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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332. 브루클린 네츠 (14-11) vs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17-7) : 2021년 2월 7일 경기. 웰스파고 센터

 

- 케빈 듀란트는 안전 프로토콜, 카이리 어빙은 오른쪽 검지손가락 부상으로 결장하고 제프 그린과 티모테 루와우 카바로가 선발 출전. 필라델피아는 벤 시몬스가 돌아오고 포틀랜드 전에 발목부상으로 나오지 않았던 조엘 엠비드도 정상 출전한다.

 

- 제임스 하든이 득점하고 공격을 지휘하며 10-4 리드. 필리 초반에는 엠비드가 득점하며 추격하다가 연달아 스틸해내고 그것이 득점으로 연결되며 17-17 동점 만들고 조조의 3점으로 역전. 엠비드의 슛이 림 맞고 아직 실린더 위에 있는데 대니 그린이 건드려서 들어갔다. 심판들이 그냥 넘어가자 브루클린 선수들이 항의했으나 번복되지 않고 오히려 디안드레 조던과 하든에게 테크니컬 파울이 1개씩 부과되어 자유투 2개까지 내줬다. 29-34 1쿼터 종료.

 

- 하든은 1950년 이후 커리어 평균 25득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 중인 5명 중 1인. 나머지는 오스카 로벗슨, 제리 웨스트, 마이클 조던, 르브론 제임스.

 

- 지난 시즌 필라델피아에서 뛰었던 노벨 펠의 브루클린에서의 첫 출전. 블락은 하나 했으나 불과 몇 분 만에 공격자 파울 2개를 범했다. 필리는 인사이드에서 안정적으로 득점하며 36-44 리드. 토바이어스 해리스의 팁인도 공이 아직 림 위에 있었는데 심판들이 그냥 넘어갔다. 브루클린 조금씩 따라가며 3점차 만들고 주전들을 투입했다. 하든이 자유투 넣고 하든 to 디조던 앨리웁으로 51-50 역전. 두 경기 플러스 오늘 1쿼터까지 무득점이었던 세스 커리는 3점으로 첫 득점을 올렸다. 56-59 전반 끝.

 

- 하든이 2개의 3점을 넣자 2쿼터에 3점이 들어가면서 봉인이 풀린 커리는 컷인에 3점 성공하며 양팀 대등한 승부를 이어갔다. 브루클린이 하든이 공격을 주도하고 조 해리스와 랜드리 샤멧 등이 지원하며 역전과 재역전을 거듭하다 대니 그린이 왼쪽 코너에서 백투백 3점을 넣으며 79-87. 그린은 앞서 3점을 시도할 때 상대의 파울이었음을 어필했다가 오히려 테크니컬 파울을 받은 후 각성한듯 3점 2개에 플로터까지 성공시켰다. 샤멧은 이번 시즌 들어 가장 좋은 슛감을 보이며 하든의 패스를 받는 족족 득점으로 연결하지만 필리의 공세가 쿼터 마지막까지 이어지며 86-102 3쿼터 종료. 리바운드는 26-42, 페인트존 득점은 32-58로 필라델피아가 압도했다.

 

- 샤멧이 연달아 3점과 점퍼를 넣고 TLC도 득점하지만 필리의 10점차 이상 리드가 계속됐다. 스티브 내쉬 감독은 아직 5분이나 남았는데도 주전들을 내보내지 않았다. 백투백 이틀째라 무리하지 않고 이대로 경기를 포기하는 모양. 108-124 필라델피아 승리.

 

브루클린

제임스 하든: 26득점 8리바운드 10어시스트, 랜드리 샤멧: 22득점 3점 5/13, 조 해리스: 14득점, 티모테 루와우 카바로: 13득점, 제프 그린: 10득점, 디안드레 조던: 6득점 7리바운드, 노벨 펠: 2득점 3블락

 

필라델피아

조엘 엠비드: 33득점 9리바운드 3스틸, 토바이어스 해리스: 21득점 12리바운드 6어시스트, 벤 시몬스: 16득점 12리바운드 8어시스트 3스틸, 셰이크 밀튼: 15득점, 퍼칸 코크마스: 13득점, 세스 커리: 11득점, 대니 그린: 11득점, 마티스 타이불: 2득점 3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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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317.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13-8) vs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16-7) : 2021년 2월 5일 경기. 웰스파고 센터

 

- 벤 시몬스는 왼쪽 허벅지 통증으로 결장하고 지난 시즌 포틀랜드 원정에서 위닝샷 넣었던 퍼칸 코크마스가 선발 출전. 포틀랜드도 데미언 릴라드가 빠지는 등 가용 인원이 9명에 불과하다.

 

- 필라델피아는 초반 토바이어스 해리스의 컨디션이 좋은듯 슛을 연달아 성공시키며 앞서갔다. 포틀랜드는 천천히 따라잡으며 동점. 조엘 엠비드는 에네스 칸터의 슛을 블락하고 착지하다 오른쪽 발목 부상으로 교체됐다. 다행히 심각하지 않은듯 쿼터 막판에 코트에 다시 등장해 득점까지 올렸다. 28-28 1쿼터 종료.

 

- 엠비드가 계속 점퍼 넣지만 앤퍼니 사이먼스가 백투백 3점 성공시켜 43-36으로 달아났다. 조조 골밑 공격, 점퍼, 자유투 등 다양한 공격으로 2쿼터 중반까지 팀의 15점을 모두 책임지며 48-43. 57-57 전반 끝. 엠비드 31득점으로 팀 득점의 절반 이상을 해내고 2쿼터 필리의 29점 중 25점을 담당했다. 한 쿼터 25득점은 1983년 앤드류 토니의 프랜차이즈 기록과 타이.

 

- 샬럿 전부터 오늘 경기 전반까지 6쿼터 연속 무득점으로 부진한 세스 커리 대신 셰이크 밀튼이 후반 레귤러로 나섰다. 개리 트렌트 주니어의 3점을 시작으로 칸터와 카멜로 앤서니의 득점, 다시 트렌트가 3점 넣어 포틀랜드가 연속 12득점하면서 69-57로 달아났다. 필리는 3쿼터 6분 만에 대니 그린이 팀의 첫 3점 성공. 그 전까지는 12개 모두 실패했다. 로버트 코빙턴이 연속 득점하며 86-66 20점차. 필리는 쓸데 없는 공격자파울을 계속 범하며 공격권을 넘겨주는 등 99-76 3쿼터 종료. 조조 전반만 해도 50득점 이상 페이스였으나 동료들이 슛을 던지도록 스스로 공격을 자제했다. 그러나 다른 선수들의 활약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며 점수차가 크게 벌어졌다.

 

- 선배들의 결장으로 오늘 출전시간을 많이 얻은 포틀랜드의 CJ 엘러비는 초반에는 루키답게 미숙한 모습을 드러냈으나, 시간이 갈수록 좋아졌다. 열심히 공격리바운드를 따내며 득점하더니 나중에는 3점도 성공시켰다. 불리한 여건 속에서도 121-105 포틀랜드 승리.

 

포틀랜드

개리 트렌트 주니어: 24득점 3점 4/9, 카멜로 앤서니: 22득점, 에네스 칸터: 17득점 18리바운드(7 공격), 로드니 후드: 16득점, CJ 엘러비: 15득점 7리바운드, 앤퍼니 사이먼스: 14득점, 로버트 코빙턴: 9득점 6리바운드 4스틸, 해리 자일스 3세: 4득점 9리바운드(5 공격)

 

필라델피아

조엘 엠비드: 37득점, 타이리스 맥시: 15득점, 퍼칸 코크마스: 13득점, 토바이어스 해리스: 12득점 11리바운드, 셰이크 밀튼: 12득점

 

 

 

 

 

 

 

 

 

 

 

 

GAME 318. 휴스턴 로케츠 (11-10) vs 멤피스 그리즐리스 (9-8) : 2021년 2월 5일 경기. 페덱스 포럼

 

- 존 월은 복귀하지만 빅터 올라디포는 백투백 이틀째라 부상 회복을 위해 빠지고 에릭 고든이 선발 출전.

 

- 월의 백투백 3점으로 6-2 리드로 출발. 휴스턴은 주전들의 고른 득점으로 줄곧 리드했으나 멤피스가 3연속 3점 성공시킨 후 디앤서니 멜튼의 골밑 득점으로 24-25 역전. 27-27 1쿼터 종료.

 

- 휴스턴은 제이션 테이트, 멤피스는 데스먼드 베인이 연달아 득점하며 쏠쏠한 활약을 펼쳤다. 한때 역전 재역전을 거듭하다 주전들이 들어오고 P. J. 터커와 크리스찬 우드의 3점 등으로 휴스턴이 60-47로 도망가며 전반 끝.

 

- 3쿼터 시작 후 카일 앤더슨이 속공 찬스 때 패스 띄워주고 자 모란트가 앨리웁 덩크를 완성했다. 휴스턴도 월에게서 우드로 이어지는 앨리웁 플레이에 고든의 딥쓰리 터지며 68-49로 벌어졌다. 흐름 좋았으나 속공 때 우드 오른발이 모란트 발을 밟고 꺾이며 부상당하고 휠체어에 탄 채 라커로 이동했다. 자유투도 포기하고 로디온스 쿠루츠와 교체됐다. 월 벤치로 물러난 후 모란트가 연속 득점하며 77-62로 좁혀졌다. 87-70 3쿼터 종료. 모란트는 3쿼터에만 13득점.

 

- 멤피스 애쓰지만 고든이 에이스 역할 하면서 108-83으로 오히려 더 벌어졌다. 휴스턴은 오늘 출전한 선수 대부분이 최소 3점 하나씩 성공하며 115-103으로 승리했다. 그러나 우드의 부상으로 마냥 기쁘지만은 않은 승리였다.

 

휴스턴

존 월: 22득점 8어시스트 3점 4/9, 에릭 고든: 20득점, 제이션 테이트: 19득점 7리바운드, 크리스찬 우드: 17득점 7리바운드 3점 3/3, 대뉴얼 하우스 주니어: 13득점 3스틸, 스털링 브라운: 9득점 7리바운드, 드마커스 커즌스: 5득점 6리바운드, P. J. 터커: 3득점 8리바운드

 

멤피스

데스먼드 베인: 16득점, 자 모란트: 15득점, 브랜든 클라크: 13득점 3스틸, 타이어스 존스: 13득점 8어시스트, 딜런 브룩스: 11득점, 제이비어 틸먼: 9득점 10리바운드, 골귀 졩: 8득점 7리바운드 3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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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305.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16-6) vs 샬럿 호네츠 (10-11) : 2021년 2월 4일 경기. 스펙트럼 센터

 

- 라멜로 볼 평균 6.1 어시스트, 1.4 스틸 모두 루키 가운데 1위. 리바운드는 5.9개로 2위, 12.2점으로 득점 3위. P. J. 워싱턴과 테리 로지어가 부상으로 결장하며 마일스 브리지스가 시즌 처음으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조엘 엠비드는 동부컨퍼런스 1월의 선수에 선정됐다. 개인 두번째 수상으로 필라델피아 역사에서 찰스 바클리, 모제스 말론과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1위는 앨런 아이버슨 4회, 2위가 줄리어스 어빙의 3회.

 

- 샬럿은 디본테 그래햄과 라멜로의 좋은 패스를 각각 브리지스와 고든 헤이워드가 덩크로 연결하며 0-4로 출발. 필리는 조조가 3점 2개를 포함 8득점하며 12-7로 뒤집었다. 이후 여러 선수들의 고른 득점, 조조도 점수 추가하며 21-7로 달아났다. 필리의 강한 수비 속에 샬럿은 3점 1/10에 그치는 등 공격에서 활로를 찾지 못하며 30-13 1쿼터 종료.

 

- 케일럽 마틴이 수비에서 한참 큰 드와이트 하워드를 상대로 차징을 유도하는 등 좋은 모습. 샬럿은 공격도 원활하게 돌아가며 34-21로 추격했다. 필리가 다시 달아나지만 라멜로의 패스를 받은 브리지스의 윈드밀 덩크와 헤이워드의 3점으로 39-28. 하지만 대니 그린이 3점 2개를 포함해 9득점하고 엠비드의 활약도 더해지면서 56-32로 달아났다. 64-42 전반 끝.

 

- 세스 커리가 제몫을 하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그린의 3점 등으로 한때 24점차까지 벌어졌다가 라멜로와 그래햄의 3점으로 72-55 추격. 3점이 터지기 시작한 샬럿은 7개 중 6개를 적중시키며 78-67로 쫓아갔다. 그래햄이 자유투 2개를 넣고 3구째를 놓친 것을 샬럿이 다시 리바운드를 따내고 말릭 몽크의 3점으로 80-72. 이후 샬럿의 공격이 주춤한 사이 필리가 연속 8득점하며 89-76 3쿼터 종료.

 

- 필리는 토바이어스 해리스가 세컨유닛들과 함께 뛰며 연이어 득점을 올려 10점차 이상 리드해나갔다. 샬럿은 그래햄, 몽크가 3점을 넣고 라멜로가 분전하지만 코디 젤러와 비스막 비욤보의 인사이드 득점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확실히 워싱턴과 로지어의 공백이 느껴졌다. 게다가 브리지스가 5파울로 벤치행. 헤이워드의 4득점으로 8점차까지 좁혔으나, 공을 돌리다 샷클락에 걸려 공격권을 날리고 그린에게 3점을 얻어맞았다. 거의 다 끝난 분위기에서 라멜로가 방심한 엠비드의 공을 스틸해 3점을 넣으며 5점차를 만들었지만, 필리는 파울작전으로 얻은 자유투를 모두 넣어 118-111로 승리했다.

 

필라델피아

조엘 엠비드: 34득점 11리바운드, 토바이어스 해리스: 26득점 6리바운드, 대니 그린: 16득점 3점 4/7, 벤 시몬스: 15득점 6리바운드 9어시스트, 셰이크 밀튼: 13득점, 드와이트 하워드: 5득점 10리바운드

 

샬럿

라멜로 볼: 22득점 7리바운드, 고든 헤이워드: 22득점 6리바운드 9어시스트, 디본테 그래햄: 18득점 7어시스트, 마일스 브리지스: 16득점 7리바운드, 말릭 몽크: 13득점, 코디 젤러: 9득점 8리바운드(5 공격)

 

 

 

 

 

 

 

 

 

 

 

 

GAME 306. 인디애나 페이서스 (12-10) vs 밀워키 벅스 (13-8) : 2021년 2월 4일 경기. 파이서브 포럼

 

- 아비다스 사보니스와 도만타스 사보니스 부자 비교. 최전성기가 지나고 부상으로 운동능력을 잃은 상태에서 NBA에서 활동한 아비다스. 당시에는 드물었던 3점 던지는 센터로 슛이 굉장히 좋았던 기억이 있는데 성공율 자체는 아들인 도마가 더 높아서 의외였던 부분.

 

- 인디애나의 슛 기복이 심한 가운데 밀워키는 득점 대부분이 어시스트에 의해 나오면서 한때 10점차까지 리드했다. 크리스 미들턴, 브룩 로페즈, 단테 디빈첸조 등이 3점을 성공시켰다. 짧은 시간이지만 할러데이 3형제가 모두 코트 위에 있었다. 흔치 않은 순간. 21-29 1쿼터 종료.

 

- 인디애나는 안일한 턴오버가 연달아 나오며 30-44로 벌어졌다. 야니스 아데토쿤보는 2016-17 시즌만 해도 자유투 성공율이 77%였는데 매년 퇴보를 거듭하며 이번 시즌은 59%에 그치고 있다. 마이크 부덴홀저가 샌안토니오에서 어시스턴트 코치였던 시절 팀 던컨도 자유투 난조로 고생해서 이 방법 저 방법을 다 써봤다고 한다. 그 때 던컨에게 겨드랑이 털을 밀면 자유투가 좋아질 거라고 조언한 사람도 있었다고. 밀워키는 주전은 물론 벤치까지 3점이 터지며 20점차 이상 앞서다 인디애나가 지역방어로 바꾸고 밀워키의 턴오버를 유도해 47-61로 좁혀졌다. 51-68 전반 끝. 밀워키는 3점 12/26, 2점 11/22로 2점보다 3점을 더 많이 시도하고 더 많이 넣었다.

 

- 맬컴 브록던과 도마의 득점으로 착실히 따라잡던 인디애나였으나, 잠시 주춤하는 사이 밀워키가 역습하며 61-80으로 다시 벌어졌다. 로페즈와 디빈첸조의 3점 등으로 다시 1분 만에 61-88. 바비 포티스가 벤치에서 나와 연속 10득점하며 72-106으로 3쿼터 종료. 쿰보는 시즌 3호이자 통산 21호 트리플더블을 달성했다.

 

- 4쿼터 시작부터 고가 비타제를 투입하며 사실상 가비지 타임 시작. 2분도 지나기 전에 74-114로 40점차. 밀워키는 지난 시즌까지 팀 역사상 20+ 3점 경기가 4회였는데 이번 시즌은 오늘까지 포함해 5회째. 쿰보는 3쿼터 마치고 이미 퇴근해 기자용 카메라를 들고 카메라맨 놀이를 즐기는 모습이 계속 화면에 잡혔다. 110-130 밀워키 완승.

 

인디애나

도만타스 사보니스: 33득점 12리바운드 6어시스트, 저스틴 할러데이: 15득점 8리바운드, 덕 맥더멋: 13득점 7리바운드, 맬컴 브록던: 12득점, 애런 할러데이: 11득점, T. J. 맥코넬: 6득점 12어시스트

 

밀워키

야니스 아데토쿤보: 21득점 14리바운드 10어시스트, 브린 포브스: 20득점 3점 4/7, 바비 포티스: 18득점 9리바운드 3스틸 3점 4/5, 단테 디빈첸조: 16득점 3점 4/8, 크리스 미들턴: 12득점, 즈루 할러데이: 11득점 7리바운드 3스틸, 브룩 로페즈: 11득점 6리바운드, 토리 크레익: 8득점 3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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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285. 유타 재즈 (15-5) vs 덴버 너게츠 (12-8) : 2021년 2월 1일 경기. 볼 아레나

 

- 도노반 미첼은 뇌진탕 프로토콜이 끝나고 복귀.

 

- 경기 시작 후 3분간 유타는 3점을 3개, 덴버는 2개 넣는 등 초반부터 슛이 잘 들어간다. 폴 밀샙과 윌 바튼도 하나씩 추가해 덴버가 9-14 리드. 단체로 슛이 계속 들어가며 13-23으로 달아났다. 유타도 조 잉글스와 보얀 보그다노비치의 3점으로 19-26 추격. 덴버는 3점 8/8, 니콜라 요키치 22득점에 필드골 9/11 3점 3/3 기록하며 29-43 1쿼터 종료. 22점은 조커의 개인 한 쿼터 최다 득점 신기록.

 

- 덴버의 연속 3점 성공 행진은 8에서 끝났지만 공세는 계속 이어졌다. 조커가 쉬는 동안 마이클 포터 주니어가 공격을 이끌며 35-54로 벌어졌다. 요키치가 돌아온 후 20점 이상 덴버 리드. 조커는 3점 4/4, 바튼은 5/5. 54-79 전반 끝. 덴버는 3점 15/17에 요키치 33득점. 1996년 이후 덴버 선수가 전반 또는 후반에 33점 이상을 넣은 것은 앨런 아이버슨, 카멜로 앤서니, 자말 머레이 이후 처음이다. 

 

- 개리 해리스 대신 몬테 모리스가 후반 스타팅. 덴버의 슛이 빗나가기 시작하며 평균으로 수렴하는 사이 마이크 콘리의 자유투 3개, 그리고 3점 2개로 70-88. 로이스 오닐과 미첼도 3점 추가해 76-90. 데릭 페이버스의 덩크와 잉글스의 자유투로 84-94 10점차. 조커는 계속 자유투를 던지며 어느새 40득점을 돌파했다. 조던 클락슨의 3점 2개로 91-99. 91-103 3쿼터 종료.

 

- 자마이칼 그린이 4쿼터 시작 1분 만에 3점에 앨리웁 득점하며 93-108. 파쿤도 캄파소도 포터의 덩크를 어시스트하더니 3점을 성공시켰다. 요키치는 1976-77 시즌 빌 월튼의 34경기 이후 가장 긴 개막전 이래 20경기 연속 더블더블을 달성하며 117-128 덴버 승리. 덴버는 2016년 토론토의 11연승, 2017년에는 골든스테이트의 11연승을 마감시킨 전력이 있었는데, 오늘 또 유타의 12연승 도전을 저지해냈다. 요키치는 커리어 하이 타이인 47득점.

