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턴오버1위 :: LA 레이커스, 개막전에서 포틀랜드에 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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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 시즌을 시작하는 개막전에서 LA 레이커스가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를 상대로 96-76 20점차의 대승을 거뒀다.


레이커스의 코비 브라이언트는 경기 초반에는 리바운드와 어시스트에 주력하며 슛을 자제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2쿼터부터는 본격적으로 슛을 던지기 시작, 23득점 11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프로 생활 10년만에 처음으로 식스맨을 본업으로 삼게 된 라마 오덤은 주전과 다름없는 29분 출전에 9득점 7리바운드의 활약으로 지난 시즌보다 한층 두터워진 레이커스 벤치의 위력을 보여주었다.


레이커스는 경기 초반부터 파우 가솔의 공격이 불을 뿜으며 기선을 제압, 앞서나가기 시작했고 다른 선수들도 고르게 득점을 올리며 포틀랜드를 압도해나갔다. 포틀랜드의 에이스 브랜든 로이는 컨디션 난조로 인해 팀 공격의 선봉에 나서지 못했고, 나머지 선수들도 전반에는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하며 포틀랜드는 2쿼터 한때 22점차까지 리드당하기도 했다.


전반 막판부터 공격이 살아난 포틀랜드는 3쿼터 초반 8점차까지 점수차를 좁혔으나, 코비는 자칫 분위기가 넘어갈 수 있던 상황에서 연속 9득점을 올리며 다시 리드폭을 벌렸다.


기대를 모으며 데뷔전을 가진 그렉 오든은 경기 도중 발목부상을 입으며 13분을 출전하는 데 그쳤다. 그 시점까지 오든은 리바운드 5개와 블락 1개를 기록했으나, 시도한 4개의 슛을 모두 실패하며 득점은 올리지 못했다.
 

한편 레이커스는 백업가드로 뛰었던 코비 칼을 웨이버 공시했다. 코비 칼은 덴버 너겟츠의 감독 조지 칼의 아들로, 지난 시즌 17경기에 출전해 1.8득점을 기록하는 저조한 활약을 보였다.


오늘 레이커스는 이번에는 원정팀으로서 같은 홈구장을 쓰는 LA 클리퍼스와 백투백 경기를 갖는다. 클리퍼스의 포인트가드 배런 데이비스는 이적 후 처음으로 고향팬들 앞에서 공식경기에 나서게 된다.




20초쯤에 나오는 오덤의 패스
Posted by 턴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