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턴오버1위 :: [NBA] 2020-21 시즌 정주행기 59일차 (2021.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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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116. 시카고 불스 (4-5) vs 새크라멘토 킹스 (4-4) : 2021년 1월 7일 경기. 골든 1 센터

 

- 새크라멘토는 홈 7연전 첫 경기. 타이리스 할리버튼 컴백.

 

- 초반 잘 하고 있던 디애런 팍스가 교체된 후 라커룸으로 이동했다. 오른쪽 허벅지를 만지는 것을 보면 햄스트링 부상이 의심된다. 잭 라빈은 3점 2개로 좋은 스타트를 보였다. 덴젤 발렌타인이 연속 5득점하자 새크라멘토 지역방송 중계진이 때이른 발렌타인 데이라며 드립을 친다. 25-28 1쿼터 종료.

 

- 해리슨 반즈의 연속 3점으로 32-42 새크라멘토 리드. 역시 햄스트링에 이상 있는 팍스는 오늘 더 이상 출전하지 않기로. 코비 화이트가 오늘 두번째 3점을 넣자 반즈가 쿼터 세번째 3점으로 반격하며 팍스의 몫까지 활약했다. 그러다 킹스가 턴오버를 남발하자 시카고가 추격하며 59-62 전반 끝. 시카고는 백투백 여파인지 전반에만 턴오버 10개를 범했다. 그럼에도 라빈과 하이트가 팀 득점의 절반을 책임지며 선전했다.

 

- 라빈의 활약이 3쿼터에도 이어지며 65-65 동점. 마빈 배글리는 블락에 백투백 3점까지. 라샨 홈즈도 특유의 푸쉬샷으로 계속 득점을 올린다. 시카고는 라빈과 웬델 카터 주니어가 꾸준히 득점해주고 백업으로 나온 테디어스 영이 3연속 득점을 올리며 쫓아가다가 패트릭 윌리엄스의 3점으로 역전했다. 이후 양팀은 역전과 재역전, 동점을 거듭하다 93-93으로 3쿼터 종료.

 

- 타이리스 할리버튼 3점, 공격리바운드, 돌파 후 레이업 등 스탯이 대단하지는 않지만 여러 방면에서 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3점차로 지고 있을 때는 스틸에 덩크를 하더니 드리블에 이은 3점으로 동점을 만들고, 돌파하는 척 하다가 패스로 홈즈의 덩크를 이끌어냈다. 1분 남기고 시카고가 1점차로 추격했으나, 버디 힐드가 3점을 성공시키고 파울까지 얻어냈다. 그 전까지 3점 1/8이었는데 가장 중요한 순간에 한 건을 해줬다. 그리고 3점차에서 할리버튼이 페이크 후 3점을 넣은 데 이어 상대 인바운드 패스를 스틸하기까지. 할리버튼은 17득점 중 15점을 4쿼터에 집중시켰다. 시카고는 종료 2초를 남기고 라빈의 3점으로 끝까지 물고늘어졌지만 124-128 새크라멘토 승리.

 

시카고

코비 화이트: 36득점 7어시스트 3점 4/9, 잭 라빈: 32득점 7리바운드, 웬델 카터 주니어: 11득점 17리바운드(6 공격), 개릿 템플: 11득점, 덴젤 발렌타인: 10득점, 오토 포터 주니어: 3득점 6리바운드

 

새크라멘토

라샨 홈즈: 24득점 8리바운드, 마빈 배글리 3세: 21득점 12리바운드, 해리슨 반즈: 20득점, 타이리스 할리버튼: 17득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 3스틸, 글렌 로빈슨 3세: 14득점, 네마냐 비엘리차: 12득점, 버디 힐드: 10득점

 

 

 

 

 

 

 

 

 

 

 

 

 

GAME 117.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7-2) vs 브루클린 네츠 (5-4) : 2021년 1월 8일 경기. 바클레이스 센터

 

- 필라델피아는 경기 전 세스 커리가 갑작스럽게 결장하고 셰이크 밀튼이 스타팅으로 나왔다. 브루클린은 케빈 듀란트와 타일러 존슨이 안전 프로토콜로 결장. 카이리 어빙은 개인적 사유로 출전하지 않고 캐리스 르버트가 선발 출전했다. 재럿 앨런은 지난 유타 전에서 루디 고베어를 상대로 놀라운 활약을 펼쳤다. 공수겸장 조엘 엠비드를 상대로도 잘해낼 수 있을지. 네츠는 1990-91 시즌 레트로 져지를 입고 경기에 임한다.

