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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497.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20-15) vs LA 레이커스 (24-11) : 2021년 3월 1일 경기. 스테이플스 센터

 

- 점프볼 하고 40초 정도 지나 픽앤롤에 의한 마크 가솔의 골밑 득점으로 1-2가 된 시점에서 중계 시작됐다. 두 팀 모두 매끄러운 패스 연결 속에 공격 성공. 레이커스는 마키프 모리스와 르브론 제임스, 가솔의 3점으로 3-15 리드. 가솔과 르브론이 3점 추가한 가운데 골밑 공격 계속 실패하던 골든스테이트는 드레이먼드 그린의 덩크와 스테판 커리의 4점 플레이로 14-25 추격. 하지만 이후 벤치 대결에서 레이커스가 우위를 보이고 르브론이 쉬고 돌아와 어시스트, 스틸, 득점 등 짧은 시간 동안 여러 방면에서 활약하며 점수차를 더욱 벌리고 21-41 1쿼터 종료. 레이커스 이번 시즌 한 쿼터 최다 득점 타이.

 

- 지난 25년간 득점보다 어시스트가 많았떤 경우는 마크 잭슨 3차례, 라존 론도와 제이슨 키드가 2010-11 시즌에 한 번씩 기록했다. 166득점에 253어시스트인 그린이 그 길을 가고 있다. 이번 시즌 29경기 중 22경기에서 득점보다 어시스트가 더 많았다.

 

- 워리어스의 공격은 2쿼터 들어서도 별로 나아지지 않았다. 에릭 파스칼과 앤드류 위긴스가 내외곽에서 슛을 시도하지만 성공율이 낮았다. 반면 레이커스는 몬트레즈 해럴이 골밑에서 득점해주고 오늘 27번째 생일인 알렉스 카루소가 돌파 후 레이업, 스틸에 3점까지 넣어주며 20점차 이상으로 달아났다. 워리어스는 설상가상으로 들어온 지 얼마 안 된 그린이 수비할 때 착지 과정에서 발목에 부상이 생긴듯 벤치로 물러났다. 커리 3점 던지려는듯 파울 유도하는 과정에서 데니스 슈뢰더가 커리의 팔꿈치에 얼굴을 맞았다. 수비자 파울 판정이 났는데 슈뢰더는 커리에게 이건 공격자 파울이 아니냐며 어필했다. 이 때 양팀 벤치에서도 선수들이 모여들었는데, 싸우는 분위기는 아니고 그저 동료 보호가 목적. 챌린지는 실패로 끝나고 커리 자유투 3개 성공. 커리는 이후에도 3점 넣으며 파울 얻어내고 림어택도 하지만 레이커스는 자유투로 점수차 유지하고 르브론이 마지막에 딥쓰리 넣으며 44-73 전반 끝. 레이커스의 이번 시즌 전반 최다 득점.

 

- 어차피 점수차도 크겠다 그린은 오늘 더 이상 나오지 않고 제임스 와이즈먼과 후안 토스카노 앤더슨이 후반 레귤러로 나왔다. 피닉스에서 웨이브된 후 레이커스와 10일 계약한 데미언 존스가 처음으로 출전해 앨리웁 덩크로 첫 득점. 여기에 블락 2개를 곁들였다. 66-99 3쿼터 종료.

 

- 4쿼터 내내 주전들 빼고 로테이션 아닌 선수들 위주로 돌아갔다. 91-117 레이커스 승리. 르브론은 이번 시즌 들어 가장 적은 24분만 출전했다.

 

골든스테이트

에릭 파스칼: 18득점, 스테판 커리: 16득점 7어시스트 3스틸, 켈리 우브레 주니어: 14득점, 브래드 워너메이커: 9득점 6어시스트, 제임스 와이즈먼: 5득점 8리바운드

 

LA 레이커스

르브론 제임스: 19득점 6리바운드, 마키프 모리스: 13득점 8리바운드, 알렉스 카루소: 13득점, 데니스 슈뢰더: 12득점 6어시스트, 카일 쿠즈마: 12득점 11리바운드, 테일런 홀튼 터커: 11득점 3스틸

 

 

 

 

 

 

 

 

 

 

 

 

GAME 498. 피닉스 선즈 (22-11) vs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7-28) : 2021년 3월 1일 경기. 타겟 센터

 

- 한자릿수 차이로 끝난 경기수에서 피닉스는 21회로 1위, 미네소타는 19회로 3위. 두 팀의 성적으로 봤을 때 피닉스는 접전에서 승리한 경우가 많았고, 미네소타는 반대로 아쉽게 지는 케이스가 많았다.

 

- 근소하게 앞서던 피닉스는 데빈 부커가 적극적으로 공격에 나서며 치고나갔다. 미네소타는 슛이 잘 들어가는 편은 아니지만 앤서니 에드워즈가 스틸 후 멋진 인게임 덩크를 선보이고 다시 덩크 후 3점도 넣는 등 11득점 활약으로 경기를 비슷하게 끌고 갔다. 벤치에서 나온 다리오 샤리치가 마지막에 3점 넣으며 30-26 1쿼터 종료.

 

- 조던 매클러플린이 2개의 스틸 후 모두 본인의 3점으로 마무리하며 33-34 미네소타 리드. 하지만 부커가 쉬고 돌아와서 자유투와 점퍼 넣으며 피닉스가 다시 앞섰다. 양팀 턴오버와 샷 미스 이어지며 빈공에 시달렸다. 피닉스는 부커가 점퍼, 컷인 등 다양한 방법으로 득점. 미네소타는 에이스인 칼 앤서니 타운스가 부진한 가운데 나즈 리드 등 나머지 선수들이 돌아가며 득점에 참여했다. 에드워즈는 드리블 후 스텝백 점퍼를 깔끔하게 적중시켰다. 마지막 11.2초 동안 세 번의 공격을 주고받으며 53-48 전반 끝.

 

- 피닉스가 리드 이어나가지만 안일한 패스가 계속 나오면서 미네소타가 스틸하며 역습으로 연결시켰다. 타운스도 스틸에 덩크하고 3점까지 넣으며 63-63 동점. 부커가 원맨쇼 펼쳐 3쿼터에만 무려 21점을 올리며 41득점으로 시즌 하이 달성. 커리어 13번째 40+득점 경기. 에드워즈도 20득점을 넘기며 나름대로 활약했지만 미네소타는 부커의 공격을 전혀 제어하지 못하고 86-76 3쿼터 종료.

 

- 샤리치 4쿼터 시작 후 1분 사이에 3점 2개 넣으며 92-77. 크리스 폴의 점퍼와 3점으로 20점차로 벌어졌다가 118-99 피닉스 승리.

 

피닉스

데빈 부커: 43득점, 디안드레 에이튼: 22득점 10리바운드, 다리오 샤리치: 13득점, 크리스 폴: 11득점 6리바운드 15어시스트, 미캘 브리지스: 9득점 7리바운드, 제이 크라우더: 0득점 6리바운드

 

미네소타

앤서니 에드워즈: 24득점 3스틸, 칼 앤서니 타운스: 21득점 10리바운드, 제이크 레이먼: 11득점, 리키 루비오: 6득점 6어시스트 3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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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483. 샬럿 호네츠 (15-16) vs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20-14) : 2021년 2월 27일 경기. 체이스 센터

 

- 샬럿은 코디 젤러 대신 P. J. 워싱턴이 센터 역할을 하고, 워싱턴의 자리에는 코디 마틴이 선발 출전. 코디 대신 코디가 나왔다. 골든스테이트는 오늘을 마지막으로 20일 넘게 홈경기가 없다. 일주일 전 골든스테이트는 샬럿 원정에서 테리 로징에게 버저비터를 얻어맞고 충격적인 역전패를 당했다. 당시 퇴장당하며 패배의 원인을 제공했던 드레이먼드 그린은 경기 후 동료들에게 사과했다고. 이후 워싱턴 전이 끝나고 인터뷰에서 오늘 경기가 기대된다고 했다. 워리어스와 그린이 제대로 설욕할 수 있을지.

