 추격. 패트릭 윌리엄스의 연속 득점에 발렌타인에게서 개포드로 이어지는 앨리웁 덩크, 라우리 마카넨의 컷인에 이은 덩크로 99-96까지 바짝 추격했다. 시카고의 수비에 고전하던 뉴욕은 랜들의 킥아웃에 레지 불럭의 3점으로 102-96으로 달아났다. 페이튼과 랜들의 득점으로 뉴욕이 점수차를 더 벌리려 하지만 라빈의 덩크로 106-101. 양팀 타임아웃 후 첫 공격에서 인바운드 패스를 스틸당하는 등 개운치 않은 마무리 끝에 뉴욕이 107-103 승리.

 

뉴욕

줄리어스 랜들: 27득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 3점 5/7, 엘프리드 페이튼: 20득점 8리바운드, R. J. 배렛: 17득점 7리바운드, 미첼 로빈슨: 8득점 11리바운드, 널렌스 노엘: 4득점 3블락

 

시카고

잭 라빈: 24득점 7어시스트, 태디어스 영: 19득점 5스틸, 코비 화이트: 13득점 6어시스트, 덴젤 발렌타인: 13득점 6리바운드, 패트릭 윌리엄스: 12득점 7리바운드, 대니얼 개포드: 4득점 6리바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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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292.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5-15) vs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10-11) : 2021년 2월 2일 경기. 로켓 모기지 필드하우스

 

- 두 팀 장소 바꿔 2차전. 래리 낸스 주니어는 손목, 안드레 드러먼드는 등 통증으로 결장하고 이적생 듀오 재럿 앨런과 토리안 프린스가 선발로 출전.

 

- 경기 시작 30여 초 만에 조쉬 오코기의 덩크를 앨런이 블락하며 클블 지역방송 해설인 오스틴 카 특유의 멘트가 벌써부터 나와. 양팀 슛 성공율 높지 않고 턴오버도 주고받으며 다소 어수선한 출발. 그러다 클리블랜드가 빠른 역습으로 6-13 리드. 프린스 3점에 앨런은 호쾌한 원핸드 덩크. 미네소타는 디안젤로 러셀이 계속 점퍼를 성공시켰다. 앤서니 에드워즈는 긴 체공시간을 이용해 앨런의 블락을 피하고 득점하며 앨런에게 파울을 안겼다. 미네소타는 제일런 노웰, 제이든 맥대니얼스 등 젊은 세컨유닛들의 슛이 터지며 29-29 동점 만들고 1쿼터 종료.

 

- 초반 대등한 승부를 펼치다가 자베일 맥기가 맥대니얼스의 덩크 시도를 두 번이나 블락하는 등 수비에서 좋은 장면들이 나오며 캐브스가 34-41로 도망. 그러나 클리블랜드는 턴오버가 발목을 잡아 멀리 달아나지는 못했다. 미네소타가 추격하는 분위기였으나, 나즈 리드가 앨런에게 블락당한 이후 흐름이 다시 클리블랜드 쪽으로 넘어가며 44-52 전반 끝. 블락에서 0-7로 클리블랜드가 압도했다.

 

- 양팀 거의 페인트존이나 미드레인지에서의 공격으로 승부하고 3점 시도가 매우 적다. 요즘 트렌드에 한참 떨어진 90년대 농구 느낌이 든다. 앨런이 여전히 골밑에서 수비력을 과시하며 드러먼드의 공백은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오늘따라 공격도 잘 되고 무엇보다 드레처럼 공을 오래 소유하지 않고 슛이든 패스든 빠르고 간결한 점이 좋다. 제디 오스만의 3점 버저비터로 67-76 3쿼터 종료.

 

- 클리블랜드의 공격이 주춤한 사이 미네소타가 거센 반격에 나섰다. 리드가 왼쪽 코너에서 3점 2개 적중시켜 76-77. 노웰은 자기가 실패한 슛을 다시 잡아 플로터 득점하며 78-77 역전. 미네소타 연속 11점째. 하지만 콜린 섹스턴의 돌파 득점으로 재역전한 후 앨런의 수비에서의 활약을 발판으로 도망. 대리어스 갈랜드에게서 앨런으로 이어지는 앨리웁이 일품이었다. 림과 다소 먼 곳으로 띄웠는데 앨런의 몸이 활처럼 휘어지며 덩크를 만들어냈는데 예전 크리스 폴이 클리퍼스에 있던 시절 디안드레 조던이나 블레이크 그리핀와 합작하는 앨리웁 느낌이 났다. 양팀 공격 지지부진한 가운데 미네소타가 의미 있게 쫓아가지도 클리블랜드가 도망가지도 못했다. 프린스가 아웃되는 공을 살리다는 것이 미네소타에게 가며 1분 남기고 러셀 3점으로 91-95. 이후 파울 작전. 클리블랜드가 3점을 추가하자 러셀 3점으로 94-98. 에드워즈의 에어볼을 잡아 말릭 비즐리가 풋백 득점하며 96-98. 캐브스 자유투 후 0.3초 남기고 리드가 득점했으나 시간이 모자라 98-100 클리블랜드 승리.

 

미네소타

디안젤로 러셀: 18득점, 앤서니 에드워즈: 13득점, 제일런 노웰: 12득점, 나즈 리드: 12득점, 제이든 맥대니얼스: 11득점, 말릭 비즐리: 10득점 7리바운드, 재럿 밴더빌트: 4득점 9리바운드

 

클리블랜드

콜린 섹스턴: 26득점, 재럿 앨런: 23득점 18리바운드 5블락, 대리어스 갈랜드: 19득점 11어시스트, 제디 오스만: 10득점 7리바운드(6 공격), 토리안 프린스: 8득점 9리바운드, 자베일 맥기: 0득점 3블락

 

 

GAME 293. 뉴욕 닉스 (9-13) vs 시카고 불스 (8-11) : 2021년 2월 2일 경기. 유나이티드 센터

 

- 각종 수비 지표에서 1위인 뉴욕과 여러 공격 스탯에서 탑 10에 올라있는 시카고가 벌일 방패와 창의 대결.

 

- 시카고 연속 2개의 턴오버로 공격권을 허무하게 날리자 빌리 도노반 감독이 경기 시작 50초 만에 타임 요청. 이후 동점과 역전 재역전을 거듭하다 시카고 연속 득점하며 16-22 리드. 태디어스 영과 라우리 마카넨의 3점으로 18-28. 뉴욕은 이매뉴얼 퀴클리의 3점 플레이와 알렉 벅스의 3점으로 25-30 추격. 27-32 1쿼터 종료.

 

- 줄리어스 랜들이 연속 7득점, 라우리 마카넨도 자신감 있게 슛을 던지며 44-50 불스 리드. 뉴욕은 퀴클리와 랜들이 자유투로 5득점하고 미첼 로빈슨의 팁인으로 51-50 역전. 이후 다시 시소게임 벌이다가 마카넨이 오늘 다섯번째 3점을 넣고 코비 화이트의 돌파 득점 등으로 시카고가 다시 앞서며 55-59 전반 끝.

 

- 마카넨과 잭 라빈의 활약으로 61-72로 달아나. 뉴욕은 수비를 재정비한 후 R. J. 배렛의 골밑에서의 4득점 등으로 추격. 시카고는 대니얼 개포드가 랜들의 차징을 유도하고 라빈의 3점으로 9점차 리드를 이어갔지만, 라빈이 4파울로 물러난 이후 랜들이 비어있는 동료들을 찾아 패스한 것이 득점으로 연결되며 81-84 3쿼터 종료.

 

- 개포드가 공격리바운드를 따내고 컷인에 이은 덩크에 리바운드 싸움하다 파울을 얻어내는 등 궂은 일을 도맡아준 덕분에 시카고 83-87 리드. 뉴욕이 쫓아가 1점차를 만들고 동점이나 역전 기회를 맞이하지만 그 때마다 공격 실패. 양팀 루브졸에 대한 집착이 대단한 가운데 뉴욕도 공격리바운드를 잡아 퀴클리의 딥쓰리로 95-94 역전. 골밑 득점을 주고받으며 역전 재역전이 이어지다 라빈의 페이더웨이로 97-100. 벅스가 코너에서 수비 달고 3점 성공시키며 100-100 동점을 만들자 화이트도 코너 3점으로 100-103. 라빈은 앞에 마크맨이 없자 아직 공격시간이 10초나 남았는데도 과감하게 3점을 던져 성공. 22초 남기고 100-106. 뉴욕은 파울작전하지만 결국 102-110 시카고 승리.

 

뉴욕

줄리어스 랜들: 23득점 11리바운드 7어시스트, 알렉 벅스: 18득점, 이매뉴얼 퀴클리: 16득점 6리바운드 7어시스트, R. J. 배렛: 14득점 8리바운드, 미첼 로빈슨: 9득점 8리바운드(6 공격), 널렌스 노엘: 8득점 6리바운드 5블락

 

시카고

라우리 마카넨: 30득점 3점 6/12, 잭 라빈: 21득점, 코비 화이트: 13득점 6어시스트, 태디어스 영: 13득점 8리바운드 8어시스트, 대니얼 개포드: 12득점 9리바운드(5 공격), 패트릭 윌리엄스: 10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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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283.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5-15) vs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12-8) : 2021년 1월 31일 경기. 체이스 센터

 

- 골든스테이트는 초반 좋은 수비와 역습으로 3-10 리드. 앤드류 위긴스가 시간에 쫓겨 던진 3점이 들어가고 데릭 로즈의 슛을 블락하는 등 공수에서 활약하며 14-23. 디트로이트는 블레이크 그리핀과 로즈 등의 슛이 잘 안 들어가고 약간 어이 없는 턴오버까지 나왔다. 워리어스 역시 슛이 그리 좋지는 않았지만 여러 선수들의 고른 득점으로 17-29 1쿼터 종료.

 

- 아이재아 스튜어트가 에릭 파스칼의 슛을 블락하더니 이어진 공격에서는 팁인 득점. 로즈와 스튜어트가 분전하지만 워리어스도 컷인으로 손쉽게 포인트를 올려 점수차가 그대로 유지됐다. 양팀 전력차가 드러나기 시작하며 조금씩 벌어지고 스테판 커리의 3점 2개가 들어가며 39-62. 45-64 전반 끝. 디트로이트의 믿을 만한 구석인 웨인 엘링턴은 많은 3점을 시도했지만 하나도 들어가지 않았다. 

 

- 커리의 3점 2개에 제임스 와이즈먼이 연속 득점하며 51-82. 경기는 지루했는데 부상에서 회복 중인 클레이 탐슨이 리포터로 출연해 농담 따먹기도 하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준 덕분에 나름 흥미로웠던 시간이었다. 막판 2분 동안은 아예 캐스터로 활약했다. 68-94 3쿼터 종료.

 

- 4쿼터 거의 내내 가비지 타임으로 진행되며 91-118 골든스테이트 여유 넘치는 승리. 마지막에 오늘의 수훈 선수인 커리의 인터뷰를 탐슨이 담당했다. 경기 내용과는 별 상관 없는 질문들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레이 앨런의 3점 기록을 따라잡으려면 얼마나 걸리겠나. 한 40경기?'하는 식이었다. 참고로 커리는 400개를 더 넣어야 앨런을 따라잡을 수 있다. 또 다른 질문으로는, '델 커리(스테판의 아버지로 현재 샬럿의 TV 중계 해설자)와 이 날 생일인 마이클 탐슨(클레이의 아버지로 현재 레이커스의 라디오 중계 해설자) 중 누가 더 나은 해설자인가?'가 있었다. 커리는 아버지 탐슨의 생일을 축하하면서도 델 커리가 더 낫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탐슨은 기분이 상한듯 헤드셋을 빼서 던지는 척 하고는 커리와 피스트 범프를 하고 함께 퇴장했다.

 

디트로이트

제라미 그랜트: 18득점, 조쉬 잭슨: 17득점 6리바운드, 딜런 라이트: 7득점 6리바운드

 

골든스테이트

스테판 커리: 28득점 7어시스트 3점 6/8, 앤드류 위긴스: 20득점, 켈리 우브레 주니어: 18득점 6리바운드, 조던 풀: 16득점, 제임스 와이즈먼: 11득점 9리바운드, 브래드 워너메이커: 7득점 7어시스트, 케본 루니: 6득점 6리바운드, 드레이먼드 그린: 4득점 6어시스트

 

 

 

 

 

 

 

 

 

 

 

 

GAME 284. LA 클리퍼스 (16-5) vs 뉴욕 닉스 (9-12) : 2021년 2월 1일 경기. 매디슨 스퀘어 가든

 

- 이매뉴얼 퀴클리는 11.6 득점으로 루키 가운데 4위에 올라있다. 자유투 성공율은 95%로 루키 랭킹이 아닌 리그 전체에서 3위. 반 경기 20득점을 두 차례나 했다. 뉴욕 루키로서는 2005-06 시즌의 네이트 로빈슨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니콜라스 바툼이 부상으로 빠지고 패트릭 패터슨이 선발 출전. 뉴욕은 레지 불럭이 스타팅 라인업에 복귀했다.

 

- 뉴욕은 R. J. 배렛과 줄리어스 랜들이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공격에 나섰다. 미첼 로빈슨에게도 좋은 패스가 가며 연속 덩크. 클리퍼스는 패터슨이 3점 넣더니 플로터까지 성공. 배렛과 랜들의 활약이 이어지며 20-25 리드. 카와이 레너드의 연속 득점과 폴 조지의 점퍼로 2점차를 만들고 29-31 1쿼터 종료.

 

- 뉴욕이 앞서갈 때마다 조지가 점퍼를 넣어 동점을 만들고 35-35에서 루 윌리엄스가 플로터에 3점도 넣으며 역전. 뉴욕도 알렉 벅스의 연속 득점으로 42-42 동점. 퀴클리의 플로터로 뉴욕이 앞서자 클리퍼스는 이비차 주바치가 연달아 공격리바운드를 따내며 득점했다. 웬만한 접촉마다 파울이 불리며 자유투가 많이 나왔다. 그런데 정작 2쿼터 막판 들어 불려야 할 콜이 나오지 않는다. 양팀 활발하게 점수를 주고받는 가운데 패터슨으로 백투백 3점으로 클리퍼스 역전하며 66-65 전반 끝.

 

- 트리비아: 퀴클리는 벤치에서 나와 현재 11.6 득점 기록 중. 닉스의 역대 루키 중 세컨 유닛으로서 가장 많은 평균 득점을 올렸던 선수는?

정답: 2005-06 시즌의 채닝 프라이. 51경기에 백업으로 출전해 11.5 득점

 

- 클리퍼스는 굳건한 수비로 뉴욕을 틀어막고 서지 이바카의 3점, 조지의 점퍼 등으로 73-65로 달아났다. 카와이가 공세를 이어가며 클립이 앞서는데 뉴욕도 랜들과 배렛의 득점에 엘프리드 페이튼도 간만에 3점을 넣어 79-77로 바짝 따라붙었다. 하지만 레지 잭슨의 백투백 3점으로 85-77. 뉴욕도 나름 반격하지만 이바카의 3점에 카와이의 덩크로 92-82. 클리퍼스는 3점 파티를 벌이며 101-91 3쿼터 종료. 뉴욕은 이번 시즌 경기당 102.7 실점을 하고 있는데 3쿼터에 이미 101점을 내줬다.

 

- 뉴욕의 수비가 개선되고 퀴클리가 득점을 퍼부으며 105-100. 3점이 실패하자 자기가 리바운드를 잡아 장기인 플로터로 득점했다. 클리퍼스는 타임아웃을 요청했지만 첫번째 공격을 뉴욕이 막아내고 퀴클리의 트랜지션 딥쓰리로 105-103. 금방이라도 뉴욕이 역전할 것 같았지만 클리퍼스도 퀴클리에 대한 대처를 강화하고 3점이 다시 터지며 112-103. 오스틴 리버스는 너무 슛을 자제하다 뉴욕의 공격을 꼬이게 만들었다. 이바카 3점에 팁인과 추가 자유투로 122-109. 129-115 클리퍼스 승리.

 

LA 클리퍼스

카와이 레너드: 28득점, 레지 잭슨: 18득점, 폴 조지: 17득점 8리바운드, 서지 이바카: 15득점, 패트릭 패터슨: 13득점 3점 3/3, 마커스 모리스 시니어: 11득점, 이비차 주바치: 8득점 7리바운드

 

뉴욕

줄리어스 랜들: 27득점 12리바운드 3점 4/5, 이매뉴얼 퀴클리: 25득점, R. J. 배렛: 23득점, 엘프리드 페이튼: 10득점, 미첼 로빈슨: 9득점 6리바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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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268.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9-10) vs 뉴욕 닉스 (9-11) : 2021년 1월 30일 경기. 매디슨 스퀘어 가든

 

- 클리블랜드도 초반 공격 정확도가 상당히 낮지만 뉴욕은 경기 시작하고 정확히 4분 만에 R. J. 배렛의 3점으로 첫 득점. 줄리어스 랜들의 안일한 패스를 대리어스 갈랜드가 스틸하고 앞으로 달려가는데 랜들을 비롯한 닉스 선수들이 구경하듯 천천히 쫓아갔다. 갈랜드의 레이업으로 11-3이 되자마자 탐 티보두 감독이 바로 타임아웃을 요청했다. 알렉 벅스가 두번째 필드골을 넣기까지 2분이 더 걸렸다. 하지만 오스틴 리버스가 투입된 후 공격이 살아나며 기세 좋게 추격. 리버스의 풋백 득점으로 15-16 역전. 양팀 모두 득점력이 떨어지는 가운데 17-19 1쿼터 종료. 랜들은 슛을 아예 던지지도 않았다.

