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턴오버1위 :: [NBA] 2020-21 시즌 정주행기 121일차 (2021.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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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242. LA 레이커스 (14-4) vs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8-9) : 2021년 1월 26일 경기. 로켓 모기지 필드하우스

 

- 클리블랜드는 허벅지 부상을 당한 래리 낸스 주니어 대신 토리안 프린스가 선발 출전.

 

- 레이커스 초반 턴오버에 샷 미스 잦으며 클리블랜드가 2-8 리드. 마크 가솔은 일찌감치 파울트러블에 걸렸다. 그러나 르브론 제임스가 공격에서 중심을 잡아주고 켄타비어스 칼드웰 포프도 3점 포함 5득점하며 어느새 15-12 역전. 르브론은 마지막 공격에서 3점을 넣은 것을 포함해 17득점으로 캐리하며 34-23 1쿼터 종료.

 

- 안드레 드러먼드는 2개의 공격 리바운드를 따내며 7득점. 레이커스도 몬트레즐 해럴이 두 차례나 3점 플레이를 완성하는 등 8득점하며 상쇄했다. 레이커스는 빠르고 간결한 패스로 게임을 풀어가며 10점차 리드하지만 캐브스도 좋은 수비에 프린스와 제디 오스만의 3점으로 추격했다. 흔들리던 레이커스는 르브론이 휴식 후 돌아오며 안정감을 되찾았다. 르브론이 전면에 나서며 다시 10점차로 앞서다가 마지막에 오스만이 앞으로 달려가며 던진 한 손 3점이 버저비터가 되면서 65-58 전반 끝.

 

- 오스만이 백투백 3점을 넣으며 전반 버저비터의 짜릿했던 감각을 이어가더니 드러먼드의 앨리웁 득점으로 69-70 캐브스 리드. 클리블랜드는 공격 리바운드를 쓸어담으며 경기를 접전으로 끌고 갔다. 레이커스는 르브론을 제외하면 슛을 꾸준히 넣어주는 선수가 없고, 르브론마저도 수비가 강화되며 슛 쏘기가 쉽지 않았다. 간신히 앞서거나 동점 유지하다 대리어스 갈랜드의 레이업으로 83-85. 레이커스의 공격이 타이트해진 가운데 해럴이 귀중한 4득점을 올리며 87-89 3쿼터 종료.

 

- 수비를 정비한 레이커스는 르브론의 연속 돌파 득점, 스틸에 이은 덩크로 95-91로 앞서나갔다. 캐브스의 동점 찬스에서 르브론이 콜린 섹스턴의 플로터를 블락했는데, 처음에는 골텐딩 판정이 나왔지만 챌린지로 뒤집었다. 클리블랜드는 계속 골밑 공략을 통해 득점하거나 파울을 얻어냈다. 레이커스 수비는 작고 빠른 선수들은 스피드를 따라잡지 못해 당하고 자베일 맥기에게는 높이에서 털렸다. 그나마 다시 르브론이 나서고 알렉스 카루소의 3점으로 4점차까지 앞섰다. 2점차에서 섹스턴의 공격 실패를 유도하고 샷클락에 쫓겼을 때 동료들이 떠넘기다시피한 공을 딥쓰리로 해결한 것도 르브론이었다. 앤서니 데이비스가 드러먼드의 슛을 블락하고 르브론이 돌파 후 레이업, 다음 공격에서는 터프 3점으로 41득점째. 이어서 바운드 패스로 데이비스의 덩크를 이끌어내며 110-102. 아이작 오코로의 3점으로 110-107이 되자 다시 르브론이 3점에 페이더웨이 점퍼로 46득점. 결국 115-108로 레이커스가 승리했다. 르브론이 멱살잡고 캐리하지 않았다면 져도 이상하지 않았을 경기였다. 

 

LA 레이커스

르브론 제임스: 46득점 8리바운드 6어시스트 3점 7/11, 앤서니 데이비스: 17득점 10리바운드 3스틸 3블락, 몬트레즐 해럴: 15득점 6리바운드, 데니스 슈뢰더: 10득점, 켄타비어스 칼드웰 포프: 10득점, 카일 쿠즈마: 4득점 8리바운드(6 공격)

 

클리블랜드

안드레 드러먼드: 25득점 17리바운드(7 공격), 제디 오스만: 20득점 3스틸 3점 5/11, 콜린 섹스턴: 17득점 6어시스트, 대리어스 갈랜드: 11득점, 

 

 

 

 

 

 

 

 

 

 

 

 

GAME 243. 덴버 너게츠 (10-7) vs 댈러스 매버릭스 (9-8) : 2021년 1월 26일 경기.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

 

- 개리 해리스가 3점 2개를 넣은 덴버는 좋은 수비로 상대 공격을 저지하며 자말 머레이가 속공 득점. 14-8로 덴버 리드. 댈러스의 릭 칼라일 감독은 파울을 불어주지 않는다며 심판에게 어필. 댈러스 타임아웃 때 경기장에 BTS의 'Dynamite'가 흘러나온다. 작년 여름에 곡이 발표된 후 중계방송에서 듣는 건 처음이라 반가우면서도 신기했다. 댈러스의 공격이 살아나며 추격하지만 머레이의 슛은 던지는 족족 들어가며 온 파이어 모드. 38-31 1쿼터 종료.

