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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474. 워싱턴 위저즈 (12-18) vs 덴버 너게츠 (17-15) : 2021년 2월 26일 경기. 볼 아레나

 

- 5분 가까이 2점에 묶여있던 워싱턴은 30초도 안 돼 브래들리 빌이 5득점하며 7-7 동점. 시소게임 계속되다가 니콜라 요키치의 패스가 연달아 턴오버로 이어지는 사이 워싱턴이 추월하며 17-13. 덴버는 어쩌다 득점을 해도 공을 뺏기며 흐름을 넘겨줬다. 특히 경기를 풀어가는 데 있어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요키치의 패스가 점수로 연결되지 못하며 끌려가다 26-22 1쿼터 종료.

 

- 하울 네토가 어시스트에 득점도 하며 워싱턴이 10점차 리드하지만 아이재아 하텐슈타인이 공격 리바운드를 잡아주고 3점 플레이 포함 5득점하며 33-30. 그러자 빌이 쉬고 돌아와 3점에 자유투, 점퍼 등으로 연속 득점으로 어느새 44-32. 자말 머레이의 3점과 몬테 모리스의 자유투로 44-38. 여기에 요키치 연속 득점하고 머레이 레이업으로 2점차 만들더니 파쿤도 캄파소의 3점으로 48-49 역전. 개리슨 매튜스가 3점 2개 넣어 워싱턴이 리드 되찾으며 56-54 전반 끝.

 

- 마이클 포터 주니어의 3점으로 1점차가 되지만 스윙패스 받은 하치무라 루이도 3점으로 반격하며 66-62. 덴버는 숱한 기회에도 역전하지 못하고 러셀 웨스트브룩의 패스 능력이 빛을 발하며 74-67로 벌어졌다. 타임아웃 후 요키치의 백투백 3점 성공. 네토가 연달아 드라이브 인 레이업으로 반격하지만 워싱턴 수비가 요키치의 3점을 견제하는 사이 조커의 패스를 받은 모리스의 3점으로 78-76. 덴버는 공격을 서두르다가 두 차례나 스틸당하며 기회를 날리기도 했지만 머레이의 백투백 3점으로 86-86 동점. 지크 나지 컷인 득점으로 역전됐다가 네토의 자유투로 다시 동률이 되며 88-88 3쿼터 종료.

 

- 2월 들어 리그 4쿼터 득점 1위인 머레이가 7득점하며 덴버 93-97 리드. 빌도 조기에 재투입되고 연속 득점하며 99-99 동점. 덴버가 도망가면 워싱턴이 동점 만드는 패턴이 이어지다 웨스트브룩의 점퍼로 워싱턴이 105-103으로 앞서갔다. 머레이의 점퍼로 다시 타이를 이루지만 웨스트브룩의 뱅크샷으로 108-105. 로빈 로페즈 팁인 후 모리스의 자유투로 110-108. 빌 자유투 넣고 컷인하던 포터가 요키치의 패스를 받아 덩크하며 112-110. 워싱턴은 계속 달아날 찬스를 날리고, 덴버 마지막 공격 때 동점 내지 역전할 기회를 잡지만 캄파소가 오픈 3점 실패하며 그대로 워싱턴 승리. 재미있었던 것은 2점만 넣으면 동점인데 세 명의 덴버 선수들이 3점을 던지기 위해 대기하고 있었고, 골밑에 자리잡거나 림을 향해 달리는 선수는 아무도 없었다.

 

워싱턴

브래들리 빌: 33득점, 하치무라 루이: 20득점, 러셀 웨스트브룩: 16득점 10리바운드 10어시스트 3스틸, 하울 네토: 15득점 5스틸, 로빈 로페즈: 10득점, 모 바그너: 6득점 8리바운드

 

덴버

자말 머레이: 34득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 3점 6/11, 니콜라 요키치: 24득점 11리바운드 7어시스트, 마이클 포터 주니어: 18득점 10리바운드, 몬테 모리스: 12득점 3스틸, 아이재아 하텐슈타인: 5득점 6리바운드

 

 

 

GAME 475.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14-18) vs 밀워키 벅스 (20-13) : 2021년 2월 26일 경기. 매디슨 스퀘어 가든

 

- 페인트존 득점 1위 자이언 윌리엄슨과 2위 야니스 아데토쿤보의 대결. 즈루 할러데이의 빈 자리에 브린 포브스, D. J. 어거스틴 등 가드들을 주로 기용했던 마이크 부덴홀저 감독은 바비 포티스를 선발로 내세우며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

 

- 양팀 인사이드에서 득점 대결 펼치는 가운데 포티스 골밑슛에 3점으로 5득점하며 10-13. 포티스가 팁인에 블락까지 하며 13-20으로 벌어지지만, 자이언의 파워풀한 덩크에 론조 볼의 3점 2개로 20-22. 밀워키는 여러 선수들이 고르게 점수 올리다 야니스가 연속 득점하며 달아났다. 뉴올리언스는 자이언이 여전히 활약하고 론조가 또 3점 넣으며 추격. 조쉬 하트가 루즈볼 살린 뒤 돌파 후 레이업 넣으며 1점차로 쫓아가지만 야니스가 3점 넣고 31-35 1쿼터 종료.

 

- 자이언 3점 플레이에 앨리웁 덩크로 42-42 동점. 밀워키는 팻 코너튼과 포티스의 3점으로 다시 앞서갔다. J. J. 레딕이 중간중간 추격하는 점퍼 성공. 스티븐 아담스는 자유투 2구 놓치더니 자기가 다시 잡아 골밑 득점하며 54-53 역전. 에릭 블렛소는 이번 쿼터 2개째 3점 넣고 크리스 미들턴 연속 득점으로 57-57 동점. 단테 디빈첸조와 블렛소가 3점 주고받으며 시소게임을 이어갔다. 자이언은 덩크하려고 올라갔다가 공중에 뜬 상태에서 브룩 로페즈의 블락을 피해 레이업으로 바꿔서 득점. 자이언 이후 팁인에 수비 사이를 뚫고 들어가 레이업으로 24점째 올리고 수비에서는 블락까지. 디빈첸조의 자유투로 68-69 밀워키가 다시 앞서며 전반 끝.

 

- 야니스가 아크로바틱한 움직임으로 리버스 레이업 넣고 론조 3점 넣자 자기도 3점으로 반격. 미들턴과 로페즈도 3점 넣자 뉴올리언스도 론조와 블렛소의 3점으로 추격. 양팀 슛이 굉장히 높은 확률로 성공하는 가운데 뉴올리언스가 1점차 만들면 밀워키가 3점차로 도망가는 패턴 이어지다가 하트의 3점으로 94-94 동점. 펠리컨스는 좋은 볼 움직임으로 골밑에 비어있던 빌리 에르난고메스에게 연결되고 빌리가 득점하며 역전. 다시 뒤집혔다가 자이언의 자유투로 103-103 3쿼터 종료.

 

- 디빈첸조 3점과 미들턴 레이업으로 105-110 밀워키 리드. 오늘 경기에서 드물게 양팀 공격 실패 이어지다 미들턴 3점 넣으며 105-113. 미들턴 드리블하다 자이언 앞에서 터프 점퍼 넣자 레딕이 3점으로 반격. 코너튼은 돌파하던 론조에게 입을 맞아 출혈이 생겼다. 수건이 빨갛게 물들 정도. 뉴올리언스는 브랜든 잉그램의 3점으로 역전. 디빈첸조가 플로터 넣자 자이언 투핸드슬램으로 121-120. 잉그램 레이업 후 야니스 덩크로 123-122. 미들턴과 자이언이 인사이드 득점 주고받으며 125-124. 야니스 플로터 후 자이언 레이업 시도 로페즈가 블락하고 야니스가 앞장서서 달려가 덩크하며 125-128. 밀워키는 두 번이나 타임아웃을 불러가며 인바운드 패스를 시도했으나 공을 뺏기며 오히려 위기에 몰렸다. 하지만 빈 곳을 찾아 뉴올리언스가 패스 돌리다 줄 곳을 찾지 못한 잉그램이 돌파할 때 디빈첸조가 차징 유도하며 펠리컨스는 슛 던질 기회조차 원천봉쇄당했다. 야니스가 1.7초 남기고 파울작전으로 얻은 자유투 하나를 실패했으나, 4점차는 승리하기에 충분한 간격이었다. 125-129 밀워키 승리.

 

뉴올리언스

자이언 윌리엄슨: 34득점 8리바운드 6어시스트, 브랜든 잉그램: 23득점, 론조 볼: 20득점 8어시스트 3점 6/10, 에릭 블렛소: 20득점 8어시스트 3점 4/10, 빌리 에르난고메스: 10득점, J. J. 레딕: 9득점 7리바운드, 스티븐 아담스: 7득점 13리바운드(5 공격)

 

밀워키

야니스 아데토쿤보: 38득점 10리바운드, 크리스 미들턴: 31득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 단테 디빈첸조: 24득점 7리바운드 9어시스트 3점 4/7, 브룩 로페즈: 12득점 3블락, 바비 포티스: 12득점 8리바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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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459.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19-12) vs 덴버 너게츠 (17-14) : 2021년 2월 24일 경기. 볼 아레나

 

- 덴버는 몬테 모리스와 마이클 포터 주니어가 선발 출전. 카멜로 앤서니는 덴버를 떠난 후 덴버와 상대 전적이 뉴욕 때는 4전 전패, 오클라호마와 포틀랜드 때는 승 없이 2패로 8전 전패 중. 오늘은 이길 수 있을까.

 

- 양팀 슛이 그리 좋지는 않지만 그나마 개리 트렌트 주니어가 3점 2개 성공. 포틀랜드는 트렌트 제외하면 인사이드를 집중 공략. 덴버는 포터가 3점 2개로 좋은 모습. 니콜라 요키치도 점퍼와 3점, 자말 머레이도 3점 넣는 등 점퍼 위주의 공격. 데미언 릴라드는 판정에 여러 차례 불만을 드러낸다. 포터 돌파에 이은 레이업과 파쿤도 캄파소의 3점 등으로 한때 10점차 리드하다 25-34 1쿼터 종료.

 

- 앤서니는 점퍼 2개에 3점 플레이로 만들어내며 맹활약하지만 덴버는 캄파소가 스틸 2개, 지크 나지는 3점 넣는 등 벤치가 제몫을 해주며 주전들이 쉬는 동안에도 두자릿수 리드를 이어갔다. 그러다 데릭 존스 주니어 3점에 멜로가 점퍼 2개 추가하며 41-45. 가볍게 페이크로 나지 제치고 공간을 만드는 모습. 존스 3점에 에네스 칸터 두 번의 풋백 득점으로 50-49 역전하지만 요키치 연속 득점으로 덴버가 리드를 되찾았다. 멜로 3점으로 다시 포틀랜드가 앞서지만 요키치가 훅샷 넣으며 57-57 전반 끝. 조커는 45점 이후 덴버의 12점을 모두 책임졌다.

 

- 덴버는 한동안 기계적으로 3점을 던지는 느낌. 포틀랜드는 릴라드의 패스받아 존스가 인사이드 득점하는 플레이가 연달아 나오며 66-62. 요키치가 결국 해결사로 나서 점퍼에 3점 넣어주며 68-67. 3쿼터 4분 지난 시점까지 5득점에 그쳤던 릴라드는 점퍼 넣더니 3점도 성공. 요키치가 3점 넣자 릴라드도 3점으로 반격하는데 릴라드는 오늘 확실히 컨디션이 안 좋은지 에어볼이 2개나 나왔다. 나지가 3점 넣으며 78-78 3쿼터 종료.

 

- 오늘 24번째 생일인 머레이는 3점에 스텝백 롱 2 넣으며 뒤늦게 발동이 걸렸다. 중반 접전 상황에서 데임과 머레이의 슛 대결. 요키치 팁인에 이어 컷인하는 머레이에게 멋진 바운스 패스, 머레이 레이업으로 92-97. 머레이 페이더웨이 점퍼에 윌 바튼 플로터로 92-101. 바튼은 이때 착지하다 발목이 꺾여 교체. 존스가 연달아 블락하고 칸터의 자유투와 릴라드 레이업 등으로 98-103. 릴라드는 공격 리바운드 잡자마자 3점 라인 밖에서 턴어라운드 3점 성공시키며 10초 남기고 103-107. 앤서니는 3점 넣으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지만 106-111 덴버 승리.

 

포틀랜드

데미언 릴라드: 25득점 7리바운드 13어시스트 3점 4/11, 카멜로 앤서니: 24득점, 개리 트렌트 주니어: 18득점 3점 4/11, 데릭 존스 주니어: 18득점 3블락, 에네스 칸터: 16득점 14리바운드, 로버트 코빙턴: 0득점 7리바운드

 

덴버

니콜라 요키치: 41득점, 자말 머레이: 24득점 8어시스트 3점 4/8, 마이클 포터 주니어: 12득점 10리바운드, 지크 나지: 10득점, 윌 바튼: 9득점 7리바운드, 파쿤도 캄파소: 3득점 6어시스트

 

 

 

 

 

 

 

 

 

 

 

 

GAME 460. 워싱턴 위저즈 (11-18) vs LA 클리퍼스 (23-10) : 2021년 2월 24일 경기. 스테이플스 센터

 

- 폴 조지 시작부터 7득점하며 2-9 클리퍼스 리드. 조지는 쾌조의 슛감 이어가며 팀 14점 중 12득점. 조지가 벤치로 물러난 후에는 카와이 레너드가 클리퍼스의 공격 이끌며 연속 6득점해 20-31. 워싱턴은 3점은 나쁘지 않지만 인사이드에서의 공격 시도가 오히려 효율이 떨어졌다. 20-36 1쿼터 종료.

 

- 러셀 웨스트브룩 1쿼터에 막판에는 자유투 2개 다 놓치더니 2쿼터 들어서는 레이업 2개 실패. 마커스 모리스 4점 플레이에 이비차 주바치가 공중에 뜬 루즈볼 가볍게 툭 쳐서 넣으며 22-44. 조지는 휴식 후 돌아와 다시 득점 행진을 이어갔다. 그나마 브래들리 빌이 연속 득점하며 점수차가 10점대로 줄었지만 조지와 카와이가 3점 넣으며 다시 벌어졌다. 웨스트브룩 레이업과 하치무라 루이의 3점이 들어가지만 조지가 또 3점 넣으며 55-72 전반 끝. 

 

- 조지와 카와이는 후반 들어와서도 득점 여전. 워싱턴은 개리슨 매튜스가 백투백 3점으로 맞불을 놓았다. 모 바그너 3점 플레이에 새처럼 날아올라 멋진 원핸드 덩크 시전. 하치무라 연속 5득점에 다비스 베르탄스가 무리인듯 싶었던 딥쓰리 넣으며 85-97. 빌 점퍼에 베르탄스 다시 캐치앤슛으로 3점 적중시키며 90-97. 워싱턴 3쿼터 필드골 성공율이 70%를 상회했다. 빌과 바그너가 골밑 득점하며 94-99 3쿼터 종료.

 

- 테런스 맨이 3점에 레이업으로 40초 만에 5득점. 클리퍼스는 3점은 물론 인사이드에서 계속 공격 성공한 반면 워싱턴의 슛은 전반으로 회귀했다. 주바치가 성큼성큼 들어가더니 파워풀한 원핸드 덩크. 클리퍼스 빠르고 간결한 패스에 레지 잭슨 백투백 3점으로 102-119. 4분 남은 시점까지 클리퍼스는 4쿼터 벤치 대결에서 2-20으로 워싱턴을 압도했다. 맨은 승부가 기울어진 후에도 백투백 3점 성공시키며 완전히 쐐기를 박았다. 가비지타임에 접어들어 피온두 캐빈겔리가 3점 넣자 클리퍼스 벤치는 파티 분위기. 116-135 클리퍼스 승리.

 

워싱턴

브래들리 빌: 28득점 10어시스트, 모 바그너: 21득점 7리바운드, 러셀 웨스트브룩: 20득점 9리바운드 10어시스트, 하울 네토: 11득점, 하치무라 루이: 10득점 9리바운드

 

LA 클리퍼스

카와이 레너드: 32득점 7리바운드, 폴 조지: 30득점 6득점 3점 6/7, 레지 잭슨: 17득점, 이비차 주바치: 12득점 13리바운드, 테런스 맨: 12득점, 마커스 모리스 시니어: 11득점, 서지 이바카: 6득점 6리바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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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453. 워싱턴 위저즈 (11-17) vs LA 레이커스 (22-10) : 2021년 2월 23일 경기. 스테이플스 센터

 

- 데니스 슈뢰더는 오늘도 결장하고 웨슬리 매튜스 선발 출전. 앤서니 데이비스의 부상 이후 르브론 제임스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진 레이커스. 르브론은 시즌 첫 19경기에서 출전시간 33.0분으로 리그 50위였는데 이후 12경기는 37.5분으로 리그 1위. 나이도 많은데 이러다 탈나겠다.

 

- 레이커스는 르브론과 마크 가솔의 3점이 들어가며 초반 리드. 워싱턴은 러셀 웨스트브룩의 에너지 넘치는 플레이 앞세워 추격. 이후 브래들리 빌이 슛 시도 늘리며 14-13 역전. 켄타비어스 칼드웰 포프는 3점 실패 후 자기가 리바운드 잡아 골밑슛 실패, 다시 팁인도 실패하더니 이후 레이업 2개에 자유투로 5득점. 몬트레즈 해럴은 알렉스 렌에게 공격을 저지당했지만 바로 리바운드 따내고 풋백 덩크. 이후 워싱턴 공격 실패 후 르브론의 아울렛 패스 받아 또 덩크. 워싱턴 연이어 턴오버 쏟아내 점수차 벌어지며 23-33 1쿼터 종료. 레이커스가 1쿼터를 리드하며 마친 것은 지난 9경기에서 단 한 번 뿐.

 

- 테일런 홀튼 터커와 마키프 모리스 3점으로 28-43. KCP도 3점 들어가고 해럴은 점퍼까지 성공시키는 등 14득점하며 벤치 득점 4-27로 레이커스가 압도. 경기 전 해설인 스투 랜츠가 지적했던 레이커스 승리의 열쇠 중 두 가지가 3점과 벤치 득점이었는데 그대로 잘 풀리고 있다. 워싱턴 추격하려 할 때마다 카일 쿠즈마가 3점 넣으며 49-63 전반 끝.

 

- 혼전 중 맞이한 속공 상황에서 KCP 3점 넣으며 53-70. 하지만 레이커스 3점이 난조에 빠진 사이 워싱턴은 빌이 본격적으로 공격에 나서며 67-75 추격. 빌이 자유투 3개 중 2개 넣고, 로빈 로페즈가 해럴의 플래그런트 파울로 얻은 자유투 2개 성공시키며 76-79로 바짝 뒤쫓아갔다. 워싱턴의 타이트한 수비로 인해 활로를 찾지 못하던 레이커스는 모리스가 귀중한 4득점을 올리며 80-86 3쿼터 종료.

