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442.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8-22) vs 올랜도 매직 (13-18) : 2021년 2월 22일 경기. 암웨이 센터
- 디트로이트는 데니스 스미스 주니어가 처음으로 선발 출전하고 사딕 베이도 스타팅. 올랜도는 알 파루크 아미누가 역시 이번 시즌 첫 주전.
- 디트로이트 초반부터 3점을 많이 던지는데 베이는 거의 다 실패하고 스미스는 망설이다 올라가는 것이 쏠 때부터 자신감이 없는 모습. 올랜도는 니콜라 부체비치를 중심으로 득점하다 테런스 로스가 나오자마자 3점 넣고 에반 포니에는 자유투 3개에 앞으로 기울어지며 던진 3점이 백보드 맞고 들어가는 행운이 따르며 11-21 리드. 아이재아 스튜어트가 블락에 공격 리바운드에 양쪽 인사이드에서 맹활약하고 베이의 3점, 조쉬 잭슨의 드라이브 인 득점 등으로 추격하며 26-28 쿼터 종료.
- 켐 버치와 스튜어트가 블락 파티를 벌여. 올랜도는 로스의 3점과 점퍼로 앞서갔다. 득점이 없던 스비 미하일류크의 백투백 3점으로 35-38. 올랜도가 다시 점수차 벌리고 디트로이트가 쫓아가는 과정이 이어지다 포니에와 부체비치의 자유투, 로스의 3점으로 올랜도가 리드폭 늘리며 48-56 전반 끝.
- 부치의 페이더웨이 점퍼와 포니에 3점으로 48-61. 스미스가 백투백 3점 넣으며 59-65. 뜸들이다가 하나 넣더니 자신감이 생긴듯 트랜지션 상황에서 과감하게 던져서 성공. 베이와 제라미 그랜트도 3점 추가하며 65-68. 그러자 올랜도도 부체비치의 3점과 아미누의 3점 플레이로 도망갔다. 디트로이트는 한동안 슛이 안 들어가다 그랜트가 간만에 점퍼 성공. 비록 실점은 했지만 츄마 오키키가 저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76-83 3쿼터 종료.
- 부체비치 블락에 점퍼, 드라이브 인 레이업 넣는 등 공수 양면에서 맹활약. 디트로이트는 세이번 리가 스틸에 자유투 넣는 등 추격을 시도하지만 부체비치가 다시 블락 후 수비 달고 3점 성공시키며 86-97. 디트로이트는 9점차까지 좁히지만 부체비치가 왼손 훅샷에 페이더웨이 점퍼 넣어 점수차가 더 벌어졌다. 96-105 올랜도 승리.
디트로이트
제라미 그랜트: 24득점, 조쉬 잭슨: 17득점 10리바운드, 세이번 리: 12득점 3스틸, 사딕 베이: 11득점 8리바운드, 메이슨 플럼리: 10득점 7리바운드, 아이재아 스튜어트: 4득점 8리바운드 3블락
올랜도
니콜라 부체비치: 37득점 12리바운드, 에반 포니에: 29득점 7리바운드 7어시스트, 테런스 로스: 17득점, 마이클 카터 윌리엄스: 3득점 9리바운드, 알 파루크 아미누: 3득점 6리바운드 4스틸, 켐 버치: 0득점 3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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