 

- 뉴욕은 클리블랜드의 지역방어에 정신을 못 차리며 3점 실패와 턴오버를 연발했다. 하지만 클리블랜드도 연이은 턴오버가 뉴욕의 득점으로 이어졌다. 리버스 2개의 레이업, 오비 토핀 좋은 수비에 이어 연속 득점하며 뉴욕이 28-32 리드. 랜들의 첫 필드골 시도인 점퍼가 성공. 뉴욕 수비가 더 타이트해지며 클리블랜드는 득점도 안 되고 턴오버가 많아졌다. 안드레 드러먼드는 레이업, 덩크도 실패. 뉴욕은 간결한 패스로 쉽게 득점. 배렛은 컨디션이 좋은듯 2쿼터에 많은 득점을 올렸다. 33-47 전반 끝.

 

- 콜린 섹스턴은 전반 4득점에 그쳤는데 3쿼터 시작하고 4분도 되기 전에 레이업으로 6득점을 올렸다. 42-50으로 추격하며 티보두 감독이 타임을 불렀다. 클리블랜드는 수비를 바탕으로 49-52까지 쫓아갔지만 턴오버가 늘어나며 49-56. 양팀 레이업 놓치고 패스미스하고 난리. 아이재아 퀴클리가 3점 플레이에 3점 넣으며 55-72 3쿼터 종료.

 

- 트리비아: 드러먼드는 최근 3년 연속 리바운드 1위에 올랐는데, 리바운드 1위를 연속으로 가장 오래한 선수는?

정답: 데니스 로드맨. 1991-98 7시즌 연속.

 

- 퀴클리의 연속 3점으로 57-80. 클리블랜드는 갈랜드가 연속 8득점하며 추격했지만, 뉴욕은 랜들이 슛 시도를 적게 가져가고 미첼 로빈슨과 널렌스 노엘이 파울트러블로 고생했음에도 두자릿수 리드를 이어갔다. 결국 81-102로 뉴욕 승리.

 

클리블랜드

대리어스 갈랜드: 24득점 3점 4/6, 콜린 섹스턴: 17득점, 재럿 앨런: 15득점 9리바운드(5 공격), 안드레 드러먼드: 4득점 15리바운드, 래리 낸스 주니어: 2득점 8리바운드

 

뉴욕

아이재아 퀴클리: 25득점 3점 5/8, R. J. 배렛: 24득점, 줄리어스 랜들: 16득점 8리바운드 6어시스트, 오스틴 리버스: 13득점 3스틸, 알렉 벅스: 7득점 6리바운드, 미첼 로빈슨: 6득점 3블락, 널렌스 노엘: 4득점 6리바운드

 

 

 

 

 

 

 

 

 

 

 

 

GAME 269. 새크라멘토 킹스 (8-10) vs 토론토 랩터스 (7-12) : 2021년 1월 30일 경기. 아말리 아레나

 

- OG 아누노비, 노먼 파웰이 부상으로 빠지고 테런스 데이비스가 선발 출전. 현재 연속 경기 3점 기록에서 버디 힐드가 84경기로 1위를 달리는 가운데 스테판 커리가 81경기로 그 뒤를 잇고 3위가 바로 프레드 밴블릿(51경기). 역대 기록은 2014-16 시즌 커리의 157경기. 백투백 MVP를 차지했던 그 두 시즌이었다.

 

- 양팀은 좋은 슛감으로 10점대까지 대등한 승부를 펼쳤다. 토론토의 슛이 잠잠해진 사이 새크라멘토가 치고 나갔다. 해리슨 반즈가 3연속 3점을 넣으며 36-24 1쿼터 종료.

 

- 하산 화이트사이드가 양쪽 인사이드에서 강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그러다 토론토의 강해진 수비에 새크라멘토의 공격이 주춤해진 사이 토론토가 빠른 역습으로 반격하며 45-36으로 추격. 토론토가 계속 불리한 콜을 받자 닉 널스 감독이 항의하다 테크니컬파울을 받았다. 파웰마저 빠지니 맷 토마스와 디안드레 벰브리에게도 출전 기회가 생겼다. 68-58 전반 끝.

 

- 버디 힐드의 백투백 3점으로 76-60. 토론토가 따라잡으려 하면 디애런 팍스나 힐드가 3점을 넣으며 분위기를 바꿨다. 토론토 출신이고 한때 랩터스에서 뛰었던 코리 조셉도 좋은 활약을 펼쳤다. 만약 시즌이 정상적으로 치러져서 경기가 토론토에서 열렸다면 원정팀 선수임에도 캐나다 팬들의 환호를 받았을 것이다. 104-91 3쿼터 종료.

 

- 와타나베 유타는 컷인 득점은 물론 수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였다. 팍스와 헬드볼 상황을 만들어내고 이후 팍스의 돌파 길목을 잘 막아 동료가 스틸할 수 있게 했다. 또한 반즈에게 기습 더블팀을 가며 스틸을 따내고 속공으로 이어지며 밴블릿이 자유투를 획득했다. 나머지 선수들도 타이트한 수비를 펼쳐 새크라멘토의 공격을 둔화시켰다. 속공 상황에서 와타나베의 코너 3점에 카일 라우리의 레이업 등 연속 8득점하며 112-107. 2분 남기고 117-112에서 라샨 홈즈가 일리걸 스크린을 지적받아 6반칙 퇴장. 대신 들어온 화이트사이드가 골밑슛 시도할 때 와타나베가 위에서 강하게 저지하며 파울을 했다. 화이트사이드가 신경길적인 반응을 보였는데 다소 이해가 가는 상황. 그러나 자유투를 모두 실패하고 와타나베의 플로터로 1:08 남기고 117-116. 화이트사이드는 덩크를 실패했으나 본인이 다시 리바운드를 잡아 킥아웃해주고 타이리스 할리버튼의 3점으로 120-116. 4초 남기고 라우리가 두번째 테크니컬파울로 퇴장당했다. 마지막에 밴블릿의 3점 버저비터가 들어갔지만 승부에 영향을 주지 못하며 126-124 새크라멘토 승리.

 

새크라멘토

해리슨 반즈: 26득점 7리바운드 3점 4/7, 디애런 팍스: 24득점, 버디 힐드: 22득점 3점 5/8, 코리 조셉: 16득점, 하산 화이트사이트: 16득점 9리바운드, 타이리스 할리버튼: 10득점 6리바운드 11어시스트

 

토론토

파스칼 시아캄: 32득점, 프레드 밴블릿: 26득점 6어시스트 4스틸, 카일 라우리: 17득점 6어시스트, 테런스 데이비스: 12득점, 와타나베 유타: 12득점 6리바운드, 애런 베인스: 6득점 10리바운드, 스탠리 존슨: 3득점 3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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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248. 워싱턴 위저즈 (3-10) vs 휴스턴 로케츠 (7-9) : 2021년 1월 27일 경기. 토요타 센터

 

- 앤서니 길은 커리어 첫 선발 출전. 존 월은 트레이드 후 워싱턴을 상대로 첫 대결을 갖는다. 트레이드 상대였던 러셀 웨스트브룩도 마찬가지지만, 이쪽은 휴스턴에서 보낸 시간이 1년에 불과했던 반면 월은 데뷔 후 10년을 뛰었던 팀이라 감회가 남다를 수 밖에 없다. 휴스턴은 빅터 올라디포가 돌아왔으나 크리스찬 우드가 결장하고 드마커스 커즌스가 스타팅으로 나온다.

 

- 초반 워싱턴이 앞서다가 월의 연속 점퍼로 11-10. 워싱턴은 다시 빌의 득점으로 리드. 휴스턴은 제임스 하든 트레이드 이후인데다 월, 대뉴얼 하우스 등 부상당했던 선수들이 돌아와서, 워싱턴 역시 코로나-19로 인해 오래 게임을 못 치른데다 새로운 선수들이 가세해서 그런지 두 팀 모두 체계가 없고 다소 어수선한 모습. 벤치 선수들이 나오자 휴스턴이 조금씩 점수차를 좁히며 29-26 1쿼터 종료.

 

- 양팀 선수들 모두 개인기하다가 슛을 쏘기 바빴다. 고든도 같은 방식으로 3점 넣으며 31-34 휴스턴 역전. 1991년 이 날 휴스턴의 버논 맥스웰은 커리어 하이인 51득점을 기록했다. 그는 4쿼터에 무려 30점을 올렸는데 팀 기록이기도 하다. 맥스웰은 한 쿼터에 30점 이상 넣은 9명 중 한 명인데, 코비 브라이언트는 이 중 유일하게 4쿼터 30득점을 두 차례나 달성했다. 한편 워싱턴은 빌 등 주전들이 돌아오며 추격에 나섰다. 그러나 마찬가지로 주전들이 다시 투입된 휴스턴도 월과 커즌스의 활약으로 45-53으로 도망갔다. 월은 비하인드 백 레이업을 성공시키는 진기명기를 보여줬다. 다만 다른 주전들이 득점하는 와중에도 올라디포만큼은 슛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52-56 전반 끝.

 

- 양팀 공격은 전반과 마찬가지로 개인 플레이 속에 빈공으로 진행됐다. 올라디포가 드디어 점퍼를 넣으며 살아나나 했지만 그 후로도 계속 슛이 빗나갔다. 휴스턴은 스틸을 잘 해놓고 패스하다 다시 뺏기는 장면이 벌써 세번째 나왔다. 워싱턴이 한때 1점차 리드했지만 70-75 3쿼터 종료.

 

- 월이 레이업을 넣었으나 공격자파울 판정이 나왔다. 휴스턴의 챌린지 결과 차징을 유도하려던 개리슨 매튜스의 발이 움직였던 것이 확인되어 수비자파울. 월의 추가 자유투도 들어가며 3점 플레이가 된 이후 분위기를 탄 휴스턴은 올라디포마저 득점하고 월도 점수를 추가하며 79-93으로 달아났다. 전의를 상실한 워싱턴과 달리 휴스턴은 공세를 이어간 끝에 88-107로 승리했다.

 

워싱턴

브래들리 빌: 33득점, 러셀 웨스트브룩: 19득점 11리바운드 7어시스트, 로빈 로페즈: 10득점, 하울 네토: 8득점 3스틸, 앤서니 길: 2득점 8리바운드

 

휴스턴

존 월: 24득점, 빅터 올라디포: 20득점, 에릭 고든: 20득점, 드마커스 커즌스: 19득점 11리바운드 5스틸 3점 4/8, 데이빗 느와바: 11득점 9리바운드, 제이션 테이트: 3득점 7리바운드

 

 

 

 

 

 

 

 

 

 

 

 

GAME 249. 뉴욕 닉스 (8-11) vs 유타 재즈 (13-4) : 2021년 1월 27일 경기. 비빈트 스마트홈 아레나

 

-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렸던 두 팀의 지난 대결에서는 4쿼터 막판 오스틴 리버스의 믿을 수 없는 활약으로 뉴욕이 역전승했다. 과연 유타가 원정에서의 패배를 홈에서 설욕할 수 있을지.

 

- 뉴욕은 줄리어스 랜들의 3점으로 산뜻하게 출발하더니 인사이드에서 착실하게 점수를 쌓으며 17-8로 리드. 유타는 로이스 오닐의 3점 2개를 제외하면 슛 성공율이 저조했다. 3점으로 먹고사는 팀인데 슛이 들어가지 않다보니 어려운 경기 운영을 하다가 조던 클락슨이 들어오며 5득점. 27-18 1쿼터 종료.

 

- 1쿼터에 7득점을 올린 리버스가 2쿼터 초반에도 3점 포함 9득점. 이후 3점 3개를 추가하며 25득점에 필드골 10개를 모두 성공시키며 유타를 상대로 강한 면모를 이어갔다. 오스틴의 말도 안 되는 퍼포먼스로 뉴욕이 48-34로 앞섰다. 리버스가 워낙 돋보여서 그렇지 랜들과 R. J. 배렛도 점퍼 대부분을 성공시키며 11득점으로 좋은 활약을 펼쳤다. 반면 유타는 도노반 미첼과 보얀 보그다노비치가 침묵하며 답답한 흐름이 이어지다가 59-46 전반 끝.

 

- 유타는 3쿼터를 마이크 콘리의 백투백 3점으로 시작했다. 보얀도 첫 3점에 자유투 2개를 곁들이며 득점에 나섰다. 뉴욕은 완전히 침체에 빠진 사이 유타는 원래의 모습을 되찾고 67-66으로 바짝 추격했다. 보얀의 3점으로 69-69 동점. 유타는 전반에 3점 5개에 그쳤는데 3쿼터에 벌써 5개를 성공시켰다. 랜들의 5득점으로 뉴욕이 달아나려하지만 조 잉글스의 3점으로 74-74 동점. 리버스가 드디어 슛 2개를 실패하며 81-80 3쿼터 종료.

 

- 4쿼터 시작 후 혼전이 벌어지다 허슬로 공을 뺏어낸 클락슨의 3점 플레이로 81-83 역전. 이후 유타는 연속 13득점하며 81-91로 달아났다. 리버스는 유타의 집중 견제에 시달리며 슛 시도조차 하기 힘들었다. 오닐은 골밑에 적극적으로 침투하며 여러 차례 득점을 올렸다. 루디 고베어에게 투입되는 엔트리 패스도 별 저항 없이 고베어의 손에 들어가며 이지샷으로 이어졌다. 94-108 유타 승리.

 

뉴욕

오스틴 리버스: 25득점 3점 5/7, 줄리어스 랜들: 18득점 10리바운드, R. J. 배렛: 17득점, 알렉 벅스: 9득점 7리바운드, 미첼 로빈슨: 7득점 8리바운드, 널렌스 노엘: 2득점 3스틸

 

유타

로이스 오닐: 20득점 6리바운드, 마이크 콘리: 19득점 7리바운드, 루디 고베어: 18득점 19리바운드(7 공격) 4블락, 조던 클락슨: 13득점 3스틸, 보얀 보그다노비치: 11득점, 도노반 미첼: 9득점 8리바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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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236. 워싱턴 위저즈 (3-9) vs 샌안토니오 스퍼스 (9-9) : 2021년 1월 25일 경기. AT&T 센터

 

- 워싱턴은 안전 프로토콜로 인해 1월 12일 이후 6경기가 연기된 끝에 처음으로 갖는 경기. 가용 인원은 러셀 웨스트브룩을 포함해 10명. 그 사이 알렉스 렌, 조던 벨과 계약했다. 샌안토니오는 지난 댈러스 전 연습 때 발목이 좋지 않았던 디존테 머레이가 돌아왔다. 이삭 봉가와 제롬 로빈슨이 선발 출전. 워싱턴은 현재 리그에서 가장 긴 샌안토니오 원정 20연패 중. 마지막 승리가 1999년 12월 12일로 샌안토니오 지역방송 해설을 맡고 있는 션 엘리엇의 현역 시절이다. 오늘은 끊어낼 수 있을지.

 

- 워싱턴은 공격 리바운드를 세 번 잡아내고 네 번 슛을 시도했는데 결국 실패. 반면 샌안토니오는 켈든 존슨이 한 번의 역습으로 3점 플레이를 성공시켰다. 로빈슨이 밖에서 점퍼를 넣어주고 인사이드에서는 로빈 로페즈가 득점하며 워싱턴이 한때 10점차 리드. 스퍼스는 벤치 멤버들이 투입되어 루디 게이와 야콥 퍼틀을 앞세워 26-23 1쿼터 종료.

 

- 데빈 바셀의 3점으로 26-29 역전. 렌은 자유투는 못 넣더니 3점을 성공시켜 동점을 만들었다. 워싱턴은 브래들리 빌과 웨스트브룩 모두 별다른 활약 없이 조용. 개리슨 매튜스가 3점 3개를 넣으며 두각을 나타냈다. 다소 느슨한 분위기의 접전이 이어지다 막판에 로니 워커의 득점으로 47-48 전반 끝.

 

- 3쿼터 초반은 라마커스 알드리지와 빌의 슛 대결. 알드리지는 3개의 점퍼를 연달아 넣고 3점까지 적중. 빌도 질세라 알드리지가 넣으면 바로 반격했다. 샌안토니오는 루키 데빈 바셀이 3쿼터에만 3점 3개를 넣더니 막판에는 패티 밀스가 연속 득점하며 리드를 이끌었다. 워싱턴은 캐쉬스 윈스턴이 3점 2개를 넣으며 맞불을 놓았다. 마지막에 밀스의 4점 플레이로 77-85 3쿼터 종료.

 

- 10점차 전후의 점수차 계속되는 가운데 워싱턴은 렌의 패스 미스 두 차례로 찬스를 날렸다. 안전 프로토콜로 인해 연습을 못한데다 렌은 합류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손발을 맞출 시간이 부족했다는 사실을 감안하더라도 워싱턴으로서는 아쉬운 대목이었다. 그럼에도 빌이 꾸준히 점퍼를 넣어주며 희망의 불씨를 살렸으나, 샌안토니오가 15점을 넣는 동안 워싱턴은 7개의 슛을 연달아 미스하며 1득점에 그쳤다. 가비지 타임에 출전한 벨은 블락 한 개를 하고 점퍼를 성공시켰다. 101-121 샌안토니오 승리.