 

유타

보얀 보그다노비치: 29득점 3점 5/10, 도노반 미첼: 13득점, 조던 클락슨: 13득점 3점 4/11, 마이크 콘리: 12득점 8어시스트, 로이스 오닐: 12득점 6리바운드 3점 4/4, 루디 고베어: 12득점 8리바운드(6 공격), 조 잉글스: 10득점 6어시스트, 데릭 페이버스: 7득점 6리바운드

 

덴버

니콜라 요키치: 47득점 12리바운드 3점 4/4, 윌 바튼: 18득점 6어시스트 3점 5/6, 자말 머레이: 16득점, 마이클 포터 주니어: 11득점, 파쿤도 캄파소: 11득점, 폴 밀샙: 10득점

 

 

 

 

 

 

 

 

 

 

 

 

GAME 286.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15-6) vs 인디애나 페이서스 (11-9) : 2021년 2월 1일 경기. 뱅커스 라이프 필드하우스

 

- 조엘 엠비드는 등 통증으로 결장하고 드와이트 하워드 대신 토니 브래들리가 선발 출전.

 

- 필라델피아는 3점 2개와 빠른 역습으로 8-0 리드. 토바이어스 해리스가 5득점. 슛이 저조하던 인디애나는 맬컴 브록던의 3점과 레이업으로 10-14 리드. 인디애나는 T. J. 맥코넬을 투입한 후 공격 전개가 빨라졌다. 본인이 돌파해 득점하더니 컷인하는 브록던에게 패스해 득점을 이끌어냈다. 필리도 하워드를 내보낸 후 공격리바운드를 계속 따내고 파울을 많이 얻어냈다. 18-28 1쿼터 종료.

 

- 트리비아: 한 시즌에 평균 20득점 10리바운드를 기록한 인디애나 선수 두 명은?

정답: 1982-83 시즌의 클라크 켈로그, 2002-03 시즌의 저메인 오닐. 40년 넘는 역사에서 단 둘 뿐이다. 릭 스미츠, 데일 데이비스, 안토니오 데이비스, 트로이 머피, 로이 히버트 등 나름대로 자기 역할을 잘 해줬던 빅맨들은 많았지만, 20-10이 쉬운 기록이 아니라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된다.

 

- 양팀 치열한 벤치 대결. 초반에는 셰이크 밀튼과 타이리스 맥시를 앞세운 필리가 점수차를 좁혀나갔으나, 애런 할러데이가 내외곽을 오가며 던지는 슛마다 모두 성공시켜 34-44. 주전들 들어오면서 벤 시몬스와 해리스가 기세를 올렸다가 도만타스 사보니스의 골밑 득점, 브록던의 3점, 다시 도마의 3점 플레이로 43-59. 시몬스가 2쿼터 마지막 득점을 올리는 등 공격에서 분발하며 54-63 전반 끝.

 

- 처음에는 필리가 2쿼터 막판의 분위기를 이어가는듯 했으나, 마일스 터너가 3점을 넣고 필리의 턴오버가 늘어나며 인디애나는 빠른 역습으로 연달아 점수를 올려 64-81로 벌어졌다. 대니 그린은 후반 들어 3점 라인 안쪽에서도 적극적으로 슛을 시도했다. 사보니스는 오늘 내내 3점을 놓치는데 덕 맥더멋은 도마의 실패한 3점을 주워서 풋백 시도하고 실패하자 다시 잡아내 득점하는 집념을 보였다. 82-95 3쿼터 종료.

 

- 한자릿수로 좁히려는 필라델피아와 추격을 허용하지 않으려는 인디애나의 치열한 공방전이 이어졌다. 양팀은 공격리바운드를 열심히 따내 세컨찬스 포인트를 만들어냈다. 필리 연속 8득점하며 96-104 추격. 인디애나가 필리의 2-3 지역방어에 고전하는 사이 해리스 4득점에 퍼칸 코크마스의 3점, 해리스의 플로터 등으로 104-106으로 바짝 다가섰다. 하워드가 덩크 시도할 때 터너가 어깨를 잡아끌어 플래그런트 파울이 선언됐다. 하워드가 자유투를 하나만 넣고 필리 공격이 이어지는데 마음이 급한 나머지 해리스가 트래블링을 범했다. 하지만 인디애나는 거짓말처럼 슛이 들어가지 않고 코크마스의 연속 점퍼로 109-106 역전. 터너가 자유투를 넣지만 마티스 타이불의 3점 플레이로 112-108. 인디애나는 끝까지 파울작전을 하며 버텼지만 119-110 필라델피아의 승리. 이번 시즌 엠비드 부재시 4연중이던 필리는 드디어 그 없이도 첫 승을 올렸다.

 

필라델피아

토바이어스 해리스: 27득점 8리바운드, 벤 시몬스: 21득점 6리바운드 7어시스트 4스틸, 퍼칸 코크마스: 17득점, 드와이트 하워드: 11득점 15리바운드(7 공격), 마티스 타이불: 8득점 4스틸

 

인디애나

맬컴 브록던: 25득점 3점 4/10, 도만타스 사보니스: 21득점 8리바운드, 애런 할러데이: 17득점, 제레미 램: 12득점 3블락, T. J. 맥코넬: 9득점 8리바운드, 저스틴 할러데이: 6득점 3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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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272.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14-6) vs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4-14) : 2021년 1월 30일 경기. 타겟 센터

 

- 2019년 10월, 경기 도중 조엘 엠비드와 칼 앤서니 타운스가 난투극을 벌인 이후 두 팀 첫 대결. 지난 경기 결장했던 엠비드는 돌아왔지만 타운스는 코로나 양성 판정 이후 아직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미네소타는 디안젤로 러셀이 컴백했으나 나즈 리드가 손목부상으로 아웃. 앤서니 에드워즈와 에드 데이비스가 선발로 나섰다. 에드워즈는 커리어 첫 스타팅.

 

- 필라델피아는 3분여 만에 토바이어스 해리스의 점프샷으로 첫 득점. 필리는 초반 몸이 덜 풀린듯 심각한 슛 난조 속에 미네소타가 근소한 리드를 가져갔으나, 필리 연속 7득점하며 16-16 동점. 많은 자유투를 던지며 필리가 한때 리드하다 리키 루비오가 짧은 점퍼를 넣어 25-25 1쿼터 종료. 엠비드는 자유투 포함 어느새 11득점을 올렸다.

 

- 에드워즈는 지난 골든스테이트와의 경기에서 25득점에 3점을 5개나 넣었다. 미네소타 루키가 한 경기에 25+득점 3점 5개를 동시 기록한 것은 도녤 마샬, 월리 저비악, 랜디 포이, 잭 라빈 이후 처음이다.

 

- 제이든 맥대니얼스와 제일런 노웰이 선전 중. 리드가 없어 열세일 것으로 예상했던 리바운드 싸움도 그리 밀리지는 않았다. 필리도 타이리스 맥시가 연속 6득점. 미네소타는 잘 버티다가 필리 주전들이 돌아온 후 수비가 타이트해지며 벤 시몬스의 속공 덩크로 42-41 역전. 엠비드 뿐만 아니라 시몬스도 득점에 열심히 참여하며 53-48 전반 끝.

 

- 조조 3점에 점퍼로 후반 시작. 에드워즈와 말릭 비즐리가 3점 넣으며 59-56 추격. 엠비드 돌파에 이은 덩크에 해리스와 대니 그린, 세스 커리 등의 3점이 불을 뿜으며 75-63까지 벌어졌다. 88-74 3쿼터 종료.

 

- 퍼칸 코크마스가 점퍼에 3점도 넣으며 95-77로 벌어졌다. 3쿼터 초반까지만 해도 그럭저럭 버티던 미네소타였으나 높이의 열세로 인해 상대의 공세를 감당해내지 못했고, 득점원의 부재로 인해 제대로 반격하지 못하고 결국 와르르 무너지고 말았다. 118-94 필라델피아 완승.

 

필라델피아

조엘 엠비드: 37득점 11리바운드, 토바이어스 해리스: 17득점 11리바운드, 셰이크 밀튼: 13득점, 세스 커리: 12득점, 벤 시몬스: 11득점 7어시스트, 드와이트 하워드: 3득점 10리바운드, 마티스 타이불: 2득점 3스틸

 

미네소타

말릭 비즐리: 22득점, 앤서니 에드워즈: 15득점, 디안젤로 러셀: 14득점, 재럿 밴더빌트: 11득점, 제일런 노웰: 10득점, 제이든 맥대니얼스: 6득점 7리바운드, 에드 데이비스: 2득점 8리바운드

 

 

 

 

 

 

 

 

 

 

 

 

GAME 273. 브루클린 네츠 (13-8) vs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 (8-10) : 2021년 1월 30일 경기. 체서피크 에너지 아레나

 

- 이제는 떠난지 꽤 오래된 과거의 홈구장 체서피크 에너지 아레나에서의 경기인데 케빈 듀란트 결장하고 브루스 브라운 선발.

 

- 초반 브루클린의 공격이 정돈되지 않은 사이 알 호포드의 백투백 3점으로 오클라호마 리드. 하지만 OKC의 공격은 3점 일변도인데 성공율이 점점 떨어지며 정체된 사이 브루클린은 제임스 하든의 스텝백 3점과 카이리 어빙의 점퍼로 16-11 리드. 3점 성공 여부에 따라 부침이 심한 OKC의 경기력. 호포드와 테오 말레돈이 3점을 넣자 다시 한때 리드했다. 오클라호마는 자유투로 계속 득점하지만 브루클린은 세컨 유닛들의 활약에 이어 어빙이 막판에 연달아 점수를 올리며 36-27 1쿼터 종료.

 

- 제임스 하든은 2009년 기점으로 리그 최다인 7,450개의 자유투를 시도했다. 6,050개로 2위인 르브론 제임스보다 무려 1,400개나 더 많다.

 

- OKC가 무득점에 묶인 사이 하든의 활약, 랜드리 샤멧의 3점 등으로 2분여 만에 46-27로 벌어졌다. 썬더는 타임아웃 후에도 5점을 더 주고나서야 루겐츠 도트의 3점으로 2쿼터 첫 득점을 올렸다. 오클라호마가 따라가려고 할 때마다 브루클린의 3점이 터지며 75-59 전반 끝.

 

- 어빙이 연속 6득점. 말레돈은 오늘 3점 4개 던져 모두 성공시켰다. 하지만 어빙의 기세는 식을 줄을 몰랐다. OKC도 나름대로 선전하고 있는데 브루클린의 화력이 너무 강하다. 조 해리스, 랜드리 샤멧, 티모테 루와우 카바로가 기회 생길 때마다 3점을 적중시키며 점수차가 더욱 벌어졌다. 125-94 3쿼터 종료.

 

- 말레돈은 롱2에 3점으로 오늘 절정에 달한 슛감을 이어갔지만 하든의 4점 플레이, 레이업에 어시스트로 TLC의 3점 2개를 이끌어냈다. 4분 넘게 남았는데 오클라호마는 주전들을 철수시키고 가비지 타임 이어지다 147-125 브루클린 승리. 

 

브루클린

카이리 어빙: 25득점 7어시스트, 제임스 하든: 25득점 10리바운드 11어시스트, 조 해리스: 20득점 3점 5/9, 브루스 브라운: 19득점, 티모테 루와우 카바로: 13득점 3점 4/8, 제프 그린: 11득점 6리바운드 3스틸, 랜드리 샤멧: 11득점, 디안드레 조던: 10득점 8리바운드, 레지 페리: 10득점 10리바운드

 

오클라호마

테오 말레돈: 24득점 3점 6/6, 셰이 길져스 알렉산더: 24득점, 하미두 디알로: 18득점, 알 호포드: 16득점 6리바운드, 대리어스 베이즐리: 14득점, 루겐츠 도트: 10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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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254. 덴버 너게츠 (11-7) vs 마이애미 히트 (6-11) : 2021년 1월 28일 경기.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아레나

 

- 마이애미는 에이브리 브래들리가 복귀했으나, 안전 프로토콜인 지미 버틀러를 비롯해 7명의 선수가 여전히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켄드릭 넌, KZ 옥팔라 선발 출전. 히트는 홈 6연전. 시즌 출발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 덴버는 현재 4연승을 달리고 있다.

 

- 덴버는 연속 9득점하는 등 고른 득점 분포를 보이며 11-4 리드. 마이애미는 3점 0/6. 공격리바운드는 계속 따내지만 뱀 아데바요의 4득점 외에 다른 선수들의 슛은 다 실패. 마이애미의 득점난은 타임아웃 후에도 해결되지 않으며 22-9로 벌어졌다. 결국 에릭 스포엘스트라 감독이 두번째 작전타임을 불러야했다.  마이애미는 14번째 시도 만에 넌이 첫 3점을 성공시켰다. 26-12 1쿼터 종료. 히트 이번 시즌 1쿼터 최소 득점.

 

- 마이애미는 인사이드에서의 공격 시도를 늘렸다. 한때 20점 가까이 벌어졌던 점수차는 3점이 들어가기 시작하며 13점차까지 좁혀졌다. 그러나 마이애미가 다시 난조에 빠진 사이 마이클 포터 주니어와 자마이칼 그린이 안정적으로 득점해주고, 휴식 후 돌아온 덴버의 주전들이 활약하며 58-33 전반 끝. 니콜라 요키치는 마치 쿼터백처럼 덴버 진영에서 한 번의 초장거리 인바운드 패스를 상대 페인트존에 있던 개리 해리스에게 연결하며 터치다운을 만들어냈다. 반면 마이애미는 실점 후 안일하게 인바운드 패스를 뺏기며 또 실점하고 말았다. 페인트존 득점에서 덴버가 40-8로 압도했고, 마이애미의 3점은 5/26에 그쳤다.

 

- 3쿼터 시작 후 지역방어에 덴버가 고전하는 사이 마이애미는 연달아 스틸하는 등 연속 9득점하며 58-42. 분명 마이애미의 수비 압박이 전반보다 강해져 덴버의 공격이 매끄럽지 않음에도 어느새 다시 덴버가 15점차 이상 리드하는 상황이 반복됐다. 그러다 마이애미가 연속 10득점하며 74-65 3쿼터 종료.

 

- 마이애미의 기세는 4쿼터 초반까지 이어졌지만 덴버는 포터가 3점 2개, 그린이 하나 넣으며 83-70으로 도망갔다. 이후 덴버가 3점으로 재미를 보면서 어느새 94-74로 벌어졌고, 결국 109-82 덴버의 대승으로 끝났다.

 

덴버

니콜라 요키치: 21득점 11리바운드, 마이클 포터 주니어: 17득점 4스틸, 자마이칼 그린: 15득점 10리바운드, 자말 머레이: 14득점, 폴 밀샙: 11득점 7리바운드, 윌 바튼: 10득점, 개리 해리스: 7득점 7어시스트

 

마이애미

켄드릭 넌: 17득점 3스틸, 뱀 아데바요: 15득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 프레셔스 아츄와: 10득점 6리바운드 3블락, 켈리 올리닉: 9득점 6리바운드

 

 

 

 

 

 

 

 

 

 

 

 

GAME 255. LA 레이커스 (14-5) vs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13-6) : 2021년 1월 28일 경기. 웰스파고 센터

 

- 리그 전체 1위인 레이커스와 동부컨퍼런스 1위인 필라델피아의 대결. 더불어 원정 10승 무패인 레이커스, 홈에서 9승 1패로 강한 면모를 보이는 필리. 지난 시즌 이 곳에서의 대결에서 경기는 필리가 대승을 거뒀지만 르브론 제임스는 코비 브라이언트를 제치고 통산득점 순위 3위에 올라섰다. 코비는 트위터에 축하의 메시지를 남겼지만, 그로부터 몇 시간 뒤 코비와 그의 딸 지아나를 포함한 탑승자 9명 전원이 헬기 추락사고로 유명을 달리했다. 그로부터 1년하고도 하루가 지나 두 팀이 코비의 고향 필라델피아에서 다시 만났다.

 

- 양팀 처음부터 아주 적극적으로 페인트존 공략에 나섰다. 벤 시몬스가 연달아 골밑 득점. 마크 가솔은 3점을 넣더니 르브론에게 연달아 양질의 패스를 공급하며 르브론 덩크 2개. 하지만 조엘 엠비드가 레이커스의 빅맨들에게 파울을 안기며 계속 득점을 올렸다. 그동안 천적이었던 가솔을 상대로도 여러 차례 슛을 성공시켰다. 앤서니 데이비스와 몬트레즐 해럴 모두 파울트러블에 걸리고 엠비드는 더욱 제어가 불가능해졌다. 그 사이 필리의 3점도 터지며 18-34로 벌어졌다. 조조가 벤치로 물러난 후 필리의 공격이 주춤해지고, 레이커스는 르브론이 돌아오고 카일 쿠즈마의 허슬이 더해지며 24-34 1쿼터 종료.

 

- 르브론이 지난 클리블랜드 전처럼 작정하고 공격에 나선 덕분에 점수차가 줄었다. 필리는 퍼칸 코크마스의 점퍼가 잘 들어갔다. 시몬스는 엠비드의 스크린을 받아 뭔가 시도하는듯 하더니 코너에 노마크로 있던 대니 그린에게 패스, 그린 오늘 3점 2개째. 르브론이 나간 후에도 알렉스 카루소의 3점 플레이로 43-46 추격. 조조를 앞세운 필리는 다시 도망가려하지만 르브론이 휴식 후 돌아와 3점 플레이를 만들어내 51-55 전반 끝.

 

- 레이커스의 3쿼터 출발은 나쁘지 않았으나 시몬스가 빠른 템포로 푸쉬하고 그린과 토바이어스 해리스의 3점이 들어가고 레이커스의 슛은 계속 실패하며 53-65로 벌어졌다. 데니스 슈뢰더와 켄타비어스 칼드웰 포프가 너무 부진했다. 특히 슈뢰더는 그린에게 꽁꽁 묶였다. 트레이드 당시에 그린은 프로라면 받아들여야한다고 덤덤하게 인터뷰했지만, 마치 마음에 담아두고 있던 것처럼 트레이드 상대였던 슈뢰더의 공격을 틀어막고 자신은 3점을 4개나 성공시켰다. 르브론과 가솔이 3점을 넣고 슈뢰더가 돌파 후 레이업으로 63-68 추격. 엠비드가 레이업할 때 르브론이 두 손으로 밀며 엠비드는 바닥에 강하게 떨어졌다. 허리 쪽에 통증이 있는듯 했으나 다행히 심하지는 않은듯. 르브론은 2014년 이후 처음으로 플래그런트 파울을 지적받았다. 다시 엠비드가 공격할 때 팔꿈치를 높이 들고 돌파하다 데이비스의 얼굴을 가격하며 이번에는 엠비드의 플래그런트 파울. 레이커스가 68-70로 바짝 다가갔으나 동점 내지 역전 기회를 놓친 사이 해리스의 연속 득점과 엠비드의 3점으로 순식간에 68-77로 달아났다. 74-81 3쿼터 종료.

 

- 드와이트 하워드는 4쿼터 시작 1분 20초 만에 파울을 3개나 적립했다. 타이리스 맥시의 득점 때 리바운드 자리 싸움하다 루즈볼 파울, 자유투 리바운드 잡겠다고 마키프 모리스와 다투다 더블 파울을 불리는 등 불필요한 파울이 많았다. 그럼에도 필리는 맥시와 셰이크 밀튼의 플로터로 75-86 리드. 레이커스는 르브론의 자유투 3개와 스윙 패스에 이은 웨슬리 매튜스의 3점으로 81-87 추격. AD는 자유투를 모두 실패하며 오늘 3/7에 그쳤다. 이번 시즌 자유투 74%로 커리어 로우. 르브론도 자유투 2개를 다 놓쳤다. 필리가 조기에 팀 파울에 걸렸지만 그 이점을 전혀 살리지 못했다. 엠비드는 파울을 유도하려고 던진 슛도 들어가며 81-94. 시몬스는 시즌 3호이자 통산 31번째 트리플더블을 달성했다. 슈뢰더가 돌파 득점과 자유투 등으로 5득점하고 카루소와 슈뢰더의 3점으로 1:45 남기고 101-105. 엠비드의 석연치 않은 무빙 스크린 판정으로 기회가 레이커스 쪽으로 넘어가고, 르브론 돌파 후 킥아웃 패스받은 KCP가 코너에서 3점을 넣으며 1:05 남기고 104-105 1점차. 슈뢰더의 스크린을 타고 컷인하던 AD가 르브론의 패스를 받고 레이업을 넣으며 106-105 역전. 타임아웃 후 마지막 공격에서 해리스가 카루소를 상대로 불리볼을 펼치다 풀업 점퍼를 넣으며 106-107로 다시 역전. 레이커스는 2초를 남기고 타임아웃이 없어 끝에서부터 공격하다 실패하며 결국 필라델피아 승리. 하지만 레이커스가 막판에 맹렬한 기세로 추격해 필리 입장에서는 간담이 서늘했을듯. 레이커스의 집중력이 너무 늦게 발휘되며 이번 시즌 원정 첫 패배.

