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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327.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5-17) vs 피닉스 선즈 (12-9) : 2021년 2월 6일 경기. 피닉스 선즈 아레나

 

- 디트로이트는 사딕 베이, 피닉스는 프랭크 카민스키가 선발 출전. 카민스키는 이번 시즌 첫 스타팅.

 

- 양팀 공격 부진한 가운데 3분간 겨우 2-6. 피닉스가 턴오버 연발하는 사이 디트로이트 빠른 반격으로 인사이드 득점 늘리며 10-8 역전. 피닉스의 공격이 평소만 못하지만 디트로이트도 슛이 부정확해서 멀리 달아나지 못했다. 벤치에서 나온 랭스턴 갤로웨이와 이트완 무어의 슛으로 22-22 동점. 갤로웨이의 3점으로 역전하며 24-27 1쿼터 종료.

 

- 크리스 폴이 공격을 주도하며 점점 리드폭을 벌렸다. 폴이 3점 넣고 파울도 얻었는데 폴 착지하다가 조쉬 잭슨의 발을 밟아서 잭슨의 플래그런트 파울. 자유투 하나 넣고 다시 피닉스 공격에서 캐머론 존슨이 3점 성공시켜 한 포제션에서 7득점하며 31-45로 달아났다. 피닉스의 수비가 타이트한 것도 있지만 디트로이트는 3점이고 골밑슛이고 계속 실패. 디트로이트는 특히 블레이크 그리핀이 되지도 않는 3점만 남발하다 44-57 전반 끝.

 

- 피스톤스는 3점 시도를 줄이고 2점씩 착실히 넣으며 10점차까지 좁혔으나, 카민스키가 활약하며 55-73으로 다시 벌어졌다. 제라미 그랜트가 공격을 이끌며 다시 추격하지만 피닉스도 무어의 슛이 들어가며 20점 전후 차이로 도망갔다. 세이번 리는 쿼터 막판 무어에게 눈을 찔렸는데 종료 직전이라 그런지 디트로이트 쪽에서 아무도 타임을 불러주지 않았다. 그럴거면 끝까지 하지 말지 8.6초 남기고 결국 타임 요청. 그리고 그 짧은 시간 동안 두 팀이 턴오버 주고받으며 68-87 3쿼터 종료.

 

- 디트로이트는 한때 12점차까지 추격했으나, 데빈 부커와 폴의 3점이 들어가며 81-98로 다시 벌어졌다. 4쿼터에서 폴과 부커가 각각 10득점하며 92-109 피닉스 승리.

 

디트로이트

제라미 그랜트: 21득점, 사딕 베이: 14득점, 메이슨 플럼리: 11득점 8리바운드, 조쉬 잭슨: 11득점, 아이재아 스튜어트: 10득점 10리바운드(5 공격), 딜런 라이트: 5득점 8리바운드 6어시스트 4스틸

 

피닉스

데빈 부커: 23득점, 크리스 폴: 20득점 7리바운드 9어시스트, 프랭크 카민스키: 15득점, 캐머론 존슨: 14득점 6리바운드, 이트완 무어: 11득점 3스틸, 디안드레 에이튼: 8득점 13리바운드(5 공격), 미캘 브리지스: 6득점 9리바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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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302.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12-8) vs 워싱턴 위저즈 (4-13) : 2021년 2월 3일 경기. 캐피탈 원 아레나

 

- 러셀 웨스트브룩이 오클라호마에 있을 당시 데미언 릴라드와 라이벌 관계에 있었다. 웨스트브룩의 OKC에서의 마지막 경기가 바로 2019 플레이오프 1라운드 5차전이었는데, 당시 릴라드의 3점 버저비터로 포틀랜드가 승리하며 OKC가 탈락한 바 있다. 워싱턴은 대니 압디야가 선발 라이업에 복귀했다. 포틀랜드는 31경기 연속 10+ 3점 진행 중. 역사상 다섯번째로 긴 기록이다.

 

- 포틀랜드의 일방적인 흐름 속에 연속 12득점하며 20-7 리드. 스캇 브룩스 감독이 타임아웃으로 끊어도 효과가 없어 26-7로 더 벌어지자 두번째 작전시간을 요청했다. 워싱턴이 9점을 넣는 동안 포틀랜드는 로버트 코빙턴이 혼자 9점을 올렸다. 워싱턴은 필드골이 5개인데 턴오버가 그보다 더 많은 7개에 달하며 32-12로 크게 뒤졌다. 카멜로 앤서니가 벤치에서 나와 8득점. 워싱턴은 그나마 모 바그너가 백업 선수들 가운데 좋은 활약을 보였다. 40-23 1쿼터 종료.

 

- 2쿼터 시작하자마자 웨스트브룩이 3점 플레이에 레이업으로 5득점하며 40-28. 웨스트브룩은 3점도 추가하지만 개리 트렌트 주니어가 3점 2개에 자유투로 똑같이 8득점. 브래들리 빌은 쉬고 돌아와 백투백 3점 넣어 57-45. 다시 빌 3점에 레이업으로 61-54까지 좁혀졌다. 추격을 당하자 그 전까지 슛 시도를 많이 가져가지 않았던 릴라드가 적극적으로 공격에 나서며 75-63 전반 끝.

 

- 3점 대결 끝에 포틀랜드가 리드폭을 다시 벌리지만 워싱턴도 하치무라 루이와 웨스트브룩의 득점으로 88-79 추격. 그러자 로코의 백투백 3점과 트렌트의 3점으로 97-81로 다시 달아나는 포틀랜드. 멜로는 3점을 넣어 26,668점인 도미니크 윌킨스를 제치고 통산 득점 13위에 올라섰다. 106-90 3쿼터 종료.

 

- 하치무라가 3점 2개 포함 연속 8득점하며 109-98. 압디야도 3점 2개 성공시키며 4분 남기고 122-118. 그러나 트렌트 3점에 포틀랜드가 공격리바운드를 계속 따내더니 릴라드가 베이스라인 돌파 후 덩크로 마무리하며 127-118. 워싱턴은 빌, 다비스 베르탄스 등이 던지는 것마다 다 실패하고 포틀랜드가 연속 10득점하며 오히려 점수차가 벌어졌다. 132-121로 포틀랜드 승리. 웨스트브룩은 트리플더블을 달성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포틀랜드

데미언 릴라드: 32득점 8어시스트 4/14, 개리 트렌트 주니어: 26득점 3점 7/9, 카멜로 앤서니: 21득점, 로버트 코빙턴: 19득점 9리바운드 3점 5/8, 로드니 후드: 15득점, 에네스 칸터: 14득점 15리바운드(5 공격), 해리 자일스 3세: 2득점 7리바운드

 

워싱턴

브래들리 빌: 37득점 3점 6/12, 하치무라 루이: 24득점, 러셀 웨스트브룩: 17득점 12리바운드 10어시스트, 대니 압디야: 13득점 7리바운드, 개리슨 매튜스: 11득점, 이쉬 스미스: 3득점 9어시스트

 

 

 

 

 

 

 

 

 

 

 

 

GAME 303.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5-16) vs 유타 재즈 (16-5) : 2021년 2월 3일 경기. 비빈트 스마트홈 아레나

 

- 유타의 퀸 스나이더 감독은 서부컨퍼런스 12월, 1월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 마이크 콘리와 도노반 미첼이 5점씩 넣으며 2-10으로 출발. 디트로이트는 밖에서 던지는 슛은 대부분 빗나가고 거의 골밑에서만 득점이 나온다. 반면 유타는 안팎에서 고루 성공시키며 9-24로 크게 앞섰다. 그러다 제라미 그랜트가 3점을 포함해 계속 필드골을 넣어주고 디트로이트의 수비 성공 이후 역습이 통하며 22-33 1쿼터 종료.

 

- 보얀 보그다노비치의 백투백 3점 등 유타는 연승 때처럼 공세를 펼치며 33-51로 벌어졌다. 보얀과 조던 클락슨의 활약이 이어지며 41-69. 디트로이트는 공격과 수비 모두 대책이 없어보인다. 46-69 전반 끝.

 

- 하프타임 때 라커룸에 들어가면서 져지를 찢어버린 블레이크 그리핀은 이후 각성했는지 3쿼터 시작 후 골밑 득점에 3점을 성공시켰다. 페인트존 득점에 그랜트가 점퍼를 넣으며 58-74 추격. 하지만 미첼의 3점, 보얀의 스틸에 미첼의 레이업, 다시 로이스 오닐이 스틸 후 3점 넣으며 58-82로 달아났다. 디트로이트가 다시 따라붙으려 하지만 미첼이 4점 플레이를 만들어내는 등 전반 15득점이었는데 3쿼터에만 16점을 넣었다. 그래도 조쉬 잭슨과 그랜트 등의 활약으로 77-94 3쿼터 종료.

 

- 디트로이트는 전반과는 달리 수비에서도 상당히 끈질긴 모습을 보이며 빠른 역습을 통해 쉽게 득점했다. 유타의 페이스는 확연히 떨어졌지만 어떻게든 버티며 10점차 이상의 리드는 지켰다. 그러나 디트로이트는 연이은 수비 성공 후 잭슨의 3점, 그랜트의 속공 덩크로 3분여 남기고 101-108로 쫓아갔다. 잭슨이 3점 던지던 미첼에게 파울했으나 미첼은 자유투를 1개만 성공시켰다. 그랜트와 메이슨 플럼리의 앨리웁 합작, 그랜의 자유투로 2분 남기고 105-109. 하지만 보얀의 백투백 3점이 터지며 순식간에 105-115로 벌어졌다. 오닐의 팔로우업 덩크까지 나오며 105-117로 막판 디트로이트의 추격을 뿌리치고 유타가 승리했다.

 

디트로이트

제라미 그랜트: 27득점 3블락, 조쉬 잭슨: 22득점 8어시스트, 메이슨 플럼리: 17득점 14리바운드(6 공격), 블레이크 그리핀: 11득점, 딜런 라이트: 8득점 4스틸

 

유타

도노반 미첼: 32득점 6리바운드 3점 4/7, 마이크 콘리: 20득점, 보얀 보그다노비치: 18득점 3점 4/8, 로이스 오닐: 12득점 13리바운드 3스틸, 조던 클락슨: 12득점, 루디 고베어: 9득점 7리바운드 3블락, 데릭 페이버스: 6득점 6리바운드, 조 잉글스: 5득점 6어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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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283.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5-15) vs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12-8) : 2021년 1월 31일 경기. 체이스 센터

 

- 골든스테이트는 초반 좋은 수비와 역습으로 3-10 리드. 앤드류 위긴스가 시간에 쫓겨 던진 3점이 들어가고 데릭 로즈의 슛을 블락하는 등 공수에서 활약하며 14-23. 디트로이트는 블레이크 그리핀과 로즈 등의 슛이 잘 안 들어가고 약간 어이 없는 턴오버까지 나왔다. 워리어스 역시 슛이 그리 좋지는 않았지만 여러 선수들의 고른 득점으로 17-29 1쿼터 종료.

 

- 아이재아 스튜어트가 에릭 파스칼의 슛을 블락하더니 이어진 공격에서는 팁인 득점. 로즈와 스튜어트가 분전하지만 워리어스도 컷인으로 손쉽게 포인트를 올려 점수차가 그대로 유지됐다. 양팀 전력차가 드러나기 시작하며 조금씩 벌어지고 스테판 커리의 3점 2개가 들어가며 39-62. 45-64 전반 끝. 디트로이트의 믿을 만한 구석인 웨인 엘링턴은 많은 3점을 시도했지만 하나도 들어가지 않았다. 

 

- 커리의 3점 2개에 제임스 와이즈먼이 연속 득점하며 51-82. 경기는 지루했는데 부상에서 회복 중인 클레이 탐슨이 리포터로 출연해 농담 따먹기도 하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준 덕분에 나름 흥미로웠던 시간이었다. 막판 2분 동안은 아예 캐스터로 활약했다. 68-94 3쿼터 종료.

 

- 4쿼터 거의 내내 가비지 타임으로 진행되며 91-118 골든스테이트 여유 넘치는 승리. 마지막에 오늘의 수훈 선수인 커리의 인터뷰를 탐슨이 담당했다. 경기 내용과는 별 상관 없는 질문들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레이 앨런의 3점 기록을 따라잡으려면 얼마나 걸리겠나. 한 40경기?'하는 식이었다. 참고로 커리는 400개를 더 넣어야 앨런을 따라잡을 수 있다. 또 다른 질문으로는, '델 커리(스테판의 아버지로 현재 샬럿의 TV 중계 해설자)와 이 날 생일인 마이클 탐슨(클레이의 아버지로 현재 레이커스의 라디오 중계 해설자) 중 누가 더 나은 해설자인가?'가 있었다. 커리는 아버지 탐슨의 생일을 축하하면서도 델 커리가 더 낫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탐슨은 기분이 상한듯 헤드셋을 빼서 던지는 척 하고는 커리와 피스트 범프를 하고 함께 퇴장했다.

 

디트로이트

제라미 그랜트: 18득점, 조쉬 잭슨: 17득점 6리바운드, 딜런 라이트: 7득점 6리바운드

 

골든스테이트

스테판 커리: 28득점 7어시스트 3점 6/8, 앤드류 위긴스: 20득점, 켈리 우브레 주니어: 18득점 6리바운드, 조던 풀: 16득점, 제임스 와이즈먼: 11득점 9리바운드, 브래드 워너메이커: 7득점 7어시스트, 케본 루니: 6득점 6리바운드, 드레이먼드 그린: 4득점 6어시스트

 

 

 

 

 

 

 

 

 

 

 

 

GAME 284. LA 클리퍼스 (16-5) vs 뉴욕 닉스 (9-12) : 2021년 2월 1일 경기. 매디슨 스퀘어 가든

 

- 이매뉴얼 퀴클리는 11.6 득점으로 루키 가운데 4위에 올라있다. 자유투 성공율은 95%로 루키 랭킹이 아닌 리그 전체에서 3위. 반 경기 20득점을 두 차례나 했다. 뉴욕 루키로서는 2005-06 시즌의 네이트 로빈슨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니콜라스 바툼이 부상으로 빠지고 패트릭 패터슨이 선발 출전. 뉴욕은 레지 불럭이 스타팅 라인업에 복귀했다.

 

- 뉴욕은 R. J. 배렛과 줄리어스 랜들이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공격에 나섰다. 미첼 로빈슨에게도 좋은 패스가 가며 연속 덩크. 클리퍼스는 패터슨이 3점 넣더니 플로터까지 성공. 배렛과 랜들의 활약이 이어지며 20-25 리드. 카와이 레너드의 연속 득점과 폴 조지의 점퍼로 2점차를 만들고 29-31 1쿼터 종료.

 

- 뉴욕이 앞서갈 때마다 조지가 점퍼를 넣어 동점을 만들고 35-35에서 루 윌리엄스가 플로터에 3점도 넣으며 역전. 뉴욕도 알렉 벅스의 연속 득점으로 42-42 동점. 퀴클리의 플로터로 뉴욕이 앞서자 클리퍼스는 이비차 주바치가 연달아 공격리바운드를 따내며 득점했다. 웬만한 접촉마다 파울이 불리며 자유투가 많이 나왔다. 그런데 정작 2쿼터 막판 들어 불려야 할 콜이 나오지 않는다. 양팀 활발하게 점수를 주고받는 가운데 패터슨으로 백투백 3점으로 클리퍼스 역전하며 66-65 전반 끝.

 

- 트리비아: 퀴클리는 벤치에서 나와 현재 11.6 득점 기록 중. 닉스의 역대 루키 중 세컨 유닛으로서 가장 많은 평균 득점을 올렸던 선수는?

정답: 2005-06 시즌의 채닝 프라이. 51경기에 백업으로 출전해 11.5 득점

 

- 클리퍼스는 굳건한 수비로 뉴욕을 틀어막고 서지 이바카의 3점, 조지의 점퍼 등으로 73-65로 달아났다. 카와이가 공세를 이어가며 클립이 앞서는데 뉴욕도 랜들과 배렛의 득점에 엘프리드 페이튼도 간만에 3점을 넣어 79-77로 바짝 따라붙었다. 하지만 레지 잭슨의 백투백 3점으로 85-77. 뉴욕도 나름 반격하지만 이바카의 3점에 카와이의 덩크로 92-82. 클리퍼스는 3점 파티를 벌이며 101-91 3쿼터 종료. 뉴욕은 이번 시즌 경기당 102.7 실점을 하고 있는데 3쿼터에 이미 101점을 내줬다.

 

- 뉴욕의 수비가 개선되고 퀴클리가 득점을 퍼부으며 105-100. 3점이 실패하자 자기가 리바운드를 잡아 장기인 플로터로 득점했다. 클리퍼스는 타임아웃을 요청했지만 첫번째 공격을 뉴욕이 막아내고 퀴클리의 트랜지션 딥쓰리로 105-103. 금방이라도 뉴욕이 역전할 것 같았지만 클리퍼스도 퀴클리에 대한 대처를 강화하고 3점이 다시 터지며 112-103. 오스틴 리버스는 너무 슛을 자제하다 뉴욕의 공격을 꼬이게 만들었다. 이바카 3점에 팁인과 추가 자유투로 122-109. 129-115 클리퍼스 승리.

 

LA 클리퍼스

카와이 레너드: 28득점, 레지 잭슨: 18득점, 폴 조지: 17득점 8리바운드, 서지 이바카: 15득점, 패트릭 패터슨: 13득점 3점 3/3, 마커스 모리스 시니어: 11득점, 이비차 주바치: 8득점 7리바운드

 

뉴욕

줄리어스 랜들: 27득점 12리바운드 3점 4/5, 이매뉴얼 퀴클리: 25득점, R. J. 배렛: 23득점, 엘프리드 페이튼: 10득점, 미첼 로빈슨: 9득점 6리바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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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262.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10-7) vs 휴스턴 로케츠 (8-9) : 2021년 1월 29일 경기. 토요타 센터

 

- 포트랜드는 카멜로 앤서니와 개리 트렌트 주니어가 스타팅. 휴스턴은 크리스찬 우드가 복귀했다.

 

- 데릭 존스 주니어가 한 포제션에서 두 개의 공격리바운드를 따내며 멜로의 득점으로 이어졌다. 휴스턴은 4분 가까이 무득점에 그치며 포틀랜드가 8-0으로 리드하다가 존 월이 점퍼에 3점까지 넣으며 8-5. 다시 포틀랜드의 공세가 이어지며 리드폭을 벌리는 가운데 멜로의 3점이 미스된 것을 존스가 리바운드를 기다리던 다른 선수들 위로 뛰어올라 놀라운 팔로우업 덩크를 만들어냈다. 데미언 릴라드는 3연속 3점 성공. 휴스턴은 그나마 벤치에서 나온 드마커스 커즌스와 에릭 고든이 분발하며 32-17 1쿼터 종료.

 

- 월의 빠른 돌파와 우드의 높이를 이용한 득점으로 32-25 추격. 포틀랜드 타임아웃 후 멜로 4득점, 앤퍼니 사이먼스 3점으로 도망가는데 휴스턴도 대뉴얼 하우스, 스털링 브라운의 3점으로 대응하는 등 내리 10득점하며 39-35. 릴라드는 쉬고 나와 또 3점. 월도 부상 전과 다름 없는 스피드로 돌파하며 레이업. 우드 득점에 빅터 올라디포의 속공 레이업으로 46-45 1점차. 휴스턴은 속공으로 11점(포틀랜드는 0점), 우드는 12득점. 다시 연이은 속공으로 48-49 역전. 최대 20점차를 극복하고 휴스턴의 오늘 첫 리드. 마지막에도 올라디포의 돌파에 이은 레이업으로 50-53 전반 끝.

 

- 휴스턴은 제임스 하든 트레이드 이전에는 3승 6패에 그쳤지만 이후 4승 3패를 기록 중이다. 실점은 113.2점에서 105.7점으로 , 상대 3점 성공율도 38%에서 31%로 줄어들었다. 에이스가 빠져나갔지만 수비에서 이전보다 나아지며 선방 중. 

 

- 휴스턴이 기세를 이어가고 3쿼터 들어 3점 시도를 늘려 올라디포와 우드가 하나씩 넣으며 51-61까지 리드했다. 포틀랜드는 트렌트가 3점 3개를 넣으며 64-66 추격. 휴스턴 타임아웃 후 하우스의 3점, 우드의 득점으로 다시 64-74로 도망. 고든의 연속 3점으로 13점차로 앞서다 77-86 3쿼터 종료.

 

- 존스는 왼발 염좌로 그대로 휴식을 취하기로. 트렌트 또 3연속 3점으로 88-86 역전. 양팀 3점 2개씩 주고받으며 94-95 됐다가 에네스 칸터의 팁인으로 다시 역전. 98-99에서 26.2초 남기고 올라디포 레이업. 3.1초 남기고 사이먼스의 3점이 들어가며 101-102. 고든이 파울작전으로 얻은 자유투를 다 넣고 사이먼스의 3점 실패하며 101-104 휴스턴 진땀 승부 끝에 승리.