 

워싱턴

브래들리 빌: 31득점 7리바운드, 제롬 로빈슨: 16득점, 알렉스 렌: 11득점, 러셀 웨스트브룩: 9득점 8리바운드 6어시스트, 개리슨 매튜스: 9득점 3스틸, 로빈 로페즈: 8득점 7리바운드, 이삭 봉가: 7득점 7리바운드

 

샌안토니오

패티 밀스: 21득점 3점 4/8, 로니 워커 4세: 16득점 3스틸, 라마커스 알드리지: 15득점, 데빈 바셀: 14득점 3점 4/6, 켈든 존슨: 13득점, 루디 게이: 13득점 6리바운드, 디존테 머레이: 11득점 11리바운드 10어시스트, 더마 데로잔: 9득점 8어시스트, 야콥 퍼틀: 4득점 6리바운드

 

 

GAME 237. 뉴욕 닉스 (8-10) vs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9-6) : 2021년 1월 25일 경기. 모다 센터

 

- 포틀랜드는 멤피스와의 2연전이 연기되고 6일 만의 경기. 뉴욕은 부상으로 결장한 레지 불럭 대신 알렉 벅스가, 포틀랜드는 C. J. 맥컬럼 대신 로드니 후드가 선발 출전.

 

- 뉴욕은 주로 인사이드 공략에 나서 처음에는 통했지만 로버트 코빙턴이 미첼 로빈슨을 두 번이나 블락하는 등 포틀랜드 수비에 막혔다. 포틀랜드는 데미언 릴라드 2개, 데릭 존스 주니어 1개 등 초반부터 3점이 터지며 11-19 리드. 뉴욕은 포틀랜드의 지역방어에 정신을 못 차리는 반면 릴라드는 가볍게 15득점, 존스도 10득점으로 힘을 보태며 24-37 1쿼터 종료.

 

- 2쿼터는 개리 트렌트 주니어와 앤퍼니 사이먼스의 3점으로 시작. 뉴욕은 2점씩 추격하려 하지만 포틀랜드의 3점 폭격이 이어졌다. 사이먼스가 맹활약하고 트렌트와 후드 등이 지원하는데다 쉬고 돌아온 릴라드마저 3점을 넣었다. 마지막에 사이먼스의 레이업으로 50-70 전반 끝.

 

- 릴라드는 필드골 8/8로 25득점. 뉴욕은 벅스가 3쿼터 초반 대부분의 득점을 책임졌다. 릴라드는 아들 딸 쌍둥이 아빠가 됐다. 딸의 이름은 칼리(Kali), 아들이 컬리(Kalii)라는데 래퍼라서 그런지 발상이 참 독특하다. 벅스의 활약에도 다시 20점차로 벌어졌으나, 줄리어스 랜들의 분전으로 조금씩 점수차를 줄이며 77-89 3쿼터 종료.

 

- 이매뉴얼 퀴클리가 대단한 집중력을 보이며 내외곽 가리지 않고 연달아 득점을 올려 91-96으로 추격. 하지만 트렌트의 득점, 릴라드와 사이먼스의 3점으로 91-104로 다시 벌어졌다. 뉴욕도 퀴클리의 3점에 랜들이 계속 자유투를 얻어내고 퀴클리가 3점 동작 중에 파울을 얻어 1:30 남기고 102-106. 한층 타이트해진 뉴욕의 수비에 포틀랜드는 바깥에서 슛을 던지다 실패하고, 패스 역시 끊기며 역습을 허용했다. 막판에 뉴욕은 파울작전을 하면서 계속 공격을 성공시켰다. 포틀랜드도 자유투를 착실하게 넣었다. 퀴클리가 또 자유투 3개를 모두 득점으로 연결했지만 랜들의 루즈볼 파울로 코빙턴에게 자유투를 헌납했다. 뉴욕은 막판에 선전했으나 끝내 뒤집기에는 실패하며 113-116 포틀랜드 승리.

 

뉴욕

아이재아 퀴클리: 31득점 3점 5/8, 줄리어스 랜들: 25득점 7리바운드, 알렉 벅스: 18득점 3스틸 3점 5/8, 미첼 로빈슨: 8득점 9리바운드(5 공격), 널렌스 노엘: 6득점 11리바운드

 

포틀랜드

데미언 릴라드: 39득점 8어시스트 3점 6/10, 앤퍼니 사이먼스: 16득점 3점 4/6, 데릭 존스 주니어: 14득점, 카멜로 앤서니: 12득점, 개리 트렌트 주니어: 11득점, 에네스 칸터: 8득점 8리바운드 3블락, 로드니 후드: 7득점 3스틸, 해리 자일스 3세: 5득점 8리바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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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223. 뉴욕 닉스 (8-9) vs 새크라멘토 킹스 (6-10) : 2021년 1월 23일 경기. 골든 1 센터

 

- 뉴욕은 102.8 실점으로 리그 최소, 상대 필드골 성공율 43.8%와 상대 3점 성공율 31% 역시 리그 최저에 해당한다. 디펜시브 레이팅은 106.1로 리그 3위.

 

- 경기 시작 21초 만에 샷클락 고장으로 잠시 중단됐다. 디애런 팍스의 점퍼가 들어가자마자 샷클락, 게임 클락이 모두 꺼졌다. 재개 후 미첼 로빈슨의 앨리웁 덩크로 뉴욕이 첫 득점을 올리더니 바로 수비에서 버디 힐드의 레이업을 시원하게 블락했다. 새크라멘토는 팍스, 뉴욕은 디애런 팍스, R. J. 배렛, 미첼 로빈슨이 초반부터 좋은 활약. 뉴욕과 달리 새크라멘토는 3점이 들어가기 시작하고 라샨 홈즈가 골밑에서 수비력을 드러내며 13-23으로 리드. 양팀 9분 만에 첫 턴오버가 나올 정도로 경기 자체는 깔끔하게 진행됐다. 뉴욕은 랜들을 앞세워 조금씩 따라잡더니 마지막에 랜들의 자유투로 역전하며 26-25 1쿼터 종료.

 

- 코리 조셉은 현재 리그 최장 282경기 연속 출장 중. 치메지 메투는 수비에서 블락, 공격에서는 미스된 슛을 잡아 팔로우업 덩크를 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이지만 파울 관리가 안 되며 어느새 3반칙. 새크라멘토는 이 게임 후에 있을 멤피스와의 2경기가 연기됐다. 멤피스에 안전 프로토콜 등으로 결장하게 된 선수가 너무 많기 때문. 오비 토핀은 두 차례나 공격 리바운드를 따내는 등 6득점하고, 타이리스 할리버튼은 연속 플로터로 뉴욕의 빅맨들을 농락했다. 킹스가 추격해오자 오늘 컨디션이 좋은 배렛이 3점을 성공시키며 진화에 나섰다. 치열한 공방 벌이다 54-49 전반 끝.

 

- 새크라멘토가 쫓아가려고 할 때마다 배렛이 점퍼를 적중시켰다. 그러다 킹스는 계속된 인사이드 공략을 통해 6분을 남기고 65-65 동점을 만들고 힐드의 3점으로 67-68 역전. 새크라멘토는 타이트한 수비를 바탕으로 리드폭을 조금씩 벌렸으나 결정력 부족으로 멀리 달아나지는 못했고, 뉴욕은 마지막에 알렉 벅스의 풋백 득점으로 72-76 3쿼터 종료.

 

- 메투가 인사이드 수비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킹스가 역습을 이어가고 한 방이 필요한 시점에서 글렌 로빈슨 3세의 3점으로 74-84. 오늘 퍼리미터 샷이 많지 않은 뉴욕은 부진하던 케빈 낙스와 벅스의 3점이 들어간 데 이어 랜들의 3점 플레이로 85-89 추격. 새크라멘토는 두 번 연속으로 랜들의 공격을 잘 막아낸 후 자유투로 조금씩 벌리고 할리버튼의 3점으로 87-96으로 도망갔다. 뉴욕은 작전타임 후 첫 공격에서 미첼 로빈슨의 일리걸 스크린으로 슛을 던져보지도 못하고 기회를 날렸다. 막판에 두 차례의 3점 플레이로 추격하려 했으나, 패스 미스가 계속 나오고 새크라멘토는 파울 작전으로 얻은 자유투를 착실하게 넣으며 94-103으로 승리했다.

 

뉴욕

줄리어스 랜들: 26득점 15리바운드, R. J. 배렛: 21득점 7리바운드, 미첼 로빈슨: 12득점 10리바운드(5 공격), 널렌스 노엘: 0득점 7리바운드, 아이재아 퀴클리: 8득점 3블락

 

새크라멘토

디애런 팍스: 22득점 7어시스트, 해리슨 반즈: 21득점 8리바운드 7어시스트, 타이리스 할리버튼: 16득점 4블락, 버디 힐드: 11득점 6리바운드, 라샨 홈즈: 10득점 14리바운드 6블락, 마빈 배글리 3세: 10득점 11리바운드

 

 

 

 

 

 

 

 

 

 

 

 

GAME 224. 마이애미 히트 (6-9) vs 브루클린 네츠 (10-8) : 2021년 1월 24일 경기. 바클레이스 센터

 

- 마이애미는 모 하클리스가 선발 출전하고 브루클린은 케빈 듀란트가 복귀에 빅3 결성 이후 첫 승에 도전한다.

 

- 조 해리스가 시작부터 3점 2개, 듀란트도 하나 넣으며 2-9. 마이애미는 브루클린의 3연속 턴오버를 유도해 9-13으로 추격하지만 해리스가 3점을 추가했다. 빅3가 계속 해서 몰아붙이고 해리스는 4개째 3점을 성공시켰다. 히트도 하클리스가 3점 2개를 넣었지만 네츠 입장에서는 큰 타격이 되지 않았다. 마이애미는 뱀 아데바요를 중심으로 수비를 통해 기회를 만들며 조금씩 추격했다. 그러나 제프 그린과 티모테 루와우 카바로의 3점으로 다시 벌어졌다. 제임스 하든은 슛 한 번 없이 공격 조율에만 신경쓰다 마지막 공격 때 3점을 시도하다 파울을 얻어냈다. 25-36 1쿼터 종료.

 

- 네츠의 홈 연속경기 30+득점 기록은 1980년에 마이크 뉴린이 세운 5경기 연속. 듀란트는 4개로 스테판 마버리, 존 윌리엄슨, 버나드 킹과 공동 2위. 마이애미는 아데바요나 고란 드라기치가 득점을 해줘야하는데 오늘따라 슛이 잘 들어가지 않는다. 심지어 아데바요는 앨리웁 덩크도 튕겨나왔다. 켄드릭 넌 역시 최근 성적이 좋았지만 터지지 않는다. 그 사이 듀란트가 수비에서도 활약하고 해리스는 6개째 3점 성공. 2쿼터에도 슛을 봉인하고 팀원 살리기에 주력하던 하든은 오늘 두번째로 3점슛 모션 중에 파울을 얻어냈다. 한때 20점차 가까이 벌어져 빠르게 무너지는듯 했던 마이애미는 수비력으로 버티다가 마지막에 아데바요가 3점 버저비터를 넣으며 56-66 전반 끝.

 

- 2쿼터 때 왼쪽 허벅지 부상을 당한 하클리스 대신 KZ 옥팔라가 후반 레귤러로 출전했다. 아데바요와 드라기치의 슛이 들어가기 시작하며 62-68로 추격하자 바로 듀란트의 백투백 3점으로 12점차. 브루스 브라운도 모처럼 3점을 넣고 골밑에서도 득점. 마이애미는 뱀과 고란이 확실히 살아난듯 공격 성공 빈도가 늘어나지만 던컨 로빈슨의 3점은 들어가지 않았다. 하든은 디안드레 조던과의 좋은 호흡을 보이며 여러 차례 노마크 덩크를 이끌어냈다. 듀란트가 3점을 넣자 아데바요가 또다시 버저비터가 되는 점퍼를 성공시키며 82-96 3쿼터 종료.

 

- 넌, 로빈슨의 3점에 아데바요의 3점 플레이로 1분 20초 만에 91-96. 안드레 이궈달라의 스틸을 넌이 덩크로 마무리하며 93-96으로 원 포제션 게임을 만들었다. 스티브 내쉬 감독은 듀란트와 어빙을 조기 투입했으나 첫 공격 때 마이애미 수비가 필사적으로 막아내고 로빈슨의 레이업으로 95-96 1점차로 압박했다. 어빙이 3점으로 급한 불을 끄고 하든이 3점 플레이, 듀란트가 턴어라운드 페이더웨이로 95-104로 달아났다. 중요한 순간에 빅3가 한 번씩 득점하며 팀을 위기에서 구했다. 하지만 아데바요의 연속 4득점과 이궈달라의 3점으로 102-104. 어빙이 득점하자 다시 아데바요가 던진 점퍼가 림을 맞고 떠올랐다가 들어가며 104-106. 다시 어빙이 3점을 넣자 아데바요가 베이스라인 점퍼를 넣어 106-109. 아데바요의 기존 커리어 하이가 30점이었는데 이미 40점째. 잔공격을 주고받다 3:20 남기고 넌의 3점으로 110-111. 마이애미의 어이없는 패스 미스 후 어빙이 왼쪽으로 기울어지면서 점퍼를 성공시키며 110-113. 하든의 레이업이 실패하고 드라기치의 뱅크샷으로 112-113. 어빙이 가운데에서 3점을 넣고 마이애미는 패스 미스하며 112-116. 듀란트의 점퍼에 어빙의 레이업으로 1분도 안 남은 상황에서 112-120. 이번에는 드라기치의 레이업으로 114-120. 하든이 골밑에서 득점하자 드라기치가 파울을 유도하기 위해 3점 라인에서 던진 것이 성공. 다만 라인 밟아서 3점 플레이가 되며 117-122. 마이애미는 파울 작전에 들어가 듀란트가 자유투 하나만 넣자 빠르게 하프라인을 넘어간 아데바요가 로빈슨에게 패스, 로빈슨이 3점을 넣으며 16.6초 남기고 120-123. 어빙이 자유투 2개를 모두 넣었지만 3점 던지던 로빈슨에게 파울, 로빈슨이 자유투 3개 모두 성공시켜 123-125. 어빙이 이번에는 자유투를 하나만 넣으며 위기에 몰렸지만 아데바요가 대쉬하자 하든이 영리하게 파울로 끊었다. 아데바요 역시 하나만 넣으며 124-126. 마지막에 드라기치의 3점이 실패해 124-128 브루클린이 접전 끝에 승리했다. 어차피 들어갔어도 뒤집기에는 시간이 모자랐지만 어쨌든 끝까지 잘 싸웠다. 평소보다 좋지 않았던 로빈슨의 3점, 클러치 상황에서 패스 미스가 두 번이나 나온 것이 뼈아팠다. 브루클린은 빅3 모두 출전한 경기에서 첫 승. 그리고 홈에서 4경기 연속 120+득점을 올렸는데, 이는 팀 역사상 처음이다.

 

마이애미

뱀 아데바요: 41득점 9어시스트, 고란 드라기치: 19득점 7어시스트, 던컨 로빈슨: 18득점, 켄드릭 넌: 18득점 3점 4/9, 켈리 올리닉: 5득점 7리바운드, 안드레 이궈달라: 5득점 3스틸

 

브루클린

케빈 듀란트: 31득점 3점 4/7, 카이리 어빙: 28득점 6리바운드 7어시스트, 조 해리스: 23득점 3점 7/12, 제임스 하든: 12득점 7리바운드 11어시스트, 제프 그린: 11득점, 디안드레 조던: 8득점 8리바운드, 브루스 브라운: 8득점 8리바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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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211.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5-9) vs 유타 재즈 (11-4) : 2021년 1월 22일 경기. 비빈트 스마트홈 아레나

 

- 뉴올리언스는 모처럼 빠른 템포로 공격. 유타는 도노반 미첼이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슛 시도, 3점 3개 넣으며 팀 15점 중 13득점을 올렸다. 그러자 브랜든 잉그램도 똑같이 3점 3개에 13득점하며 25-21 리드를 이끌었다. 유타는 보얀 보그다노비치도 연속 득점. 조던 클락슨도 벤치에서 나와 3점 2개를 넣자 J. J. 레딕도 한 개 성공. 자이언 윌리엄슨은 30+득점과 필드골 성공율 70%를 두 경기 연속으로 달성한 최연소 선수가 됐다(20세 197일). 조쉬 하트도 3점 2개를 넣는 등 양팀 외곽포 대결. 엘빈 젠트리 감독 시절로 회귀한 게 아닌가 싶을 만큼 빠르고 화끈한 공격 농구로 43-31 뉴올리언스가 리드하며 1쿼터 종료. 그렇다고 수비를 등한시한 것은 아니어서 7개의 턴오버를 유도했다.

 

- 조 잉글스가 돌파할 때 레딕이 차징을 유도했는데 수비자 파울 선언. 잉글스가 전진하면서 던진 슛이 들어갔지만 득점은 인정되지 않았다. 두 팀 모두 불만인 판정. 이어진 공격에서 조지 니엥이 3점을 넣어 결과적으로 유타 입장에서는 손해가 없었지만. 루디 고베어의 굳건한 인사이드 수비에 3점을 니엥이 2개, 클락슨이 하나 넣어주며 50-42 추격. 자이언이 고베어를 상대로 득점하며 뉴올리언스가 도망가려 하지만 유타는 인사이드 공격으로 자유투 얻어내며 54-50. 잉그램은 쉬고 돌아와서도 쾌조의 슛감을 이어갔다. 유타는 숱한 동점 내지 역전 찬스를 놓치다 2쿼터 종료 직전 마이크 콘리의 레이업으로 앞서며 69-70 전반 끝.