 

LA 레이커스

르브론 제임스: 34득점 6리바운드 7어시스트, 앤서니 데이비스: 23득점 8리바운드, 데니스 슈뢰더: 16득점, 알렉스 카루소: 10득점, 카일 쿠즈마: 3득점 6리바운드, 몬트레즐 해럴: 0득점 3스틸

 

필라델피아

조엘 엠비드: 28득점 6리바운드, 토바이어스 해리스: 24득점 7리바운드, 벤 시몬스: 17득점 11리바운드 10어시스트, 대니 그린: 14득점 6리바운드 3점 4/9, 마티스 타이불: 1득점 3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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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238.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12-6) vs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4-13) : 2021년 1월 26일 경기. 리틀 시저스 아레나

 

- 2차전. 웨인 엘링턴은 4경기 기준 디트로이트의 역대 최다인 21개의 3점을 성공시켰다. 조엘 엠비드는 등 통증으로 빠지고 드와이트 하워드가 선발 출전. 필라델피아는 엠비드가 출전시 12승 2패, 결장시 3전 전패를 기록 중이다.

 

- 엘링턴이 초반부터 3점 2개, 딜런 라이트도 하나 넣으며 2-11 리드. 필리는 벤 시몬스가 일찌감치 2파울에 걸려 벤치로 물러난 가운데 토바이어스 해리스가 득점을 리드했다. 디트로이트의 하워드에 대한 수비가 대단하다. 여차하면 자유투를 줘도 된다는 각오로 공을 쳐낸다. 토니 브래들리가 하워드의 백업으로 들어와 골밑 득점을 해주며 필리가 조금씩 추격했다. 23-34 1쿼터 종료.

 

- 하워드의 앨리웁 덩크에 마티스 타이불의 스틸과 덩크로 31-36 추격. 다만 시몬스가 2쿼터 1분도 지나기 전에 세번째 파울을 하는 바람에 다시 벤치로. 디트로이트는 1쿼터 막판부터 득점이 뜸해졌다. 그나마 자유투로 점수를 올린다. 그러다 엘링턴이 30초 사이에 백투백 3점을 넣으며 40-57로 벌어졌다. 엘링턴은 23개의 앨런 휴스턴(1995년), 24개의 처키 앳킨스(2001년)를 넘어 25개로 5경기 기준 팀 최다 3점 신기록을 세웠다. 50-64 전반 끝.

 

- 1960년 이 날 윌트 체임벌린이 디트로이트를 상대로 58점을 넣어 신인 한 경기 최다 득점 기록을 작성했다. 현재까지도 깨지지 않고 60년 넘게 이어지고 있다.

 

- 시몬스가 코너에서 3점을 던졌으나 에어볼. 하지만 디트로이트의 연속 턴오버에 샷 미스가 나오며 필리는 빠른 반격으로 58-67 추격. 시몬스는 4파울에 걸렸지만 이번에는 교체되지 않았다. 제라미 그랜트 역시 4파울에 걸려 벤치로 물러났지만 라이트와 엘링턴의 3점으로 10점차 이상의 리드가 유지되며 76-89 3쿼터 종료.

 

- 세쿠 둠부야가 3쿼터부터 3점 2개를 성공시켰는데 모두 필리가 추격하려는 타이밍에 터졌다. 조쉬 잭슨은 시몬스와 두 차례 신경전을 벌이다 테크니컬 파울 2개로 퇴장. 먼저 빌미를 제공한 것은 시몬스였는데 속공 때 잭슨이 팔꿈치로 시몬스의 얼굴을 쳤다. 그렇지만 엘링턴은 물론 라이트의 슛이 계속 터졌다. 엘링턴은 3점 6개, 라이트는 득점에서 커리어 하이. 15점차 전후의 열세가 이어지자 아직 3분 넘게 남았지만 닥 리버스 감독은 주전들을 빠르게 철수시켰다. 104-119로 디트로이트가 승리하며 두 팀이 1승 씩을 나눠가졌다.

 

필라델피아

토바이어스 해리스: 25득점 7리바운드, 타이리스 맥시: 17득점 3스틸, 토니 브래들리: 12득점 9리바운드, 벤 시몬스: 11득점, 셰이크 밀튼: 10득점

 

디트로이트

딜런 라이트: 28득점 7리바운드 9어시스트 3점 4/8, 제라미 그랜트: 25득점 8리바운드, 웨인 엘링턴: 20득점 3점 6/9, 조쉬 잭슨: 12득점 7리바운드, 메이슨 플럼리: 10득점 10리바운드(5 공격)

 

 

 

 

 

 

 

 

 

 

 

 

GAME 239. 토론토 랩터스 (7-10) vs 인디애나 페이서스 (10-7) : 2021년 1월 26일 경기. 뱅커스 라이프 필드하우스

 

- 2차전. 지난 경기에 결장했던 카일 라우리 복귀.

 

- 인디애나의 주전 모두 득점하며 7-13 리드. 다만 도만타스 사보니스는 이지샷을 여러 차례 놓쳤다. 프레드 밴블릿의 3점으로 동점, 크리스 부셰의 득점으로 토론토가 역전하지만 T. J. 맥코넬이 웬일로 코너에서 3점을 넣어 19-20으로 인디애나가 다시 앞서갔다. 이지샷을 놓치던 사보니스는 3점 2개 성공. 막판 테런스 데이비스와 스탠리 존슨이 공수에서 좋은 활약하며 30-33 1쿼터 종료.

 

- 사보니스는 왼쪽 무릎부상으로 빠져있고 다시 돌아올지는 알 수 없는 상황. 인디애나로서는 그나마 다행인 것이 1쿼터 막판부터 고가 비타제가 들어와 나쁘지 않은 모습.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 밴블릿이 연속 골밑 득점을 올렸지만 제레미 램의 활약으로 40-48로 벌어졌다. 노먼 파웰과 폴 왓슨의 3점으로 토론토가 추격했으나 마일스 터너와 맬컴 브록던의 활약으로 52-62. 파웰의 레이업을 터너가 쳐냈는데 골텐딩이었으나 심판이 못 보고 넘어가는 바람에 인디애나의 속공 득점이 되며 토론토는 4점을 손해봤다. 브록던의 득점이 이어지며 14점차까지 벌어졌다. 오늘 적극적인 애런 베인스는 블락에 공격 때는 왼손 훅샷도 성공. 밴블릿의 터프 페이더웨이가 버저비터가 되며 60-70 전반 끝.

 

- 사보니스는 결국 뛰지 않기로 했고 램이 후반 레귤러로 출전. 토론토도 베인스 대신 부셰가 나온다. 램의 3점이 들어갈 때만 해도 인디애나의 흐름이 괜찮았으나 토론토가 지역방어를 앞세워 연속 10득점하며 70-73. 양팀 3점 대결이 이어지며 접전 양상으로 접어들었다. 부셰는 덕 맥더멋의 3점을 블락하더니 브록던의 레이업까지 막아냈다. 인디애나는 턴오버까지 나오며 83-84로 쫓겼다. 와타나베 유타는 시간에 쫓기면서도 침착하게 3점을 넣어 86-86 동점. 바로 램이 3점으로 반격하는 등 인디애나는 연속 7점으로 86-93으로 달아났다. 교체 투입된 맷 토마스의 4점 플레이로 90-93. 혼전이 이어지다 버저 울리기 직전에 와타나베가 자유투를 얻어내 97-98 3쿼터 종료.

 

- 부셰가 3점으로 103-103 동점을 만들고 라우리의 레이업으로 역전. 그러자 브록던이 3점을 넣어 인디애나가 다시 리드. 양팀 높은 수준의 수비를 펼치며 상대의 공격을 저지했다. 부상으로 나갔던 OG 아누노비는 입술 쪽을 꿰매고 돌아왔다. 터너가 계속 파울을 얻어 자유투를 넣으며 점수차가 벌어졌다. 블락까지 추가. 토론토의 득점이 갑자기 침묵하며 인디애나는 10점차 이상으로 도망갔다. 그리고 경기 종료를 얼마 남겨두지 않고 이미 승부는 페이서스 쪽으로 기울어졌는데 확실한 이유 없이 라우리가 퇴장 명령을 받았다. 114-129 인디애나 승리.

 

토론토

프레드 밴블릿: 25득점 6어시스트, 노먼 파웰: 24득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 카일 라우리: 12득점, OG 아누노비: 10득점, 크리스 부셰: 9득점 9리바운드, 스탠리 존슨: 4득점 6어시스트

 

인디애나

맬컴 브록던: 36득점 7리바운드 9어시스트, 제레미 램: 22득점 7리바운드, 마일스 터너: 21득점 9리바운드 3블락, 도만타스 사보니스: 11득점, 애런 할러데이: 10득점, 고가 비타제: 10득점, T. J. 맥코넬: 9득점 9어시스트, 저스틴 할러데이: 5득점 6리바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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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225.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12-5) vs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3-13) : 2021년 1월 24일 경기. 리틀 시저스 아레나

 

- 조엘 엠비드는 필라델피아의 역대 한 경기 40득점 10리바운드 순위에서 윌트 체임벌린(31회), 찰스 바클리(13회)에 이어 빌리 커닝햄과 함께 10회로 공동 3위. 제라미 그랜트는 14경기 연속 20+득점 중. 최근 3경기 19.3점 기록 중인 웨인 엘링턴의 활약이 오늘도 이어질지. 백투백 이틀째라 블레이크 그리핀과 데릭 로즈는 휴식하고 사딕 베이가 선발로 출전한다.

 

- 양팀 초반부터 슛 성공율이 좋은 편. 디트로이트는 그랜트, 엘링턴, 베이가 3점을 하나씩 넣으며 한때 리드했다. 역전과 재역전을 반복하며 어느 한 팀도 여유 있게 앞서지 못했다. 디트로이트는 패스를 통해 외곽에서 성과를 내고 수비에서도 좋은 장면이 많이 나왔다. 필리는 3점 0/3, 디트로이트는 6개를 성공시키며 28-31 1쿼터 종료.

 

- 디트로이트 연속 스틸에 인사이드 수비도 잘되며 2분 만에 28-39. 드와이트 하워드는 3개째 파울을 범하고 심판에게 항의하다 테크니컬 파울까지 받았다. 엠비드와 벤 시몬스가 다시 투입되며 필리가 추격했지만 디트로이트는 패스로 기회를 만들며 36-47로 다시 도망갔다. 하지만 엠비드가 공격을 전담하며 다시 쫓아갔다. 메이슨 플럼리는 파워에서 상대가 되지 못하며 속수무책으로 당하다 파울 트러블에 걸려 교체됐다. 아이재아 스튜어트도 엠비드를 제어하지 못해 잘릴 오카포까지 투입됐다. 토바이어스 해리스의 3점으로 56-57로 바짝 추격. 필리는 스틸에 이은 대니 그린의 덩크로 한때 역전했지만 베이가 간발의 차이로 버저 울리기 전에 레이업을 성공시키며 61-63 전반 끝.

 

- 그린의 3점과 세스 커리의 점퍼로 68-68 동점. 시몬스의 크로스 코트 패스를 받은 퍼칸 코크마스의 3점으로 73-70 역전. 엠비드는 골밑 득점에 3점까지 추가하며 80-72. 디트로이트는 조쉬 잭슨의 득점, 추가 자유투 실패 후 공격 리바운드를 따내고 스비 미하일류크가 자유투 3개를 넣는 등 80-79로 좁혔다. 필리가 다시 달아났지만 스비의 백투백 3점으로 85-85 동점. 셰이크 밀튼의 활약으로 점수차를 벌리며 94-88 3쿼터 종료. 오카포는 마지막 두 번의 포제션에서 수비가 바짝 붙어있는데 3점을 던져 모두 실패했다. 시야도 좁았고 샷 셀렉션도 이해할 수 없었다. 왜 그가 훌륭한 피지컬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어느 팀에서도 자리를 잡지 못하는지 알 수 있었다.

 

- 플럼리는 4경기 연속 6반칙 퇴장당하지만 스튜어트의 속공 덩크로 104-101. 해리스가 3점을 넣으며 달아나자 잭슨의 연속 4득점으로 107-105. 엠비드는 포스트업 치다 페이더웨이를 넣더니 수비에서는 차징을 유도하고 잭슨의 레이업을 블락하는 등 공수 양면에서 눈부신 활약. 디트로이트는 계속된 슛 실패와 턴오버로 기회를 날리다 30초를 남기고 그랜트의 3점으로 110-108로 추격했다. 그러나 디트로이트의 파울 작전으로 얻은 자유투를 시몬스와 엠비드가 침착하게 넣어 114-110 필라델피아 승리.

 

필라델피아

조엘 엠비드: 33득점 14리바운드(5 공격), 벤 시몬스: 20득점 9리바운드 7어시스트 3스틸, 토바이어스 해리스: 17득점, 세스 커리: 14득점, 드와이트 하워드: 5득점 7리바운드

 

디트로이트

웨인 엘링턴: 17득점 3점 4/6, 스비 미하일류크: 15득점, 세쿠 둠부야: 13득점, 제라미 그랜트: 11득점 9리바운드, 조쉬 잭슨: 11득점 3블락, 딜런 라이트: 10득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 사딕 베이: 10득점

 

 

 

 

 

 

 

 

 

 

 

 

GAME 226.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5-10) vs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4-11) : 2021년 1월 24일 경기. 타겟 센터

 

- 디안젤로 러셀 결장하고 리키 루비오가 선발 출전.

 

- 뉴올리언스는 브랜든 잉그램과 에릭 블렛소가 초반부터 점퍼를 넣어준다. 반면 미네소타는 슛 미스가 많은데 초반에는 그래도 공격 리바운드를 잡아 득점해서 세컨 찬스 포인트 비중이 높았다. 그러나 공격 리바운드를 따내지 못하자 뉴올리언스가 점점 앞서가기 시작했다. 자이언 윌리엄슨은 코스트 투 코스트 드리블 후 파워풀한 덩크 작렬. 하지만 펠리컨스의 턴오버가 늘어나고 나즈 리드, 말릭 비즐리 등의 활약으로 조금씩 추격하며 쿼터 막판 비등한 승부가 이어졌다. 마지막에 잉그램이 점퍼 넣으며 31-28 1쿼터 종료.

 

- 앤서니 에드워즈의 득점으로 조금씩 따라가는 미네소타. 자이언은 자기가 미스한 슛을 다시 잡아 투핸드슬램으로 마무리하는 강력한 모습을 보이지만 미네소타도 마냥 당하지만은 않고 자이언이 골밑슛 시도할 때 제이든 맥대니얼스가 두 번이나 블락. 조던 매클러플린의 3점으로 38-39 역전. 뉴올리언스는 3점 플레이를 세 번이나 만들어냈는데 그 때마다 미네소타가 반격하며 쫓아가고 자유투로 점수를 올렸다. 론조 볼은 뱅크샷에 3점도 성공. 뉴올리언스가 도망가면 미네소타가 동점을 만드는 상황 반복. 막판 리드가 3점을 넣고 루비오의 레이업으로 울브스가 다시 리드했으나, 오늘 슛감이 절정에 이른 블렛소의 점퍼가 들어가며 64-63 전반 끝.

 

- 리드는 스티븐 아담스를 상대로 적극적인 골밑 돌파를 감행해 레이업과 자유투 2개로 4득점하며 66-67 역전. 뉴올리언스의 퍼리미터샷이 전반과 달리 완전히 식어버린 사이 미네소타는 거의 페인트존에서만 점수를 만들어내며 69-79로 달아났다. 오늘 공격 리바운드를 쓸어담은 재럿 밴더빌트는 3쿼터 중반에 벌써 더블더블을 달성했다. 펠리컨스는 10번의 슛을 내리 실패하다 블레소가 빗나간 자신의 슛을 리바운드해 골밑 득점에 성공했다. 뉴올리언스는 12분간 겨우 14득점에 그치며 78-87 3쿼터 종료.

 

- J. J. 레딕의 3점이 연달아 실패한 반면 미네소타는 매클러플린이 페인트존에서 연달아 득점하며 점수차를 벌렸다. 게다가 반전의 계기를 마련해줘야 할 잉그램이 3연속 턴오버를 범하며 뉴올리언스는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하지만 타임아웃 후 수비벽이 두터워진 펠리컨스는 울브스의 공격을 차단하고 반격하며 3:20 가량 남기고 93-103으로 추격. 뉴올리언스의 상승세로 4쿼터 막판이 진행되던 가운데 미네소타는 말릭 비즐리와 조쉬 오코기가 코너에서 3점을 넣으며 승기를 굳히는듯 했지만, 잉그램이 집중력을 발휘해 연속 득점하며 6점차까지 좁혀 마지막까지 미네소타가 안심하지 못하게 했다. 그러나 시간은 뉴올리언스의 편이 아니었다. 결국 110-120 미네소타 승리.

 

뉴올리언스

브랜든 잉그램: 30득점, 에릭 블렛소: 28득점, 자이언 윌리엄슨: 19득점 11리바운드, 론조 볼: 11득점 7어시스트, 니킬 알렉산더 워커: 10득점, 조쉬 하트: 5득점 8리바운드

 

미네소타

나즈 리드: 20득점, 앤서니 에드워즈: 18득점, 말릭 비즐리: 16득점 6리바운드, 재럿 밴더빌트: 16득점 11리바운드(5 공격), 재럿 컬버: 16득점, 조던 매클러플린: 11득점, 리키 루비오: 9득점 7리바운드 7어시스트, 조쉬 오코기: 9득점 5스틸, 에드 데이비스: 2득점 9리바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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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217. 보스턴 셀틱스 (8-6) vs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11-5) : 2021년 1월 23일 경기. 웰스 파고 센터

 

- 두 팀의 2차전. 지난 경기 조엘 엠비드는 42득점 10리바운드. 지난 60년간 보스턴을 상대로 40-10을 달성한 필라델피아 선수는 1972년 빌리 커닝햄, 1987년 찰스 바클리에 이어 엠비드가 세번째다. 코로나 확진이었던 세스 커리가 복귀했다. 켐바 워커는 무릎에 통증이 있지만 출전.

 

- 제일런 브라운은 3점 2개로 6득점하고 엠비드도 5득점하며 초반부터 호조의 컨디션. 트리스탄 탐슨은 웬일로 적극적으로 공격을 시도하며 2/3. 커리는 깔끔한 점퍼로 복귀 후 처음 던진 슛부터 넣더니 3점까지 성공. 엠비드가 수비 리바운드를 잡고 팔을 휘젓다 팔꿈치에 마커스 스마트가 맞고 쓰러졌으나, 파울이 불리지 않으며 필리 속공 득점. 스마트의 항의는 받아들여지지 않았으나 엠비드가 스마트에게 사과하면서 훈훈하게 마무리되는 분위기. 그런데 다른 각도로 다시 봤더니 팔꿈치에 맞지 않았고 그냥 스마트의 플랍이었다. 그의 할리우드급 연기력에 박수를 보낸다. 무릎이 아프다던 워커는 가벼운 스텝으로 점퍼를 성공시킨 데 이어 엠비드에게 두번째 파울을 안기며 레이업, 점퍼도 추가. 엠비드가 벤치에 앉지 않고 혼자 멀리 떨어져 철제의자에 앉는 이유는 마스크를 쓰면 숨쉬기가 곤란해서라고. 페이튼 프리차드는 드와이트 하워드에게 밀린 브라운이 넘어질 때 오른쪽 무릎을 부딪히며 부상당해 부축받아 나간다. 브라운이 골밑에서 연이어 공격 성공. 양팀 역전과 재역전을 반복하다 제프 티그와 다니엘 타이스가 득점해주며 앞섰다. 33-25 1쿼터 종료.

 

- 필리는 3점을 많이 시도한 것에 비해 성공율은 좋지 않았지만 인사이드 득점을 통해 37-35로 점수차를 좁혔다. 트랜지션 공격과 스마트의 3점 2개로 보스턴이 도망가자 엠비드가 집중력을 보이며 연속 득점을 올렸다. 토바이어스 해리스도 페이더웨이 점퍼로 47-46으로 바짝 붙으며 역전 직전까지 갔는데 엠비드가 오펜스 파울로 반칙 3개째. 하지만 대니 그린이 3점을 넣으며 49-49 동점. 쿼터 막판 부진하던 브라운의 3점으로 52-49 전반 끝.