 

- 웨스트브룩의 인사이드 득점과 다비스 베르탄스의 트랜지션 3점으로 87-88. 레이커스 턴오버 후 데니 압디야의 3점이 들어가며 90-88 역전. 레이커스 다시 앞서지만 오픈 찬스를 계속 놓쳤는데 특히 3연속 스틸을 따내고도 도망가지 못했다. 하치무라 루이의 3점 플레이에 베르탄스 3점으로 102-94. 가솔이 4분 40초나 지속됐던 팀의 득점 가뭄을 해소하는 3점 성공. 이후 르브론 3점 플레이에 레이업 추가하며 104-102. 빌이 자유투 넣자 가솔이 수비를 끌어들이고 킥아웃, 쿠즈마의 3점으로 106-105. 하치무라의 3점 들어간 후 베르탄스가 르브론에게 밀려 넘어졌지만 공격자 파울이 불리지 않고 알렉스 카루소의 3점 들어가며 109-108. 르브론의 레이업 실패했지만 쿠즈마가 리바운드 잡고 KCP 3점 성공시키며 111-111. 하지만 기쁨도 잠시, 웨스트브룩의 패스를 받은 압디야의 3점으로 114-111. 르브론 3점 실패한 후 카루소가 점프볼 이끌어내고 공격권까지 따낸 뒤 르브론의 골밑슛으로 114-113. 레이커스 파울작전에 들어가는데 마침 패스받은 선수가 레이커스 입장에서는 다행스럽게도 웨스트브룩. 역시나 1구 넣치고 2구만 넣으며 115-113. 르브론이 웨스트브룩 상대로 득점하며 파울까지 얻었는데 추가 자유투는 실패해 115-115 동점. 이제 9.4초 남기고 워싱턴 공격에서 빌의 3점이 실패하며 승부는 연장전에서 가려지게 됐다. 워싱턴은 이번 시즌 첫 오버타임 경기. 레이커스는 연장전 성적 3승 무패를 기록 중이다.

 

- 웨스트브룩과 르브론이 점퍼 성공. 웨스트브룩이 다시 레이업 넣은 후 양팀 한동안 득점 없어. 2분 남기고 빌이 드리블로 가솔 따돌리고 점퍼 넣으며 121-117. 카루소 자유투로 2점차 되자 빌이 공 잃어버릴 뻔 하더니 돌파 후 아크로바틱한 리버스 레이업으로 123-119. 르브론이 드라이브 인 레이업 넣자 다시 빌 플로터로 4점차. 릅 핸드오프 패스 후 포프의 3점으로 125-124. 워싱턴 랍패스 때 레이커스 파울. 프랭크 보겔 감독의 챌린지 실패하며 하나 남은 타임아웃이 날아가고 가솔은 6반칙 퇴장당했다. 레이커스 방심한 사이 베르탄스가 재빠르게 웨스트브룩에게 패스하고 웨스트브룩은 돌파 후 레이업 성공. 르브론이 파울했으나 웨스트브룩이 이겨냈다. 보너스 원샷은 실패해 레이커스에 동점 기회 찾아왔으나 르브론이 7초나 남았음에도 수비 달고 딥쓰리 던졌다가 실패, 쿠즈마가 리바운드 잡아 뒤돌아서 3점 던졌으나 역시 빗나가며 127-124 워싱턴 승리. 레이커스는 3연패에 빠졌다.

 

워싱턴

브래들리 빌: 33득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 3스틸, 러셀 웨스트브룩: 32득점 14리바운드 9어시스트, 하치무라 루이: 15득점 6리바운드, 로빈 로페즈: 13득점, 데니 압디야: 8득점 9리바운드

 

LA 레이커스

르브론 제임스: 31득점 9리바운드 13어시스트, 몬트레즈 해럴: 26득점 9리바운드, 켄타비어스 칼드웰 포프: 21득점 3점 4/8, 카일 쿠즈마: 14득점 11리바운드 3점 4/11, 알렉스 카루소: 11득점, 마크 가솔: 7득점 3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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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438. 피닉스 선즈 (19-10) vs 멤피스 그리즐리스 (13-13) : 2021년 2월 21일 경기. 페덱스 포럼

 

- 카일 앤더슨, 딜런 브룩스, 브랜든 클라크가 각종 부상으로 결장하고 제이비어 틸먼, 데스먼드 베인, 디앤서니 멜튼이 선발로 나서고 저스티스 윈즐로도 시즌 첫 출전. 

 

- 피닉스는 경기 시작하고 3:40 만에 크리스 폴의 점퍼로 첫 득점. 양팀 합쳐 7개의 3점 던졌는데 모두 실패. 폴의 3점이 들어간 이후 양팀 공격이 활발해졌다. 윈즐로는 마이애미에서 넘어온 후 1년 하고도 일주일 만에 멤피스 데뷔전. 데빈 부커와 폴의 3점으로 17-11. 멤피스 슛이 계속 빗나가는 사이 피닉스는 주전과 벤치 가리지 않고 득점 이어나가며 10점차 이상 앞서나갔다. 윈즐로가 슛을 시도하지만 5개 모두 실패하고 28-15 1쿼터 종료.

 

- 피닉스는 6개의 3점을 성공시킨 반면 멤피스는 시도한 12개의 3점 모두 실패하며 38-21. 폴은 오스카 로벗슨을 제치고 통산 어시스트 6위에 올라섰다. 멤피스는 두 번의 공격 리바운드 끝에 2쿼터 40초를 남기고 타이어스 존스가 팀의 첫 3점 성공. 부커가 3점 2개 추가하며 65-34 전반 끝. 

 

- 피닉스는 한 번의 패스로 득점을 만들어내는데 멤피스는 몸을 던져 공격 리바운드 따내며 처절하게 점수를 올린다. 지난 시즌 멤피스에서 반 년 가까이 있었던 제이 크라우더는 그곳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라커룸 리더, 보컬 리더가 되는 경험을 했다고. 멤피스는 전반 점수와 거의 맞먹는 30점을 넣었지만 피닉스는 31점을 넣어 오히려 점수차가 한 점 벌어지며 96-64 3쿼터 종료.

 

- 피닉스는 4쿼터 내내 주전들이 휴식을 취한 반면 인원이 모자란 멤피스는 멜튼과 틸먼이 막판에 다시 등장. 128-97로 피닉스 완승. 3점 24개로 프랜차이즈 신기록을 작성했다.

 

피닉스

데빈 부커: 23득점 3점 5/7, 미캘 브리지스: 19득점 6리바운드 3점 4/5, 캐머런 페인: 19득점 7어시스트 3점 5/7, 다리오 샤리치: 19득점, 크리스 폴: 16득점 6리바운드 3점 4/5, 디안드레 에이튼: 7득점 6리바운드, 이트완 무어: 4득점 7리바운드

 

멤피스

골귀 졩: 15득점, 자 모란트: 12득점, 디앤서니 멜튼: 11득점 6리바운드, 타이어스 존스: 11득점, 요나스 발란슈나스: 10득점 11리바운드, 저스티스 윈즐로: 9득점 7리바운드

 

 

 

 

 

 

 

 

 

 

 

 

GAME 439. 워싱턴 위저즈 (10-17) vs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19-10) : 2021년 2월 21일 경기. 모다 센터

 

- 워싱턴은 모 바그너와 개리슨 매튜스가 선발 출전. 리그 득점 1위인 브래들리 빌과 3위 데미언 릴라드의 대결. 30+득점 경기수에서 릴라드 17회, 빌은 16회로 2위.

 

- 릴라드는 첫 슛부터 딥쓰리 던져 성공. 빌도 질세라 3점으로 첫 득점을 올렸다. 포틀랜드는 워싱턴의 약한 인사이드를 공략하기 위해 에네스 칸터에게 계속 볼 투입. 덕분에 칸터는 손쉽게 득점. 혹여 실패해도 장기를 살려 바로 풋백 득점. 러셀 웨스트브룩은 초반에는 어시스트에 치중하다 쿼터 후반 들어 적극적으로 림어택하며 점수를 올렸다. 경기당 3.2개의 3점을 넣고 있는 개리 트렌트 주니어는 벌써 3점 2개 성공. 카멜로 앤서니의 3점 플레이로 29-37. 다시 로버트 코빙턴과 멜로의 3점이 들어가며 31-43 1쿼터 종료.

 

- 로빈 로페즈 연속 덩크에 웨스트브룩의 3점 플레이로 41-45. 로페즈 자유투 후 하울 네토가 상대 인바운드 패스 스틸하고 빌의 3점 플레이로 이어지며 48-50. 동점 찬스 계속 날리던 워싱턴은 웨스트브룩과 빌의 점퍼에 자유투로 54-53 역전. 로페즈가 공격 리바운드에 블락 등 궂은 일을 다하며 워싱턴 리드에 큰 힘이 되었다. 61-55 전반 끝. 포틀랜드는 2쿼터 12득점에 그쳤다.

 

- 릴라드와 트렌트의 3점, 칸터의 연속 인사이드 득점으로 65-65 동점. 릴라드 오늘 슛이 좋지 않지만 데릭 존스 주니어의 공격 리바운드 덕분에 한 번 더 기회를 얻자 결국 3점 성공. 웨스트브룩과 빌의 점퍼로 워싱턴이 다시 앞서고, 릴라드는 페이크로 네토를 제치고 제자리에서 던진 3점 적중. 네토 돌파하다 왼쪽 팔꿈치로 릴라드의 목부분을 가격해 플래그런트 파울받고 릴라드 자유투로 동점되고, 앤퍼니 사이먼스의 3점으로 79-82 역전. 빌이 3점으로 동점 만들지만 릴라드도 3점으로 반격. 웨스트브룩의 3점 플레이로 다시 동점이 됐는데 릴라드의 로고샷 버저비터로 89-92 3쿼터 종료. 데임은 3쿼터 23득점으로 이번 시즌 본인의 한 쿼터 최다 득점을 올렸다. 앞서 오늘 슛이 좋지 않다고 한 표현이 무색해졌다.

 

- 코빙턴은 웨스트브룩의 레이업을 두 번이나 블락하는 등 오늘 4블락. 데니 압디야의 레이업으로 동점이 되지만 존스 3점으로 93-96. 빌이 득점하고 다비스 베르탄스가 드디어 첫 3점을 넣으며 100-96 역전. 포틀랜드는 세 포제션 연속으로 워싱턴 수비에 막혀 인사이드 공격 실패하지만 트렌트의 3점으로 103-101. 양팀 번갈아 턴오버로 기회 날리고 빌이 좁은 틈을 뚫고 레이업 넣더니 하치무라 루이가 웨스트브룩의 패스를 받아 덩크하며 달아나. 베르탄스가 3점 추가하며 110-101. 릴라드 3점은 실패했으나 다음 3점 시도 때 파울당하며 자유투 3개로 110-104. 하치무라가 골밑에서 왼손으로 득점하고 웨스트브룩의 턴어라운드 점퍼로 114-104. 릴라드 3점 넣고 스틸한 직후 빌과 충돌했지만 누구에게도 파울이 불리지 않았다. 포틀랜드는 파울작전하지 않으며 118-111 워싱턴 승리.

 

워싱턴

브래들리 빌: 37득점 7리바운드, 러셀 웨스트브룩: 27득점 11리바운드 13어시스트, 하치무라 루이: 17득점 7리바운드 3스틸, 로빈 로페즈: 10득점 11리바운드(6 공격), 하울 네토: 5득점 6리바운드

 

포틀랜드

데미언 릴라드: 35득점 6리바운드 12어시스트 3점 7/17, 에네스 칸터: 19득점 13리바운드(6 공격), 개리 트렌트 주니어: 16득점 3점 4/11, 로버트 코빙턴: 11득점 11리바운드 4블락, 데릭 존스 주니어: 11득점 9리바운드, 카멜로 앤서니: 7득점 4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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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415. 휴스턴 로케츠 (11-17) vs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19-10) : 2021년 2월 18일 경기. 웰스 파고 센터

 

- 조엘 엠비드는 득점(29.6점), 2점 성공율(57.3%), 3점 성공율(40.0%), 자유투 성공율(85.1%) 모두 커리어 하이 기록 중. 휴스턴은 빅터 올라디포 빠지고 에릭 고든, 필라델피아는 벤 시몬스 결장하고 마티스 타이불이 선발 출전. 

 

- 평소와는 다르게 헤드밴드를 착용하고 출전한 엠비드는 깔끔하게 점퍼를 성공시켰다. 조조가 마지막으로 헤드밴드를 한 것은 2020년 2월 2일이라고. 드마커스 커즌스가 3점 2개 넣으며 6-2. 대니 그린의 3점이 들어가자 대뉴얼 하우스도 3점으로 반격. 에릭 고든까지 3점 성공시키며 14-9. 초반부터 화력이 대단하다. 그린이 트랜지션 때 또 3점 넣으며 14-14 동점. 토바이어스 해리스가 필드골 4개를 모두 성공시키고 14-16 역전. 여기에 엠비드와 그린의 3점으로 18-24. 타이불이 존 월의 드리블 때 스틸하고 3점까지 넣으며 18-27. 엠비드는 2파울로 교체됐지만 필리의 화력이 식지 않으며 24-38 1쿼터 종료.

 

- 드와이트 하워드의 공격을 연달아 차단하고 스털링 브라운의 뱅크 3점이 들어가는 등 휴스턴이 한때 9점차까지 좁혔다. 하지만 하워드 3개째 반칙을 범한 후 필리 주전들이 다시 들어오며 세스 커리의 4점 플레이 등으로 34-50. 퍼칸 코크마스가 들어와서 연속 5득점하며 34-57. 커리가 3점 2개 추가하며 43-69 전반 끝. 월은 2득점에 그치고 휴스턴은 턴오버 12개. 엠비드는 전반 종료 후 바로 라커로 들어가지 않고 등이 불편한지 의자에 앉아 몸을 이리저리 움직이며 체크해보는 모습이 보였다.

 

- 엠비드는 헤드밴드를 벗고 후반에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휴스턴은 3점 3개 포함 연속 11득점하며 60-78. 조조는 코트에 있는 동안 득점과 어시스트로 필리의 3쿼터 24점 중 21점에 관여했다. 20+득점에 8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 할 기세. 엠비드와 커리가 팀 득점 대부분을 차지하며 79-96 3쿼터 종료.

 

- 벤 매클러모어의 연속 득점에 부기 3점으로 89-102. 타이리스 맥시 리버스 레이업으로 4쿼터 팀의 첫 필드골 성공. 그 전까지 필리는 14개의 슛을 놓쳤다. 엠비드는 데이빗 느와바의 덩크 시도를 멋지게 블락했다. 처음에는 수비자 파울 판정이 나왔다가 챌린지를 통해 블락으로 인정받았다. 월 연속 돌파 득점하더니 백투백 3점까지 넣으며 105-110. 하지만 엠비드가 점퍼 넣은 이후 휴스턴은 제이션 테이트가 풋백 득점에 추가 자유투 넣고 파울작전 펼치는 등 끝까지 물고 늘어졌지만 113-118 필라델피아 승리.

 

휴스턴

존 월: 28득점 7어시스트, 드마커스 커즌스: 19득점 8리바운드 3점 4/9, 제이션 테이트: 19득점 6리바운드 3스틸, 에릭 고든: 17득점 6어시스트, 벤 매클러모어: 11득점 3스틸, 데이빗 느와바: 7득점 10리바운드

 

필라델피아

조엘 엠비드: 31득점 11리바운드 9어시스트, 세스 커리: 25득점, 토바이어스 해리스: 24득점 15리바운드, 대니 그린: 12득점 3점 4/6, 타이리스 맥시: 10득점, 마티스 타이불: 5득점 4스틸, 드와이트 하워드: 3득점 6리바운드

 

 

 

 

 

 

 

 

 

 

 

 

GAME 416. 덴버 너게츠 (15-13) vs 워싱턴 위저즈 (9-17) : 2021년 2월 18일 경기. 캐피탈 원 아레나

 

- 덴버는 개리 해리스 컴백. 워싱턴은 이쉬 스미스가 허벅지 부상으로 6-8주 결장 예상. 2020년 6월 타계한 워싱턴의 레전드 웨스 언셀드의 아들이자 덴버의 코치인 웨스 언셀드 주니어가 부친 사후 첫 워싱턴 방문. 

 

- 니콜라 요키치는 초반부터 우월한 피지컬을 이용해 7득점하며 11-5. 조커는 자말 머레이와 패스 주고받다 와이드 오픈 3점 성공시키며 14-5. 덴버 공격이 잠잠해졌지만 워싱턴은 알렉스 렌을 이용한 공격이 계속 실패. 렌이 골밑에서 슛을 실패하거나 렌에게 가는 패스가 끊겼다. 그 사이 요키치가 3점 플레이 만들어내며 7분 만에 13득점. 요키치가 공격 리바운드 따내고 오픈된 동료를 찾아 패스, 마이클 포터 주니어가 3점 넣고 다시 요키치가 브래들리 빌의 공을 스틸한 것이 파쿤도 캄파소의 3점으로 연결되며 27-14. 벤치에서 나온 지크 나지와 아이재아 하텐슈타인도 득점하며 20점차까지 벌어졌다가 데니 압디야가 앞으로 기울어지며 던진 3점이 들어가며 41-24 1쿼터 종료.

 

- 다비스 베르탄스의 3점과 하울 네토의 3점 플레이로 43-33 추격. 베르탄스 백투백 3점과 빌의 자유투로 어느새 48-43으로 좁혀졌다. 덴버 주전들이 복귀했지만 베르탄스 또 3점으로 현재까지 5개의 3점 모두 넣으며 52-52 동점. 그리고 빌 점퍼에 자유투 득점으로 52-54 오늘 첫 리드한 후 접전이 이어졌다. 빌은 주로 득점하고 러셀 웨스트브룩은 어시스트에 집중했다. 웨스트브룩의 인바운드 패스를 받아 빌이 골밑에서 3점 플레이 만들어내고 마지막에 0.2초 남기고 렌이 덩크 성공시키며 64-70 전반 끝. 1쿼터에 턴오버가 없던 덴버는 2쿼터에 6개나 범했고 이것이 워싱턴의 15득점으로 이어졌다.

 

- 자마이칼 그린과 머레이가 활약하며 3점차까지 좁히지만 워싱턴은 다시 투 포제션 차이로 앞서갔다. 렌이 레이업에 덩크까지 꽂으며 82-90. 요키치 자유투에 3점으로 쫓아가지만 베르탄스가 여섯번째 3점을 성공시키며 91-98. 93-100 3쿼터 종료.

 

- 캄파소 플로터에 머레이와 R. J. 햄튼의 3점으로 101-102 1점차. 베르탄스의 연속 3점 행진을 끊겼지만 다시 3점 넣고 자유투 3개 얻어내 모두 성공시키며 101-108. 웨스트브룩 레이업 실패 후 공 쳐낸 것이 베르탄스에게 가고 베르탄스 또 3점. 다만 이때 웨스트브룩이 베이스라인 밖으로 나갔다가 들어왔는데 덴버 선수들과 마이클 말론 감독은 아웃이라고 항의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머레이는 계속 슛을 시도하지만 성과가 좋지 않았다. 웨스트브룩은 통산 153번째 트리플더블 달성. 베르탄스 3점 실패했으나 로빈 로페즈가 리바운드 따내고 여러 선수들을 거쳐 베르탄스가 결국 3점 성공시키며 106-118. 3점 9개로 커리어 하이. 요키치와 포터의 3점으로 114-121. 다시 그린의 3점으로 117-123. 로페즈 덩크 실패 후 머레이 자유투에 3점으로 122-123. 빌의 페인트존 득점으로 122-125. 빌 공격 실패 후 머레이 트랜지션 3점으로 30초 남기고 125-125 동점. 샷클락 얼마 안 남기고 인사이드에서 패스받은 로페즈가 밖으로 빼주고 베르탄스 3점 던지다 파울당하며 얻은 자유투 3개 모두 넣고 125-128. 타임아웃 후 머레이가 2.1초 남기고 하치무라 루이의 방해에도 딥쓰리 넣으며 128-128로 극적인 동점을 만들어냈다. 하지만 빌이 0.1초 남기고 골밑에서 파울 얻어내며 자유투 2개 모두 넣고 128-130 워싱턴 승리. 워싱턴은 2018년 12월 이후 처음으로 3연승. 베르탄스는 3점은 물론 득점 역시 35점으로 커리어 하이를 작성했다.