 

- 미첼은 최소 경기 3점 600개를 달성했다(240경기). 종전 기록은 버디 힐드의 244경기. 불과 몇 경기 차이지만 데미언 릴라드, 클레이 탐슨, 스테판 커리보다 빠르다. 자이언과 미첼의 대결. 원 포제션 차이의 시소게임이 이어졌다. 그러다 뉴올리언스의 턴오버가 늘어나고 미첼의 경이로운 득점 행진이 이어졌다. 미첼은 자로 잰듯한 패스로 팀원들을 도우며 80-96으로 벌어졌다. 전반에 이미 테크니컬 파울을 받았던 스탠 밴 건디 감독은 판정에 항의하다 테크니컬 파울 누적으로 퇴장. 그 이후 뉴올리언스가 연속 8득점하며 92-100 3쿼터 종료.

 

- 초반 자이언의 골밑 득점으로 3쿼터 막판의 기세를 이어갔지만 유타의 3점이 이어지며 점수차가 더 벌어졌다. 자이언과 달리 잉그램의 공격은 전반과 달리 잠잠했다. 뉴올리언스도 나름 많은 득점을 올렸지만 유타도 그만큼 갚아주며 10점 이상의 점수차를 계속 유지했다. 결국 118-129 유타 승리. 

 

뉴올리언스

자이언 윌리엄슨: 27득점, 브랜든 잉그램: 23득점 3점 4/6, 론조 볼: 14득점, J. J. 레딕: 11득점, 니킬 알렉산더 워커: 11득점, 스티븐 아담스: 8득점 16리바운드(6 공격), 에릭 블렛소: 8득점 6리바운드, 조쉬 하트: 7득점 8리바운드

 

유타

도노반 미첼: 36득점 7리바운드 3점 6/8, 마이크 콘리: 20득점 6어시스트 3스틸, 조던 클락슨: 19득점, 보얀 보그다노비치: 16득점, 루디 고베어: 12득점 11리바운드 4블락, 조 잉글스: 8득점 9어시스트, 로이스 오닐: 5득점 6리바운드

 

 

 

 

 

 

 

 

 

 

 

 

 

GAME 212. 뉴욕 닉스 (8-8) vs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9-6) : 2021년 1월 22일 경기. 체이스 센터

 

- 초반 골든스테이트 안일한 플레이에 볼 간수가 잘 안 되면서 일찍부터 3점이 터진 뉴욕이 18-8 리드. 미첼 로빈슨은 블락 욕심이 과한 나머지 2파울을 범했다. 알렉 벅스는 발목부상으로 12경기 결장 후 복귀. 3점 22%인 R. J. 배렛은 웬일로 3점을 2개나 넣으며 14득점. 스테판 커리는 3점 플레이에 이어 4점 플레이 찬스를 잡았지만 자유투는 실패. 이후에도 드레이먼드 그린의 패스를 받아 컷인 득점에 3점을 또 추가. 치열한 공격 대결 끝에 40-31 1쿼터 종료.

 

- 워리어스는 켈리 우브레 주니어와 에릭 파스칼이 공격을 이끌며 추격. 1쿼터부터 자유투를 많이 얻어내지만 성공율은 좋지 않다. 그럼에도 야금야금 쫓아가고 앤드류 위긴스의 3점으로 46-42. 뉴욕은 주전들이 돌아와 배렛과 줄리어스 랜들이 득점하지만 커리와 위긴스가 나서며 52-50. 커리의 자유투로 55-55 동점. 엘프리드 페이튼의 3점으로 뉴욕이 다시 치고 나가는데 그린이 판정에 어필하다 오늘 두번째 테크니컬 파울로 퇴장. 그리 격하게 항의한 것도 아니었는데 테크니컬 파울이 나왔다. 63-57 전반 끝.

 

- 파스칼이 3쿼터 스타팅. 그린이 사라지자 랜들의 움직임이 편해졌다. 골스는 파스칼이 적극 공격에 나섰다. 트랜지션 상황에서 투핸드슬램. 니코 매니언이 3쿼터 중반에 나와 어시스트 2개를 기록했다. 뉴욕은 좋은 수비를 바탕으로 반격을 하며 79-67 리드. 로빈슨이 골밑에서 블락은 물론 연속 4득점. 89-76 3쿼터 종료.

 

- 오늘 경기 내내 웬만한 접촉마다 파울을 불어대서 진행도 느리고 흐름이 끊어진다. 뉴욕의 분위기가 이어졌다. 오비 토핀이 멋진 원핸드 덩크를 꽂으며 97-81로 달아났다. 골스는 좀처럼 점수차를 좁히지 못하며 119-104 뉴욕 승리.

 

뉴욕

R. J. 배렛: 28득점, 미첼 로빈슨: 18득점 8리바운드, 줄리어스 랜들: 16득점 17리바운드 9어시스트, 엘프리드 페이튼: 15득점, 레지 불럭: 12득점 3점 4/5, 알렉 벅스: 11득점, 널렌스 노엘: 6득점 11리바운드 4블락

 

골든스테이트

스테판 커리: 30득점 3점 5/14, 앤드류 위긴스: 17득점 9리바운드, 제임스 와이즈먼: 15득점 8리바운드, 에릭 파스칼: 12득점, 켈리 우브레 주니어: 7득점 6리바운드, 드레이먼드 그린: 3득점 8어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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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190. 올랜도 매직 (6-8) vs 뉴욕 닉스 (7-8) : 2021년 1월 19일 경기. 매디슨 스퀘어 가든

 

- 마틴 루터 킹 데이 매치. 올랜도는 5연패 중이다.

 

- 니콜라 부체비치가 처음 3분간 팀의 7점을 혼자서 올렸다. 그의 활약을 앞세워 한때 올랜도가 리드했으나 4분 가까이 무득점의 늪에 빠진 동안 뉴욕은 연속 11점을 올리며 앞서갔다. 뉴욕은 좋은 수비를 기반으로 역습으로 올리는 점수가 많았다. 올랜도는 부체비치가 벤치로 물러난 후 애런 고든이 4득점하며 13-19 1쿼터 종료.

 

- 아직 경험이 적은 콜 앤서니 대신 고든이 포인트포워드 역할을 맡았다. 이매뉴얼 퀴클리는 NBA에 적응한듯 11득점을 올리며 최근의 좋은 활약을 이어갔다. 주무기인 플로터에 3점도 넣으며 어느새 두자릿수 득점을 올렸다. 동료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했는데 성과는 좋지 않았다. 줄리어스 랜들마저 부진한 가운데 부체비치도 핫했던 1쿼터 초반과는 달리 공격 성공하는 빈도가 줄어들며 저득점 경기. 마지막에 랜들이 3점을 넣으며 38-47 전반 끝.

 

- 부체비치가 다시 1쿼터 초반처럼 점퍼를 연달아 성공시켰다. 랜들은 골밑슛, 자유투를 너무 많이 놓쳤다. 뉴욕은 공격 리바운드도 계속 따내는데 세컨찬스 포인트로 연결되는 경우가 드물었다. 테런스 로스는 백코트 바이얼레이션 후 공을 백보드로 던져버렸다. 오늘 올랜도의 경기력을 이 한 장면으로 표현했다. 뉴욕의 캐스터 마이크 브린도 이번 시즌 가장 슬라피한 게임이라고 할 정도. 54-66 3쿼터 종료.

 

- 올랜도는 수비를 강화하고 로스와 부체비치가 득점해주며 6점차로 추격해다. 뉴욕은 제한시간에 쫓기다 널렌스 노엘이 3점을 던져 날려먹는 등 공격이 꼬였다. 부체비치의 3점에 고든의 자유투 등으로 3점차까지 압박하고 다시 부체비치의 훅샷과 고든의 3점으로 73-73 동점을 만들었다. 게다가 고든은 닉스의 덩크 시도를 두 차례나 블락해냈다. 양팀 수비도 좋아지고 슛이 조금씩 들어가며 그나마 경기가 볼만해졌다. 동점, 뉴욕의 2점차 리드가 반복되다가 올랜도가 점프볼 따낸 후 시간에 쫓겨 로스가 옆으로 기울어진 자세로 던진 3점이 들어가며 81-80 역전. 리플레이를 보니 로스는 샷클락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부체비치가 던지라고 소리쳐서 가까스로 버저 전에 날렸다. 81-81에서 R. J. 배렛의 돌파 후 레이업, 올랜도 타임아웃 후 공격 때 고든의 패스미스로 뉴욕이 공을 따내고 다시 배렛의 레이업으로 점수차를 벌렸다. 또 올랜도의 공격을 막아내는 등 막판 수비가 타이트해진 뉴욕이 84-91로 승리.

 

올랜도

니콜라 부체비치: 24득점 14리바운드, 테런스 로스: 19득점 3점 4/8, 애런 고든: 18득점 17리바운드(7 공격) 9어시스트, 켐 버치: 5득점 7리바운드

 

뉴욕

R. J. 배렛: 22득점 10리바운드, 줄리어스 랜들: 21득점 17리바운드, 레지 불럭: 13득점, 엘프리드 페이튼: 12득점, 아이재아 퀴클리: 11득점, 미첼 로빈슨: 6득점 10리바운드(5 공격)

 

 

 

 

 

 

 

 

 

 

 

 

 

GAME 191.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3-9) vs 애틀랜타 호크스 (6-7) : 2021년 1월 19일 경기. 스테이트팜 아레나

 

- 마틴 루터 킹 목사가 태어난 도시인 애틀랜타. 애틀랜타 선수들은 검은색 MLK 져지를 입고 뛴다. 코트 한가운데 로고는 스테인드 글라스풍으로 장식했고, 코트 한쪽 사이드와 선수들의 져지 하의에 보이는 별 22개는 킹 목사의 투옥 횟수를 상징한다고. 지난 시즌까지 애틀랜타에서 뛰고 은퇴한 빈스 카터가 애틀랜타 지역 방송의 객원해설로 참여했다. 미네소타는 칼 앤서니 타운스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고 리키 루비오도 안전 프로토콜로 결장한다. 재럿 밴더빌트와 나즈 리드가 스타팅으로 출전.

 

- 양팀 2분 만에 리드의 덩크로 첫 득점을 올렸다. 양쪽 골밑은 혼전 양상. 슛 시도 대부분이 페인트존에서 나온다. 케빈 허터 롱2에 3점 2개로 11-11 동점. 존 콜린스의 앨리웁 덩크, 디안드레 헌터의 3점 등으로 애틀랜타가 리드를 가져갔다. 루비오의 결장으로 조던 매클러플린이 오랜만에 출전했다. 쉬고 돌아온 디안젤로 러셀의 활약으로 미네소타가 추격하더니 제이든 맥대니얼스의 3점으로 한때 리드했다. 다시 앞선 애틀랜타가 마지막 공격에서 토니 스넬이 3점 넣고 25-29 1쿼터 종료.

 

- 애틀랜타는 30번째이자 홈에서 치르는 26번째 MLK 데이 경기. 통산 18승 11패, 홈에서는 16승 9패로 성적이 좋다. 데미언 릴라드는 61득점이 MLK 데이 최다 득점 기록이고, 레이커스가 20승 10패로 승률이 가장 높다. 미네소타는 25세 미만 선수의 득점 비중이 75.6%, 애틀랜타는 72.4%로 1, 2위에 올라있다.

 

- 러셀은 3점을 포함해 계속 득점하며 추격하지만 앤서니 에드워즈는 슛이 좀처럼 들어가지 않는다. 트레이 영은 딥쓰리 2개에 스틸도 하고 허터에게 앨리웁 패스도 건넸다. 재럿 컬버가 영을 마크하다가 스위치할 때 틈이 생기는데 다른 선수들이라면 모르겠지만 영은 기회를 놓치지 않는다. 미네소타는 슛이 부정확하고 애틀랜타는 턴오버가 많았다. 막판에 러셀이 4점 플레이를 완성시키며 51-58 전반 끝.

 

- 러셀의 트랜지션 3점, 조쉬 오코기의 공수 활약으로 58-58 동점. 3쿼터 시작 2분 만에 영은 4파울로 벤치행. 하지만 헌터 등이 득점하며 애틀랜타는 다시 두자릿수 리드를 만들었다. 양팀 슛 미스와 턴오버가 너무 많다. 미네소타는 매클러플린 등 백업들의 활약으로 점수차를 좁히며 71-78 3쿼터 종료. 애틀랜타는 3쿼터까지 20개 넘는 턴오버를 범했지만 스틸도 이미 14개로 시즌 하이. 시즌 평균이 6.1개인데 배 이상 많은 수치다.

 

- 에드워즈는 3점을 넣긴 했지만 기복이 심한 모습. 레이업을 하다 블락당하는데 카터는 '고등학교나 대학교 경기였다면 저건 득점이었다'며 NBA와의 레벨 차이에 대해 설명하기도. 도미니크 윌킨스 역시 카터의 의견에 동의했다. 애틀랜타는 주전들이 나오면서 점수차가 조금씩 벌어졌다. 허터와 헌터의 3점으로 78-93. 10여 점차 유지되다가 러셀의 3점, 말릭 비즐리의 백투백 3점으로 89-95가 됐다. 그러나 러셀의 3점 등을 제외하면 미네소타의 공격이 터지지 않으며 97-108 애틀랜타 승리. 마지막 미네소타의 공격이 실패하고 경기가 다 끝나는 분위기 속에서 영이 드리블하면서 버저가 울리기만 기다리는데 굳이 그 공을 뺏으려드는 러셀. 점프볼 선언되고 애틀랜타가 공을 따내며 경기가 끝났지만 하마터면 막판에 싸울날 뻔.

 

미네소타

디안젤로 러셀: 31득점 7어시스트 4스틸 3점 6/13, 말릭 비즐리: 15득점 3점 4/10, 앤서니 에드워즈: 12득점, 재럿 밴더빌트: 8득점 8리바운드 3스틸, 재럿 컬버: 7득점 7리바운드 3스틸

 

애틀랜타

디안드레 헌터: 25득점 3스틸, 클린트 카펠라: 23득점 15리바운드 3블락, 트레이 영: 20득점 8리바운드 13어시스트 3스틸, 케빈 허터: 17득점 6리바운드 8어시스트 4스틸, 존 콜린스: 15득점 7리바운드 4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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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184. 애틀랜타 호크스 (5-7) vs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8-5) : 2021년 1월 17일 경기. 모다 센터

 

- 유서프 너키치는 손목 골절로 8주 아웃 예상. 에네스 칸터가 스타팅으로 출전. 마치 2018-19 시즌의 데자뷰인 것 같다. 그 때도 너키치가 부상으로 아웃됐고 그의 빈 자리를 칸터가 대신했다. 애틀랜타도 부상 병동이다. 라존 론도는 복귀했지만 보그단 보그다노비치, 다닐로 갈리날리, 크리스 던, 캠 레디쉬 등이 출전을 하지 못하는 상태.

 

- C. J. 맥컬럼이 3점에 점퍼 성공시키며 좋은 출발. 애틀랜타는 수비 리바운드를 따내고 앞선에 있는 클린트 카펠라에게 아울렛 패스하며 빠르게 득점하는 패턴이 두 번이나 나왔다. 맥컬럼은 백투백 3점으로 13득점을 올리며 9,215점인 마이클 탐슨을 제치고 팀의 통산 득점 순위에서 9위로 올라섰다. 19-24 포틀랜드 리드. 애틀랜타는 카펠라가 필드골 5/5에 공격 리바운드도 적극적으로 따내며 11득점. 카멜로 앤서니는 벤치에서 나와 점퍼에 프스트업으로 밀고 들어가 골밑 득점까지. 치열한 3점 대결 펼치다 38-34 1쿼터 종료. 양팀 주포들 모두 좋은 컨디션. 트레이 영도 10득점 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 애틀랜타의 주전 빅맨들과 백업 가드들 고루 득점하며 47-36 리드. 포틀랜드의 슛 난조가 이어지고 영은 3점을 추가하며 52-36으로 벌어졌다. 이번 시즌 한 경기 최다 득점이 카펠라는 전반에만 19득점을 올렸다. 포틀랜드는 주전들이 돌아온 후 공격이 다시 살아났다. 데미언 릴라드와 개리 트렌트 주니어 등의 3점이 더해지며 60-54로 쫓아갔다. 포틀랜드가 한때 4점차로 따라잡았다가 66-59 전반 끝.

 

- 1쿼터 발목부상당했던 맥컬럼은 상태가 안 좋았는지 앤퍼니 사이먼스가 대신 출전했다. 릴라드는 내외곽 가리지 않고 득점을 올리고 칸터는 공수 양면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애틀랜타는 어느 순간 공격이 정체됐다. 포틀랜드는 벤치에서 나온 로드니 후드와 트렌트의 3점에 이어 릴라드의 자유투 2개로 동점을 만들었다. 86-86 3쿼터 종료.