 

포틀랜드

데미언 릴라드: 30득점 9어시스트 3점 5/11, 개리 트렌트 주니어: 23득점 3점 7/13, 앤퍼니 사이먼스: 14득점 8리바운드 3점 4/9, 에네스 칸터: 13득점 13리바운드, 데릭 존스 주니어: 11득점 7리바운드 3블락, 카멜로 앤서니: 6득점 9리바운드

 

휴스턴

빅터 올라디포: 25득점 7리바운드, 크리스찬 우드: 22득점 12리바운드, 존 월: 20득점 6어시스트, 대뉴얼 하우스 주니어: 11득점, P. J. 터커: 2득점 6리바운드

 

 

 

 

 

 

 

 

 

 

 

 

GAME 263. LA 레이커스 (14-6) vs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5-14) : 2021년 1월 29일 경기. 리틀 시저스 아레나

 

- 앤서니 데이비스는 허벅지 부상으로 결장하고 카일 쿠즈마가 선발 출전. 디트로이트는 홈에서 레이커스를 상대로 4연승 중이다.

 

- 르브론 제임스가 초반부터 3점 3개를 성공시키자 블레이크 그리핀도 3점 포함 7득점하며 반격. 디트로이트는 외곽슛도 잘 들어가고 파울도 많이 이끌어내며 자유투로 득점을 늘렸다. 레이커스는 아무래도 양쪽 인사이드에서 갈매기의 공백이 느껴진다. 르브론이 14득점했지만 디트로이트가 앞서며 31-34 1쿼터 종료.

 

- 1쿼터 후반에 벤치에서 나온 아이재아 스튜어트는 페인트존에서 계속 공격리바운드를 따내며 좋은 활약을 펼쳤다. 마키프 모리스와 신경전을 벌이기도. 오늘도 레이커스는 르브론이 캐리하며 한때 앞서다가 디트로이트의 허슬에 이은 득점으로 시소게임. 테일런 홀튼 터커가 백투백 3점에 레이업 넣으며 다시 레이커스 리드. 데니스 슈뢰더는 잘 돌파해놓고 마무리를 못하며 레이업을 3개나 놓쳤다. 웨인 엘링턴은 최근의 좋은 흐름을 이어가며 오늘도 3점을 연거푸 성공시켰다. 58-56 전반 끝. 디트로이트는 슛이나 볼의 흐름, 허슬 등도 좋았지만 턴오버가 1개 밖에 없었다.

 

- 제라미 그랜트의 점퍼와 딜런 라이트의 레이업으로 61-63 역전. 레이커스도 켄타비어스 칼드웰 포프의 점퍼와 르브론의 풋백 득점으로 65-63 재역전. 메이슨 플럼리가 골밑 득점할 때 포프가 플래그런트 파울하면서 자유투 하나에 공격권이 주어져 그리핀의 득점까지 한 포제션에서 총 5득점하며 70-70 동점. 르브론이 잠잠한 대신 쿠즈마가 전면에 나서며 풋워크를 이용해 리버스 레이업. 하지만 그리핀의 3점으로 역전. 데릭 로즈의 점퍼에 다시 그리핀이 3점을 넣으며 72-80. 르브론이 다시 투입되고 알렉스 카루소가 연속 4득점하며 78-82 3쿼터 종료.

 

- 오늘 슛감이 좋은 로즈는 수비가 앞에서 견제를 해도 점퍼를 성공시켰다. 몬트레즐 연속 골밑 득점에 THT의 3점으로 87-88. 르브론은 필드골 7/7로 시작했는데 이후 1/9에 그쳤다. 접전 상황에서 그리핀이 또 3점. 클리퍼스 시절에도 레이커스에 강한 면모를 과시했는데 그 때의 감각이 아직도 남아있는듯. 자유투 안 좋은 플럼리도 자유투를 모두 넣으며 87-93. 레이커스는 골밑슛도 계속 놓치는 사이 그랜트의 골밑 득점에 엘링턴의 3점으로 4분여 남기고 87-98로 벌어졌다. 레이커스는 턴오버 연발하고 수비에서도 싸인이 맞지 않아 쉬운 돌파 득점을 연달아 허용하며 무너졌다. 92-107 디트로이트 승. 레이커스는 2연패에 빠졌다. 갈매기가 없다고는 하나 시종 답답한 경기력으로 일관하며 5할에 한참 못 미치는 디트로이트의 수비를 뚫지 못하고 마지막에 무기력한 모습으로 패하고 말았다. 그동안 르브론의 캐리로 그나마 연명했는데 오늘은 르브론마저 부진하자 와르르 무너져버렸다. 

 

LA 레이커스

르브론 제임스: 22득점 7리바운드 10어시스트 3점 4/8, 카일 쿠즈마: 22득점 10리바운드, 테일런 홀튼 터커: 13득점, 데니스 슈뢰더: 10득점, 마크 가솔: 0득점 9리바운드

 

디트로이트

블레이크 그리핀: 23득점 6어시스트 3점 5/10, 웨인 엘링턴: 20득점 3점 6/9, 메이슨 플럼리: 17득점 10리바운드, 제라미 그랜트: 14득점 6어시스트, 데릭 로즈: 14득점, 아이재아 스튜어트: 8득점 6리바운드, 딜런 라이트: 6득점 8리바운드 6어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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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250. 인디애나 페이서스 (11-7) vs 샬럿 호네츠 (7-10) : 2021년 1월 28일 경기. 스펙트럼 센터

 

- 샬럿은 109.3 실점으로 리그 8위, 턴오버 유도 16.1개로 5위, 상대 턴오버로 인한 득점 19.6점으로 4위, 스틸 8.9개로 6위, 후반 실점 51.5점으로 3위, 후반 상대 필드골 성공율 42.5% 리그 1위에 올라있는 등 현재 팀 순위와는 별개로 수비적인 면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무릎을 다쳤던 도만타스 사보니스 복귀하고 덕 맥더멋 대신 제레미 램이 선발 출전. 코디 젤러는 개막전 부상으로부터 컴백한 이후 처음으로 스타팅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 디본테 그래햄이 시작부터 백투백 3점. 첫번째는 백보드 맞고, 두번째는 거의 공격시간 끝나기 직전에 그것도 수비 앞에서 던졌는데 깨끗하게 성공했다. 인디애나도 3점 4개를 적중시키며 16-13 역전. 이후 인디애나가 기세를 이어가며 계속해서 득점한 반면 샬럿은 상대 수비에 고전하며 36-19 1쿼터 종료.

 

- 마일스 터너는 현재 64개의 블락으로 마이애미(62개), 뉴올리언스(54개), 워싱턴(46)의 팀 블락보다 많다. 샬럿은 고든 헤이워드의 활약으로 40-35 추격. 이후 동점을 만들고 라멜로 볼의 패스를 받은 젤러의 덩크로 44-46 역전. 2쿼터 양팀 3점 성공율에 희비가 엇갈렸다. 초반에는 샬럿이 3점을 몰아넣으며 역전했다가 막판에 인디애나의 3점이 들어가기 시작하자 다시 인디애나가 따라잡고 역전까지 했다. 마지막에 사보니스의 3점이 백보드를 맞고 들어가며 59-55 전반 끝.

 

- 테리 로지어의 레이업 과정에서 사보니스가 블락을 시도하다 로지어가 얼굴을 맞아서 사보니스는 플래그런트 1을 받았다. 인디애나의 턴오버를 틈타 샬럿은 연속 8득점으로 62-65 리드. 하지만 샬럿이 난조에 빠진 사이 사보니스 3점으로 70-67 재역전. 전반에 필드골이 없던 마일스 브리지스가 백투백 3점을 넣고 마지막에 라멜로가 공격 리바운드를 잡자마자 뒤돌아서 던진 점퍼가 들어가며 84-80 3쿼터 종료.

 

- 인디애나는 한때 9점차로 리드했다. 샬럿은 라멜로를 앞세워 빠른 공격으로 2점차까지 추격했으나, 다시 인디애나가 반격하며 99-92로 앞섰다. 맥더멋이 연속 7득점하는 등 4쿼터에만 16점을 올렸다. 사보니스는 탑에서 상대의 좁은 틈을 파고드는 송곳 같은 패스를 맥더멋에게 여러 차례 건네며 개인 통산 7번째 트리플 더블을 달성했다. 데틀렛 슈렘프와 인디애나 트리플 더블 공동 1위. 116-106 인디애나 승리.

 

인디애나

덕 맥더멋: 28득점, 맬컴 브록던: 25득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 3점 4/7, 도만타스 사보니스: 22득점 11리바운드 10어시스트, 저스틴 할러데이: 19득점 6리바운드 3점 5/10, 마일스 터너: 8득점 5블락, T. J. 맥코넬: 2득점 9어시스트

 

샬럿

테리 로지어: 20득점, P. J. 워싱턴: 18득점 8리바운드, 고든 헤이워드: 16득점, 디본테 그래햄: 16득점 3점 4/9, 마일스 브리지스: 11득점, 코디 젤러: 10득점 14리바운드(5 공격)

 

 

 

 

 

 

 

 

 

 

 

 

GAME 251.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4-14) vs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9-9) : 2021년 1월 28일 경기. 로켓 모기지 필드하우스

 

- 블레이크 그리핀 대신 사딕 베이가 스타팅으로 나오고, 무릎통증으로 2경기 결장했던 데릭 로즈가 돌아왔다.

 

- 디트로이트는 초반 웨인 엘링턴과 베이 등의 3점에 힘입어 리드했다. 클리블랜드는 안드레 드러먼드가 적극적으로 공격에 나섰다. 그러다 피스톤스의 슛 난조가 이어지고 대리어스 갈랜드의 효율적인 공격, 드러먼드는 궂은 일을 맡아준 덕분에 점수차가 줄어들다 20-20 동점. 드러먼드는 상대 인바운드 패스를 스틸해 득점하기도. 서로 이지샷을 놓치고 턴오버를 주고받다 28-32 1쿼터 종료.

 

- 디트로이트의 연속 턴오버로 클리블랜드가 30-38으로 리드했지만, 캐브스 역시 턴오버 늘어나며 피스톤스가 36-38로 추격했다. 클리블랜드 공격이 주춤한 사이 메이슨 플럼리의 공격 리바운드에 딜런 라이트의 3점으로 44-42 역전. 이후에도 클리블랜드의 턴오버는 이어지고 드러먼드가 열심히 공격 리바운드를 따내지만 마무리가 안 되며 디트로이트가 7점차 앞서갔다. 클리블랜드는 2쿼터 막판 좋은 수비로 흐름을 되찾고 마지막에 드러먼드의 3점 플레이로 56-54 전반 끝.

 

- 3쿼터 첫 수비 때 플럼리의 레이업을 드러먼드가 블락하더니 곧바로 제디 오스만의 3점으로 56-57 역전. 디트로이트는 두 번이나 트래블링이 나오는 등 양팀 좋은 기회 여러 차례 날리다가 클리블랜드가 57-64 리드. 그러나 캐브스도 실수와 샷 미스가 잦아지며 62-64로 쫓겼다. 제라미 그랜트의 3점으로 동점이 됐지만 곧바로 갈랜드도 3점 넣으며 다시 캐브스 리드. 콜린 섹스턴과 토리안 프린스의 활약에 힘입어 82-90 3쿼터 종료. 로즈가 막판에 3점 2개를 넣었지만 클리블랜드 젊은 선수들의 기세가 대단했다. 

 

- 디트로이트는 4쿼터에 잘릴 오카포를 투입했다. 섹스턴이 휘젓고 딜런 윈들러는 쏠쏠한 3점. 재럿 앨런은 미드레인지 점퍼도 넣고 오카포의 공격도 블락하는 등 어느새 87-103으로 벌어졌다. 디트로이트의 공격은 제대로 된 추격을 하지 못하고 20점차 이상 넘어갈 뻔한 것을 10점대로 유지하는 정도에 그쳤다. 107-122 클리블랜드 승리.

 

디트로이트

제라미 그랜트: 26득점, 웨인 엘링턴: 17득점 3점 4/8, 메이슨 플럼리: 15득점 12리바운드, 데릭 로즈: 13득점, 딜런 라이트: 11득점 7어시스트 3스틸, 아이재아 스튜어트: 0득점 6리바운드(6 공격)

 

클리블랜드

콜린 섹스턴: 29득점, 안드레 드러먼드: 23득점 16리바운드(6 공격) 5스틸, 토리안 프린스: 16득점 7리바운드, 대리어스 갈랜드: 14득점, 아이잭 오코로: 10득점 6어시스트, 제디 오스만: 10득점, 재럿 앨런: 10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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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238.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12-6) vs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4-13) : 2021년 1월 26일 경기. 리틀 시저스 아레나

 

- 2차전. 웨인 엘링턴은 4경기 기준 디트로이트의 역대 최다인 21개의 3점을 성공시켰다. 조엘 엠비드는 등 통증으로 빠지고 드와이트 하워드가 선발 출전. 필라델피아는 엠비드가 출전시 12승 2패, 결장시 3전 전패를 기록 중이다.

 

- 엘링턴이 초반부터 3점 2개, 딜런 라이트도 하나 넣으며 2-11 리드. 필리는 벤 시몬스가 일찌감치 2파울에 걸려 벤치로 물러난 가운데 토바이어스 해리스가 득점을 리드했다. 디트로이트의 하워드에 대한 수비가 대단하다. 여차하면 자유투를 줘도 된다는 각오로 공을 쳐낸다. 토니 브래들리가 하워드의 백업으로 들어와 골밑 득점을 해주며 필리가 조금씩 추격했다. 23-34 1쿼터 종료.

 

- 하워드의 앨리웁 덩크에 마티스 타이불의 스틸과 덩크로 31-36 추격. 다만 시몬스가 2쿼터 1분도 지나기 전에 세번째 파울을 하는 바람에 다시 벤치로. 디트로이트는 1쿼터 막판부터 득점이 뜸해졌다. 그나마 자유투로 점수를 올린다. 그러다 엘링턴이 30초 사이에 백투백 3점을 넣으며 40-57로 벌어졌다. 엘링턴은 23개의 앨런 휴스턴(1995년), 24개의 처키 앳킨스(2001년)를 넘어 25개로 5경기 기준 팀 최다 3점 신기록을 세웠다. 50-64 전반 끝.

 

- 1960년 이 날 윌트 체임벌린이 디트로이트를 상대로 58점을 넣어 신인 한 경기 최다 득점 기록을 작성했다. 현재까지도 깨지지 않고 60년 넘게 이어지고 있다.

 

- 시몬스가 코너에서 3점을 던졌으나 에어볼. 하지만 디트로이트의 연속 턴오버에 샷 미스가 나오며 필리는 빠른 반격으로 58-67 추격. 시몬스는 4파울에 걸렸지만 이번에는 교체되지 않았다. 제라미 그랜트 역시 4파울에 걸려 벤치로 물러났지만 라이트와 엘링턴의 3점으로 10점차 이상의 리드가 유지되며 76-89 3쿼터 종료.

 

- 세쿠 둠부야가 3쿼터부터 3점 2개를 성공시켰는데 모두 필리가 추격하려는 타이밍에 터졌다. 조쉬 잭슨은 시몬스와 두 차례 신경전을 벌이다 테크니컬 파울 2개로 퇴장. 먼저 빌미를 제공한 것은 시몬스였는데 속공 때 잭슨이 팔꿈치로 시몬스의 얼굴을 쳤다. 그렇지만 엘링턴은 물론 라이트의 슛이 계속 터졌다. 엘링턴은 3점 6개, 라이트는 득점에서 커리어 하이. 15점차 전후의 열세가 이어지자 아직 3분 넘게 남았지만 닥 리버스 감독은 주전들을 빠르게 철수시켰다. 104-119로 디트로이트가 승리하며 두 팀이 1승 씩을 나눠가졌다.

 

필라델피아

토바이어스 해리스: 25득점 7리바운드, 타이리스 맥시: 17득점 3스틸, 토니 브래들리: 12득점 9리바운드, 벤 시몬스: 11득점, 셰이크 밀튼: 10득점

 

디트로이트

딜런 라이트: 28득점 7리바운드 9어시스트 3점 4/8, 제라미 그랜트: 25득점 8리바운드, 웨인 엘링턴: 20득점 3점 6/9, 조쉬 잭슨: 12득점 7리바운드, 메이슨 플럼리: 10득점 10리바운드(5 공격)

 

 

 

 

 

 

 

 

 

 

 

 

GAME 239. 토론토 랩터스 (7-10) vs 인디애나 페이서스 (10-7) : 2021년 1월 26일 경기. 뱅커스 라이프 필드하우스

 

- 2차전. 지난 경기에 결장했던 카일 라우리 복귀.

 

- 인디애나의 주전 모두 득점하며 7-13 리드. 다만 도만타스 사보니스는 이지샷을 여러 차례 놓쳤다. 프레드 밴블릿의 3점으로 동점, 크리스 부셰의 득점으로 토론토가 역전하지만 T. J. 맥코넬이 웬일로 코너에서 3점을 넣어 19-20으로 인디애나가 다시 앞서갔다. 이지샷을 놓치던 사보니스는 3점 2개 성공. 막판 테런스 데이비스와 스탠리 존슨이 공수에서 좋은 활약하며 30-33 1쿼터 종료.

 

- 사보니스는 왼쪽 무릎부상으로 빠져있고 다시 돌아올지는 알 수 없는 상황. 인디애나로서는 그나마 다행인 것이 1쿼터 막판부터 고가 비타제가 들어와 나쁘지 않은 모습.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 밴블릿이 연속 골밑 득점을 올렸지만 제레미 램의 활약으로 40-48로 벌어졌다. 노먼 파웰과 폴 왓슨의 3점으로 토론토가 추격했으나 마일스 터너와 맬컴 브록던의 활약으로 52-62. 파웰의 레이업을 터너가 쳐냈는데 골텐딩이었으나 심판이 못 보고 넘어가는 바람에 인디애나의 속공 득점이 되며 토론토는 4점을 손해봤다. 브록던의 득점이 이어지며 14점차까지 벌어졌다. 오늘 적극적인 애런 베인스는 블락에 공격 때는 왼손 훅샷도 성공. 밴블릿의 터프 페이더웨이가 버저비터가 되며 60-70 전반 끝.

 

- 사보니스는 결국 뛰지 않기로 했고 램이 후반 레귤러로 출전. 토론토도 베인스 대신 부셰가 나온다. 램의 3점이 들어갈 때만 해도 인디애나의 흐름이 괜찮았으나 토론토가 지역방어를 앞세워 연속 10득점하며 70-73. 양팀 3점 대결이 이어지며 접전 양상으로 접어들었다. 부셰는 덕 맥더멋의 3점을 블락하더니 브록던의 레이업까지 막아냈다. 인디애나는 턴오버까지 나오며 83-84로 쫓겼다. 와타나베 유타는 시간에 쫓기면서도 침착하게 3점을 넣어 86-86 동점. 바로 램이 3점으로 반격하는 등 인디애나는 연속 7점으로 86-93으로 달아났다. 교체 투입된 맷 토마스의 4점 플레이로 90-93. 혼전이 이어지다 버저 울리기 직전에 와타나베가 자유투를 얻어내 97-98 3쿼터 종료.

 

- 부셰가 3점으로 103-103 동점을 만들고 라우리의 레이업으로 역전. 그러자 브록던이 3점을 넣어 인디애나가 다시 리드. 양팀 높은 수준의 수비를 펼치며 상대의 공격을 저지했다. 부상으로 나갔던 OG 아누노비는 입술 쪽을 꿰매고 돌아왔다. 터너가 계속 파울을 얻어 자유투를 넣으며 점수차가 벌어졌다. 블락까지 추가. 토론토의 득점이 갑자기 침묵하며 인디애나는 10점차 이상으로 도망갔다. 그리고 경기 종료를 얼마 남겨두지 않고 이미 승부는 페이서스 쪽으로 기울어졌는데 확실한 이유 없이 라우리가 퇴장 명령을 받았다. 114-129 인디애나 승리.

 

토론토

프레드 밴블릿: 25득점 6어시스트, 노먼 파웰: 24득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 카일 라우리: 12득점, OG 아누노비: 10득점, 크리스 부셰: 9득점 9리바운드, 스탠리 존슨: 4득점 6어시스트

 

인디애나

맬컴 브록던: 36득점 7리바운드 9어시스트, 제레미 램: 22득점 7리바운드, 마일스 터너: 21득점 9리바운드 3블락, 도만타스 사보니스: 11득점, 애런 할러데이: 10득점, 고가 비타제: 10득점, T. J. 맥코넬: 9득점 9어시스트, 저스틴 할러데이: 5득점 6리바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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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225.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12-5) vs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3-13) : 2021년 1월 24일 경기. 리틀 시저스 아레나

 

- 조엘 엠비드는 필라델피아의 역대 한 경기 40득점 10리바운드 순위에서 윌트 체임벌린(31회), 찰스 바클리(13회)에 이어 빌리 커닝햄과 함께 10회로 공동 3위. 제라미 그랜트는 14경기 연속 20+득점 중. 최근 3경기 19.3점 기록 중인 웨인 엘링턴의 활약이 오늘도 이어질지. 백투백 이틀째라 블레이크 그리핀과 데릭 로즈는 휴식하고 사딕 베이가 선발로 출전한다.

 

- 양팀 초반부터 슛 성공율이 좋은 편. 디트로이트는 그랜트, 엘링턴, 베이가 3점을 하나씩 넣으며 한때 리드했다. 역전과 재역전을 반복하며 어느 한 팀도 여유 있게 앞서지 못했다. 디트로이트는 패스를 통해 외곽에서 성과를 내고 수비에서도 좋은 장면이 많이 나왔다. 필리는 3점 0/3, 디트로이트는 6개를 성공시키며 28-31 1쿼터 종료.

