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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프로야구 결과

2009년 6월 13일의 프로야구 결과 LG는 패색이 짙던 8회말 3점을 집중시키며 SK에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두산은 이틀 연속으로 삼성 마운드를 맹폭하며 17-5로 승리했습니다. 한화는 기아를 꺾고 6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히어로즈는 선발 이현승의 8이닝 무실점에 힘입어 롯데를 7-0으로 제압했습니다. - SK 와이번스(36-4-21) vs LG 트윈스(25-3-33) - 8차전(서울 잠실경기장) : SK 4-1-3 팀 1 2 3 4 5 6 7 8 9 계 SK 0 2 0 0 0 0 0 0 0 2 LG 0 0 0 0 0 0 0 3 X 3 승: 이재영(3승 1패) 패: 정대현(1승 1패 7세) 홈런: 김강민(5호) - SK - 두산 베어스(35-2-20) vs 삼성 라이온스(28-32) - 8차전(대구 시민운동장) : 두산 5-3 팀 1 2 .. 더보기
2009년 6월 12일의 프로야구 결과 SK는 9회초에 나온 정근우의 결승 희생플라이에 힘입어 LG를 물리쳤습니다. 선발전원안타를 기록한 두산은 삼성을 15-3으로 대파했습니다. 기아는 나지완이 2홈런으로 6타점을 기록하는 등 타선이 폭발하며 한화를 16-6으로 제압했고, 난조를 보인 선발 곽정철을 대신해 5회초 2사에 등판한 박경태는 데뷔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롯데는 타격전 끝에 히어로즈를 13-9로 누르고 6연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히어로즈의 송지만은 6년 연속 두자릿수 홈런 기록을 달성했고, 홈런 1위 클리프 브룸바는 시즌 18호 홈런을 쳤지만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습니다. - SK 와이번스(36-4-20) vs LG 트윈스(24-3-33) - 7차전(서울 잠실경기장) : SK 4-1-2 팀 1 2 3 4 5 6 7 8 9 계 SK .. 더보기
2009년 6월 11일의 프로야구 결과 두산은 8회말에 나온 민병헌의 결승 2루타에 힘입어 LG를 4-3으로 제압했습니다. 기아의 서재응은 복귀전에서 5이닝동안 6실점했지만 타선의 도움으로 시즌 2승을 따냈습니다. 삼성은 9회초 박한이의 결승타에 힘입어 선두 SK를 물리쳤습니다. 롯데는 한화와의 3연전을 전승으로 마무리했습니다. - LG 트윈스(24-3-32) vs 두산 베어스(33-2-20) - 9차전(서울 잠실경기장) : LG 5-4 팀 1 2 3 4 5 6 7 8 9 계 LG 0 0 0 1 2 0 0 0 0 3 두산 0 0 0 3 0 0 0 1 X 4 승: 임태훈(8승 1패 1세) 패: 이재영(2승 1패) 세: 이용찬(1패 15세) - 기아 타이거즈(31-3-24) vs 히어로즈(24-1-31) - 8차전(서울 목동경기장) : 기아 4-.. 더보기
2009년 6월 10일의 프로야구 결과 LG는 봉중근의 8이닝 무실점 호투와 이대형의 인사이드 파크 홈런에 힘입어 두산을 8-0으로 완파했습니다. 히어로즈는 8회말 기아 계투진을 공략해 2점을 얻으며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지었습니다. 삼성을 물리친 SK는 LG에 패한 두산을 밀어내고 1위에 복귀했습니다. 롯데는 한화를 제압하고 6위로 도약했습니다. - LG 트윈스(24-3-31) vs 두산 베어스(32-2-20) - 8차전(서울 잠실경기장) : LG 5-3 팀 1 2 3 4 5 6 7 8 9 계 LG 0 2 0 0 0 3 0 3 0 8 두산 0 0 0 0 0 0 0 0 0 0 승: 봉중근(4승 7패) 패: 금민철(1승 1패) 홈런: 이대형(2호) - LG - 기아 타이거즈(30-3-24) vs 히어로즈(24-1-30) - 7차전(서울 목동경기장.. 더보기