 

- 그린은 워싱턴에게 파울하면서 머리도 건드리는 바람에 경기 시작 2분여 만에 플래그런트 1을 받았다. 지난 대결 때 활약이 없었던 라멜로 볼은 센스 넘치는 어시스트에 플로터 득점하며 10-5. 앤드류 위긴스 3점 플레이 찬스 때 자유투 실패했는데 그린이 공격 리바운드 따내고 위긴스 골밑 득점으로 사실상 4점 플레이가 됐다. 스테판 커리도 그린의 패스받아 레이업 넣으며 10-11 역전. 커리는 윌트 체임벌린, 릭 배리, 크리스 멀린에 이어 프랜차이즈 4번째로 6,000 필드골 달성. 워리어스는 계속해서 한 번의 패스를 통해 인사이드 득점. 샬럿도 똑같이 하려고 하나 워리어스 수비에 여러 번 막혔다. 그린의 패스가 켈리 우브레 주니어에게 가면서 덩크 퍼레이드. 28-36 1쿼터 종료. 그린은 7득점 7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벌써부터 트리플더블 페이스. 워리어스는 17개의 필드골 중 16개가 어시스트에 의해 성공했다. 

 

- 제임스 와이즈먼은 멋진 스핀무브에 이어 덩크. 샬럿은 제일런 맥대니얼스 등이 활약하며 쫓아가더니 말릭 몽크의 3점이 들어가며 40-39 역전. 워리어스는 타임아웃을 불렀는데 첫 공격에서 5초 내에 인바운드 패스를 하지 못하며 허무하게 공격권을 날렸다. 2쿼터 7분간 3점에 그쳤던 워리어스는 그린이 돌아와서 페너트레이션 후 레이업하며 득점 가뭄에서 벗어났다. 이어서 그린이 맥대니얼스의 공격자 파울을 이끌어낸 뒤 데미언 리의 3점으로 43-44 역전. 비스막 비욤보가 우브레의 슛을 블락하지만 공이 리에게 가며 리 또 3점 성공시켜. 커리가 3점 넣으며 역대 3위인 95경기 연속 3점 성공 기록 이어가며 동료 클레이 탐슨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샬럿은 갑자기 흔들리며 연달아 공을 뺏기는 등 12점차까지 벌어졌다. 막판에 커리가 3점 넣고 샬럿 단체로 정신 놓고 있다가 인바운드 패스 뺏기며 51-66 전반 끝.

 

- 그린의 패스가 계속 득점으로 연결되는 가운데 샬럿은 3점으로 추격. 패스 연결까지 원활하게 이뤄지며 67-74. 하지만 우브레와 와이즈먼의 득점이 이어지고 커리도 드리블에 이어 3점 적중. 샬럿도 나름대로 반격을 했지만 워리어스의 기세에 완전히 밀렸다. 와이즈먼은 3:1 속공 상황에서 멋지게 덩크를 해냈다. 84-103 3쿼터 종료. 그린은 11득점 10리바운드 17어시스트로 통산 25번째 트리플더블 달성. 또한 어시스트도 커리어 하이 작성. 커리어 하이를 찍은 지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3쿼터 만에 본인의 기록을 넘어섰다. 골든스테이트에서 17어시를 했던 선수는 배런 데이비스가 마지막이었다. 

 

- 4쿼터 들어 고든 헤이워드와 몽크에게 뚫린 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 스티브 커 감독은 크게 앞서고 있음에도 29초 만에 타임아웃 요청. 몽크가 가장 적극적으로 공격에 나서며 어느새 20점을 넘겼다. 샬럿은 전방에서 프레스를 걸며 어느새 20점을 넘겼다. 로지어의 백투백 3점으로 107-119까지 좁혔으나 결국 121-130 골든스테이트 승리. 현재 리그에서 유일하게 3연승과 3연패가 없던 워리어스는 이번 시즌 처음으로 3연승.

 

샬럿

말릭 몽크: 25득점 3점 5/11, 테리 로지어: 24득점, 라멜로 볼: 22득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 P. J. 워싱턴: 15득점 10리바운드 4스틸, 고든 헤이워드: 12득점 3점 3/3, 마일스 브리지스: 10득점

 

골든스테이트

스테판 커리: 29득점 9어시스트, 켈리 우브레 주니어: 27득점 6리바운드, 앤드류 위긴스: 17득점, 제임스 와이즈먼: 16득점, 드레이먼드 그린: 11득점 12리바운드 19어시스트, 케본 루니: 10득점, 데미언 리: 10득점 3스틸

 

 

 

 

 

 

 

 

 

 

 

 

GAME 484.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19-13) vs LA 레이커스 (23-11) : 2021년 2월 27일 경기. 스테이플스 센터

 

- 4연패 중인 레이커스는 데니스 슈뢰더가 안전 프로토콜에서 돌아왔다. 

 

- 개리 트렌트 주니어가 5득점, 데미언 릴라드가 3점 넣으며 10-2 포틀랜드 리드. 레이커스는 턴오버 3개 범하며 어렵게 가는 반면 포틀랜드는 공격 리바운드 2개가 5점으로 이어졌다. 10점차로 벌어졌다가 마크 가솔과 몬트레즈 해럴이 들어오며 분위기가 달라졌다. 해럴이 득점도 하고 릴라드의 차징도 유도하면서 20-15 추격. 릴라드는 3점 플레이에 자유투, 점퍼로 연속 득점하며 포틀랜드의 공격을 이끌었다. 하지만 레이커스도 슈뢰더가 자유투에 3점 넣는 등 맞불을 놓으며 3점차로 압박했다. 르브론 제임스가 마지막에 데릭 존스 주니어의 슛을 블락하며 29-24 1쿼터 종료. 르브론은 블락 2개.

 

- 양팀 3점 위주의 공격. 그렇다고 성공율이 높은 것은 아니다. 앤퍼니 사이먼스의 3점은 백보드를 맞고 들어갔다. 르브론이 3점에 자유투, 블락에 레이업 등 공수 양면에서 활약하며 37-36. 알렉스 카루소 쫓아가는 3점에 스틸도 하며 좋은 활약. 포틀랜드 타임아웃 후 샷클락 걸리며 득점 실패하고 해럴 3점 플레이로 37-39 역전. 테일런 홀튼 터커는 자기보다 15cm 큰 에네스 칸터의 골밑슛 블락하는 등 레이커스 블락 파티 이어가지만 트렌트 3점 플레이에 데임의 3점으로 45-41 포틀랜드 다시 리드. 가솔과 르브론이 들어오며 레이커스 잠깐 앞서지만 릴라드 4점 플레이로 53-50. 양팀 골밑에서 혼전 벌이다 칸터의 팁인이 버저비터 되며 57-54 전반 끝.

 

- 가솔 3점에 덩크로 59-59 동점. 켄타비어스 칼드웰 포프와 카일 쿠즈마의 3점, 스틸에 이어 쿠즈마 덩크하며 레이커스는 67-73으로 달아났다. 슈뢰더 스틸에 플로터 넣으며 69-80. 카멜로 앤서니의 점퍼가 들어가고 로버트 코빙턴이 뒤늦게 첫 득점을 올리며 포틀랜드 쫓아가지만 슈뢰더가 자유투 3개 얻어내며 맹활약을 이어갔다. 76-85 3쿼터 종료.

 

- 르브론은 난이도 높은 페이더웨이를 넣는 등 트리플더블에 가까운 활약. 한때 2019년 유서프 너키치 이후 처음으로 5x5에 도전하기도 했다. 전반에 20점을 찍었던 릴라드가 후반 들어서는 4쿼터 중반까지 슛 시도 5회에 그치며 꽁꽁 묶였다. 막판에 5득점을 올리기는 했으나 레이커스가 바로 만회하며 승부에 영향을 주지는 못했다. 10점차 밑으로 좁혀지긴 했으나 물리적으로 뒤집기에는 힘든 시간대. 보통 다른 팀들은 그래도 파울작전하며 시간을 끌고 보는데 테리 스토츠 감독은 깔끔하게 포기하며 93-102 레이커스 승리.

 

포틀랜드

데미언 릴라드: 35득점 7어시스트 3점 5/13, 개리 트렌트 주니어: 19득점, 에네스 칸터: 11득점 17리바운드(5 공격), 데릭 존스 주니어: 11득점 6리바운드, 로버트 코빙턴: 4득점 10리바운드

 

LA 레이커스

르브론 제임스: 28득점 11리바운드 7어시스트 4스틸 3블락, 데니스 슈뢰더: 22득점, 몬트레즈 해럴: 17득점 9리바운드(5 공격), 알렉스 카루소: 10득점 6리바운드, 카일 쿠즈마: 4득점 11리바운드(5 공격)

 

 

 

 

 

 

 

 

 

 

 

 

GAME 485.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13-21) vs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22-12) : 2021년 2월 28일 경기. 웰스 파고 센터

 

- 클리블랜드는 딘 웨이드 선발 출전, 필라델피아는 토바이어스 해리스가 오늘도 결장하고 퍼칸 코크마스가 스타팅으로 나왔다. 

