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턴오버1위 :: [NBA] 2020-21 시즌 정주행기 94일차 (2021.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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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186. 시카고 불스 (5-8) vs 댈러스 매버릭스 (7-5) : 2021년 1월 18일 경기.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

 

- 팀 하더웨이 주니어는 부상으로 빠지고 루키 조쉬 그린이 선발 출전. 루카 돈치치는 지난 경기에서 리바운드 1개가 모자라 트리플더블을 놓쳤다. 그런데 루카의 리바운드였어야 할 것이 윌리 컬리 스타인의 기록에 더해졌다는 것이 인정되어 루카에게 리바운드 한 개가 더해졌고, 그 결과 루카의 트리플더블이 성립됐다. 통산 28번째 트리플더블로 마이클 조던과 공동 15위에 올랐다. 

 

- 시카고는 현재 4경기 연속 4점 이하의 점수차로 패배. 2002년 12월의 시애틀, 2000년 11월의 밴쿠버와 타이. 그러고보니 다 예전 연고지 팀들이다. 2009년 12월 워싱턴의 6경기 연속이 역대 1위이다.

 

- 루카가 연달아 드리블치다 3점을 넣으며 5-10 리드. 시카고의 5점은 모두 웬델 카터 주니어의 몫이었다. 댈러스는 홈에서 99.7실점으로 리그 최소인데 30팀 중 유일하게 100점 미만이다. 시카고는 카터와 라우리 마카넨이 득점을 양분하며 13-16으로 추격했다. 루카는 댈러스 16점에 득점이나 어시스트로 모두 관여했다. 벤치 멤버인 개릿 템플과 대니얼 개포드의 득점으로 20-19 시카고 역전.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가 쿼터 막판에 점퍼로 첫 득점을 올렸지만 백업들의 활약이 이어진 시카고가 리드하며 27-23 1쿼터 종료.

 

- 태디어스 영이 포르징기스의 공격을 두 차례 블락하고 공격에서도 득점은 물론 중간중간 컨트롤타워 역할도 해주며 33-23으로 도망갔다. 시카고는 잭 라빈과 마카넨이 공격을 이끌고 템플, 오토 포터 주니어 등 나머지 선수들도 득점에 참여했다. 댈러스가 파울이 많은 덕에 자유투 득점도 상당했다. 반면 댈러스는 루카가 좋은 패스를 해주지만 동료들이 도와주지 못했다. 컬리 스타인은 덩크를 두 번이나 실패하는 불운도 따랐다. 결국 루카가 개인기량으로 만들어서 득점할 수밖에 없었다. 루카가 2쿼터에만 20득점에 3점 4개를 넣으며 67-52 전반 끝. 루카가 작정하고 득점에 치중하지 않았다면 3쿼터부터 거의 가비지 타임으로 갈 뻔 했다. 루카는 전반 30득점으로 2019년 11월 21일 골든스테이트 전에서 33득점한 이후 개인 전반 득점 2위 기록.

 

- 3쿼터에는 루카의 패스가 득점으로 이어지면서 댈러스가 추격. 루카는 3쿼터에 트리플더블을 달성했다. 루카는 공격 리바운드도 5개나 잡으며 북치고 장구치고 고군분투했다. 한때 9점차로 좁혔으나 시카고가 연속 8득점으로 다시 달아났다. 89-75 3쿼터 종료.

 

- 댈러스 안일한 플레이 이어지며 점수차를 좁히지 못했다. 포르징기스는 20점을 넣었지만 파울 트러블로 고생했다. 루카도 사람인지라 2쿼터처럼 초인적인 활약을 하지 못하고 117-101 시카고 승리. 루카는 커리어 첫 30-15-15 경기. 오스카 로벗슨이 11회, 윌트 체임벌린이 2회를 기록했다. 루카는 래리 버드, 매직 존슨, 제임스 하든, 니콜라 요키치와 공동 3위로 어깨를 나란히 했다.