2009년 6월 9일의 프로야구 결과 전국에 비가 내린 가운데 프로야구 경기도 비로 인한 영향을 받았습니다. 기아와 히어로즈의 목동 경기는 진행중에 노게임이 선언되었고, LG와 두산의 경기 및 삼성과 SK의 대결은 강우콜드게임으로 끝이 났습니다. 그나마 비가 적게 내린 사직에서는 롯데가 초반에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으며 한화를 대파했습니다. - LG 트윈스(23-3-31) vs 두산 베어스(32-2-19) - 7차전(서울 잠실경기장) : LG 4-3 - 강우콜드게임 팀 1 2 3 4 5 6 7 8 9 계 LG 0 0 0 0 0 0 X X X 0 두산 0 0 1 1 2 0 X X X 4 승: 홍상삼(4승) 패: 심수창(5승 5패) - 기아 타이거즈(30-3-23) vs 히어로즈(23-1-30) - 서울 목동경기장 : 우천으로 노게임 - 삼성 .. 더보기
2009년 6월 7일의 프로야구 결과 롯데는 이번 시즌 첫 등판한 손민한이 6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두산을 1-0으로 물리쳤습니다. 히어로즈는 LG를 꺾고 한 달여 만에 5위에 복귀했습니다. SK는 9회초 3득점하며 역전, 한화를 꺾고 선두에 복귀했습니다. 기아는 연장 12회말에 김종국의 극적인 끝내기 2루타로 삼성을 제압했습니다. - 롯데 자이언츠(22-33) vs 두산 베어스(31-2-19) - 8차전(서울 잠실경기장) : 롯데 4-4 팀 1 2 3 4 5 6 7 8 9 계 롯데 1 0 0 0 0 0 0 0 0 1 두산 0 0 0 0 0 0 0 0 0 0 승: 손민한(1승) 패: 김선우(5승 5패) 세: 이정훈(1승 2패 2세) - LG 트윈스(23-3-30) vs 히어로즈(23-1-30) - 9차전(서울 목동경기장) : LG 6-3 .. 더보기
2009년 6월 6일의 프로야구 결과 롯데는 장원준의 무실점 호투와 활발한 타격을 앞세워 두산에 8-0의 대승을 거뒀습니다. 히어로즈는 클리프 브룸바 등 4명의 타자들이 홈런을 기록하며 LG에 승리했습니다. SK는 다승 공동선두로 도약한 송은범의 호투에 타선이 집중력을 발휘하며 한화를 물리쳤습니다. 기아는 1회말에 나온 김상현의 2타점을 끝까지 지켜내며 삼성을 제압했습니다. - 롯데 자이언츠(21-33) vs 두산 베어스(31-2-18) - 7차전(서울 잠실경기장) : 두산 4-3 팀 1 2 3 4 5 6 7 8 9 계 롯데 0 1 2 0 0 4 1 0 0 8 두산 0 0 0 0 0 0 0 0 0 0 승: 장원준(5승 5패) 패: 후안 세데뇨(1패) 세: 배장호(1승 1세) - LG 트윈스(23-3-29) vs 히어로즈(22-1-30) - .. 더보기
2009년 6월 5일의 프로야구 결과 기아의 이종범이 역대 두번째 통산 500도루와 역대 네번째 통산 1,000득점 기록을 달성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모두 역대 최단경기에 이뤄낸 기록입니다. 두산은 연장 11회말에 김동주의 땅볼 때 3루주자 오재원이 홈을 밟으며 롯데에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LG는 2개의 홈런을 치며 단독선두로 올라선 로베르토 페타지니의 활약을 앞세워 히어로즈에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한편 두산의 내야수 이원석은 7회말에 홈을 파고들다 롯데 포수 강민호와 부딪치면서 머리에 충격을 받고 쓰러져 구급차로 후송되었습니다. 한동안 의식을 잃었지만 다행히 구급차 안에서 깨어났다고 합니다. 얼마전 이종욱 선수 부상에 이어 두산으로서는 며칠새 큰 부상을 입은 선수들이 속출하고 있어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두 선수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더보기