 

덴버

자말 머레이: 35득점 9리바운드 6어시스트 3점 5/10, 니콜라 요키치: 33득점 7리바운드 9어시스트, 마이클 포터 주니어: 14득점 7리바운드, 파쿤도 캄파소: 14득점, 자마이칼 그린: 9득점 10리바운드 4블락

 

워싱턴

다비스 베르탄스: 35득점 3점 9/11, 브래들리 빌: 25득점 10어시스트, 하치무라 루이: 14득점, 하울 네토: 14득점, 러셀 웨스트브룩: 12득점 13리바운드 12어시스트, 알렉스 렌: 10득점 7어시스트, 데니 압디야: 3득점 7리바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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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401. 휴스턴 로케츠 (11-16) vs 워싱턴 위저즈 (8-17) : 2021년 2월 16일 경기. 캐피탈 원 아레나

 

- 존 월 트레이드 후 첫 워싱턴 원정. 게다가 레이커스를 상대로 40득점 14어시스트를 기록했던 2018년 12월 17일 이후 워싱턴에서의 첫 경기이기도 하다. 휴스턴은 빅터 올라디포, P. J. 터커 빠지고 데이빗 느와바, 대뉴얼 하우스 선발. 러셀 웨스트브룩은 이번 시즌 처음으로 백투백 두 경기에 모두 출전. 일단 몸상태도 괜찮고 자신의 트레이드 상대였던 월에 대한 경쟁의식도 어느 정도 있는 듯하다.

 

- 과연 웨스트브룩은 휴스턴 첫 공격 때 월의 공을 훑어내며 터치아웃을 이끌어내더니 템포를 푸쉬하며 득점과 어시스트로 4-9 리드를 만들어냈다. 브래들리 빌은 자유투 4개로 감을 잡고 코너에서 와이드 오픈 3점 넣어 11-16. 월도 점퍼 2개 넣으며 추격. 첫 타임아웃 때 워싱턴 구단은 월을 위한 헌정영상을 상영했다. 이럴 때마다 관중이 없다는 사실이 아쉬울 따름. 로빈 로페즈는 벤치에서 나오자마자 연속 팁인으로 16-22. 월은 조금 전 트리뷰트 영상에 나온 것처럼 홍해를 가르듯 돌파한 후 왼손 덩크를 그대로 시전. 드마커스 커즌스의 3점으로 25-25 동점. 월이 계속 자유투 얻어내며 월과 빌 모두 두자릿수 득점. 부기가 3점 넣자 다비스 베르탄스도 코너에서 왼쪽으로 기울어지면서 3점 성공시키며 34-38 1쿼터 종료.

 

- 워싱턴은 3분간 필드골 없다가 빌이 들어와 자유투 넣더니 레이업. 휴스턴도 슛이 잘 들어가지 않으며 43-46. 월과 데이빗 느와바의 레이업으로 47-46 휴스턴 오늘 첫 리드. 워싱턴이 반격에 들어가 빌과 하치무라 루이의 점퍼에 데니 압디야의 3점으로 47-53. 휴스턴은 월을 앞세워 57-59까지 추격하지만 베르탄스 3점에 대뉴얼 하우스의 인바운드 패스를 월이 받지 못하는 바람에 빌이 스틸해 레이업하며 57-64로 달아났다. 스털링 브라운과 벤 매클러모어가 3점 넣으며 1점차로 붙자 베르탄스 4점 플레이로 67-72. 69-72 전반 끝.

 

- 모리츠 바그너는 커즌스에게 세번째 파울을 안겼으나 바로 다음 공격에서 커즌스가 바그너에게 네개째 파울 이끌어내며 바그너 벤치로. 휴스턴은 일찌감치 파울 4개를 얻었으나 4분간 무득점에 그치며 69-77로 벌어졌다. 하지만 이후 월과 커즌스 앞세워 78-84 추격. 하울 네토가 인사이드를 휘젓고 다니면서 원맨쇼 펼치며 83-97. 그나마 느와바와 레이 스펄딩의 인사이드 득점으로 점수차 좁히며 89-100 3쿼터 종료. 빌은 31득점, 월은 26득점 10어시스트. 휴스턴은 3쿼터까지 리드했을 때 9승 1패, 열세 시 2승 14패.

 

- 워싱턴은 휴스턴의 수비가 정돈되지 않은 사이 연속 이지샷 넣으며 93-108로 달아났다. 스펄딩은 착지 잘못해 부상당하며 양쪽에서 부축받아 라커룸으로. 웨스트브룩은 리바운드 잡으며 통산 152번째 트리플더블 달성하고 멋진 바운스 패스로 네토의 득점을 도왔다. 바그너는 골밑에서 월에게 스틸당했는데 곧바로 다시 스틸하고 노마크 3점 성공하며 101-119. 이후 워싱턴은 10점차 이상 리드 유지하며 119-131 승리. 

 

휴스턴

존 월: 29득점 11어시스트, 데이빗 느와바: 19득점 11리바운드, 제이션 테이트: 18득점 6리바운드, 대뉴얼 하우스 주니어: 17득점, 드마커스 커즌스: 12득점 7리바운드

 

워싱턴

브래들리 빌: 37득점 8리바운드 3스틸, 다비스 베르탄스: 18득점 3점 5/6, 러셀 웨스트브룩: 16득점 13리바운드 15어시스트, 모리츠 바그너: 15득점 4스틸, 하치무라 루이: 13득점 9리바운드 3스틸, 하울 네토: 12득점, 로빈 로페즈: 12득점

 

 

 

 

 

 

 

 

 

 

 

 

GAME 402. 애틀랜타 호크스 (11-16) vs 뉴욕 닉스 (14-15) : 2021년 2월 16일 경기. 매디슨 스퀘어 가든

 

- 데릭 로즈는 이적 후 3경기에서 14.7 득점 4.0 어시스트에 필드골 55%를 기록 중이다. 탐 티보두 감독이 원했던 활약 그대로다.

 

- 줄리어스 랜들이 점퍼에 3점으로 내리 5득점하며 뉴욕이 3-10으로 기분 좋은 출발. 랜들과 레지 불럭이 3점 추가하며 5-16. 애틀랜타는 트레이 영, 케빈 허터 모두 슛이 좋지 않은 반면 뉴욕은 R. J. 배렛에 이매뉴얼 퀴클리까지 3점 넣으며 20-30. 백업으로 나온 스카일라 메이즈 오늘은 점퍼 2개에 터프 레이업까지 성공. 랜들이 쾌조의 슛감을 이어가며 17득점째. 필드골 8개 시도해 단 한 개만 실패했다. 28-39 1쿼터 종료.

 

- 트리비아: 1992-93 시즌 패트릭 유잉이 58회 더블더블 달성한 이후 뉴욕 선수 중 유일하게 50회 이상 더블더블을 기록한 선수는?

정답: 데이빗 리. 2008-09 시즌 65회, 2009-10 시즌 53회.

 

- 다닐로 갈리나리와 존 콜린스의 3점으로 6점차까지 좁혀졌으나 닉스는 자유투와 알렉 벅스의 점퍼로 다시 10점차 이상 리드. 애틀랜타는 영이 계속햇 파울 유도해 자유투 득점하고 3점도 성공. 캠 레디쉬도 마찬가지로 자유투에 3점 넣으며 48-52. 궁지에 몰린 뉴욕은 랜들이 일단 패스를 하는데 허터에게 걸리며 애틀랜타 속공. 타지 깁슨이 파울하며 반칙 4개째. 갈로의 3점으로 1점차로 따라붙자 오비 토핀이 3점으로 반격하며 59-63. 랜들은 1쿼터 때 그 좋던 슛감이 다 식었다. 63-66 전반 끝.

 

- 클린트 카펠라가 공격 리바운드 잡고 콜리스가 3점 넣으며 68-66 애틀랜타 첫 리드. 6점차로 벌어지고 나서야 랜들이 레이업으로 후반 첫 득점. 랜들이 코너에서 3점 넣더니 바로 다음 공격에서도 3점 라인 앞에 도달하자마자 또 3점 던져 성공하며 76-74. 영의 레이업과 허터 3점 플레이로 애틀랜타가 다시 달아나지만 널렌스 노엘의 점퍼에 배렛의 3점 플레이로 81-79. 노엘이 골밑에서 블락 2개 해내고 엘프리드 페이튼의 레이업으로 81-81 동점. 페이튼 자유투로 역전하고 다시 드라이브 인 레이업으로 83-85. 랜들이 3점 추가하고 로즈도 벤치에서 나와 4득점하며 90-95 3쿼터 종료.

 

- 메이즈와 갈리나리 3점 들어가며 98-99. 갈로 자유투로 1점차 되자 퀴클리가 이번 쿼터 2개째 3점으로 100-104. 102-104에서 양팀 몇 분간 필드골이 들어가지 않고 왔다갔다만 하다가 퀴클리 킥아웃 후 배렛이 왼쪽 코너에서 3점 넣으며 102-107. 카펠라 풋백 득점하고 게임클락과 샷클락이 아예 꺼져서 잠시 지연됐다가 속행. 랜들이 레이업 넣자 허터가 페이크로 수비 속이고 여유있게 오픈 3점 성공시키며 107-109. 랜들이 샷클락 얼마 안 남기고 수비 앞에서 딥쓰리 성공하고 40득점 채우며 107-112. 3점 7개로 개인 한 경기 최다이자 통산 두번째 40+ 득점 경기. 타임아웃 후 영이 카펠라에게 띄운 랍패스를 노엘이 끊어내고 랜들의 크로스코트 패스받아 배렛이 또 왼쪽 코너에서 3점 넣으며 107-115. 레디쉬 골밑 득점하자 랜들이 샷클락 2초 남기고 베이스라인에서 던진 덤퍼 들어가며 109-117. 레디쉬 3점 넣지만 노엘 앨리웁 덩크에 팔로우업 덩크까지 하며 112-121. 랜들이 자유투 추가하며 112-123 뉴욕 승리. 랜들은 커리어 하이에 1점 모자란 44득점.

 

애틀랜타

트레이 영: 23득점 8어시스트, 존 콜린스: 19득점 3점 3/3, 캠 레디쉬: 16득점 6리바운드, 다닐로 갈리나리: 16득점, 클린트 카펠라: 15득점 18리바운드(6 공격), 스카일라 메이즈: 11득점

 

뉴욕

줄리어스 랜들: 44득점 9리바운드 3점 7/13, R. J. 배렛: 21득점 6리바운드 3점 3/3, 이매뉴얼 위클리: 16득점 3점 4/8, 엘프리드 페이튼: 12득점 7리바운드, 널렌스 노엘: 6득점 3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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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388. 브루클린 네츠 (16-12) vs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15-12) : 2021년 2월 14일 경기. 체이스 센터

 

- 케빈 듀란트의 샌프란시스코 원정. 듀란트가 골든스테이트에 있던 시절 안전모를 쓰고 공사현장에 방문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완공되고 벌써 두번째 원정이다. 다만 작년에는 시즌아웃이었기 때문에 체이스 센터에서 뛰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브루클린의 오펜시브 레이팅은 118.7로 리그 4위지만 디펜시브 레이팅은 118.1로 밑에서 4위다. 그나마 수비가 되는 재럿 앨런과 토리안 프린스를 내주고 제임스 하든을 데려오며 공격에 몰빵했기에 당연한 결과. 스테판 커리는 3점 131개를 43.5%의 확률로 넣고 있다. 2위인 버디 힐드가 99개로 벌써 30개가 넘게 차이난다. 

 

- 양팀 치열한 공격 농구 펼치며 초반부터 접전. 커리와 듀란트가 3점 하나씩 넣고 두 팀 모두 빅맨이 없어 골밑에서 편안하게 득점. 워리어스 수비의 포커스가 빅 3에 맞춰진 사이 하든이나 듀란트가 패스를 잘 빼주며 브루스 브라운과 조 해리스의 득점으로 16-12 리드. 팬은 없지만 1쿼터 첫 타임아웃 때 골든스테이트 구단은 듀란트를 위한 영상을 내보냈다. 드레이먼드 그린은 5경기 연속 10+ 어시스트 기록 중. 워리어스 선수로서는 2001년 무키 블레이락 이후 처음. 타일러 존슨과 제프 그린의 3점 들어가며 점수차 벌어지고 37-28 1쿼터 종료.

 

- 데미언 리와 앤드류 위긴스의 3점으로 3점차 추격하자 듀란트가 들어와 수비 달고 3점 넣으며 40-34. 에릭 파스칼 득점 실패 후 하든이 한 번의 긴 패스로 티모테 루와우 카바로의 덩크를 이끌어냈다. 워리어스가 일찌감치 포기하고 터덜터덜 백코트하자 ESPN의 해설인 제프 밴 건디는 휴비 브라운의 멘트를 인용해 비판하기도. 커리는 1쿼 초반에 3점 한 개 넣은 후로 외곽 개점 휴업 상태. 하든과 듀란트는 슛을 가끔씩만 던지고 동료들을 살리는 데 주력. 하든은 10득점 8어시스트. 디그린은 듀란트의 3점을 막기 위해 점프했다가 착지를 잘못하는 바람에 오른쪽 다리를 다쳐 쩔뚝거리며 라커룸으로. 66-51 전반 끝.

 

- 스티브 커 감독은 선수들에게 특히 신장이 작은 브루클린 선수들의 페인트존 득점을 막도록 주문했지만 브라운이 계속 득점하고 해리스도 인사이드 공격 성공하고 3점도 넣으며 73-57. 하든의 패스 능력이 빛을 발하며 제프 그린이 연속 득점하며 어느새 20점차 이상 벌어졌다. 워리어스는 리가 3점 넣기 전까지 11개 연속 실패. 카이리 어빙의 대부인 로드 스트릭랜드는 어느 팟캐스트에서 어빙이 역대 가장 스킬이 좋은 선수라고. 밴 건디는 그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음을 밝힌 뒤 갑자기 이야기를 돌려 스트릭랜드는 현역 시절 경기 시작 30분 전에 핫도그 2개를 먹고 30점씩 넣곤 했다고. 뛰어난 선수였는데 대체 식단 관리를 어떻게 하는거냐고 의문을 제기. 점수차가 클 때는 이렇게 입담 좋은 해설자가 한 번씩 썰을 풀어주면 지루함이 덜하다. 하든이 백투백 3점 넣으며 108-82 3쿼터 종료.

 

- 파스칼이 맹활약하며 20점차 밑으로 잠시 내려갔으나 곧 다시 벌어졌다. 6분 남기고 워리어스는 주전들이 들어왔지만 점수차를 좁히지 못했다. 134-117로 브루클린이 대승하며 9일간 5경기를 치러야하는 서부 5연전을 기분 좋게 시작했다.

 

브루클린

카이리 어빙: 23득점, 케빈 듀란트: 20득점 6어시스트, 제임스 하든: 19득점 8리바운드 16어시스트 3스틸 3점 5/8, 브루스 브라운: 18득점 7리바운드, 조 해리스: 15득점, 제프 그린: 14득점 6리바운드, 티모테 루와우 카바로: 8득점 6리바운드

 

골든스테이트

스테판 커리: 27득점, 앤드류 위긴스: 17득점, 켈리 우브레 주니어: 17득점 10리바운드, 에릭 파스칼: 16득점, 켄트 베이즈모어: 11득점, 드레이먼드 그린: 6득점 7리바운드 8어시스트

 

 

 

 

 

 

 

 

 

 

 

 

GAME 389. 마이애미 히트 (11-15) vs 유타 재즈 (22-5) : 2021년 2월 14일 경기. 비빈트 스마트홈 아레나

 

- 양팀 슛 난조 속에 4분간 5-2에 그쳤다. 유타는 패스가 계속 끊기는데 마이애미도 이 좋은 찬스를 득점으로 연결시키지 못했다. 저득점 경기가 이어지다 타일러 히로가 투입되면서 골밑 득점에 3점 넣으며 마이애미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유타도 도노반 미첼이 쉬고 돌아와 3점과 드라이브 인 레이업으로 득점하며 공격이 살아났다. 21-18 1쿼터 종료.

 

- 2쿼터 들어 1쿼터에 비해 슛 기회도 많이 생기고 득점으로 연결되는 경우가 많아졌다. 마이애미는 켄드릭 넌과 뱀 아데바요가 득점하며 앞서나가지만 유타는 조지 니엥이 쏠쏠하게 활약하고 미첼이 제자리에서 튀어올라 멋진 원핸드 슬램을 만들어내며 쫓아갔다. 보얀 보그다노비치가 골밑 득점하며 31-31 동점. 마이애미는 3연속 턴오버 범하지만 유타 역시 슛 실패와 실책이 나오며 동점 내지 역전 기회를 날렸다. 양팀 슛이 계속 안 들어가다 로이스 오닐의 풋백 득점으로 36-38 역전. 유타는 파울을 연달아 얻어내며 자유투를 통해 리드폭 벌리고 42-47 전반 끝.

 

- 미첼이 레이업에 3점 넣으며 42-54. 마이애미 4분 넘게 무득점에 그치는 사이 유타가 공세 이어가며 42-63으로 벌어졌다. 유타는 연속 16득점. 히로 점퍼로 후반 시작 6분 만에 마이애미 첫 득점. 유타는 오늘 3점이 20%대에 그치고 있지만 좋은 수비를 통해 역습으로 손쉽게 득점하며 여유있는 리드를 가져갔다. 오닐은 스틸과 블락을 각각 3개씩 기록. 2000년대에 활약했던 팀 선배 안드레이 키릴렌코를 소환시켰다. 57-78 3쿼터 종료.

 

- 맥스 스트루스가 5득점하며 마이애미 추격하자 유타도 미예 오니가 공격 리바운드 따내면서 자유투도 획득. 마이애미 연이은 컷인 득점으로 84-99 추격. 루디 고베어를 활용한 공격이 연달아 나오며 86-106으로 벌려. 조 잉글스의 패스를 받은 보얀이 3점 넣으며 잉글스는 피트 마라비치와 유타의 어시스트 순위 공동 7위에 올랐다. 94-112 유타 승리. 

 

마이애미

켄드릭 넌: 23득점 3스틸 3점 4/9, 지미 버틀러: 15득점 8리바운드 3스틸, 맥스 스트루스: 15득점, 뱀 아데바요: 14득점 10리바운드 6어시스트, 타일러 히로: 12득점 6어시스트, 켈리 올리닉: 7득점 10리바운드

 

유타

도노반 미첼: 26득점, 보얀 보그다노비치: 19득점 6리바운드, 루디 고베어: 16득점 12리바운드 3블락, 조지 니엥: 14득점 3점 4/6, 조던 클락슨: 11득점, 조 잉글스: 8득점 6어시스트, 로이스 오닐: 8득점 7리바운드 3스틸 3블락

 

 

 

 

 

 

 

 

 

 

 

 

GAME 390. 보스턴 셀틱스 (13-13) vs 워싱턴 위저즈 (7-17) : 2021년 2월 15일 경기. 캐피탈 원 아레나

 

- 브래들리 빌이 3점에 핑거롤 레이업으로 8-15. 애런 니스미스 자유투와 켐바 워커가 5득점하며 추격. 빌은 필드골 5개 연속 성공하고 제이슨 테이텀은 잠잠한 가운데 제일런 브라운이 공격을 적극 시도하며 득점. 이번 시즌 들어 처음 선발로 출전한 바그너도 수비 열심히 하고 허슬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22-29 1쿼터 종료.

