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턴오버1위 :: [NBA] 2020-21 시즌 정주행기 89일차 (2021.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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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176. 애틀랜타 호크스  (5-6) vs 유타 재즈 (8-4) : 2021년 1월 16일 경기. 비빈트 스마트홈 아레나

 

- 마이크 콘리가 초반부터 3점 2개 포함 8득점하며 2-10 유타 리드. 도노반 미첼, 보얀 보그다노비치도 3점 넣으면서 10점차 이상 앞섰으나, 애틀랜타는 수비와 역습을 통해 3점 하나 없이 15-19 추격. 부상으로 못 나오던 온예카 오콩우 첫 출전. 나오자마자 수비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유타는 4분 넘게 필드골이 없었다. 너무 3점 일변도로 나가다가 인사이드 공격 비중을 늘리고 리드폭 늘리며 23-33 1쿼터 종료.

 

- 디안드레 헌터가 3분여 동안 점퍼로 8득점하며 팀의 모든 득점을 책임졌다. 트레이 영은 2쿼터 중반까지 0/7로 부진하다가 레이업으로 첫 득점을 올렸다. 조던 클락슨 역시 평소만 못한 가운데 미첼이 3점 3개를 성공시켰다. 애틀랜타가 쫓아가던 분위기에서 10점차 이상 벌렸다. 클린트 카펠라가 골밑에서 4득점하자 루디 고베어도 덩크 2개로 맞받아쳤다. 46-61 전반 끝.

 

- 영이 자유투로 득점하고 어시스트도 배달하며 53-61로 추격. 애틀랜타는 3쿼터 시작 후 연속 11득점하며 57-61. 미첼은 3쿼터에도 3점 2개, 보얀도 미첼의 패스받아 오픈 3점 넣더니 연속 레이업 득점을 올렸다. 양팀의 공격 실패가 이어지다 클락슨이 막판에 첫 필드골을 성공시켰다. 74-87 3쿼터 종료.

 

- 애틀랜타가 턴오버를 쏟아내고 득점 실패하는 동안 유타가 연속 16득점하며 74-103. 3쿼터 막판부터 연속 21점을 올리며 승부가 급격하게 유타 쪽으로 기울어졌다. 92-116 유타 승리. 영은 커리어 로우 타이인 4득점에 그쳤다.

 

애틀랜타

캠 레디쉬: 20득점 3점 4/5, 클린트 카펠라: 16득점 11리바운드, 디안드레 헌터: 14득점, 존 콜린스: 13득점, 케빈 허터: 10득점, 트레이 영: 4득점 7어시스트, 솔로몬 힐: 2득점 6리바운드

 

유타

도노반 미첼: 26득점 3스틸 3점 6/10, 보얀 보그다노비치: 17득점, 조던 클락슨: 16득점 7리바운드 3점 4/12, 루디 고베어: 15득점 13리바운드 4블락, 마이크 콘리: 15득점 8어시스트 4스틸, 조지 니엥: 10득점 6리바운드, 로이스 오닐: 7득점 6리바운드

 

 

 

 

 

 

 

 

 

 

 

 

 

GAME 177. 뉴올리언스 호네츠  (4-7) vs LA 레이커스 (11-3) : 2021년 1월 16일 경기. 스테이플스 센터

 

- 코로나 검사를 두 번 받고 음성 판정을 받은 자이언 윌리엄슨이 복귀했다. 레이커스는 4연승, 뉴올리언스는 4연패 중. 레이커스의 팀 전체 득점 중 르브론 제임스와 앤서니 데이비스가 차지하는 비중이 지난 시즌에는 45%였는데 이번 시즌은 40%로 줄어들었다. 데니스 슈뢰더, 몬트레즐 해럴을 영입한 효과가 스탯으로도 나타난다. 뉴올리언스는 리그에서 유일하게 2018-19 시즌에 뛰었던 선수가 단 한 명도 남아있지 않다. 자이언이 팀내 가장 오래된 선수다.

 

- 펠리컨스는 자이언과 니킬 알렉산더 워커가 패기 있게 밀어붙이며 11-6 리드. 레이커스 슛이 잘 들어가지 않으며 뉴올리언스는 턴오버 5개임에도 18-9로 앞섰다. J. J. 레딕의 4점 플레이로 28-14 더블 스코어. 막판에 AD가 활약하며 28-20 1쿼터 종료. 레이커스의 1쿼터 필드골 성공율은 29%로 시즌 두번째로 좋지 않은 기록.