2009년 6월 4일의 프로야구 결과 한화의 류현진은 LG를 상대로 이번 시즌 자신의 첫 완봉승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LG의 봉중근은 6이닝동안 9개의 삼진을 잡아내고 2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패전투수가 되었고, 팀은 6연패에 빠졌습니다. 롯데는 홍성흔의 홈런 두 방을 앞세워 SK를 꺾고 최근 6연패 및 문학구장 9연패의 사슬에서 탈출했습니다. 삼성의 이영욱은 히어로즈 전에서 9회말 끝내기안타로 선동열 감독에게 통산 300승을 안겼습니다. 히어로즈의 클리프 브룸바는 시즌 15호 홈런을 치며 홈런부문 단독선두가 되었습니다. 기아에 승리를 거둔 두산은 SK를 제치고 다시 1위 자리에 복귀했습니다. - 한화 이글스(20-3-26) vs LG 트윈스(22-3-28) - 9차전(서울 잠실경기장) : 한화 6-1-2 팀 1 2 3 4 5 6 7 8 9 계.. 더보기
2009년 6월 3일의 프로야구 결과 한화는 퇴출 위기에 놓인 빅터 디아즈의 생명연장포 2방을 앞세워 LG를 이틀 연속 11-10으로 제압했습니다. LG는 이번에도 막판 뒷심을 발휘했지만 큰 점수차를 극복하지 못했습니다. SK는 전병두의 호투에 힘입어 이틀 연속으로 롯데에 한 점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삼성은 11안타로 10점을 뽑는 효율적인 야구로 히어로즈에 연승을 기록했습니다. 기아는 김원섭의 1회말 선두타자 초구홈런과 7회말에 나온 이종범의 쐐기 2타점 2루타 등으로 두산을 제압하고 이번 시즌 두산 전 6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 한화 이글스(19-3-26) vs LG 트윈스(22-3-27) - 8차전(서울 잠실경기장) : 한화 5-1-2 팀 1 2 3 4 5 6 7 8 9 계 한화 2 4 1 0 0 0 3 0 1 11 LG 4 0 0 .. 더보기
2009년 6월 2일의 프로야구 결과 한화는 LG를 11-10으로 꺾고 꼴찌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LG는 8회와 9회 무려 9득점하며 대역전극을 노렸지만 끝내 승부를 뒤집는 데에는 실패했습니다. 주장 조성환이 40일만에 컴백한 롯데는 SK에 2-3으로 패하며 최하위로 내려앉았습니다. 조성환은 2안타 1타점의 맹타를 휘둘렀으나 팀을 승리로 이끌지는 못했습니다. SK의 선발 김광현은 시즌 8승을 올리며 다승 단독선두로 치고 나갔습니다. 삼성은 화끈한 타격을 앞세워 히어로즈의 7연승을 저지했습니다. 두산은 9회초에 대거 6득점하며 이번 시즌 기아를 상대로 6전 전승을 거뒀습니다. 한편 두산의 중견수 이종욱은 수비 도중 유격수 김재호와 부딪쳐 턱관절이 골절되어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최악의 경우 시즌아웃이 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는데, 빠.. 더보기
2009년 5월 31일의 프로야구 결과 기아는 이종범의 9회초 역전 적시타에 힘입어 LG와의 주말 3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히어로즈는 롯데를 꺾고 창단 후 첫 6연승을 달렸습니다. 두산도 한화를 제압하고 한화 전 8연승을 이어갔습니다. SK는 삼성을 꺾고 8개 구단 최초로 30승 고지에 올랐고, 송은범은 7승으로 다승 공동선두에 올랐습니다. - 기아 타이거즈(26-3-21) vs LG 트윈스(22-3-25) - 9차전(서울 잠실경기장) : 기아 7-1-1 팀 1 2 3 4 5 6 7 8 9 계 기아 0 1 1 2 0 0 0 0 3 7 LG 0 0 1 0 0 0 4 0 0 5 승: 유동훈(3승 2패 1세) 패: 우규민(2패 7세) 홈런: 조인성(7호) - LG - 롯데 자이언츠(19-30) vs 히어로즈(21-1-26) - 8차전(서.. 더보기