 

- 캐벌리어스는 콜린 섹스턴가 스피드를 이용해 득점과 어시스트하면서 7-2 리드. 조엘 엠비드와 벤 시몬스 득점하며 쫓아가지만 클리블랜드 도망가고 다시 코크마스 앨리웁 레이업에 대니 그린의 3점으로 15-15 동점. 클리블랜드는 벤치에서 나온 딜런 윈들러가 자유투 3개 얻어내고 데미언 닷슨이 3점 성공. 엠비드 계속 자유투 얻어내며 추격하지만 다른 동료들의 지원은 아쉬웠다. 28-23 1쿼터 종료.

 

- 캐브스 공격은 섹스턴이 이끌고 수비에서는 자베일 맥기가 블락 2개 해내며 12점차 리드. 필리는 시몬스가 공격 주도하며 7점차로 좁혔으나 다시 벌어져. 엠비드 다시 투입되고 득점하는데 점수차는 별로 줄지 않았다. 필리는 득점에서 엠비드와 시몬스에 대한 의존이 심했다. 엠비드가 자유투 뜯어내 득점하고 스텝백 점퍼 넣는 등 20점 채우며 56-47 전반 끝.

 

- 클리블랜드 3분 넘게 무득점에 그친 사이 시몬스 연속 득점하며 56-53. 마이크 스캇과 그린의 3점으로 1점차까지 추격. 우여곡절 끝에 간신히 득점하던 클리블랜드는 재럿 앨런이 3점 성공시키고 아이잭 오코로가 공격 리바운드 잘 따내며 세컨찬스 득점. 타이리스 맥시가 연속 득점하며 다시 쫓아가고, 막판에 코크마스가 맥기에게서 자유투 3개 이끌어내며 역전 찬스 맞이했으나, 그 중 2개 놓치고 섹스턴에게 덩크 허용하며 72-70 3쿼터 종료.

 

- 하지만 코크마스가 속죄의 3점 넣으며 72-73 필라델피아 오늘 첫 리드. 섹스턴 활약으로 캐브스가 다시 앞서가지만 엠비드가 들어와 연달아 득점하며 필리 리드 탈환. 이후 클리블랜드도 반격하며 접전이 이어졌다. 섹스턴 3점으로 클리블랜드가 역전하자 엠비드가 힘으로 밀고들어가 덩크 작렬하며 92-92 동점. 이후 양팀 1분 넘게 득점 못하고 마지막 엠비드의 점퍼마저 빗나가며 연장행.

 

- 필라델피아 연달아 턴오버 범하는 사이 오코로 3득점, 섹스턴 레이업으로 97-92. 조조 섹스턴의 슛 블락하고 속공 가담해 3점 플레이로 97-95. 대리어스 갈랜드 득점 후 시몬스는 귀찮은 오코로를 6반칙으로 쫓아냈으나 자유투는 하나만 성공. 이후 밀튼이 3점 넣었지만 그 전에 시몬스가 웨이드를 손으로 밀면서 노바스켓. 갈랜드 페인트존에서 과감하게 연달아 플로터 넣으며 103-97. 엠비드가 3점 2개 등 8득점하며 승부를 끝까지 알 수 없게 했다. 여기에 슛동작에서 파울도 뜯어냈는데 3점 라인을 밟았다. 만약 자유투 3개였다면 더욱 예측할 수 없는 상황으로 흘러갔을지도. 하지만 클리블랜드는 자유투를 착실히 넣으며 112-109 승리. 마지막에 시몬스가 딥쓰리 넣으며 시즌 2호 3점을 기록했으나 시간이 너무 모자랐다. 엠비드는 벌써 시즌 4번째 40득점 10리바운드 경기를 가졌다.

 

클리블랜드

콜린 섹스턴: 28득점 3스틸, 대리어스 갈랜드: 25득점 9어시스트, 아이잭 오코로: 15득점 8리바운드(5 공격) 3스틸, 재럿 앨런: 14득점 9리바운드, 데미언 닷슨: 10득점, 딜런 윈들러: 8득점 6리바운드 3스틸, 딘 웨이드: 6득점 12리바운드

 

필라델피아

조엘 엠비드: 42득점 13리바운드 6어시스트, 벤 시몬스: 24득점 7리바운드 8어시스트, 셰이크 밀튼: 11득점 6리바운드, 대니 그린: 9득점 3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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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468. 샬럿 호네츠 (15-15) vs 피닉스 선즈 (20-11) : 2021년 2월 25일 경기. 피닉스 선즈 아레나

 

- 미캘 브리지스가 3점 2개 포함 8득점하며 피닉스 리드하고 샬럿은 고든 헤이워드가 5점을 올리며 추격. 떠먹여주는 패스로 코디 젤러가 연속 덩크하며 샬럿이 동점 만들었다가 디안드레 에이튼이 연달아 득점하고 데빈 부커의 페인트존 점퍼로 16-22. 부커 16득점하며 피닉스 한때 두자릿수 리드. 샬럿은 라멜로 볼이 다시 들어와 득점은 물론 넓은 시야를 이용해 어시스트하며 추격을 이끌었다. 34-38 1쿼터 종료.

 

- 다리오 샤리치 3점 플레이에 크리스 폴이 3점 2개 넣으며 다시 두자릿수로 차이로 벌어지고 샬럿 턴오버 연발하며 40-55. 중간에 부커가 3점 넣지만 말릭 몽크가 3점 2개 포함 8득점하며 샬럿 52-61 추격. 몽크는 이에 그치지 않고 덩크에 3점 추가하며 57-63. 몽크 자유투에 또 3점 넣고 테리 로지어도 3점 성공시키며 66-67 전반 끝.

 

- 후반 시작하자마자 헤이워드 골밑 득점으로 샬럿 리드. 부커 공격자 파울 판정이 나오자 피닉스는 챌린지 써서 성공했으나, 그 직후 부커가 돌파하다 로지어를 밀어서 이번에야말로 공격자 파울 지적받으며 반칙 4개째. 샬럿은 5점차 리드를 날리고 캐머런 존슨의 3점으로 73-74 역전. 라멜로 3점 넣고 스틸한 후 또 3점 적중시키며 샬럿이 83-77로 다시 앞서갔다. 샬럿은 인사이드 공략하며 한때 10점차까지 앞섰지만 턴오버 쏟아내는 사이 피닉스가 쫓아가며 97-91 3쿼터 종료.

 

- 피닉스 추격하자 샬럿은 연이은 림어택으로 도망가지만 다시 피닉스도 인사이드 공략하며 103-99. 몽크와 라멜로의 3점으로 110-99로 벌어지고 헤이워드가 계속 득점 실패했지만 피닉스 역시 슛이 다 빗나가며 쫓아가지 못했다. 피닉스는 폴이 비스막 비욤보를 앞에 두고 점퍼 넣고 캠 존슨이 3점 성공시키며 110-106. 피닉스 강한 수비로 샬럿의 공격을 막고 폴 점퍼와 부커의 속공 덩크로 110-110 동점. 하지만 마일스 브리지스의 앨리웁 덩크와 3점으로 115-110. 라멜로 돌파에 이은 덩크 후 부커의 3점 플레이로 117-113. 라멜로 다시 드라이브 인 레이업 넣자 부커도 레이업 시도하지만 비욤보가 블락. 피닉스는 파울작전 들어가고 부커 패스받자마자 파울얻으려는 의도로 헤이워드에게 기대다시피 앞으로 기울어지면서 3점 던졌는데 성공. 여기에 추가 자유투까지 얻어냈다. 호네츠는 오펜스 파울이라며 챌린지 신청했지만 실패하며 122-119. 샬럿 공격 실패 후 라멜로가 루즈볼 잡겠다고 몸던지다가 파울. 피닉스는 시간 안 쓰고 득점 찬스 잡았으나 브리지스가 자유투 하나 실패. 반면 헤이워드는 자유투 2개 다 넣으며 124-120에 남은 시간 5.8초. 폴이 파울 얻었으나 웬일인지 자유투 2구 실패. 그나마 다행히 샬럿 맞고 나가 1.2초 남기고 마지막 공격 기회가 생겼으나, 부커 3점 실패하며 124-121 샬럿 승리. 부커는 파울을 주장했으나 이번에는 얻어내지 못했다.