 

- 양팀은 좋은 수비 속에 힘겹게 득점하면서 역전과 재역전을 거듭했다. 멜로의 트랜지션 3점으로 90-94. 이후에도 멜로가 점퍼와 자유투로 4점을 추가하고 트렌트가 3점 2개 넣으며 98-104 리드. 하지만 공격 리바운드를 두 번이나 따내고도 득점에 실패하고 백코트 바이얼레이션으로 도망가지 못한 사이 애틀랜타는 카펠라의 팁인으로 1분 50초를 남기고 104-106으로 추격했다. 여전히 2점차에서 영이 레이업을 위해 돌파할 때 릴라드가 차징을 유도해냈다. 애틀랜타의 파울 작전으로 얻은 자유투를 필라드가 모두 넣으며 맥컬럼의 후반 공백에도 106-112 포틀랜드 승리. 

 

애틀랜타

트레이 영: 26득점 7리바운드 11어시스트, 클린트 카펠라: 25득점 15리바운드 4블락, 디안드레 헌터: 15득점 6리바운드, 케빈 허터: 13득점 6리바운드, 존 콜린스: 8득점 6리바운드

 

포틀랜드

데미언 릴라드: 36득점 7리바운드 7어시스트 3점 4/12, 개리 트렌트 주니어: 18득점 3점 4/8, C. J. 맥컬럼: 16득점 3점 4/7, 에네스 칸터: 12득점 15리바운드(6 공격) 5블락, 카멜로 앤서니: 11득점, 데릭 존스 주니어: 10득점 9리바운드(5 공격), 로버트 코빙턴: 3득점 10리바운드

 

 

 

 

 

 

 

 

 

 

 

 

 

GAME 185. 뉴욕 닉스 (6-8) vs 보스턴 셀틱스 (8-4) : 2021년 1월 18일 경기. TD 가든

 

- 드디어 켐바 워커 컴백. 제이슨 테이텀은 아직 안전 프로토콜로 결장. 탐 티보두 감독은 오늘이 63번째 생일이다. 그런 티보두는 8년째 보스턴을 이끌고 있는 브래드 스티븐스 감독이 상대하는 뉴욕의 7번째 감독이다. 

 

- 워커는 리바운드 1개, 2어시스트에 스틸 하나. 본인이 무리하지 않는 것도 있지만 6분간 무득점. 보스턴의 샷 미스가 많아 경기는 뉴욕이 리드하는데 제일런 브라운이 3점 3개를 넣으며 보스턴이 추격했다. 보스턴은 자잘한 실수가 많은 가운데 뉴욕은 줄리어스 랜들이 내외곽을 넘나들며 적극적으로 득점하고, R. J. 배렛 역시 공격에서 생산성이 좋았다. 28-17 1쿼터 종료.

 

- 워커는 2쿼터 들어 골밑슛으로 첫 득점을 올리더니 3점슛에 3점 플레이도 만들어내고, 다니엘 타이스와 2:2 플레이를 하며 멋진 패스까지 선보였다. 뉴욕은 이매뉴얼 퀴클리가 공격의 시작이자 때로는 본인이 마무리하며 2쿼터 팀 오펜스의 중심 역할을 했다. 오비 토핀도 어시스트를 받아 4득점. 48-35 전반 끝. 35점은 보스턴의 이번 시즌 최저 득점이다.

 

- 미첼 로빈슨의 앨리웁 덩크, 배렛과 레지 불럭의 3점이 나오며 56-35. 보스턴이 타임아웃 직후 첫 공격을 턴오버로 날린 결과가 불럭의 3점으로 이어진 것. 보스턴은 쿼터 시작 4분 만에 마커스 스마트의 행운의 뱅크샷으로 첫 득점올리는 등 저득점 경기를 이어가며 75-50 3쿼터 종료. 루즈한 분위기 속에 4쿼터 진행된 끝에 105-75로 뉴욕이 뜻밖의 대승을 거뒀다.

 

뉴욕

줄리어스 랜들: 20득점 12리바운드 3스틸, R. J. 배렛: 19득점 11리바운드, 이매뉴얼 퀴클리: 17득점 8어시스트, 오비 토핀: 12득점, 레지 불럭: 11득점 7리바운드, 미첼 로빈슨: 8득점 7리바운드

 

보스턴

제일런 브라운: 25득점 6리바운드, 마커스 스마트: 10득점, 켐바 워커: 9득점 3스틸, 다니엘 타이스: 7득점 7리바운드, 트리스탄 탐슨: 3득점 6리바운드(5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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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172. 올랜도 매직 (6-6) vs 보스턴 셀틱스 (8-3) : 2021년 1월 16일 경기. TD 가든

 

- 보스턴은 3게임 연기된 후 첫 경기. 트리스탄 탐슨이 복귀했지만 보스턴은 5명, 올랜도는 7명이 결장한다.

 

- 올랜도 초반 4개의 턴오버가 보스턴의 득점으로 연결되면서 6-13. 콜 앤서니가 9득점하며 니콜라 부체비치와 함께 팀 공격을 이끈다. 보스턴은 마커스 스마트, 세미 오젤레이 등의 3점을 앞세워 리드폭을 벌렸다. 막판에 나온 켐 버치가 마지막에 팁인을 넣는 등 좋은 활약으로 28-34 1쿼터 종료.

 

- 카이리 어빙은 안전 프로토콜 위반으로 벌금 5만 달러에 2경기분 급여 80만 달러를 반납해야한다. 또한 다음 경기까지 결장 예정. 켐바 워커는 이번 시즌 들어 처음으로 팀 연습에 참여했다고.

 

- 보스턴의 3점 시도가 계속 빗나가고 애런 고든의 연속 득점으로 35-34 올랜도가 역전. 페이튼 프리차드가 3점 2개와 돌파에 이은 레이업 마무리까지 해내며 보스턴이 다시 리드를 잡았다. 역전에 성공한 보스턴이 기세를 계속 이어가며 48-60 전반 끝.

 

- 올랜도가 13득점하는 동안 보스턴은 브라운의 3득점뿐. 올랜도 6점차까지 따라붙었으나 브라운이 점퍼에 이어 코너에 비어있던 프리차드에게 패스를 제공했고, 이것이 3점으로 이어지며 68-79로 다시 벌어졌다. 제프 티그는 앤서니의 앞에서 한 번 뒤에서 한 번, 두 차례의 스틸로 루키에게 참교육 시전. 6분간 6-16으로 앞서며 72-88 3쿼터 종료.

 

- 4쿼터 시작 후 보스턴이 2분간 연속 13득점을 올리며 72-101로 벌어졌다. 승패는 이미 결정됐고 남은 시간은 그동안 기회를 충분히 얻지 못했던 선수들의 몫으로 돌아갔다. 올랜도는 조던 본이, 보스턴이 세미 오젤레이와 애런 니스미스 등이 돌아가며 득점했다. 타코 폴은 점처럼 패스를 받지 못하다가 앨리웁으로 겨우 득점을 올렸다. 이후 3점이 백보드를 맞고 들어가더니 세상 느린 드리블 돌파로 덩크까지. 보스턴 벤치는 그야말로 축제 분위기에 빠졌다. 97-124 보스턴 완승.

 

올랜도

애런 고든: 17득점, 콜 앤서니: 15득점 6리바운드, 니콜라 부체비치: 15득점 6리바운드, 드웨인 베이컨: 15득점 8리바운드, 켐 버치: 12득점 12리바운드(7 공격)

 

보스턴

제일런 브라운: 21득점 8어시스트, 세미 오젤레이: 18득점 6리바운드, 제프 티그: 17득점, 페이튼 프리차드: 16득점 3점 4/8, 마커스 스마트: 14득점 3점 4/10, 자본테 그린: 10득점, 다니엘 타이스: 8득점 10리바운드, 트리스탄 탐슨: 4득점 11리바운드

 

 

 

 

 

 

 

 

 

 

 

 

 

GAME 173. 뉴욕 닉스 (5-8) vs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6-7) : 2021년 1월 16일 경기. 로켓 모기지 필드하우스

 

- 뉴욕은 2분 30초 만에 첫 득점하는 등 초반 공격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1점차까지 좁혔다 벌어졌다를 반복하다 벤치 멤버들이 들어오면서 이매뉴얼 퀴클리가 활약하고 케빈 낙스의 3점으로 25-25 동점을 만들었다. 그러다 막판 안드레 드러먼드가 골밑에서 높이의 우위를 앞세워 연달아 자유투 득점하며 25-28 1쿼터 종료.

 

- 2쿼터 시작 2분도 지나기 전에 퀴클리가 플로터 2개에 널렌스 노엘에게 앨리웁 패스를 건네며 31-28로 뉴욕이 오늘 경기 처음으로 리드를 잡았다. 드러먼드는 공격리바운드를 6개나 잡아내며 전반이 끝나기도 전에 더블더블을 달성했다. 공격 시도도 상당히 적극적. 제디 오스만의 3점, 드러먼드 3점 플레이, 다시 제디의 레이업이 나오며 클리블랜드가 역전. 55-57 전반 끝.

 

- 3쿼터 들어 R. J. 배렛의 3점에 레이업으로 뉴욕이 60-59로 다시 리드. 클리블랜드는 좋은 수비에 이은 역습으로 다시 경기를 뒤집었다. 오스만이 3점 2개를 넣는 등 연속 10득점하며 68-78 리드. 이번에는 퀴클리가 투입된 후 3점과 플로터, 줄리어스 랜들의 3점에 속공 레이업 등으로 뉴욕이 연속 10점을 올려 78-80으로 추격. 그 과정에서 노엘은 3블락으로 캐브스의 골밑 공격을 틀어막았다. 클리블랜드의 수비가 넋 놓고 있는 사이 오스틴 리버스가 돌파 후 레이업으로 80-80 동점을 만들고 3쿼터 종료.

 

- 랜들의 점퍼와 팁인으로 1분 만에 뉴욕이 84-80으로 앞섰지만, 아이작 오코로의 3점으로 몇 분에 걸친 0의 행진을 끊은 클리블랜드는 드러먼드의 훅샷으로 재역전. 캐브스 연속 8득점으로 승기를 굳히는 듯 했으나 뉴욕은 다시 추격을 이어가고 랜들의 점퍼로 2점차로 좁혔다. 데미언 닷슨의 3점으로 5점차가 됐지만 퀴클리의 자유투와 배렛의 롱2로 1:52 남기고 97-98. 그러나 배렛이 공을 뺏기고 클리블랜드의 속공 때 랜들이 클리어패스 파울을 범하며 자유투 2개에 다시 닷슨이 레이업으로 5점차를 만들었다. 랜들의 덩크로 3점차가 되고 드러먼드에게 파울작전했는데 의도대로 자유투 하나만 성공해서 4점차. 뉴욕은 타임아웃을 불러서 공격하지만 드러먼드에게 뺏기며 애써 세운 작전이 물거품이 됐다. 결국 103-106으로 클리블랜드 승리. 드러먼드는 30+득점 20+리바운드를 달성했다. 클리블랜드 소속 선수로서 마지막으로 30-20을 달성했던 선수는 2004년 1월의 카를로스 부저였다.

 

뉴욕

줄리어스 랜들: 28득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 이매뉴얼 퀴클리: 23득점, R. J. 배렛: 20득점, 미첼 로빈슨: 5득점 6리바운드 3스틸, 널렌스 노엘: 4득점 6블락

 

클리블랜드

안드레 드러먼드: 33득점 23리바운드(7 공격), 제디 오스만: 25득점 3점 5/9, 래리 낸스 주니어: 14득점 9리바운드, 아이작 오코로: 13득점, 데미언 닷슨: 13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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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161. 밀워키 벅스 (8-4) vs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2-9) : 2021년 1월 14일 경기. 리틀 시저스 아레나

 

- 두 팀 10일 사이 세번째 대결. 사딕 베이는 커리어 첫 9경기에서 3점 23개로 이번 시즌 루키들 중 1위. 팀 역사상으로 봐도 1위. 역대 리그 전체로 범위를 확장해도 4위. 제라미 그랜트는 2007-08 시즌 립 해밀턴 이후 처음으로 9경기 연속 피스톤스 득점 리드. 딜런 라이트와 웨인 엘링턴이 선발 출전하고 데릭 로즈는 왼쪽 무릎 통증으로 결장한다. 

 

- 양팀 2분간 득점 없다가 브룩 로페즈가 3점으로 포문을 열었다. 이후 로페즈 2개 추가, 크리스 미들턴이 한 개 넣는 등 밀워키는 3점으로만 점수를 낸다. 디트로이트는 그랜트가 엔트존에서 앤드원, 3점으로 6득점. 바비 포티스는 나오자마자 점퍼에 3점으로 5점. 27-13 1쿼터 종료. 지난 유타전 19득점이 이번 시즌 1쿼터 최저였는데 바로 13득점으로 기록을 갈아치웠다.

 

- 밀워키는 강한 압박으로 디트로이트의 턴오버를 유도해 쉽게 득점을 올렸다. 피스톤스는 밀워키 수비에 고전하다 스비 미하일류크의 3점 2방이 터졌다. 벤치에서 나온 브린 포브스는 짧은 시간동안 3점 2개를 포함해 10득점으로 활약하며 20점차 이상 벌어졌다. 그러나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쉬러 들어간 사이 디트로이트 분발하며 연속 10득점하고 마지막에 그랜트의 3점까지 들어가며 58-47 전반 끝.

 

- 그랜트는 1977-78 시즌 턴오버가 집계되기 시작한 이래 새로운 팀에서의 첫 10경기에서 250득점 이상 턴오버 15개 이하를 기록한 최초의 선수가 됐다. 디트로이트는 3쿼터 시작하자마자 웨인 엘링턴이 3점을 넣는 등 8점차까지 추격했지만 쿰보의 페인트존 폭격과 D. J. 어거스틴의 3점 2개 등으로 다시 점수차가 벌어졌다. 그나마 아이재아 스튜어트의 팁인, 세이번 리의 스틸에 이은 레이업, 스비의 레이업 등으로 연속 득점으로 89-75 3쿼터 종료.

 

- 즈루 할러데이가 연속 7득점을 올리고 쿰보는 통산 20번째 트리플더블을 달성하는 등 밀워키가 여유있게 리드하다 110-101로 승리했다.

 

밀워키

야니스 아데토쿤보: 22득점 10리바운드 10어시스트 3블락, 즈루 할러데이: 21득점 6리바운드 3스틸, 브린 포브스: 13득점, 크리스 미들턴: 12득점 6어시스트, 바비 포티스: 11득점, 브룩 로페즈: 9득점 11리바운드 4스틸, 단테 디빈첸조: 7득점 10리바운드

 

디트로이트

제라미 그랜트: 22득점, 스비 미하일류크: 18득점, 블레이크 그리핀: 12득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 조쉬 잭슨: 11득점, 사딕 베이: 10득점, 아이재아 스튜어트: 9득점 7리바운드, 메이슨 플럼리: 7득점 13리바운드(6 공격), 딜런 라이트: 3득점 8리바운드 7어시스트

 

 

GAME 162. 브루클린 네츠 (7-6) vs 뉴욕 닉스 (5-7) : 2021년 1월 14일 경기. 매디슨 스퀘어 가든

 

- 역시 제임스 하든 트레이드가 화제다. 더군다나 브루클린은 이번 트레이드의 당사자이자 최대 수혜자이기에 아직 하든이 출전하지는 못하지만 경기 내내 언급된다. 카이리 어빙은 오늘도 개인적인 사유로 다섯 경기째 결장.

 

- 가용 인원이 9명 밖에 없는 관계로 아킬레스 부상에서 돌아온 후 처음으로 백투백 모두 출전하는 케빈 듀란트의 득점, 조 해리스와 제프 그린의 3점으로 브루클린이 초반 리드를 가져갔다. 그러나 뉴욕이 조금씩 추격하다 줄리어스 랜들의 연속 3점으로 10-14로 전세를 뒤집었다. 랜들은 이후에도 두 개의 점퍼를 추가하고 이매뉴얼 퀴클리도 3점 2개를 성공시켰다. 브루클린은 크리스 치요자의 3점과 레지 페리의 골밑 4득점으로 추격하고 그린의 3점으로 동점을 만든 후 듀란트의 자유투로 26-25로 앞서며 1쿼터 종료.

 

- 페리는 그동안 4경기에 출전해 20분간 뛰면서 7득점에 그쳤는데 오늘은 5분 만에 커리어 첫 3점을 포함해 9득점을 올리는 깜짝 활약을 펼쳤다. 브루스 브라운도 득점에 가세하며 브루클린이 리드를 이어갔다. 뉴욕은 복귀한 오비 토핀이 출전하고 케빈 낙스가 3점에 점퍼와 추가 자유투로 6득점을 올렸다. 하지만 뉴욕이 빈공에 허덕이는 사이 주전들이 쉬고 돌아온 브루클린은 듀란트와 해리스의 3점, 디안드레 조던의 팔로우업 덩크 등으로 10점차 이상으로 리드했다. 뉴욕이 2점을 넣는 동안 네츠는 15득점하며 61-45 전반 끝.

 

- 오늘 경기 뉴욕에게 그나마 긍정적인 요소가 있다면 토핀의 복귀 외에도 R. J. 배렛, 퀴클리 등 최근 부진했던 선수들이 살아났다는 점. 배렛, 랜들 등이 힘들게 기회를 만들어 득점하는 데 비해 듀란트는 손쉽게 득점을 한다. 그래도 배렛은 3쿼터에만 14득점을 올렸다. 그의 대부이자 브루클린의 감독인 스티브 내쉬가 경기 전 '배렛이 40득점하고 경기는 우리가 이겼으면 좋겠다'고 했다는데 대부가 보는 앞에서 간만에 기대치에 걸맞는 활약. 92-76 3쿼터 종료.