 

- 워싱턴은 러셀 웨스트브룩이, 보스턴은 테이텀이 득점. 두 팀 모두 슛이 그리 잘 들어가지는 않는다. 빌이 조금 빨리 코트로 돌아오는데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아 테이텀이 고향 선배에게 개인 세번째 반칙 범하며 파울트러블에 걸렸다. 워커가 5득점하며 38-43 추격. 하치무라 루이가 자유투에 3점 플레이 완성하고 다비스 베르탄스가 투입되자마자 3점 넣으며 41-51. 43-55 전반 끝.

 

- 다니엘 타이스는 후반 시작 20초 만에 손가락 부상 입고 교체. 빌은 7득점하며 공격을 이끌었다. 바그너가 노룩 패스로 하치무라의 덩크를 어시스트한 데 이어 워커를 구석에 몰아놓고 턴오버를 유도하는 등 공수에서 맹활약. 보스턴은 테이텀이 4득점에 그친데다 4파울 범하고 단체로 뭔가에 씌인듯 스틸당하고 턴오버 연달아 범하며 53-75. 하치무라는 오프볼 무브를 열심히 하다가 패스받아 덩크. 하치무라는 3쿼터 들어 이런 플레이를 여러 차례 선보였다. 브라운과 워커의 3점, 다시 워커의 골밑 득점으로 61-77. 67-89 3쿼터 종료.

 

- 20점차 밑으로 좁혀지지 않으며 5분 가량 남기고 가비지 타임 시작. 91-104 워싱턴 승리. 세인트루이스 선후배간 대결은 테이텀 6득점, 빌 35득점으로 빌의 완승으로 끝났다. 

 

보스턴

켐바 워커: 25득점 7리바운드 3점 4/7, 제일런 브라운: 25득점 7리바운드, 제이슨 테이텀: 6득점 8리바운드, 트리스탄 탐슨: 2득점 8리바운드

 

워싱턴

브래들리 빌: 35득점 7리바운드 3점 4/9, 하치무라 루이: 15득점, 러셀 웨스트브룩: 13득점 9리바운드 11어시스트, 모 바그너: 11득점, 로빈 로페즈: 10득점, 데니 압디야: 8득점 10리바운드, 다비스 베르탄스: 8득점 8리바운드

 

 

 

 

 

 

 

 

 

 

 

 

GAME 391.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7-20) vs 토론토 랩터스 (12-15) : 2021년 2월 15일 경기. 아말리 아레나

 

- 미네소타는 리키 루비오, 앤서니 에드워즈, 재럿 밴더빌트 선발 출전. 미네소타는 2004년 12월부터 토론토 원정 16연패 중. 케빈 가넷 시절부터 시작된 악몽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 말릭 비즐리, 루비오, 에드워즈의 3점이 연달아 터지면서 미네소타 17-12 리드. 에드워즈는 7득점하며 좋은 활약. 토론토 수비 입장에서는 다소 방심했던, 어쩌면 일부러 열어준 루비오도 3점 2개에 점퍼도 성공. 칼 앤서니 타운스는 슛을 자제하고 공격 리바운드 2개 따내고도 득점을 못하는 등 미네소타 공격 헤매는 사이 노먼 파웰과 프레드 밴블릿 득점에 카일 라우리의 3점으로 24-23. 비즐리가 3점 넣자 라우리가 자유투 3개 넣으며 27-26 1쿼터 종료.

 

- 후안초 에르난고메스의 3점이 림을 튕겨나왔다 들어가고 제일런 노웰의 점퍼가 백보드 맞고 성공하는 등 미네소타는 2쿼터 초반 운이 따랐다. 디안드레 벰브리 앨리웁 덩크 포함 4득점 1어시스트 활약으로 32-32 동점. 테런스 데이비스의 3점으로 34-35 역전. 미네소타가 다시 앞서가지만 파웰의 3점 플레이가 나오며 39-40. 이후 양팀 3점 주고받더니 슛이 계속 들어가며 리드 체인지와 동점이 이어졌다. 파스칼 시아캄의 3점 플레이와 파웰 3점이 나오자 타운스가 빽빽한 골밑에서 풋백 득점하며 54-58 전반 끝.

 

- 토론토의 공격이 잘 풀리며 앞서가지만 비즐리의 3점 두 방으로 62-62 동점. 미네소타가 한때 앞서다가 라우리, 애런 베인스, 파웰의 골밑 득점으로 64-68. 이후 미네소타가 1점차로 쫓아가면 토론토가 3점차로 달아났다. 비즐리가 3점 넣어 동점 만들자 시아캄이 역시 3점으로 받아치고, 다시 제이든 맥대니얼스의 3점으로 77-77. 에드워즈 레이업 득점하고 스틸 후 또 레이업 넣으며 81-77. 미네소타 또 스틸하고 파울 얻어 클리어 패스 자유투 2개와 에드워즈 자유투 득점에 다시 에드워즈의 덩크가 나오며 89-79로 순식간에 점수차를 벌렸다. 91-83 3쿼터 종료.

 

- 라우리는 2,836개의 리바운드로 아미르 존슨과 토론토 역대 리바운드 공동 4위에 올랐다. 시아캄과 라우리 등의 득점으로 96-96 동점. 루비오가 3점 넣고 송곳 같은 패스 찔러주며 밴더빌트 덩크로 105-98. 파웰 3점과 골밑 득점으로 105-103 추격. 미네소타가 다시 점수차 벌리자 벰브리의 3점 플레이로 112-110. 덤으로 타운스를 6반칙으로 퇴장시켰다. 2점차에서 타임아웃 후 시아캄이 레이업을 시도했으나 들어가지 않았다. 마지막 시아캄의 덩크 시도마저 밴더빌트의 블락으로 저지당하며 116-112 미네소타가 승리하고 토론토가 아닌 플로리다에서 지긋지긋했던 토론토 원정 연패를 탈출했다.

 

미네소타

말릭 비즐리: 20득점 6어시스트 3점 6/10, 칼 앤서니 타운스: 20득점 11리바운드 3블락, 앤서니 에드워즈: 18득점 7리바운드, 리키 루비오: 16득점 3점 4/8, 재럿 밴더빌트: 12득점 7리바운드, 제일런 노웰: 11득점

 

토론토

카일 라우리: 24득점, 프레드 밴블릿: 22득점 6어시스트, 노먼 파웰: 22득점, 파스칼 시아캄: 18득점 8리바운드 6어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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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375. 뉴욕 닉스 (12-15) vs 워싱턴 위저즈 (6-17) : 2021년 2월 13일 경기. 캐피탈 원 아레나

 

- 브래들리 빌 결장하고 개리슨 매튜스가 데뷔 후 첫 선발 출전.

 

- 워싱턴은 페인트존 득점으로 4-8 리드하며 시작. 러셀 웨스트브룩의 연이은 어시스트로 손쉽게 득점을 올렸다. 하지만 워싱턴 점퍼와 3점 빗나가는 사이 뉴욕이 따라잡고 레지 불럭의 스틸에 덩크와 3점으로 13-10 역전. 워싱턴은 데니 압디야, 이쉬 스미스, 트로이 브라운 주니어 등 벤치 멤버들이 투입되고 슛이 들어가면서 추격. 하지만 워싱턴의 3점 난조가 이어지는 사이 뉴욕은 줄리어스 랜들의 자유투, 세컨찬스 득점으로 28-18 10점차 리드. 1/10에 그쳤던 워싱턴은 유일하게 3점 넣었던 브라운이 3점 넣고 30-23 1쿼터 종료.

 

- 1쿼터 종료 후 기록석 모니터 선에서 연기가 발생해 11분 가량 지연됐다고 시작. 별 일이 다 일어난다. 로빈 로페즈의 3점 플레이에 압디야의 3점으로 32-29. 하지만 뉴욕은 널렌스 노엘이 3파울로 물러났음에도 워싱턴 수비의 허를 찌르며 40-31로 리드폭을 벌렸다. 다비스 베르탄스가 나오자마자 3점 넣지만 하울 네토가 쓸데없는 파울하며 이매뉴얼 퀴클리에게 자유투 3개 내주고 랜들의 덩크로 45-34. 양팀 먼거리에서의 슛은 하나도 안 들어가고 페인트존에서만 득점 나오다 베르탄스가 자유투 3개 중 2개 넣으며 49-40. 여전히 점퍼 못 넣다가 53-42 전반 끝.

 

- 뉴욕은 미첼 로빈슨이 손 부상당한 듯 노엘이 레귤러로 나왔다. 워싱턴도 스미스가 허벅지에 통증을 느껴 나오지 못한다. 베르탄스의 3점으로 후반 시작. 매튜스가 3점 넣자 랜들도 샷클락 끝나기 직전에 3점 넣으며 58-48. 매튜스 또 3점에 하치무라 루이의 자유투, 웨스트브룩의 페이더웨이로 워싱턴이 연속 7득점하며 58-55. 뉴욕은 랜들이 수비 달고 3점 성공시키며 61-55. 불럭의 3점과 R. J. 배렛의 점퍼 들어가며 66-57로 달아났다. 수비에서 활약이 좋은 노엘의 덩크와 데릭 로즈의 스틸에 이은 점퍼로 76-64. 79-64 3쿼터 종료.

 

- 워싱턴은 4쿼터 시작 후 웨스트브룩의 레이업, 하치무라 슛이 다 실패한 반면 뉴욕은 퀴클리 3점, 로즈는 점퍼 넣으며 84-64 20점차. 웨스트브룩이 3연속 레이업에 추가 자유투도 넣는 등 7득점하며 분전. 하지만 워싱턴 3점 시도 계속 실패하고 타지 깁슨의 연속 득점으로 92-71로 다시 벌어졌다. 랜들 레이업으로 4:30 쯤 남기고 25점차 되자 워싱턴은 주전들을 철수시켰다. 109-91 뉴욕 승리.

 

뉴욕

줄리어스 랜들: 24득점 18리바운드, 이매뉴얼 퀴클리: 16득점, 데릭 로즈: 14득점 6어시스트 4스틸, 엘프리드 페이튼: 12득점, 미첼 로빈슨: 10득점 14리바운드(5 공격), 널렌스 노엘: 4득점 3블락, 알렉 벅스: 0득점 8리바운드

 

워싱턴

러셀 웨스트브룩: 23득점 9리바운드 10어시스트, 개리슨 매튜스: 14득점 3점 4/10, 하치무라 루이: 10득점, 트로이 브라운 주니어: 10득점, 데니 압디야: 8득점 6리바운드

 

 

 

 

 

 

 

 

 

 

 

 

GAME 376. 샌안토니오 스퍼스 (15-12) vs 애틀랜타 호크스 (11-14) : 2021년 2월 13일 경기. 스테이트팜 아레나

 

- 인사이드에서만 득점이 나오는 애틀랜타와 달리 샌안토니오는 내외곽에서 고르고 슛이 들어가며 13-6 리드. 존 콜린스와 잠시 신경전을 벌였던 더마 데로잔은 적극적으로 슛을 던졌다. 스퍼스가 앞서는 가운데 다닐로 갈리나리가 나오자마자 3점 성공하며 24-18. 트레이 영 스틸에 레이업과 장기인 딥쓰리, 속공 때 빠른 스피드로 치고나가며 레이업 넣는 활약하며 27-25로 추격. 루디 게이의 3점에 데로잔 자유투로 샌안토니오가 리드폭을 벌리자 영이 자유투 3개를 뜯어내며 36-29 1쿼터 종료.

 

- 케빈 허터와 클린트 카펠라가 득점하며 추격하자 패티 밀스 백투백 3점으로 42-33. 샌안토니오는 수비를 통해 실점을 최소화하고 게이와 밀스 등 베테랑들이 득점하며 52-38로 달아났다. 콜린스 팔로우업 덩크하지만 데릭 화이트의 3점과 켈든 존슨의 득점으로 57-42. 애틀랜타는 계속된 공격 리바운드에도 좀처럼 점수를 만회하지 못하고 데로잔 자유투에 디존테 머레이의 3점 등으로 64-44 20점차. 샌안토니오는 속공 득점에 데빈 바셀의 3점까지 들어가며 71-44. 한때 30점차까지 벌어졌다가 77-48 전반 끝. 샌안토니오 이번 시즌 반 경기 최다 득점.

 

- 후반 시작하고 2분 만에 존슨의 3점에 야콥 퍼틀의 레이업 등을 묶어 85-49로 더 벌어졌다. 최대 39점차에서 애틀랜타는 좋은 볼 무브먼트에 의해 연달아 골밑 득점 나오며 92-57이 되자 그렉 포포비치 감독은 칼같이 타임아웃을 불렀다. 그리고 샌안토니오의 간결한 공격이 이어지며 3쿼터 5분이 넘게 남았음에도 100점에 도달했다. 애틀랜타는 일찌감치 주전들을 빼고 브루노 페르난도, 스카일라 메이즈 등 로테이션 아닌 선수들을 일부 내보냈다. 스퍼스는 밀스가 마지막에 4점 플레이를 완성하는 등 공격에 고삐를 늦추지 않으며 110-72 3쿼터 종료.

 

- 그동안 거의 기회를 얻지 못했던 루키 메이즈는 4쿼터에만 3점 3개 등으로 15득점하고 막판에 멋진 원핸드 덩크까지 하는 활약으로 거의 30점 가까이 점수차를 줄였지만 125-114 샌안토니오 승리.

 

샌안토니오

더마 데로잔: 23득점 6리바운드 8어시스트, 켈든 존슨: 20득점, 디존테 머레이: 16득점 6리바운드, 야콥 퍼틀: 14득점 12리바운드 3스틸 3블락, 패티 밀스: 12득점, 데릭 화이트: 11득점, 로니 워커 4세: 11득점, 드류 유뱅크스: 5득점 7리바운드

 

애틀랜타

트레이 영: 25득점, 스카일라 메이즈: 20득점 3점 4/5, 클린트 카펠라: 14득점 11리바운드, 브랜든 굿윈: 13득점, 존 콜린스: 9득점 6리바운드, 브루노 페르난도: 6득점 6리바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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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359.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18-7) vs 새크라멘토 킹스 (12-12) : 2021년 2월 10일 경기. 골든 1 센터

 

- 디애런 팍스는 서부컨퍼런스 이 주의 선수에 선정됐다. 새크라멘토 선수가 뽑힌 것은 2017년 드마커스 커즌스 이후 처음. 

 

- 필라델피아는 세스 커리의 점퍼가 초반부터 잘 들어갔다. 조엘 엠비드와 벤 시몬스도 적극적으로 공격 시도. 새크라멘토는 팍스가 공격을 이끌어가는데 모든 선수들이 빠른 타이밍에 슛을 던진다. 라샨 홈즈나 마빈 배글리 모두 엠비드를 막기에 버거운 모습. 둘 다 파울 2개를 범했다. 팍스는 신발끈이 풀렸음에도 골밑 들어가 득점하고 3점도 넣더니 자유투로 득점을 올렸다. 필리는 조조의 연이은 득점으로 점수차를 벌리고 조조 벤치로 물러난 후에는 퍼칸 코크마스가 백투백 3점을 넣으며 42-32 1쿼터 종료.

 

- 필리는 코크마스, 셰이크 밀튼, 토바이어스 해리스 등 주전과 벤치가 조화를 이루며 계속 앞서갔다. 끌려가던 킹스는 타이리스 할리버튼이 9득점하며 조금씩 쫓아가다 홈즈의 블락으로 시작된 속공 때 버디 힐드가 3점 넣으며 54-46 추격. 팍스가 다시 들어와 돌파에 이은 골밑 득점에 마크맨이던 시몬스를 크로스오버 드리블로 완벽하게 속이고 오픈 상황을 만든 후 점퍼 성공. 필리는 주전들의 득점으로 달아나려하지만 팍스, 힐드, 할리버튼의 3점이 차례로 터지며 새크라멘토가 61-66으로 앞서나갔다. 66-71 전반 끝.

 

- 홈즈는 나가려는 공을 몸을 던져 살려놓고 일리걸스크린으로 4파울째. 파울을 안 했으면 되는 문제지만 차라리 조금 전 상황에서 아웃되게 내버려뒀더라면 파울할 일도 없었을텐데. 커리가 점퍼와 3점 넣으며 74-73 필리 역전. 시소게임 이어가다 다시 필리가 앞서는데 배글리가 3점 넣고 수비에서는 엠비드로부터 차징을 이끌어냈다. 조조의 백업으로 나온 드와이트 하워드는 팔로우업 덩크가 오펜시브 골텐딩 판정을 받아 노카운트되더니 루즈볼 파울까지 하는 등 안 풀리는 모습. 87-91 3쿼터 종료.

 

- 4쿼터 시작 후 하워드가 자유투에 밀튼과의 2:2 플레이로 득점하며 91-91 동점. 엠비드의 자유투로 97-97 다시 동점. 홈즈는 5파울째. 새크라멘토는 공격 리바운드를 세 번이나 따내며 만든 네 차례의 기회를 모두 날리고 필리는 한 번의 역습으로 해리스가 3점 넣으며 100-99 역전. 필리의 수비는 더욱 타이트해지고 킹스의 슛이 계속 빗나가는 사이 107-99로 벌어졌다. 배글리와 힐드의 3점이 들어가며 112-107로 쫓아갔다. 45.8초 남기고 홈즈가 레이업 넣고 파울까지 얻어냈으나 추가 자유투는 실패하며 115-111. 새크라멘토는 파울작전 펼치지만 더 이상 쫓아가지 못하며 119-111 필라델피아 승리.

 

필라델피아

조엘 엠비드: 25득점 17리바운드 6어시스트, 토바이어스 해리스: 22득점 10리바운드, 세스 커리: 22득점 3점 4/6, 벤 시몬스: 14득점 7리바운드 9어시스트, 퍼칸 코크마스: 13득점, 셰이크 밀튼: 11득점, 드와이트 하워드: 8득점 9리바운드

 

새크라멘토

디애런 팍스: 34득점 6리바운드 10어시스트, 버디 힐드: 21득점 8리바운드 3점 6/16, 마빈 배글리 3세: 17득점 6리바운드, 타이리스 할리버튼: 15득점, 라샨 홈즈: 10득점, 해리슨 반즈: 8득점 7리바운드

 

 

 

 

 

 

 

 

 

 

 

 

GAME 360. 토론토 랩터스 (12-13) vs 워싱턴 위저즈 (6-16) : 2021년 2월 11일 경기. 캐피탈 원 아레나

 

- 워싱턴은 오늘도 다비스 베르탄스 선발 출전.

 

- 토론토는 전체적으로 슛이 잘 들어가는 가운데 파스칼 시아캄이 7득점하며 13-7 리드. 좋은 슛감이 이어지며 20-11로 벌렸다. 워싱턴은 수비가 살아나며 4점차까지 좁혔지만 타임아웃 이후 토론토의 세컨 유닛인 크리스 부셰와 테런스 데이비스의 3점으로 33-23. 토론토는 5명의 선수들이 3점을 넣으며 40-28 1쿼터 종료.

 

- 개점휴업 상태인 워싱턴의 외곽과는 달리 토론토는 카일 라우리와 디안드레 벰브리가 3점 추가하며 50-36. 워싱턴은 빠른 반격으로 득점하고 하울 네토와 베르탄스의 3점으로 연속 10점을 올리며 50-46 추격. 토론토 타임아웃 후 곧바로 시아캄의 3점 플레이가 나오는 등 연이은 돌파 득점으로 59-47로 다시 벌어졌다. 양팀 활발하게 공격을 주고받으며 74-61 전반 끝.