 

샬럿

말릭 몽크: 29득점 3점 5/10, 고든 헤이워드: 20득점 8리바운드, 라멜로 볼: 20득점 8어시스트, 마일스 브리지스: 14득점 6리바운드, 테리 로지어: 10득점 6리바운드, P. J. 워싱턴: 10득점, 코디 젤러: 10득점, 비스막 비욤보: 3득점 11리바운드

 

피닉스

데빈 부커: 33득점 3점 4/10, 크리스 폴: 20득점 8리바운드 10어시스트, 데안드레 에이튼: 16득점 10리바운드, 캐머런 존슨: 14득점, 미캘 브리지스: 12득점, 제이 크라우더: 12득점, 다리오 샤리치: 6득점 3스틸

 

 

 

GAME 469. LA 레이커스 (22-11) vs 유타 재즈 (26-6) : 2021년 2월 25일 경기. 비빈트 스마트홈 아레나

 

- 유타는 2009년 이후 가장 긴 홈 14연승을 기록 중. 레이커스는 마키프 모리스와 테일런 홀튼 터커가 선발 출전. 카일 쿠즈마는 벤치에서 나온다.

 

- 마이크 콘리가 3점으로 포문을 열고 곧바로 스틸 후 레이업으로 1분도 안 지나 5득점. 레이커스 쫓아가지만 트랜지션 상황에서 콘리가 또 3점 넣으며 6-10. THT가 3점 포함 5득점하고 르브론 제임스 돌파에 이은 원핸드 덩크로 15-13 레이커스 리드. 하지만 보얀 보그다노비치와 로이스 오닐의 3점으로 유타가 다시 앞서갔다. 레이커스는 몬트레즈 해럴이 들어오면서 골밑에서 득점이 나오기 시작. LA가 동점 만들면 유타가 도망가는 패턴. 재러드 더들리가 웬일로 가비지타임이 아닐 때 출전. 23-24 1쿼터 종료.

 

- 유타는 실컷 공을 돌리다 조던 클락슨이 3점으로 해결하고, 클락슨 스틸 후 오닐이 3점 추가하며 25-32로 달아났다. 다시 콘리가 스텝백 3점 넣자 레이커스는 타임을 부를 수밖에 없었다. 클락슨과 콘리 또 3점으로 28-41. 웨슬리 매튜스의 3점을 제외하면 공격이 답답했던 레이커스는 컷인하던 르브론의 원핸드 덩크로 모처럼 시원한 득점이 나왔다. 잠잠해진듯 했던 유타는 클락슨의 스텝백 3점으로 32-48. 레이커스는 마크 가솔의 백투백 3점으로 44-55. 3점 대결 펼치다 47-63 전반 끝. 유타는 3점 14개로 팀 전반 최다 타이.

 

- 보얀 3점에 레이커스 턴오버 후 루디 고베어의 앨리웁 덩크로 47-69. 타임아웃 후에도 레이커스 또 턴오버 나오고 고베어 또 앨리웁 덩크. 레이커스의 3점은 침묵을 지키고 고베어는 다시 덩크로 손쉽게 득점. 도노반 미첼은 필드골이 없지만 리바운드 열심히 잡고 패스로 동료들에게 찬스 제공하더니 돌파에 이어 높이 솟아올라 파워풀한 원핸드 덩크. 르브론 3점 플레이에 3점도 넣지만 점수차는 그대로. 64-90 3쿼터 종료. 26점차는 이번 시즌 레이커스의 가장 큰 열세.

 

- 4쿼터 들어서도 유타의 3점은 여전. 레이커스는 패스 없이 혼자 공 갖고 있다가 슛을 던지는 플레이가 계속 나왔다. 르브론은 4쿼터 내내 나오지 않고 4분 가량 남기고 디본태 케이칵, 코스타스 아데토쿤보 등이 출전. 라이언 스미스 유타 구단주는 1승할 때마다 소수자들을 위해 대학 4년 장학금을 제공한다고. 89-114 유타 완승. 유타는 2경기 합산 3점 50개 넣으며 NBA 신기록을 세웠다. 

 

LA 레이커스

르브론 제임스: 19득점, 몬트레즈 해럴: 16득점 6리바운드, 마키프 모리스: 12득점 9리바운드(5 공격), 카일 쿠즈마: 5득점 7리바운드

 

유타

루디 고베어: 18득점 9리바운드, 조던 클락슨: 18득점 3점 4/10, 보얀 보그다노비치: 15득점 3점 5/8, 마이크 콘리: 14득점 8리바운드 8어시스트 3점 4/6, 도노반 미첼: 13득점 10리바운드 8어시스트, 데릭 페이버스: 12득점 7리바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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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453. 워싱턴 위저즈 (11-17) vs LA 레이커스 (22-10) : 2021년 2월 23일 경기. 스테이플스 센터

 

- 데니스 슈뢰더는 오늘도 결장하고 웨슬리 매튜스 선발 출전. 앤서니 데이비스의 부상 이후 르브론 제임스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진 레이커스. 르브론은 시즌 첫 19경기에서 출전시간 33.0분으로 리그 50위였는데 이후 12경기는 37.5분으로 리그 1위. 나이도 많은데 이러다 탈나겠다.

 

- 레이커스는 르브론과 마크 가솔의 3점이 들어가며 초반 리드. 워싱턴은 러셀 웨스트브룩의 에너지 넘치는 플레이 앞세워 추격. 이후 브래들리 빌이 슛 시도 늘리며 14-13 역전. 켄타비어스 칼드웰 포프는 3점 실패 후 자기가 리바운드 잡아 골밑슛 실패, 다시 팁인도 실패하더니 이후 레이업 2개에 자유투로 5득점. 몬트레즈 해럴은 알렉스 렌에게 공격을 저지당했지만 바로 리바운드 따내고 풋백 덩크. 이후 워싱턴 공격 실패 후 르브론의 아울렛 패스 받아 또 덩크. 워싱턴 연이어 턴오버 쏟아내 점수차 벌어지며 23-33 1쿼터 종료. 레이커스가 1쿼터를 리드하며 마친 것은 지난 9경기에서 단 한 번 뿐.

 

- 테일런 홀튼 터커와 마키프 모리스 3점으로 28-43. KCP도 3점 들어가고 해럴은 점퍼까지 성공시키는 등 14득점하며 벤치 득점 4-27로 레이커스가 압도. 경기 전 해설인 스투 랜츠가 지적했던 레이커스 승리의 열쇠 중 두 가지가 3점과 벤치 득점이었는데 그대로 잘 풀리고 있다. 워싱턴 추격하려 할 때마다 카일 쿠즈마가 3점 넣으며 49-63 전반 끝.

 

- 혼전 중 맞이한 속공 상황에서 KCP 3점 넣으며 53-70. 하지만 레이커스 3점이 난조에 빠진 사이 워싱턴은 빌이 본격적으로 공격에 나서며 67-75 추격. 빌이 자유투 3개 중 2개 넣고, 로빈 로페즈가 해럴의 플래그런트 파울로 얻은 자유투 2개 성공시키며 76-79로 바짝 뒤쫓아갔다. 워싱턴의 타이트한 수비로 인해 활로를 찾지 못하던 레이커스는 모리스가 귀중한 4득점을 올리며 80-86 3쿼터 종료.