 

- 듀란트는 개막전부터 9경기 연속 20+득점 행진을 이어갔는데 이는 네츠의 역대 최장 기록. 여유있게 리드하던 네츠는 3분 가량 남기고 듀란트를 벤치로 불러들였는데 그 때부터 뉴욕이 추격을 시작했다. 종료 17초 남기고 미첼 로빈슨의 팔로우업 덩크가 114-109가 되자 결국 듀란트가 자원해서 해리스와 함께 다시 코트로 돌아와 브루클린의 116-109 승리를 지켜냈다. 

 

브루클린

케빈 듀란트: 26득점 6어시스트, 브루스 브라운: 15득점 14리바운드(6 공격), 조 해리스: 15득점, 티모테 루와우 카바로: 13득점, 랜드리 샤멧: 13득점, 제프 그린: 11득점, 레지 페리: 11득점, 디안드레 조던: 9득점 12리바운드, 크리스 치요자: 3득점 7어시스트

 

뉴욕

줄리어스 랜들: 30득점 7리바운드, R. J. 배렛: 20득점, 이매뉴얼 퀴클리: 19득점, 케빈 낙스 2세: 13득점, 미첼 로빈슨: 10득점 12리바운드(8 공격), 오스틴 리버스: 8득점 6리바운드, 엘프리드 페이튼: 7득점 6리바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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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147. 뉴욕 닉스 (5-6) vs 샬럿 호네츠 (6-4) : 2021년 1월 12일 경기. 스펙트럼 센터

 

- 지난 경기 라멜로 볼의 최연소 트리플더블에 대한 언급. 나이를 놓고 비교할 때는 리그 전체 역대급이라고 다루더니 경기수에서는 샬럿 역사상 최소인 10경기라고 표현한다. 왜 그런가 했더니 매직 존슨은 데뷔 후 5경기 만에 트리플더블을 기록했고, 한 술 더 떠 오스카 로벗슨은 아예 데뷔전에서 달성했다. 뉴욕은 오른쪽 엉덩이 통증으로 빠진 레지 불럭 대신 오스틴 리버스 스타팅.

 

- 처음 3분 30초간 뉴욕 턴오버와 샷 미스가 이어지며 0-10 샬럿 리드. 줄리어스 랜들의 자유투 3개로 첫 득점 올렸으나 6분 만에 5-19로 벌어졌다. 그나마 케빈 낙스가 벤치에서 나와 3점 2개 넣는 등 뉴욕이 연속 11득점하며 25-31 1쿼터 종료.

 

- 샬럿 슛 난조 계속되며 32-34까지 쫓겼다. 1쿼터 중반 들어온 널렌스 노엘 골밑에서 대단한 수비 존재감을 보였다. 결국 R. J. 배렛 플로터로 37-36 역전. 낙스는 전반에만 3점 5개. 샬럿은 고든 헤이워드의 28득점 활약으로 다시 리드를 이어갔다. 50-57 전반 끝.

 

- 배렛이 페인트존에서 연이은 득점. 라멜로 볼은 1쿼터에 노엘에게 블락 2번 당하더니 노엘 앞에서 약해지는 모습. 헤이워드는 전반과는 달리 공격에 다소 소극적으로 임하며 4득점에 그쳤다. 대신 마지막 공격에서 3점을 넣은 디본테 그래햄의 좋은 활약으로 68-82 3쿼터 종료.

 

- 샬럿은 4쿼터 초반 두 번의 백도어 컷을 성공시키고 킥아웃에 이어 3점도 들어가는 등 공격이 의도한 대로 잘 풀린다. 한때 12점차로 좁혀졌지만 테리 로지어와 라멜로의 3점으로 18점차까지 벌어졌다. 라멜로는 3쿼터까지는 리바운드만 돋보였지만 4쿼터에서 3점 2개에 마일스 브리지스스와의 2:2 플레이를 훌륭하게 수행했다. 88-109 샬럿 승리.

 

뉴욕

케빈 낙스 2세: 19득점 3점 5/12, 엘프리드 페이튼: 15득점 6리바운드, 오스틴 리버스: 13득점, 미첼 로빈슨: 12득점 11리바운드(7 공격), R. J. 배렛: 11득점 9리바운드, 줄리어스 랜들: 11득점

 

샬럿

고든 헤이워드: 34득점, 디본테 그래햄: 19득점 7어시스트 3스틸, P. J. 워싱턴: 13득점, 마일스 브리지스: 13득점, 테리 로지어: 12득점 6리바운드, 라멜로 볼: 8득점 14리바운드 7어시스트 3스틸, 비스막 비욤보: 2득점 3블락

 

 

GAME 148. 멤피스 그리즐리스 (4-6) vs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5-6) : 2021년 1월 12일 경기. 로켓 모기지 필드하우스

 

- 콜린 섹스턴의 컴백이 예정되었으나 경기 직전 다시 발목통증이 있어 휴식. 가드가 모자란 클리블랜드는 지난 시즌 새크라멘토에서 뛰었던 요기 페럴과 10일 계약을 체결했다. 15인 로스터가 꽉 찼더라도 4명 이상의 선수가 3경기 연속 결장했고 2주 이상 추가 결장이 예상된다면 예외적으로 영입이 가능하다는 리그 규정에 의한 것이다. 매튜 델레바도바, 딜런 윈들러, 케빈 러브, 단테 엑섬이 현재 장기 부상중이다. 지난 경기 도중에 격리조치됐던 요나스 발란슈나스는 이상이 없어 복귀했다. 캐브스와 마찬가지로 부상 선수가 많은 멤피스도 팀 프레이저와 하드쉽 계약을 맺었다.

 

- 클리블랜드 페인트존 득점 연이어 나오고 래리 낸스 주니어가 3점 넣으며 3-11로 리드. 하지만 벤치 대결에서 우위를 점한 멤피스는 조금씩 점수차를 좁히더니 카일 앤더슨의 자유투로 23-23 동점을 만들었다. 24-27 1쿼터 종료. 페럴은 백업으로 나와 점퍼로 첫 득점을 올렸다.

 

- 페럴 3점에 점퍼도 넣지만 오랜만에 정식 경기를 갖는데다 새로운 팀의 선수들과 호흡이 맞지 않아서인지 턴오버 또한 많았다. 양팀 득점력이 1쿼터에 비해 떨어져 지루한 공방이 이어지다 47-46 전반 끝.

 

- 멤피스는 페인트존에서 차곡차곡 득점을 올렸다. 바깥에서도 찬스가 생기며 3점이 들어가는 선순환이 이루어졌다. 캐브스 선수들, 특히 안드레 드러먼드의 무리한 공격을 막아내고 속공으로 전환해 손쉽게 공격 성공. 그러나 반대로 클리블랜드가 수비를 강화한 후 역습을 이어가고 3점도 들어가기 시작하며 77-71 3쿼터 종료.

 

- 4쿼터 시작 후 77-76으로 추격하더니 드러먼드의 덩크로 클리블랜드가 81-83으로 역전했다. 아이작 오코로는 수비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팀의 리드를 이끌어냈다. 하지만 멤피스는 디앤서니 멜튼의 3점으로 재역전하고 이후 근소한 리드를 이어갔다. 양팀 선수들 수비에 최선을 다하고 루즈볼을 따내기 위해 치열한 다툼을 벌였다. 96-90에서 타임아웃 후 드러먼드가 어이없는 패스로 찬스를 날렸고, 딜런 브룩스의 3점이 쐐기가 되며 101-91 멤피스 승리.

 

멤피스

딜런 브룩스: 21득점 7리바운드, 브랜든 클라크: 15득점, 타이어스 존스: 13득점 7어시스트 3스틸, 요나스 발란슈나스: 12득점 7리바운드, 카일 앤더슨: 8득점 6리바운드 9어시스트

 

클리블랜드

안드레 드러먼드: 19득점 14리바운드(5 공격), 데미언 닷슨: 14득점 6어시스트, 제디 오스만: 14득점, 래리 낸스 주니어: 13득점 3점 3/3, 아이작 오코로: 12득점 3스틸, 자베일 맥기: 6득점 7리바운드 3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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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143. 덴버 너게츠 (5-5) vs 뉴욕 닉스 (5-5) : 2021년 1월 11일 경기. 매디슨 스퀘어 가든

 

- 덴버에 평균 트리플더블 더블, 어시스트 1위인 니콜라 요키치가 있다면 뉴욕에는 줄리어스 랜들이 있다. 커리어 하이인 7.3어시스트로 리그 9위에 올라있다. 9경기 중 7경기에서 팀내 최다 어시스트. 7+ 어시스트 경기도 7회나 된다. 지난 2년 간 합쳐도 5회에 불과했다.

 

- 랜들 지난 경기는 3쿼터에야 첫 득점을 올렸는데 오늘은 시작부터 아주 적극적으로 나서며 10-13 리드. 요키치는 누가 막더라도 자기 몫을 하는 선수지만 그래도 미첼 로빈슨이 앞에 있을 때는 높이에 막혀 오펜스파울도 했는데 널렌스 노엘이 마크하니 손쉽게 득점했다. 28-21 1쿼터 종료.

 

- 탐 티보두와 마이크 말론은 2001-03 제프 밴 건디, 돈 체이니 감독 시절 뉴욕에서 스태프로 함께 일했다. 말론에 의하면 제프가 감독일 당시 뉴욕의 서머리그 팀을 지휘했던 티보두는 훈련시간이 길기로 유명해서 코치였던 체이니가 아이스백을 미리 준비해갈 정도였다고 회상했다. 제프 밑에 있던 체이니(원래 감독 출신), 스티브 클리포드, 케빈 오닐, 티보두, 말론 다 나중에 감독이 됐다. 해설위원인 월트 프레이저는 그 때의 뉴욕 팀에 대해 '반얀트리 같다'며 농담 섞인 평가를 했다.

 

- 트리비아: 요키치는 지난 40년간 한 시즌 평균 20-10을 기록한 두 명 가운데 한 명이다. 나머지 한 명은?

  정답: 안토니오 맥다이스(1998-99, 2000-01)

 

- 현재까지 개막 후 19일간 홈팀 67승 72패로 5할에 5승이 모자라다. 지난 시즌 같은 기간에는 5할에서 21승이 더 많았다. 뉴욕은 공격이 아수선하게 돌아가며 어느새 40-22로 벌어졌다. 페인트존 득점이 26-4로 크게 차이났다. 모처럼 뉴욕이 속공하는데 케빈 낙스가 건넨 바운드패스가 너무 낮게 튀면서 랜들이 받지 못하고 그대로 아웃됐다. 프레이저는 '저런 패스는 먹시 보그스쯤 돼야 받을 수 있다고'. 

 

- 프레이저가 서던 일리노이 대학생이던 시절 캠퍼스를 걷고 있는데 누군가가 '너 ABA 덴버 너게츠(프레이저는 그렇게 말했지만 이 때는 로케츠였다)에 드래프트됐대'라고 알려줬다고. 프레이저가 가장 먼저 보인 반응은 '덴버가 어디야?'였다고 한다. 하지만 어차피 당시 ABA 구단들은 돈이 많지 않았고 자신을 뽑은 NBA의 뉴욕으로 갔다. 캐스터 마이크 브린 왈,  '그 때도 지금처럼 액수가 중요했군요!'

 

- 랜들이 들어와 득점해주면서 막혔던 혈이 일부 뚫린듯. 엘프리드 페이튼은 1쿼터부터 골밑슛조차도 들어가지 않는다. 2쿼터에도 그런 상황이 반복되자 프레이저는 '뭘 해도 안 들어가는 그런 날이 있다. 하지만 좋은 수비는 매일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티보두 감독 역시 항상 코치들에게 공격이 안 되더라도 그것이 선수들의 수비에 영향을 미치지 않게 하라고 지시한다고. 59-38 전반 끝.

 

- 낙스 수비 잘 해놓고 골밑에 세 명이 있었는데도 개리 해리스에게 공격리바운드를 뺏기더니 로빈슨 또 리바운드를 잡지 못하고 터치아웃. 이러면 선수들이 힘빠질 수 밖에 없다. 페이튼 페인트존에서의 공격이 후반에는 통하며 득점하거나 파울을 얻어낸다. 뉴욕은 3점을 공격옵션에서 거의 제외하다시피 하고 주야장천 페인트존, 멀어봤자 엘보우 근처에서 득점하며 14점차를 만들었다. 하지만 몬테 모리스의 연속 3점으로 닉스의 노력은 허사가 됐다. 82-64 3쿼터 종료.

 

- 뉴욕 중계진이 요키치를 놓고 패스하는 센터에 관한 대화를 하다가 윌트 체임벌린을 언급한다. 프레이저에 따르면 '윌트가 어시스트 1위를 했지만 좋은 패서는 아니었다. 그리고 어시스트를 올리기 위해 동료들을 윽박지르곤 했다'고 한다. 실제로 그를 상대해봤기에 할 수 있는 말이다. 뉴욕은 15점차까지 줄였지만 턴오버를 연발하며 25점차로 벌어졌다. 오늘 경기는 이런 상황이 여러 번 반복됐다. 뉴욕 속공득점 0점에 그치며 114-89 덴버 완승.

 

- 원래부터 브린과 프레이저 듀오의 중계를 좋아하는데 오늘 특히 더 재미있었다. 평소 하는 멘트에도 위트가 넘치지만 오늘따라 뉴욕의 경기가 안 풀려서 그런지 썰푸는 재미에 더 치중한 느낌. 이 정도면 보다가 빡친, 혹은 힘빠진 팬들을 조금이라도 더 붙잡아둘 만 하다.

 

덴버

니콜라 요키치: 22득점 10리바운드, 개리 해리스: 14득점, 몬테 모리스: 12득점, P. J. 도지어: 12득점, 폴 밀샙: 10득점, 자마이칼 그린: 10득점 8리바운드

 

뉴욕

줄리어스 랜들: 29득점 10리바운드, 엘프리드 페이튼: 12득점, 미첼 로빈슨: 11득점, R. J. 배렛: 9득점 9리바운드

 

 

 

 

 

 

 

 

 

 

 

 

 

GAME 144. LA 레이커스 (8-3) vs 휴스턴 로케츠 (3-5) : 2021년 1월 11일 경기. 토요타 센터

 

- 발목부상을 당해 한동안 결장했던 켄타비어스 칼드웰 포프가 복귀했다. 크리스챤 우드는 휴스턴에서의 첫 6경기에서 140득점으로 팀 역대 3위에 올랐다. 1위는 1968년 엘빈 헤이즈가 161득점, 2012년 제임스 하든이 159득점으로 2위, 4위는 2014년 케빈 마틴의 139득점이다. 또한 언드래프티 연속 경기 20+득점 기록에서 1969년 피닉스의 코니 허킨스의 20경기 연속에 이어 지난 시즌 막판부터 시작해 11경기 연속 진행중.

 

- 레이커스는 인사이드에서 강점을 드러내며 내리 12득점. 2파울에 걸린 우드를 대신해 드마커스 커즌스가 들어와 3점 넣으며 무득점 행진 종결. 앤서니 데이비스는 초반부터 점퍼 감각이 아주 좋다. 하든이 휴스턴으로 이적한 2012-13 시즌을 기준으로 득점 1위는 18,335점의 하든, 2위가 15,447점인 르브론 제임스. 그 뒤를 데미언 릴라드, 러셀 웨스트브룩, 스테판 커리가 잇고 있다. 마키프 모리스와 커즌스가 충돌했다. 일단 모리스가 먼저 제이션 테이트를 밀었는데 그 직후 커즌스가 팔꿈치로 쳐서 모리스를 넘어뜨렸다. 동료들이 말렸음에도 모리스는 멈추지 않고 커즌스에게 집요하게 시비를 걸었다. 모리스는 플러그런트 1에 테크니컬 파울을 받고 퇴장당했고 커즌스는 테크니컬 파울만 받았다. 모리스는 멍청했고 비록 테크니컬을 받았지만 커즌스는 동료를 보호하기 위한 행동을 했을 뿐이다. 자기 팀원을 위해서는 응당 그래야한다고 본다. 알렉스 카루소와 테일런 홀튼 터커 공수에서 좋은 모습. 하든에게서 스틸을 따내고 득점까지 해냈다. 끌려가던 휴스턴은 연달아 공격리바운드를 잡아내고 세컨찬스 포인트 쌓이며 25-21 1쿼터 종료.

 

- 2쿼터 시작 후 르브론 돌파하는데 커즌스가 르브론의 머리를 치는 바람에 플래그런트 2로 즉시 퇴장. 레이커스는 휴스턴의 턴오버를 유도하는 등 수비를 바탕으로 10점차로 벌리고 상대의 슛 난조를 통해 속공으로 손쉽게 점수를 올리며 어느새 55-36으로 벌어졌다. 데이비스는 거의 상대 진영에서 대기하다가 아룰렛 패스를 받아 손쉽게 득점했다. 65-46 전반 끝. 2쿼터 중후반 휴스턴의 득점 대부분은 존 월이 만들어냈다. 하든은 득점하려는 의욕을 보이지 않았다. 돌파를 해도 어시스트하는 정도로 끝났다.

 

- 3쿼터 초반만 해도 속공하는 레이커스 선수를 따라가려는 의지도 없이 무기력해보였던 휴스턴. 27점차까지 벌어졌다가 우드가 일선에서 연달아 득점하더니 하든의 3점 때 파울당한 P. J. 터커의 추가 자유투로 추격했다. 11점차까지 좁혀졌으나 카루소 스틸에 이은 THT의 덩크로 한숨 돌렸다. 88-75 3쿼터 종료.