 

- 랩터스 안일한 패스 나오고 워싱턴의 수비는 안정을 찾으며 빠른 공격 전개로 79-70 추격. 브래들리 빌이 본격적으로 득점에 시동을 걸고 데니 압디야는 골밑에 비어있는 알렉스 렌을 발견해 재빨리 패스, 렌의 덩크를 이끌어내더니 속공 3점으로 92-86으로 쫓아갔다. 하지만 러셀 웨스트브룩이 테크니컬 파울을 받은 이후 토론토가 연속 득점해 다시 점수차를 벌리며 103-93 3쿼터 종료.

 

- 와타나베 유타가 빠진 대신 벰브리가 쏠쏠한 활약. 자신감 있게 3점을 던지지 못하던 웨스트브룩의 백투백 3점으로 112-106. 워싱턴의 공격이 삐걱거리는 사이 노먼 파웰의 3점 들어가며 116-106으로 벌어졌다. 웨스트브룩이 3점 넣을 때 컨택이 있었다고 심판에게 어필하며 백코트 안 하는 동안 파웰 3점 들어가고 웨스트브룩에게는 테크니컬 파울이 주어졌다. 이후 워싱턴은 급격히 무너지고 토론토는 3점과 자유투로 달아나는데 워싱턴 3점은 계속 불발되며 129-110. 양팀의 희비는 챌린지 상황에서도 엇갈렸다. 137-115 토론토 완승.

 

토론토

노먼 파웰: 28득점 7리바운드, 파스칼 시아캄: 26득점, 카일 라우리: 21득점 3점 5/8, 크리스 부셰: 17득점 16리바운드, 프레드 밴블릿: 14득점 7어시스트, 테런스 데이비스: 13득점, 디안드레 벰브리: 10득점

 

워싱턴

브래들리 빌: 24득점, 러셀 웨스트브룩: 23득점 6리바운드 7어시스트, 하치무라 루이: 15득점 7리바운드, 로빈 로페즈: 13득점, 알렉스 렌: 11득점, 데니 압디야: 9득점 7리바운드, 하울 네토: 6득점 6리바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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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346. 워싱턴 위저즈 (6-15) vs 시카고 불스 (9-14) : 2021년 2월 9일 경기. 유나이티드 센터

 

- 이번 시즌 30득점 이상 경기 순위에서 브래들리 빌이 13회로 1위, 잭 라빈은 9회로 공동 4위. 2위는 데미언 릴라드 12회, 3위가 스테판 커리 10회. 워싱턴은 러셀 웨스트브룩이 빠지고 데니 압디야는 벤치에서 나오며 하울 네토와 다비스 베르탄스가 선발로 출전.

 

- 라빈이 3개의 슛을 모두 넣으며 시카고 4-9 리드. 워싱턴은 알렉스 렌을 이용한 2:2 공격을 연달아 성공시키며 쫓아갔다. 네토의 레이업으로 워싱턴이 15-13 리드. 이후 워싱턴이 2점 앞서면 시카고가 동점을 만들다가 빌의 연속 5득점으로 24-19. 태디어스 영이 연달아 레이업을 넣으며 24-23. 시카고가 내리 8점을 넣으며 24-27 1쿼터 종료.

 

- 베르탄스의 백투백 3점으로 34-31 역전. 두번째 3점은 원래 로빈 로페즈의 일리걸 스크린으로 취소됐는데 워싱턴의 챌린지로 득점 인정에 로페즈 추가 자유투까지. 압디야도 적극적으로 골밑에서 공격을 시도하며 39-31까지 벌어졌다. 빌과 라빈의 득점 대결이 이어지다 워싱턴이 파울 계속 얻어내며 자유투로 손쉽게 득점 추가하다 58-48 전반 끝.

 

- 데릭 로즈가 뉴욕으로 트레이드됐다는 소식이 들어왔다. 로즈는 2016-17 시즌 뉴욕에서 뛴 적이 있고, 탐 티보두 감독과는 시카고, 미네소타에서 함께 했다.

 

- 대니얼 개포드가 렌의 공격을 저지하다 3쿼터 시작 2분 만에 5파울째. 개포드는 불만을 표출하다 테크니컬 파울까지 받았다. 벤치로 들어와 홀로 철제의자에 앉아 흥분을 가라앉히는 모습이 보였다. 끌려가던 시카고는 덴젤 발렌타인의 백투백 3점으로 69-66. 빌이 3점 던질 때 발렌타인의 불필요한 컨택으로 플래그런트 파울이 선언되며 자유투 3개에 하치무라 루이의 3점으로 75-68로 벌여졌다. 다시 라빈의 연속 득점으로 점수차 좁히고 83-78 3쿼터 종료.

 

- 워싱턴이 투포제션 리드를 이어가다 빌이 돌파 후 원핸드 덩크를 작렬했으나 로페즈가 개포드를 민 것을 심판이 놓치지 않고 공격자 파울 선언하며 노카운트가 됐다. 게다가 로페즈에게 밀려난 개포드가 빌의 몸통을 치는 바람에 빌이 통증으로 괴로워하기도. 로페즈 또다시 오펜스 파울로 공격권 날리고 발렌타인의 3점으로 93-91 추격. 하지만 빌의 레이업 득점과 렌의 자유투에 이은 풋백 덩크로 99-91. 워싱턴이 계속 공격 실패하는 사이 시카고 99-97 추격. 워싱턴의 연이은 자유투로 5점차가 되자 라빈의 자유투와 코비 화이트의 플로터로 30초 남기고 102-101로 좁혀졌다. 빌이 파울을 얻었으나 자유투 하나를 놓치며 103-101. 10초 남기고 시카고의 마지막 찬스. 라빈은 돌파를 선택해 레이업 올라가는데 이 때 렌과 컨택이 있었지만 휘슬은 불리지 않고 슛도 실패하며 결국 105-101 워싱턴 승리.

 

워싱턴

브래들리 빌: 35득점 7어시스트, 하치무라 루이: 19득점 10리바운드, 알렉스 렌: 13득점 7리바운드, 다비스 베르탄스: 12득점 3점 4/11, 이쉬 스미스: 6득점 6리바운드 7어시스트, 데니 압디야: 4득점 10리바운드 3스틸

 

시카고

잭 라빈: 35득점 6어시스트, 태디어스 영: 14득점 6어시스트, 덴젤 발렌타인: 11득점 6리바운드, 패트릭 윌리엄스: 10득점 6리바운드, 대니얼 개포드: 10득점, 토마스 사토란스키: 9득점 7리바운드, 코비 화이트: 8득점 8리바운드, 개릿 템플: 2득점 9리바운드

 

 

 

 

 

 

 

 

 

 

 

 

GAME 347. 토론토 랩터스 (11-13) vs 멤피스 그리즐리스 (9-10) : 2021년 2월 9일 경기. 페덱스 포럼

 

- 토론토는 2018년 11월 이후 첫 멤피스 원정 경기. 지난 시즌은 버블에서 한 번의 대결 만을 가졌다. 멤피스는 9.9개로 스틸 1위, 토론토는 9.3개로 2위. 브랜든 클라크의 빈 자리를 돌려막는 중인 멤피스는 오늘은 데스먼드 베인이 선발 출전. 요나스 발란슈나스도 스타팅에 복귀했다.

 

- 멤피스의 턴오버를 이용해 토론토가 7-0 리드로 출발. 멤피스는 요나스가 팁인 등 공격리바운드를 따내며 쫓아갔다. 노먼 파웰은 1쿼터 절반도 안 지났는데 벌써 3개째 3점으로 19-12. 딜런 브룩스의 3점과 자 모란트의 페인트존 득점으로 19-19 동점. 토론토의 리드와 멤피스가 동점을 만드는 상황이 반복되다 모란트가 계속해서 파울을 얻어내 자유투를 넣으며 24-28 역전. 토론토도 골밑 공격과 자유투로 30-28 역전. 역전과 재역전 거듭하다 35-34 1쿼터 종료.

 

- 다시 토론토가 앞서면 멤피스가 따라잡는 접전이 이어졌다. 1쿼터 막판 카일 라우리가 라커룸으로 들어갔는데 등 통증 때문이었고, 코트에 돌아오지 않는다고. 파스칼 시아캄이 3점 2개 넣고 모란트는 패스인지 3점 슛동작에서의 파울을 유도하려고 두 손으로 아무렇게나 공을 던졌는데 들어가며 3점으로 인정. 그럼에도 파울을 얻지 못하자 멤피스 벤치에 있는 동료들은 모두 환호하는 와중에도 본인만 실망하는 반응을 보였다. 토론토는 여러 선수들이 돌아가며 3점을 퍼붓는데 곧바로 멤피스가 반격해서 크게 앞서지는 못했다. 2점은 계속 놓치고 멤피스가 연속 7득점하며 59-60 역전. 요나스가 공격리바운드를 쓸어담으며 득점. 63-70 전반 끝. 1966-67 시즌 이후 전반 18+득점 14+리바운드는 데이빗 로빈슨, 샤킬 오닐, 크리스 웨버, 팀 던컨, 앤트완 제이미슨, 지드루나스 일가스커스, 드마커스 커즌스, 안드레 드러먼드, 하산 화이트사이드, 조엘 엠비드 만이 달성했는데 요나스가 이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 모란트 스틸 후 베인과 패스 주고받은 끝에 앨리웁 덩크하며 65-75. 이어서 모란트는 슛 실패 후 본인이 팁인해 득점. 토론토가 4점차로 추격하자 브룩스와 카일 앤더슨의 코너 3점. 닉 널스 감독은 판정에 항의하다 테크니컬 파울 누적으로 퇴장. 감독과 리더가 부재중인 토론토는 오히려 힘을 내며 파웰이 3점을 넣고 크리스 부셰가 레이업할 때 그레이슨 앨런이 부셰의 얼굴을 치는 바람에 플래그런트 파울로 자유투 2개에 프레드 밴블릿이 점퍼 성공시키며 1점차로 추격하는 등 점수차 좁히며 94-97 3쿼터 종료.

 

- 밴블릿 점퍼에 자유투로 98-97. 이어서 부셰와 시아캄의 3점으로 104-97. 멤피스는 수비 잘했지만 시간에 쫓겨 던진 시아캄의 3점이 백보드를 맞고 드렁가고 다시 시아캄이 돌파에 이은 레이업 넣으며 113-100. 멤피스 공격이 살아나며 쫓아가는데 부셰 돌파 때 브룩스의 수비자 파울이 선언됐던 것이 챌린지 후 부셰의 공격자 파울로 번복됐다. 그러나 멤피스는 이어진 공격에서 스틸 허용해 실점. 이후 멤피스는 지독한 슛 난조를 겪으며 추격의 실마리를 잡지 못하고 128-113 토론토 승리. 멤피스는 토론토 전 6연패에 빠졌다.

 

토론토

파스칼 시아캄: 32득점 6어시스트 3점 5/8, 프레드 밴블릿: 32득점 9어시스트 3스틸 3점 4/7, 노먼 파웰: 29득점 3점 6/9, 크리스 부셰: 12득점 10리바운드, 애런 베인스: 7득점 6리바운드, 와타나베 유타: 0득점 7리바운드

 

멤피스

요나스 발란슈나스: 27득점 20리바운드(10 공격), 딜런 브룩스: 22득점 3점 4/10, 자 모란트: 18득점 9어시스트, 카일 앤더슨: 15득점, 데스먼드 베인: 13득점, 그레이슨 앨런: 12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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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340. 워싱턴 위저즈 (5-15) vs 샬럿 호네츠 (11-12) : 2021년 2월 8일 경기. 스펙트럼 센터

 

- P. J. 워싱턴이 워싱턴 전에 복귀하지만 디본테 그래햄은 결장해서 라멜로 볼이 그대로 선발 출전. 워싱턴은 브래들리 빌이 40+득점한 경기에서 10연패 중.

 

- 빌이 5득점하며 7-0으로 출발. 코디 젤러가 골밑 득점하더니 수비가 방심한 틈을 타 3점까지 성공시키며 7-5. 속공 때 가장 앞장서서 달리며 다시 페인트존 득점하더니 팁인까지 넣으며 눈부신 활약. 고든 헤이워드의 백투백 3점으로 13-17. 젤러는 수비에서도 활약하고 라멜로와 말릭 몽크도 3점 넣으며 15-27로 달아났다. 워싱턴은 다비스 베르탄스의 3점 2개 등을 추격하며 31-34 1쿼터 종료.

 

- 양팀 모두 공격 작업부터 슛까지는 물흐르듯 매끄러운데 결과는 좋지 않아. 그나마 샬럿 연속 득점으로 34-42. 워싱턴은 빌이 점퍼에 3점 성공하며 39-42로 쫓아가. 라멜로 연속 5득점하는 등 샬럿은 공격과 수비 모두 깔끔하게 돌아가며 44-58. 스캇 브룩스 감독이 샬럿의 기세를 끊고자 타임을 불렀지만 여기에 아랑곳하지 않고 샬럿은 44-65까지 벌렸다. 라멜로는 2쿼터에만 12득점. 52-69 전반 끝. 빌은 19득점했지만 샬럿은 4명이 두자릿수 득점하며 크게 리드했다.

 

- 경기가 안 풀리는 워싱턴은 알렉스 렌과 데니 압디야 대신 모 바그너와 베르탄스가 후반 레귤러로 출전. 양팀 슛 실패 계속되다 테리 로지어의 백투백 3점으로 58-77. 빌과 러셀 웨스트브룩이 어떻게든 해보려고 하지만 오히려 62-87로 벌어졌다. 워싱턴은 이미 3쿼터에 타임아웃을 소진하며 73-102 3쿼터 종료. 빌은 31득점으로 통산 100번째 30+득점 경기. 하지만 점수차가 너무 벌어져서 4쿼터에 나올 가능성은 매우 낮다. 샬럿은 3쿼터까지 매 쿼터 리드했을 때 8전 전승. 유타(16승 무패), 필라델피아(13승 무패)와 함께 단 세 팀 뿐인 무패팀.

 

- 빌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피자인데, 한 번 주문할 때 다섯 판을 시켜서 앉은 자리에서 두 판을 먹고 나머지는 나중에 다먹는다고 한다. 예전에 찰스 바클리가 피자 귀신이라 엄청나게 먹어댔다고 들었을 때는 바로 수긍이 갔는데 호리호리한 체형의 빌이 대식가라고 하니 좀처럼 믿기지 않는다. 여유 넘치는 분위기 속에 97-119 샬럿 승리.

 

워싱턴

브래들리 빌: 31득점 6리바운드, 로빈 로페즈: 14득점, 러셀 웨스트브룩: 12득점 11리바운드 9어시스트, 하울 네토: 10득점, 하치무라 루이: 5득점 6리바운드

 

샬럿

테리 로지어: 26득점 3점 5/9, 고든 헤이워드: 25득점, 라멜로 볼: 19득점 7리바운드, 코디 젤러: 16득점 7리바운드, 말릭 몽크: 11득점 7리바운드, 마일스 브리지스: 11득점 14리바운드(6 공격), 케일럽 마틴: 4득점 6리바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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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325. 워싱턴 위저즈 (5-14) vs 마이애미 히트 (8-14) : 2021년 2월 6일 경기.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아레나

 

- 2차전. 이번 시즌 마이애미와의 두 번의 대결에 모두 결장했던 러셀 웨스트브룩이 오늘은 출전한다.

 

- 브래들리 빌의 슛이 안 들어가는 가운데 마이애미는 자유투를 계속 얻어내는 등 연속 8득점하며 9-17 리드. 워싱턴이 이쉬 스미스와 다비스 베르탄스 등의 벤치 득점으로 추격하자 마이애미는 다시 지미 버틀러와 뱀 아데바요가 득점하며 18-28. 베르탄스의 연속 득점으로 24-30까지 따라붙지만 타일러 히로가 백투백 3점을 넣으며 24-36으로 벌어졌다. 아데바요는 6개의 파울을 얻어내고 자유투 11개를 시도해 모두 성공시켰다. 아데바요의 한 쿼터 개인 최다 시도와 성공 신기록. 27-40 1쿼터 종료. 마이애미는 워싱턴 원정 때 47득점한 이후 1쿼터 최다 득점. 빌은 6개의 슛을 던져 하나도 넣지 못하며 2득점에 그쳤다.

 

- 켄드릭 넌의 슛이 연달아 적중. 빌은 여전히 슛 실패하며 34-55로 벌어졌다. 빌은 골밑에서도 연달아 슛을 놓치고 웨스트브룩이라고 크게 다르지 않았다. 반면 마이애미는 공세를 이어가고 1쿼터와 마찬가지로 파울을 얻어내며 자유투로도 득점을 올렸다. 43-71 전반 끝. 역시 1월 10일 워싱턴 원정 때의 75점 이후로 전반 최다 득점. 빌은 필드골 12개, 3점 5개를 시도해 모두 실패하며 커리어 최악의 전반을 보냈다. 2008년 O. J. 메이요 이후 반 경기 가장 많은 필드골 실패.

 

- 켈리 올리닉과 던컨 로빈슨의 3점으로 45-77. 로빈슨은 오늘 첫 3점 성공. 빌은 13개 실패 후 3점으로 첫 필드골을 기록했다. 그러나 마이애미의 철통방어에 이후에도 이렇다 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웨스트브룩도 빠른 타이밍에 슛을 던지지만 빗나갔다. 올리닉이 3점 4개 포함 14득점, 로빈슨도 3점 3개 넣고 넌도 연달아 득점하는 등 화력을 과시하며 점수차를 벌렸다. 70-106 3쿼터 종료.

 

- 로테이션 아닌 멤버들 위주로 투입한 워싱턴은 연속 11득점하며 81-106 추격. 이쉬가 빠른 스피드를 활용하고 알렉스 렌은 공수 양면에서 활약했다. 하지만 시간이 모자란데다 마이애미는 3쿼터에 수비하다 발목을 다친 고란 드라기치를 제외한 주전들을 투입해 굳히기에 들어간 끝에 95-122로 승리. 빌은 7득점에 그치며 2018년 12월 이후 한 경기 최소 득점. 빌은 진행중이던 연속 경기 20+득점 기록, 이번 시즌 연속 경기 25+득점 기록이 모두 깨졌다.

 

워싱턴

알렉스 렌: 18득점 6블락, 러셀 웨스트브룩: 13득점, 하치무라 루이: 12득점, 브래들리 빌: 7득점 3스틸, 로빈 로페즈: 6득점 7리바운드, 데니 압디야: 4득점 6리바운드

 

마이애미

켄드릭 넌: 25득점 8리바운드, 뱀 아데바요: 21득점, 켈리 올리닉: 17득점 7리바운드 3점 5/7, 타일러 히로: 17득점, 지미 버틀러: 14득점 8리바운드 9어시스트 3스틸, 안드레 이궈달라: 6득점 10리바운드

 

 

 

 

 

 

 

 

 

 

 

 

GAME 326.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6-16) vs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 (9-12) : 2021년 2월 6일 경기. 체서피크 에너지 아레나

 

- 오클라호마는 셰이 길져스 알렉산더, 루겐츠 도트, 테오 말레돈이 빠지고 하미두 디알로, 아이재아 로비, 켄리치 윌리엄스가 선발 출전.

 

- 나즈 리드가 점프볼 쳐낸 것을 디알로가 낚아채 재빨리 득점한 것을 시작으로 1분도 안 지나 오클라호마가 0-6 리드. 미네소타는 2점씩 쫓아가며 동점을 만들고 말릭 비즐리의 3점으로 역전. 이후 양팀 시소게임 이어가지만 양쪽 모두 에이스들이 빠진 탓에 슛 성공율은 높지 않았다. 제법 접전으로 흘러가는데도 박진감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 25-23 1쿼터 종료.