 

- 엠비드와 해리스의 3점으로 54-55 역전. 다시 시소게임이 진행되는 가운데 엠비드는 컨택이 있었음에도 몇 번이나 심판이 그냥 넘어가자 불만을 드러냈다. 브라운의 활약으로 보스턴이 다시 리드했으나 엠비드가 드디어 자유투를 얻어내며 69-71 역전. 커리가 3점을 넣으며 리드가 더 벌어지나 했더니 브라운의 골밑 득점 때 엠비드가 파울하며 4반칙째. 하지만 보스턴의 턴오버가 늘어나며 73-80 필리 리드. 필라델피아는 드디어 3점도 터져 10점차 이상 달아나며 80-91 3쿼터 종료.

 

- 브라운은 벌써 이번 시즌 네번째 30+득점 경기. 지난 시즌까지 279경기를 뛰는 동안 8번 밖에 못했다. 1980년대 줄리어스 어빙과 래리 버드 시절에는 명함을 내밀 수준이 못 되지만 현대농구 치고는 꽤나 피지컬한 경기로 진행. 수비를 강화한 보스턴의 역습으로 97-101. 이후 벤 시몬스의 팁인, 레이업과 추가 자유투에 이어 스틸하고 덩크로 마무리하며 100-108로 달아났다. 엠비드는 보스턴을 상대로 5경기 연속 30+득점. 필리 선수로서는 윌트 체임벌린 이후 처음이다. 시몬스가 4쿼터에만 11득점하며 110-122로 필리가 보스턴과의 2연전을 싹쓸이했다.

 

보스턴

제일런 브라운: 42득점 9리바운드 3점 5/8, 마커스 스마트: 20득점 7어시스트 3스틸, 켐바 워커: 19득점 3스틸

 

필라델피아

조엘 엠비드: 38득점 11리바운드, 토바이어스 해리스: 23득점 8리바운드 3점 3/3, 벤 시몬스: 15득점 11어시스트, 세스 커리: 15득점, 드와이트 하워드: 3득점 12리바운드 3스틸

 

 

 

 

 

 

 

 

 

 

 

 

GAME 218. 마이애미 히트 (6-8) vs 토론토 랩터스 (6-9) : 2021년 1월 23일 경기. 아말리 아레나

 

- 카일 라우리는 발가락 부상으로 결장해 노먼 파웰이 시즌 네번째 선발 출전. 파스칼 시아캄은 사타구니쪽 통증이 있지만 경기에 나왔다.

 

- 토론토는 시작부터 공수 양면에서 승리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내며 0-7 리드. 파웰은 지난 경기 7득점에 그쳤는데 불과 1분 사이에 5득점. 오른발 부상 있던 고란 드라기치는 경기 시작 2:30 만에 켄드릭 넌과 교체됐다. 파웰은 온파이어 모드. 3점 2개 포함 8득점하며 2-13. 토론토를 1점으로 묶고 마이애미는 7득점하며 추격했으나 패스 미스가 몇 차례 나오면서 흐름이 넘어갔다. 20-37 1쿼터 종료.

 

- 점수차가 아직 여유 있지만 토론토는 2쿼터 시작 후 3연속 턴오버. 그러나 기회 대비 마이애미의 필드골이 잘 들어가지 않으며 토론토의 10점차 이상 리드가 유지됐다. 토론토는 공격 리바운드마저 장악하며 30-49. 애런 베인스는 공격 리바운드를 여러 차례 따내고 블락도 하는 등 토론토 입단 후 가장 좋은 활약을 펼쳤다. 42-56 전반 끝.

 

- 베인스는 뱀 아데바요를 상대로 여러 차례 좋은 수비를 보이지만 마이애미는 가드들의 활약으로 57-61 추격. 슛 난조와 턴오버가 반복되면서 게이브 빈센트의 연속 골밑 득점으로 61-61 동점. 마이애미가 내리 13득점하는 동안 토론토는 4분 넘게 무득점으로 묶였다. 하지만 OG 아누노비와 크리스 부셰의 3점 등을 앞세워 연속 10득점해 61-71로 달아났다. 64-73 3쿼터 종료.

 

- 토론토는 3쿼터 막판부터 마이애미의 지역방어에 고전했으나 패스로 게임을 풀어가며 69-82로 달아났다. 여유 있게 앞서고 있음에도 토론토는 공수 양면에서 집중력을 잃지 않고 오히려 20점차로 앞서나갔다. 결국 81-101로 토론토가 승리하며 두 팀은 2연전을 1승씩 나눠가졌다.

 

마이애미

켄드릭 넌: 22득점 3스틸, 뱀 아데바요: 14득점 8리바운드, 고란 드라기치: 13득점, 던컨 로빈슨: 11득점

 

토론토

노먼 파웰: 23득점, OG 아누노비: 21득점 3점 5/6, 파스칼 시아캄: 15득점 14리바운드(5 공격), 프레드 밴블릿: 13득점 7어시스트, 테런스 데이비스: 12득점, 애런 베인스: 3득점 6리바운드(5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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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203. 보스턴 셀틱스 (8-5) vs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10-5) : 2021년 1월 21일 경기. 웰스 파고 센터

 

- 동부컨퍼런스 전통의 라이벌인 두 팀은 플레이오프 포함 리그 최다인 562번째 맞대결을 갖는다. 안전 프로토콜 중인 제이슨 테이텀은 오늘도 결장.

 

- 보스턴은 3분간 3점 4개로 12-4 리드. 그 중 켐바 워커가 2개를 넣었다. 필라델피아는 토바이어스 해리스를 앞세워 연속 9득점하며 12-13 역전. 조엘 엠비드, 대니 그린도 3점을 추가하며 14-21로 달아났다. 부상 이후 11경기 결장했던 퍼칸 코크마스가 복귀했다. 엠비드와 해리스의 활약을 앞세운 필리가 25-32 리드하며 1쿼터 종료. 드와이트 하워드는 중간에 들어와 공격 리바운드 2개로 4득점했다.

 

- 워커는 2:2 플레이로 다니엘 타이스의 4득점을 이끌어내더니 3점 2개를 추가했다. 제프 티그의 3점 플레이로 40-38 역전. 워커의 활약이 이어지며 보스턴이 리드하고 필리는 셰이크 밀튼과 엠비드가 중심이 되어 추격했다. 엠비드는 전반에만 자유투를 10개나 던지는 등 보스턴의 파울이 많아지며 필리가 한때 리드했다. 마커스 스마트가 막판에 득점을 몰아넣으며 61-58 전반 끝.

 

- 워커는 벤치에 있고 티그가 3쿼터에 먼저 출전하는 보스턴. 그린의 3점, 벤 시몬스와 조조의 득점으로 필리의 리드가 이어지지만 제일런 브라운의 3점으로 68-68 동점. 그랜트 윌리엄스는 매 쿼터 파울 트러블에 걸린다. 3쿼터 초반에 이미 5파울하며 벤치행. 필리는 매 경기 17.4개의 턴오버로 리그에서 세번째로 많은데 오늘은 3쿼터 중반까지 4개뿐. 그린과 스마트가 3점을 하나씩 넣으며 역전, 재역전. 보스턴의 수비가 필리의 샷 미스를 유도해내고 벤치에서 나온 타이스가 3쿼터에 이미 시즌 하이 득점을 해주며 88-79. 하지만 엠비드와 코크마스의 연속 3점 플레이로 88-85 추격. 그러나 시몬스가 막판에 연속 오펜스 파울을 범하며 개인 반칙 다섯개째. 92-86 3쿼터 종료.

 

- 필리는 타이트한 수비 펼치며 꾸준히 득점하고 해리스 3점 플레이로 99-100 역전. 팽팽한 경기 이어지다 엠비드의 연속 5득점으로 103-105 필리 리드. 엠비드는 40득점 돌파. 지난 25년간 샥 이후 처음으로 보스턴을 상대로 40+득점, 필드골 70% 이상을 동시 달성한 선수가 됐다. 스마트가 힘들게 동점 만들었지만 그린의 코너 3점으로 105-108. 타이스가 스틸해낸 후 앨리웁 덩크까지 하며 107-109. 해리스의 페인트존 득점으로 107-111. 타이스 팁인으로 다시 2점차 만들었지만 밀튼과 해리스의 자유투로 109-115. 타이스와 스마트 등이 분전했지만 보스턴의 반격은 무위에 그치며 109-117 필라델피아 승리.

 

보스턴

제일런 브라운: 26득점, 마커스 스마트: 25득점, 다니엘 타이스: 23득점 10리바운드, 켐바 워커: 19득점 6어시스트 3점 5/9, 트리스탄 탐슨: 2득점 9리바운드, 자본테 그린: 2득점 6리바운드

 

필라델피아

조엘 엠비드: 42득점 10리바운드, 토바이어스 해리스: 22득점, 셰이크 밀튼: 16득점, 대니 그린: 12득점 6리바운드 3점 4/8, 벤 시몬스: 11득점 8리바운드 8어시스트, 드와이트 하워드: 7득점 10리바운드(6 공격), 마티스 타이불: 0득점 4스틸

 

 

 

 

 

 

 

 

 

 

 

 

 

GAME 204.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3-11) vs 애틀랜타 호크스 (7-7) : 2021년 1월 21일 경기. 스테이트팜 아레나

 

- 클린트 카펠라는 최근 3경기에서 21.3 득점, 13.7 리바운드, 2.3 블락에 필드골 성공율 71%를 기록 중이다. 지난 시즌 애틀랜타에 없던 유형의 빅맨이다. 수비와 리바운드를 확실하게 해주고, 자신이 공격을 만들어내지는 못하지만 적어도 떠먹여주면 확실하게 해결해주는 능력을 가졌다. 디안드레 헌터 빠지고 솔로몬 힐 스타팅 출전.

 

- 애틀랜타는 쉽게 쉽게 득점하며 10-15 리드. 끌려가던 디트로이트는 제라미 그랜트가 3점 2개, 웨인 엘링턴이 하나 넣으며 19-19 동점. 이후 엎치락뒤치락. 존 콜린스가 페인트존에서 확실한 마무리 능력을 보여주며 14득점. 막판 데릭 로즈가 활약하며 31-29 1쿼터 종료.

 

- 양팀 턴오버와 샷 미스 이어지며 저득점. 카펠라는 공격 리바운드를 지배하며 연속 4득점을 올리는 등 2쿼터 절반이 지나기도 전에 더블더블을 달성했다. 계속 골밑이 털리는 것을 보다 못한 드웨인 케이시 감독은 그동안 잘 쓰지 않던 잘릴 오카포를 기용했다. 원래 수비 좋은 선수는 아니지만 공수에서 인상적인 활약하며 디트로이트가 52-45로 앞선 채 전반 끝. 애틀랜타는 이번 시즌 2쿼터 최소 득점인 16점에 그쳤다. 카펠라는 15개의 리바운드 중 공격 리바운드가 10개에 달했다. 전반 또는 후반에 공격 리바운드를 10개 이상 잡은 애틀랜타 선수는 1997년의 디켐베 무톰보 이후 처음이다.

 

- 디트로이트는 엘링턴과 딜런 라이트의 득점으로 60-47로 달아났다. 1쿼터와는 달리 콜린스에 대한 수비가 타이트해지고 엘링턴이 3점을 추가하며 63-49. 트레이 영이 자유투로 계속 득점하며 추격했지만 블레이크 그리핀이 간만에 포스트업 득점에 3점도 넣으며 다시 원상회복됐다. 영이 페인트존을 집중적으로 공략하고 자유투도 얻어내며 77-71으로 압박했다. 그렇지만 어느 순간 흐름이 디트로이트 쪽으로 넘어가더니 연속 11득점하며 92-78 3쿼터 종료.

 

- 애틀랜타는 2분 넘게 무득점에 그쳤다가 95-78에서 케빈 허터의 플로터로 4쿼터 첫 득점. 영이 계속 파울을 얻어내 디트로이트는 일찌감치 팀 파울에 걸리고 카펠라가 메이슨 플럼리의 덩크 시도를 블락해냈다. 원래는 파울 판정이었는데 애틀랜타의 챌리지가 성공하면서 점프볼도 따냈다. 그리고 허터가 3점을 적중시키며 4:12 남기고 101-91 10점차. 영이 연속 5득점하며 101-96. 영이 인사이드로 파고드는데 디트로이트 수비가 대처를 하지 못한다. 2점차로 쫓기자 그리핀이 리버스 레이업과 추가 자유투로 106-101. 영의 득점으로 2점차가 되고 카펠라에게 패스해 덩크로 마무리하며 106-106 동점. 그랜트의 레이업 시도를 콜린스가 블락하며 승부는 연장으로.

 

- 그랜트가 1분 만에 5득점하며 111-106 리드. 카펠라의 풋백에 2:30 남기고 힐의 3점으로 111-111 동점. 그랜트의 자유투로 피스톤스가 다시 리드하지만 콜린스 3점 시도 때 플럼리가 파울하며 6반칙 퇴장. 콜린스가 3개 중 2개만 넣어 113-113 동점. 카펠라의 3점 플레이로 113-116으로 애틀랜타 리드. 그리핀은 파울을 하려면 확실하게 끊었어야 했는데 애매한 접촉을 하는 바람에 3점을 내줬다. 그랜트의 공격이 실패하고 1분 남기고 영이 딥쓰리 성공시키며 113-119. 로즈의 턴오버로 공격권을 허무하게 날리고 영과 카펠라의 앨리웁 플레이가 나오며 113-121. 그리핀은 드리블하다 공을 놓치며 스틸 당하는 등 막판에 디트로이트는 참 다양하게도 안 좋은 모습들을 보이며 115-123 애틀랜타 승리. 영은 38득점으로 시즌 하이, 카펠라는 26리바운드로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콜린스도 30득점.

 

디트로이트

제라미 그랜트: 32득점 6리바운드, 블레이크 그리핀: 17득점 7리바운드, 웨인 엘링턴: 16득점 3점 4/9, 데릭 로즈: 14득점, 메이슨 플럼리: 10득점 9리바운드, 딜런 라이트: 7득점 3스틸

 

애틀랜타

트레이 영: 38득점 10어시스트, 존 콜린스: 31득점 11리바운드, 클린트 카펠라: 27득점 26리바운드(12 공격) 5블락, 케빈 허터: 17득점, 온예카 오콩우: 2득점 6리바운드 3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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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182.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3-9) vs 마이애미 히트 (4-7) : 2021년 1월 17일 경기.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아레나

 

- 안전 프로토콜로 인해 출전을 못하던 뱀 아데바요, 고란 드라기치, 켄드릭 넌 등 6명은 복귀. 그러나 지미 버틀러와 타일러 히로, 에이브리 브래들리는 여전히 결장. 그로 인해 KZ 옥팔라가 커리어 첫 선발 출장. 

 

- 옥팔라는 처음 시도한 3점부터 성공. 시즌 1호. 다음 공격에서는 컷인에 덩크로 마무리하며 마이애미 3-7 리드. 디트로이트는 3연속 3점으로 13-12 역전. 피스톤스는 데릭 로즈, 아이재아 스튜어트 등 벤치 멤버들이 득점 올리는 반면 마이애미는 3연속 패스미스 턴오버. 스튜어트는 공격리바운드를 두 번 따내며 풋백 득점으로 연결했다. 29-23 1쿼터 종료. 옥팔라는 10득점.

 

- 블레이크 그리핀의 평균 득점은 2018-19 시즌만 해도 24.5점이었으나, 2019-20 시즌은 15.5점, 지금은 13.6점으로 급격한 하향세를 그리고 있다. 스피드와 운동능력도 떨어졌고 포스트업을 하려고 해도 상대를 파워로 밀어내지 못한다. 과거 클리퍼스 시절에는 미드레인지 점퍼가 꽤 정확한 선수였는데 이번 시즌만 봐도 라인 안쪽에서 점퍼를 좀처럼 던지지 않는다. 3점을 장착한 것까지는 좋았으나 필요 이상으로 3점을 많이 시도하는 것에 비해 성공율은 차라리 안 쏘는 것이 나은 수준. 

 

- 2쿼터 초반 로즈와 스튜어트의 득점으로 디트로이트는 한때 10점차로 리드했다. 마이애미는 고르게 득점하다 던컨 로빈슨이 3점 2개에 덩크까지 하며 39-38 추격. 접전이 이어지다 마지막에 아데바요가 쿼터 종료 직전 베이스라인 점퍼를 넣고 추가 자유투까지 얻어내며 52-56 전반 끝.

 

- 제라미 그랜트의 3점 2개와 속공 레이업으로 2분 만에 8득점하며 60-58로 역전. 그리핀이 드디어 3점을 넣고 메이슨 플럼리의 앨리웁 득점으로 68-61까지 리드. 그랜트 3점에 로즈 3점 플레이로 81-70. 드라기치는 레이업 시도를 두 번이나 블락당하고 켈리 올리닉은 일리걸 스크린, 넌도 레이업 실패하며 마이애미가 무득점에 그친 사이 디트로이트는 연속 12득점. 디트로이트는 전반에 3점 4/20이었는데 3쿼터에만 8/12. 이번 시즌 팀 한 쿼터 최다 3점. 90-75 3쿼터 종료.

 

- 웨인 엘링턴은 2017-18 시즌 3점 227개로 당시 마이애미의 개인 최다 3점 성공 기록을 세웠다. 두 시즌간 마이애미에서 뛰면서 커리어에서 가장 화려했던 시간을 보냈다.

 

- 이미 20점차 임에도 스튜어트는 악착 같이 공격리바운드를 따내려 노력했다. 다른 선수들도 종료 2분 전까지 그동안 못 넣던 3점 폭발시키며 공세를 이어갔다. 120-100 디트로이트 승리.

 

디트로이트

제라미 그랜트: 24득점 9리바운드 6어시스트 4블락, 데릭 로즈: 23득점 4스틸, 블레이크 그리핀: 15득점 7리바운드 8어시스트, 아이재아 스튜어트: 10득점 11리바운드(7 공격), 딜런 라이트: 8득점 10어시스트

 

마이애미

뱀 아데바요: 28득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 3블락, 던컨 로빈슨: 22득점 3점 5/8, KZ 옥팔라: 16득점 3점 4/5, 고란 드라기치: 12득점 10어시스트

 

 

 

 

 

 

 

 

 

 

 

 

 

GAME 183.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9-5) vs 멤피스 그리즐리스 (6-6) : 2021년 1월 17일 경기. 페덱스 포럼

 

- 발목부상 당했던 자 모란트 복귀. 조엘 엠비드는 무릎 통증으로 아예 원정에 따라오지 않고 드와이드 하워드가 선발 출전. 멤피스 지역방송 해설가인 브레빈 나이트도 안전 프로토콜로 쉰다. 다행히 검사 결과는 음성이라고. 그를 대신해 사이드라인 리포터인 랍 피셔가 마이크를 잡았다.

 

- 벤 시몬스 자유투 2구 때 멤피스 선수들 누구도 박스아웃하지 않아서 드와이트 하워드는 편하게 풋백 득점을 했다. 이것을 포함해 느슨한 수비로 인해 6-0으로 끌려가자 멤피스의 타일러 젠킨스 감독은 2분이 지나기도 전에 타임을 불렀다. 모란트는 한 차례 창의적인 움직임을 보인 것을 제외하면 별 활약이 없었다. 필라델피아의 슛이 잠잠해진 사이 멤피스가 서서히 추격하며 17-17 동점. 다시 필리가 리드했으나 26-25 1쿼터 종료.

 

- 모란트는 속공 때 앨리웁 덩크로 복귀 신고를 제대로 했다. 이후에도 빠른 스피드를 이용해 페인트존에서 연속 득점하며 멤피스가 리드를 가져갔다. 멤피스의 파울이 많아지며 필리는 자유투로 쉽게 득점하며 한때 필리가 역전하기도 했으나, 멤피스는 주전과 벤치가 조화를 이루며 54-60 전반 끝.

 

- 리바운드 잡는 과정에서 파울이 많아지는 멤피스. 요나스 발란슈나스가 파울 트러블에 걸려 벤치로 물러났다. 그러나 필리의 슛이 잘 안 들어가며 멤피스는 트랜지션 찬스로 계속 득점. 브랜든 클라크는 2개의 앨리웁 덩크를 만들어내는 등 55-66 리드. 필리는 턴오버가 너무 많고 멤피스는 3점이 거의 들어가지 않았다. 필리가 쫓아오자 제이비어 틸먼이 3점에 루키답지 않게 풋워크를 이용해 골밑 득점을 올렸다. 그레이슨 앨런의 3점 버저비터로 76-88 3쿼터 종료.