 

- 웨스트브룩의 인사이드 득점과 다비스 베르탄스의 트랜지션 3점으로 87-88. 레이커스 턴오버 후 데니 압디야의 3점이 들어가며 90-88 역전. 레이커스 다시 앞서지만 오픈 찬스를 계속 놓쳤는데 특히 3연속 스틸을 따내고도 도망가지 못했다. 하치무라 루이의 3점 플레이에 베르탄스 3점으로 102-94. 가솔이 4분 40초나 지속됐던 팀의 득점 가뭄을 해소하는 3점 성공. 이후 르브론 3점 플레이에 레이업 추가하며 104-102. 빌이 자유투 넣자 가솔이 수비를 끌어들이고 킥아웃, 쿠즈마의 3점으로 106-105. 하치무라의 3점 들어간 후 베르탄스가 르브론에게 밀려 넘어졌지만 공격자 파울이 불리지 않고 알렉스 카루소의 3점 들어가며 109-108. 르브론의 레이업 실패했지만 쿠즈마가 리바운드 잡고 KCP 3점 성공시키며 111-111. 하지만 기쁨도 잠시, 웨스트브룩의 패스를 받은 압디야의 3점으로 114-111. 르브론 3점 실패한 후 카루소가 점프볼 이끌어내고 공격권까지 따낸 뒤 르브론의 골밑슛으로 114-113. 레이커스 파울작전에 들어가는데 마침 패스받은 선수가 레이커스 입장에서는 다행스럽게도 웨스트브룩. 역시나 1구 넣치고 2구만 넣으며 115-113. 르브론이 웨스트브룩 상대로 득점하며 파울까지 얻었는데 추가 자유투는 실패해 115-115 동점. 이제 9.4초 남기고 워싱턴 공격에서 빌의 3점이 실패하며 승부는 연장전에서 가려지게 됐다. 워싱턴은 이번 시즌 첫 오버타임 경기. 레이커스는 연장전 성적 3승 무패를 기록 중이다.

 

- 웨스트브룩과 르브론이 점퍼 성공. 웨스트브룩이 다시 레이업 넣은 후 양팀 한동안 득점 없어. 2분 남기고 빌이 드리블로 가솔 따돌리고 점퍼 넣으며 121-117. 카루소 자유투로 2점차 되자 빌이 공 잃어버릴 뻔 하더니 돌파 후 아크로바틱한 리버스 레이업으로 123-119. 르브론이 드라이브 인 레이업 넣자 다시 빌 플로터로 4점차. 릅 핸드오프 패스 후 포프의 3점으로 125-124. 워싱턴 랍패스 때 레이커스 파울. 프랭크 보겔 감독의 챌린지 실패하며 하나 남은 타임아웃이 날아가고 가솔은 6반칙 퇴장당했다. 레이커스 방심한 사이 베르탄스가 재빠르게 웨스트브룩에게 패스하고 웨스트브룩은 돌파 후 레이업 성공. 르브론이 파울했으나 웨스트브룩이 이겨냈다. 보너스 원샷은 실패해 레이커스에 동점 기회 찾아왔으나 르브론이 7초나 남았음에도 수비 달고 딥쓰리 던졌다가 실패, 쿠즈마가 리바운드 잡아 뒤돌아서 3점 던졌으나 역시 빗나가며 127-124 워싱턴 승리. 레이커스는 3연패에 빠졌다.

 

워싱턴

브래들리 빌: 33득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 3스틸, 러셀 웨스트브룩: 32득점 14리바운드 9어시스트, 하치무라 루이: 15득점 6리바운드, 로빈 로페즈: 13득점, 데니 압디야: 8득점 9리바운드

 

LA 레이커스

르브론 제임스: 31득점 9리바운드 13어시스트, 몬트레즈 해럴: 26득점 9리바운드, 켄타비어스 칼드웰 포프: 21득점 3점 4/8, 카일 쿠즈마: 14득점 11리바운드 3점 4/11, 알렉스 카루소: 11득점, 마크 가솔: 7득점 3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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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436. 마이애미 히트 (13-17) vs LA 레이커스 (22-9) : 2021년 2월 21일 경기. 스테이플스 센터

 

- 지난 파이널 때 맞붙었던 팀들의 리매치. 레이커스는 카일 쿠즈마와 웨슬리 매튜스가 선발로 나선다. 르브론 제임스는 1,296경기 출전으로 마침 오늘 이 게임을 중계하는 ESPN의 해설자 마크 잭슨과 공동 23위로 올라섰다. 

 

- 쿠즈마 샷클락 다 돼서 패스받자마자 턴어라운드 3점 성공시키며 좋은 출발. 마이애미는 인사이드 득점에 켄드릭 넌의 3점으로 내리 11점을 올리며 19-10 리드. 레이커스는 마이애미 수비로 인해 공격이 빡빡하게 돌아가는 가운데 르브론과 쿠즈마만 득점. 앤서니 데이비스는 경기에 나오지 못하지만 벤치에서 팀원들을 독려하고 아이패드를 이용해 마크 가솔에게 무언가를 설명하는 등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다하는 모습. 넌이 연속 5득점하며 31-19. 쿠즈마 손에서 출혈이 있었는데 본인 져지에 묻어서 갈아입고 데이비스의 사복 티셔츠에도 묻고 플로어에도 묻어서 여기저기서 수습하느라 난리가 벌어졌다. 36-23 1쿼터 종료. 넌은 15득점으로 이번 시즌 개인 한 쿼터 최다 기록을 세웠다.

 

- 르브론 3점 넣고 마이애미 수비 정돈되기 전에 빠른 스피드로 사이를 헤집고 들어가 3점 플레이 만들어내며 38-31. 레이커스의 37점 중 르브론과 쿠즈마가 29점. 마이애미는 뱀 아데바요, 프레셔스 아츄와, 타일러 히로 등이 돌아가며 연속 득점하고 10점차 이상 앞서갔다. 데이비스는 어느새 레이커스 클래식 디자인의 파란색 폴로셔츠로 갈아입었다. 평소에 코칭스탭들이 입던 것인데 여분이 있었던 모양. 켄타비어스 칼드웰 포프 5득점에 가솔의 3점 버저비터로 59-52 전반 끝.

 

- 좋은 패스 연결을 통해 매튜스 3점과 레이업 넣으며 59-57. 마이애미는 넌이 쿠즈마의 레이업을 뒤에서 블락하는 등 수비를 통해 리드 이어가지만 쿠즈마와 가솔의 3점으로 동점되고, 르브론의 백패스를 받은 매튜스의 3점으로 63-66 역전. 하지만 르브론 연달아 레이업 실패하고 지미 버틀러 레이업으로 67-66 마이애미 다시 리드. 르브론은 두 번 다 파울이었다고 주장했으나 휘슬은 불리지 않았다. 마이애미는 연달아 레이커스의 패스를 인터셉트하고 넌의 5득점으로 72-66. 데이비스는 또 다른 옷으로 바꿔입고 벤치에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제프 밴 건디를 비롯한 중계진은 아까부터 데이비스 복장의 변화에 대해 지금 벌어지고 있는 경기 못지 않게 관심이 많은듯. 레이커스는 수비할 때 싸인이 안 맞는듯 엔트리패스 한 번에 뚫리는 모습이 두 포제션 연달아 나왔다. 레이커스도 3연속 골밑 득점으로 반격하며 81-77 3쿼터 종료.

 

- 넌 풋백 득점에 3점으로 86-77. 레이커스는 몬트레즈 해럴 외에 득점하는 이가 없지만 마이애미의 3점이 계속 실패하며 멀리 도망가지는 못했다. 레이커스 속공 과정에서 맥스 스트루스가 르브론 앞에서 버티고 서서 르브론이 패스하다 턴오버. KCP 3점과 르브론 돌파 후 덩크로 92-89. 버틀러 자유투 후 쿠즈마 3점 플레이로 94-92. 던컨 로빈슨의 공격자 파울로 레이커스는 찬스를 맞지만 매튜스 3점 실패. 버틀러 자유투 넣고 매튜스 풋백 득점으로 96-94. 마이애미의 인바운드 패스를 르브론이 스틸하지만 알렉스 카루소가 마지막 점퍼 실패하며 마이애미 승리. 

 

마이애미

켄드릭 넌: 27득점 3점 5/6, 지미 버틀러: 24득점 8리바운드, 뱀 아데바요: 16득점 10리바운드 6어시스트, 던컨 로빈슨: 11득점 10리바운드

 

LA 레이커스

카일 쿠즈마: 23득점 3점 4/11, 르브론 제임스: 19득점 9리바운드 9어시스트, 몬트레즈 해럴: 18득점 10리바운드, 켄타비어스 칼드웰 포프: 11득점, 웨슬리 매튜스: 10득점 8리바운드

 

 

 

 

 

 

 

 

 

 

 

 

GAME 437. 새크라멘토 킹스 (12-17) vs 시카고 불스 (13-16) : 2021년 2월 21일 경기. 유나이티드 센터

 

- 5연패 중인 새크라멘토는 해리슨 반즈, 라샨 홈즈 결장하고 하산 화이트사이드가 이번 시즌 처음으로 선발 출전하고 코리 조셉도 스타팅으로 나선다.