 

- 디트로이트 연속 스틸에 인사이드 수비도 잘되며 2분 만에 28-39. 드와이트 하워드는 3개째 파울을 범하고 심판에게 항의하다 테크니컬 파울까지 받았다. 엠비드와 벤 시몬스가 다시 투입되며 필리가 추격했지만 디트로이트는 패스로 기회를 만들며 36-47로 다시 도망갔다. 하지만 엠비드가 공격을 전담하며 다시 쫓아갔다. 메이슨 플럼리는 파워에서 상대가 되지 못하며 속수무책으로 당하다 파울 트러블에 걸려 교체됐다. 아이재아 스튜어트도 엠비드를 제어하지 못해 잘릴 오카포까지 투입됐다. 토바이어스 해리스의 3점으로 56-57로 바짝 추격. 필리는 스틸에 이은 대니 그린의 덩크로 한때 역전했지만 베이가 간발의 차이로 버저 울리기 전에 레이업을 성공시키며 61-63 전반 끝.

 

- 그린의 3점과 세스 커리의 점퍼로 68-68 동점. 시몬스의 크로스 코트 패스를 받은 퍼칸 코크마스의 3점으로 73-70 역전. 엠비드는 골밑 득점에 3점까지 추가하며 80-72. 디트로이트는 조쉬 잭슨의 득점, 추가 자유투 실패 후 공격 리바운드를 따내고 스비 미하일류크가 자유투 3개를 넣는 등 80-79로 좁혔다. 필리가 다시 달아났지만 스비의 백투백 3점으로 85-85 동점. 셰이크 밀튼의 활약으로 점수차를 벌리며 94-88 3쿼터 종료. 오카포는 마지막 두 번의 포제션에서 수비가 바짝 붙어있는데 3점을 던져 모두 실패했다. 시야도 좁았고 샷 셀렉션도 이해할 수 없었다. 왜 그가 훌륭한 피지컬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어느 팀에서도 자리를 잡지 못하는지 알 수 있었다.

 

- 플럼리는 4경기 연속 6반칙 퇴장당하지만 스튜어트의 속공 덩크로 104-101. 해리스가 3점을 넣으며 달아나자 잭슨의 연속 4득점으로 107-105. 엠비드는 포스트업 치다 페이더웨이를 넣더니 수비에서는 차징을 유도하고 잭슨의 레이업을 블락하는 등 공수 양면에서 눈부신 활약. 디트로이트는 계속된 슛 실패와 턴오버로 기회를 날리다 30초를 남기고 그랜트의 3점으로 110-108로 추격했다. 그러나 디트로이트의 파울 작전으로 얻은 자유투를 시몬스와 엠비드가 침착하게 넣어 114-110 필라델피아 승리.

 

필라델피아

조엘 엠비드: 33득점 14리바운드(5 공격), 벤 시몬스: 20득점 9리바운드 7어시스트 3스틸, 토바이어스 해리스: 17득점, 세스 커리: 14득점, 드와이트 하워드: 5득점 7리바운드

 

디트로이트

웨인 엘링턴: 17득점 3점 4/6, 스비 미하일류크: 15득점, 세쿠 둠부야: 13득점, 제라미 그랜트: 11득점 9리바운드, 조쉬 잭슨: 11득점 3블락, 딜런 라이트: 10득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 사딕 베이: 10득점

 

 

 

 

 

 

 

 

 

 

 

 

GAME 226.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5-10) vs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4-11) : 2021년 1월 24일 경기. 타겟 센터

 

- 디안젤로 러셀 결장하고 리키 루비오가 선발 출전.

 

- 뉴올리언스는 브랜든 잉그램과 에릭 블렛소가 초반부터 점퍼를 넣어준다. 반면 미네소타는 슛 미스가 많은데 초반에는 그래도 공격 리바운드를 잡아 득점해서 세컨 찬스 포인트 비중이 높았다. 그러나 공격 리바운드를 따내지 못하자 뉴올리언스가 점점 앞서가기 시작했다. 자이언 윌리엄슨은 코스트 투 코스트 드리블 후 파워풀한 덩크 작렬. 하지만 펠리컨스의 턴오버가 늘어나고 나즈 리드, 말릭 비즐리 등의 활약으로 조금씩 추격하며 쿼터 막판 비등한 승부가 이어졌다. 마지막에 잉그램이 점퍼 넣으며 31-28 1쿼터 종료.

 

- 앤서니 에드워즈의 득점으로 조금씩 따라가는 미네소타. 자이언은 자기가 미스한 슛을 다시 잡아 투핸드슬램으로 마무리하는 강력한 모습을 보이지만 미네소타도 마냥 당하지만은 않고 자이언이 골밑슛 시도할 때 제이든 맥대니얼스가 두 번이나 블락. 조던 매클러플린의 3점으로 38-39 역전. 뉴올리언스는 3점 플레이를 세 번이나 만들어냈는데 그 때마다 미네소타가 반격하며 쫓아가고 자유투로 점수를 올렸다. 론조 볼은 뱅크샷에 3점도 성공. 뉴올리언스가 도망가면 미네소타가 동점을 만드는 상황 반복. 막판 리드가 3점을 넣고 루비오의 레이업으로 울브스가 다시 리드했으나, 오늘 슛감이 절정에 이른 블렛소의 점퍼가 들어가며 64-63 전반 끝.

 

- 리드는 스티븐 아담스를 상대로 적극적인 골밑 돌파를 감행해 레이업과 자유투 2개로 4득점하며 66-67 역전. 뉴올리언스의 퍼리미터샷이 전반과 달리 완전히 식어버린 사이 미네소타는 거의 페인트존에서만 점수를 만들어내며 69-79로 달아났다. 오늘 공격 리바운드를 쓸어담은 재럿 밴더빌트는 3쿼터 중반에 벌써 더블더블을 달성했다. 펠리컨스는 10번의 슛을 내리 실패하다 블레소가 빗나간 자신의 슛을 리바운드해 골밑 득점에 성공했다. 뉴올리언스는 12분간 겨우 14득점에 그치며 78-87 3쿼터 종료.

 

- J. J. 레딕의 3점이 연달아 실패한 반면 미네소타는 매클러플린이 페인트존에서 연달아 득점하며 점수차를 벌렸다. 게다가 반전의 계기를 마련해줘야 할 잉그램이 3연속 턴오버를 범하며 뉴올리언스는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하지만 타임아웃 후 수비벽이 두터워진 펠리컨스는 울브스의 공격을 차단하고 반격하며 3:20 가량 남기고 93-103으로 추격. 뉴올리언스의 상승세로 4쿼터 막판이 진행되던 가운데 미네소타는 말릭 비즐리와 조쉬 오코기가 코너에서 3점을 넣으며 승기를 굳히는듯 했지만, 잉그램이 집중력을 발휘해 연속 득점하며 6점차까지 좁혀 마지막까지 미네소타가 안심하지 못하게 했다. 그러나 시간은 뉴올리언스의 편이 아니었다. 결국 110-120 미네소타 승리.

 

뉴올리언스

브랜든 잉그램: 30득점, 에릭 블렛소: 28득점, 자이언 윌리엄슨: 19득점 11리바운드, 론조 볼: 11득점 7어시스트, 니킬 알렉산더 워커: 10득점, 조쉬 하트: 5득점 8리바운드

 

미네소타

나즈 리드: 20득점, 앤서니 에드워즈: 18득점, 말릭 비즐리: 16득점 6리바운드, 재럿 밴더빌트: 16득점 11리바운드(5 공격), 재럿 컬버: 16득점, 조던 매클러플린: 11득점, 리키 루비오: 9득점 7리바운드 7어시스트, 조쉬 오코기: 9득점 5스틸, 에드 데이비스: 2득점 9리바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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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213. 시카고 불스 (7-8) vs 샬럿 호네츠 (6-8) : 2021년 1월 23일 경기. 스펙트럼 센터

 

- 개막전에서 손 부상으로 아웃됐던 코디 젤러 복귀. 웬델 카터 주니어는 허벅지 부상으로 결장하고 대니얼 개포드가 선발 출전.

 

- 초반 리드를 주고받다 디본테 그래햄의 백투백 3점으로 9-12. 젤러는 벤치에서 나와 잔실수는 많지만 어쨌든 골밑에서 득점을 올려준다. 비슷한 스코어로 유지되다 막판 시카고가 역전. 개릿 템플의 레이업 때 P. J. 워싱턴이 블락 후 케일럽 마틴이 다시 쳐냈는데 심판이 잘못 보고 케일럽의 골텐딩 선언. 샬럿 측에서 항의했으나 번복되지 않았다. 30-29 1쿼터 종료.

 

- 라우리 마카넨이 페인트존에서 6득점. 라멜로 볼은 1분간 스틸 2개하는 등 좋은 활약도 있었지만 실수가 많았다. 라멜로의 슛이 백보드를 맞고 아직 림 위에 있는데 패트릭 윌리엄스가 팁인. 골텐딩으로 판정됐다. 잭 라빈이 연속 7득점. 전반 필드골 6/6으로 컨디션 최상. 최근 성적이 좋은 그래햄도 전반에 22득점하며 지난 시즌의 모습을 되찾았다. 61-53 전반 끝.

 

- 시카고의 리드가 두자릿수로 벌어졌지만 고든 헤이워드가 점퍼를 연달아 넣으며 공격에 시동을 걸었다. 테리 로지어가 스틸에 덩크, 파울까지 얻어내며 3점 플레이를 완성시켰다. 하지만 샬럿의 턴오버가 늘어나고 코비 화이트의 연속 5득점 등으로 83-71. 샬럿은 트랩을 쓰는 등 강한 수비로 상대 실책을 유도해 추격했다. 헤이워드는 3쿼터에 14득점. 샬럿이 추격할 때마다 템플이 찬물을 끼얹는 3점을 성공시켰다. 쿼터 종료 직전 같은 위치에서 하나 더 넣으며 95-83 3쿼터 종료.

 

- 로지어가 4쿼터 들어 3점 포함 점퍼 3개를 연속으로 성공시켰다. 헤이워드도 파울을 유도해 자유투로 득점하고 샬럿 선수들이 공격 리바운드를 계속해서 따내며 역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그러나 정작 중요한 슛이 불발됐다. 오히려 마카넨이 코너 3점을 넣는 등 시카고의 3점이 터지며 123-110 시카고 승리.

 

시카고

잭 라빈: 25득점 6리바운드 9어시스트, 라우리 마카넨: 23득점, 코비 화이트: 18득점 8어시스트, 개릿 템플: 15득점 3스틸, 오토 포터 주니어: 13득점 8리바운드, 태디어스 영: 8득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 대니얼 개포드: 7득점 6리바운드, 패트릭 윌리엄스: 4득점 6리바운드

 

샬럿

고든 헤이워드: 34득점 6리바운드, 디본테 그래햄: 24득점 6어시스트 3점 4/10, P. J. 워싱턴: 16득점, 테리 로지어: 10득점 6어시스트, 비스막 비욤보: 6득점 10리바운드, 케일럽 마틴: 6득점 6리바운드, 마일스 브리지스: 2득점 7리바운드

 

 

 

 

 

 

 

 

 

 

 

 

 

GAME 214. 휴스턴 로케츠 (5-9) vs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3-12) : 2021년 1월 23일 경기. 리틀 시저스 아레나

 

- 발목 부상을 당한 크리스찬 우드 대신 선발로 나온 드마커스 커즌스가 3점으로 포문을 열더니 휴스턴의 공세가 이어지며 16-5 리드. 디트로이트가 17-12로 추격했지만 휴스턴이 다시 29-18로 달아났다. P. J. 터커는 코너에서 역시 3점 2개를 성공시키고 제이션 테이트는 공수에서 활약. 커즌스는 득점 뿐만 아니라 적절히 동료들을 살리며 리드를 이끌어냈다. 아이재아 스튜어트의 허슬을 좋았지만 3점 2개를 넣은 웨인 엘링턴을 제외하면 디트로이트 선수들 어느 누가 하나 할 것 없이 슛 난조에 시달리며 34-21 1쿼터 종료.

 

- 디트로이트는 계속 공을 뺏기고 에릭 고든과 터커 등의 득점으로 45-25로 벌어졌다. 빅터 올라디포는 연속 리버스 레이업. 엘링턴과 딜런 라이트의 3점과 자유투 득점 등으로 52-43 추격. 커즌스는 스튜어트와 매치업될 때 전반 내내 껄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55-47 전반 끝.

 

- 3쿼터 시작 후 55-51로 좁혀졌으나, 고든의 5득점, 테이트의 3점 등으로 66-55로 다시 벌어졌다. 하지만 수비를 강화하며 블레이크 그리핀과 제라미 그랜트가 3점을 넣으며 디트로이트가 68-64로 쫓아갔다. 그랜트는 필드골 0/7에 자유투로만 8득점을 올렸는데 아주 중요한 순간에 슛이 들어갔다. 엘링턴에 이어 그랜트가 다시 3점을 적중시켜 71-72 역전. 휴스턴은 계속 고든에게 의존하는 단순한 공격으로 일관했다. 스튜어트의 3점 플레이와 오늘 슛감 좋은 엘링턴이 코너에서 수비를 달고 3점을 넣으며 6점차 리드. 마지막에 벤 매클러모어가 공격 리바운드를 잡자마자 던진 점퍼가 들어가며 77-81 3쿼터 종료.

 

- 리바운드 싸움이 치열해지며 풋백 득점과 팁인이 이어졌다. 시소게임으로 진행되다 스털링 브라운의 3점으로 90-85 리드. 올라디포와 브라운의 3점이 추가되며 95-87. 오늘 수비가 좋지만 공격은 그에 못 미쳤던 조쉬 잭슨이 3점을 성공시키고, 그랜트의 코너 3점이 림을 맞고 백보드를 맞은 후 들어갔다. 파울까지 얻어냈으나 자유투는 실패하며 100-98. 메이슨 플럼리의 자유투 2개가 모두 빗나가고 고든의 돌파에 이은 레이업으로 102-98. 남은 시간은 1:08. 그리핀이 자유투를 얻었으나 하나만 성공해 휴스턴에게 유리해졌는데, 고든도 페이크로 플럼리에게서 파울을 뜯어내는 것까지는 좋았으나 자유투 한 개만 들어가 103-99. 그러자 그리핀이 드리블 후 3점으로 103-102로 바짝 추격했다. 올라디포의 3점이 실패하며 3.4초 남기고 디트로이트의 마지막 공격. 그랜트가 돌파하다 파울을 얻어냈으나, 리뷰 결과 버저가 울린 직후 접촉이 일어난 것으로 판명되어 노카운트되면서 휴스턴의 승리로 끝났다.

 

휴스턴

에릭 고든: 20득점, P. J. 터커: 15득점 7리바운드, 스털링 브라운: 14득점 8리바운드 3점 4/6, 빅터 올라디포: 13득점, 제이션 테이트: 13득점 3스틸 3블락, 데이빗 느와바: 13득점 7리바운드, 벤 매클러모어: 10득점 7리바운드, 드마커스 커즌스: 5득점 15리바운드 7어시스트

 

디트로이트

제라미 그랜트: 21득점 8리바운드, 웨인 엘링턴: 18득점 3점 6/10, 딜런 라이트: 18득점 6리바운드 3스틸, 조쉬 잭슨: 12득점 3블락, 블레이크 그리핀: 7득점 10리바운드, 아이재아 스튜어트: 7득점 10리바운드, 메이슨 플럼리: 6득점 9리바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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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pinetwork-petershin.tistory.com BlogIcon 파이채굴러 2021.05.12 19: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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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203. 보스턴 셀틱스 (8-5) vs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10-5) : 2021년 1월 21일 경기. 웰스 파고 센터

 

- 동부컨퍼런스 전통의 라이벌인 두 팀은 플레이오프 포함 리그 최다인 562번째 맞대결을 갖는다. 안전 프로토콜 중인 제이슨 테이텀은 오늘도 결장.

 

- 보스턴은 3분간 3점 4개로 12-4 리드. 그 중 켐바 워커가 2개를 넣었다. 필라델피아는 토바이어스 해리스를 앞세워 연속 9득점하며 12-13 역전. 조엘 엠비드, 대니 그린도 3점을 추가하며 14-21로 달아났다. 부상 이후 11경기 결장했던 퍼칸 코크마스가 복귀했다. 엠비드와 해리스의 활약을 앞세운 필리가 25-32 리드하며 1쿼터 종료. 드와이트 하워드는 중간에 들어와 공격 리바운드 2개로 4득점했다.

 

- 워커는 2:2 플레이로 다니엘 타이스의 4득점을 이끌어내더니 3점 2개를 추가했다. 제프 티그의 3점 플레이로 40-38 역전. 워커의 활약이 이어지며 보스턴이 리드하고 필리는 셰이크 밀튼과 엠비드가 중심이 되어 추격했다. 엠비드는 전반에만 자유투를 10개나 던지는 등 보스턴의 파울이 많아지며 필리가 한때 리드했다. 마커스 스마트가 막판에 득점을 몰아넣으며 61-58 전반 끝.

 

- 워커는 벤치에 있고 티그가 3쿼터에 먼저 출전하는 보스턴. 그린의 3점, 벤 시몬스와 조조의 득점으로 필리의 리드가 이어지지만 제일런 브라운의 3점으로 68-68 동점. 그랜트 윌리엄스는 매 쿼터 파울 트러블에 걸린다. 3쿼터 초반에 이미 5파울하며 벤치행. 필리는 매 경기 17.4개의 턴오버로 리그에서 세번째로 많은데 오늘은 3쿼터 중반까지 4개뿐. 그린과 스마트가 3점을 하나씩 넣으며 역전, 재역전. 보스턴의 수비가 필리의 샷 미스를 유도해내고 벤치에서 나온 타이스가 3쿼터에 이미 시즌 하이 득점을 해주며 88-79. 하지만 엠비드와 코크마스의 연속 3점 플레이로 88-85 추격. 그러나 시몬스가 막판에 연속 오펜스 파울을 범하며 개인 반칙 다섯개째. 92-86 3쿼터 종료.

 

- 필리는 타이트한 수비 펼치며 꾸준히 득점하고 해리스 3점 플레이로 99-100 역전. 팽팽한 경기 이어지다 엠비드의 연속 5득점으로 103-105 필리 리드. 엠비드는 40득점 돌파. 지난 25년간 샥 이후 처음으로 보스턴을 상대로 40+득점, 필드골 70% 이상을 동시 달성한 선수가 됐다. 스마트가 힘들게 동점 만들었지만 그린의 코너 3점으로 105-108. 타이스가 스틸해낸 후 앨리웁 덩크까지 하며 107-109. 해리스의 페인트존 득점으로 107-111. 타이스 팁인으로 다시 2점차 만들었지만 밀튼과 해리스의 자유투로 109-115. 타이스와 스마트 등이 분전했지만 보스턴의 반격은 무위에 그치며 109-117 필라델피아 승리.

 

보스턴

제일런 브라운: 26득점, 마커스 스마트: 25득점, 다니엘 타이스: 23득점 10리바운드, 켐바 워커: 19득점 6어시스트 3점 5/9, 트리스탄 탐슨: 2득점 9리바운드, 자본테 그린: 2득점 6리바운드

 

필라델피아

조엘 엠비드: 42득점 10리바운드, 토바이어스 해리스: 22득점, 셰이크 밀튼: 16득점, 대니 그린: 12득점 6리바운드 3점 4/8, 벤 시몬스: 11득점 8리바운드 8어시스트, 드와이트 하워드: 7득점 10리바운드(6 공격), 마티스 타이불: 0득점 4스틸

 

 

 

 

 

 

 

 

 

 

 

 

 

GAME 204.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3-11) vs 애틀랜타 호크스 (7-7) : 2021년 1월 21일 경기. 스테이트팜 아레나

 

- 클린트 카펠라는 최근 3경기에서 21.3 득점, 13.7 리바운드, 2.3 블락에 필드골 성공율 71%를 기록 중이다. 지난 시즌 애틀랜타에 없던 유형의 빅맨이다. 수비와 리바운드를 확실하게 해주고, 자신이 공격을 만들어내지는 못하지만 적어도 떠먹여주면 확실하게 해결해주는 능력을 가졌다. 디안드레 헌터 빠지고 솔로몬 힐 스타팅 출전.

 

- 애틀랜타는 쉽게 쉽게 득점하며 10-15 리드. 끌려가던 디트로이트는 제라미 그랜트가 3점 2개, 웨인 엘링턴이 하나 넣으며 19-19 동점. 이후 엎치락뒤치락. 존 콜린스가 페인트존에서 확실한 마무리 능력을 보여주며 14득점. 막판 데릭 로즈가 활약하며 31-29 1쿼터 종료.

 

- 양팀 턴오버와 샷 미스 이어지며 저득점. 카펠라는 공격 리바운드를 지배하며 연속 4득점을 올리는 등 2쿼터 절반이 지나기도 전에 더블더블을 달성했다. 계속 골밑이 털리는 것을 보다 못한 드웨인 케이시 감독은 그동안 잘 쓰지 않던 잘릴 오카포를 기용했다. 원래 수비 좋은 선수는 아니지만 공수에서 인상적인 활약하며 디트로이트가 52-45로 앞선 채 전반 끝. 애틀랜타는 이번 시즌 2쿼터 최소 득점인 16점에 그쳤다. 카펠라는 15개의 리바운드 중 공격 리바운드가 10개에 달했다. 전반 또는 후반에 공격 리바운드를 10개 이상 잡은 애틀랜타 선수는 1997년의 디켐베 무톰보 이후 처음이다.