2009년 5월 30일의 프로야구 결과 히어로즈는 활발한 타격전 끝에 롯데를 물리쳤고, 한화를 꺾은 두산은 삼성에 패한 SK를 제치고 선두에 복귀했습니다. - 기아 타이거즈(25-3-21) vs LG 트윈스(22-3-24) - 8차전(서울 잠실경기장) : 기아 6-1-1 팀 1 2 3 4 5 6 7 8 9 계 기아 2 0 0 0 0 0 3 0 0 5 LG 0 0 0 0 0 0 0 0 1 1 승: 임준혁(2승 1패 1세) 패: 박명환(1패) 홈런: 조인성(6호) - LG - 롯데 자이언츠(19-29) vs 히어로즈(20-1-26) - 7차전(서울 목동경기장) : 히어로즈 4-3 팀 1 2 3 4 5 6 7 8 9 계 롯데 2 1 0 0 0 1 2 0 2 8 히어로즈 4 3 0 1 0 2 0 0 X 10 승: 이보근(3승 1패) 패: 조정훈(4승.. 더보기
2009년 5월 29일의 프로야구 결과 기아는 선발로 복귀한 윤석민이 이번 시즌 첫 선발승을 올린 가운데 8회초에 대거 9득점하며 LG를 12-5로 대파했습니다. LG의 로베르토 페타지니는 시즌 14호 홈런을 치며 홈런 공동선두에 올랐습니다. 히어로즈는 8회말에 나온 강정호의 역전 2타점 적시타로 롯데를 물리쳤습니다. 삼성은 8회말 신명철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SK에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 기아 타이거즈(24-3-21) vs LG 트윈스(22-3-23) - 7차전(서울 잠실경기장) : 기아 5-1-1 팀 1 2 3 4 5 6 7 8 9 계 기아 0 0 3 0 0 0 0 9 0 12 LG 0 0 0 1 0 1 0 2 1 5 승: 윤석민(2승 3패 7세) 패: 봉중근(3승 6패) 홈런: 로베르토 페타지니(14호), 최동수(6호), 박용택(8호) .. 더보기
2009년 5월 28일의 프로야구 결과 히어로즈가 선발 장원삼의 7.2이닝 무실점 호투를 앞세워 3일 연속 두산을 울렸습니다. SK의 선발 김광현은 기아 전에서 시즌 7승을 올리며 다승 단독선두가 되었습니다. 삼성과 LG는 화끈한 홈런포를 앞세워 홈팀인 한화와 롯데를 각각 대파했습니다. - 히어로즈(18-1-26) vs 두산 베어스(25-2-16) - 8차전(서울 잠실경기장) : 히어로즈 5-3 팀 1 2 3 4 5 6 7 8 9 계 히어로즈 2 0 0 0 0 0 0 0 2 4 두산 0 0 0 0 0 0 0 0 0 0 승: 장원삼(2승 3패) 패: 정재훈(4승 2패) 세: 신철인(2승 1패 1세) - 기아 타이거즈(23-3-21) vs SK 와이번스(29-4-14) - 9차전(인천 문학경기장) : SK 4-1-4 팀 1 2 3 4 5 6 7 .. 더보기
2009년 5월 27일의 프로야구 결과 히어로즈의 정수성이 두산 전에서 이번 시즌 첫번째이자 역대 22번째로 홈스틸에 성공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클리프 브룸바는 14호 홈런을 기록하며 최희섭(기아)과 함께 이 부문 공동선두에 올랐습니다. 두산의 금민철은 9회초에 등판해 9개의 공으로 세 타자를 삼진 처리하는 진기록을 달성했습니다. 기아는 선발 아퀼리노 로페즈의 호투와 김상현의 역전타에 힘입어 SK를 꺾고 어제의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강동우와 김태완이 각각 2개씩 홈런포를 쏘아올린 한화는 삼성을 꺾었습니다. 롯데는 LG를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홍성흔은 롯데 이적 후 첫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 히어로즈(17-1-26) vs 두산 베어스(25-2-15) - 7차전(서울 잠실경기장) : 히어로즈 4-3 팀 1 2 3 4 5 6 7 8 .. 더보기