 

- ESPN의 해설가인 마크 잭슨이 현역 시절 뉴욕에서 뛸 당시, 팻 라일리 감독은 전반전 뉴욕 선수들의 움직임이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화를 내면서 주먹으로 칠판을 쳐서 부숴버렸다고. 그리고 후반에 분발하면서 뉴욕이 승리했다는 일화를 풀어냈다. 

 

- 자이언은 이번 시즌 197득점 중 페인트존에서 156점, 자유투로 41점을 넣었다. 모든 점수를 페인트존 득점과 자유투로만 만들어낸 리그 3인 중 1인. 자이언이 있을 땐느 자이언이 휘젓고, 브랜든 잉그램이 대신 들어오면 미드레인지에서 점퍼를 넣는다. 중간에 기회가 생기면 니킬이 3점이나 점퍼를 넣었다. 여전히 슛이 들어가지 않는 레이커스는 르브론의 개인 기량으로 버티다가 알렉스 카루소와 슈뢰더의 3점으로 7점차를 만들었다. 슈뢰더의 연속 스틸에 르브론이 3점 플레이가 나오며 4점차. 그러나 잉그램이 3점을 넣더니 르브론에게 세번째 파울을 안기고 점퍼까지 성공시켰다. AD는 필드골 2/10에 자유투도 3개나 놓쳤다. 하지만 자유투를 계속 던지다 감을 찾았는지 데이비스의 득점이 이어지며 58-57 전반 끝.

 

- 뉴올리언스는 턴오버와 파울 관리가 관건. 레이커스는 갈매기와 르브론을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의 슛감이 돌아와야 후반에 확실한 리드를 가져갈 수 있다. 3쿼터 첫 공격에서 르브론의 패스를 받은 데이비스의 덩크로 58-59로 역전. 켄타비어스 칼드웰 포프의 연속 3점으로 리드했으나, 에릭 블렛소의 3점과 자이언의 더블 클러치 덩크에 잉그램의 3점이 나오며 70-67로 펠리컨스 다시 역전. 타임아웃 후 르브론과 마크 가솔의 페이더웨이로 레이커스가 다시 앞서더니 수비를 강화하고 리바운드 단속을 잘 해내며 70-79로 리드했다. 스탠 밴 건디 감독은 공격의 동력이 떨어졌다 생각했는지 루키 카이라 루이스를 투입했다. 르브론은 카일 쿠즈마의 미스된 샷을 놀라운 팔로우업 덩크로 해결했다. 뉴올리언스는 거의 6분 만에 레딕의 베이스라인 점퍼로 드디어 득점을 올렸다. 75-84 3쿼터 종료.

 

- 니킬 알렉산더 워커(Nickeil Alexander-Walker)와 켄타비어스 칼드웰 포프(Kentavious Caldwell-Pope)는 NBA 역사상 글자수가 가장 많은 선수 공동 2위라고. 1위는 2005-06 시즌 클리블랜드에서 뛰었던 마르티나스 온드루쉬케비츄스(Martynas Andriuskevicius).

 

- 마크 잭슨은 새벽 4시에 핸드폰 문자 알림음에 잠에서 깼는데, 함께 단톡방에 있는 제프 밴 건디에게서 온 문자였다고. 내용을 보니 황당하게도 캐스터 마이크 브린의 레전드 멘트 모음 유튜브 영상을 공유한 것이었다고 한다.

 

- 레이커스는 골밑슛을 계속 놓치며 상대에게 찬스를 제공했다. 자이언의 레이업과 레딕의 3점으로 80-84. 그런데 이후 뉴올리언스는 갑자기 무기력해져서 공격을 계속 실패하고 턴오버를 양산했다. 레이커스는 카루소와 쿠즈마가 3점을 적중시키고 해럴은 골밑 폭격을 이어갔다. 95-112 레이커스 대승.

 

뉴올리언스

자이언 윌리엄슨: 21득점 12리바운드, 브랜든 잉그램: 20득점, 니킬 알렉산더 워커: 12득점, J. J. 레딕: 12득점 6리바운드, 조쉬 하트: 7득점 6리바운드, 스티븐 아담스: 4득점 7리바운드

 

LA 레이커스

르브론 제임스: 21득점 8리바운드 11어시스트, 앤서니 데이비스: 17득점 6리바운드 3스틸 3블락, 켄타비어스 칼드웰 포프: 16득점 3점 4/6, 몬트레즐 해럴: 16득점, 데니스 슈뢰더: 12득점 3스틸, 카일 쿠즈마: 11득점 13리바운드, 알렉스 카루소: 9득점 3점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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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턴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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