 

- 디트로이트는 엘링턴과 딜런 라이트의 득점으로 60-47로 달아났다. 1쿼터와는 달리 콜린스에 대한 수비가 타이트해지고 엘링턴이 3점을 추가하며 63-49. 트레이 영이 자유투로 계속 득점하며 추격했지만 블레이크 그리핀이 간만에 포스트업 득점에 3점도 넣으며 다시 원상회복됐다. 영이 페인트존을 집중적으로 공략하고 자유투도 얻어내며 77-71으로 압박했다. 그렇지만 어느 순간 흐름이 디트로이트 쪽으로 넘어가더니 연속 11득점하며 92-78 3쿼터 종료.

 

- 애틀랜타는 2분 넘게 무득점에 그쳤다가 95-78에서 케빈 허터의 플로터로 4쿼터 첫 득점. 영이 계속 파울을 얻어내 디트로이트는 일찌감치 팀 파울에 걸리고 카펠라가 메이슨 플럼리의 덩크 시도를 블락해냈다. 원래는 파울 판정이었는데 애틀랜타의 챌리지가 성공하면서 점프볼도 따냈다. 그리고 허터가 3점을 적중시키며 4:12 남기고 101-91 10점차. 영이 연속 5득점하며 101-96. 영이 인사이드로 파고드는데 디트로이트 수비가 대처를 하지 못한다. 2점차로 쫓기자 그리핀이 리버스 레이업과 추가 자유투로 106-101. 영의 득점으로 2점차가 되고 카펠라에게 패스해 덩크로 마무리하며 106-106 동점. 그랜트의 레이업 시도를 콜린스가 블락하며 승부는 연장으로.

 

- 그랜트가 1분 만에 5득점하며 111-106 리드. 카펠라의 풋백에 2:30 남기고 힐의 3점으로 111-111 동점. 그랜트의 자유투로 피스톤스가 다시 리드하지만 콜린스 3점 시도 때 플럼리가 파울하며 6반칙 퇴장. 콜린스가 3개 중 2개만 넣어 113-113 동점. 카펠라의 3점 플레이로 113-116으로 애틀랜타 리드. 그리핀은 파울을 하려면 확실하게 끊었어야 했는데 애매한 접촉을 하는 바람에 3점을 내줬다. 그랜트의 공격이 실패하고 1분 남기고 영이 딥쓰리 성공시키며 113-119. 로즈의 턴오버로 공격권을 허무하게 날리고 영과 카펠라의 앨리웁 플레이가 나오며 113-121. 그리핀은 드리블하다 공을 놓치며 스틸 당하는 등 막판에 디트로이트는 참 다양하게도 안 좋은 모습들을 보이며 115-123 애틀랜타 승리. 영은 38득점으로 시즌 하이, 카펠라는 26리바운드로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콜린스도 30득점.

 

디트로이트

제라미 그랜트: 32득점 6리바운드, 블레이크 그리핀: 17득점 7리바운드, 웨인 엘링턴: 16득점 3점 4/9, 데릭 로즈: 14득점, 메이슨 플럼리: 10득점 9리바운드, 딜런 라이트: 7득점 3스틸

 

애틀랜타

트레이 영: 38득점 10어시스트, 존 콜린스: 31득점 11리바운드, 클린트 카펠라: 27득점 26리바운드(12 공격) 5블락, 케빈 허터: 17득점, 온예카 오콩우: 2득점 6리바운드 3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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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196.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3-10) vs 마이애미 히트 (5-7) : 2021년 1월 19일 경기.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아레나

 

- 두 팀의 2차전 경기. 고란 드라기치가 선발 출전. 마이애미는 이번 시즌 들어 9번째 다른 스타팅 라인업을 선보여 리그 공동 1위. 선발 경험 있는 선수가 고란까지 12명으로 이 역시 리그에서 가장 많다. 각종 부상에 안전 프로토콜에 바람 잘 날이 없는 가운데 3연패 중이다. 4경기 연속 120+ 실점은 팀 창단 이래 처음 있는 일이다.

 

- 메이슨 플럼리는 훅샷에 팁인으로 초반 4득점. 0-2로 시작했으나 디트로이트 연속 12득점. 마이애미는 안일한 패스로 턴오버 늘어나는 사이 피스톤스가 다시 연속 11득점으로 28-9. 플럼리는 뱀 아데바요 앞에서 투핸드 덩크하며 8득점째. 블레이크 그리핀도 웬일로 트랜지션 3점을 성공시켰다. 웨인 엘링턴은 벌써 3점 3개를 적중시켰다. 하지만 마이애미는 벤치 멤버들이 들어와 내리 8득점하며 32-20으로 추격했다. 36-24 1쿼터 종료. 마이애미가 1쿼터를 열세로 끝냈을 때 승 없이 6패만을 기록했는데 오늘은 어떨지 궁금하다.

 

- 2쿼터 시작 후 디트로이트가 연속 턴오버로 기회를 날릴 때마다 던컨 로빈슨이 3점을 성공시키며 1분 만에 36-30으로 추격했다. 안드레 이궈달라가 2-3 지역방어의 중심을 잡아주고 공격에서는 로빈슨이나 아데바요가 해결사로 나섰다. 로빈슨과 뱀의 2:2 플레이로 앨리웁 덩크도 나왔다. 하지만 안정을 되찾은 조쉬 잭슨이 5득점하며 점수차가 다시 두자릿수로 늘어났다. 그러다 켄드릭 넌과 로빈슨의 3점, 드라기치의 돌파 등으로 히트가 연속 10득점하며 48-47. 디트로이트는 슛도 들어가지 않는데다 몇 분 사이 벌써 두번째 샷클락 바이얼레이션에 걸렸다. 프레셔스 아츄와의 훅샷으로 동점이 되고 드라기치의 점퍼로 역전. 혼란에 빠졌던 피스톤스는 마이애미의 턴오버에 힘입어 61-55로 리드하며 전반 끝.

 

- 3쿼터에는 KZ 옥팔라 대신 모 하클리스가 레귤러로 나왔다. 드라기치의 점퍼에 3점으로 68-68 동점. 전반에 득점 없었던 켈리 올리닉의 연속 5득점으로 마이애미가 70-73으로 역전했다. 넌도 간만에 좋은 활약을 펼쳤다. 미드레인지며 돌파며 지난 시즌으로 돌아간 듯 하다. 디트로이트는 공격이 매우 답답하게 돌아가며 80-88 3쿼터 종료.

 

- 아데바요의 점퍼가 연달아 성공. 디트로이트는 모처럼 패스로 게임을 풀어가며 연속 득점. 엘링턴 오늘 다섯번째 3점. 파울도 얻었으나 자유투는 실패했다. 90-94. 마이애미는 연이은 턴오버로 분위기를 넘겨줄 뻔 했으나 디트로이트의 앨리웁이 실패하며 오히려 찬스를 잡고 로빈슨의 트랜지션 3점으로 5분 남기고 94-101. 그리핀은 올리닉, 로빈슨을 상대로도 포스트업 우위를 가져가지 못했다. 오늘 한 것은 수비 달고 3점을 던져서 하나 빼고 모두 실패한 것 뿐이다. 그나마 에어볼을 잡아 풋백 득점을 올렸다. 엘링턴이 3점을 넣고 제라미 그랜트가 골밑에서 아데바요를 상대로 어렵사리 득점하지만 드라기치가 뱅크샷으로 반격했다. 그랜트가 다시 페인트존에서 회심의 슛을 던졌으나 이번에는 뱀이 막아냈다. 107-113 마이애미 승리.

 

디트로이트

제라미 그랜트: 27득점 6어시스트, 웨인 엘링턴: 24득점 3점 7/11, 데릭 로즈: 21득점, 메이슨 플럼리: 15득점 7리바운드, 조쉬 잭슨: 12득점

 

마이애미

뱀 아데바요: 28득점 11리바운드, 고란 드라기치: 22득점, 던컨 로빈슨: 18득점 3점 6/9, 켄드릭 넌: 18득점

 

 

 

 

 

 

 

 

 

 

 

 

 

GAME 197. 휴스턴 로케츠 (4-8) vs 시카고 불스 (6-8) : 2021년 1월 19일 경기. 유나이티드 센터

 

- 시카고는 길었던 서부 원정을 마치고 1월 4일 이후 첫 홈경기를 갖는다. 휴스턴은 빅터 올라디포가 트레이드 이후 처음으로 출전하고 에릭 고든이 선발로 나온다.

 

- 새로운 멤버가 가세한 휴스턴은 손발이 맞지 않아 턴오버가 속출했다. 결국 개인 기량으로 해결하려고 하는데 슛도 들어가지 않았다. 3점도 2/11에 그쳤다. 라이언 아치디아코노의 먼거리 3점이 버저비터가 되면서 16-28 1쿼터 종료. 16점은 시카고의 이번 시즌 한 쿼터 최소 실점이다.

 

- 휴스턴은 에릭 고든의 연속 3점으로 23-34로 추격했다. 제이션 테이트와 올라디포도 3점을 추가했다. 시카고 역시 라우리 마카넨이 2개, 아치디아코노, 잭 라빈에 덴젤 발렌타인이 3점을 넣어 반격했다. 크리스챤 우드가 골밑 공격과 자유투로 5득점, 올라디포의 뱅크샷 등으로 휴스턴의 공격이 살아났지만 시카고 역시 화력이 대단해서 점수차가 좁혀지지 않았다. 올라디포는 우드에게 좋은 패스로 덩크를 이끌어내더니 다음 공격에서는 3점을 성공시켰다. 올라디포의 연속 득점과 우드의 3점으로 10점차 밑으로 줄어들었으나, 휴스턴의 턴오버 이후 라빈의 올스타전급 덩크에 개릿 템플의 3점으로 다시 14점차까지 벌어졌다. 52-64 전반 끝.

 

- 올라디포의 득점이 이어지고 우드의 레이업으로 68-71까지 좁혀졌다. 그러나 라빈의 3점이 폭발하고 3점 플레이까지 나오며 어느새 14득점하며 시카고가 다시 달아났다. 휴스턴도 메이슨 존스의 3점 2개, 테이트도 하나 넣으며 반격. 1쿼터 끝나고 휴스턴 완전히 달라진 경기력을 이어가며 86-93 3쿼터 종료.

 

- 발렌타인이 4쿼터 시작 후 5득점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시카고는 벤치 대결에서 공수 모두 휴스턴에 우위에 섰다. 드마커스 커즌스는 오늘 3점을 5개 시도해 하나도 넣지 못하고 골밑슛마저 연달아 놓쳤다. 시카고는 주전들과 함께 태디어스 영이 클러치 라인업으로 기용되면서 쏠쏠하게 득점을 올렸다. 올라디포가 연달아 골밑을 두들기더니 2분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3점으로 111-114를 만들었다. 라빈의 돌파에 이은 레이업으로 시카고가 달아나자 1분 남기고 우드의 자유투로 3점차. 마카넨의 3점으로 다시 투포제션으로 벌어졌다. 올라디포의 3점이 실패하고 시카고가 자유투를 차곡차곡 넣으며 휴스턴의 반격에도 점수차가 좁혀지지 않으며 120-125 시카고 승리.

 

휴스턴

빅터 올라디포: 32득점 9어시스트 3점 4/9, 크리스챤 우드: 30득점 9리바운드, 에릭 고든: 21득점, 제이션 테이트: 11득점 6리바운드, 메이슨 존스: 10득점, 데이빗 느와바: 7득점 4스틸, 드마커스 커즌스: 2득점 6리바운드

 

시카고

잭 라빈: 33득점 7어시스트 3점 4/8, 라우리 마카넨: 18득점 7리바운드 3점 4/11, 개릿 템플: 13득점, 덴젤 발렌타인: 13득점 8리바운드, 태디어스 영: 12득점 9리바운드(5 공격), 코비 화이트: 10득점, 웬델 카터 주니어: 10득점 8리바운드

 

 

 

 

 

 

 

 

 

 

 

 

 

GAME 198.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8-5) vs LA 레이커스 (11-4) : 2021년 1월 19일 경기. 스테이플스 센터

 

- 데니스 슈뢰더가 초반 7득점. 직접 만들어서 또는 컷인하며 공격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마크 가솔도 코너 3점. 앤서니 데이비스는 2분 만에 벌써 어시스트 3개를 기록했다. 워리어스는 림어택으로 반격하지만 레이커스의 기세가 멈추지 않으며 10-20으로 리드. 슈뢰더와 켄타비어스 칼드웰 포프가 3점을 성공시켰다. 슈뢰더는 헤지테이션 무브로 14득점째. 이어서 돌파 후 레이업하는 척 수비를 낚은 후 대쉬하는 몬트레즐 해럴에게 패스, 해럴은 완전히 노마크 상태에서 덩크로 마무리했다. 데이비스의 레이업으로 14-33. 벌써 4득점 5리바운드 6어시스트. 스테판 커리의 3점이 버저비터가 되면서 22-34 1쿼터 종료. 커리는 다섯번째 시도 만에 첫 성공.

 

- 르브론 제임스는 오늘 슛이 영 좋지 않다. 필드골도 그렇고 자유투도 1/4. 샷클락에 쫓겼다고는 하나 자세는 나쁘지 않았던 슛도 에어볼이 됐다. 골스는 세컨 유닛들을 중심으로 끈끈한 수비를 펼치며 반격했다. 에릭 파스칼은 7득점을 올렸는데 추가 자유투를 두 번이나 얻어냈다. 켈리 우브레의 3점 2개로 37-42. AD는 휴식하고 들어오자마자 뒤에서 파스칼의 슛을 블락하고 알렉스 카루소의 3점을 도왔다. 르브론은 휴식하고 돌아온 후 1분 만에 페인트존에서 4득점을 올리고 3점도 추가하는 등 다시 점수차 벌어지며 48-64 전반 끝.

 

- 우브레는 3쿼터 첫 수비에서 AD 뒤에서 블락해서 챌린지 끝에 점프볼로 이끌더니, 데이비스가 쳐낸 공을 끝까지 쫓아가 잡자마자 가솔을 맞춰서 아웃시켜 소유권을 따냈다. 게다가 돌파하면서 파울도 얻어냈다. 두자릿수 열세에도 투지 넘치는 플레이가 계속해서 나왔다. 가솔은 제임스 와이즈먼을 상대로 원핸드슛을 넣더니 수비 때는 유로 스텝하며 다가오는 와이즈먼에게 공격자 파울을 안겼다. 와이즈먼은 5파울째. 하지만 앤드류 위긴스의 와이드 오픈 3점 3개로 61-70. 케본 루니도 모처럼 3점을 넣었다. 레이커스는 턴오버도 늘어났다. 커리가 페이크로 데이비스를 제친 후 노마크 3점으로 어느새 3점차. 게다가 프랭크 보겔 감독의 테크니컬 파울로 자유투를 하나 헌납하며 68-70. 갈매기는 인터셉트하며 드레이먼드 그린에게 네번째 파울을 안기고 공격 때는 한 번 저지당했지만 덩크로 우겨넣으며 한숨 돌렸다. 슈뢰더의 돌파에 이은 레이업에 카일 쿠즈마의 3점까지 들어가며 68-77. 레이커스의 공격이 연이어 불발되는 사이 위긴스의 3점 플레이, 커리의 레이업 등으로 75-77로 바짝 추격했다. 르브론은 오늘 처음으로 자유투 2개를 모두 넣고 쿠즈마의 백투백 3점으로 77-88로 다시 벌어졌다. 81-92 3쿼터 종료.

 

- 양팀 벤치의 좋은 활약이 이어졌다. 데미언 리의 3점과 파스칼의 꾸준한 득점으로 95-101 추격. 우브레는 해럴에게 막혀 공격 실패했지만 파스칼이 쿠즈마에게서 공을 뺏어내며 4쿼터에만 8득점을 올렸다. 레이커스는 데이비스가 휴식 후 돌아오면서 수비가 안정을 되찾았다. 6분 남기고 드레이먼드 그린 5파울. 브래드 워너메이커의 연속 레이업으로 101-106으로 추격. 위긴스는 파울을 얻었으나 자유투를 모두 놓치고, 레이커스도 르브론이 오픈 찬스를 제공했으나 KCP가 슛을 망설이다 패스돌리며 턴오버로 기회를 날렸다. 커리는 영리하게 3점 플레이를 만들어내더니 쿠즈마의 루즈볼 파울로 자유투 2개를 추가해 106-108로 추격했다. 바로 이어진 레이커스의 인바운드 패스 때 우브레의 압박으로 슈뢰더 맞고 나가며 골스 볼. 우브레의 레이업으로 3분 남기고 108-108 동점이 되고 다시 그린의 돌파에 이은 레이업으로 역전하며 오늘 첫 리드를 잡았다. 레이커스 두 번의 공격이 실패하고 그린이 또 레이업으로 112-108이 됐다. 사실 그 과정에서 그린의 축발이 떨어졌는데 심판이 보지 못하며 그대로 넘어갔다. 르브론의 슛이 어이 없이 빗나간 것을 데이비스가 잡아 풋백 덩크하며 쫓아갔으나, 커리가 갈매기를 앞에 두고 드리블 스텝백 딥쓰리를 넣으며 5점차로 달아났다. 르브론의 자유투로 3점차 만들고 커리의 3점 실패 후 슈뢰더가 파울을 얻었지만 자유투를 하나 놓치며 30초 남기고 115-113. 커리의 레이업이 실패하고 레이커스는 마지막 1.7초를 남기고 작전 타임까지 불렀지만 르브론의 3점이 빗나가며 그대로 경기가 끝났다. 레이커스는 최악의 4쿼터를 보내며 답답한 공격만 반복하다 막판에 역전패를 당하고 말았다. 골든스테이트는 위긴스가 르브론을 잘 수비했고, 우브레 역시 공수에서 좋은 장면을 여러 차례 만들어내며 승리의 숨은 공신이 됐다.

 

골든스테이트

스테판 커리: 26득점 7어시스트, 켈리 우브레 주니어: 23득점, 에릭 파스칼: 19득점, 앤드류 위긴스: 18득점, 드레이먼드 그린: 7득점 8리바운드 9어시스트, 케본 루니: 7득점 6리바운드

 

LA 레이커스

데니스 슈뢰더: 25득점, 르브론 제임스: 19득점, 앤서니 데이비스: 17득점 17리바운드(5 공격) 7어시스트 3블락, 몬트레즐 해럴: 17득점 8리바운드, 카일 쿠즈마: 15득점 10리바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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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182.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3-9) vs 마이애미 히트 (4-7) : 2021년 1월 17일 경기.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아레나

 

- 안전 프로토콜로 인해 출전을 못하던 뱀 아데바요, 고란 드라기치, 켄드릭 넌 등 6명은 복귀. 그러나 지미 버틀러와 타일러 히로, 에이브리 브래들리는 여전히 결장. 그로 인해 KZ 옥팔라가 커리어 첫 선발 출장. 

 

- 옥팔라는 처음 시도한 3점부터 성공. 시즌 1호. 다음 공격에서는 컷인에 덩크로 마무리하며 마이애미 3-7 리드. 디트로이트는 3연속 3점으로 13-12 역전. 피스톤스는 데릭 로즈, 아이재아 스튜어트 등 벤치 멤버들이 득점 올리는 반면 마이애미는 3연속 패스미스 턴오버. 스튜어트는 공격리바운드를 두 번 따내며 풋백 득점으로 연결했다. 29-23 1쿼터 종료. 옥팔라는 10득점.

 

- 블레이크 그리핀의 평균 득점은 2018-19 시즌만 해도 24.5점이었으나, 2019-20 시즌은 15.5점, 지금은 13.6점으로 급격한 하향세를 그리고 있다. 스피드와 운동능력도 떨어졌고 포스트업을 하려고 해도 상대를 파워로 밀어내지 못한다. 과거 클리퍼스 시절에는 미드레인지 점퍼가 꽤 정확한 선수였는데 이번 시즌만 봐도 라인 안쪽에서 점퍼를 좀처럼 던지지 않는다. 3점을 장착한 것까지는 좋았으나 필요 이상으로 3점을 많이 시도하는 것에 비해 성공율은 차라리 안 쏘는 것이 나은 수준. 

 

- 2쿼터 초반 로즈와 스튜어트의 득점으로 디트로이트는 한때 10점차로 리드했다. 마이애미는 고르게 득점하다 던컨 로빈슨이 3점 2개에 덩크까지 하며 39-38 추격. 접전이 이어지다 마지막에 아데바요가 쿼터 종료 직전 베이스라인 점퍼를 넣고 추가 자유투까지 얻어내며 52-56 전반 끝.