2009년 5월 26일의 프로야구 결과 롯데의 장원준은 LG를 상대로 이번 시즌 첫 완봉승을 기록했습니다. 삼성은 연장 11회초에 나온 상대실책으로 이영욱이 결승득점을 올리며 한화에 승리를 거뒀습니다. - 히어로즈(16-1-26) vs 두산 베어스(25-2-14) - 6차전(서울 잠실경기장) : 히어로즈 3-3 팀 1 2 3 4 5 6 7 8 9 계 히어로즈 0 1 0 0 0 0 0 1 3 5 두산 0 0 0 0 1 0 0 0 3 4 승: 이보근(1승 1패) 패: 고창성(2승 2패) 세: 송신영(1세) 홈런: 송지만(6호) - 히어로즈 - 기아 타이거즈(22-3-20) vs SK 와이번스(28-4-13) - 7차전(인천 문학경기장) : SK 3-1-3 팀 1 2 3 4 5 6 7 8 9 계 기아 0 2 0 0 0 0 0 0 0 2 SK 1 0.. 더보기
2009년 5월 24일의 프로야구 결과 한화와 LG는 12회까지 접전을 펼쳤지만 끝내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LG의 봉중근은 9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지만 소득없이 물러났습니다. 두산은 SK와의 3연전을 싹쓸이했습니다. 기아는 나지완, 김종국의 백투백 홈런과 선발 릭 구톰슨의 호투에 힘입어 히어로즈에 승리를 거뒀습니다. - 한화 이글스(16-3-21) vs LG 트윈스(21-3-20) - 6차전(서울 잠실경기장) : 한화 3-1-2 팀 1 2 3 4 5 6 7 8 9 10 11 12 계 한화 0 0 0 1 0 0 0 0 0 0 0 0 1 LG 0 0 0 0 0 1 0 0 0 0 0 0 1 홈런: 김태완(10호) - 한화 - 두산 베어스(25-2-13) vs SK 와이번스(27-4-13) - 6차전(인천 문학경기장) : 두산 4-1-1 팀 1.. 더보기
2009년 5월 23일의 프로야구 결과 한화는 LG에 재역전승을 거두며 어제의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SK의 전병두는 프로야구 역대 2위인 9타자 연속탈삼진을 기록하는등 13개의 탈삼진을 잡아내고도 두산 타선에 홈런 2방으로 2실점하며 패전투수가 되었습니다. 기아의 이종범은 역대 6번째로 1,600안타 기록을 달성하고 선발에 복귀한 최희섭은 시즌 14호 홈런을 쳐냈지만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습니다. - 한화 이글스(16-2-21) vs LG 트윈스(21-2-20) - 5차전(서울 잠실경기장) : 한화 3-2 팀 1 2 3 4 5 6 7 8 9 계 한화 0 3 0 1 0 0 0 1 1 6 LG 0 1 0 0 2 2 0 0 0 5 승: 양훈(2승 3패) 패: 오상민(2패) 세: 브래드 토마스(2패 6세) 홈런: 김민재(2호) - 한화 - 두산 베어.. 더보기
2009년 5월 22일의 프로야구 결과 문학 경기에서 두산이 연장 12회초에 나온 오재원의 결승 희생플라이와 신인 정수빈의 데뷔 첫 홈런에 힘입어 SK를 꺾고 1, 2위 대결에서 승리를 거뒀습니다. 삼성의 신명철은 롯데와의 경기 9회말 마지막 공격에서 롯데 마무리 존 애킨스로부터 역전 끝내기 2점홈런을 쳐내며 팀에 승리를 안겼습니다. 패전 위기에 처했던 삼성의 오승환은 이 홈런에 힘입어 승리를 챙겼습니다. 히어로즈는 외국인선수로서는 역대 네번재로 통산 100홈런을 기록한 클리프 브룸바의 활약에 힘입어 기아를 꺾었습니다. - 한화 이글스(15-2-21) vs LG 트윈스(21-2-19) - 4차전(서울 잠실경기장) : LG 2-2 팀 1 2 3 4 5 6 7 8 9 계 한화 0 0 0 0 0 0 3 0 1 4 LG 2 3 2 0 0 3 0 0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