 

- 2-10으로 출발이 좋은 네츠. 다른 선수들도 좋지만 특히 르버트의 슛이 초반부터 들어간다는 것이 네츠 입장에서는 긍정적인 부분. 브루클린 도움 수비는 물론 로테이션이 상당히 잘 되고 있다. 필리는 전체적으로 슛감이 다운되어있다. 외곽으로 공이 나가도 메이드가 되지 않는다. 그러나 1쿼터 후반 브루클린의 슛이 계속 빗나가는 사이 필리 쪽으로 흐름이 넘어갔다. 주전들이 고루 점수를 내고 나머지 주전들이 나간 이후 밀튼이 계속 득점해주며 26-28로 1쿼터 종료.

 

- 타이리스 맥시의 연속 플로터로 30-28 역전. 네츠는 조 해리스가 연속 3점으로 34-34 동점을 만들더니 속공 레이업, 컷인 득점으로 10득점을 올리며 팀 리드를 이끌어냈다. 벤 시몬스는 시즌 두번째 3점을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양팀 40-40까지는 시소게임 이어갔으나 브루스 브라운의 3점을 시작으로 네츠가 연속 9점을 득점했다. 네츠는 2쿼터 막판 공수에서 필리를 압도하며 엠비드 3파울로 쫓아내고 득점을 퍼부었다. 51-65 전반 종료.

 

- 1990-91 시즌 당시 드래프트 전체 1픽으로 뽑힌 루키였던 데릭 콜먼이 영상으로 특별출연하며 브루클린의 캐스터 아이언 이글과의 일화를 소개하기도. 선수생활 말년에도 꽤나 후덕했는데 지금은 호빵맨이 다 됐다. 스탯 자체는 나쁘지 않았지만 자기관리 실패와 그로 인한 부상, 성격 문제로 인해 드래프트 당시의 기대치에는 못 미쳤던 선수였다.

 

- 필라델피아는 3쿼터 들어 시몬스의 연속 골밑 득점 등 점수는 잘 내지만 턴오버가 많다. 그리고 파울콜이 필리에게 불리한 느낌. 10점차 이내로 좁혔지만 티모테 루와우 카바로의 연속 3점으로 70-85. 엠비드는 파울트러블도 문제지만 공격에서 앨런에게 막혀 힘을 쓰지 못했다. 드와이트 하워드 역시 앨런을 상대로 신경질내다 어느새 5파울을 범했다. 네츠가 막판 턴오버를 연발하며 필라델피아가 추격하며 84-94 3쿼터 종료.

 

- 하워드는 일리걸스크린으로 결국 6반칙 퇴장당하고 말았다. 브루클린은 크리스 치요자, TLC, 랜드리 샤멧 등 그동안 기회를 많이 받지 못했던 선수들이 활약하며 두자릿수 리드를 유지하다 109-122로 승리했다. 듀란트와 어빙의 공백으로 필리의 승리가 예상됐지만 브루클린 선수들의 분전이 예상 밖의 결과를 이끌어냈다.

 

필라델피아

셰이크 밀튼: 24득점 7어시스트, 조엘 엠비드: 20득점 12리바운드, 토바이어스 해리스: 17득점 8리바운드, 타이리스 맥시: 16득점, 벤 시몬스: 11득점, 드와이트 하워드: 9득점 12리바운드

 

브루클린

조 해리스: 28득점 6리바운드 3점 6/9, 캐리스 르버트: 22득점 7리바운드 10어시스트, 재럿 앨런: 15득점 11리바운드, 제프 그린: 14득점, 토리안 프린스: 13득점, 티모테 루와우 카바로: 9득점 3스틸, 크리스 치요자: 8득점 6어시스트, 디안드레 조던: 2득점 11리바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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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턴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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