 

- 제라미 그랜트의 3점 2개와 속공 레이업으로 2분 만에 8득점하며 60-58로 역전. 그리핀이 드디어 3점을 넣고 메이슨 플럼리의 앨리웁 득점으로 68-61까지 리드. 그랜트 3점에 로즈 3점 플레이로 81-70. 드라기치는 레이업 시도를 두 번이나 블락당하고 켈리 올리닉은 일리걸 스크린, 넌도 레이업 실패하며 마이애미가 무득점에 그친 사이 디트로이트는 연속 12득점. 디트로이트는 전반에 3점 4/20이었는데 3쿼터에만 8/12. 이번 시즌 팀 한 쿼터 최다 3점. 90-75 3쿼터 종료.

 

- 웨인 엘링턴은 2017-18 시즌 3점 227개로 당시 마이애미의 개인 최다 3점 성공 기록을 세웠다. 두 시즌간 마이애미에서 뛰면서 커리어에서 가장 화려했던 시간을 보냈다.

 

- 이미 20점차 임에도 스튜어트는 악착 같이 공격리바운드를 따내려 노력했다. 다른 선수들도 종료 2분 전까지 그동안 못 넣던 3점 폭발시키며 공세를 이어갔다. 120-100 디트로이트 승리.

 

디트로이트

제라미 그랜트: 24득점 9리바운드 6어시스트 4블락, 데릭 로즈: 23득점 4스틸, 블레이크 그리핀: 15득점 7리바운드 8어시스트, 아이재아 스튜어트: 10득점 11리바운드(7 공격), 딜런 라이트: 8득점 10어시스트

 

마이애미

뱀 아데바요: 28득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 3블락, 던컨 로빈슨: 22득점 3점 5/8, KZ 옥팔라: 16득점 3점 4/5, 고란 드라기치: 12득점 10어시스트

 

 

 

 

 

 

 

 

 

 

 

 

 

GAME 183.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9-5) vs 멤피스 그리즐리스 (6-6) : 2021년 1월 17일 경기. 페덱스 포럼

 

- 발목부상 당했던 자 모란트 복귀. 조엘 엠비드는 무릎 통증으로 아예 원정에 따라오지 않고 드와이드 하워드가 선발 출전. 멤피스 지역방송 해설가인 브레빈 나이트도 안전 프로토콜로 쉰다. 다행히 검사 결과는 음성이라고. 그를 대신해 사이드라인 리포터인 랍 피셔가 마이크를 잡았다.

 

- 벤 시몬스 자유투 2구 때 멤피스 선수들 누구도 박스아웃하지 않아서 드와이트 하워드는 편하게 풋백 득점을 했다. 이것을 포함해 느슨한 수비로 인해 6-0으로 끌려가자 멤피스의 타일러 젠킨스 감독은 2분이 지나기도 전에 타임을 불렀다. 모란트는 한 차례 창의적인 움직임을 보인 것을 제외하면 별 활약이 없었다. 필라델피아의 슛이 잠잠해진 사이 멤피스가 서서히 추격하며 17-17 동점. 다시 필리가 리드했으나 26-25 1쿼터 종료.

 

- 모란트는 속공 때 앨리웁 덩크로 복귀 신고를 제대로 했다. 이후에도 빠른 스피드를 이용해 페인트존에서 연속 득점하며 멤피스가 리드를 가져갔다. 멤피스의 파울이 많아지며 필리는 자유투로 쉽게 득점하며 한때 필리가 역전하기도 했으나, 멤피스는 주전과 벤치가 조화를 이루며 54-60 전반 끝.

 

- 리바운드 잡는 과정에서 파울이 많아지는 멤피스. 요나스 발란슈나스가 파울 트러블에 걸려 벤치로 물러났다. 그러나 필리의 슛이 잘 안 들어가며 멤피스는 트랜지션 찬스로 계속 득점. 브랜든 클라크는 2개의 앨리웁 덩크를 만들어내는 등 55-66 리드. 필리는 턴오버가 너무 많고 멤피스는 3점이 거의 들어가지 않았다. 필리가 쫓아오자 제이비어 틸먼이 3점에 루키답지 않게 풋워크를 이용해 골밑 득점을 올렸다. 그레이슨 앨런의 3점 버저비터로 76-88 3쿼터 종료.

 

- 셰이크 밀튼이 계속 안쪽으로 파고들며 엘보 근처에서 플로터나 점퍼로 계속 득점. 3점도 추가하며 4쿼터 초반에만 11점을 올렸다. 멤피스는 턴오버가 늘어나고 자유투를 3개 얻었음에도 모두 놓치며 필리가 4점차로 추격했다. 딜런 브룩스가 좋은 수비에 이어 3점을 넣으며 멤피스는 한숨 돌렸다. 시몬스 와이드 오픈 3점을 던졌으나 형편 없는 에어볼. 2분 남기고 토바이어스 해리스의 점퍼로 102-105. 해리스는 몸으로 클라크를 튕겨내며 다시 점퍼를 성공시켜 104-105로 1점차를 만들었다. 카일 앤더슨의 오픈 3점 실패 후 필라델피아의 반격. 시몬스의 패스를 모란트가 인터셉트해냈으나 턴오버를 범하며 공격권이 필리에게 다시 넘어갔다. 남은 시간은 18초. 필리의 공격에 오늘의 승패가 달렸다. 허무하게도 틸먼의 수비에 막힌 해리스가 베이스라인을 밟으며 찬스를 날렸다. 모란트가 파울 작전으로 얻은 자유투를 하나만 성공시켰으나, 타이리스 맥시의 마지막 3점이 림을 맞고 나오며 104-106 멤피스 승리.

 

필라델피아

셰이크 밀튼: 28득점, 토바이어스 해리스: 21득점, 타이리스 맥시: 12득점, 벤 시몬스: 11득점 16리바운드 9어시스트, 대니 그린: 8득점 3블락, 드와이트 하워드: 8득점 18리바운드(5 공격) 3블락

 

멤피스

자 모란트: 17득점 6어시스트, 제이비어 틸먼: 15득점 4스틸, 그레이슨 앨런: 12득점 7리바운드, 카일 앤더슨: 11득점 6리바운드, 브랜든 클라크: 11득점 11리바운드(6 공격), 딜런 브룩스: 11득점, 데스먼드 베인: 10득점, 요나스 발란슈나스: 9득점 7리바운드, 타이어스 존스: 6득점 3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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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161. 밀워키 벅스 (8-4) vs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2-9) : 2021년 1월 14일 경기. 리틀 시저스 아레나

 

- 두 팀 10일 사이 세번째 대결. 사딕 베이는 커리어 첫 9경기에서 3점 23개로 이번 시즌 루키들 중 1위. 팀 역사상으로 봐도 1위. 역대 리그 전체로 범위를 확장해도 4위. 제라미 그랜트는 2007-08 시즌 립 해밀턴 이후 처음으로 9경기 연속 피스톤스 득점 리드. 딜런 라이트와 웨인 엘링턴이 선발 출전하고 데릭 로즈는 왼쪽 무릎 통증으로 결장한다. 

 

- 양팀 2분간 득점 없다가 브룩 로페즈가 3점으로 포문을 열었다. 이후 로페즈 2개 추가, 크리스 미들턴이 한 개 넣는 등 밀워키는 3점으로만 점수를 낸다. 디트로이트는 그랜트가 엔트존에서 앤드원, 3점으로 6득점. 바비 포티스는 나오자마자 점퍼에 3점으로 5점. 27-13 1쿼터 종료. 지난 유타전 19득점이 이번 시즌 1쿼터 최저였는데 바로 13득점으로 기록을 갈아치웠다.

 

- 밀워키는 강한 압박으로 디트로이트의 턴오버를 유도해 쉽게 득점을 올렸다. 피스톤스는 밀워키 수비에 고전하다 스비 미하일류크의 3점 2방이 터졌다. 벤치에서 나온 브린 포브스는 짧은 시간동안 3점 2개를 포함해 10득점으로 활약하며 20점차 이상 벌어졌다. 그러나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쉬러 들어간 사이 디트로이트 분발하며 연속 10득점하고 마지막에 그랜트의 3점까지 들어가며 58-47 전반 끝.

 

- 그랜트는 1977-78 시즌 턴오버가 집계되기 시작한 이래 새로운 팀에서의 첫 10경기에서 250득점 이상 턴오버 15개 이하를 기록한 최초의 선수가 됐다. 디트로이트는 3쿼터 시작하자마자 웨인 엘링턴이 3점을 넣는 등 8점차까지 추격했지만 쿰보의 페인트존 폭격과 D. J. 어거스틴의 3점 2개 등으로 다시 점수차가 벌어졌다. 그나마 아이재아 스튜어트의 팁인, 세이번 리의 스틸에 이은 레이업, 스비의 레이업 등으로 연속 득점으로 89-75 3쿼터 종료.

 

- 즈루 할러데이가 연속 7득점을 올리고 쿰보는 통산 20번째 트리플더블을 달성하는 등 밀워키가 여유있게 리드하다 110-101로 승리했다.

 

밀워키

야니스 아데토쿤보: 22득점 10리바운드 10어시스트 3블락, 즈루 할러데이: 21득점 6리바운드 3스틸, 브린 포브스: 13득점, 크리스 미들턴: 12득점 6어시스트, 바비 포티스: 11득점, 브룩 로페즈: 9득점 11리바운드 4스틸, 단테 디빈첸조: 7득점 10리바운드

 

디트로이트

제라미 그랜트: 22득점, 스비 미하일류크: 18득점, 블레이크 그리핀: 12득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 조쉬 잭슨: 11득점, 사딕 베이: 10득점, 아이재아 스튜어트: 9득점 7리바운드, 메이슨 플럼리: 7득점 13리바운드(6 공격), 딜런 라이트: 3득점 8리바운드 7어시스트

 

 

GAME 162. 브루클린 네츠 (7-6) vs 뉴욕 닉스 (5-7) : 2021년 1월 14일 경기. 매디슨 스퀘어 가든

 

- 역시 제임스 하든 트레이드가 화제다. 더군다나 브루클린은 이번 트레이드의 당사자이자 최대 수혜자이기에 아직 하든이 출전하지는 못하지만 경기 내내 언급된다. 카이리 어빙은 오늘도 개인적인 사유로 다섯 경기째 결장.

 

- 가용 인원이 9명 밖에 없는 관계로 아킬레스 부상에서 돌아온 후 처음으로 백투백 모두 출전하는 케빈 듀란트의 득점, 조 해리스와 제프 그린의 3점으로 브루클린이 초반 리드를 가져갔다. 그러나 뉴욕이 조금씩 추격하다 줄리어스 랜들의 연속 3점으로 10-14로 전세를 뒤집었다. 랜들은 이후에도 두 개의 점퍼를 추가하고 이매뉴얼 퀴클리도 3점 2개를 성공시켰다. 브루클린은 크리스 치요자의 3점과 레지 페리의 골밑 4득점으로 추격하고 그린의 3점으로 동점을 만든 후 듀란트의 자유투로 26-25로 앞서며 1쿼터 종료.

 

- 페리는 그동안 4경기에 출전해 20분간 뛰면서 7득점에 그쳤는데 오늘은 5분 만에 커리어 첫 3점을 포함해 9득점을 올리는 깜짝 활약을 펼쳤다. 브루스 브라운도 득점에 가세하며 브루클린이 리드를 이어갔다. 뉴욕은 복귀한 오비 토핀이 출전하고 케빈 낙스가 3점에 점퍼와 추가 자유투로 6득점을 올렸다. 하지만 뉴욕이 빈공에 허덕이는 사이 주전들이 쉬고 돌아온 브루클린은 듀란트와 해리스의 3점, 디안드레 조던의 팔로우업 덩크 등으로 10점차 이상으로 리드했다. 뉴욕이 2점을 넣는 동안 네츠는 15득점하며 61-45 전반 끝.

 

- 오늘 경기 뉴욕에게 그나마 긍정적인 요소가 있다면 토핀의 복귀 외에도 R. J. 배렛, 퀴클리 등 최근 부진했던 선수들이 살아났다는 점. 배렛, 랜들 등이 힘들게 기회를 만들어 득점하는 데 비해 듀란트는 손쉽게 득점을 한다. 그래도 배렛은 3쿼터에만 14득점을 올렸다. 그의 대부이자 브루클린의 감독인 스티브 내쉬가 경기 전 '배렛이 40득점하고 경기는 우리가 이겼으면 좋겠다'고 했다는데 대부가 보는 앞에서 간만에 기대치에 걸맞는 활약. 92-76 3쿼터 종료.

 

- 듀란트는 개막전부터 9경기 연속 20+득점 행진을 이어갔는데 이는 네츠의 역대 최장 기록. 여유있게 리드하던 네츠는 3분 가량 남기고 듀란트를 벤치로 불러들였는데 그 때부터 뉴욕이 추격을 시작했다. 종료 17초 남기고 미첼 로빈슨의 팔로우업 덩크가 114-109가 되자 결국 듀란트가 자원해서 해리스와 함께 다시 코트로 돌아와 브루클린의 116-109 승리를 지켜냈다. 

 

브루클린

케빈 듀란트: 26득점 6어시스트, 브루스 브라운: 15득점 14리바운드(6 공격), 조 해리스: 15득점, 티모테 루와우 카바로: 13득점, 랜드리 샤멧: 13득점, 제프 그린: 11득점, 레지 페리: 11득점, 디안드레 조던: 9득점 12리바운드, 크리스 치요자: 3득점 7어시스트

 

뉴욕

줄리어스 랜들: 30득점 7리바운드, R. J. 배렛: 20득점, 이매뉴얼 퀴클리: 19득점, 케빈 낙스 2세: 13득점, 미첼 로빈슨: 10득점 12리바운드(8 공격), 오스틴 리버스: 8득점 6리바운드, 엘프리드 페이튼: 7득점 6리바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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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139.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5-4) vs 새크라멘토 킹스 (4-6) : 2021년 1월 10일 경기. 골든 1 센터

 

- 라샨 홈즈 발목부상으로 결장하고 타이리스 할리버튼이 데뷔 후 처음으로 선발 출장. 데미언 릴라드는 27.6득점으로 리그 3위, C. J. 맥컬럼은 26.8득점으로 리그 8위. 할리버튼은 공수 전면에서 이들을 상대해야하는 중책을 맡게 됐다.

 

- 9-8까지 대등하게 진행되다 새크라멘토 공격 삐걱거리는 틈을 타 맥컬럼이 12득점하는 등 포틀랜드 10연속 득점하며 리드. 블레이저스의 계속 앞서가는 가운데 카멜로 앤서니가 벤치에서 나와 점퍼 2개 포함 6득점. 릴라드와 멜로가 킹스의 골밑을 적극 공략하면서 파울을 유도해 버디 힐드 2파울, 네마냐 비엘리차는 교체 출전했는데 불과 몇 분 만에 3파울. 38-24 1쿼터 종료.

 

- 하산 화이트사이드의 공수 활약으로 7점차까지 좁혔으나 맥컬럼의 반격으로 다시 원상복귀. 여기에 릴라드, 유서프 너키치가 휴식 후 돌아오면서 점수차가 더욱 벌어졌다. 한때 21점차까지 났다가 66-49 전반 끝.

 

- 새크라멘토는 슛 난조에 턴오버가 속출했다. 그 사이 맥컬럼의 온파이어 모드가 나오며 리드폭이 30점까지 확대됐다. 화이트사이드 들어오면서 수비에서 안정을 찾고 조금씩 추격하다 93-69 3쿼터 종료. 디애런 팍스, 힐드, 마빈 배글리 모두 슛도 잘 들어가지 않고 존재감이 미미했다.

 

- 4쿼터 시작 후 할리버튼이 플로터 2개와 3점으로 추격의 선봉장 역할을 했다. 하지만 다시 슛 난조에 빠진 사이 포틀랜드 연속 10득점. 4쿼터 중반부터 가비지타임에 진입했다. 그럼에도 배글리는 끝까지 뛰었다. 지난 시즌 샌안토니오에서 뛰던 치메지 메투가 한 포제션에서 연속 블락을 해내고 스틸까지 하는 등 수비에서 강한 임팩트를 남겼다. 125-99 포틀랜드 승리.

 

포틀랜드

C. J. 맥컬럼: 37득점 3점 6/11, 데미언 릴라드: 17득점 6어시스트, 카멜로 앤서니: 13득점, 에네스 칸터: 11득점 15리바운드(6 공격), 유서프 너키치: 10득점 8리바운드 3스틸, 개리 트렌트 주니어: 10득점, 로버트 코빙턴: 6득점 8리바운드

 

새크라멘토

마빈 배글리 3세: 15득점 8리바운드, 타이리스 할리버튼: 12득점 8어시스트, 하산 화이트사이드: 11득점 8리바운드, 글렌 로빈슨 3세: 11득점, 해리슨 반즈: 10득점 7리바운드, 디애런 팍스: 10득점

 

 

 

 

 

 

 

 

 

 

 

 

 

GAME 140. 유타 재즈 (6-4) vs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2-8) : 2021년 1월 11일 경기. 리틀 시저스 아레나

 

- 데릭 로즈는 무릎 통증으로 결장했고 아킬레스건 통증으로 한동안 못 나오던 조 잉글스가 복귀했다.

 

- 디트로이트 슛이 하나도 안 들어가는 사이 2분 30초 만에 유타 9-0 리드. 디트로이트는 페인트존에서 빅맨들이 점수를 올려주고 제라미 그랜트 연속 3점으로 15-12로 추격했다. 하지만 이후 유타가 연속 15득점. 잉글스는 나오자마자 코너에서 3점을 넣더니 한 개를 더 추가했다. 34-19 1쿼터 종료.

 

- 사딕 베이 커리어 첫 8경기에서 3점 21개로 같은 구간 22개인 루카 돈치치와 라우리 마카넨에 이어 역대 3위. 원래 드웨인 케이시 감독은 그를 못 뽑을 줄 알고 워크아웃도 안 했다고. 피스톤스는 2쿼터 시작과 동시에 존디펜스를 가동했다. 지난 피닉스 전에서 그랬던 것처럼 수비전술 변화를 통해 반전의 계기를 마련하려는듯. 유타의 3점이 잠잠해지며 한때 11점차차까지 좁혀졌으나 디트로이트는 더욱 피치를 올려야할 타이밍에 결정력이 모자랐다. 오픈찬스는 제법 생겼으나 성과가 거의 없었다. 로즈의 빈 자리가 절실하게 느껴지는 부분. 57-40 전반 끝.

 

- 디트로이트는 4분 만에 13점차까지 추격. 다시 17점차로 벌어졌지만 3점은 여전히 들어가지 않는 와중에도 수비를 바탕으로 조금씩 격차를 줄였다. 그랜트와 베이의 꾸준한 득점으로 어느새 6점차를 만들며 74-68 3쿼터 종료.

 

- 4쿼터 시작 전 작전 지시하던 퀸 스나이더 감독은 선수들의 3쿼터 경기력이 상당히 마음에 들지 않는듯 화를 내며 작전판을 던져버리고 선수들에게 알아서 하라고 다그쳤다. 일단 첫 공격에서 마이크 콘리 3점. 하지만 그 이후로는 계속 빗나갔다. 양팀 슛 성공율 저조했지만 디트로이트 꾸역꾸역 득점하면서 한때 5점차를 만들었다. 아이재아 스튜어트는 인사이드에서 계속 수비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유타 다시 달아났으나 웨인 엘링턴 뱅크 3점으로 다시 5점차. 그러나 좋은 수비하고도 메이슨 플럼리는 플로터를 시도하다 루디 고베어에게 블락당했다. 이후 추격의 동력이 꺾이면서 계속 파울작전이 이어지다 96-86 유타 승리.

 

유타

도노반 미첼: 28득점 3점 4/8, 마이크 콘리: 22득점 6어시스트, 조던 클락슨: 18득점, 보얀 보그다노비치: 7득점 6리바운드, 데릭 페이버스: 6득점 14리바운드(5 공격), 루디 고베어: 4득점 19리바운드(6 공격) 4블락, 로이스 오닐: 0득점 8리바운드

 

디트로이트

제라미 그랜트: 28득점, 사딕 베이: 12득점, 블레이크 그리핀: 10득점 6리바운드, 메이슨 플럼리: 6득점 8리바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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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122. 피닉스 선즈 (6-3) vs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2-7) : 2021년 1월 9일 경기. 리틀 시저스 아레나

 

- 102.4점으로 리그 최소 실점 1위인 피닉스. 반면 119.1점으로 리그 최다 실점 5위인 디트로이트. 디트로이트는 피닉스를 상대로 7연승 중이다. 이는 디트로이트의 현재 특정팀 상대 최장 기록.

 

- 피닉스는 외곽에서 5/7로 호조를 보이고 디트로이트도 3점을 2개 넣었지만 딜런 라이트가 돌파, 컷인으로 8득점하는 등 인사이드에서 주로 득점이 나왔다. 피스톤스는 리그 턴오버 유도 4위팀 답게 초반부터 많은 스틸을 이끌어냈다. 쿼터 후반 투입된 제본 카터의 수비 압박에 디트로이트가 턴오버를 쏟아내며 29-20 1쿼터 종료.

 

- 지난 시즌까지 디트로이트의 멤버였던 랭스턴 갤로웨이는 전반에만 3점 5개 포함 17득점으로 맹활약했다. 크리스 폴은 스쿱 레이업으로 통산 18,941점째를 기록, 스카티 피펜을 제치고 득점 순위 60위로 올라섰다. 갤로웨이 등의 활약 덕분에 2쿼터 시작 6분 만에 54-31로 벌어졌다. 하지만 디트로이트는 타임아웃 이후 연속 13득점하며 54-44로 추격했다. 피닉스는 그렇게 잘 들어가던 3점이 디트로이트가 지역방어를 시작한 후부터 잠잠해졌다. 56-48 전반 끝.