 

- 1960년 이 날, 보스턴 셀틱스의 의 레전드 빌 러셀이 시라큐스 내셔널스(現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전에서 커리어 하이인 51리바운드를 잡아냈다(!)

 

- 미네소타는 제일런 노웰, 제이크 레이먼 등의 슛이 들어가고 재럿 밴더빌트가 수비에서 활약하며 36-28로 앞서갔다. 공격이 다소 정체되어있던 오클라호마는 마이크 무스칼라의 연속 5득점과 윌리엄스의 3점이 들어가며 43-41 추격. 로비 3점에 윌리엄스의 속공 득점으로 45-46 역전. 양팀 센터인 알 호포드와 리드가 서로를 상대로 3점 플레이를 만들어내며 48-49. 디안젤로 러셀이 3점 넣으며 동점을 만들지만 호포드가 점퍼 넣고 스틸에 디알로의 덩크를 이끌어내며 51-55 전반 끝.

 

- 호포드는 책임감을 강하게 느끼는듯 평소보다 공격 시도를 늘리며 3쿼터 중반에 이미 시즌 하이 23득점. 양팀 공격 리바운드를 적극적으로 따내고 세컨찬스 득점으로 이어갔다. 1쿼터와는 느낌이 다른 제대로 된 접전. 하나씩 들어갈 때마다 시소게임이 이어지다 노웰, 앤서니 에드워즈, 러셀의 3점으로 79-74 리드. 러셀과 노웰의 3점이 추가되며 85-76 3쿼터 종료.

 

- OKC는 대리어스 밀라가 오늘 3개째 3점에 무스칼라도 3점 하나 추가하며 90-87. 여기에 저스틴 잭슨의 3점으로 92-92 동점. 레이먼 연속 득점에 리드의 골밑 공격이 통하며 99-93으로 미네소타가 달아나지만 대리어스 베이즐리의 3점과 속공 덩크로 99-98. 리드가 훅샷으로 득점하자 윌리엄스가 레이업으로 반격. 러셀의 점퍼가 들어가며 3점차가 되지만 OKC는 공격 리바운드에 이어 호포드의 두번째 3점 시도가 성공하며 25.7초 남기고 103-103. 미네소타 작전시간 후 인바운드 패스를 스틸당하며 OKC가 속공 찬스를 맞았으나 공격 실패. 10년 감수한 미네소타는 러셀이 2.9초를 남기고 3점을 성공시켰다. 오클라호마는 기회를 만들었으나 디알로가 수비를 의식해 머뭇거리다 던진 3점이 실패하며 106-103 미네소타 승리.

 

미네소타

말릭 비즐리: 24득점 3점 6/12, 디안젤로 러셀: 21득점 6어시스트 3점 5/8, 나즈 리드: 17득점 9리바운드, 제일런 노웰: 14득점, 제이크 레이먼: 10득점, 재럿 밴더빌트: 8득점 9리바운드(5 공격), 리키 루비오: 3득점 8어시스트 3스틸

 

오클라호마

알 호포드: 26득점 7리바운드 8어시스트 3블락, 하미두 디알로: 16득점 10어시스트, 마이크 무스칼라: 13득점 8리바운드, 대리어스 베이즐리: 12득점 10리바운드, 아이재아 로비: 11득점 7리바운드 3스틸 3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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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309. 워싱턴 위저즈 (5-13) vs 마이애미 히트 (7-14) : 2021년 2월 4일 경기.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아레나

 

- 러셀 웨스트브룩은 백투백 이틀째라 휴식 차원에서 결장하고 이쉬 스미스가 이번 시즌 들어 첫 선발 출전.

 

- 브래들리 빌이 1분 안에 3점 2개 넣으며 좋은 출발. 워싱턴은 이후 골밑에서 이지샷을 놓치는 사이 마이애미가 연속 13득점하며 앞서갔다. 지미 버틀러는 파울을 2번 유도해 자유투로 쉽게 득점했다. 하치무라 루이가 적극적으로 공격을 시도하고 빌도 세번째 3점 넣는 등 워싱턴이 추격하며 17-20. 마이애미는 자유투 득점이 많은 가운데 워싱턴이 한때 앞서기도 했으나 턴오버가 늘어나며 마이애미가 다시 리드한 채 31-34 1쿼터 종료.

 

- 여전히 마이애미가 리드하는 가운데 알렉스 렌이 덩크 2개를 포함해 연속 6득점. 다시 마이애미가 42-47로 벌리지만 빌의 골밑 득점에 데니 압디야와 로빈 로페즈의 3점으로 50-49 역전. 마이애미는 버틀러와 타일러 히로를 앞세워 10점차 이상 달아났다가 55-65 전반 끝. 빌은 통산 12,000 득점을 달성했다.

 

- 양팀 모두 슛 난조에 빠지며 7분 넘게 지났는데도 65-71에 머물렀다. 압디야 득점하고 다비스 베르탄스의 3점에 빌의 팁인으로 72-73 추격. 에이브리 브래들리가 3점을 넣자 빌도 3점에 베이스라인 점퍼로 77-76 역전. 마이애미는 프레셔스 아츄와의 자유투에 고란 드라기치의 3점으로 77-80 재역전. 77-82 3쿼터 종료.

 

- 마이애미만 만나면 불타오르는 개리슨 매튜스의 3점과 점퍼, 트로이 브라운 주니어의 3점으로 88-85 역전. 여기에 베르탄스와 브라운의 3점이 추가되며 96-89로 벌어졌다. 돌아온지 얼마 되지 않은 브래들리는 오른쪽 허벅지 부상으로 더 이상 출전하지 않기로. 마이애미가 96-95로 쫓아오자 빌이 골밑에서 어려운 동작으로 득점. 포기하지 않은 마이애미는 켈리 올리닉의 3점으로 98-98 동점을 만들었다. 베르탄스의 자유투로 2점차 리드를 만든 워싱턴은 수비 성공하고 다시 빌이 파울을 얻었으나 자유투 하나를 실패했고, 뱀 아데바요의 플로터가 들어가며 101-100. 하지만 이후 마이애미의 모든 슛이 다 빗나가며 103-100 워싱턴 승리.

 

워싱턴

브래들리 빌: 32득점 8리바운드 3점 4/11, 데니 압디야: 13득점, 하치무라 루이: 11득점 9리바운드, 다비스 베르탄스: 11득점, 알렉스 렌: 10득점 8리바운드, 트로이 브라운 주니어: 9득점 7리바운드, 이쉬 스미스: 0득점 6어시스트

 

마이애미

타일러 히로: 20득점 3점 4/9, 지미 버틀러: 19득점 8리바운드 9어시스트, 뱀 아데바요: 17득점 11리바운드 6어시스트, 고란 드라기치: 10득점, 켈리 올리닉: 8득점 11리바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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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302.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12-8) vs 워싱턴 위저즈 (4-13) : 2021년 2월 3일 경기. 캐피탈 원 아레나

 

- 러셀 웨스트브룩이 오클라호마에 있을 당시 데미언 릴라드와 라이벌 관계에 있었다. 웨스트브룩의 OKC에서의 마지막 경기가 바로 2019 플레이오프 1라운드 5차전이었는데, 당시 릴라드의 3점 버저비터로 포틀랜드가 승리하며 OKC가 탈락한 바 있다. 워싱턴은 대니 압디야가 선발 라이업에 복귀했다. 포틀랜드는 31경기 연속 10+ 3점 진행 중. 역사상 다섯번째로 긴 기록이다.

 

- 포틀랜드의 일방적인 흐름 속에 연속 12득점하며 20-7 리드. 스캇 브룩스 감독이 타임아웃으로 끊어도 효과가 없어 26-7로 더 벌어지자 두번째 작전시간을 요청했다. 워싱턴이 9점을 넣는 동안 포틀랜드는 로버트 코빙턴이 혼자 9점을 올렸다. 워싱턴은 필드골이 5개인데 턴오버가 그보다 더 많은 7개에 달하며 32-12로 크게 뒤졌다. 카멜로 앤서니가 벤치에서 나와 8득점. 워싱턴은 그나마 모 바그너가 백업 선수들 가운데 좋은 활약을 보였다. 40-23 1쿼터 종료.

 

- 2쿼터 시작하자마자 웨스트브룩이 3점 플레이에 레이업으로 5득점하며 40-28. 웨스트브룩은 3점도 추가하지만 개리 트렌트 주니어가 3점 2개에 자유투로 똑같이 8득점. 브래들리 빌은 쉬고 돌아와 백투백 3점 넣어 57-45. 다시 빌 3점에 레이업으로 61-54까지 좁혀졌다. 추격을 당하자 그 전까지 슛 시도를 많이 가져가지 않았던 릴라드가 적극적으로 공격에 나서며 75-63 전반 끝.

 

- 3점 대결 끝에 포틀랜드가 리드폭을 다시 벌리지만 워싱턴도 하치무라 루이와 웨스트브룩의 득점으로 88-79 추격. 그러자 로코의 백투백 3점과 트렌트의 3점으로 97-81로 다시 달아나는 포틀랜드. 멜로는 3점을 넣어 26,668점인 도미니크 윌킨스를 제치고 통산 득점 13위에 올라섰다. 106-90 3쿼터 종료.

 

- 하치무라가 3점 2개 포함 연속 8득점하며 109-98. 압디야도 3점 2개 성공시키며 4분 남기고 122-118. 그러나 트렌트 3점에 포틀랜드가 공격리바운드를 계속 따내더니 릴라드가 베이스라인 돌파 후 덩크로 마무리하며 127-118. 워싱턴은 빌, 다비스 베르탄스 등이 던지는 것마다 다 실패하고 포틀랜드가 연속 10득점하며 오히려 점수차가 벌어졌다. 132-121로 포틀랜드 승리. 웨스트브룩은 트리플더블을 달성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포틀랜드

데미언 릴라드: 32득점 8어시스트 4/14, 개리 트렌트 주니어: 26득점 3점 7/9, 카멜로 앤서니: 21득점, 로버트 코빙턴: 19득점 9리바운드 3점 5/8, 로드니 후드: 15득점, 에네스 칸터: 14득점 15리바운드(5 공격), 해리 자일스 3세: 2득점 7리바운드

 

워싱턴

브래들리 빌: 37득점 3점 6/12, 하치무라 루이: 24득점, 러셀 웨스트브룩: 17득점 12리바운드 10어시스트, 대니 압디야: 13득점 7리바운드, 개리슨 매튜스: 11득점, 이쉬 스미스: 3득점 9어시스트

 

 

 

 

 

 

 

 

 

 

 

 

GAME 303.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5-16) vs 유타 재즈 (16-5) : 2021년 2월 3일 경기. 비빈트 스마트홈 아레나

 

- 유타의 퀸 스나이더 감독은 서부컨퍼런스 12월, 1월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 마이크 콘리와 도노반 미첼이 5점씩 넣으며 2-10으로 출발. 디트로이트는 밖에서 던지는 슛은 대부분 빗나가고 거의 골밑에서만 득점이 나온다. 반면 유타는 안팎에서 고루 성공시키며 9-24로 크게 앞섰다. 그러다 제라미 그랜트가 3점을 포함해 계속 필드골을 넣어주고 디트로이트의 수비 성공 이후 역습이 통하며 22-33 1쿼터 종료.

 

- 보얀 보그다노비치의 백투백 3점 등 유타는 연승 때처럼 공세를 펼치며 33-51로 벌어졌다. 보얀과 조던 클락슨의 활약이 이어지며 41-69. 디트로이트는 공격과 수비 모두 대책이 없어보인다. 46-69 전반 끝.

 

- 하프타임 때 라커룸에 들어가면서 져지를 찢어버린 블레이크 그리핀은 이후 각성했는지 3쿼터 시작 후 골밑 득점에 3점을 성공시켰다. 페인트존 득점에 그랜트가 점퍼를 넣으며 58-74 추격. 하지만 미첼의 3점, 보얀의 스틸에 미첼의 레이업, 다시 로이스 오닐이 스틸 후 3점 넣으며 58-82로 달아났다. 디트로이트가 다시 따라붙으려 하지만 미첼이 4점 플레이를 만들어내는 등 전반 15득점이었는데 3쿼터에만 16점을 넣었다. 그래도 조쉬 잭슨과 그랜트 등의 활약으로 77-94 3쿼터 종료.

 

- 디트로이트는 전반과는 달리 수비에서도 상당히 끈질긴 모습을 보이며 빠른 역습을 통해 쉽게 득점했다. 유타의 페이스는 확연히 떨어졌지만 어떻게든 버티며 10점차 이상의 리드는 지켰다. 그러나 디트로이트는 연이은 수비 성공 후 잭슨의 3점, 그랜트의 속공 덩크로 3분여 남기고 101-108로 쫓아갔다. 잭슨이 3점 던지던 미첼에게 파울했으나 미첼은 자유투를 1개만 성공시켰다. 그랜트와 메이슨 플럼리의 앨리웁 합작, 그랜의 자유투로 2분 남기고 105-109. 하지만 보얀의 백투백 3점이 터지며 순식간에 105-115로 벌어졌다. 오닐의 팔로우업 덩크까지 나오며 105-117로 막판 디트로이트의 추격을 뿌리치고 유타가 승리했다.

 

디트로이트

제라미 그랜트: 27득점 3블락, 조쉬 잭슨: 22득점 8어시스트, 메이슨 플럼리: 17득점 14리바운드(6 공격), 블레이크 그리핀: 11득점, 딜런 라이트: 8득점 4스틸

 

유타

도노반 미첼: 32득점 6리바운드 3점 4/7, 마이크 콘리: 20득점, 보얀 보그다노비치: 18득점 3점 4/8, 로이스 오닐: 12득점 13리바운드 3스틸, 조던 클락슨: 12득점, 루디 고베어: 9득점 7리바운드 3블락, 데릭 페이버스: 6득점 6리바운드, 조 잉글스: 5득점 6어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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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288. 브루클린 네츠 (13-9) vs 워싱턴 위저즈 (4-12) : 2021년 2월 1일 경기. 캐피탈 원 아레나

 

- 브루클린은 제임스 하든이 허벅지에 멍이 들어 결장. 워싱턴은 대니 압디야, 트로이 브라운, 이쉬 스미스가 복귀했다.

 

- 조 해리스와 케빈 듀란트가 3점 2개씩 넣으며 14-4 리드. 해리스는 오늘 단단히 각오를 하고 나온듯 잡자마자 한 치의 망설임 없이 슛을 던진다. 스미스는 빠른 돌파에 이은 레이업으로 복귀 후 첫 득점을 올리더니 점퍼도 성공. 제프 그린과 랜드리 샤멧, 티모테 루와우 카바로 등 세컨유닛들의 활약으로 브루클린이 크게 앞섰으나, 러셀 웨스트브룩의 3점 2개, 스미스의 득점, 마지막에 다비스 베르탄스의 3점 버저비터가 들어가며 38-28 1쿼터 종료.

 

- 평균 20득점이 넘는 선수가 2012-13 시즌에는 11명이었는데 2018-19 시즌에는 30명으로 늘어나더니 이번 시즌은 36명으로 더욱 증가했다.

 

- 브루클린이 2쿼터 시작 후 헤매는 사이 워싱턴이 2분 남짓 만에 연속 9득점하며 38-37 추격. 하지만 샤멧과 그린의 3점으로 다시 도망. 득점 1, 2위인 브래들리 빌과 듀란트가 각각 동료들을 살리려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그나마 듀란트는 득점에도 욕심을 내는데 빌은 체력 안배를 위해서인지 자제하는 편. 듀란트와의 대결이라 그런지 웨스트브룩이 적극적으로 공격에 나섰다. 빌의 3점 플레이로 56-57 역전. 하지만 듀란트가 4득점에 디안드레 조던의 앨리웁 덩크를 이끌어내며 네츠 다시 리드. 듀란트가 스틸하고 슛 던지는데 뒤에서 따라온 웨스트브룩이 블락. 양팀 치열한 공격 농구를 펼치다 71-65 전반 끝.

 

- 웨스트브룩이 4득점하지만 해리스의 백투백 3점으로 77-69. 듀란트와 웨스트브룩의 대결이 볼만한 가운데 그들에게 시선이 모이는 사이 해리스와 로빈 로페즈 등 다른 동료들이 득점하며 지원했다. TLC의 4점 플레이에 속공 레이업으로 96-86. 모 바그너의 점퍼가 버저비터 되며 108-101 3쿼터 종료.

 

- 그린은 3점에 골밑슛을 넣는 등 4쿼터에도 좋은 활약을 이어가며 115-106. 3쿼터까지 체력을 아낀 빌은 드디어 본격적으로 득점을 퍼부어 121-119를 만들었다. 그러자 카이리 어빙도 연달아 점퍼를 꽂아넣으며 맞불을 놓고 3점도 성공시켜 130-121. 워싱턴은 다시 빌과 웨스트브룩 위주의 빠른 템포의 공격으로 132-131로 바짝 쫓아갔다. 듀란트 연속 자유투로 2분 남기고 136-131. 빌이 3점 플레이로 어느새 30득점을 돌파하자 해리스가 3점으로 상쇄해 139-134. 듀란트가 또 자유투를 넣자 하치무라 루이의 3점으로 141-139. 브루클린의 공격이 실패하자 웨스트트룩의 빠른 역습으로 41초 남기고 141-141 동점. 어빙이 점퍼를 성공시킨 반면 빌은 공격 실패하자 워싱턴은 파울 작전을 시작했다. 그린이 하나만 넣으며 3점차. 그러나 웨스트브룩이 3점을 실패하고 브루클린 자유투로 146-141. 워싱턴은 타임아웃이 없는 상황에서 빌이 앞으로 달려가다가 수비를 앞에 두고 딥쓰리 넣으며 7.6초 남기고 146-144. 그런데 해리스는 뭐가 그리 급했는지 허둥지둥 인바운드 패스한 것을 개리슨 매튜스가 스틸하고 웨스트브룩이 3점을 넣으며 146-147 역전. 타임아웃이 남아있었는데 왜 브루클린은 쓰지 않았는지 의문. 이번에는 타임을 불렀지만 TLC가 골밑슛 실패하며 이번에는 브루클린이 파울 작전에 들어갔다. 빌이 자유투를 모두 넣으며 146-149 워싱턴 승리. 워싱턴은 4쿼터에 무려 48점을 넣으며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 지난 25년간 10초 남기고 5점차 이상 지고 있던 팀의 결과는 9승 23,498패였는데 워싱턴이 불가능에 가까운 일을 해냈다. 워싱턴의 백코트 듀오가 연장전 없이 동반 35+득점을 한 것은 팀 역사상 처음. 빌과 웨스트브룩 둘이서 4쿼터 팀 48점 중 37점을 합작했다.

 

브루클린

케빈 듀란트: 37득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 조 해리스: 30득점 3점 8/13, 카이리 어빙: 26득점 8어시스트, 제프 그린: 23득점 7리바운드 3점 4/5, 디안드레 조던: 8득점 8리바운드, 브루스 브라운: 3득점 9리바운드

 

워싱턴

러셀 웨스트브룩: 41득점 10리바운드 8어시스트 3점 4/7, 브래들리 빌: 37득점 6리바운드, 모 바그너: 17득점, 이쉬 스미스: 13득점 7어시스트, 다비스 베르탄스: 11득점, 로빈 로페즈: 10득점, 개리슨 매튜스: 7득점 3스틸

 

 

 

 

 

 

 

 

 

 

 

 

GAME 289.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9-11) vs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5-14) : 2021년 2월 1일 경기. 타겟 센터

 

- 경기 초반 아이잭 오코로가 5득점하며 클리블랜드가 앞섰지만 미네소타 연속 8점 넣으며 12-15 리드. 반대로 캐브스가 9점을 내리 넣어 27-23 역전. 슛하고 내려오다 미네소타 선수의 발을 밟아 발목이 돌아간 콜린 섹스턴은 벤치로. 심각한 부상은 아닌듯 하다. 35-30 1쿼터 종료.