 

- 4쿼터 초반 몬트레즐 해럴과 데니스 슈뢰더의 활약으로 98-79로 리드했다. THT는 긴 팔을 이용해 스틸도 여러 개 따냈다. 점수차가 그대로 유지되며 120-102 레이커스 승.

 

LA 레이커스

앤서니 데이비스: 27득점 3블락, 르브론 제임스: 18득점 7리바운드 7어시스트, 테일런 홀튼 터커: 17득점 4스틸, 몬트레즐 해럴: 16득점 8리바운드, 카일 쿠즈마: 13득점, 데니스 슈뢰더: 8득점 7어시스트, 마크 가솔: 6득점 7리바운드, 알렉스 카루소: 3득점 3스틸

 

휴스턴

크리스챤 우드: 23득점, 제임스 하든: 20득점 6리바운드 9어시스트, 존 월: 14득점 10리바운드, 제이션 테이트: 9득점 6리바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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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124.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 (4-4) vs 뉴욕 닉스 (5-4) : 2021년 1월 9일 경기. 매디슨 스퀘어 가든

 

- 뉴욕은 지난 시즌 소속 선수였던 타지 깁슨과 계약했다. 탐 티보두 감독과 시카고, 미네소타에 이어 뉴욕에서도 함께 하게 됐다. 뇌진탕 프로토콜로 결장했던 알렉세이 포쿠셰프스키가 복귀했다.

 

- 오클라호마는 거의 5분 가까이 3점 위주의 공격을 했으나, 하나도 들어가지 않으면서 겨우 2득점에 그쳤다. 뉴욕도 슛이 잘 들어가지는 않지만 줄리어스 랜들과 엘프리드 페이튼이 공격을 이끌며 1쿼터부터 두자릿수 리드를 가져갔다. 미첼 로빈슨도 페인트존을 잘 막고 이어서 들어온 널렌스 노엘 역시 연달아 블락 두 개를 하는 등 철벽방어를 해내며 15-24 1쿼터 종료.

 

- 올스타급 스탯을 찍고 있는 랜들. 티보두 감독도 연습 때 체육관에서 살다시피하는 그의 워크에틱을 칭찬했다. 랜들은 루키 시즌 때 체육관에 가장 먼저 나와 제일 늦게 떠나는 코비를 보고 배웠다고.

 

- 하미두 디알로의 연속 득점으로 3점차까지 따라잡고 켄드리치 윌리엄스의 5득점으로 28-26 역전. 케빈 낙스가 백투백 3점으로 반격했지만 알 호포드가 3점 2개 포함 연속 8득점을 올렸다. 이후 양팀 공격이 지지부진하다 쿼터 막판에 그나마 활발하게 돌아가며 41-42 전반 끝. 랜들은 파울트러블로 전반에 거의 존재감이 없었다.

 

- 3쿼터 오클라호마는 셰이 길져스 알렉산더, 뉴욕은 랜들이 연속 득점. 썬더 선수들은 로빈슨이 3파울인 것을 이용해 페인트존을 적극 공략했다. 시소게임으로 가다 SGA 제어하지 못하며 OKC 분위기로 흘러간다. 수비는 좋았지만 공격에서 여전히 성과가 없던 포쿠셰프스키가 풀업 점퍼를 성공시켰고 디알로는 멋진 슬램덩크를 만들어냈다. 그나마 오스틴 리버스의 3점 버저비터로 69-63 3쿼터 종료.

 

- 트리비아: 랜들은 38.1분으로 출전시간 리그 1위. 해당 부문에서 리그 1위를 했던 두 명의 닉스 선수는?

  정답: 1995-96 앤서니 메이슨(42.2분), 2013-14 카멜로 앤서니(38.7분).

  해설인 월트 프레이저는 43.2분을 뛴 시즌도 있었다. 그런데도 1위를 하지 못했다니. 프레이저는 40분 이상 뛰었던 시즌이 6번이나 있었다. 지금은 매일 희한한 컬러의 양복을 입는 재밌는 아저씨지만 현역 때는 뉴욕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대단한 선수였다.

 

- 3점 1/18이었던 포쿠가 드리블 후 딥쓰리를 적중시켰다. 뉴욕은 의욕이 없는 모습. 오히려 앞서있는 OKC가 루즈볼을 따내겠다고 몸을 던진다. 3쿼터 후반 흐름이 그대로 유지되며 101-89 오클라호마 승리.

 

오클라호마

셰이 길져스 알렉산더: 25득점 10리바운드 7어시스트, 하미두 디알로: 23득점 11리바운드, 알 호포드: 15득점 8리바운드, 알렉세이 포쿠셰프스키, 루겐츠 도트: 5득점 8리바운드

 

뉴욕

R. J. 바렛: 19득점 8리바운드(5 공격), 줄리어스 랜들: 18득점 12리바운드 7어시스트, 엘프리드 페이튼: 16득점 6리바운드, 오스틴 리버스: 12득점 6어시스트, 미첼 로빈슨: 6득점 3블락, 레지 불럭: 6득점 7리바운드

 

 

 

 

 

 

 

 

 

 

 

 

 

GAME 125. 샬럿 호네츠 (5-4) vs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4-5) : 2021년 1월 9일 경기. 스무디킹 센터

 

- 2002-03 시즌 샬럿 호네츠가 당시 구단주의 불미스러운 일로 뉴올리언스로 연고지를 이전하며 뉴올리언스 호네츠가 됐다. 호네츠가 떠난 샬럿에는 2004-05 시즌에 신생팀 밥캐츠가 창단됐다. 그 후 뉴올리언스 호네츠는 2013년 팀명을 펠리컨스로 변경했고, 두 팀 간의 상호합의에 의해 2014년에는 밥캐츠가 호네츠로 변경하고 처음 창단했던 1988년부터 연고지를 옮기기 전인 2002년까지의 호네츠의 역사를 되찾게 됐다. 이렇듯 역사적으로 사연 있는 두 팀의 대결. 더불어 론조 볼과 라멜로 볼 형제의 프로에서의 첫 맞대결이다.

 

- 오늘 경기는 ESPN에서 중계를 맡았는데 뉴올리언스 감독인 형 스탠 밴 건디의 경기의 해설을 하게 된 제프 밴 건디. 샬럿의 코디 마틴, 케일럽 마틴 쌍둥이 형제까지 오늘 형제가 3팀이나 있다.

 

- 샬럿은 3점을 많이 시도하는데 디본테 그래햄만 한 개를 성공시켰을 뿐이다. 뉴올리언스는 페인트존에서 자이언 윌리엄슨을 이용해 확률 높은 공격을 했다. 수비가 몰리면 밖으로 빼주고 외곽에서 해결하며 4-12로 리드했다. 샬럿은 돌파 후 비스막 비욤보에게 주는 공격을 했는데, 첫번째는 덩크로 마무리했지만 슛거리가 짧고 공격스킬이 단조로운 비욤보라 펠리컨스 수비가 두 번은 당하지 않았다. 지난 경기에서 무릎부상을 당했던 J. J. 레딕은 다행히도 무사히 돌아와 3점까지 깔끔하게 성공시켰다. 펠리컨스는 에릭 블렛소의 버저비터를 포함해 3점 7개를 퍼부으며 22-38 1쿼터 종료.

 

- 뉴올리언스는 여유로운 리드를 이어갔다. 자이언은 자신이 실패한 슛을 다시 잡고 또 실패하자 또 잡아서 우겨넣었다. 주위에 있던 샬럿 수비는 제대로 반응조차 하지 못했다. 라멜로가 어려운 동작의 레이업을 넣자 론조가 3점으로 반격했다. 마일스 브리지스는 전반 3개의 덩크를 꽂아넣었는데 하나 같이 파워풀하고 멋지다. 라멜로도 페인트존으로 들어와 연달아 자유투를 얻으며 득점했다. 47-59 전반 끝.

 

- 3쿼터 들어 3점이 들어가기 시작하며 샬럿이 7점차까지 좁혔다. 그러나 후반에도 자이언의 돌격은 여전했다. 엄청난 운동능력을 활용한 덩크로 파울까지 얻어냈다. 테리 로지어와 고든 헤이워드가 3점을 2개씩 넣으며 6점차로 따라잡았다. 전반 샬럿의 3점은 3/19였는데 로지어가 한 개를 추가하며 3쿼터에만 5/7을 성공시켰다. 레딕은 3점 시도 중 파울을 얻어 자유투 3개를 넣은 데 이어 3점도 성공시키며 개막전 이후 가장 좋은 모습을 보였다. 82-87 3쿼터 종료. 샬럿 3점 9/14.

 

- 로지어와 헤이워드는 보스턴 시절 동료였다. 로지어는 카이리 어빙에, 헤이워드는 마커스 모리스에 밀려 두 선수 모두 주로 벤치멤버였고, 스타팅이 20경기도 안 됐던 2018-19 시즌에는 합쳐서 20.4득점, 필드골 43%, 3점 35%, 출전시간은 48.5분에 불과했다. 그러나 올해는 42.5득점, 48%, 41%, 65.4분으로 대폭 상승했다.

 

- 이 경기 캐스터인 데이브 패쉬는 2년전 밴 건디 형제와 함께 경기를 중계한 적이 있다. 아무래도 세 쌍의 형제들이 나오는 경기라 시작부터 형제 이야기가 계속 된다.

 

- 조쉬 하트가 4쿼터 시작 후 3점 2개. 3쿼터부터 샬럿이 4-5점차로 붙으면 펠리컨스가 10점차로 도망가는 패턴이 반복되다 로지어의 3점과 그래햄의 레이업으로 102-103까지 추격했다. 여기에 그래햄이 플로터에 추가자유투까지 넣으며 105-103으로 역전했다. 105-105에서 라멜로는 론조의 슛시도를 막아내며 둘이서 점프볼을 하게 됐다. 공은 론조가 따냈지만 다시 3점 시도할 때 라멜로가 앞에서 끝까지 방해했다. 106-105에서 라멜로의 패스를 받은 헤이워드가 3점 성공. 3분 남기고 핵 어 비욤보 작전. 평소 자유투 성공율이 40%인데 2개를 다 넣었다. 브리지스 3점에 헤이워드 점퍼로 116-107로 벌어졌다. 자이언의 골밑 공격이 연달아 실패하며 118-110으로 샬럿 승리. 뉴올리언스는 뒷심 부족으로 세 경기 연속으로 4쿼터에서 역전패를 당했다. 라멜로 어시스트 하나만 더 했으면 역대 최연소 트리플더블 기록을 작성할 뻔 했다. 어쨌든 형과의 첫 대결에서 완승을 거뒀다.

 

샬럿

고든 헤이워드: 26득점 7리바운드 3점 4/7, 마일스 브리지스: 20득점 3점 4/6, 디본테 그래햄: 17득점 6리바운드 8어시스트, 테리 로지어: 15득점 3스틸 3점 4/10, 라멜로 볼: 12득점 10리바운드 9어시스트, 비스막 비욤보: 11득점 6리바운드

 

뉴올리언스

자이언 윌리엄슨: 26득점 8리바운드(6 공격), 조쉬 하트: 19득점 8리바운드 3점 4/5, 브랜든 잉그램: 17득점 8리바운드 8어시스트, J. J. 레딕: 17득점 3점 4/7, 스티븐 아담스: 13득점 7리바운드, 에릭 블렛소: 8득점 6어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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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110. 보스턴 셀틱스 (6-3) vs 마이애미 히트 (3-4) : 2021년 1월 7일 경기.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아레나

 

- 지난 플레이오프 동부컨퍼런스 파이널에서 만났던 두 팀의 대결. 이번 시즌 제이슨 테이텀은 26.3득점, 제일런 브라운은 26.6득점을 기록 중이다. 테이텀은 현재 22세, 브라운 24세로 아직 앞길이 창창하다. 지미 버틀러는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 포함 21.2득점이었는데 이번 시즌은 10.8득점에 그치고 있다. 필드골 성공율도 38%에 불과하다. 부상의 영향일까 아니면 일시적인 부진일까.

 

- 테이텀과 브라운의 슛이 초반부터 잘 들어간다. 마커스 스마트와 다니엘 타이스가 3점 하나씩 넣으며 16-7 리드. 벤치 멤버들이 등장하면서 마이애미가 어느 정도 따라잡기 시작했다. 보스턴은 처음에 3점이 5/6이었는데 이후 0/6에 그쳤다. 제프 티그의 공백이 드러난다. 34-26 1쿼터 종료.

 

- 2쿼터 들어 세미 오젤레이가 5득점하는 등 보스턴 백업들이 점수를 내기 시작한다. 브라운의 발을 밟고 슛 올라가느라 발목이 꺾인 버틀러. 불편해보이는데 그냥 뛴다. 마이애미가 15점차까지 뒤졌는데 버틀러가 오히려 더 적극적으로 뛰며 10점차로 줄였다. 마이애미는 던컨 로빈슨의 슛이 들어가야 공격이 원활하게 돌아가는데 보스턴의 수비로 인해 슛 쏘는 것은 물론 패스를 받는 것조차 쉽지 않다. 스마트는 하프라인 뒤에서 마지막 슛을 던지는 타일러 히로에게 파울을 범했다. 개인 4반칙이자 슛동작 인정되어 자유투 3개를 허용했다. 전혀 스마트하지 못한, 스마트답지 않은 행동이었다. 53-45 전반 끝.

 

- 로빈슨은 드디어 3쿼터 들어 3점 2개 성공시켰다. 강력해진 마이애미의 수비에 보스턴은 인사이드에서 턴오버를 연발하며 쿼터 시작 4분 만에 59-60으로 역전했다. 이후 5점차까지 리드했으나 테이텀의 7득점 활약으로 다시 71-71 동점. 페이튼 프리차드에게서 로버트 윌리엄스로 이어지는 플레이가 두 번 연속 나오고 그랜트 윌리엄스의 팁인으로 80-80이 되며 3쿼터 종료.

 

- 카슨 에드워즈는 오랜만에 출전시간을 부여받아 레이업 두 개로 귀중한 4득점을 올렸다. 안드레 이궈달라도 3쿼터에 이어 4쿼터에도 중요한 순간에 3점을 성공시켰다. 4분 남기고 브라운 3점으로 동점을 만들고 타이스가 자유투 라인에서 점퍼를 넣으며 97-95로 보스턴이 다시 앞서나갔다. 테이텀이 뱀 아데바요를 앞에 두고 3점을 적중시켜 2:30 남기고 100-95가 되고, 마이애미가 2분 넘게 무득점에 그친 사이 브라운도 코너 3점으로 103-95로 달아났다. 타이스의 팁인으로 105-95가 되며 경기가 보스턴 쪽으로 넘어간듯 했으나, 로빈슨이 연속으로 3점을 넣으며 승부는 알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갔다. 두번째 3점 때 파울로 추가 자유투까지 넣어 105-102를 만들었다. 타이스의 슛이 실패하고 마이애미 반격 때 고란 드라기치치의 3점이 불발됐으나, 아데바요가 공격리바운드를 잡아 다시 드라기치에게 건넸고, 고란이 이번에는 3점을 성공시켜 105-105 동점을 이뤄냈다. 남은 시간은 13초.

 

- 보스턴 마지막 공격에서 스마트는 테이텀에게 패스하려고 했으나 히트 수비 때문에 여의치 않자 직접 돌파를 선택하고 골밑슛을 시도했는데 실패하고 말았다. 그런데 슬금슬금 페인트존으로 들어온 프리차드가 공중에서 리바운드를 잡고 그대로 슛으로 연결했고, 공이 백보드를 맞고 들어가며 0.2초를 남기고 107-105가 됐다. 결국 그것이 결승득점이 되며 보스턴이 접전 끝에 간신히 이길 수 있었다. 

 

보스턴

제이슨 테이텀: 27득점 3점 5/8, 제일런 브라운: 21득점 12리바운드, 다니엘 타이스: 13득점, 마커스 스마트: 9득점 6어시스트, 트리스탄 탐슨: 9득점 7리바운드, 페이튼 프리차드: 6득점 6리바운드, 그랜트 윌리엄스: 5득점 6리바운드

 

마이애미 히트

지미 버틀러: 26득점 8리바운드 3블락, 던컨 로빈슨: 16득점 6리바운드 3점 5/11, 뱀 아데바요: 15득점 8리바운드 10어시스트, 고란 드라기치: 14득점, 켈리 올리닉: 11득점, 타일러 히로: 8득점 7리바운드

 

 

 

 

 

 

 

 

 

 

 

 

 

GAME 111. 유타 재즈 (4-4) vs 뉴욕 닉스 (5-3) : 2021년 1월 7일 경기. 매디슨 스퀘어 가든

 

- 이번 시즌 개막전부터 스타팅 라인업이 바뀌지 않은 7팀 중 두 팀의 대결.

 

- 유타는 4분간 2득점에 그쳤다. 루디 고베어의 덩크 시도마저 실패했다. 줄리어스 랜들은 7분간 8득점을 올렸다. 이후 닉스의 트랜지션 수비가 흔들리는 사이 11-11 동점이 됐다. 고베어의 수비력이 빛나면서 리드가 유타로 넘어갔다. 도노반 미첼, 조던 클락슨의 3점에 마이크 콘리의 마지막 슛을 미첼 로빈슨이 골텐딩하면서 27-20 1쿼터 종료.