 

시카고

라우리 마카넨: 29득점 10리바운드, 개릿 템플: 21득점, 태디어스 영: 15득점, 오토 포터 주니어: 14득점 9리바운드, 웬델 카터 주니어: 12득점 7리바운드 5스틸, 잭 라빈: 10득점 10어시스트 3스틸

 

댈러스

루카 돈치치: 36득점 16리바운드(6 공격) 15어시스트 3점 6/11,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 20득점 8리바운드, 윌리 컬리 스타인: 10득점, 제임스 존슨: 10득점

 

 

 

 

 

 

 

 

 

 

 

 

 

GAME 187. 유타 재즈 (9-4) vs 덴버 너게츠 (6-7) : 2021년 1월 18일 경기. 볼 아레나

 

- 지난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7차전까지 가는 명승부를 펼쳤던 두 팀. 도노반 미첼과 자말 머레이는 각각 2경기에서 50+득점을 기록하는 역사에 남을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당시 보얀 보그다노비치가 없던 유타는 3승 1패로 앞서다 내리 3패하며 리버스 스윕의 희생양이 됐다.

 

- 양팀 초반 7-7로 탐색전 이어가다 유타가 연속 8득점하며 15-7 리드. 마이크 콘리는 3점 2개. 덴버는 니콜라 요키치가 3점 2개에 점퍼, 속공 때 덩크까지 하며 10득점을 올려 18-16으로 추격했다. 유타는 로이스 오닐과 보얀의 3점으로 달아났지만 머레이의 11득점에 활약에 힘입어 쿼터 막판 26-26 동점을 만들었다. 32-31 1쿼터 종료.

 

- 2쿼터 시작 후 파쿤도 캄파소의 점퍼로 역전. 그러나 유타는 조던 클락슨과 콘리의 득점, 조지 니엥의 3점으로 42-33을 만들었다. 쿼터 종료 2분을 남기고 머레이의 4점 플레이로 역전하는 덴버. 53-58 전반 끝. 머레이는 오른쪽 팔꿈치 통증에도 전반 24득점. 미첼은 필드골 1/10, 2득점에 그쳤다.

 

- 3쿼터 들어 덴버가 공격 리바운드를 장악하지만 그만큼 슛이 들어가지 않으며 유타는 루디 고베어의 덩크에 이은 추가 자유투로 한때 역전했다. 하지만 콘리가 3쿼터에만 파울 두 개를 범하며 교체되고 공격이 원활하지 않은 사이 덴버가 다시 리드. 3쿼터 중반 3점 플레이를 기점으로 득점에 욕심을 내는 미첼의 활약 덕분에 유타가 다시 앞서나갔다. 요키치가 막판에 7득점하며 접전이 이어지다 81-79 3쿼터 종료.

 

- 조커가 쉬는 사이 유타는 페인트존을 적극 공략했다. 덴버는 몬테 모리스가 4득점하며 반격했다. 요키치가 돌아와 던지는 족족 슛을 성공시키지만 머레이는 전반과 달리 부진하며 유타가 7점차까지 앞섰다. 그런데 고베어와 콘리가 자유투를 모두 놓치는 사이 P. J. 도지어의 골밑슛, 개리 해리스의 3점으로 1분 남기고 103-102. 미첼이 페이더웨이로 3점차를 만들고 오닐은 운좋게 공격자 파울을 피하며 얻은 자유투 2개를 모두 성공시켰다. 6.8초 남기고 머레이가 3점을 넣어 107-105를 만들며 긴장감을 더했지만, 어째선지 덴버는 파울 작전을 하지 않으며 고베어가 노마크 덩크로 쐐기를 박았다. 109-105 유타 승리.

 

유타

조던 클락슨: 23득점 3점 4/8, 도노반 미첼: 18득점 7어시스트, 보얀 보그다노비치: 17득점 3점 5/9, 루디 고베어: 15득점 13리바운드, 마이크 콘리: 14득점 8어시스트, 조지 니엥: 11득점

 

덴버

니콜라 요키치: 35득점 14리바운드(8 공격) 9어시스트, 자말 머레이: 30득점 3점 4/11, P. J. 도지어: 9득점 3스틸, 자마이칼 그린: 5득점 6리바운드, 폴 밀샙: 4득점 9리바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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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턴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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