 

- 시카고는 새크라멘토의 턴오버 덕분에 7득점하며 5-10 리드. 마빈 배글리는 인사이드에서 웬델 카터 주니어의 블락 시도를 힘과 체공시간으로 이겨내며 3점 플레이를 만들어냈다. 양팀 시소게임 이어가다 시카고가 인사이드에서 꾸준하게 득점 만들어내며 17-22. 시카고는 토마스 사토란스키와 라이언 아치디아코노, 태디어스 영 등 벤치 멤버들도 득점에 기여하며 21-28 1쿼터 종료.

 

- 새크라멘토는 자바리 파커가 이번 시즌 들어 처음으로 출전해 점퍼로 득점. 타이리스 할리버튼은 3점에 돌파 후 덩크까지 해내며 28-32. 아치디아코노가 3점 넣자 네마냐 비엘리차도 3점으로 반격하며 31-35. 영이 공수에서 활약하고 코비 화이트 3점에 돌파 후 카터에게 멋지게 패스하며 카터 덩크로 31-42. 화이트는 통산 3점 200개 달성. 화이트는 3점 추가하고 배글리는 골밑에서 슛 실패하지만 다시 잡아 풋백 덩크 작렬. 킹스가 화이트사이드와 배글리의 인사이드 활약으로 쫓아가려고 하자 잭 라빈이 3점으로 진화. 이후 배글리는 골텐딩을 두 번이나 저질렀다. 디애런 팍스가 막판에 3점과 레이업 넣는 등 분전하며 58-68 전반 끝. 라빈은 2쿼터에 12점 넣는 등 20득점.

 

- 양팀 공격 실패 이어지며 3분 가까이 2점 추가에 그쳤다. 라빈의 3점이 림을 네 번 맞고 들어가기도. 버디 힐드가 3점에 플로터 넣으며 71-80. 시카고는 두 포제션 연속으로 좋은 볼 흐름이 나오며 사토란스키의 리버스 레이업에 화이트 3점으로 73-85. 영은 크로스오버 드리블 후 골밑에서 희한한 자세로 오른손 득점. 마지막에 팍스의 3점 플레이로 끝나나 했더니 패트릭 윌리엄스가 하프라인 뒤에서 던진 3점이 들어가며 83-95 3쿼터 종료.

 

- 할리버튼 자유투에 힐드의 턴어라운드 점퍼로 94-101. 다시 힐드 트랜지션 3점에 배글리의 훅샷으로 99-101. 시카고는 공이 여러 선수들의 손을 거칠 때마다 기회가 생기며 개릿 템플과 화이트의 3점으로 101-109. 할리버튼의 3점이 들어가지만 라빈도 3점 플레이와 돌파에 이은 레이업으로 104-114. 새크라멘토는 스틸하며 반격에 나서지만 카터가 연달아 블락하며 골밑을 굳건히 사수했다. 하지만 팍스가 라빈의 패스 스틸 후 자유투 얻어 110-116. 양팀 공격 계속 실패하고 다시 팍스 자유투로 4점차 되지만 영의 오른손 스쿱샷으로 112-118. 힐드 3점 넣는 등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으나 114-122 시카고 승리.

 

새크라멘토

마빈 배글리 3세: 26득점 11리바운드(5 공격), 버디 힐드: 23득점, 디애런 팍스: 20득점 9어시스트, 타이리스 할리버튼: 16득점, 하산 화이트사이드: 12득점 7리바운드, 코리 조셉: 2득점 7리바운드

 

시카고

잭 라빈: 38득점, 코비 화이트: 19득점 3점 5/8, 태디어스 영: 18득점, 개릿 템플: 14득점, 패트릭 윌리엄스: 11득점 11리바운드, 토마스 사토란스키: 10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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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423. 토론토 랩터스 (14-15) vs 밀워키 벅스 (16-13) : 2021년 2월 19일 경기. 파이서브 포럼

 

- 2차전. 카일 라우리 대신 디안드레 벰브리가 선발 출전.

 

- 브린 포브스가 3점 3개 모두 넣으며 7-13. 노먼 파웰과 프레드 밴블릿이 득점하며 14-13 역전. 밀워키는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자유투에 점퍼, 돌파 후 레이업 득점하며 앞서나가지만, 토론토는 역시 파웰과 밴블릿을 앞세워 쫓아가며 21-21 동점. 그리고 크리스 부셰와 파스칼 시아캄이 득점하며 25-21 리드. 파웰이 3점 2개 추가하며 33-26 1쿼터 종료.

 

- 애런 베인스 연속 골밑 득점에 맷 토마스와 시아캄의 3점이 들어가며 43-30으로 벌어졌다. 밀워키 공격은 거의 제자리걸음인 가운데 토론토는 3점 넣으며 성큼성큼 도망가 어느새 52-34. 58-41 전반 끝. 밀워키는 이번 시즌 전반 최저 득점 타이.

 

- 야니스와 브룩 로페즈가 적극적으로 공격 시도하지만 시아캄과 OG 아누노비가 반격하며 73-52로 오히려 더 벌어졌다. 밀워키 수비 살아나고 야니스는 자유투로 득점. 크리스 미들턴이 모처럼 미드레인지 점퍼 넣으며 75-59. 다시 야니스 3점 플레이로 80-66. 타나시스 아데토쿤보가 들어와 동생의 패스 받아 덩크하고 공격 리바운드 연달아 따내며 자유투도 획득. 시아캄의 3점 플레이로 토론토가 도망가려하자 D. J. 어거스틴이 3점 넣으며 85-72 3쿼터 종료.

 

- 타나시스는 팻 코너튼의 패스 받아 덩크하고 베인스의 공격자 파울을 이끌어내는 등 에너지 넘치는 플레이를 이어갔다. 코너튼이 3점 넣지만 아누노비 연속 골밑 득점으로 93-79. 역시 어거스틴이 3점 넣자 시아캄 3점 플레이로 96-83. 5분 가량 남기고 100-83으로 벌어졌다. 야니스 덩크에 단테 디빈첸조의 3점으로 빠르게 추격하는듯 했지만 파웰 3점으로 다시 벌어졌다. 야니스는 팔꿈치로 아누노비를 치며 공격자 파울로 6반칙 퇴장당했다. 여기에 플래그런트 파울까지 주어졌다. 110-96 토론토 승리. 밀워키는 4연패에 빠지고 2020년 8월 1일 버블에서부터 시작된 36경기 연속 100+ 득점 행진도 마감했다. 100득점에 실패한 것은 시즌 중단 전 마지막 경기였던 3월 10일 덴버 전에서 95-109로 패한 이후 처음.

 

토론토

노먼 파웰: 29득점 3점 4/7, 파스칼 시아캄: 27득점 6리바운드, 프레드 밴블릿: 17득점 8어시스트, OG 아누노비: 10득점 7리바운드, 크리스 부셰: 8득점 7리바운드

 

밀워키

야니스 아데토쿤보: 23득점 12리바운드 8어시스트, 단테 디빈첸조: 14득점 7리바운드, 크리스 미들턴: 13득점 8리바운드, 브룩 로페즈: 12득점, 브린 포브스: 11득점, 바비 포티스: 2득점 7리바운드

 

 

 

 

 

 

 

 

 

 

 

 

GAME 424. 브루클린 네츠 (19-12) vs LA 레이커스 (22-8) : 2021년 2월 19일 경기. 스테이플스 센터

 

- 브루클린은 카이리 어빙이 돌아왔지만 케빈 듀란트는 여전히 결장. 데니스 슈로더는 안전 프로토콜로 나오지 못하고 웨슬리 매튜스가 선발 출전. 

 

- 3분 가까이 득점이 없던 브루클린은 제임스 하든이 3점 넣더니 브루스 브라운의 플로터로 5-5. 카일 쿠즈마 3점과 르브론 제임스의 3점 플레이로 7-13. 하든이 또 3점 넣고 브라운이 득점해주며 시소게임으로 진행. 레이커스는 르브론이 벤치로 물러난 뒤 확실한 득점 옵션 없이 근근이 앞서가지만 티모테 루와우 카바로의 3점으로 역전. 르브론이 들어와 페이더웨이로 만회하지만 TLC와 타일러 존슨이 3점 추가하고 31-24 1쿼터 종료.