 

- 디트로이트는 피닉스가 일찌감치 팀파울에 걸린 것을 이용해 자유투로 야금야금 추격하더니 3쿼터 3분을 남기고 데릭 로즈의 레이업으로 70-70 동점을 만들었다. 양팀 득점 저조한 가운데 76-72 3쿼터 종료. 2쿼터 중간부터 3쿼터 끝날 때까지 필드골 성공율 피닉스는 27%, 디트로이트는 37% 밖에 되지 않는다.

 

- 디트로이트의 존디펜스가 여전히 통하며 피닉스의 슛이 차갑게 식어 2:35 남기고 메이슨 플럼리의 팁인으로 88-89 역전. 캐머론 존슨이 피닉스의 4쿼터 첫 3점으로 재역전. 이후 속공 때 미캘 브리지스의 덩크로 4점차까지 벌어졌지만, 제라미 그랜트가 자유투로 2점차로 좁힌 뒤 페인트존까지 들어와 상대 수비의 시선을 끌어 플럼리에게 패스했고, 플럼리가 덩크로 마무리하며 93-93 동점이 됐다. 데빈 부커의 마지막 슛이 실패하며 승부는 연장전으로. 피닉스의 3점은 12/17로 시작했으나 이후 3/31로 성공율이 10%에도 미치지 못했다.

 

- 그랜트의 레이업과 3점 라인 밟고 던진 사딕 베이의 롱2로 93-97 디트로이트 리드. 이어서 베이의 3점까지 터지며 93-100으로 벌어졌다. 피닉스는 부커가 드라이브인 후 덩크를 작렬했으나, 이 과정에서 디안드레 에이튼이 그랜트를 밀어내 오펜스파울이 선언되며 노카운트. 피스톤스는 블레이크 그리핀의 스크린을 이용한 라이트의 레이업으로 9점차가 됐다. 부커의 자유투와 다리오 샤리치의 3점으로 98-104. 디트로이트의 공격 실패 후 리바운드를 잡은 부커가 코스트 투 코스트 드리블로 레이업을 넣으며 100-104. 그랜트가 1분 남기고 터프 레이업으로 100-106. 부커의 3점으로 103-106까지 쫓아갔으나, 그랜트가 코너 3점을 성공시켜 승부가 결정이 났다. 105-110 디트로이트 승. 

 

- 피닉스는 심판 판정에서 손해를 본 것은 사실인데 3점을 너무 많이 놓쳤다. 연장에서 에이튼의 쓸데없는 공격자파울 2개가 뼈아팠다. 2쿼터 중반 디트로이트가 맨투맨으로 수비할 때는 피닉스가 23점까지 리드했고 필드골 및 3점 성공율이 70%에 달했다. 그러나 지역방어 전환 후에는 디트로이트가 오히려 28점을 앞섰고 피닉스의 필드골은 33%, 3점은 14%에 그쳤다.

 

피닉스

데빈 부커: 23득점 3점 5/12, 랭스턴 갤로웨이: 17득점 3점 5/8, 디안드레 에이튼: 14득점 13리바운드, 다리오 샤리치: 12득점 6리바운드, 크리스 폴: 11득점 7리바운드 9리바운드, 캐머론 존슨: 10득점 3블락, 미캘 브리지스: 6득점 8리바운드

 

디트로이트

제라미 그랜트: 31득점 10리바운드, 블레이크 그리핀: 16득점 12리바운드, 딜런 라이트: 16득점 6어시스트, 메이슨 플럼리: 12득점 6리바운드 3스틸, 사딕 베이: 10득점

 

 

 

 

 

 

 

 

 

 

 

 

 

GAME 123. 워싱턴 위저즈 (2-7) vs 보스턴 셀틱스 (7-3) : 2021년 1월 9일 경기. TD 가든

 

- 보스턴은 원정 4경기를 3승 1패로 마치고 드디어 홈 TD 가든으로 돌아왔다. 브래들리 빌과 제이슨 테이텀, 세인트루이스 출신의 득점기계계들의 대결이다. 보스턴은 로버트 윌리엄스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그랜트 윌리엄스와 트리스탄 탐슨은 안전 프로토콜로 결장한다. 다니엘 타이스가 센터로 나오고 세미 오젤레이도 스타팅으로 출전.

 

- 빌과 테이텀 모두 초반부터 컨디션이 좋다. 빅맨이 모자라 평소에는 가비지타임에나 나오던 타코 폴이 백업으로 출전했다. 나오자마자 러셀 웨스트브룩의 덩크 시도를 블락했다. 테이텀은 백투백 3점 성공. 빌은 자기보다 13cm가 더 큰 테이텀의 슛을 블락하기도 했는데, 다음 공격에서는 테이텀이 빌을 앞에 두고 페이더웨이를 적중시켰다. 보스턴은 한때 10점차 리드했으나 연속 오펜스파울 나오는 등 공격 실패가 이어지면서 워싱턴이 1점차로 추격하기도 했다. 28-33 1쿼터 종료. 

 

- 타코는 제일런 브라운의 패스를 받아 앨리웁 덩크를 하더니 이어진 수비에서는 로빈 로페즈의 슛을 시원하게 체이스다운 블락해냈다. 다비스 베르탄스의 골밑슛도 블락하며 어느새 3블락을 달성했다. 공격에서는 테이텀이 쉬는 사이 브라운이 성공적인 미드레인지 게임을 가져갔다. 타코에게서 3개의 블락을 당한 이후 워싱턴의 페인트존 공격이 위축됐다. 빌과 웨스트브룩 외 나머지 선수들의 득점은 꾸준하지 못하고 단발성에 그치며 47-66 전반 끝. 테이텀이 1쿼터 14득점(+2쿼터 5득점), 브라운이 2쿼터에만 13득점하는 등 번갈아가며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 보스턴은 종료 3초도 남지 않았을 때 위닝샷으로 승리한 경우가 지난 시즌 72경기 중 한 번 뿐이었는데, 이번 시즌은 겨우 9경기 치르는 동안 벌써 세 번이나 나왔다. 지난 시즌 30개 팀 가운데 같은 상황에서 위닝샷을 세 번 넣은 팀은 없었다.

 

- 3쿼터 공격은 빌 vs 셀틱스 구도로 진행됐다. 간간이 하치무라 루이가 득점해주지만 미미한 수준이었다. 빌은 어느새 30득점을 돌파했다. 타코 앞에서 레이업을 넣는 등 거침이 없다. 빌의 37득점 활약 덕분에 20점 이상 나던 점수차를 조금이나마 줄이고 81-96 3쿼터 종료.

 

- 4쿼터 시작 2분도 지나기 전에 88-98이 됐다. 빌에게만 의존하지 않고 베르탄스와 이쉬 스미스 등의 득점 만으로 해냈다. 빌이 쉬러 들어간 사이 턴오버를 유도하며 빠른 템포의 반격으로 95-99까지 추격했다. 팀의 공격이 정체에 빠져있을 때 페이튼 프리차드가 수비를 앞에 두고 딥쓰리를 성공시켰다. 다시 보스턴이 10점차로 달아났으나 베르탄스의 3점 2개로 워싱턴이 또 한 번 추격했다. 그러나 쉬고 돌아온 빌이 잠잠하며 107-116 보스턴 승리.

 

워싱턴

브래들리 빌: 41득점 3점 4/9, 하치무라 루이: 17득점, 다비스 베르탄스: 13득점 3점 4/9, 러셀 웨스트브룩: 12득점 8어시스트, 이쉬 스미스: 8득점 3스틸, 토마스 브라이언트: 7득점 8리바운드

 

보스턴

제이슨 테이텀: 32득점, 제일런 브라운: 27득점 13리바운드, 마커스 스마트: 13득점, 페이튼 프리차드: 11득점 3점 3/3, 다니엘 타이스: 10득점 6리바운드, 자본테 그린: 7득점 3스틸, 타코 폴: 4득점 7리바운드 3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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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112.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1-7) vs 밀워키 벅스 (5-3) : 2021년 1월 7일 경기. 파이서브 포럼

 

- 두 팀의 2차전 경기. 디트로이트는 딜런 라이트 선발 출전. 야니스 아데토쿤보는 첫 6경기에서 페인트존 득점이 평균 12점이었는데, 지난 경기에서는 30득점을 올렸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극렬 지지자들의 국회의사당 난입 사건과 관련해 사회적 정의에 대한 의사표시로 밀워키가 점프볼을 따내고 공격권을 포기했다. 그리고 양팀 선수들은 물론 코칭 스탭들도 한쪽 무릎을 꿇었다. 디트로이트의 첫 공격 때도 마찬가지였다. 

 

- 첫 3분간 밀워키 2-12 리드. 디트로이트는 웨인 엘링턴의 레이업을 제외한 모든 슛이 실패했다. 밀워키는 패스로 게임을 물흐르듯 풀어가며 쉽게 득점했다. 쿰보 3점도 성공. 그러나 디트로이트는 라이트를 시작으로 엘링턴, 제라미 그랜트, 사딕 베이가 3점을 넣으며 25-27로 추격했다. 밀워키는 빠른 템포의 공격, 인사이드 공략으로 33-44 1쿼터 종료.

 

- 지난 경기 활약 없었던 조던 워라는 오늘은 2쿼터에 3점 2개를 성공시켰다. 블레이크 그리핀은 2쿼터 4분을 남기고 자유투로 겨우 1득점을 올렸다. 밖에서 쏘는 슛도 안 들어가고 그렇다고 인사이드에서 밀워키 수비를 상대로 제대로 된 공격을 시도하지 못한다. 공이 없을 때는 밖에서 꿔다놓은 보릿자루 마냥 서있다. 바비 포티스는 내외곽을 가리지 않고 득점을 성공시켰다. 지난 시즌 뉴욕에서 뛸 당시와 다르게 슛 올라갈 때 자신감이 넘친다. 밀워키 주전과 벤치 모두 폭발하며 56-82 전반 끝. 벌써 이번 시즌 두번째 전반 80득점 이상.

 

- 어느 순간부터 밀워키의 3점 연습장이 된 파이서브 포럼. 밀워키는 경기당 3점 성공 17.0개와 성공율 43.6%로 1위, 시도는 40.0개로 4위. 7경기 중 3경기에서 3점을 20개 이상 만들어냈다. 3쿼터 2:40까지 디트로이트는 3점 7/29, 밀워키도 똑같이 29개를 시도했는데 16개 성공. 82-108 3쿼터 종료. 그리핀은 밖에서 무리한 3점 시도를 하지 않고 인사이드에서 파울을 얻어낸다든지, 공을 갖고 있다가 컷인하는 동료들에게 뿌려주는 플레이가 좋았다.

 

- 타나시스 아데토쿤보는 3쿼터 막판부터 나와서 덩크 4개로 8득점. 베이는 4쿼터에 3점 3개를 성공시켰다. 지금까지 인사이드에서 득점하는 장면은 별로 기억이 나지 않는데 3점 라인 밖에서는 활약이 대단하다. 30점차까지 났다가 많이 좁혀졌지만 115-130 밀워키 승리.

 

디트로이트

제라미 그랜트: 31득점 10리바운드, 사딕 베이: 20득점 10리바운드 3점 6/10, 웨인 엘링턴: 12득점, 데릭 로즈: 10득점, 아이재아 스튜어트: 5득점 7리바운드

 

밀워키

야니스 아데토쿤보: 25득점 8리바운드, 크리스 미들턴: 23득점 7어시스트 3점 5/6, 브룩 로페즈: 17득점 3점 4/7, 바비 포티스: 16득점 10리바운드, 조던 워라: 11득점 3점 3/3, 즈루 할러데이: 10득점 6어시스트, D. J. 어거스틴: 8득점 6어시스트

 

 

 

 

 

 

 

 

 

 

 

 

GAME 113.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 (3-4) vs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4-4) : 2021년 1월 7일 경기. 스무디킹 센터

 

- 지난 경기 막판 턴오버를 쏟아내며 결국 인디애나에 역전패한 뉴올리언스. 스탠 밴 건디 감독은 볼 간수를 잘해야한다며 쓴소리를 남겼다. 브랜든 잉그램은 25득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 기록 중인데, 리그에서 이 기록을 충족하는 선수는 잉그램 외에 루카 돈치치와 야니스 아데토쿤보 뿐이다.

 

- 오클라호마는 첫 3분간 3점 4개로 12득점하며 12-7로 리드했다. 하지만 3점 행진이 끊어지자 뉴올리언스가 12-18로 역전했다. 자이언 윌리엄슨은 페인트존에서만 8득점을 올렸다. OKC는 극단적으로 3점을 시도하며 4분 가까이 무득점에 그쳤다. 썬더는 3점 6/17, 펠리컨스는 3/4로 극명한 차이를 보이며 26-34 1쿼터 종료.

 

- 조쉬 하트는 레이업하다가 공중에서 아이재아 로비에게 공격자파울을 범했다. 무릎으로 로비의 영 좋지 못한 곳을 가격했다. 하필 가장 가까이에 있던 여자 심판이 지적했다. 뉴올리언스 지역방송 캐스터 조엘 마이어스는 '로블로'라고. WWE가 연상된다. 하미두 디알로를 수비하다 착지 잘못한 J. J. 레딕은 부상을 당해 라커룸으로 이동했다. 조금씩 추격하던 오클라호마는 디알로의 레이업으로 42-41로 역전했다. 3점으로 계속 두들기고 뉴올리언스의 턴오버 때 빠른 역습으로 득점을 이어갔다. 하지만 몇 분 지나지 않아 니킬 알렉산더 워커의 연속 득점과 잉그램의 점퍼로 뉴올리언스가 47-49로 재역전했다. 잉그램은 조금의 틈만 생기면 바로 점퍼를 시도하는데 3개를 연속으로 집어넣었다. 54-59 전반 끝.

 

- 3쿼터 시작후 대리어스 베이즐리 3점과 스틸 후 3점 플레이, 다시 3점, 점퍼로 11득점하며 65-59로 OKC 리드. 알 호포드는 스티븐 아담스를 마크하면서도 자이언을 주시하다 그쪽으로 볼이 투입되면 바로 자이언을 꼼짝 못하게 막고, 잉그램에게 공이 가면 또 그의 슛을 방해하는 놀라운 수비능력을 보였다. 페인트존에 한 발을 걸치고 왔다갔다 하며 교묘하게 수비자 3초룰을 피한다. 잉그램이 점퍼를 성공시키자 이번에는 셰이 길져스 알렉산더가 8득점하며 84-72로 리드했다. 오클라호마는 3쿼터 들어 3점 라인 안쪽에서 쏘는 빈도가 늘었다. 88-78 3쿼터 종료. 양팀 턴오버에서 차이 발생. OKC는 7개, 뉴올리언스는 14개로 두 배나 많다. 상대 턴오버에 의한 득점도 오클라호마가 24-4로 압도했다.

 

- 좋아진 뉴올리언스의 수비에 오클라호마 계속 슛 실패, 턴오버 연발하며 88-87 1점차로 좁혀졌다. 그러나 마이크 무스칼라가 3연속 3점을 성공시키며 1분도 안 돼 97-87로 벌어졌다. 영점이 제대로 잡혔는지 트랜지션 3점도 들어간다. 하지만 주전들 투입한 펠리컨스가 97-96으로 다시 추격하고 론조 볼의 앤드원으로 97-99 역전. 평균 8.2리바운드로 가드 중 4위인 하트의 리바운드 능력이 추격 과정에서 큰 힘이 됐다.

 

- 아담스가 공격리바운드 후 앤드원으로 100-104가 됐으나, 호포드의 3점으로 쫓아갔다. 아담스는 훅샷으로 커리어 첫 트리플더블을 달성했다. SGA의 앤드원으로 1:20 남기고 106-106 동점이 됐다. 잉그램은 하프라인 뒤에서부터 대쉬하다 멈춰서 점퍼를 넣고, SGA는 영리한 3점 파울 유도로 자유투 3개를 얻어 모두 성공시키며 109-108로 리드했다. 자이언의 골밑슛으로 뉴올리언스가 다시 역전했으나, 조지 힐이 골밑 돌파하다 자유투를 얻어 111-110으로 역전했다. 니킬 알렉산더 워커의 마지막 3점 시도가 실패하며 오클라호마가 승리했다. 뉴올리언스는 두 경기 연속 접전 끝에 역전패하고 말았다.

 

오클라호마

셰이 길져스 알렉산더: 21득점 9어시스트 5스틸, 대리어스 베이즐리: 20득점 12리바운드, 마이크 무스칼라: 18득점 3점 5/7, 조지 힐: 13득점, 알 호포드: 8득점 7리바운드 3블락

 

뉴올리언스

자이언 윌리엄슨: 29득점 6리바운드 3스틸, 브랜든 잉그램: 24득점 11리바운드, 론조 볼: 15득점, 에릭 블렛소: 13득점, 니킬 알렉산더 워커: 13득점, 스티븐 아담스: 10득점 11리바운드 10어시스트, 조쉬 하트: 0득점 10리바운드 3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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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98.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1-6) vs 밀워키 벅스 (4-3) : 2021년 1월 5일 경기. 파이서브 포럼

 

- 밀워키는 이번 시즌 경기당 3점 성공 18.0개, 3점 성공율 43.9%로 두 부문 모두 리그 1위. 시도는 41.0개로 리그 3위이다. 6경기 중 3경기에서 3점 20개 이상 적중. 성공율 40% 이상인 선수가 10명이나 된다. 2위가 7명인 레이커스라 다소 의외. 공격리바운드도 지난 시즌 9.5개로 25위였던 것이 11.7개로 늘어나면서 6위까지 급상승했다.

 

- 디트로이트는 웨인 엘링턴이 선발로 출전. 밀워키는 2018-19 시즌부터 같은 센트럴 디비전에 속한 팀들을 상대로 28승 3패를 기록 중이다. 밀워키를 상대로 단 한 번이라도 승리해본 팀은 인디애나(2승), 클리블랜드(1승) 뿐이다.

 

- 극초반 디트로이트가 9-6으로 리드하기도 했지만 제라미 그랜트가 파울트러블로 조기 교체된 후 줄곧 밀워키가 리드했다. 늘 그렇듯 야니스 아데토쿤보는 팀의 처음 6점을 모두 넣는 등 적극적인 공격으로 10득점을 올렸다. 26-33 1쿼터 종료.

 

- 밀워키가 연속 12득점하며 리드폭을 벌렸지만 휴식을 취한 주전들이 돌아오자 디트로이트가 조금씩 점수를 만회했다. 쿰보는 오늘따라 더욱 적극적인 모습이다. 2쿼터 반쯤 지난 시점에서 이미 23득점, 필드골 10/11. 3점 하나 놓친 것을 빼고 나머지는 페인트존과 그 주변에서 모든 슛을 넣었다. 조던 워라는 로테이션에 포함되어 벤치에서 나왔으나 찬스를 모두 놓쳤다. 쿰보는 3점도 성공시키며 18분 만에 30득점. 56-67 전반 끝. 양팀 두자릿수 득점한 선수가 한 명씩인데 디트로이트는 엘링턴이 11득점. 차이가 너무 크다.

 

- 킬리언 헤이즈는 즈루 할러데이를 수비하다 부상을 입고 라커룸으로 들어갔다. 디트로이트는 점수차를 좁히지 못하고  80-97 3쿼터 종료.

 

- 디트로이트 3연속 3점으로 8점차까지 추격해 밀워키가 조기에 주전들을 불러들이지 못하게 한다. 하지만 대세에는 영향을 주지 못하며 115-125 밀워키 승. 디트로이트는 베스트 멤버가 아니었음에도 밀워키를 상대로 잘 싸웠다. 특히 그동안 늘 아쉬운 모습만 보였던 세이쿠 둠부야의 활약이 좋았다. 앞으로 이대로만 성장했으면 한다.

 

디트로이트

제라미 그랜트: 24득점 3블락 3점 4/10, 데릭 로즈: 24득점 8어시스트, 웨인 엘링턴: 13득점, 스비 미하일류크: 13득점, 세이쿠 둠부야: 13득점, 메이슨 플럼리: 4득점 8리바운드 6어시스트

 

밀워키

야니스 아데토쿤보: 43득점 9리바운드, 크리스 미들턴: 19득점 9리바운드, 즈루 할러데이: 15득점 6리바운드 7어시스트 3스틸, D. J. 어거스틴: 11득점 6어시스트 3점 3/3, 바비 포티스: 10득점 8리바운드, 브린 포브스: 10득점, 브룩 로페즈: 8득점 7리바운드, 단테 디빈첸조: 5득점 9어시스트

 

 

GAME 99. 인디애나 페이서스 (5-2) vs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4-3) : 2021년 1월 5일 경기. 스무디킹 센터

 

- 새로운 감독 부임으로 달라진 두 팀. 인디애나의 오펜시브 레이팅은 지난 시즌 110.0(19위)에서 112.6(6위)로 상승했고, 뉴올리언스의 디펜시브 레이팅은 111.8(21위)에서 103.7(4위)로 몰라보게 좋아졌다. 경기당 실점도 102.0점으로 리그 3위.