 

- 트리비아: 랜들은 22.1득점 7.4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시즌 평균 20득점 7어시스트를 기록한 단 두 명의 닉스 선수는?

   정답: 1969-70 월트 프레이저(20.9득점 8.2어시스트), 2004-05 스테판 마버리(21.7득점 8.1어시스트)

 

- 조지 니엥이 2쿼터 시작 후 시즌 첫 3점을 성공시키며 10점차로 벌어졌다. 클락슨도 3점을 넣고 조 잉글스도 3점 2개를 추가했다. 뉴욕은 좀처럼 점수를 만회하지 못했다. R. J. 바렛은 인사이드로 들어가서 데릭 페이버스에게 두 번이나 블락당했다. 유타는 맨투맨과 지역방어를 번갈아 사용하며 뉴욕 공격에 혼동을 줬다. 여기에 뉴욕이 말리며 56-44 전반 끝.

 

- 뉴욕 출신인 미첼은 오프시즌에 5년 1억 9500만 달러 연장계약을 체결했다. 2012년 졸업했던 모교 그린위치 컨츄리 데이 스쿨에 1200만 달러를 기부했다. 어머니도 그 학교 교사로 일하고 있는데, 장학금은 물론 새로운 체육관 건설에도 비용을 보탰다.

 

- 요령 없는 바렛과는 달리 엘프리드 페이튼은 골밑에서 고베어가 앞에 있어도 타이밍과 슛 높이 조절로 계속 득점을 올리며 3쿼터 중반에 뉴욕이 62-58로 추격했다. 로이스 오닐과 잉글스의 3점으로 다시 10점차가 됐으나, 뉴욕의 좋은 수비 장면이 연달아 나오며 페이튼 등의 역습으로 역전하며 75-78 3쿼터 종료.

 

- 지난 경기 랜들과 바렛은 20득점 10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동반 달성했는데, 닉스 선수 중에는 1977년의 로니 셸튼과 밥 매카두 이후 최초다. 이 경기는 연장전까지 갔던 케이스고 비연장 경기 기준으로는 1973년 프레이저와 필 잭슨 이후 처음 나온 기록이다.

 

- 니엥이 3점으로 84-84 동점을 만들었지만 뉴욕은 다시 수비를 바탕으로 86-92로 리드했다. 레지 불럭의 3점, 페이튼의 멋진 패스까지 나왔다. 그러다 다시 오닐의 3점으로 96-96 동점. 오스틴 리버스가 공격시간 다 돼서 고베어 머리 위로 던진 3점이 성공하며 96-99가 됐다. 리버스 또다시 시간에 쫓겨 던진 플로터가 들어가고, 3점을 또 넣으며 98-104로 달아났다. 반면 미첼의 반격은 계속 실패했다. 랜들의 스크린을 받고 던진 리버스의 3점이 다시 들어가고, 유타의 챌린지로 경기가 몇 분간 중단된 후에도 또 한 번 3점을 적중시켰다. 뉴욕 벤치는 그야말로 난리가 났다. 리버스의 막판 신들린듯한 활약에 힘입어 100-112 뉴욕 승리.

 

유타

조던 클락슨: 19득점, 도노반 미첼: 18득점, 조 잉글스: 16득점 3점 4/9, 루디 고베어: 14득점 11리바운드 5블락, 마이크 콘리: 9득점 6어시스트, 로이스 오닐: 8득점 9리바운드, 데릭 페이버스: 4득점 4블락

 

뉴욕

줄리어스 랜들: 30득점 16리바운드 7어시스트, 오스틴 리버스: 23득점 3점 5/7, 엘프리드 페이튼: 22득점 8어시스트, 레지 불럭: 12득점 7리바운드, 미첼 로빈슨: 9득점 14리바운드 3블락, R. J. 배렛: 9득점 3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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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94. 뉴욕 닉스 (4-3) vs 애틀랜타 호크스 (4-3) : 2021년 1월 5일 경기. 스테이트팜 아레나

 

- 애틀랜타는 경기당 120.0득점, 49.2리바운드로 모두 리그 2위에 랭크되어 있다. 반면 뉴욕은 101.7득점으로 리그 최하위에 머물고 있다. 트레이 영은 지난 시즌 뉴욕을 상대로 44.0득점 10.7어시스트 3점 성공율 50%로 아주 강한 면모를 과시했다. 데뷔 첫 상대가 뉴욕이었는데 당시 플로터로 첫 득점을 올렸다. 오늘은 플로터로 통산 3,500득점을 달성했다.

 

- 뉴욕은 강한 수비를 바탕으로 줄리어스 랜들과 엘프리드 페이튼을 앞세워 인사이드 위주로 확률 높은 득점을 고집했다. 애틀랜타는 다양한 위치에서 공격을 시도하는데 3점이 초반에 잘 들어가지 않으면서 고전했다. 그러다 벤치 멤버들이 투입되고 뉴욕의 공격이 실패할 때마다 빠른 역습으로 득점. 라존 론도가 컴백하니 영, 케빈 허터, 보그단 보그다노비치가 함께 기용할 수 있어 역습 효과가 극대화됐다. 31-29 1쿼터 종료.

 

- 그룹 미고스의 멤버인 래퍼 퀘이보(Quavo)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모자를 쓰고 경기를 보러왔다. 지난 시즌에도 스테이트팜 아레나를 자주 찾아와서 인터뷰도 하고 그랬다. 뉴욕은 계속 페인트존에서 공격하는데 호크스의 수비가 전혀 제어를 하지 못했다. 하지만 애틀랜타도 인사이드로 파고 들며 52-53으로 역전했다. 앨리웁 1위팀 답게 상대 수비의 시선을 끌고 비어있는 클린트 카펠라나 존 콜린스에게 띄워주면 알아서 해결했다. 54-58 전반 끝.

 

- 뉴욕의 연이은 패스 미스에 애틀랜타는 페인트존 밖에서의 슛이 들어가기 시작하며 60-73으로 도망. 뉴욕은 대책이 없어보였으나 막판 3개의 3점이 들어가며 84-88으로 3쿼터 종료.

 

- 이매뉴얼 퀴클리가 상당히 좋은 활약을 펼쳤다. 스피드를 이용한 돌파 뿐만 아니라 3점까지 과감하게 시도해 성공시켰다. 수비에서도 레이업하려는 공을 스틸하기도. 덕분에 클러치 타임에도 중용된다. 애틀랜타는 디안드레 헌터가 좋은 모습. 랜들이 활약상은 좋으나 오늘따라 중장거리 슛에 자신이 없는지 오픈 찬스가 생겼는데도 주저하다 패스를 돌리는 장면이 자주 나온다. 4쿼터 중반까지는 치열한 승부를 벌이다가 막판 뉴욕이 6점차로 앞서는 상황에서 다소 방심했는지 두 번의 어이없는 턴오버가 나왔다. 그러나 애틀랜타에게는 시간도, 타임아웃도 부족했다. 113-108로 뉴욕 승리.

 

뉴욕

줄리어스 랜들: 28득점 17리바운드 9어시스트, R. J. 배렛: 26득점 11리바운드, 이매뉴얼 퀴클리: 16득점, 엘프리드 페이튼: 14득점, 미첼 로빈슨: 8득점 7리바운드 4스틸

 

애틀랜타

트레이 영: 31득점 14어시스트, 디안드레 헌터: 23득점 8리바운드, 존 콜린스: 18득점 8리바운드, 클린트 카펠라: 12득점 12리바운드, 캠 레디쉬: 10득점

 

 

 

 

 

 

 

 

 

 

 

 

GAME 95.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 (2-4) vs 마이애미 히트 (3-3) : 2021년 1월 5일 경기.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아레나

 

- 켈리 올리닉이 스타팅으로 나오며 마이애미는 이번 시즌 6경기에서 모두 다른 라인업을 들고 나왔다. 오클라호마 시티는 홈에서는 승 없이 3패만 기록 중인데, 원정에서는 반대로 2전 전승을 거두고 있는 희한한 팀이다. 마이애미는 새로운 시티 에디션 져지인 'Vice Versa'를 입고 뛴다. 핑크색과 하늘색을 그라데이션으로 표현했는데 의외로 예쁘고 잘 어울린다.

 

- 상대의 강한 수비로 인해 개인기 위주의 슛 시도가 많은데다 샷 메이킹에 어려움을 겪는 오클라호마. 반면 마이애미는 턴오버는 다소 많지만 패스 게임을 통해 찬스를 만든다. 무슨 일인지 심판 한 명이 갑자기 나가버렸다. 이번 시즌 이런 경우가 자주 생긴다. 끌려가던 썬더는 쿼터 막판에 마이크 무스칼라의 4점 플레이와 저스틴 잭슨이 스틸 후 플로터로 득점하는 등 6점을 몰아넣으며 26-26으로 1쿼터 종료.

 

- 테오 말레돈의 3점으로 OKC가 아주 잠깐 앞섰으나, 안드레 이궈달라를 시작으로 마이애미의 3점이 폭발하면서 49-63 전반 끝. 댈러스 전에는 경기 내내 3점이 7개였는데 오늘은 전반에만 11개가 들어갔다. 3점 성공률도 마이애미는 58%인데 오클라호마는 23%에 그쳤다. 페인트존에서 똑같이 26점씩 넣었는데 3점에서 엄청난 차이가 발생했다.

 

- 3점이 살아난 오클라호마가 대리어스 베이즐리의 백투백 3점에 자유투 2점 등 8득점 활약을 앞세워 63-67로 바짝 추격했다. 하지만 마이애미는 올리닉의 3점 3개를 포함 연속 20득점으로 오히려 달아나며 66-91로 3쿼터 종료. 이후 4쿼터에는 가비지 타임이 계속 되다 90-118로 마이애미가 대승을 거뒀다.

 

오클라호마

셰이 길져스 알렉산더: 18득점, 대리어스 베이즐리: 16득점 8리바운드, 루겐츠 도트: 12득점, 저스틴 잭슨: 6득점 7리바운드

 

마이애미

뱀 아데바요: 20득점 8리바운드, 켈리 올리닉: 19득점 8리바운드 3점 5/7, 지미 버틀러: 18득점 6어시스트, 던컨 로빈슨: 12득점 3점 4/10, 타일러 히로: 7득점 9리바운드 8어시스트, 고란 드라기치: 7득점 7어시스트, 프레셔스 아츄와: 6득점 7리바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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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78. 새크라멘토 킹스 (3-3) vs 휴스턴 로케츠 (2-2) : 2021년 1월 3일 경기. 토요타 센터

 

- 제임스 하든은 지난 경기에서 당한 발목부상으로 결장하고 에릭 고든이 선발로 출전했다. 새크라멘토 역시 타이리스 할리버튼과 하산 화이트사이드가 결장. 존 월은 지난 경기가 2018년 12월 28일 이후 첫 출전이었다. 무려 735일만. 팬들도 그의 복귀를 오랫동안 기다렸겠지만 월 본인은 얼마나 감개무량했을까.

 

- 양팀 활발한 공격 농구. 휴스턴은 월과 크리스찬 우드가 중심이 됐고, 킹스는 여러 선수들이 돌아가며 득점을 올렸다. 벤치에서 나온 스털링 브라운은 3점 2개를 넣으며 쏠쏠한 활약을 보였다. 두 팀 모두 빠른 템포의 공격, 50%를 상회하는 필드골 성공율로 36-36 1쿼터 종료.

 

- 휴스턴에서 뛰었던 선수 중에 마이크 뉴린이라는 인물이 소개됐다. 1949년 1월 2일생으로 이 날이 생일이라 언급된 듯. 1971년부터 79년까지 휴스턴에서 활동했으며, 캘빈 머피와 백코트 듀오를 이뤘다. 2,581어시스트로 팀 5위, 출전경기와 시간, 득점에서도 프랜차이즈 10위 안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두 팀은 동점과 역전을 거듭하다 64-64, 1쿼터에 이어 동점으로 전반 끝.

 

- 우드는 피닉스의 코니 호킨스, 휴스턴의 모제스 말론에 이어 언드래프티 가운데 세번째로 시즌 첫 3경기에서 20+ 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시즌 평균득점이 13.1점이었는데 지금은 무려 25.0점이다. 하지만 잘 하고 있던 우드는 3쿼터 초반에 5개째 파울을 범하며 벤치로 물러났다. 대신 들어온 드마커스 커즌스가 블락 후 월이 속공으로 마무리하며 켄터키 대학 동문끼리 수비에서 공격으로 이어지는 합작 플레이를 선보였다. 81-83 3쿼터 종료.

 

- 에릭 고든은 통산 1,556번째 3점을 넣으며 90년대를 풍미했던 슈터 글렌 라이스와 공동 30위에 올랐다. 휴스턴은 4쿼터 초반 데이빗 느와바를 중심으로 하는 강력한 수비로 킹스의 공격을 차단하며 3분 30초간 연달아 9점을 올렸다. 우드도 커리어 하이인 15개의 리바운드에 4블락을 곁들이며 수비에서도 공헌했다. 94-102 휴스턴 승리.

 

새크라멘토

디애런 팍스: 23득점, 해리슨 반즈: 19득점 7리바운드, 버디 힐드: 17득점 3점 5/12, 마빈 배글리 3세: 12득점 9리바운드, 라샨 홈즈: 11득점 9리바운드, 코리 조셉: 6득점 6리바운드, 네마냐 비엘리차: 1득점 7리바운드

 

휴스턴

존 월: 28득점 6어시스트 3스틸, 에릭 고든: 21득점, 크리스찬 우드: 20득점 15리바운드 4블락, 스털링 브라운: 11득점 6리바운드, 대뉴얼 하우스 주니어: 5득점 6리바운드, 드마커스 커즌스: 2득점 6리바운드

 

 

 

 

 

 

 

 

 

 

GAME 79. 뉴욕 닉스 (3-3) vs 인디애나 페이서스 (4-2) : 2021년 1월 3일 경기. 뱅커스 라이프 필드하우스

 

- 개막전 때 맞붙었던 두 팀이 다시 만났다. T. J. 워렌은 왼발 피로골절로 수술을 받았다. 회복까지 아주 오랜 시간이 필요하지 않아서 최대한 빠르게 컴백할 예정이다. 워렌의 자리에는 애런 할러데이가 선발로 나왔다.

 

- 1쿼터 초반 미첼 로빈슨이 팁인으로만 6득점했다. 인디애나는 마일스 터너가 가장 적극적으로 슛을 시도하지만 3점은 다 빗나가고 정작 득점 리더는 말콤 브록던으로 3점 3개 포함 11점을 올렸다. 개막전 이후 시도한 3점 21개를 연속으로 놓쳤던 R. J. 배렛은 드디어 한 개를 성공시켰다. 하나 넣더니 감이 돌아왔는지 또 한 개를 추가했다. 26-28 1쿼터 종료. 브록던은 3점 4개를 포함한 필드골 6개를 모두 적중시키며 17점을 기록했다.

 

- 트리비아: 1982년부터 시즌 첫 5경기에서 110득점 55리바운드 35어시스트를 기록한 25세 이하 선수 두 명은?

  정답: 이번 시즌의 도만타스 사보니스와 2002-03 시즌의 코비 브라이언트.

 

- 이매뉴얼 퀴클리는 개막전 부상 이후 첫 출전. 이름처럼 움직임이 재빠르다. 돌파는 물론이고 3점도 성공. 알렉 벅스가 못 나온 대신 오스틴 리버스가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찬스를 만들어서 다른 선수들에게 패스를 제공하거나 스스로 해결하기도. 줄리어스 랜들은 오늘 영 좋지 않다. 슛도 거의 다 놓치고 드리블하다 턴오버를 범하는 등 평소의 랜들이 아니다. 인디애나 역시 빅터 올라디포가 슛을 많이 놓치는 대신 영리하게 파울을 유도해 자유투로만 8득점을 올렸다. 50-51 전반 끝.

 

- 랜들의 슛이 3쿼터 들어 살아나며 뉴욕이 66-56까지 리드. 엘프리드 페이튼도 3점 플레이 두 차례에 어시스트도 기록하고 배렛도 고비 때마다 3점을 성공시켰다. 인디애나는 3쿼터에만 3점 3개를 넣은 터너, 1쿼터 활약을 이어간 브록던을 앞세워 반격했다. 저스틴 할러데이의 3점이 들어가며 82-82 3쿼터 종료.

 

- 뉴욕이 리드한 가운데 3쿼터까지 필드골이 없었던 올라디포가 3점에 레이업까지 넣으며 인디애나가 역전했다. 이후 닉스가 2점차로 박빙의 리드를 이어가다 랜들의 스틸, 로빈슨의 블락을 모두 속공으로 연결하며 6점차로 달아났다. 106-102 뉴욕 승.

 

뉴욕

R. J. 배렛: 25득점 3점 4/5, 엘프리드 페이튼: 19득점 8리바운드, 미첼 로빈슨: 16득점 9리바운드, 오스틴 리버스: 15득점, 줄리어스 랜들: 12득점 11리바운드 8어시스트, 레지 불럭: 6득점 7리바운드, 널렌스 노엘: 4득점 6리바운드

 

인디애나

말콤 브록던: 33득점 7어시스트 3점 7/10, 마일스 터너: 17득점, 빅터 올라디포: 16득점 7리바운드, 도만타스 사보니스: 13득점 13리바운드, 저스틴 할러데이: 12득점 3점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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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턴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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