 

- TLC가 3점 넣자 몬트레즈 해럴 덩크에 플로터로 34-28. 조 해리스 3점에 자유투로 38-28. 레이커스는 4분 넘게 겨우 4득점에 그치다가 르브론의 3점 플레이로 42-33. 19년전 오늘자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지에 아직 고등학생이던 르브론이 'Chosen One'이라는 타이틀로 표지에 실렸다고. 쿠즈마와 해럴이 득점하지만 해리스 3점 3개로 55-41. 두번째는 백보드를 맞고 들어가는 행운도 따랐다. 레이커스는 타임아웃을 불렀지만 제프 그린의 3점도 들어가며 58-41. 르브론이 들어와 드라이브 인 레이업에 알렉스 카루소가 몸을 던져 백패스로 공 살린 뒤 켄타비어스 칼드웰 포프가 3점 넣고 르브론 페이더웨이로 62-50. 르브론은 자유투를 넣으며 통산 35,000득점을 달성했다. 카림 압둘 자바, 칼 말론에 이어 역대 세번째. 왼손 레이업까지 성공시키며 64-53 전반 끝.

 

- 레이커스는 후반에 마크 가솔 대신 마키프 모리스가 레귤러로 나오며 시작부터 스몰라인업을 가동했다. 해리스와 하든 3점으로 70-53. 르브론은 매튜스의 패스 받아 컷인 득점하더니 샷클락 직전에 점퍼 넣고 덩크까지 하며 71-59. TLC가 다시 나와서 3점 넣으며 80-65. 루와우 카바로는 3점 5개째. 르브론이 쉬러 나간 동안 쿠즈마는 제자리에서 페이더웨이 성공. 하지만 트랜지션 상황에서 랜드리 샤멧의 3점이 들어가며 87-67. 가솔이 자유투 3개에 3점, 르브론이 다시 들어와 레이업 넣는 등 90-74 3쿼터 종료.

 

- 해리스가 인바운드 패스를 점퍼로 처리해주고 하든은 미스매치된 가솔을 따돌리고 손쉽게 득점하며 96-74. 25점차까지 벌어졌지만 르브론은 포기하지 않고 3점에 리버스 레이업 넣으며 30득점을 채웠다. 4분여 남기고 프랭크 보겔 감독은 르브론을 빼고 알폰소 매키니, 퀸 쿡을 투입하며 사실상 포기를 선언했다. 재러드 더들리도 오랜만에 출전. 109-98 브루클린 승리.

 

브루클린

제임스 하든: 23득점 11어시스트, 조 해리스: 21득점 3점 6/7, 카이리 어빙: 16득점 7리바운드, 티모테 루와우 카바로: 15득점 3점 5/8, 랜드리 샤멧: 10득점, 디안드레 조던: 7득점 8리바운드

 

LA 레이커스

르브론 제임스: 32득점 8리바운드 7어시스트, 카일 쿠즈마: 16득점 9리바운드(5 공격), 몬트레즈 해럴: 10득점, 알렉스 카루소: 2득점 3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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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409. 토론토 랩터스 (13-15) vs 밀워키 벅스 (16-12) : 2021년 2월 17일 경기. 파이서브 포럼

 

- 토론토는 OG 아누노비 컴백.

 

- 카일 라우리 3점 플레이에 트랜지션 3점으로 16-7. 밀워키는 4개의 턴오버를 범하며 끌려갔다. 그러다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자유투를 계속 얻어내고 속공 레이업 득점하며 18-15. 야니스는 이후에도 자유투와 스핀무브에 이은 덩크로 7분 만에 10득점. 팻 코너튼이 벤치에서 나와 3점 넣으며 22-24 역전. 토론토가 앞서갈 때마다 코너튼이 3점 성공시키며 밀워키 다시 리드. 33-33 1쿼터 종료.

 

- 코너튼 또 3점에 덩크까지 하며 36-38. 코너튼은 다시 골밑 득점에 블락도 하며 눈부신 활약을 이어가고 단테 디빈첸조의 3점이 들어가며 38-45로 벌어졌다. 코너튼 또 블락 후 브린 포브스의 3점으로 38-48. 하지만 토론토도 수비가 되기 시작하며 3연속 레이업으로 44-50. 크리스 부셰와 파스칼 시아캄의 3점으로 52-53. 다시 시아캄, 바비 포티스, 프레드 밴블릿이 3점 주고받으며 리드 체인지가 이어졌다. 포티스와 코너튼의 활약으로 동점 만들고 64-64 전반 끝. 라우리는 전반 종료를 앞두고 수비하다 발목을 접질려 라커룸으로 먼저 들어갔다. 

 

- 라우리가 무사히 돌아와 3점 넣으며 출발. 야니스도 3점으로 반격하며 69-69. 74-74에서 라우리는 다시 라커룸으로 이동. 부셰가 나와서 3점 2개 넣으며 82-76. 브룩 로페즈의 3점과 야니스의 자유투로 86-83. 인사이드에서 치열한 대결이 이어지다가 오늘 존재감 없던 애런 베인스가 5득점하며 94-91 3쿼터 종료.

 

- 야니스 3점에 자유투로 96-96. 토론토는 3점이 터지며 112-103으로 달아났다. 밀워키는 인사이드 공략을 통해 112-109까지 추격했다. 하지만 밴블릿의 3점을 시작으로 토론토는 117-109로 달아났다. 밀워키는 113점 이후 공격이 멈추면서 124-113 토론토 승리. 밀워키는 2019 동부컨퍼런스 파이널 이후 처음으로 4연패. 당시 토론토에게 먼저 2승을 거두고 내리 4패를 당했다. 정규시즌에서는 마이크 부덴홀저 감독 부임 세 시즌 만에 처음이다. 

 

토론토

프레드 밴블릿: 33득점 7어시스트 3점 5/12, 파스칼 시아캄: 23득점 13리바운드(5 공격) 6어시스트, 카일 라우리: 18득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 크리스 부셰: 14득점 6리바운드 5블락 3점 4/7, OG 아누노비: 13득점 7리바운드, 노먼 파웰: 11득점

 

밀워키

야니스 아데토쿤보: 34득점 10리바운드 8어시스트 5스틸, 팻 코너튼: 20득점 3블락 3점 4/10, 바비 포티스: 16득점 6리바운드, 단테 디벤첸조: 12득점 8어시스트, 크리스 미들턴: 11득점 7리바운드, 브린 포브스: 11득점, D. J. 어거스틴: 0득점 6어시스트

 

 

 

 

 

 

 

 

 

 

 

 

GAME 410. LA 레이커스 (22-7) vs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7-21) : 2021년 2월 17일 경기. 타겟 센터

 

- 미네소타는 홈에서 레이커스 상대로 7연승 중. 칼 앤서니 타운스의 홈에서의 레이커스와의 전적도 7전 전승. 레이커스는 앤서니 데이비스가 당분간 못 나오는데 미네소타도 디안젤로 러셀이 왼쪽 무릎수술을 받고 4-6주 결장 예상. 르브론 제임스는 현재 시즌 평균 득점이 25.5점인데 홈, 원정, 승리시, 패배시 기복 없이 모든 상황마다 25점대.

 

- 리키 루비오가 3점 포함 5득점하자 데니스 슈뢰더도 4득점하며 4-7. 르브론과 앤서니 에드워즈도 5점씩 넣으며 11-10. 에드워즈 득점에 타운스 3점으로 11-15. 르브론 레이업에 이어 카일 쿠즈마 3점과 슈뢰더 득점 나오며 20-20 동점. 르브론이 나서서 득점하며 레이커스 앞서가지만 릅 비롯해서 전체적으로 턴오버가 많아. 그나마 알렉스 카루소와 르브론의 블락으로 실점을 줄였다. 30-27 1쿼터 종료. 레이커스는 턴오버를 무려 10개나 범했다.