 

- 두 팀 초반부터 공을 따내기 위한 다툼이 치열하다. 마일스 터너가 일찍 파울트러블에 걸리며 인디애나에 불리할듯 보였으나 생각보다 선전한다. 론조 볼은 3점 2개 포함 8득점. 스티븐 아담스와 자이언 윌리엄슨은 7.0개의 공격리바운드를 합작해 두 명 합산 기록 기준 리그 1위. 뉴올리언스는 역시 공격리바운드에서 우위, 브랜든 잉그램과 볼을 앞세워 초반 리드를 가져갔다. 하지만 이후 굳건한 수비로 펠리컨스의 공격을 막고 역습으로 인디애나가 역전하며 26-24 1쿼터 종료.

 

- 도만타스 사보니스까지 2파울. 그동안 잘 안 나오던 자칼 샘슨이 투입됐다. 스핀무브에 이은 레이업 등 나름 괜찮은 활약. 하지만 도마가 세번째 파울을 범하며 비상이 걸렸다. 자이언 윌리엄슨의 우당탕탕 포스트업 공격으로 인한 피해자가 많다. 빅맨들의 파울트러블에도 맬컴 브록던, T. J. 맥코넬의 활약으로 53-51 전반 끝. 뉴올리언스는 잭슨 헤이즈가 파울에 대한 두려움으로 적극성이 떨어진 인디애나 빅맨진을 상대로 잘 해줬고 조쉬 하트도 리바운드를 연거푸 따냈지만, J. J. 레딕의 부진이 계속 됐다.

 

- 자이언은 골밑으로 계속 돌진한다. 도마는 몸을 피하고 점수를 줬으나, 블락에 대한 본능이 강한 터너는 막다가 파울 2개를 추가하며 5파울에 걸렸다. 인디애나는 자이언을 막기 위해 지역방어로 수비를 전환하고 3점으로 버틴다. 자이언을 앞세운 뉴올리언스 공격의 예봉이 무뎌지며 페이서스가 한때 역전했다가 잉그램의 연속 득점으로 다시 펠리컨스가 리드. 그러다 79-77로 3쿼터 종료.

 

- 4쿼터 시작 후 레딕의 3점이 드디어 터지며 뉴올리언스 역전. 그러나 펠리컨스의 인바운드 패스 때 맥코넬이 끈질기게 따라붙으며 스틸과 차징 유도로 두 번 연속 공격권을 빼앗았고, 이는 덩크와 브록던의 3점으로 이어졌다. 만약이지만 뉴올리언스가 두 번 다 공격을 성공시켰다면 최소 4득점은 했을테니 9점을 손해본 셈. 이어서 브록던과 덕 맥더멋의 3점으로 인디애나 92-85로 리드. 하지만 뉴올리언스가 조금씩 추격하더니 론조의 3점으로 94-96으로 역전. 론조 3점이 또 터지고 잉그램의 앤드원으로 4분 남기고 94-104로 도망갔다. 인디애나는 설상가상으로 사보니스가 6반칙 퇴장당했다.

 

- 점수차는 10점인데 남은 시간은 4분. 사보니스도 없어 누가 봐도 뉴올리언스에 유리한 상황. 그러나 인디애나는 터너가 인사이드에서 상대 공격을 두 차례나 막아내고 6점차에서 빅터 올라디포의 딥쓰리가 들어가며 3점차. 20초도 남지 않아 파울작전을 예상했지만 풀코트프레스로 스틸해낸 뒤 터너가 3점을 넣어 6.9초를 남기고 106-106 동점을 만들어냈다. 남은 시간 두 팀 공격 모두 실패하며 연장행.

 

- 잉그램 득점, 터너 득점, 잉그램 득점, 터너 3점 플레이로 111-110 인디애나 리드. 인디애나가 도망갈 찬스를 두 번이나 날리자 잉그램이 점퍼를 넣으며 111-112로 다시 역전. 올라디포가 돌파에 이은 레이업으로 113-112로 재역전. 에릭 블레소가 어깨 충돌 후 넘어진 사이 올라디포가 3점을 넣으며 1:06 남기고 116-112. 하지만 자이언이 터너에게 6반칙을 안기며 레이업 성공. 116-114. 자유투는 놓쳤지만 아담스가 타임까지 부르며 공격리바운드를 따냈다. 공격권이 한 번씩 왔다갔다가 론조의 레이업으로 116-116 동점. 인디애나는 브록던이 공격시간을 다 쓰고 플로터로 118-116을 만들었다. 남은 시간이 1.7초인데 뉴올리언스에게는 타임아웃이 없었다. 상대 페인트존에 있는 자이언을 향해 공이 날아갔지만 인디애나 수비가 쳐내며 그대로 경기 끝. 인디애나는 두 빅맨이 퇴장당하고도 혈투 끝에 원정에서 갚진 승리를 따냈다.

 

인디애나

빅터 올라디포: 25득점 6어시스트 3점 5/11, 맬컴 브록던: 21득점 7리바운드 11어시스트 3스틸 3점 4/9, 도만타스 사보니스: 19득점 11리바운드 7어시스트, 마일스 터너: 17득점 3블락, 덕 맥더멋: 11득점, 저스틴 할러데이: 9득점 7리바운드,  T. J. 맥코넬: 6득점 3스틸

 

뉴올리언스

브랜든 잉그램: 31득점 8어시스트, 자이언 윌리엄슨: 24득점 10리바운드, 론조 볼: 18득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 3점 4/6, 에릭 블렛소: 12득점 11리바운드, 스티븐 아담스: 10득점 8리바운드 3스틸, 조쉬 하트: 3득점 10리바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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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84. 보스턴 셀틱스 (4-3) vs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1-5) : 2021년 1월 4일 경기. 리틀 시저스 아레나

 

- 두 팀의 맞대결 2차전. 뇌진탕 프로토콜로 결장했던 블레이크 그리핀 복귀. 

 

- 초반부터 슛이 상당히 잘 들어가는 두 팀. 1차전에서 1쿼터 12득점에 그쳤던 보스턴, 오늘은 4분 만에 12득점을 올렸다. 제라미 그랜트가 1쿼터에만 3점 2개를 포함해 필드골 5개를 모두 넣으며 12득점. 보스턴에서는 제일런 브라운이 상당히 좋다. 31-33 1쿼터 종료.

 

- 보스턴의 루키 페이튼 프리차드 수비력이 대단하다. 디트로이트 가드들은 그와 매치업될 때마다 돌파에 애를 먹는다. 더블팀 타이밍도 적절하다. 정작 본인은 작은 체구에도 어깨로 밀어내면서 돌파를 잘한다. 디트로이트 신인들도 아직 초반이지만 활약이 대단하다. 아이재아 스튜어트는 경기당 6.7개로 루키 가운데 리바운드 1위. 킬리언 헤이즈는 4.0개로 어시스트 공동 2위, 사딕 베이는 3점슛 10개로 2위에 올라있다.

 

- 제이슨 테이텀의 2쿼터 집중력이 엄청나다. 백업으로 나온 잘릴 오카포도 골밑에서 좋은 활약. 2쿼터 막판은 다시 브라운이 활약할 차례. 디트로이트는 4분간 필드골을 넣지 못했다. 61-57 전반 끝. 브라운 22득점, 테이텀 13득점. 디트로이트는 2쿼터에는 한 점도 넣지 못한 그랜트의 12득점이 팀내 최다. 

 

- 후반 시작하자마자 디트로이트는 연속 스틸에 조쉬 잭슨이 5득점하며 61-62로 역전했다. 하지만 레이업 후 플로어에 떨어지면서 무릎 근처에 부상을 입은 잭슨은 교체됐다. 블레이크 그리핀은 3점 2개를 넣었으나 나머지 선수들은 페인트존 밖에서의 득점이 거의 없었다. 그랜트는 1쿼터에 타오르더니 이후 잠잠하다. 보스턴이 다시 역전하더니 81-73으로 점점 벌어져. 3쿼터 후반 들어 데릭 로즈를 중심으로 디트로이트의 공격이 살아났다. 한 번이라도 코트를 밟은 12명의 선수가 모두 득점을 하는가 하면 수비도 잘되며 87-86까지 추격. 91-88 3쿼터 종료. 이 정도면 디트로이트도 해볼 만한 점수차다.

 

- 두 팀의 1차전에서 보스턴은 4쿼터 17득점에 그쳤다. 세미 오젤레이가 4쿼터에만 3점 3개를 넣었다. 디트로이트는 세이쿠 둠부야가 웬일로 3점을 2개나 넣으며 반격. 그것도 하나는 1점차로 추격하는 중요한 3점이었다. 지난 시즌 보스턴을 상대로 커리어 하이인 24득점을 했다. 4쿼터에만 13점을 넣은 스비 미하일류크도 백투백 3점으로 108-111. 보스터은 한 포제션에서 4득점하며 4점을 리드했으나, 디트로이트는 42.2초를 남기고 자유투가 좋지 않은 메이슨 플럼리가 두 개를 모두 넣으며 117-118로 앞서갔다. 하지만 브라운이 3점을 적중시켜 120-118이 됐고, 그랜트의 자유투로 120-120 동점. 테이텀이 점퍼를 성공시키며 122-120. 그리핀이 먼거리에서 3점을 던졌지만 블락당하며 그대로 경기가 끝났다. 보스턴이 승리하며 두 팀은 이번 2연전에서 1승씩을 나눠가졌다. 테이텀은 24득점에 커리어 하이인 12어시스트를 곁들이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보스턴

제일런 브라운: 31득점 3점 5/8, 제이슨 테이텀: 24득점 8리바운드 12어시스트 3점 4/8, 마커스 스마트: 17득점 10리바운드, 다니엘 타이스: 15득점, 트리스탄 탐슨: 12득점 11리바운드, 세미 오젤레이: 11득점

 

디트로이트

제라미 그랜트: 22득점 6리바운드, 스비 미하일류크: 15득점, 블레이크 그리핀: 13득점, 메이슨 플럼리: 13득점 8리바운드, 조쉬 잭슨: 13득점, 데릭 로즈: 13득점 8어시스트

 

 

 

 

 

 

 

 

 

 

 

GAME 85. 워싱턴 위저즈 (2-5) vs 브루클린 네츠 (3-4) : 2021년 1월 4일 경기. 바클레이스 센터

 

- 케빈 듀란트와 러셀 웨스트브룩의 대결. 웨스트브룩이 오클라호마 시티를 떠난 이후 첫 맞대결이다.

 

- 티모테 루와우 카바로가 스타팅으로 나와 3점 찬스는 많이 나는데 성공율은 그닥 좋지 않다. 듀란트와 카이리 어빙은 TLC에 대한 믿음을 강조했다. 일단 1쿼터에 1개 성공. 듀란트와 어빙 모두 컨디션이 좋아보인다. 스캇 브룩스 감독은 웨스트브룩에 대한 판정에 강하게 어필하다 테크니컬 파울을 받았다. 29-28 1쿼터 종료.

 

- 2쿼터 시작하자마자 달리는 워싱턴. 1분 30초 만에 웨스트브룩의 3점, 다비스 베르탄스의 3점, 웨스트브룩의 레이업, 로빈 로페즈의 3점이 나오며 순식간에 몰아붙였다. 베르탄스는 3점 3/5. 최근 부진한 캐리스 르버트는 오늘도 소득이 거의 없다. 주전들이 돌아오면서 브루클린은 다시 추격에 박차를 가했다. 듀란트가 들어와서 어시스트를 뿌리고 특히 그의 패스를 받은 TLC의 3점으로 55-55 동점을 만들었다. 어마어마한 득점 공방을 벌이다 70-71로 전반 끝. 두 팀 2쿼터 점수만 41-43이었다. 네츠 역사상 한 쿼터에 40득점을 하고 40실점을 한 것은 NBA 편입 후 네번째이다.

 

- 어빙과 듀란트는 더블팀이 들어오면 바로 패스를 빼주는데 가장 큰 수혜자가 바로 TLC였다. 3쿼터에만 3점 4개를 모두 성공시켰다. 하치무라 루이는 두 차례나 듀란트를 앞에 두고 페이더웨이를 성공시키기도. 듀란트는 개막전부터 5경기 연속 20+ 득점 행진. 네츠 최장 기록은 2007-08 시즌의 리처드 제퍼슨과 지난 시즌의 어빙이 세운 8경기 연속. 네츠는 쿠터 마지막에 어빙이 아무도 없는 곳으로 던진 어이없는 인바운드 패스를 포함해 3쿼터에만 9개의 턴오버를 범하는 등 분위기가 좋지 않다. 그러나 워싱턴은 좋은 기회를 다 날리며 94-93으로 3쿼터 종료.

 

- 워싱턴은 매 경기 4쿼터 36.2실점으로 리그 꼴찌인 반면 브루클린은 29.5득점으로 리그 3위. 웨스트브룩은 상당히 적극적인 공격을 펼친다. 슛동작에서 파울콜도 잘 받아낸다. 네츠 선수들은 오늘 콜에 대한 불만이 많아보인다. 앞서던 워싱턴은 실수를 쏟아내면서 조 해리스의 3점으로 111-112 역전. 워싱턴이 다시 뒤집으며 4점차로 앞섰으나, 해리스가 3점을 추가하고 듀란트의 자유투로 118-119 재역전. 브래들리 빌이 레이업을 넣어 재차 앞서자 듀란트의 아울렛 패스를 받은 TLC의 레이업으로 121-122. 빌이 인사이드에서 수비의 시선을 끌어모은 후 노마크인 토마스 브라이언트에게 패스, 브라이언트는 덩크로 마무리했다. 14초 남기고 123-122 워싱턴 리드. 시간적 여유가 있던 브루클린은 타임아웃 후에도 상대 진영이 아닌 자기 진영 끝에서 공격을 시작했다. 그러나 어빙의 3점이 빗나가고 공격리바운드 후 듀란트의 점퍼마저 실패하며 워싱턴이 박빙의 승부에서 승리했다.

 

워싱턴

브래들리 빌: 27득점 10리바운드, 러셀 웨스트브룩: 24득점 10어시스트, 토마스 브라이언트: 21득점 14리바운드, 하치무라 루이: 15득점, 다비스 베르탄스: 15득점 6리바운드 3점 4/10

 

브루클린

카이리 어빙: 30득점 10어시스트, 케빈 듀란트: 28득점 11리바운드 7어시스트, 조 해리스: 16득점 3점 4/8, 티모테 루와우 카바로: 14득점 3점 4/5, 재럿 앨런: 14득점 11리바운드 4블락, 캐리스 르버트: 6득점 3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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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68. 멤피스 그리즐리스 (2-3) vs 샬럿 호네츠 (2-3) : 2021년 1월 2일 경기. 스펙트럼 센터

 

- 샬럿은 연한 민트색의 새로운 시티 에디션 져지를 입고 경기에 나선다. 멤피스는 브랜든 클라크가 선발로 나오고 그레이슨 앨런은 결장한다.

 

- 양팀 처음 3분간은 슛이 거의 안들어가더니 그 구간을 지나자 공격이 원활하게 돌아가기 시작했다. 멤피스는 부상 선수들이 속출하며 로스터에 9명 밖에 남지 않아 평소 같으면 로테이션에 포함되지 않는 선수들까지 긁어모아서 출전시켰는데 21-10으로 앞섰다. 하지만 오래지나지 않아 한계를 드러내며 23-19로 1쿼터 종료.

 

- 비스막 비욤보가 적극적으로 공격을 시도하는 모습. 들어가지는 않았지만 3점도 시도하는 장면이 나왔다. 디본테 그래햄이 몇 경기째 계속 부진한 가운데 라멜로 볼은 좋은 활약을 펼쳤다. 53-47로 전반 끝. 비욤보는 전반에만 공격리바운드를 5개나 잡고 팀 내 가장 많은 득점을 올렸다. 멤피스는 카일 앤더슨이 내외곽을 넘나들며 득점을 올렸고, 벤치에서는 데스먼드 베인이 팀의 리드에 일조했다.

 

- 테리 로지어 역시 3쿼터까지 눈에 띌 만한 장면을 만들어주지 못하는 사이 멤피스가 20점 가까이 달아났다. 지난 시즌에 비해 부진하던 브랜든 클라크는 테일러 젠킨스 감독의 기용 의도대로 높이에서 우위를 점하며 멤피스의 연속 득점에 기여했다. 딜런 브룩스도 연속 3점으로 현재까지 이번 시즌 들어 가장 공격적인 모습을 보였다. 83-67로 3쿼터 종료.

 

- 샬럿은 4쿼터 들어 풀코트프레스 등 강한 수비로 4연속 턴오버를 이끌어내는 등 연속 9점을 올렸으나 이후 중장거리 슛이 잘 안 들어가며 멤피스에게 다시 흐름을 내주고 말았다. 결국 108-93으로 멤피스의 승리.

 

멤피스

딜런 브룩스: 21득점 3스틸 3점 5/10, 카일 앤더슨: 18득점 11리바운드, 브랜든 클라크: 15득점, 요나스 발란슈나스: 14득점 10리바운드, 골귀 졩: 14득점 8리바운드, 데스먼드 베인: 10득점, 타이어스 존스: 6득점 12어시스트

 

샬럿

비스막 비욤보: 16득점 12리바운드(7 공격), 라멜로 볼: 15득점 6어시스트, 고든 헤이워드: 14득점, 케일럽 마틴: 14득점, P. J. 워싱턴: 10득점

 

 

 

 

 

 

 

 

 

 

GAME 69. 보스턴 셀틱스 (3-3) vs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1-4) : 2021년 1월 2일 경기. 리틀 시저스 아레나

 

- 두 팀의 2연전 첫 경기. 4연패 중인 디트로이트가 블레이크 그리핀이 뇌진탕 프로토콜로 결장한 상황에서 난적 보스턴을 만나 첫 승을 올릴 수 있을지. 발목부상을 당했던 킬리언 헤이즈가 복귀한 것이 그나마 플러스 요인이다.

 

- 제라미 그랜트는 시즌 첫 4경기에서 91점을 올려 팀 역대 6위에 올랐다. 1위는 1980년대의 득점기계 애드리안 댄틀리의 106점. 2위부터는 벤 고든, 그랜트 힐, 아이재아 토마스, 립 해밀턴 순.

 

- 보스턴은 무슨 일인지 1쿼터 초반 공격이 어수선하게 돌아가는 가운데 턴오버를 연발하며 처음 4분간 2-9. 그랜트가 백투백 3점을 넣는 등 10점을 올리고 디트로이트는 3분간 연달아 12점을 추가했다. 12-27로 1쿼터 종료. 보스턴은 1쿼터 필드골이 5/19로 26.3%에 그쳤다. 이번 시즌 모든 쿼터 중 최악이었다.

 

- 스비 미하일류크의 연속 3점으로 14-35까지 벌어졌다. 데릭 로즈가 휴식 후 돌아온 그랜트와 함께 2쿼터 공격을 주도하며 40-55로 전반 끝. 막판에 제이슨 테이텀과 제일런 브라운이 살아났기에 망정이지 두 선수의 분전이 아니었다면 20점차 이상 열세로 3쿼터를 맞이할 뻔 했다.

 

- 사장을 역임하는 등 32년간 피스톤스를 위해 일하고 그 후에도 MLB팀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NHL의 디트로이트 레드윙스에서 구단 사무를 관장했던 탐 윌슨이 은퇴한다고. 그가 피스톤스에 있는 동안 팀은 세 번의 우승을 차지했다.

 

- 지난 다섯 경기에서 보스턴은 후반 경기력이 좋지 않았다. 디트로이트가 희망을 걸 수 있는 부분. 보스턴이 추격해오자 사딕 베이가 백투백 3점 포함 3점을 네 개나 넣었다. 하지만 디트로이트는 속공 때 무리한 레이업 시도가 여러 차례 실패로 이어졌다. 도망가야할 타이밍에 도망가지 못하자 그 틈을 타 보스턴이 무서운 속도로 점수차를 좁히며 73-79로 3쿼터 종료. 테이텀은 3점 2개 등 3쿼터에만 14점을 올리며 추격의 선봉에 섰다. 1쿼터에 2득점에 그쳤던 테이텀은 이후 19점을 추가했다. 피스톤스는 3쿼터에 3점이 5/6이었음에도 레이업을 여러 개 놓친 탓에 전체 필드골은 8/22에 머물렀다.

 

- 4연패 중인 디트로이트는 그 중 세 번이나 4쿼터 시작 때 리드하고 있었다. 바꿔서 말하면 3쿼터까지 잘하다가 4쿼터에 무너졌다는 뜻이다. 일단 4쿼터 초반의 흐름은 그 세 경기와 비슷한 양상으로 흘러갔다. 브라운이 3점에 이어 자유투 라인 근처에서의 점퍼로 한 점차를 만들었고, 이어서 수비리바운드를 잡아 코스트 투 코스트 레이업으로 80-79 역전 득점을 올렸다. 불과 1분 12초 만에 일어난 일이다.

 

- 이번 시즌 '듀오' 득점 순위에서 휴스턴의 제임스 하든/크리스찬 우드가 62.0점으로 1위에 올라있고, 2위가 브루클린의 케빈 듀란트와 카이리 어빙의 56.6점, 3위가 바로 브라운과 테이텀의 51.6점이다. 3쿼터의 주인공이 테이텀이었다면 4쿼터는 시작부터 브라운이 존재감을 과시했다.