 

- 셰이크 밀튼이 계속 안쪽으로 파고들며 엘보 근처에서 플로터나 점퍼로 계속 득점. 3점도 추가하며 4쿼터 초반에만 11점을 올렸다. 멤피스는 턴오버가 늘어나고 자유투를 3개 얻었음에도 모두 놓치며 필리가 4점차로 추격했다. 딜런 브룩스가 좋은 수비에 이어 3점을 넣으며 멤피스는 한숨 돌렸다. 시몬스 와이드 오픈 3점을 던졌으나 형편 없는 에어볼. 2분 남기고 토바이어스 해리스의 점퍼로 102-105. 해리스는 몸으로 클라크를 튕겨내며 다시 점퍼를 성공시켜 104-105로 1점차를 만들었다. 카일 앤더슨의 오픈 3점 실패 후 필라델피아의 반격. 시몬스의 패스를 모란트가 인터셉트해냈으나 턴오버를 범하며 공격권이 필리에게 다시 넘어갔다. 남은 시간은 18초. 필리의 공격에 오늘의 승패가 달렸다. 허무하게도 틸먼의 수비에 막힌 해리스가 베이스라인을 밟으며 찬스를 날렸다. 모란트가 파울 작전으로 얻은 자유투를 하나만 성공시켰으나, 타이리스 맥시의 마지막 3점이 림을 맞고 나오며 104-106 멤피스 승리.

 

필라델피아

셰이크 밀튼: 28득점, 토바이어스 해리스: 21득점, 타이리스 맥시: 12득점, 벤 시몬스: 11득점 16리바운드 9어시스트, 대니 그린: 8득점 3블락, 드와이트 하워드: 8득점 18리바운드(5 공격) 3블락

 

멤피스

자 모란트: 17득점 6어시스트, 제이비어 틸먼: 15득점 4스틸, 그레이슨 앨런: 12득점 7리바운드, 카일 앤더슨: 11득점 6리바운드, 브랜든 클라크: 11득점 11리바운드(6 공격), 딜런 브룩스: 11득점, 데스먼드 베인: 10득점, 요나스 발란슈나스: 9득점 7리바운드, 타이어스 존스: 6득점 3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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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165.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4-6) vs LA 클리퍼스 (8-4) : 2021년 1월 14일 경기. 스테이플스 센터

 

- 자이언 윌리엄슨은 안전 프로토콜, 론조 볼은 무릎부상, 에릭 블렛소는 결막염 때문에 결장하고 조쉬 하트, 신대리어스 쏜웰, 니킬 알렉산더 워커가 선발로 출전한다. 니킬은 이번 시즌 처음으로 스타팅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 먼저 기세를 올린 쪽은 뉴올리언스였으나 패트릭 베벌리의 3점 2개로 클리퍼스가 8-10 리드. 브랜든 잉그램이 공격을 주도하는 가운데 니킬과 스티븐 아담스가 보조했다. 뉴올리언스는 3점은 1/6에 그쳤지만 페인트존 득점에서 20-0으로 압도하며 28-28 1쿼터 종료. 클리퍼스의 한 쿼터 페인트존 무득점은 2017년 12월 4일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 2쿼터 들어 펠리컨스는 J. J. 레딕, 니콜로 멜리, 하트 등이 3점 시도를 늘리지만 성과는 좋지 않았다. 잭슨 헤이즈가 공격리바운드를 잡아주지만 그마저도 득점으로 연결되는 경우가 드물었다. 클리퍼스 역시 슛이 잘 들어가지 않는 가운데 39-40까지 좁혀졌다가 주전들이 다시 투입되면서 공격이 원활해지면서 3점 2개가 들어가는 등 연속 13득점하며 달아났다. 뉴올은 6분 20초 동안 필드골이 하나도 없었다. 폴 조지의 3점이 버저와 함께 들어가며 43-61 전반 끝. 카와이 레너드에게 더블팀을 가면 다른 선수들에게 찬스가 생기고, 더블팀을 안 가니 카와이가 손쉽게 득점해서 펠리컨스 수비 입장에서는 달리 방법이 없었다. 조지는 전반에만 3점 4개.

 

- 클리퍼스의 3점은 여전하지만 잉그램이 점퍼 2개, 자유투 2개 성공시키며 분발했다. 니킬도 스텝백 3점을 넣는 등 뉴올리언스의 공세에 니콜라스 바툼은 네번째 파울을 범하며 교체됐다. 니킬은 3쿼터에만 15점을 집중시켰다. 3점, 미드레인지, 인사이드 등 어느 곳에서든 던지는 대로 들어갔다. 한때 8점차까지 좁혔지만 루크 케너드의 3점으로 다시 벌어지며 71-83 3쿼터 종료.

 

- 카이라 루이스의 3점과 헤이즈의 플로터, 잉그램의 왼손 레이업으로 4점차. 베벌리가 열심히 막아보지만 후반 들어 득점이 늘어난 잉그램은 점퍼도 성공시켰다. 하지만 베벌리가 3점을 넣고 카와이와 조지가 번갈아 득점하며 클리퍼스는 다시 안정을 되찾았다. 니킬은 의욕이 앞서고 자신의 슛감을 너무 믿은 나머지 막판 약간 무리한 샷 셀렉션으로 계속 공격이 실패했다. 쿼터 초반 활약했던 잉그램은 공을 거의 받지 못했다. 106-111 클리퍼스 승. 니킬 37득점과 8리바운드 모두 커리어 하이. 지난 시즌 버블에서 29점을 넣었던 것이 니킬 기존의 개인 최다 기록이었다.

 

뉴올리언스

니킬 알렉산더 워커: 37득점 8리바운드 3점 5/8, 브랜든 잉그램: 22득점 6리바운드, 스티븐 아담스: 12득점 6리바운드, J. J. 레딕: 12득점, 카이라 루이스 주니어: 10득점, 조쉬 하트: 6득점 7리바운드, 잭슨 헤이즈: 4득점 10리바운드(5 공격)

 

LA 클리퍼스

카와이 레너드: 28득점 6리바운드 9어시스트, 폴 조지: 27득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 3점 5/9, 서지 이바카: 12득점, 패트릭 베벌리: 10득점 6리바운드, 이비차 주바치: 9득점 7리바운드

 

 

 

 

 

 

 

 

 

 

 

 

 

GAME 166.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7-4) vs 새크라멘토 킹스 (5-7) : 2021년 1월 14일 경기. 골든 1 센터

 

- 새크라멘토는 초반에 인사이드를 적극 공략하며 라샨 홈즈가 6득점을 올렸다. 그러다 버디 힐드가 3점 2개, 디애런 팍스는 3점과 점퍼를 성공시키는 등 바깥에서의 공격도 효과적이었다. 포틀랜드는 데미언 릴라드와 C. J. 맥컬럼이 적극적으로 슛을 시도했고, 그들에게 수비의 시선이 집중된 사이 로버트 코빙턴에게도 찬스가 생겼다. 릴라드는 오늘 컨디션이 좋은듯 1쿼터부터 딥쓰리를 넣는 등 13득점하는데 팍스도 만만치 않았다. 타이리스 할리버튼은 나오자마자 코너에서 3점 2개를 넣었다. 개리 트렌트 주니어도 3점 2개를 적중시키며 일방적인 킹스의 흐름에 그나마 제동을 걸었다. 33-43 1쿼터 종료.

 

- 지난 대결에서 포틀랜드의 픽앤롤에 번번이 당했던 새크라멘토는 이번에는 준비를 잘 해왔다. 스크리너에게 되도록 스위치를 가지 않고 볼핸들러를 쫓아가서 끝까지 클로즈 아웃을 한다. 하산 화이트사이드의 수비로 인사이드에서 에네스 칸터가 거의 지워지는 와중에 포틀랜드의 외곽슛 역시 계속 해서 림을 외면했다. 그 사이 킹스는 쉽게 득점하며 38-58 리드. 하지만 킹스 공격에 침묵하는 사이 릴라드와 맥컬럼이 분발했고, 포틀랜드 공격이 분위기를 타며 58-62까지 좁혀졌다. 맥컬럼이 3점을 추가하며 65-68 전반 끝.

 

- 3쿼터가 되자 팍스와 힐드는 다시 1쿼터에 보여줬던 활약을 이어갔다. 새크라멘토의 3점이 터지며 78-96 리드. 하지만 역시 저력있는 포틀랜드는 릴라드, 트렌트, 맥컬럼의 3점으로 순식간에 9점차를 만들었다. 포틀랜드는 수비에서도 좋은 움직임을 보이고 칸터가 페인트존에 자리를 잘 잡아 동료들이 택배 패스해준 것을 득점으로 연결하며 어느새 6점차를 만들었다. 100-105 3쿼터 종료. 상당히 요동이 심한 경기다.

 

- 4쿼터 시작 후 카멜로 앤서니의 3점과 트렌트의 턴어라운드 페이더웨이로 105-105 동점. 너키치가 스틸하고 단독 드리블에 이은 레이업으로 역전했다. 그러나 치메지 메투의 원핸드 덩크와 할리버튼의 핑거롤 레이업으로 킹스가 다시 리드하는 등 양팀은 시소게임을 이어갔다. 할리버튼이 인바운드 패스를 스틸해 팍스의 덩크로 연결하자 맥컬럼의 터프 3점으로 119-117로 포틀랜드가 역전. 킹스 수비는 기껏 포틀랜드의 슛 실패를 유도해놓고 계속 공격리바운드를 뺏기며 결국 실점한다. 40초 남기고 팍스 3점 들어가며 128-126 2점차로 쫓아가지만 릴라드가 레이업에 이어 파울작전으로 얻은 자유투를 침착하게 넣으며 40득점을 달성하고 포틀랜드는 132-126으로 승리.

 

포틀랜드

데미언 릴라드: 40득점 13리바운드 3스틸 3점 6/15, C. J. 맥컬럼: 28득점 7리바운드 10어시스트 3점 6/16, 유서프 너키치: 18득점 12리바운드 3블락, 개리 트렌트 주니어: 16득점 3점 4/5, 로버트 코빙턴: 12득점 6리바운드 3점 4/7, 에네스 칸터: 4득점 3블락

 

새크라멘토

디애런 팍스: 29득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 3점 5/8, 버디 힐드: 26득점 6리바운드 3점 8/18, 라샨 홈즈: 17득점 9리바운드 6어시스트, 타이리스 할리버튼: 17득점 9어시스트, 해리슨 반즈: 11득점 6리바운드, 마빈 배글리 3세: 11득점 6리바운드

 

 

 

 

 

 

 

 

 

 

 

 

 

GAME 167. 마이애미 히트 (4-6) vs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9-4) : 2021년 1월 15일 경기. 웰스 파고 센터

 

- 두 팀의 2차전 경기. 필라델피아는 토바이어스 해리스, 셰이크 밀튼, 마티스 타이불이 복귀했다.

 

- 게이브 빈센트, 던컨 로빈슨의 3점으로 시작. 필리는 조엘 엠비드의 점퍼를 기점으로 연속 7득점하며 6-7 역전. 다시 마이애미가 앞서가자 필리는 또 연속 7득점으로 역전했고, 히트도 3점 2개 넣으며 25-22로 리드. 필리는 해리스와 타이리스 맥시가 17점을 합작했다. 마지막에 파울 유도할 의도로 던진 3점이 그대로 들어가는 등 막판 밀튼의 활약으로 필리가 다시 앞서며 30-38 1쿼터 종료.

 

- 아이재아 조 3점 2개, 밀튼도 3점 2개 포함 혼자 연속 10득점하며 15점차로 벌어졌다. 마이애미는 지역방어를 들고나왔지만 벤 시몬스가 앨리웁 득점하고 엠비드가 점퍼를 넣은 데 이어 패스게임으로 상대의 수비 로테이션을 무력화시키며 3점을 성공시켰다. 58-73 전반 끝. 필리는 이번 시즌 네번째로 전반 70+득점. 엠비드는 존재감이 미미했지만 밀튼과 맥시의 활약만으로도 충분했다.

 

- 마이애미는 켈리 올리닉과 프레셔스 아츄와가 적극적으로 리바운드를 따내면서 이를 발판삼아 조금씩 추격했다. 그러나 시몬스에게 스틸, 덩크를 허용한 이후 흐름이 다시 필리 쪽으로 넘어갔다. 대니 그린의 3점과 해리스의 덩크로 66-91까지 벌어졌다가 빈센트와 맥스 스트루스의 3점이 들어가며 78-98 3쿼터 종료.

 

- 4쿼터 시작하자마자 연속 턴오버로 실점하자 닥 리버스 감독은 바로 타임아웃을 불러서 흐름을 끊었다. 타이불은 3점 2개에 스틸과 자유투로 마이애미의 분위기에 제동을 걸었다. 이미 점수차가 상당히 벌어졌는데도 시몬스는 꽤 오래 뛰다가 트리플더블을 달성하고 교체됐다. 시즌 2호이자 통산 30호. 30번째 트리플더블까지 228경기가 걸려 역대 세번째로 빠른 페이스라고. 1위는 75경기인 오스카 로벗슨, 2위는 매직 존슨의 190경기, 4위는 니콜라 요키치의 312경기, 5위는 제이슨 키드의 375경기. 108-125 필라델피아 승리.

 

마이애미

던컨 로빈슨: 22득점 3점 4/8, 게이브 빈센트: 21득점 8어시스트 3점 4/11, 타일러 히로: 17득점 6어시스트, 크리스 실바: 13득점, 켈리 올리닉: 12득점 6리바운드, 맥스 스트러스: 11득점 7리바운드, 프레셔스 아츄와: 10득점 11리바운드(5 공격), 안드레 이궈달라: 2득점 8어시스트

 

필라델피아

셰이크 밀튼: 31득점 7어시스트, 토바이어스 해리스: 18득점, 타이리스 맥시: 15득점, 대니 그린: 12득점 6리바운드 3점 4/7, 아이재아 조: 12득점 3점 4/8, 벤 시몬스: 10득점 10리바운드 12어시스트 3스틸, 마티스 타이불: 8득점 4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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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153. 인디애나 페이서스 (6-4) vs 새크라멘토 킹스 (5-6) : 2021년 1월 12일 경기. 골든 1 센터

 

- 인디애나는 애런 할러데이 대신 형 저스틴 할러데이가 선발. 최근 4경기 중 3패한 새크라멘토는 부상이 있었던 버디 힐드와 라샨 홈즈 출전. 둘 다 경기 시작 40분 전까지 출전 여부가 불투명했으나 다행히 의료진으로부터 출전 가능 판정을 받았다. 

 

- 인디애나 1분 동안 스틸 2개, 블락 1개 등 수비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6득점했다. 이어서 도만타스 사보니스가 팀 14점 중 10득점했다. 하지만 대부분이 인사이드에서의 득점이고 페인트존 밖에서의 슛은 거의 안 들어간다. 그 사이 조금씩 점수를 만회한 킹스는 힐드의 3점으로 14-15 역전. 쿼터 후반으로 갈수록 새크라멘토는 수비가 강화되고 타이리스 할리버튼이 3점 2개를 성공시켰다. 30-30 1쿼터 종료.

 

- 인디애나는 에드먼드 섬너와 덕 맥더멋이 활약했고, 새크라멘토는 글렌 로빈슨과 해리슨 반즈가 앞장 서서 득점하며 반격하며 시소게임으로 진행됐다. 역전과 재역전 거듭하다 디애런 팍스의 3점이 버저와 함께 들어가며 64-65 전반 끝.

 

- 양팀 수비 나쁘지 않지만 활발하게 득점을 올렸다. 계속해서 3점을 주고받았다. 1쿼터부터 접전이 이어지다 팍스와 반즈의 3점, 반즈의 패스를 받은 홈즈의 덩크로 74-84로 킹스가 오늘 경기 가장 큰 리드를 잡았다. 홈즈와 팍스가 수비에서도 활약하며 인디애나의 득점을 저지했다. 인디애나는 한 포제션에서 세 번이나 공격리바운드를 잡으며 간신히 0의 행진을 끊었다. 맬컴 브록던이 막판에 연달아 재빠르게 페인트존에 들어와 레이업을 넣으며 93-97 3쿼터 종료.

 

- 4쿼터 시작 후 공격시간 0.7초를 남기고 패스받은 홈즈가 딥쓰리를 넣은 데 이어(!) 할리버튼도 3점을 더하며 1분 만에 93-103으로 달아났다. 하지만 새크라멘토가 이후 슛을 넣지 못하는 동안 조금씩 쫓아간 인디애나는 빅터 올라디포의 3점과 사보니스의 앤드원으로 110-110 동점을 만들었다. 새크라멘토가 다시 3점차로 앞서자 이번에는 올라디포의 3점 플레이로 다시 동점. 킹스의 공격을 막아낸 후 다시 올라디포의 레이업으로 3분 30초를 남기고 115-113로 경기를 뒤집었다. 홈즈는 5파울임에도 저스틴의 레이업 시도를 블락했고 이어진 속공에서 힐드의 3점으로 115-116 재역전. 이후에도 올라디포와 반즈가 점수를 주고받으며 117-118. 홈즈가 사보니스의 레이업 시도를 블락했는데 블락인지 골텐딩인지 확실하지 않았으나 판독 결과 클린 블락이었다. 홈즈는 6블락으로 새로운 커리어 하이를 작성했다. 홈즈가 이번에는 공격리바운드를 따내며 힐드의 3점으로 연결시켰다. 117-121. 팍스는 공격시간을 다 보낸 후 승리를 결정짓는 호쾌한 원핸드 덩크로 117-123. 올라디포가 공격시간을 거의 쓰지 않고 돌파 후 덩크로 4점차를 만들지만 홈즈가 파울작전으로 얻은 자유투를 다 넣어 다시 6점차. 결국 122-127로 새크라멘토 승리.

 

인디애나

도만타스 사보니스: 28득점 11리바운드, 맬컴 브록던: 24득점 9어시스트 3점 4/10, 빅터 올라디포: 21득점 6스틸, 덕 맥더멋: 21득점, 마일스 터너: 6득점 6리바운드 3블락, 애런 할러데이: 4득점 3스틸

 

새크라멘토

해리슨 반즈: 30득점 8리바운드, 디애런 팍스: 21득점 9어시스트, 버디 힐드: 18득점 3점 6/11, 라샨 홈즈: 16득점 10리바운드(6 공격) 6블락, 타이리스 할리버튼: 12득점, 마빈 배글리 3세: 8득점 7리바운드

 

 

 

 

 

 

 

 

 

 

 

 

 

GAME 154. 마이애미 히트 (4-5) vs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8-4) : 2021년 1월 13일 경기. 웰스 파고 센터

 

- 두 팀의 경기에 앞서 승부를 예측했을 때 현재 필라델피아의 로스터에 빈 자리가 많아 당연히 마이애미가 유리할 것으로 봤다. 그러나 마이애미 역시 코로나의 습격을 받아 안전 프로토콜로 빠지는 선수가 다수 발생했다. 뱀 아데바요, 지미 버틀러, 고란 드라기치, 에이브리 브래들리, 모 하클리스, 유도니스 하슬렘, 켄드릭 넌, KZ 옥팔라까지. 마이어스 레너드는 어깨부상으로 결장해 간신히 최소 인원을 채워 경기를 가질 수 있게 됐다. 반면 필리는 아직 모든 선수가 돌아오지는 않았지만 벤 시몬스가 복귀해 필리 농구의 큰 틀은 유지할 수 있게 됐다. 마이애미는 게이브 빈센트와 프레셔스 아츄와가 선발로 출전.

 

- 필리는 초반부터 3점이 터져. 대니 그린 2개, 마이크 스캇 하나 넣으며 6-15 리드. 그린은 지난 경기에는 필드골 9개를 전부 실패하고 2득점에 그쳤다. 그린은 이후 몇 포제션 연속으로 3점을 시도했지만 다 빗나갔다. 그린 뿐만 아니라 나머지 선수들도 연습하듯 3점을 던졌다. 드와이트 하워드는 리바운드를 다투다가 상대 선수를 대놓고 밀며 쓸데없이 루즈볼 파울 2개를 적립했다. 안드레 이궈달라가 천천히 드리블하며 하프라인을 넘어오는데 아무도 막지 않자 그대로 3점을 성공시키며 25-28 1쿼터 종료.