 

- 다소 어수선한 가운데 미네소타 연속 9점으로 35-36 역전. 데미언 닷슨이 혼자 6득점해 41-36 역전. 양팀은 페인트존에서 치열한 공방을 펼쳤다. 3점은 많이 시도하지도 들어가지도 않았다. 미네소타의 턴오버가 늘어나면서 55-44로 벌어졌다. 클리블랜드는 55점 중 44점이 페인트존 득점. 시즌 평균 53.2점으로 리그 3위인데 이미 전반에 거의 다 했다. 그 외의 필드골은 1쿼터 초반 오코로의 3점 하나뿐. 말릭 비즐리가 마지막에 3점 넣으며 61-55 전반 끝.

 

- 비즐리 3점에 골밑 득점으로 63-60. 이어서 앤서니 에드워즈와 디안젤로 러셀의 3점으로 65-66 역전. 이후 양팀 공격이 교착상태에 빠졌다. 샷 실패도 많고 클리블랜드는 턴오버 16개째. 미네소타는 4개에 불과했다. 미네소타는 적극적으로 공격에 임하는 에드워즈의 득점으로 근소하게 앞서지만, 제디 오스만이 오늘 팀 두번째 3점을 넣고 스틸에 이은 오코로의 득점으로 74-73 클리블랜드가 리드를 가져가. 이후 역전과 재역전을 거듭하다 86-88 3쿼터 종료.

 

- 두 팀의 공격이 상당히 저조한 가운데 합쳐서 13개의 슛을 미스하며 몇 분간 무득점에 그쳤다가 러셀의 3점으로 90-95. 클리블랜드는 안드레 드러먼드만 자유투 등으로 득점하고 미네소타는 서서히 적중률을 끌어올리며 95-105로 달아났다. 캐브스는 막판 104-107까지 추격했으나, 리키 루비오에게 클리어패스 파울을 하며 104-109 미네소타 승리.

 

클리블랜드

안드레 드러먼드: 25득점 22리바운드, 대리어스 갈랜드: 17득점, 콜린 섹스턴: 16득점, 아이잭 오코로: 13득점, 재럿 앨런: 10득점, 래리 낸스 주니어: 2득점 16리바운드

 

미네소타

앤서니 에드워즈: 23득점 3점 4/7, 말릭 비즐리: 23득점 3점 5/11, 디안젤로 러셀: 19득점 3점 5/10, 제일런 노웰: 13득점, 리키 루비오: 8득점 8어시스트, 재럿 밴더빌트: 7득점 8리바운드, 제이든 맥대니얼스: 3득점 3블락, 에드 데이비스: 0득점 3스틸 3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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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266. 인디애나 페이서스 (11-8) vs 샬럿 호네츠 (8-10) : 2021년 1월 30일 경기. 스펙트럼 센터

 

- 2차전 경기. 캐리스 르버트는 신장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 맬컴 브록던은 경기 시작 1분 만에 백투백 3점. 마일스 터너도 3점을 넣으며 인디애나가 9-4 리드. 인디애나의 슛이 주춤해진 사이 테리 로지어가 3점 2개 넣으며 샬럿이 앞서갔다. 브록던의 패스를 도만타스 사보니스가 레이업으로 마무리하는 플레이가 연달아 나오며 17-17 동점. 덕 맥더멋이 벤치에서 나와 레이업, 3점으로 24-19. 라멜로 볼의 연속 레이업에 덩크로 샬럿이 역전하며 28-32 1쿼터 종료.

 

- 샬럿은 좋은 슛감을 이어가며 1쿼터 막판부터 8개의 필드골을 내리 성공시켰다. 맥더멋은 3점도 넣고 골밑에서 공격리바운드도 따내는 등 쏠쏠한 활약 중이었는데 오른손을 다친건지 타임아웃 불리자마자 바로 뛰어나갔다. 로지어의 백투백 3점에 디본테 그래햄도 하나 넣으며 46-57로 달아났다. 마일스 브리지스는 라멜로의 랍패스를 받아 멋진 앨리웁 덩크를 완성하더니 코너에서 시간 쫓기는 상황에서 수비의 방해에도 3점까지 적중시켰다. 사보니스의 연속 득점과 에드먼드 섬너의 3점으로 인디애나가 추격하며 60-64 전반 끝.

 

- 맥더멋은 오른손에 보호 밴드를 차고 후반 레귤러로 출전. P. J. 워싱턴이 3점 2개를 추가했다. 워싱턴은 3점 3/3에 전체 필드골도 6/6으로 16득점을 올렸다. 3쿼터 내내 3점이 좋지 못하던 인디애나는 브록던의 연속 6득점으로 74-79 추격. 하지만 라멜로의 놀라운 원핸드 팔로우업 덩크에 그래햄의 백투백 3점으로 76-86으로 다시 벌어졌다. T. J. 맥코넬이 연달아 골밑으로 들어와 패스로 인사이드 득점을 이끌어내며 추격하자 라멜로가 하프라인 남자마자 패스를 띄우고 브리지스가 앨리웁 덩크를 작렬시켰다. 80-89 3쿼터 종료.

 

- 인디애나가 수비를 강화하며 추격하고 브록던의 3점으로 94-94 동점. 양팀 계속 골밑에서 공격 시도하며 샬럿이 득점하면 인디애나가 바로 동점을 만들며 98-98. 터너의 훅샷으로 인디애나가 역전하지만 코디 젤러의 연속 페인트존 득점으로 100-102. 오늘 슛감 좋지 않았던 제레미 램의 3점으로 103-102. 샬럿은 로지어와 그래햄의 3점으로 103-108로 달아났다. 브록던의 득점으로 105-108이 되지만 다음 공격 때 브록던은 3점을 실패하고 말았다. 시간이 없는 인디애나는 파울작전을 하는데 0.9초 남기고 샬럿의 인바운드 패스 때 라멜로가 재치 있게 사보니스의 등을 맞춰 시간을 흘려보내며 샬럿이 승리했다.

 

인디애나

도만타스 사보니스: 22득점 11리바운드 6어시스트, 맬컴 브록던: 21득점 8어시스트, 마일스 터너: 20득점 8리바운드, 제레미 램: 12득점, 덕 맥더멋: 11득점 6리바운드, T. J. 맥코넬: 2득점 6어시스트

 

샬럿

P. J. 워싱턴: 19득점 9리바운드, 테리 로지어: 19득점 3점 5/8, 라멜로 볼: 16득점 6리바운드 7어시스트, 디본테 그래햄: 14득점 10어시스트 3점 4/9, 코디 젤러: 12득점 6어시스트, 고든 헤이워드: 11득점 8리바운드 6어시스트

 

 

 

 

 

 

 

 

 

 

 

 

GAME 267. 애틀랜타 호크스 (10-9) vs 워싱턴 위저즈 (3-12) : 2021년 1월 30일 경기. 캐피탈 원 아레나

 

- 워싱턴은 오랜만에 홈에서 경기를 갖는다. 다비스 베르탄스, 하치무라 루이, 모 바그너가 안전 프로토콜에서 돌아왔다. 제롬 로빈슨이 선발 출전.

 

- 양팀 인사이드에서 안정적으로 득점하는 가운데 애틀랜타가 13-9 리드. 트레이 영은 3점 동작 중 파울을 얻어내며 브래들리 빌에게 2파울을 안겼다. 워싱턴은 골밑 득점을 이어가며 한때 리드. 애틀랜타는 쿼터 막판 들어 3점이 들어가기 시작하며 31-22 1쿼터 종료.

 

- 영은 지난 시즌부터 40+득점 10+어시스트 경기가 6번 있었는데 그보다 많았던 선수는 7회인 데미언 릴라드 뿐이다. 코비 브라이언트의 사고 당일에도 두 팀이 맞붙었는데 영은 45득점, 빌은 40득점하며 각자 코비를 추모했다.

 

- 알렉스 렌이 벤치에서 나와 리바운드도 잘 잡고 3점도 넣는 등 활약이 좋았지만 애틀랜타는 라존 론도가 3점 포함 5득점하고 공격을 지휘하며 42-33으로 달아났다. 워싱턴은 빌과 러셀 웨스트브룩이 분발하며 49-43으로 추격. 애틀랜타가 다시 달아나는 가운데 론도와 웨스트브룩이 설전을 벌이다 더블 테크니컬을 받았다. 캠 레디쉬의 3점 버저비터로 61-50 전반 끝.

 

- 디안드레 헌터는 2쿼터 때 무릎을 만지는 모습이 보이더니 나오지 않고 레디쉬가 후반에 레귤러로 출전했다. 영의 3점으로 66-50. 빌은 3쿼터 평균 13.2 득점으로 리그에서 가장 높은데 쿼터 시작 5분이 지나도록 무득점에 그쳤다. 돌파 후 레이업을 시도할 때 컨택이 있었음에도 파울을 받지 못하자 심판에게 항의하다 테크니컬파울까지 받았다. 웨스트브룩도 모처럼 효율적인 운영을 하지만 인사이드에서 애틀랜타에게 털리며 77-58까지 벌어졌다. 89-71 3쿼터 종료. 빌은 3쿼터까지 13득점에 그쳤는데 36경기 연속 20+득점, 이번 시즌 13경기 모두 25+득점 진행 중인데 오늘 깨질 위기에 놓였다.

 

- 개리슨 매튜스가 3점을 넣었는데 리바운드를 위해 자리 싸움하던 웨스트브룩이 론도를 밀치면서 두번째 테크니컬파울을 받고 퇴장당했다. 오늘 점퍼가 좋지 않은 빌은 페인트존으로 들어와 돌파로 득점을 올리고 두 번의 3점 플레이를 만들어냈다. 애틀랜타의 루즈볼 파울 판정이 나오고 벤치에 있던 론도도 테크니컬파울을 받고 퇴장. 덕분에 빌이 자유투를 던져 20점을 채웠다. 하치무라도 자유투 2개를 모두 넣는 등 워싱턴이 연속 10득점하며 102-92로 5분 남기고 어느새 10점차. 그러자 영이 백투백 3점으로 워싱턴의 추격 분위기를 잠재웠다. 116-100 애틀랜타 승. 영은 41득점, 빌은 26득점으로 턱걸이하며 기존의 기록을 이어갔다.

 

애틀랜타

트레이 영: 41득점 3점 5/9, 존 콜린스: 17득점 8리바운드, 클린트 카펠라: 13득점 14리바운드(5 공격) 3블락, 다닐로 갈리나리: 11득점

 

워싱턴

브래들리 빌: 26득점, 러셀 웨스트브룩: 26득점 6리바운드, 개리슨 매튜스: 10득점, 알렉스 렌: 9득점 9리바운드, 제롬 로빈슨: 6득점 6리바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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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258. 워싱턴 위저즈 (3-11) vs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6-10) : 2021년 1월 28일 경기. 스무디킹 센터

 

- 워싱턴은 하울 네토, 이삭 봉가, 조던 벨이 스타팅으로 출전.

 

- 처음 4분간 2-7. 워싱턴은 슛 난조에 시달렸는데, 특히 브래들리 빌이 5개를 던졌지만 모두 실패했다. 이후 워싱턴은 팀 전체가 8점을 올렸는데 뉴올리언스는 에릭 블렛소가 혼자 3점 2개 포함 8득점하며 8-15. 빌도 3점을 넣더니 페인트존에서 짧은 플로터도 성공시켰다. 론조 볼, 니킬 알렉산더 워커 등이 3점 넣으며 여유 있는 리드 만들고, 쉬고 온 자이언 윌리엄슨이 골밑에서 7득점하며 18-35 1쿼터 종료.

 

- 로빈 로페즈가 2쿼터 3분 만에 9득점하며 27-38. 워싱턴은 밖에서의 슛은 거의 들어가지 않고 로페즈의 득점으로 겨우 연명했다. 뉴올리언스는 다시 자이언이 7득점하고 중간에 파울도 얻어내며 개인 파울 3개인 로페즈를 벤치로 쫓아냈다. 한때 20점차까지 벌어졌다가 45-64 전반 끝.

 

- 론조는 2쿼터 때 발목을 접질려 빠지고 니킬이 후반 레귤러로 출전. 빌은 여전히 슛 실패 많은 가운데 26점차까지 벌어졌지만, 어느 순간 빌이 살아나며 59-76으로 추격. 빌 3쿼터에만 24점을 몰아넣으며 40득점. 80-94 3쿼터 종료.

 

- 4쿼터 시작 후 자이언이 골밑슛을 시도하려는데 알렉스 렌이 뒤에서 양쪽 어깨를 잡아 넘어뜨리며 플래그런트 1을 받았다. 빌은 휴식 없이 계속 뛰며 이번에는 동료들을 살렸다. 렌의 덩크와 봉가의 3점을 도우며 90-99로 추격. 10점차 전후의 경기가 이어지다 빌이 결국 지쳤는지 슛이 짧고, 수비를 뿌리치고 슛을 던지기도 쉽지 않았다. 뉴올리언스는 브랜든 잉그램이 3점을 터뜨리며 점수차를 벌렸다. 1분 40초 가량 남기고 더는 가망이 없자 빌이 벤치로 물러났다. 106-124 뉴올리언스 승리.

 

워싱턴

브래들리 빌: 47득점 6어시스트 4스틸 3점 6/14, 개리슨 매튜스: 15득점, 로빈 로페즈: 14득점, 조던 벨: 4득점 11리바운드

 

뉴올리언스

브랜든 잉그램: 32득점 6리바운드 8어시스트 3점 7/12, 자이언 윌리엄슨: 32득점, 에릭 블렛소: 18득점 7리바운드, 스티븐 아담스: 6득점 18리바운드(6 공격), 조쉬 하트: 6득점 8리바운드

 

 

 

 

 

 

 

 

 

 

 

 

GAME 259.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 (8-9) vs 피닉스 선즈 (8-8) : 2021년 1월 28일 경기. 피닉스 선즈 아레나

 

- 테오 말레돈이 선발로 출전하고 알 호포드도 복귀. 피닉스 지역방송의 중계는 어쩐 일인지 케빈 레이와 에디 존슨 대신 탐 린더와 앤 마이어스 드라이스데일이 마이크를 잡았다. 앤은 여자농구 레전드로 MLB 레전드인 돈 드라이스데일의 부인이기도 했다. 둘 다 각자의 종목에서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최초의 부부.

 

- 피닉스는 초반 여러 선수들이 고르게 득점하며 리드했다. 오클라호마는 3점 일변도의 공격. 호포드가 2개를 성공시켰다. 제본 카터는 벤치에서 나와 3점 2개. 그 중 하나는 폭탄 돌리기하다 시간에 쫓겨 던진 딥쓰리였다. 썬더는 그나마 셰이 길져스 알렉산더가 공격에서 좋은 결과물을 냈다. 피닉스는 이트완 무어, 압델 네이더, 제일런 스미스 등 세컨 유닛들도 득점을 올리며 17-32 1쿼터 종료. 피닉스는 무려 9명의 선수가 득점한 반면 오클라호마의 1쿼터 필드골 성공율은 27%에 그쳤다.

 

- 크리스 폴은 지난 2경기 연속 전반 1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마지막으로 이런 퍼포먼스를 해낸 선수는 한때 폴의 라이벌로 꼽혔던 데론 윌리엄스(2008년)였다. 루겐츠 도트와 알렉세이 포쿠셰프스키의 득점이 나오며 28-38 추격. 피닉스의 공격이 뜸해진 사이 OKC가 분위기를 타 계속 공격 성공하며 42-42 동점. 17점에 달하던 피닉스의 리드가 지워지고 도트의 3점으로 역전. 피닉스는 2쿼터 마지막 공격도 턴오버로 날리며 45-42 전반 끝.

 

- 2쿼터 막판의 분위기가 이어지며 호포드의 백투백 3점으로 51-44. SGA의 돌파에 이은 레이업, 셰이의 비하인드 백 바운스 패스를 받은 말레돈의 3점으로 56-44. 그러자 폴이 분발하며 3점에 점퍼를 성공시켰고, 피닉스가 연속 8득점하며 59-54로 추격했다. 제이 크라우더가 쿼터 두번째 3점에 파울까지 얻어 59-58. 폴과 캐머론 존슨의 3점으로 59-64 역전. 피닉스는 연속 18득점. 벤치에서 나온 네이더도 레이업에 3점도 적중시켰다. 하지만 막판에 하미두 디알로의 3점 플레이로 오클라호마가 다시 앞서며 73-71 3쿼터 종료. 폴은 3쿼터에만 12득점.

 

- 네이더가 연달아 돌파 공격을 시도해 첫번째는 성공했으나 두번째는 포쿠셰프스키의 블락에 걸렸다. 하지만 굴하지 않고 리버스 레이업을 넣으며 79-79 동점. 83-83에서 디안드레 에이튼의 스크린을 타고 폴이 3점 성공. 크라우더도 3점을 넣으며 점수차를 벌렸지만 곧바로 대리어스 베이즐리와 말레돈의 3점으로 89-91. 미캘 브리지스의 3점으로 달아나지만 SGA의 레이업에 도트가 3점 넣으며 96-95 역전. 폴이 자유투 얻어내 98-97까지 쫓아갔지만, 셰이가 계속 자유투 추가한 사이 피닉스는 1분 30초 가까이 무득점에 그치며 102-97 오클라호마 승리.

 

오클라호마

셰이 길져스 알렉산더: 21득점 7리바운드 8어시스트, 알 호포드: 21득점 11리바운드 3스틸 3점 5/5, 루겐츠 도트: 14득점 3점 4/8, 테오 말레돈: 11득점 6리바운드, 대리어스 베이즐리: 10득점 7리바운드, 하미두 디알로: 10득점, 알렉세이 포쿠셰프시키: 7득점 3블락

 

피닉스

크리스 폴: 32득점, 제이 크라우더: 17득점 7리바운드 3점 4/11, 압델 네이더: 12득점, 디안드레 에이튼: 5득점 14리바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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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248. 워싱턴 위저즈 (3-10) vs 휴스턴 로케츠 (7-9) : 2021년 1월 27일 경기. 토요타 센터

 

- 앤서니 길은 커리어 첫 선발 출전. 존 월은 트레이드 후 워싱턴을 상대로 첫 대결을 갖는다. 트레이드 상대였던 러셀 웨스트브룩도 마찬가지지만, 이쪽은 휴스턴에서 보낸 시간이 1년에 불과했던 반면 월은 데뷔 후 10년을 뛰었던 팀이라 감회가 남다를 수 밖에 없다. 휴스턴은 빅터 올라디포가 돌아왔으나 크리스찬 우드가 결장하고 드마커스 커즌스가 스타팅으로 나온다.

 

- 초반 워싱턴이 앞서다가 월의 연속 점퍼로 11-10. 워싱턴은 다시 빌의 득점으로 리드. 휴스턴은 제임스 하든 트레이드 이후인데다 월, 대뉴얼 하우스 등 부상당했던 선수들이 돌아와서, 워싱턴 역시 코로나-19로 인해 오래 게임을 못 치른데다 새로운 선수들이 가세해서 그런지 두 팀 모두 체계가 없고 다소 어수선한 모습. 벤치 선수들이 나오자 휴스턴이 조금씩 점수차를 좁히며 29-26 1쿼터 종료.