 

- 아이재아 스튜어트는 오늘도 공격리바운드를 열심히 따내더니 속공 때는 호쾌한 덩크로 파울까지 얻어냈다. 85-86에서 마커스 스마트가 스틸 후 자유투를 얻었지만 모두 놓쳤고, 디트로이트는 서드찬스까지 갔는데 득점에 실패했다. 결국 테이텀이 해결사를 자처해 연속 3점으로 보스턴에 93-88 리드를 안겼다. 디트로이트의 드웨인 케이시 감독은 4분을 남기고서야 로즈, 조쉬 잭슨, 베이 등 클러치 라인업을 재투입시켰다. 이미 헤이즈가 좋은 슛 찬스를 여러 번 실패한 뒤라 조금 늦은 감이 있다. 그러나 그랜트의 자유투와 로즈의 레이업으로 종료 1분 20초를 남기고 93-94로 재역전했다. 베이가 자유투를 하나만 넣어 두 점차에서 보스턴이 공격 기회를 잡았지만, 테이텀이 오픈 3점을 놓치고 스마트는 수비를 잘 제쳐놓고 레이업을 실패하고 말았다. 파울작전으로 얻은 자유투를 메이슨 플럼리가 하나만 넣어 93-96. 그리고 이어진 보스턴의 마지막 공격에서 브라운이 던진 3점이 림을 빗나가며 디트로이트는 드디어 시즌 첫 승을 올렸다.

 

보스턴

제이슨 테이텀: 28득점 6리바운드, 제일런 브라운: 25득점 9리바운드 3스틸, 마커스 스마트: 13득점 9어시스트 3스틸, 제프 티그: 12득점, 트리스탄 탐슨: 5득점 9리바운드, 다니엘 타이스: 2득점 6리바운드 3블락

 

디트로이트

제라미 그랜트: 24득점, 사딕 베이: 17득점 7리바운드 3점 5/8, 데릭 로즈: 17득점, 조쉬 잭슨: 11득점, 메이슨 플럼리: 8득점 17리바운드(5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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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46.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2-2) vs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0-4) : 2020년 12월 30일 경기. 리틀 시저스 아레나

 

- 디트로이트가 새로운 시티 에디션 져지를 입는 첫번째 경기. 자동차 공장으로 유명한 디트로이트의 별칭 '모터 시티'를 강조했는데 불호 의견도 많은듯.

 

- 제라미 그랜트가 두 경기 연속 25득점 이상을 기록한 것은 커리어 처음이다. 확실한 기회를 부여받은만큼 그에 걸맞는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3전 전패 중인 디트로이트. 과연 오늘은 이길 수 있을지.

 

- 제임스 와이즈먼이 경기 시작 3분도 지나기 전에 파울트러블에 걸리자 케본 루니가 조기에 투입됐다. 켈리 우브레는 루니의 어시스트를 받아 시즌 18번째 시도 만에 3점을 성공시켰다. 디트로이트 중계진도 강조하는 것을 보면 언제쯤 우브레의 3점이 들어갈지 관심을 가졌던 이들이 많았던 모양이다. 원래 3점이 나쁘지 않은 선수인데 무슨 마가 낀듯 했다. 본인도 드디어 들어갔다는 사실에 안도했는지 살짝 미소지으며 백코트한다. 지난 시즌 보스턴의 그랜트 윌리엄스를 보는 것 같다.

 

- 미시건주 출신인 드레이먼드 그린은 피스톤스에도 여전히 애착이 있는듯. 최근에는 트위터에서 조쉬 잭슨을 칭찬하기도 했다.

 

- 지난 경기 괜찮았던 사딕 베이는 1쿼터에 3점 2개를 넣었다. 슛 능력은 NBA에서 통할 레벨인데 다만 힘이 약하다. 포스트업을 치는데 상대를 밀어내지 못했다. 한편 계속 자제하던 스테판 커리는 1쿼터 막판에 3점을 성공시켰다. 24-29로 디트로이트가 앞서며 1쿼터 종료.

 

- 베이는 3점 세 개째. 신인인데 수비가 앞에 있어도 잘 넣는다. 디트로이트는 경기당 리바운드 49.7개로 공동 3위에 올라있다(1위는 53.3개의 유타). 지난 시즌은 안드레 드러먼드가 있었음에도 리그 최하위였다.

 

- 48-51로 전반 끝. 최다득점자는 잭슨으로 12점. 그 다음으로 베이가 11득점. 워리어스는 커리와 앤드류 위긴스가 10점씩을 기록했다.

 

- 2쿼터 중간에 와이즈먼에게 입 주위를 맞았던 블레이크 그리핀은 3쿼터에 나오지 않았다. 알고보니 뇌진탕 프로토콜에 의해 의료진이 오케이할 때까지 출전할 수 없는 상황. 에이스의 부재는 당연히 경기력에 영향을 미치며 커리의 3점으로 디트로이트는 역전을 허용했다. 우브레는 1쿼터에 3점을 넣은 이후 다시 3점이 빗나가기 시작했지만 수비와 돌파에 의한 득점으로 팀에 기여했다.

 

- 디트로이트는 설상가상으로 주전 포인트가드인 킬리언 헤이즈도 오른쪽 발목을 접질려 경기에서 빠졌다. 워리어스는 커리가 3점 3개를 성공시키는 등 커리의 공격이 살아나기 시작하자 팀 전체의 공격이 원활하게 돌아갔다. 

 

- 그나마 그랜트가 분투하며 3쿼까지 20득점을 돌파했다. 그랜트가 3경기 연속 20득점 이상을 기록한 것도 커리어 최초다. 그랜트와 교체해 들어온 스비 미하일류크는 3점 2개를 넣었다. 지난 시즌 주전으로 기용되기도 했던 스비는 이번 시즌 출전시간이 줄었다. 그 때문인지 슛 리듬을 잡지 못해 장기인 3점도 3/19로 좋지 못했는데 오늘 어느 정도 만회했다. 77-76으로 3쿼터 종료.

 

- 4쿼터 들어 데릭 로즈가 8득점에 세이쿠 둠부야가 3점에 자유투로 5득점하는 등 디트로이트의 출발이 좋았다. 그러나 워리어스는 브래드 워너메이커의 연속 득점에 이어 위긴스가 3점 2개를 포함해 8득점하면서 연달아 12점을 추가하며 98-89로 리드했다. 위긴스는 다시 3점을 한 개 더 넣으며 와이즈먼의 6반칙 퇴장에도 골든스테이트가 116-106으로 승리했다. 디트로이트는 개막 후 4연패에 빠졌다.

 

- 디트로이트는 전반만 해도 리드하며 첫 승에 대한 희망을 품었으나, 로즈와 그랜트의 분전에도 불구하고 중간에 부상으로 빠진 그리핀과 헤이즈의 공백을 메우지 못하며 패하고 말았다. 그리핀은 추가적인 결장이 예상되는 상황이라 디트로이트의 앞으로의 스케쥴에도 먹구름이 드리워졌다.

 

골든스테이트

스테판 커리: 31득점 6어시스트 3점 5/9, 앤드류 위긴스: 27득점 7리바운드 3블락 3점 5/8, 켈리 우브레 주니어 14득점, 에릭 파스칼: 10득점

 

디트로이트

제라미 그랜트: 27득점 7리바운드 3스틸, 조쉬 잭슨: 17득점 6리바운드, 데릭 로즈: 15득점 7어시스트, 사딕 베이: 11득점, 메이슨 플럼리: 2득점 10리바운드(5 공격)

 

 

 

 

 

 

GAME 47. 보스턴 셀틱스 (2-2) vs 인디애나 페이서스 (3-1) : 2020년 12월 30일 경기. 뱅커스 라이프 필드하우스

 

- 두 팀 간의 2연전 중 두번째 경기. 인디애나가 3연승으로 시즌을 시작한 것은 역대 7번째다. 최근 사례는 폴 조지가 있던 2013-14 시즌. 빅터 올라디포가 스타팅에 복귀했고, 도만타스 사보니스는 평균 24득점 11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동부컨퍼런스 이 주의 선수에 선정됐다.

 

- 보스턴과 인디애나 모두 좋은 수비로 상대의 공격을 막아내는 가운데 T. J. 워렌의 슛감은 아직 돌아오지 않았다. 3경기 동안 3점이 한 개도 없다. 인디애나가 연이어 턴오버를 범하는 가운데 보스턴은 트리스탄 탐슨이 여러 차례 세컨찬스를 따내는 등 연속 11득점으로 17-10으로 리드했다.

 

- 트리비아: 아버지와 아들이 이 주의 선수에 선정된 사례는?

  정답: 도마의 아버지 아비다스 사보니스가 1996년 3월 마지막주 20.3득점 9.5리바운드로 이 주의 선수에 선정된 적이 있다

 

- 인디애나는 그나마 말콤 브록던이 3점 2개를 넣으며 버팀목 역할을 했다. 보스턴은 1차전에 이어 페인트존에서 도마를 완벽에 가깝게 틀어막는다. 그러자 사보니스는 일단 3점을 넣으며 페인트존 밖에서 공격에서의 활로를 모색했다. 다음 포제션에서는 스크린을 활용해 탐슨이 올라디포를 막도록 했다. 탐슨이 돌파를 의식하는 사이 올라디포는 자유투 라인 근처에서 깔끔하게 점퍼를 성공시켰다. 31-26으로 1쿼터 종료.

 

- 꾸준히 3점을 넣으며 38-38 동점을 만든 인디애나는 벤치 대결에서 보스턴에 앞섰다. 올라디포가 연달아 득점을 기록하자 이에 질세라 2쿼터 막판에 제이슨 테이텀도 힘을 내며 대항했다. 58-57로 전반 끝.

 

- 브록던의 패스를 받아 절묘한 컷인으로 리버스 덩크를 작렬하는 등 올라디포는 인사이드를 휘젓고 다니면서 본인이 득점을 하거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인디애나가 64-71로 달아났다. 여기에 워렌까지 살아나 3점 플레이와 플로터로 5득점, 마일스 터너의 3점이 더해지며 71-81로 점수차를 더욱 벌렸다. 트랜지션 상황이 되면 워렌이 선두에 서서 달리고 인디애나 선수들은 그런 워렌에게 공을 몰아주며 빠르게 점수를 올렸다. 83-94로 3쿼터 종료. 3연승하는 동안 3쿼터 득실 마진이 10점 이상이었던 인디애나는 오늘도 3쿼터에서 25-37로 앞서며 해당 기록을 유지했다. 인디애나 주전 5명 전원이 이미 두자릿수 득점을 올렸다. 특히 워렌은 버블 모드로 돌아간듯.

 

- 하지만 보스턴은 3쿼터 종료 전 올린 2점을 포함 4쿼터 시작 후 3분도 지나지 않아 연속 13득점으로 94-94 동점을 만들었다. 4쿼터 들어 팀을 캐리한 테이텀의 활약도 대단했지만 연속으로 드라이빙 레이업을 넣는 루키 페이튼 프리차드의 패기가 놀라웠다. 최대 17점차까지 앞서던 인디애나는 역전을 허용하며 오히려 107-100으로 끌려갔다. 워렌이 6반칙으로 퇴장당했음에도 포기하지 않고 2점차로 추격하던 인디애나는 중요한 상황에서 턴오버가 발목을 잡아 결국 116-111로 패하며 2연전을 1승 1패로 나눠갖는 데 만족해야했다.

 

보스턴

제이슨 테이텀: 27득점 11리바운드 3스틸, 제일런 브라운: 20득점 4스틸, 마커스 스마트: 17득점, 트리스탄 탐슨: 14득점 10리바운드(7 공격), 페이튼 프리차드: 10득점

 

인디애나

빅터 올라디포: 24득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 말콤 브록던: 19득점 7어시스트, T. J. 워렌: 17득점, 마일스 터너:  16득점 6리바운드 3블락, 도만타스 사보니스: 14득점 11리바운드 8어시스트, 저스틴 할러데이: 12득점 4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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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40.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0-3) vs 애틀랜타 호크스 (3-0) : 2020년 12월 29일 경기. 스테이트팜 아레나

 

- 애틀랜타의 홈 개막전. 클린트 카펠라는 지난 시즌 이적 후 첫 출전이다. 트레이드되기 전 휴스턴에서도 부상으로 1월 30일 이후 계속 결장했다. 디트로이트는 백투백이라 큰 부상 이력이 있는 베테랑 블레이크 그리핀과 데릭 로즈는 휴식을 취하고 조쉬 잭슨, 루키 사딕 베이가 스타팅으로 나온다.

 

- 베이는 처음 시도한 3점을 성공시켰다. 카펠라는 속공찬스에서 트레이 영의 패스를 받고 덩크로 첫 득점을 올렸다. 팀내 가장 뛰어난 득점원이자 게임을 풀어갈 사람이 둘이나 빠진 디트로이트는 공격의 구심점이 없었다. 애틀랜타는 영이 필드골 4/4로 9득점을 올렸고, 디안드레 헌터와 보그단 보그다노비치 등이 3점을 연달아 넣었다. 1쿼터 중반부터 양팀의 전력차가 드러나기 시작한다.

 

- 애틀랜타가 원정 2연승으로 시즌을 시작하는 것은 2015-16 시즌 이후 처음이다. 라존 론도 역시 애틀랜타에서의 첫 경기. 지난 시즌 레이커스에서의 활약 그대로라 반갑다. 지난 시즌 멤피스와 마이애미에서 중용받지 못했던 솔로몬 힐은 전반에만 3개의 3점을 성공시켰다. 디트로이트는 루키 빅맨 아이재아 스튜어트가 공격리바운드를 계속 잡아내며 세컨찬스를 만들어냈고, 웨인 엘링턴이 3점 2개를 적중시키는 등 벤치멤버들, 특히 젊은 선수들이 상당히 선전했다. 리바운드 싸움에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 디트로이트가 기세좋게 추격하던 상황에서 카펠라가 제라미 그랜트의 골밑슛 시도를 두 포제션 연속으로 블락해냈다. 이어서 보그다노비치가 연속으로 3점을 넣어 분위기가 반전됐다. 리포터에 의하면 연습 때 가장 마지막까지 체육관에 남아있는 선수가 바로 보그다노비치라고 한다. 애틀랜타의 3점 파티에 론도도 가세했다. 3점 라인에서 한 발짝 이상 떨어진 거리였는데 들어갔다. 3점 능력이 워낙 좋지 않아 상대 수비가 버려두다시피 하는 선수였는데 많이 발전했다.

 

- 3쿼터까지는 10점차 전후의 열세로 비교적 잘 버티던 디트로이트였으나, 애틀랜타의 공세에 점점 밀리며 점수차가 20점차 이상으로 벌어졌다. 그러나 디트로이트는 3분간 연속 15득점으로 무섭게 추격해 들어갔다. 한자릿수로 좁힌 피스톤스는 그랜트의 3점으로 종료 1분 가량을 남기고 117-122로 추격했으나 뒤집기에는 시간이 모자랐다. 결국 120-128로 애틀랜타가 승리했다. 애틀랜타는 클리블랜드, 올랜도, 인디애나와 함께 개막 3연승을 달렸다.

 

- 한편 이 주의 선수에 동부는 인디애나의 도만타스 사보니스, 서부는 뉴올리언스의 브랜든 잉그램이 뽑혔다. 미네소타의 칼 앤서니 타운스는 왼손목 탈구로 수술을 요하지는 않지만 당분간 회복을 위해 결장할 예정이다.

 

디트로이트

제라미 그랜트: 27득점 6리바운드, 조쉬 잭슨: 27득점, 딜런 라이트:18득점, 웨인 엘링턴: 11득점, 사딕 베이: 10득점 7리바운드, 킬리안 헤이즈: 10득점 8어시스트, 메이슨 플럼리: 9득점 12리바운드(5 공격) 6어시스트 3스틸, 아이재아 스튜어트: 2득점 8리바운드(5 공격)

 

애틀랜타

트레이 영: 29득점 6어시스트, 보그단 보그다노비치: 17득점 3점 5/7, 존 콜린스: 15득점, 솔로몬 힐: 12득점 3점 4/8, 라존 론도: 12득점 8어시스트, 디안드레 헌터: 11득점 6리바운드, 캠 레디쉬: 11득점 7리바운드 3스틸, 클린트 카펠라: 7득점 9리바운드

 

 

 

 

 

 

GAME 41. 멤피스 그리즐리스 (1-2) vs 브루클린 네츠 (2-2) : 2020년 12월 29일 경기. 바클레이 센터

 

- 브루클린의 스펜서 딘위디는 오른쪽 무릎 십자인대 부상으로 수술을 받고 아웃됐다. 케빈 듀란트와 카이리 어빙은 백투백이라 휴식을 위해 결장했다. 기존 주전 세 명이 빠지면서 캐리스 르버트, 토리안 프린스, 티모테 루와우 카바로가 선발로 출전했다. 스티브 내쉬 감독에 따르면 딘위디는 생각보다 긍정적이라고 한다. 부상 회복 및 컴백에 아주 도전적인 자세로 임하겠다고.

 

- 카일 앤더슨이 3점 3개를 넣는 등 1쿼터 중반 20-9로 앞서갔다. 브루클린의 조 해리스는 64경기 연속 3점을 성공시켰다. 홈에서는 42경기 연속이다. 네츠에서 598개를 넣어 제이슨 키드, 케리 키틀스, 빈스 카터에 이어 4위에 올라있다. 813개인 키드의 기록은 빠르면 이번 시즌 막판, 늦어도 다음 시즌에는 넘어설 수 있을듯.

 

- 전날 샬럿과의 경기에서는 넣지 못했던 랜드리 샤멧은 첫번째 시도에서 3점을 적중시켰다. 재럿 앨런은 멤피스의 골귀 졩에게 골밑에서 블락을 당하더니 바로 다음 포제션에서 멋지게 점퍼를 성공시켰다. 원래 미드레인지에서 던질 수 있는 선수인데 너무 자제한다. 지난 시즌 네츠에서 뛰었던 크리스 치요자는 10일 계약으로 다시 합류했다. 여러모로 J. J. 바레아와 비슷한 선수인데 180cm 밖에 안 되는 키 때문에 저평가받는 선수이다. 기회만 주어지면 적어도 백업으로 좋은 역할을 해줄 수 있는데 안타깝다.

 

- 앤더슨은 '슬로모'라는 별명답게 성큼성큼 천천히 골밑으로 들어와 훅슛을 넣기도 했다. 보통은 유로스텝 후 레이업을 올리는데 이런 옵션도 갖고 있었다. 그레이슨 알렌은 지난 시즌 벤치에서 괜찮은 인상을 남겼던 선수였는데, 이번 시즌 스타팅으로 전격 승진하고나서는 생산성이 뚝 떨어졌다. 멤피스가 리드한 가운데 TLC와 해리스가 연달아 3점을 넣어 44-39로 추격했다. 팀의 에이스 역할을 책임진 르버트는 오늘따라 슛이 너무 안 들어간다.

 

- 2쿼터 막판 자 모란트는 카바로의 슛을 블락하려다 카바로의 발을 밟고 착지하면서 왼발목이 꺾여 바로 교체됐다.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나 안타깝다. 걷는 것도 여의치 않아서 휠체어로 라커룸까지 이동했다. 멤피스에 커다란 악재가 닥쳤다.

 

- 르버트는 디안드레 조던과의 투멘 게임으로 점퍼를 성공시켜 51-51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서 TLC의 레이업으로 오늘 경기 첫번째 리드를 잡았다. 딜런 브룩스가 재역전하는 3점을 성공시켰으나, 르버트의 버저비터로 54-55로 전반을 마쳤다.

 

- 네츠가 근소하게 앞서가는 분위기였으나 디조던이 오펜스파울로 4반칙에 걸리며 교체됐다. 이후 멤피스가 공격리바운드를 압도하며 재역전하더니 6점차로 달아났다. 모란트는 일단 왼발에 깁스를 하고 돌아왔다. 양팀은 4쿼터에 역전과 재역전을 거듭하며 경기는 진흙탕으로 들어갔다. 리드 체인지가 19번이나 있었다. 106-106에서 르버트의 마지막 3점 시도가 빗나가며 승부는 연장전으로 넘어갔다.

 

- 108-106으로 멤피스가 앞선 상황에서 양팀 모두 3분 넘게 무득점에 그치며 아무런 진전이 없었다. 멤피스의 턴오버에 이은 속공으로 브루클린이 겨우 동점을 만들었다. 역전에 재역전으로 멤피스가 앞선 가운데 113-111에서 앨런이 자유투를 하나를 놓쳐 114-111. 해리스가 드리블 후 3점을 던졌으나 실패하면서 사실상 승부는 끝났다. 모란트가 없는 가운데서도 멤피스는 접전 끝에 116-111로 승리했다.

 

멤피스

카일 앤더슨: 28득점 7리바운드 3점 4/8, 딜런 브룩스: 24득점 7리바운드 3스틸, 브랜든 클라크: 16득점 7리바운드, 요나스 발란슈나스: 14득점 14리바운드 3블락

 

브루클린

캐리스 르버트: 28득점 11어시스트 5스틸, 티모테 루와우 카바로: 21득점 6리바운드, 조 해리스: 14득점 8리바운드(5 공격), 크리스 치요자: 14득점, 재럿 앨런: 8득점 15리바운드(5 공격), 디안드레 조던: 4득점 9리바운드 4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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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턴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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