 

- 빈센트 3점으로 30-28 역전. 필리는 1쿼터 막판부터 3분 넘게 필드골을 하나도 넣지 못했다. 빈센트는 3점 하나를 추가하고 돌파 후 레이업까지 연속 8득점. 그린이 3점 2개를 추가하고 던컨 로빈슨, 타일러 히로도 3점을 넣는 등 역전에 재역전을 거듭했다. 다시 빈센트 레이업에 켈리 올리닉 3점 등 연속 8점으로 마이애미가 50-43을 만들더니 맥스 스트루스와 로빈슨의 3점으로 58-47로 달아났다. 필리는 시몬스가 겨우 3득점에 오펜스 파울 2개를 포함해 5턴오버를 저지르며 벤치로 물러났고, 조엘 엠비드도 지난 경기에 비해 너무 조용하다. 그나마 타이리스 맥시가 분발해 점수차가 더 벌어지지는 않았다. 엠비드의 팁인으로 63-55 전반 끝. 

 

- 빈센트 3점, 아츄와는 파이팅 넘치는 플레이를 이어갔다. 공격리바운드를 잡아 엠비드 앞에서 과감하게 득점을 올렸다. 그린은 또 3점 2개를 추가했다. 엠비드는 앨리웁을 시작으로 슬슬 득점에 시동을 걸었다. 점퍼도 성공시키고 유로스텝에 이은 덩크까지. 아이재아 조의 3점에 이어 엠비드가 다시 스쿱 레이업에 추가 자유투로 78-77로 추격했다. 엠비드는 크리스 실바에게서 파울을 얻어낸 후 연결동작에서 점퍼 넣으며 3점 플레이로 78-80 역전. 필리는 연속 15득점. 엠비드 외다리 페이더웨이마저도 성공시켰다. 히트는 올리닉의 3점으로 겨우 무득점의 늪에서 벗어났다. 그린과 조가 또 3점 성공. 95-96 3쿼터 종료. 엠비드는 3쿼터에 필드골 8/8로 20득점.

 

- 4쿼터 초반 하워드가 골밑에서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시몬스까지 공격리바운드 후 덩크로 마무리하는 등 필리는 골밑을 장악했다. 하워드는 이궈달라의 공격도 수직 점프로 저지했다. 그린은 백투백 3점으로 오늘 9개째. 98-108. 1995년 피닉스 전에서 대나 배로스가 세운 팀 한 경기 최다 3점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마이애미는 또 4분간 필드골이 없었다. 실바가 공격리바운드 2개를 잡아줬지만 득점으로 연결되지는 못했다. 그러다 히트는 다시 조금씩 추격. 실바 또 공격리바운드 잡고 히로가 점퍼 넣어 105-110. 이번에는 오히려 필리가 4분 넘게 필드골을 넣지 못했다. 빈센트 점퍼와 추가 자유투로 108-110. 시몬스 6반칙 퇴장. 실바도 마찬가지로 6반칙 퇴장당했지만 무게감이 다르다. 히로가 북치고 장구치며 자유투에 3점으로 115-115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서 아츄와가 골밑에서 주워먹기로 117-115로 역전하고 히로의 앨리웁 패스를 덩크로 연결하며 119-115. 두 플레이 모두 좋은 수비가 공격에서의 성과로 이어졌다. 마이애미 또 스틸하며 히로가 자유투 하나 추가해 120-115. 맥시도 6반칙. 조의 3점으로 120-118을 만들고 히로에게서 스틸하며 동점 내지 역전 기회를 잡았다. 그린의 3점이 실패했으나 공격리바운드를 따내고 엠비드가 파울을 얻어내고 자유투 2개를 모두 넣어 4쿼터 종료 직전 120-120 동점을 만들었다. 올리닉의 마지막 3점이 실패하며 연장행.

 

- 양팀 한 번씩 좋은 수비로 상대의 공격을 막아냈다. 아츄와의 자유투로 마이애미가 앞서가자 엠비드의 페이더웨이 점퍼로 122-122 동점. 히로가 풀업 점퍼를 넣어 다시 리드하자 엠비드가 베이스라인에서 다시 페이더웨이를 넣은 데 이어 다음 공격에서 3점 플레이도 만들어내며 124-127 역전. 히로의 페이더웨이로 다시 바짝 붙자 엠비드가 점퍼를 넣고 수비 때는 아츄와의 덩크를 블락하기도 했다. 히로의 4점 플레이로 또 마이애미가 역전했지만 그린이 3점을 실패한 후 자기가 리바운드를 잡아 골밑 득점으로 130-131. 히로가 레이업 실패한 것을 아츄와가 두 번의 시도 끝에 팁인으로 마무리하며 다시 동점을 만들고 그린이 또 공격리바운드를 잡아 패스한 것을 다코타 마사이어스가 점퍼로 연결해 132-134. 히로의 회심의 3점이 실패해 마이애미는 파울작전에 돌입. 엠비드 자유투로 4점차가 되고 로빈슨이 3점 동작 중 파울을 얻어 2구까지 넣고 일부러 3구를 림에 맞추려고 했으나 맞지 않고 그대로 나가며 작전이 실패로 끝났다. 마지막에 이궈달라의 3점 시도를 엠비드가 필사적으로 방해해 접전 끝에 134-137로 필라델피아 승리.

 

마이애미

타일러 히로: 34득점 7리바운드, 던컨 로빈슨: 26득점 3점 6/14, 게이브 빈센트: 24득점 3점 4/12, 프레셔스 아츄와: 17득점 13리바운드(6 공격), 켈리 올리닉: 15득점 8리바운드, 안드레 이궈달라: 7득점 7어시스트, 크리스 실바: 3득점 8리바운드

 

필라델피아

조엘 엠비드: 45득점 16리바운드 5스틸, 대니 그린: 29득점 10리바운드(6 공격) 6어시스트 3점 9/21, 마이크 스캇: 16득점 3점 4/12, 타이리스 맥시: 16득점 8어시스트, 아이재아 조: 13득점 3점 4/10, 드와이트 하워드: 10득점 8리바운드, 벤 시몬스: 5득점 6리바운드 12어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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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151.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7-4) vs 애틀랜타 호크스 (5-5) : 2021년 1월 12일 경기. 스테이트팜 아레나

 

- 조엘 엠비드 출전하고 마이크 스캇도 스타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엠비드는 지난 시즌 대결에서 49득점 14리바운드라는 놀라운 성적으로 애틀랜타 골밑을 초토화시킨 적이 있다.

 

- 필리는 역시 시작부터 '엠비드 고' 작전으로 나간다. 첫 13점 중 11점이 엠비드의 몫이었다. 이후 다른 선수들도 득점에 가세했다. 클린트 카펠라는 공수 모두 엠비드에게 고전했다. 애틀랜타는 여러 선수들이 고루 득점하는 가운데 트레이 영이 모처럼 특유의 딥쓰리를 적중시켰다. 닥 리버스 감독은 안전 프로토콜 이전 선수층이 두터울 때도 하지 않았던 엠비드 - 드와이트 하워드의 트윈타워를 가동시켰다. 슛 레인지가 긴 엠비드가 밖에서, 하워드는 인사이드에서 자리를 잡고 공격한다. 막판 애틀랜타가 수비 라인 압박을 필리 패스 흐름을 끊으며 추격, 32-28 1쿼터 종료.

 

- 엠비드가 쉬는 사이 필리는 슛 난조에 빠지고 호크스는 트랜지션 상황에서 상대 수비가 자리잡기 전 빠르게 공격을 마무리하며 34-35로 역전했다. 1월 들어 다섯 경기에서 평균 20득점을 하고 있는 디안드레 헌터는 오늘도 좋은 활약. 카펠라는 휴식 후 복귀했지만 여전히 엠비드 앞에서 공격을 성공시키지 못했다. 대니 그린은 안 하던 드리블도 하고 페인트존에서도 공격을 시도해보지만 성과가 없었다. 애틀랜타가 근소하게 앞서는 가운데 트랜지션 상황에서 영의 딥쓰리로 42-52 리드. 영으로부터 카펠라로 이어지는 앨리웁이 세 번이나 나오며 분위기가 호크스 쪽으로 넘어갔다. 공격리바운드까지 장악한 애틀랜타는 세컨찬스 포인트로 점수차를 벌렸다. 2쿼터에만 앨리웁 플레이가 다섯 번이나 나왔다. 오늘만큼은 애틀랜타가 랍시티인 것 같다. 48-65 전반 끝. 엠비드 24득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에 팀 득점의 절반을 해냈지만 혼자 많은 것을 짊어져야 하기에 역시 한계가 뚜렷했다.

 

- 필리 3점은 개점휴업 상태. 애틀랜타는 영이 득점도 몰아넣고 동료들의 공격도 도우며 52-80으로 달아났다. 65-97 3쿼터 종료.

 

- 다코타 마사이어스 점퍼 계속 성공시키는 등 4쿼터 득점에서는 필리가 우위에 있었지만 대세에는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았다. 하워드는 막판에 리바운드를 추가하며 13,770개로 웨스 언셀드를 제치고 역대 리바운드 12위에 이름을 올렸다. 94-112 애틀랜타 승리.

 

필라델피아

조엘 엠비드: 24득점 11리바운드, 아이재아 조: 18득점 3점 4/7, 타이리스 맥시: 15득점 6리바운드, 다코타 마사이어스: 14득점, 드와이트 하워드: 7득점 11리바운드, 폴 리드: 6득점 3블락, 토니 브래들리: 6득점 8리바운드

 

애틀랜타

트레이 영: 26득점 8어시스트, 디안드레 헌터: 15득점 7리바운드, 브랜든 굿윈: 15득점, 클린트 카펠라: 12득점 11리바운드, 존 콜린스: 12득점 7리바운드 3점 4/7, 캠 레디쉬: 10득점, 솔로몬 힐: 9득점 8리바운드

 

 

 

 

 

 

 

 

 

 

 

 

 

GAME 152. 토론토 랩터스 (2-8) vs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6-4) : 2021년 1월 12일 경기. 모다 센터

 

- 토론토는 파스칼 시아캄, 카일 라우리 앞세워 초반 리드. 포틀랜드는 2분 30초간 무득점이었지만 유서프 너키치 덩크로 첫 득점한 후 로버트 코빙턴과 C. J. 맥컬럼의 3점으로 8-8로 따라잡았다. 다시 라우리 3점 2개 추가하며 18-8로 벌어졌다. 크리스 부셰도 3점과 3점 플레이로 6득점하는 등 벤치 역시 좋은 생산성 보이며 32-21 1쿼터 종료.

 

- 토론토 3점 폭발하며 52-35로 달아났다. 너키치는 1쿼터 때 왼쪽 허벅지에 통증이 있었던 모양. 더 이상 출전하지 않는다. 데미언 릴라드가 벤치에 있는 동안 맥컬럼이 공격을 잘 이끌며 추격했고, 릴라드가 나오자마자 3점에 적극적으로 인사이드에 침투하며 본인이 득점 혹은 수비를 교란시킨 후 기회를 창출했다. 막판에 포틀랜드가 연이은 공격리바운드로 점수를 추가하며 60-55 전반 끝.

 

- 릴라드 연속 4득점, 에네스 칸터 훅샷으로 후반 시작 1분 30초 만에 포틀랜드가 60-61으로 역전했다. 하지만 OG 아누노비가 오른쪽 코너에서 연속 3점을 넣으며 66-61로 재역전했다. 포틀랜드는 계속 슛이 빗나가고 시아캄이 연달아 득점하며 72-61로 벌어졌다. 토론토가 리드를 유지하며 86-76 3쿼터 종료.

 

- 맥컬럼과 개리 트렌트 주니어가 점퍼를 넣으며 추격에 시동을 걸자 테런스 데이비스가 3점 2개를 넣으며 반격했다. 포틀랜드는 이에 굴하지 않고 맥컬럼 3점, 릴라드 레이업, 카멜로 앤서니 3점이 나오며 98-90으로 따라붙었다. 릴라드와 크리스 부셰가 3점을 주고받으며 104-99. 멜로가 3점에 이어 페이더웨이 점퍼로 동점을 만든 뒤 릴라드의 3점으로 104-107 역전. 시아캄의 컷인에 이은 덩크로 1점차가 됐지만 코빙턴의 킥아웃 패스를 받은 멜로의 3점으로 106-110이 됐다. 다시 부셰가 수비를 앞에 두고 3점을 넣은 데 이어 릴라드가 돌파하다 공을 놓치자 시아캄이 덩크로 해결하며 111-110으로 토론토가 앞서나갔다. 종료 20초를 남기고 프레드 밴블릿 3점 실패 후 타임아웃을 부르지 않고 그대로 반격하기를 원하는 테리 스토츠 감독. 그의 의도대로 맥컬럼이 페이더웨이 점퍼를 성공시켜 또다시 포틀랜드가 리드를 잡았다. 마지막 공격에 나선 토론토는 코빙턴이 필사적으로 막는 가운데 시아캄이 축발을 이용해 레이업을 시도했으나 실패하고 팁인마저 림을 맞고 나오며 결국 포틀랜드가 피말리는 접전 끝에 111-112로 승리했다.

 

토론토

파스칼 시아캄: 22득점 13리바운드 10어시스트, 크리스 부셰: 20득점 8리바운드 3블락 3점 5/8, OG 아누노비: 18득점 3점 4/6, 카일 라우리: 18득점 9리바운드, 프레드 밴블릿: 10득점 6어시스트, 노먼 파웰: 10득점, 

 

포틀랜드

C. J. 맥컬럼: 30득점 6리바운드 3점 5/11, 데미언 릴라드: 23득점 7리바운드, 카멜로 앤서니: 20득점 3점 4/9, 에네스 칸터: 14득점 6리바운드, 로버트 코빙턴: 7득점 8리바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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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131. 토론토 랩터스 (2-6) vs 새크라멘토 킹스 (4-5) : 2021년 1월 9일 경기. 골든 1 센터

 

- 카일 라우리 결장하고 노먼 파웰 시즌 두번째 스타팅. 애런 베인스 대신 알렉스 렌이 선발로 나왔다. 타이리스 할리버튼은 4쿼터 득점이 리그 전체에서 8위. 루키들 가운데 8위가 아니다. 그보다 위에 있는 선수들은 MVP 경력자, 올스타, 리그 최상위권 스코어러들 뿐이다. 페이튼 프리차드와 함께 2020년 드래프티 중 대표적인 강심장들이다.

 

- 지난 시카고 전 초반에 햄스트링 통증으로 교체됐던 디애런 팍스는 회복됐는지 스타팅으로 나와 평소처럼 번개 같은 스피드로 레이업을 넣었다. 수비까지 잘 되며 아웃넘버 상황에서 빠른 역습으로 새크라멘토가 7-20 리드. 할리버튼은 나오자마자 프레드 밴블릿의 레이업 시도를 뒤에서 블락하더니 코너에서 3점도 성공. 3점도 4/4에 모든 것이 잘 돌아가는 킹스. 한때 19점차였으나 킹스 턴오버 연달아 나오며 35-45 1쿼터 종료. 새크라멘토 1쿼터 필드골 81%. 할리버튼은 3점 2개 포함 8득점 4어시스트.

 

- 와타나베 유타 3점, 말라카이 플린도 플로터로 NBA에서의 첫 득점. 파스칼 시아캄의 3점과 점퍼로 2쿼터 시작 6분 만에 55-53 역전. 토론토는 3점 8/20, 킹스는 9/17. 고득점 경기 이어지며 71-74 전반 끝.

 

- 렌 대신 크리스 부셰가 3쿼터 스타팅으로 등장했다. 시소게임 계속되며 역전과 재역전 반복하다 토론토가 연속 8득점하며 리드했다. 밴블릿과 시아캄이 공격을 주도했다. 밴블릿은 슛감에 물이 오른듯 인사이드, 3점 가리지 않고 던지는 족족 들어갔다. 부셰도 공수에서 좋은 활약. 와타나베는 신체조건을 잘 활용해 새크라멘토 중계진도 칭찬할 정도로 끈질긴 수비를 펼쳤다. 킹스는 할리버튼, 팍스 등이 득점을 해주지만 1쿼터의 좋은 볼 흐름은 사라지고 혼자 공을 갖고 있다 슛 시도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111-103 3쿼터 종료.

 

- 3쿼터부터 테런스 데이비스, 플린 등도 3점 적중시키며 4분 만에 130-109로 벌어졌다. 플린은 그동안 안 들어갔던 것을 보상이라도 받는듯 득점을 몰아쳤다. 이번 시즌 현재까지 새크라멘토는 벤치대결에서 앞서면 4승 무패, 밀리면 승 없이 4패만 했다. 오늘 경기 역시 벤치 득점에서 완패하면서 144-123 토론토 승. 이번 시즌 역전패가 많은 토론토는 19점차의 열세를 뒤집고 승리를 일궈냈다. 144점은 토론토 프랜차이즈 신기록.

 

토론토

프레드 밴블릿: 34득점 7어시스트 3점 5/9, 크리스 부셰: 23득점 10리바운드 3블락, 노먼 파웰: 22득점 3점 4/5, 테런스 데이비스: 18득점 3점 4/8, 파스칼 시아캄: 17득점 9리바운드 12어시스트, 말라카이 플린: 12득점, 와타나베 유타: 3득점 7리바운드

 

새크라멘토

디애런 팍스: 23득점, 해리슨 반즈: 21득점 8어시스트, 버디 힐드: 15득점 6어시스트, 마빈 배글리 3세: 15득점, 타이리스 할리버튼: 15득점 8어시스트 3점 5/7, 라샨 홈즈: 10득점 3블락

 

 

 

 

 

 

 

 

 

 

 

 

 

GAME 132. 덴버 너게츠 (4-5) vs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7-3) : 2021년 1월 10일 경기. 웰스 파고 센터

 

- 필라델피아는 무려 9명이 결장. 사유도 다양해서 벤 시몬스는 무릎, 조엘 엠비드는 등, 퍼칸 코크마스는 원래 왼쪽 허벅지 내전근 부상으로 아웃, 테런스 퍼거슨은 개인 사유, 세스 커리는 코로나 확진, 토바이어스 해리스, 셰이크 밀튼, 마티스 타이불, 빈센트 포리에는 안전 프로토콜로 출전하지 못한다. 기존 스타팅 중 대니 그린만 남았고 드와이트 하워드, 타이리스 맥시, 다코타 마사이어스, 마이크 스캇, 폴 리드, 토니 브래들리, 아이재아 조가 출전 가능한데 스캇은 부상이 있어 사실상 7명만 나온다. 마사이어스, 조, 맥시, 하워드가 스타팅.

 

- 역시나 12-2로 초반부터 앞서는 덴버. 필리는 평소 공 소유시간이 짧은 그린이 드리블도 하면서 적극적으로 공격했다. 하워드는 통산 13,749리바운드를 잡으며 하킴 올라주원을 제치고 역대 13위로 올라섰다. 루키들의 커리어 첫 득점 나오며 1쿼터 시작 8분여 만에 19-20으로 역전. 자마이칼 그린의 3점과 팁인으로 26-23 다시 덴버 리드. 조 세번째 3점으로 26-26 동점. 몬테 모리스 레이업으로 28-26 1쿼터 종료.

 

- 맥시 연속 6득점으로 32-32 동점을 유지했다. 니콜라 요키치는 25.9득점 11.6리바운드 10.9어시스트로 평균 트리플더블 기록 중. 벌써 트리플더블을 네 번이나 달성했다. 맥시가 나간 후에도 마사이어스의 득점과 그린의 드리블 후 3점으로 37-39 리드. 4:30 하워드 풋백으로 42-43. 하지만 맥시의 부재가 결국 공격력에 영향을 미쳐 조금씩 점수차 벌어지며 58-51 전반 끝.

 

- 맥시가 후반에도 필리의 첫 득점을 올리며 24점째. 켄터키 대학 시절 한 경기 최다 득점이 27점이었다. 개리 해리스가 3점 5개째 기록하고 전반 비교적 잠잠하던 자말 머레이도 공격에 적극 참여하며 덴버 두자릿수 리드. 필리 선수들의 분전에도 93-72 3쿼터 종료.

 

- 마이크 말론 덴버 감독은 여유 있는 점수차에 굳이 주전들을 다시 내보내지 않았다. 115-103 덴버 승. 사실 덴버의 승리는 예상된 결과지만 필리 선수들 기대 이상으로 선전했고 맥시는 커리어 하이 39득점으로 놀라운 활약을 펼쳤다.