 

- 자마이칼 그린과 마이클 포터 주니어의 3점으로 44-33. 제임스 존슨도 페인트존에서만 6득점하며 반격하지만 그린과 포터가 3점을 추가하고 인사이드에서도 득점. 주전들 재투입 후 루카 돈치치와 제일런 브런슨이 댈러스의 공격을 이끌며 점수차를 좁혔다. 그러나 덴버도 니콜라 요키치의 득점, 머레이가 1쿼터 때의 감각을 이어가며 다시 두자릿수 차이로 달아났다. 루카와 머레이가 3점을 주고받으며 70-58 전반 끝.

 

- 덴버는 3쿼터 초반에도 공세를 이어가지만 루카와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를 앞세운 댈러스의 반격이 거셌다. 루카는 어시스트 10개로 더블더블을 달성하며 74-67. 윌리 컬리 스타인이 조커를 상대로 빈틈을 허용하지 않으며 덴버가 두 포제션 연속 공격제한시간에 걸리게 하는 등 강화된 수비로 76-71 추격. 하지만 윌 바튼의 연속 득점으로 80-71로 달아났다. 그런데 머레이가 황당한 짓을 하다가 플래그런트 2를 받고 즉시 퇴장당했다. 볼 없이 움직이는 과정에서 팀 하더웨이 주니어에게 밀려넘어진 머레이는 일어나 이동하면서 하더웨이의 고간을 치고 갔다. 결국 심판들이 한참을 리뷰한 끝에 쫓겨나게 됐다. 그로 인해 댈러스에 자유투 2개에 공격권이 주어져 하더웨이는 자유투에 3점까지 총 5득점하며 80-78. 덴버의 공격 실패 후 루카의 아울렛 패스를 하더웨이가 덩크로 마무리하며 동점을 만들고 트레이 버크가 스틸 후 레이업하며 80-82 역전. 덴버가 동점을 만들자 하더웨이가 바로 3점으로 반격했다. 포터와 그린이 들어오면서 덴버가 다시 안정을 되찾으며 92-94 3쿼터 종료.

 

- 덴버는 공격 리바운드에 이은 그린의 3점과 몬테 모리스의 레이업으로 97-94. 댈러스는 4쿼터 시작 3분여 만에 존슨의 3점으로 쿼터 첫 득점을 올리고 이후 양팀 모두 수비에 집중하며 대혼전이 벌어졌다. 특히 덴버의 공격을 막기 위해 댈러스 선수들은 몸을 던지고 바닥에 구르는 등 갖은 노력 끝에 저지해내기도. 하지만 다음 공격 때 포터의 3점이 들어가며 102-97. 3쿼터에 이미 25득점 16어시스트를 달성한 루카는 리바운드도 10개를 채우며 시즌 6호 트리플더블을 완성했다. 존슨의 3점으로 추격한 후 댈러스는 연속 스틸로 득점해 5분을 남기고 104-104 동점을 만들었다. 그린이 벤치로 돌아간 후 덴버의 공격이 침체에 빠지고 루카의 점퍼로 역전하지만, 포터의 3점과 덩크로 109-106 재역전. 요키치는 포스트업하는 척하다가 재빠르게 몸을 돌려 레이업을 넣고 포터의 3점까지 터지며 41.3초 남기고 114-107로 달아났다. 댈러스는 파울 작전에 풀코트 프레스도 쓰면서 최소 동점을 노렸지만 117-113 덴버 승리.

 

덴버

마이클 포터 주니어: 30득점 8리바운드 3점 6/10, 니콜라 요키치: 20득점 10리바운드, 자마이칼 그린: 17득점 8리바운드, 자말 머레이: 16득점, 개리 해리스: 10득점, 몬테 모리스: 8득점 6어시스트, 윌 바튼: 6득점 7리바운드

 

댈러스

루카 돈치치: 35득점 11리바운드 16어시스트 4스틸, 팀 하더웨이 주니어: 19득점 7리바운드,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 16득점 6리바운드, 제임스 존슨: 16득점, 제일런 브런슨: 12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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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턴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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