 

- 양팀 선수들 모두 개인기하다가 슛을 쏘기 바빴다. 고든도 같은 방식으로 3점 넣으며 31-34 휴스턴 역전. 1991년 이 날 휴스턴의 버논 맥스웰은 커리어 하이인 51득점을 기록했다. 그는 4쿼터에 무려 30점을 올렸는데 팀 기록이기도 하다. 맥스웰은 한 쿼터에 30점 이상 넣은 9명 중 한 명인데, 코비 브라이언트는 이 중 유일하게 4쿼터 30득점을 두 차례나 달성했다. 한편 워싱턴은 빌 등 주전들이 돌아오며 추격에 나섰다. 그러나 마찬가지로 주전들이 다시 투입된 휴스턴도 월과 커즌스의 활약으로 45-53으로 도망갔다. 월은 비하인드 백 레이업을 성공시키는 진기명기를 보여줬다. 다만 다른 주전들이 득점하는 와중에도 올라디포만큼은 슛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52-56 전반 끝.

 

- 양팀 공격은 전반과 마찬가지로 개인 플레이 속에 빈공으로 진행됐다. 올라디포가 드디어 점퍼를 넣으며 살아나나 했지만 그 후로도 계속 슛이 빗나갔다. 휴스턴은 스틸을 잘 해놓고 패스하다 다시 뺏기는 장면이 벌써 세번째 나왔다. 워싱턴이 한때 1점차 리드했지만 70-75 3쿼터 종료.

 

- 월이 레이업을 넣었으나 공격자파울 판정이 나왔다. 휴스턴의 챌린지 결과 차징을 유도하려던 개리슨 매튜스의 발이 움직였던 것이 확인되어 수비자파울. 월의 추가 자유투도 들어가며 3점 플레이가 된 이후 분위기를 탄 휴스턴은 올라디포마저 득점하고 월도 점수를 추가하며 79-93으로 달아났다. 전의를 상실한 워싱턴과 달리 휴스턴은 공세를 이어간 끝에 88-107로 승리했다.

 

워싱턴

브래들리 빌: 33득점, 러셀 웨스트브룩: 19득점 11리바운드 7어시스트, 로빈 로페즈: 10득점, 하울 네토: 8득점 3스틸, 앤서니 길: 2득점 8리바운드

 

휴스턴

존 월: 24득점, 빅터 올라디포: 20득점, 에릭 고든: 20득점, 드마커스 커즌스: 19득점 11리바운드 5스틸 3점 4/8, 데이빗 느와바: 11득점 9리바운드, 제이션 테이트: 3득점 7리바운드

 

 

 

 

 

 

 

 

 

 

 

 

GAME 249. 뉴욕 닉스 (8-11) vs 유타 재즈 (13-4) : 2021년 1월 27일 경기. 비빈트 스마트홈 아레나

 

-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렸던 두 팀의 지난 대결에서는 4쿼터 막판 오스틴 리버스의 믿을 수 없는 활약으로 뉴욕이 역전승했다. 과연 유타가 원정에서의 패배를 홈에서 설욕할 수 있을지.

 

- 뉴욕은 줄리어스 랜들의 3점으로 산뜻하게 출발하더니 인사이드에서 착실하게 점수를 쌓으며 17-8로 리드. 유타는 로이스 오닐의 3점 2개를 제외하면 슛 성공율이 저조했다. 3점으로 먹고사는 팀인데 슛이 들어가지 않다보니 어려운 경기 운영을 하다가 조던 클락슨이 들어오며 5득점. 27-18 1쿼터 종료.

 

- 1쿼터에 7득점을 올린 리버스가 2쿼터 초반에도 3점 포함 9득점. 이후 3점 3개를 추가하며 25득점에 필드골 10개를 모두 성공시키며 유타를 상대로 강한 면모를 이어갔다. 오스틴의 말도 안 되는 퍼포먼스로 뉴욕이 48-34로 앞섰다. 리버스가 워낙 돋보여서 그렇지 랜들과 R. J. 배렛도 점퍼 대부분을 성공시키며 11득점으로 좋은 활약을 펼쳤다. 반면 유타는 도노반 미첼과 보얀 보그다노비치가 침묵하며 답답한 흐름이 이어지다가 59-46 전반 끝.

 

- 유타는 3쿼터를 마이크 콘리의 백투백 3점으로 시작했다. 보얀도 첫 3점에 자유투 2개를 곁들이며 득점에 나섰다. 뉴욕은 완전히 침체에 빠진 사이 유타는 원래의 모습을 되찾고 67-66으로 바짝 추격했다. 보얀의 3점으로 69-69 동점. 유타는 전반에 3점 5개에 그쳤는데 3쿼터에 벌써 5개를 성공시켰다. 랜들의 5득점으로 뉴욕이 달아나려하지만 조 잉글스의 3점으로 74-74 동점. 리버스가 드디어 슛 2개를 실패하며 81-80 3쿼터 종료.

 

- 4쿼터 시작 후 혼전이 벌어지다 허슬로 공을 뺏어낸 클락슨의 3점 플레이로 81-83 역전. 이후 유타는 연속 13득점하며 81-91로 달아났다. 리버스는 유타의 집중 견제에 시달리며 슛 시도조차 하기 힘들었다. 오닐은 골밑에 적극적으로 침투하며 여러 차례 득점을 올렸다. 루디 고베어에게 투입되는 엔트리 패스도 별 저항 없이 고베어의 손에 들어가며 이지샷으로 이어졌다. 94-108 유타 승리.

 

뉴욕

오스틴 리버스: 25득점 3점 5/7, 줄리어스 랜들: 18득점 10리바운드, R. J. 배렛: 17득점, 알렉 벅스: 9득점 7리바운드, 미첼 로빈슨: 7득점 8리바운드, 널렌스 노엘: 2득점 3스틸

 

유타

로이스 오닐: 20득점 6리바운드, 마이크 콘리: 19득점 7리바운드, 루디 고베어: 18득점 19리바운드(7 공격) 4블락, 조던 클락슨: 13득점 3스틸, 보얀 보그다노비치: 11득점, 도노반 미첼: 9득점 8리바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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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236. 워싱턴 위저즈 (3-9) vs 샌안토니오 스퍼스 (9-9) : 2021년 1월 25일 경기. AT&T 센터

 

- 워싱턴은 안전 프로토콜로 인해 1월 12일 이후 6경기가 연기된 끝에 처음으로 갖는 경기. 가용 인원은 러셀 웨스트브룩을 포함해 10명. 그 사이 알렉스 렌, 조던 벨과 계약했다. 샌안토니오는 지난 댈러스 전 연습 때 발목이 좋지 않았던 디존테 머레이가 돌아왔다. 이삭 봉가와 제롬 로빈슨이 선발 출전. 워싱턴은 현재 리그에서 가장 긴 샌안토니오 원정 20연패 중. 마지막 승리가 1999년 12월 12일로 샌안토니오 지역방송 해설을 맡고 있는 션 엘리엇의 현역 시절이다. 오늘은 끊어낼 수 있을지.

 

- 워싱턴은 공격 리바운드를 세 번 잡아내고 네 번 슛을 시도했는데 결국 실패. 반면 샌안토니오는 켈든 존슨이 한 번의 역습으로 3점 플레이를 성공시켰다. 로빈슨이 밖에서 점퍼를 넣어주고 인사이드에서는 로빈 로페즈가 득점하며 워싱턴이 한때 10점차 리드. 스퍼스는 벤치 멤버들이 투입되어 루디 게이와 야콥 퍼틀을 앞세워 26-23 1쿼터 종료.

 

- 데빈 바셀의 3점으로 26-29 역전. 렌은 자유투는 못 넣더니 3점을 성공시켜 동점을 만들었다. 워싱턴은 브래들리 빌과 웨스트브룩 모두 별다른 활약 없이 조용. 개리슨 매튜스가 3점 3개를 넣으며 두각을 나타냈다. 다소 느슨한 분위기의 접전이 이어지다 막판에 로니 워커의 득점으로 47-48 전반 끝.

 

- 3쿼터 초반은 라마커스 알드리지와 빌의 슛 대결. 알드리지는 3개의 점퍼를 연달아 넣고 3점까지 적중. 빌도 질세라 알드리지가 넣으면 바로 반격했다. 샌안토니오는 루키 데빈 바셀이 3쿼터에만 3점 3개를 넣더니 막판에는 패티 밀스가 연속 득점하며 리드를 이끌었다. 워싱턴은 캐쉬스 윈스턴이 3점 2개를 넣으며 맞불을 놓았다. 마지막에 밀스의 4점 플레이로 77-85 3쿼터 종료.

 

- 10점차 전후의 점수차 계속되는 가운데 워싱턴은 렌의 패스 미스 두 차례로 찬스를 날렸다. 안전 프로토콜로 인해 연습을 못한데다 렌은 합류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손발을 맞출 시간이 부족했다는 사실을 감안하더라도 워싱턴으로서는 아쉬운 대목이었다. 그럼에도 빌이 꾸준히 점퍼를 넣어주며 희망의 불씨를 살렸으나, 샌안토니오가 15점을 넣는 동안 워싱턴은 7개의 슛을 연달아 미스하며 1득점에 그쳤다. 가비지 타임에 출전한 벨은 블락 한 개를 하고 점퍼를 성공시켰다. 101-121 샌안토니오 승리.

 

워싱턴

브래들리 빌: 31득점 7리바운드, 제롬 로빈슨: 16득점, 알렉스 렌: 11득점, 러셀 웨스트브룩: 9득점 8리바운드 6어시스트, 개리슨 매튜스: 9득점 3스틸, 로빈 로페즈: 8득점 7리바운드, 이삭 봉가: 7득점 7리바운드

 

샌안토니오

패티 밀스: 21득점 3점 4/8, 로니 워커 4세: 16득점 3스틸, 라마커스 알드리지: 15득점, 데빈 바셀: 14득점 3점 4/6, 켈든 존슨: 13득점, 루디 게이: 13득점 6리바운드, 디존테 머레이: 11득점 11리바운드 10어시스트, 더마 데로잔: 9득점 8어시스트, 야콥 퍼틀: 4득점 6리바운드

 

 

GAME 237. 뉴욕 닉스 (8-10) vs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9-6) : 2021년 1월 25일 경기. 모다 센터

 

- 포틀랜드는 멤피스와의 2연전이 연기되고 6일 만의 경기. 뉴욕은 부상으로 결장한 레지 불럭 대신 알렉 벅스가, 포틀랜드는 C. J. 맥컬럼 대신 로드니 후드가 선발 출전.

 

- 뉴욕은 주로 인사이드 공략에 나서 처음에는 통했지만 로버트 코빙턴이 미첼 로빈슨을 두 번이나 블락하는 등 포틀랜드 수비에 막혔다. 포틀랜드는 데미언 릴라드 2개, 데릭 존스 주니어 1개 등 초반부터 3점이 터지며 11-19 리드. 뉴욕은 포틀랜드의 지역방어에 정신을 못 차리는 반면 릴라드는 가볍게 15득점, 존스도 10득점으로 힘을 보태며 24-37 1쿼터 종료.

 

- 2쿼터는 개리 트렌트 주니어와 앤퍼니 사이먼스의 3점으로 시작. 뉴욕은 2점씩 추격하려 하지만 포틀랜드의 3점 폭격이 이어졌다. 사이먼스가 맹활약하고 트렌트와 후드 등이 지원하는데다 쉬고 돌아온 릴라드마저 3점을 넣었다. 마지막에 사이먼스의 레이업으로 50-70 전반 끝.

 

- 릴라드는 필드골 8/8로 25득점. 뉴욕은 벅스가 3쿼터 초반 대부분의 득점을 책임졌다. 릴라드는 아들 딸 쌍둥이 아빠가 됐다. 딸의 이름은 칼리(Kali), 아들이 컬리(Kalii)라는데 래퍼라서 그런지 발상이 참 독특하다. 벅스의 활약에도 다시 20점차로 벌어졌으나, 줄리어스 랜들의 분전으로 조금씩 점수차를 줄이며 77-89 3쿼터 종료.

 

- 이매뉴얼 퀴클리가 대단한 집중력을 보이며 내외곽 가리지 않고 연달아 득점을 올려 91-96으로 추격. 하지만 트렌트의 득점, 릴라드와 사이먼스의 3점으로 91-104로 다시 벌어졌다. 뉴욕도 퀴클리의 3점에 랜들이 계속 자유투를 얻어내고 퀴클리가 3점 동작 중에 파울을 얻어 1:30 남기고 102-106. 한층 타이트해진 뉴욕의 수비에 포틀랜드는 바깥에서 슛을 던지다 실패하고, 패스 역시 끊기며 역습을 허용했다. 막판에 뉴욕은 파울작전을 하면서 계속 공격을 성공시켰다. 포틀랜드도 자유투를 착실하게 넣었다. 퀴클리가 또 자유투 3개를 모두 득점으로 연결했지만 랜들의 루즈볼 파울로 코빙턴에게 자유투를 헌납했다. 뉴욕은 막판에 선전했으나 끝내 뒤집기에는 실패하며 113-116 포틀랜드 승리.

 

뉴욕

아이재아 퀴클리: 31득점 3점 5/8, 줄리어스 랜들: 25득점 7리바운드, 알렉 벅스: 18득점 3스틸 3점 5/8, 미첼 로빈슨: 8득점 9리바운드(5 공격), 널렌스 노엘: 6득점 11리바운드

 

포틀랜드

데미언 릴라드: 39득점 8어시스트 3점 6/10, 앤퍼니 사이먼스: 16득점 3점 4/6, 데릭 존스 주니어: 14득점, 카멜로 앤서니: 12득점, 개리 트렌트 주니어: 11득점, 에네스 칸터: 8득점 8리바운드 3블락, 로드니 후드: 7득점 3스틸, 해리 자일스 3세: 5득점 8리바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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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149. 밀워키 벅스 (7-4) vs 올랜도 매직 (6-5) : 2021년 1월 12일 경기. 암웨이 센터

 

- 올랜도 새로운 시티 에디션 져지 입고 경기. 두 팀은 지난 플레이오프에서 만났다. 1차전 올랜도가 이기며 파란을 불러일으켰지만 밀워키가 내리 4연승하며 시리즈 승리를 거뒀다. 통산 전적에서 61승 53패로 밀워키의 근소한 우위. 지난 경기 등 통증으로 결장했던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복귀했다.

 

- 양팀 초반 수비에서 좋은 모습을 여러 차례 보였다. 쿰보는 골밑에서 득점해주긴 하지만 올랜도 수비에 블락을 당하거나 트래블링으로 공격권을 넘겨주는 등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올랜도는 니콜라 부체비치에게 공을 몰아주고 부체비치가 3점 2개 등으로 8득점하며 11-12로 앞섰다. 서로 쉬운 기회를 허용하지 않으며 25-23 1쿼터 종료. 밀워키는 쿰보 대신 크리스 미들턴이 3점 2개 포함 8득점을 올렸다.

 

- 30점대에서는 한때 올랜도가 앞서기도 했으나, 턴오버가 속출하며 밀워키가 50-40으로 달아났다. 콜 앤서니 3점으로 무득점의 늪에서 벗어났지만 밀워키 10점차 전후의 리드가 유지됐다. 브린 포브스, 바비 포티스 등 벤치 멤버들이 3점을 성공시키고 올랜도가 일찌감치 팀파울에 걸리며 밀워키는 손쉽게 점수를 추가했다. 그나마 막판에 부체비치가 3점을 넣으며 63-54 전반 끝.

 

- 쿰보 3점도 넣는 등 적극적인 공격을 가져갔다. 올랜도는 역시 부체비치가 슛을 던지며 이미 24득점 12리바운드를 달성했다. 수비가 부체비치에게 몰리자 열려있던 애런 고든에게 빼주고, 고든은 3점을 성공시켜 밀워키가 자신을 비워둔 대가를 치르게 했다. 올랜도는 원포제션까지 따라붙었지만 동점은 만들지 못하고 86-82 3쿼터 종료.

 

- 4쿼터 초반 쿰보가 좋은 활약을 하던 중 5파울에 걸렸지만 교체되지 않고 그대로 뛰면서 포티스와 함께 3점 하나씩을 추가하며 94-86 리드. 이후 브룩 로페즈의 3점 플레이, 팻 코너튼과 미들턴의 3점도 나오며 15점차로 달아났다. 미들턴은 점퍼도 연속으로 성공시켰다. 올랜도는 슛도 안 들어가지만 어이없는 턴오버까지 나오며 수렁에 빠졌다. 121-99 밀워키 완승.

 

밀워키

야니스 아데토쿤보: 22득점 6리바운드, 크리스 미들턴: 20득점 10리바운드, 바비 포티스: 20득점, 브린 포브스: 14득점, 즈루 할러데이: 11득점, 브룩 로페즈: 6득점 3스틸

 

올랜도

니콜라 부체비치: 28득점 13리바운드(5 공격) 3점 4/9, 애런 고든: 21득점 8어시스트, 콜 앤서니: 12득점, 드웨인 베이컨: 11득점, 

 

 

 

 

 

 

 

 

 

 

 

 

 

GAME 150. 피닉스 선즈 (7-4) vs 워싱턴 위저즈 (3-8) : 2021년 1월 12일 경기. 캐피탈 원 아레나

 

- 토마스 브라이언트는 왼쪽 ACL 파열로 시즌 아웃. 러셀 웨스트브룩은 왼쪽 대퇴사두근 부상으로 일주일 아웃 예정이다. 로빈 로페즈 선발 출전.

 

- 데빈 부커 점퍼 3개로 6득점하며 좋은 출발을 보였으나 1쿼터 중반 2개째 파울을 범했다. 브래들리 빌도 점퍼가 잘 들어가고 자유투도 뜯어내며 9분 만에 10득점을 올렸다. 피닉스 3:30간 무득점에 묶이며 10-20 워싱턴 리드. 5점차로 좁혀졌으나 모 바그너, 빌, 이삭 봉가의 3점이 들어가며 15-29 1쿼터 종료.

 

- 다비스 베르탄스가 딥쓰리 두 방을 터뜨리고 이쉬 스미스는 점퍼도 넣고 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벤치 대결에서도 워싱턴이 앞서며 23-43으로 멀찌감치 앞서갔다. 스미스와 로페즈의 호흡이 좋았다. 빌은 휴식 후 돌아오자마자 점퍼에 3점 플레이, 베르탄스는 3점 3개를 추가하며 25-57까지 달아났다. 42-68 전반 끝.

 

- 3쿼터 들어 부커가 적극적으로 공격하며 꾸준히 점퍼를 넣어주지만 워싱턴은 빌과 하울 네토가 함께 득점을 이어나갔다. 전반 17득점했던 빌은 3쿼터에만 17점을 추가하며 34득점을 올렸다. 78-104 3쿼터 종료.

 

- 한때 피닉스가 21점차로 좁혔지만 그 밑으로 줄어들지는 않았다. 결국 3분여 남기고 양팀이 벤치를 비웠다. 107-128 워싱턴 홈 첫 승리.

 

피닉스

데빈 부커: 33득점, 크리스 폴: 14득점 11어시스트, 미캘 브리지스: 14득점, 다리오 샤리치: 13득점 6리바운드, 디안드레 에이튼: 8득점 6리바운드, 제이 크라우더: 2득점 6리바운드

 

워싱턴

브래들리 빌: 34득점 8리바운드 9어시스트, 다비스 베르탄스: 18득점 3점 6/9, 하울 네토: 16득점, 로빈 로페즈: 11득점 11리바운드(7 공격), 개리슨 매튜스: 11득점, 하치무라 루이: 10득점 9리바운드, 모 바그너: 9득점 6리바운드, 이쉬 스미스: 6득점 6리바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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