 

덴버

개리 해리스: 21득점 3점 5/8, 니콜라 요키치: 15득점 9리바운드 12어시스트, 자말 머레이: 14득점, 윌 바튼: 14득점 3스틸, 몬테 모리스: 12득점, 자마이칼 그린: 12득점 6리바운드, P. J. 도지어: 5득점 8리바운드

 

필라델피아

타이리스 맥시: 39득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 아이재아 조: 13득점, 다코타 마사이어스: 12득점, 대니 그린: 11득점, 드와이트 하워드: 11득점 11리바운드, 토니 브래들리: 11득점 15리바운드(5 공격), 폴 리드: 6득점 7리바운드(6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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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116. 시카고 불스 (4-5) vs 새크라멘토 킹스 (4-4) : 2021년 1월 7일 경기. 골든 1 센터

 

- 새크라멘토는 홈 7연전 첫 경기. 타이리스 할리버튼 컴백.

 

- 초반 잘 하고 있던 디애런 팍스가 교체된 후 라커룸으로 이동했다. 오른쪽 허벅지를 만지는 것을 보면 햄스트링 부상이 의심된다. 잭 라빈은 3점 2개로 좋은 스타트를 보였다. 덴젤 발렌타인이 연속 5득점하자 새크라멘토 지역방송 중계진이 때이른 발렌타인 데이라며 드립을 친다. 25-28 1쿼터 종료.

 

- 해리슨 반즈의 연속 3점으로 32-42 새크라멘토 리드. 역시 햄스트링에 이상 있는 팍스는 오늘 더 이상 출전하지 않기로. 코비 화이트가 오늘 두번째 3점을 넣자 반즈가 쿼터 세번째 3점으로 반격하며 팍스의 몫까지 활약했다. 그러다 킹스가 턴오버를 남발하자 시카고가 추격하며 59-62 전반 끝. 시카고는 백투백 여파인지 전반에만 턴오버 10개를 범했다. 그럼에도 라빈과 하이트가 팀 득점의 절반을 책임지며 선전했다.

 

- 라빈의 활약이 3쿼터에도 이어지며 65-65 동점. 마빈 배글리는 블락에 백투백 3점까지. 라샨 홈즈도 특유의 푸쉬샷으로 계속 득점을 올린다. 시카고는 라빈과 웬델 카터 주니어가 꾸준히 득점해주고 백업으로 나온 테디어스 영이 3연속 득점을 올리며 쫓아가다가 패트릭 윌리엄스의 3점으로 역전했다. 이후 양팀은 역전과 재역전, 동점을 거듭하다 93-93으로 3쿼터 종료.

 

- 타이리스 할리버튼 3점, 공격리바운드, 돌파 후 레이업 등 스탯이 대단하지는 않지만 여러 방면에서 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3점차로 지고 있을 때는 스틸에 덩크를 하더니 드리블에 이은 3점으로 동점을 만들고, 돌파하는 척 하다가 패스로 홈즈의 덩크를 이끌어냈다. 1분 남기고 시카고가 1점차로 추격했으나, 버디 힐드가 3점을 성공시키고 파울까지 얻어냈다. 그 전까지 3점 1/8이었는데 가장 중요한 순간에 한 건을 해줬다. 그리고 3점차에서 할리버튼이 페이크 후 3점을 넣은 데 이어 상대 인바운드 패스를 스틸하기까지. 할리버튼은 17득점 중 15점을 4쿼터에 집중시켰다. 시카고는 종료 2초를 남기고 라빈의 3점으로 끝까지 물고늘어졌지만 124-128 새크라멘토 승리.

 

시카고

코비 화이트: 36득점 7어시스트 3점 4/9, 잭 라빈: 32득점 7리바운드, 웬델 카터 주니어: 11득점 17리바운드(6 공격), 개릿 템플: 11득점, 덴젤 발렌타인: 10득점, 오토 포터 주니어: 3득점 6리바운드

 

새크라멘토

라샨 홈즈: 24득점 8리바운드, 마빈 배글리 3세: 21득점 12리바운드, 해리슨 반즈: 20득점, 타이리스 할리버튼: 17득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 3스틸, 글렌 로빈슨 3세: 14득점, 네마냐 비엘리차: 12득점, 버디 힐드: 10득점

 

 

 

 

 

 

 

 

 

 

 

 

 

GAME 117.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7-2) vs 브루클린 네츠 (5-4) : 2021년 1월 8일 경기. 바클레이스 센터

 

- 필라델피아는 경기 전 세스 커리가 갑작스럽게 결장하고 셰이크 밀튼이 스타팅으로 나왔다. 브루클린은 케빈 듀란트와 타일러 존슨이 안전 프로토콜로 결장. 카이리 어빙은 개인적 사유로 출전하지 않고 캐리스 르버트가 선발 출전했다. 재럿 앨런은 지난 유타 전에서 루디 고베어를 상대로 놀라운 활약을 펼쳤다. 공수겸장 조엘 엠비드를 상대로도 잘해낼 수 있을지. 네츠는 1990-91 시즌 레트로 져지를 입고 경기에 임한다.

 

- 2-10으로 출발이 좋은 네츠. 다른 선수들도 좋지만 특히 르버트의 슛이 초반부터 들어간다는 것이 네츠 입장에서는 긍정적인 부분. 브루클린 도움 수비는 물론 로테이션이 상당히 잘 되고 있다. 필리는 전체적으로 슛감이 다운되어있다. 외곽으로 공이 나가도 메이드가 되지 않는다. 그러나 1쿼터 후반 브루클린의 슛이 계속 빗나가는 사이 필리 쪽으로 흐름이 넘어갔다. 주전들이 고루 점수를 내고 나머지 주전들이 나간 이후 밀튼이 계속 득점해주며 26-28로 1쿼터 종료.

 

- 타이리스 맥시의 연속 플로터로 30-28 역전. 네츠는 조 해리스가 연속 3점으로 34-34 동점을 만들더니 속공 레이업, 컷인 득점으로 10득점을 올리며 팀 리드를 이끌어냈다. 벤 시몬스는 시즌 두번째 3점을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양팀 40-40까지는 시소게임 이어갔으나 브루스 브라운의 3점을 시작으로 네츠가 연속 9점을 득점했다. 네츠는 2쿼터 막판 공수에서 필리를 압도하며 엠비드 3파울로 쫓아내고 득점을 퍼부었다. 51-65 전반 종료.

 

- 1990-91 시즌 당시 드래프트 전체 1픽으로 뽑힌 루키였던 데릭 콜먼이 영상으로 특별출연하며 브루클린의 캐스터 아이언 이글과의 일화를 소개하기도. 선수생활 말년에도 꽤나 후덕했는데 지금은 호빵맨이 다 됐다. 스탯 자체는 나쁘지 않았지만 자기관리 실패와 그로 인한 부상, 성격 문제로 인해 드래프트 당시의 기대치에는 못 미쳤던 선수였다.

 

- 필라델피아는 3쿼터 들어 시몬스의 연속 골밑 득점 등 점수는 잘 내지만 턴오버가 많다. 그리고 파울콜이 필리에게 불리한 느낌. 10점차 이내로 좁혔지만 티모테 루와우 카바로의 연속 3점으로 70-85. 엠비드는 파울트러블도 문제지만 공격에서 앨런에게 막혀 힘을 쓰지 못했다. 드와이트 하워드 역시 앨런을 상대로 신경질내다 어느새 5파울을 범했다. 네츠가 막판 턴오버를 연발하며 필라델피아가 추격하며 84-94 3쿼터 종료.

 

- 하워드는 일리걸스크린으로 결국 6반칙 퇴장당하고 말았다. 브루클린은 크리스 치요자, TLC, 랜드리 샤멧 등 그동안 기회를 많이 받지 못했던 선수들이 활약하며 두자릿수 리드를 유지하다 109-122로 승리했다. 듀란트와 어빙의 공백으로 필리의 승리가 예상됐지만 브루클린 선수들의 분전이 예상 밖의 결과를 이끌어냈다.

 

필라델피아

셰이크 밀튼: 24득점 7어시스트, 조엘 엠비드: 20득점 12리바운드, 토바이어스 해리스: 17득점 8리바운드, 타이리스 맥시: 16득점, 벤 시몬스: 11득점, 드와이트 하워드: 9득점 12리바운드

 

브루클린

조 해리스: 28득점 6리바운드 3점 6/9, 캐리스 르버트: 22득점 7리바운드 10어시스트, 재럿 앨런: 15득점 11리바운드, 제프 그린: 14득점, 토리안 프린스: 13득점, 티모테 루와우 카바로: 9득점 3스틸, 크리스 치요자: 8득점 6어시스트, 디안드레 조던: 2득점 11리바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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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108. 워싱턴 위저즈 (2-6) vs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7-1) : 2021년 1월 7일 경기. 웰스 파고 센터

 

- 세스 커리는 15.4득점 필드골 56.3%, 3점 54.3% 기록 중. 모두 커리어 하이에 해당한다. 3점 성공율은 5위.

 

- 3분간 브래들리 빌 7득점, 벤 시몬스는 6득점. 커리는 3점 4/4. 필리 전체 18점을 시몬스와 커리 둘이서 합작했다. 나머지 선수들은 0/7. 이어서 토바이어스 해리스가 덩크와 점퍼로 연속 득점. 커리 1쿼터 시도한 3점 5개를 모두 넣으며 24-33 1쿼터 종료.

 

- 벤치에서 나온 셰이크 밀튼도 좋은 활약을 펼쳤다. 주전들도 득점에 가세하며 10점차 이상으로 벌어졌다. 워싱턴은 다비스 베르탄스의 3점이 잘 들어가지 않는 가운데 빌의 연이은 득점으로 만회했다. 빌이 팀 득점의 절반을 해내고 있다. 조엘 엠비드는 1쿼터 필드골 0/6에 자유투로만 1득점했는데 2쿼터에 8득점. 이후 엠비드 3점에 커리도 여섯번째 3점 성공. 그것도 장신인 베르탄스 앞에서 드리블 후에 던진 것이 깨끗하게 들어갔다. 필리는 필드골 14개를 연속으로 성공시키며 53-72로 달아났다. 워싱턴은 한동안 분발하며 10점차로 좁혔지만 밀튼 골밑 득점 후 스틸까지 해내고 이것이 대니 그린의 3점으로 연결되며 67-82 전반 끝. 필라델피아의 전반 82득점은 팀 역대 6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최다는 1961년 2월 13일에 세운 86득점.

 

- 전반 무득점이던 데니 압디야 대신 베르탄스 3쿼터 스타팅으로 출전했다. 빌의 슛감은 후반에도 여전한데 필리는 모든 선수들이 잘 들어간다. 그린도 3점 2개. 빌의 분전으로 워싱턴이 연속 10득점. 3쿼터에 50득점을 넘어서 57득점으로 커리어 하이 기록을 세웠다. 106-116 3쿼터 종료.

 

- 러셀 웨스트브룩 점퍼, 로빈 로페즈의 훅샷, 이쉬 스미스의 점퍼로 워싱턴이 113-116으로 추격. 스미스가 연달아 레이업을 넣으며 4쿼터 시작 3분 만에 117-117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서 하울 네토의 점퍼로 119-117 역전. 필리는 주전들이 조기에 재투입되며 커리의 활약으로 다시 앞서갔다. 이후 시소게임이 펼쳐졌다. 131-131에서 필리가 연속 8득점. 3쿼터부터 엠비드의 활약이 대단했는데, 특히 이 시점에 팀이 치고 나가는 장면에서 크게 기여했다. 6점차에서 투입된 마티스 타이불은 빌을 상대로 파울 없이 공격을 막아내며 귀중한 수비를 해냈다. 손인지 허리인지를 다친 웨스트브룩은 아직 승패가 결정나기 전인데도 바로 라커룸으로 향했다. 승부욕 강한 그가 경기를 포기할 정도면 계속 뛸 수 있는 상태가 아닌 것만은 확실한 것 같다. 승부처인 4쿼터에서 빌은 필드골 1/6에 3득점에 그쳤다. 필리의 필사적인 수비로 빌이 슛을 쏘는 것조차 힘겨웠다. 경기는 136-141로 필라델피아의 승리로 끝났다.

 

- 빌은 60득점으로 2006년 길버트 아레나스가 LA 레이커스 전에서 세운 팀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필라델피아가 상대 선수에게 60점 이상 허용한 사례를 살펴보면 2018년 당시 샬럿에서 뛰었던 켐바 워커 역시 60득점을 넣었는데 빌은 워커와 함께 공동 5위에 올랐다. 1위부터 4위까지는 모두 같은 선수인데 그 주인공은 바로 윌트 체임벌린이다. 3쿼터까지의 페이스만 보면 빌은 70득점도 가능해보였는데 60점도 종료 직전에 겨우 달성했다. 필리의 수비를 칭찬하고 싶다. 엠비드와 커리 역시 시즌 하이 득점을 찍었다.

 

워싱턴

브래들리 빌: 60득점 7리바운드 3점 7/10, 러셀 웨스트브룩: 20득점 8리바운드 12어시스트 3스틸, 다비스 베르탄스: 17득점 3점 4/12, 토마스 브라이언트: 11득점 6리바운드

 

필라델피아

조엘 엠비드: 38득점 8리바운드 3스틸 3블락, 세스 커리: 28득점 3점 6/7, 토바이어스 해리스: 19득점 7리바운드, 셰이크 밀튼: 19득점, 벤 시몬스: 17득점 6리바운드 12어시스트, 대니 그린: 15득점 3점 5/8

 

 

 

 

 

 

 

 

 

 

 

 

GAME 109. 샬럿 호네츠 (4-4) vs 애틀랜타 호크스 (4-4) : 2021년 1월 7일 경기. 스테이트팜 아레나

 

- 샬럿은 속공 득점 19.0점으로 리그 2위, 애틀랜타는 속공 실점이 경기당 9.0점으로 리그 최고.

 

- 약간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 고든 헤이워드가 3점 3개를 넣으며 샬럿이 17-6으로 리드했다. 마일스 브리지스는 가까운 거리에서 헤이워드에게 패스한다는 것이 힘 조절이 되지 않으면서 공이 헤이워드의 얼굴을 직격했다. 별이 보였을텐데 그럼에도 앤드원을 만들어내면서 웃는 헤이워드. 애틀랜타는 7번째 시도 만에 디안드레 헌터가 처음으로 팀의 첫 3점을 성공시켰다. 샬럿의 존디펜스도 좋지만 애틀랜타의 슛이 너무 안 들어간다. 샬럿도 슛이 잘 안 들어가는 것은 마찬가지지만 공격리바운드를 따내며 어떻게든 점수를 만들어내며 27-11로 1쿼터 종료. 애틀랜타 이번 시즌 1쿼터 평균 득점은 33.7점인데 1/3 밖에 넣지 못했다.

 

- 20점차까지 앞서다가 애틀랜타가 쫓아오자 테리 로지어의 연속 3점이 나오며 다시 달아났다. 헤이워드는 전반에만 3점 4개를 넣은 반면 트레이 영은 턴오버 7개를 범하며 안 풀리는 모습. 영이 그래서 그런지 애틀랜타의 경기도 꼬여만 간다. 59-40 전반 끝. 애틀랜타는 전반에 리드당하지 않았던 유일한 팀이었는데 오늘 경기에서 해당 기록을 마감했다.

 

- 헤이워드의 슛감은 후반에도 이어졌다. 로지어는 멋진 리버스 레이업에 이어 추가 자유투까지 넣었다. 영은 강제로 뜯어내다시피 자유투 3개를 얻어 모두 넣으며 슛감을 찾나 했는데 3점은 역시 들어가지 않는다. 애틀랜타 스타팅 중에서는 존 콜린스만 20-10으로 제몫을 했다. 백업 중에서는 케빈 허터가 14득점. 클린트 카펠라는 과거 데니스 로드맨처럼 공중에서 계속 공을 쳐내며 공격리바운드를 따내고 풋백 득점을 만들어냈다. 81-67 3쿼터 종료. 라멜로 볼은 2쿼터에 이어 3쿼터에도 쿼터 마지막에 어려운 득점을 해냈다.

 

- 카펠라는 3쿼터부터 공격리바운드를 지배했다. 코디 마틴과 케일럽 마틴 두 형제를 비롯한 선수들이 턴오버와 무리한 공격으로 득점에 계속 실패하는 사이 애틀랜타가 역습으로 차곡차곡 점수를 쌓으며 추격했다. 브랜든 굿윈의 3점으로 투포제션 차이로 좁히더니 콜린스의 앤드원으로 85-86 역전. 무려 24점차를 뒤집었다. 하지만 헤이워드가 점퍼에 풋백 득점과 추가 자유투로 5득점하며 90-86을 만들었다. 디본테 그래햄도 3점을 추가하며 95-88로 달아났다. 애틀랜타는 더욱 추격해야할 시점에 슛 실패가 너무 많았다. 게다가 카펠라를 빼고 스몰라인업을 돌리느라 4쿼터 초반처럼 세컨찬스를 잡지도 못했다. 헤이워드가 커리어 하이인 44득점을 하며 102-94 샬럿 승.

 

샬럿

고든 헤이워드: 44득점 7리바운드 3점 4/9, 디본테 그래햄: 14득점 7어시스트 4스틸, 테리 로지어: 14득점, 라멜로 볼: 13득점 8리바운드, P. J. 워싱턴: 9득점 10리바운드 3블락, 비스막 비욤보: 2득점 8리바운드, 마일스 브리지스: 2득점 6리바운드

 

애틀랜타

존 콜린스: 23득점 11리바운드, 케빈 허터: 19득점 6어시스트 3점 5/12, 디안드레 헌터: 17득점 6리바운드, 클린트 카펠라: 7득점 19리바운드(6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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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92.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4-3) vs 올랜도 매직 (5-2) : 2021년 1월 5일 경기. 암웨이 센터

 

- 4승 2패인 팀들끼리의 대결. 올랜도는 최근 2연패 중인데, 두 경기 모두 공격에서 아쉬운 점을 보이며 100득점을 넘기지 못했다. 테런스 로스는 22.0득점으로 벤치 선수들 중 1위. 필드골 성공율 49.4%, 3점 성공율은 43.8%. 자유투로 20/22로 180 클럽에 도전하고 있다. 클리블랜드는 대리어스 갈랜드가 오른쪽 어깨부상으로 결장하고 데미언 닷슨이 선발로 출전했다. 올랜도는 에반 포니에가 여전히 빠져있고 마이클 카터 윌리엄스가 스타팅으로 나왔다.

 

- 경기 시작되고 1분도 지나지 않아 단테 엑섬이 드리블하다 오른쪽 발목 또는 아킬레스쪽에 문제가 생긴듯 통증을 호소하다 교체됐다. 원래 부상으로 오랫동안 고생하던 선수인데 안타깝다. 그런 분위기가 반영된 탓인지 처음 4분간 클리블랜드는 무득점에 그치며 0-10으로 끌려갔다. 애런 고든이 3점 2개를 성공시키며 산뜻한 출발을 보였다. 하지만 타임아웃 이후 공수에서 안정을 찾은 클리블랜드는 다시 4분이 채 지나기도 전에 15-15 동점을 만들었다. 19-26 1쿼터 종료.

 

- 올랜도 지역방송 캐스터 데이빗 스틸의 조사에 의하면 1973-93 20년간 원정팀 승률은 35.3%, 1993-2013 20년간은 39.9%, 2013-19 6년간은 42.1%였는데, 이번 시즌은 53.8%로 오히려 홈팀보다도 높다. 그동안의 추이를 보면 홈코트 어드밴티지가 점점 줄어든다는 것을 알 수 있다. 80년대 중반부터 90년대 중반까지 프로 생활을 했던 해설자 제프 터너에 따르면 올랜도 초창기 때만 해도 원정갈 때 일반 비행기를 타야했는데, 아침 일찍 가장 빠른 항공편을 타기 위해 새벽 4시에 기상했다고 한다. 하지만 팀 전용기가 생기고 보다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이동할 수 있게 되면서 컨디션 조절도 수월해졌다. 그리고 이번 시즌은 관중이 없거나 있어도 소규모에 그치고 있다. 홈팬들의 일방적인 응원 또는 야유가 승부에 미치는 영향이 그만큼 줄어들었다.

 

- 2쿼터는 올랜도가 도망가면 클리블랜드가 쫓아가 동점을 만드는 패턴이 반복되며 49-51로 전반 끝. 캐브스의 존디펜스가 어느 정도 통하며 바짝 추격했다. 스타팅으로 나온 닷슨이 10득점, 제디 오스만이 3점을 3개나 넣어준 가운데 콜린 섹스턴이 전반 막판에 잘해줬다. 애런 고든도 3점 3개 등 11득점을 올렸다. 앞으로도 3점이 오늘처럼 들어가면 고든의 가치는 더 올라갈 것이다.

