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서 활동할 때도 매일 글을 올리다가도 어느 순간 귀찮아지면 잠수모드로 돌입하곤 했었는데 다시 병이 도졌다.
그도 그럴 것이 6시 반쯤에 일어나서 저녁 6시까지 학교에 있다가 집에 돌아와서 밥먹으면 그대로 몸은 축 늘어지고 뭔가 해야겠다는 의욕은 떨어져버린다.
누구말대로 남들보다 일찍 배터리가 떨어져서 그런건가.
이제 날씨도 따뜻해졌으니 조금씩이나마 운동을 해서 체력을 서서히 끌어올려야 할 필요성은 느끼고 있는데 또 이런 저런 핑계를 대며 미루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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