 

- 닷슨의 3점으로 클리블랜드가 한때 역전을 했으나, 고든이 3점 3개를 포함해 13득점을 추가하고 다른 선수들도 터지기 시작하며 63-79로 올랜도가 멀찌감치 달아났다. 클리블랜드의 개막 후 연속 20득점 기록을 보면 르브론 제임스가 2004-05 시즌에 7경기, 1971-72 시즌의 빙고 스미스, 1974-75 시즌의 오스틴 카와 더불어 이번 시즌 섹스턴이 6경기 연속 20점을 넣었다. 섹스턴의 경우는 현재 진행중이라 기록 경신이 기대된다. 67-89 3쿼터 종료.

 

- 클리블랜드는 이렇다 할 반전의 계기를 마련하지 못했다. 올랜도는 켐 버치와 콜 앤서니도 모처럼 좋은 활약을 펼쳤다. 5분쯤 남기고 섹스턴을 제외한 주전들을 불러들이며 백기를 내건 클리블랜드. 올랜도의 모 밤바는 지난 8월 이후 첫 출전하며 실전감각을 익혔다. 83-103으로 올랜도 승리.

 

클리블랜드

콜린 섹스턴: 24득점, 제디 오스만: 18득점 7리바운드 7어시스트 3점 4/8, 데미언 닷슨: 16득점, 안드레 드러먼드: 10득점 13리바운드, 라마 스티븐스: 6득점 3스틸

 

올랜도

애런 고든: 24득점 11리바운드(6 공격) 3점 6/9, 니콜라 부체비치: 23득점 8리바운드 3블락, 테런스 로스: 15득점 4스틸, 켐 버치: 12득점 12리바운드(6 공격), 마켈 펄츠: 6득점 8어시스트

 

 

 

 

 

 

 

 

 

 

 

GAME 93. 샬럿 호네츠 (3-4) vs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6-1) : 2021년 1월 5일 경기. 웰스 파고 센터

 

- 두 팀의 시리즈 2차전 경기. 동부컨퍼런스 이 주의 선수에 토바이어스 해리스가 선정됐다. 벤 시몬스는 223경기 만에 29번째 트리플더블을 기록하며 1983-84 시즌 이후 가장 적은 경기를 뛰면서 29개를 달성한 선수가 됐다. 2위는 310경기의 니콜라 요키치.

 

양팀 3분 30초간 겨우 0-3. 샬럿은 4분 만에 테리 로지어의 자유투로 2득점을 올렸다. 필드골은 아직 0/7인 상태에서 로지어의 패스를 받은 비스막 비욤보의 덩크로 5분 만에 첫 필드골을 신고했다. 라멜로 볼이 투입되고나서야 공격이 살아나기 시작했다. 필리는 드와이트 하워드가 들어오자마자 4득점했다. 공격리바운드도 따내는 등 높이가 낮은 샬럿과의 골밑 대결에서 확실한 우위를 점했다. 20-23 1쿼터 종료.

 

- 필리가 3분 넘게 필드골 없는 동안 샬럿이 28-24로 역전했지만, 이번에는 반대로 식서스가 연속 10득점하며 36-41로 다시 경기를 뒤집었다. 이후 샬럿이 연이은 턴오버로 공격권을 허공에 날리는 사이 필라델피아의 공격은 물흐르듯 순조롭게 돌아가며 43-58로 전반 끝. 1쿼터에 자유투 한 개로 1득점에 그쳤던 조엘 엠비드는 2쿼터에만 9득점을 올렸고, 대니 그린은 3점 3개를 포함해 필드골 4/5로 11득점을 기록했다. 그린은 중간에 왼손의 손가락 쪽을 다친듯 했는데 잠깐 들어갔다 나오더니 아무 일 없었다는듯 3점을 성공시켰다.

 

- 양팀 상대를 몇 분간 무득점으로 막고 몰아서 넣는 장면이 자주 나온다. 디본테 그래햄은 3쿼터에만 3점을 3개나 성공시켰다. 그러나 다시 필리의 수비력이 빛을 발하며 66-82 3쿼터 종료.

 

- 샬럿은 연달아 스틸을 허용하며 그야말로 실낱 같던 희망마저 날려버렸다. 타이리스 맥시는 과감한 돌파로 연달아 득점을 올렸다. 102-118로 필라델피아가 여유있는 승리를 거두며 전날 패배한 피닉스를 제치고 리그 단독 1위로 올라섰다.

 

샬럿

고든 헤이워드: 18득점 8리바운드, 디본테 그래햄: 15득점 3점 5/11, 테리 로지어: 12득점, P. J. 워싱턴: 12득점 8리바운드, 라멜로 볼: 12득점 7리바운드 9어시스트, 제일런 맥대니얼스: 10득점

 

필라델피아

토바이어스 해리스: 22득점, 조엘 엠비드: 14득점 11리바운드 3블락, 대니 그린: 13득점 6리바운드, 벤 시몬스: 12득점 10리바운드 6어시스트, 세스 커리: 11득점, 타이리스 맥시: 11득점, 셰이크 밀튼: 10득점 6어시스트, 드와이트 하워드: 9득점 13리바운드(6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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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80.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 (2-3) vs 올랜도 매직 (4-2) : 2021년 1월 3일 경기. 암웨이 센터

 

- 지난 주 체서피크 아레나에서 붙은 이후 이번 시즌 두번째이자 마지막 맞대결. 그 때 나오지 않았던 알 호포드와 조지 힐이 출전한다. 올랜도는 시즌 초 부상자가 많다. 지난 경기 등 통증으로 중간에 빠진 에반 포니에, 왼무릎 부상 중인 츄마 오키키, 햄스트링 부상을 겪고 있는 제임스 에니스, 오른쪽 무릎 부상으로 출장을 못하고 있는 알 파룩 아미누까지. 누군가는 그들의 공백을 채워줘야하고, 이럴 때 기회를 잡아야 한다. 일단 마이클 카터 윌리엄스가 선발 출장한다.

 

- 올랜도는 4승 1패로 이번 시즌을 시작하고 있다. 가장 좋았을 때는 7승 1패였던 1995-96 시즌. 5승 1패는 마지막이었던 2010-11 시즌을 포함해 여섯 차례 있었다.

 

- 오클라호마는 3점을 많이 시도하지만 소득은 좋지 않았다. OKC가 초반에 앞섰으나 햄스트링 부상으로 지난 경기 못 나왔던 테런스 로스가 나오자마자 3점 두 개 포함 12득점하며 역전했다. 로스는 리그 벤치 선수들 중 득점 1위에 올라있다. 28-33 1쿼터 종료.

 

- 리그에 만 20세 미만 선수가 15명인데 그 중 두 명이 OKC 소속이다. 테오 말레돈과 알렉세이 포쿠셰프스키. 오클라호마는 여러 선수가 돌아가면서, 올랜도는 2쿼터 후반 니콜라 부체비치가 안정적으로 득점해주면서 52-51로 전반 끝.

 

- 조지 힐은 3쿼터에만 3점 2개를 포함해 13득점을 기록했다. 올랜도는 부체비치가 그저 빛이다. 3쿼터에 10득점하며 더블더블을 달성했다. 84-82 3쿼터 종료.

 

- 양팀 다 슛이 잘 안 들어가는 가운데 올랜도는 수비를 잘 해놓고 정작 공격이 정체되면서 쫓아가지 못했다. 오픈 찬스는 3점 능력이 좋지 않은 MCW나 마켈 펄츠에게 생긴다. 마지막에 호포드가 쐐기 3점을 넣으며 108-99로 오클라호마 승리.

 

오클라호마

대리어스 베이즐리: 19득점 12리바운드, 조지 힐: 18득점, 셰이 길져스 알렉산더: 16득점 7어시스트, 알 호포드: 12득점 7리바운드, 테오 말레돈: 12득점, 하미두 디알로: 12득점 8리바운드, 마이크 무스칼라: 8득점 6리바운드

 

올랜도

니콜라 부체비치: 30득점 13리바운드 3점 4/7, 테런스 로스: 26득점 3점 4/9, 애런 고든: 15득점 8리바운드, 마켈 펄츠: 12득점 8어시스트, 마이클 카터 윌리엄스: 4득점 9리바운드, 개리 클라크: 0득점 6리바운드

 

 

 

 

 

 

 

 

 

 

 

 

GAME 81. 샬럿 호네츠 (3-3) vs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5-1) : 2021년 1월 3일 경기. 토요타 센터

 

- 필라델피아는 리그에서 유일하게 디펜시브 레이팅이 100 미만인 팀이다. 100 포제션 당 98실점 밖에 하지 않는다는 뜻.

 

- 필라델피아의 수비가 초반부터 타이트한 가운데 조엘 엠비드가 7득점. 대니 그린은 웬일로 첫 3점부터 들어가더니 2/2. 8-18로 앞서며 기선 제압 확실하게 하는 필리. 그린은 3점 하나를 더 추가했다. 초반 6분여 동안 벤 시몬스를 제외한 주전 전원이 3점을 시도하며 6개를 성공시켰다. 24-39로 1쿼터 종료.

 

- 테리 로지어의 분전, 라멜로 볼의 활약으로 그나마 더 벌어지지는 않고 10점차를 유지했다. 필라델피아는 27개의 필드골을 넣는 동안 어시스트 21개를 기록하며 철저한 패스 게임을 가져갔다. 시몬스를 제외한 주전 모두가 두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58-73으로 전반 끝.

 

- 신기하게 10점차 정도로 좁히면 필리의 3점이 터지면서 다시 벌어지는 패턴이 반복됐다. 고든 헤이워드가 살아나며 득점해주고 케일럽 마틴도 쏠쏠한 활약. 그러나 마일스 브리지스와 P. J. 워싱턴 두 포워드들과 디본테 그래햄은 부진했다. 라멜로가 센스넘치는 스틸을 하기도. 90-104 3쿼터 종료.

 

- 결국 10여점 차를 끝내 극복하지 못하고 112-127로 필라델피아가 승리했다. 점수만 보면 샬럿이 아주 못한 것 같지만 35득점한 로지어를 비롯해 다들 최선을 다했다. 빅맨이 모자라서 엠비드에게 공이 가면 더블팀할 수밖에 없었고, 로테이션 수비를 아무리 열심히 해도 오픈되는 선수가 나왔다. 만약이지만 몇몇 선수들 컨디션이 조금만 더 좋았더라면 조금 더 박진감 있는 경기가 되지 않았을까.

 

샬럿

테리 로지어: 35득점 3점 7/11, 고든 헤이워드: 20득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 4스틸, 라멜로 볼: 13득점 4스틸, 비스막 비욤보: 9득점 9리바운드, 디본테 그래햄: 5득점 9어시스트

 

필라델피아

토바이어스 해리스: 24득점 9리바운드 6어시스트 4스틸 3블락 3점 4/7, 세스 커리: 21득점 6어시스트, 조엘 엠비드: 19득점 14리바운드, 셰이크 밀튼: 18득점, 벤 시몬스: 15득점 12리바운드 11어시스트, 대니 그린: 13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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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62. 시카고 불스 (2-3) vs 워싱턴 위저즈 (0-5) : 2021년 1월 1일 경기. 캐피탈 원 아레나

 

- 두 팀의 2연전 두번째 경기. 워싱턴은 드디어 루이 하치무라가 돌아왔다. 그의 컴백으로 워싱턴이 연패를 끊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루이가 오면 이삭 봉가가 스타팅으로 나오고 데니 압디야가 벤치로 갈 것이라고 예상했으나, 압디야는 선발 라인업에 그대로 남았다. 시카고는 라우리 마카넨, 라이언 아치디아코노, 토마스 사토란스키, 챈들러 허치슨이 안전 프로토콜로 결장. 마카넨 대신 오토 포터 주니어가 스타팅으로 나왔다. 

 

- 시작부터 웬델 카터 주니어가 3점을 성공. 이번 시즌 시도가 늘더니 성공율은 그다지 좋지는 않아도 가끔은 통한다. 하치무라도 시즌 첫번째로 던진 3점이 들어갔다. 수비를 앞에 두고 던진 두번째 3점도 적중. 5분 만에 10득점. 토마스 브라이언트도 3점 2/2. 시카고는 포터가 던지면 거의 백발백중이었다. 압디야는 비교적 곱상한 외모와는 달리 공격리바운드 참여나 궂은 일도 마다하지 않는다. 연습 때 파울을 당해도 불평하지 않는다고. 브래들리 빌도 12득점하며 양팀 활발한 공격농구를 펼친 끝에 35-41로 1쿼터 종료.

 

- 시카고는 대니얼 개포드가 보기 드물게 적극적으로 공격을 시도한다. 수비 쪽에 더 강점을 가진 선수인줄 알았는데 의외의 면모가 있다. 두 팀 모두 1차전과 달리 턴오버도 적고 슛도 잘 들어간다. 하치무라는 페인트존에서 페이크로 상대 수비를 속이고 비하인드 백패스로 브라이언트의 덩크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시카고는 결장한 선수들의 공백이 잘 느껴지지 않는다. 심판이 워싱턴에 다소 불리하게 판정하는 감이 있다. 빌은 두 포제션 연속 컨택이 있었는데 불어주지 않았다고 항의하다 테크니컬 파울만 받았다. 시카고의 골텐딩도, 시카고 선수와 부딪혀서 브라이언트가 경미한 부상을 입었는데도 그냥 넘어갔다. 잠잠하던 코비 화이트가 쿼터 막판 3점을 3개 연속 성공시켰다. 브라이언트는 8개의 슛을 모두 넣으며 22득점을 올렸다. 71-68 전반 끝.

 

- 시카고, 두 번의 공격리바운드가 포터의 3점으로 이어져. 세컨찬스도 아니고 서드찬스 포인트. 워싱턴은 3분 넘게 필드골을 넣지 못했다. 포터가 11득점에 카터도 7득점을 기록하는 등 한때 11점차까지 시카고가 리드했다. 러셀 웨스트브룩과 브라이언트도 판정에 불만을 품다 테크니컬 파울을 받았다. 107-100 3쿼터 종료.

 

- 워싱턴은 가장 믿을 만한 벤치 멤버인 다비스 베르탄스가 부진한 가운데 결장 선수가 많은 시카고가 벤치 대결에서 워싱턴을 압도했다. 카터가 왼쪽 골반 통증으로 교체된 가운데 워싱턴은 강력한 압박으로 두 포제션 연속으로 수비에 성공했다. 하울 네토의 백투백 3점으로 오히려 5점을 앞선 워싱턴, 그 후 동점과 역전, 재역전을 반복했다. 웨스트브룩은 경기 막판 트리플더블을 달성했다. 개막 4경기 연속 트리플더블 기록은 1961-62 시즌의 오스카 로버트슨과 타이를 이루는 기록. 타임아웃 후 빌이 1점차에서 역전할 수 있었던 슛을 실패했고, 베르탄스는 3점차에서 동점을 만들 수 있었던 슛을 놓쳤다. 시카고는 파울작전으로 얻은 자유투를 침착하게 넣으며 133-130으로 승리했다. 시카고는 3연패 후 워싱턴을 상대로만 2승을 거뒀고, 워싱턴은 5연패에 빠졌다.

 

시카고

오토 포터 주니어: 28득점 12리바운드 3스틸 3점 5/9, 잭 라빈: 22득점 6리바운드 7어시스트, 코비 화이트: 16득점 6리바운드 10어시스트, 웬델 카터 주니어: 16득점, 태디어스 영: 15득점 6어시스트, 대니얼 개포드: 15득점, 패트릭 윌리엄스: 10득점

 

워싱턴

브래들리 빌: 28득점, 토마스 브라이언트: 28득점 3블락 3점 3/3, 러셀 웨스트브룩: 22득점 10리바운드 11어시스트, 루이 하치무라: 17득점, 하울 네토: 15득점 3스틸 3점 3/3

 

 

 

GAME 63.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4-1) vs 올랜도 매직 (4-1) : 2021년 1월 1일 경기. 암웨이 센터

 

- 4연승 중인 올랜도는 강호 필라델피아를 상대로 연승 행진을 이어갈 수 있을까. 조엘 엠비드와 니콜라 부체비치는 서로를 효과적으로 막지 못하고 있다. 통산 전적을 보면 엠비드는 부체비치를 상대로 22.4득점 11.4리바운드, 부체비치는 엠비드와 만날 때 19.4득점 10.8리바운드를 기록 중이다. 18.3득점 5.3어시스트로 시즌 초 순항중인 마켈 펄츠는 자신을 뽑았던 팀을 상대로 어떤 모습을 보일지. 한편 올랜도 창단 후 상대 전적에서 올랜도가 79승 39패로 압도하고 있다. 지난 시즌에도 2승 1패로 앞섰다.

 

- 엠비드와 부체비치는 초반부터 슛 컨디션이 좋은듯 점퍼를 연이어 성공시켰다. 벤 시몬스는 오른쪽 코너에서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3점을 적중시켰다. 말 그대로 깨끗하게 들어갔다. 펄츠는 시몬스는 의식하는건지 시몬스의 3점이 들어간 후 3점 2개를 시도해 모두 실패했다. 불필요한 파울까지 범했다. 세스 커리는 일찌감치 8득점을 올렸다. 백코트하던 올랜도 수비는 커리를 완전히 열어두는 우를 범했다. 이를 본 스티브 클리포드 올랜도 감독이 바로 타임을 불렀다. 토바이어스 해리스도 1쿼터부터 활약하며 38-22로 필리가 크게 앞섰다. 에반 포니에는 등 통증으로 경기 중에 라커룸으로 이동했다.

 

- 양팀에는 상대팀과 인연이 깊은 인물이 많다. 닥 리버스 감독은 원래 올랜도에서 처음으로 지휘봉을 잡고 1999-2003 시즌까지 활동했다. 두 차례 득점왕에 오른 트레이시 맥그레이디를 앞세워 팀을 플레이오프에 진출시키기도. 팀을 파이널까지 올렸던 드와이트 하워드는 물론이고 토바이어스 해리스도 2013-16 시즌까지 올랜도에서 활동했다. 반면 부체비치와 마이클 카터 윌리엄스, 펄츠는 필리 드래프티 출신. 마카윌은 필라델피아에서 신인왕에 오르기도 했다.

 

- 올랜도 지역방송 캐스터인 데이빗 스틸에 의하면 2010년부터 4연승으로 시즌을 시작한 경우가 25팀이 있었는데 그 중 23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했고, 그 가운데 6팀이 파이널까지 올라갔으며, 또 그 중 3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른바 '전문가'라는 사람들 가운데 올랜도가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을 높게 본 이는 없었다고. 저 스탯이 사실이라면 희망적이지 않겠느냐 하는 것이 그의 의견.

 

- 테런스 로스가 결장한 올랜도는 벤치 생산성이 현저히 감소한 반면 필리는 셰이크 밀튼과 마티스 타이불이 날아다닌다. 올랜도의 레전드 히도 터콜루가 딸과 함께 경기를 보러왔다. 아마 하워드의 방문도 있고 해서 겸사겸사 찾아온 것이 아닐까. 터콜루는 2008년 1월 1일 시카고 원정에서 0.7초를 남기고 위닝샷을 넣었던 좋은 기억이 있다.

 

- 어느새 30점차 이상 벌어져버렸다. 펄츠는 슛이 안 들어가고 부체비치도 쉬고 돌아오더니 차갑게 식었다. 전반이 75-40으로 종료. 올랜도에서 두자릿수 득점을 한 선수는 부체비치 뿐이었다. 

 

- 포니에 대신 마카윌이 3쿼터 스타팅으로 나왔다. 부체비치와 펄츠가 이것저것 시도해보지만 수비에서 그만큼 까먹느라 점수차가 전혀 좁혀지지 않는다. 여유있는 분위기 속에서 하워드가 3점을 다 성공시켰다. 가비지타임이 계속되며 116-92로 필라델피아가 리그 유일한 무패팀이었던 올랜도에게 첫 패배를 안겼다.

 

필라델피아

조엘 엠비드: 21득점 9리바운드, 세스 커리: 21득점 3점 5/7, 토바이어스 해리스: 20득점 9리바운드, 셰이크 밀튼: 14득점 6어시스트, 타이리스 맥시: 10득점, 벤 시몬스: 9득점 10리바운드 8어시스트

 

올랜도

니콜라 부체비치: 19득점 10리바운드, 콜 앤서니: 16득점 7리바운드, 드웨인 베이컨: 10득점, 마이클 카터 윌리엄스: 10득점 6리바운드, 켐 버치: 6득점 7리바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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