 

- 르브론과 몬트레즈 해럴이 득점하며 리드하지만 조쉬 오코기와 조던 매클러플린 3점으로 36-35. 오코기가 또 3점 넣으며 40-41 역전. 타운스와 에드워즈가 나와 득점하며 44-49로 벌어졌다. 특히 타운스는 3점 쏘는 척 해럴을 낚은 후 성큼성큼 들어가 덩크. 두 팀 모두 슛이 잠잠해진 가운데 재럿 밴더빌트는 공격 리바운드 2개를 따내며 득점까지. 마크 가솔이 3점 넣자 캣도 가솔 앞에서 점퍼 성공하며 53-56. 르브론이 수비 방해를 뚫고 훅샷 성공시켜 57-56 레이커스 다시 리드하며 전반 끝.

 

- 양팀 페인트존에서 득점 대결 펼쳐지며 리드 체인지에 동점 거듭. 가솔 점퍼에 3점 넣으며 레이커스가 앞서다가도 루비오가 샷클락 직전에 던진 점퍼 들어가 동점. 에드워즈 3점으로 68-71. 켄타비어스 칼드웰 포프가 3점 넣자 말릭 비즐리도 3점으로 반격하며 71-75. 미네소타의 에너지에 끌려가던 레이커스는 자유투로 77-77 동점. 해럴의 속공 레이업과 카루소 3점으로 86-81. 매클러플린 3점 넣고 86-84 3쿼터 종료.

 

- 르브론의 연속 득점으로 90-84. 매클러플린이 레이업에 3점도 넣으며 92-89. 해럴 공격 리바운드에 3점 플레이 만들어내고 마키프 모리스의 3점으로 98-89. 해럴이 스틸하고 원맨 속공에 이은 덩크, 웨슬리 매튜스가 3점 넣으며 103-89로 더 벌어졌다. 밴더빌트 계속해서 허슬을 보여주고 에드워즈가 백투백 3점 넣으며 105-100으로 추격. 27득점으로 커리어 하이. 에드워즈가 기세를 살려 돌파 후 레이업 시도하지만 르브론이 길목에 자리잡고 차징을 유도해냈다. 미네소타는 루비오와 밴더빌트가 골밑 공격을 실패한 반면, 레이커스는 쿠즈마가 점퍼 넣고 가솔 시간에 쫓기면서도 3점 성공시키며 110-100. 르브론이 페이더웨이 점퍼까지 넣으며 쐐기를 박고 112-104로 레이커스 승리. 레이커스는 미네소타 원정 7연패 탈출.

 

LA 레이커스

르브론 제임스: 30득점 13리바운드 7어시스트, 데니스 슈뢰더: 24득점 4스틸, 몬트레즈 해럴: 17득점 6리바운드, 마크 가솔: 11득점

 

미네소타

앤서니 에드워즈: 28득점 7리바운드 3점 5/10, 칼 앤서니 타운스: 15득점 6리바운드, 리키 루비오: 13득점 8어시스트, 조던 매클러플린: 13득점, 말릭 비즐리: 11득점, 나즈 리드: 10득점, 재럿 밴더빌트: 4득점 13리바운드(7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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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396. 올랜도 매직 (10-18) vs 피닉스 선즈 (17-9) : 2021년 2월 15일 경기. 피닉스 선즈 아레나

 

- 제임스 에니스가 부상으로 결장하고 테런스 로스가 선발 출전. 올랜도는 오늘 최소 인원인 8명이 출전 가능.

 

- 올랜도는 3:30 만에 첫 득점하며 2-8. 올랜도의 슛이 계속 안 들어가는 덕분에 피닉스는 템포를 푸쉬하며 2-14로 일찌감치 두자릿수 리드. 그나마 패스 미스 때문에 턴오버가 몇 개 섞여서 그 정도. 데빈 부커 딥쓰리 후 크리스 폴이 올랜도의 인바운드 패스를 스틸해 부커 레이업 득점하며 7-23. 부커는 벌써 17득점. 로스가 분전하지만 16-28 1쿼터 종료.

 

- 피닉스는 다른 것은 다 잘 되지만 3점이 2개 뿐이었는데 폴과 캐머런 존슨이 연달아 성공. 올랜도 설상가상으로 로스가 오른쪽 손가락에 부상을 입은듯. 니콜라 부체비치도 슛이 안 들어가는데 그나마 츄마 오키키의 백투백 3점으로 29-44. 35-52 전반 끝.

 

- 부체비치와 로스의 슛이 들어가며 공격은 전반과는 달리 잘 돌아가는데 피닉스도 미캘 브리지스가 적절한 타이밍에 컷인 들어가며 득점해주고 3점까지 성공시켜 점수차는 그대로. 60-84 3쿼터 종료. 부커 25득점으로 1쿼터 17득점 이후 8점 추가에 그쳤다. 점수차도 여유있고 동료들이 잘해주는데 굳이 부커까지 나설 필요가 없었다.

 

- 벤치 멤버들로 경기를 끝낼줄 알았는데 6분 남기고 20점차 밑으로 좁혀지자 피닉스는 다시 주전들 투입. 90-109 피닉스 승리.

 

올랜도

테런스 로스: 23득점 6리바운드, 드웨인 베이컨: 19득점, 마이클 카터 윌리엄스: 14득점, 니콜라 부체비치: 14득점 10리바운드, 켐 버치: 9득점 6리바운드, 모 밤바: 2득점 11리바운드, 개리 클라크: 0득점 7리바운드

 

피닉스

데빈 부커: 27득점 6어시스트, 미캘 브리지스: 21득점, 크리스 폴: 12득점 6리바운드 9어시스트, 제이 크라우더: 12득점 8리바운드 3점 4/13, 디안드레 에이튼: 10득점 13리바운드, 프랭크 카민스키: 4득점 8리바운드

 

 

 

 

 

 

 

 

 

 

 

 

GAME 397. 멤피스 그리즐리스 (11-11) vs 새크라멘토 킹스 (12-14) : 2021년 2월 15일 경기. 골든 1 센터

 

- 대콴 제프리스가 데뷔 후 첫 선발 출전한 새크라멘토는 초반 턴오버와 샷 미스가 많은 사이 멤피스 13-2 리드로 출발. 타이리스 할리버튼이 투입되면서 연속 득점하고 17-12까지 추격. 하지만 타임아웃 후 멤피스가 속공 득점하며 21-12. 멤피스는 컴백한 브랜든 클라크가 투입되며 다시 10점차 이상 달아났다가 할리버튼의 3점이 백보드 맞고 들어갔다. 30-22 1쿼터 종료.

 

- 부상에서 이제 막 돌아온 클라크는 몸을 아끼지 않고 돌진하며 연달아 득점. 코리 조셉의 백투백 3점에 네마냐 비엘리차의 레이업으로 35-30. 새크라멘토가 심각한 슛 난조에 빠진 사이 47-31로 벌어졌다. 득점이 없던 자 모란트는 골밑 침투해 4득점. 할리버튼은 이번 쿼터에 두 번이나 미끄러져. 처음에는 플로어가 제대로 안 닦인줄 알았는데 신발에 문제가 있는듯. 새크라멘토는 공격에서 해답을 찾지 못하고 62-46 전반 끝.

 

- 3쿼터 초반 새크라멘토 수비가 전반에 비해 나아진 모습 보이며 역습으로 쉽게 득점했으나, 얼마 가지 못해 멤피스가 반격에 나섰다. 요나스 발란슈나스와 카일 앤더슨의 3점으로 77-60. 요나스가 적극적으로 득점에 나섰다. 하산 화이트사이드는 자기와 관련도 없는 존 콘차를 건드려서 파울하며 자유투 헌납. 앤더슨 페인트존 득점에 콘차 속공 레이업으로 96-72. 그나마 막판에 할리버튼이 백보드를 이용한 플로터에 3점 넣으며 99-79 3쿼터 종료.

 

- 4쿼터 3점 성공율에서 할리버튼이 61.5%로 스테판 커리, 조 해리스, 카이리 어빙, 마이크 콘리 등 쟁쟁한 선배들을 제치고 리그 1위. 마침 4쿼터 첫 공격에서 할리버튼이 드리블 3점 성공. 이어서 스틸에 덩크하며 99-84. 션 맥더멋이 할리버튼의 레이업을 뒤에서 블락하더니 공격 때는 팔로우업 덩크하는 등 짧은 시간에 임팩트 있는 활약. 조셉이 연속 득점하고 새크라멘토의 수비가 살아나며 추격하더니 글렌 로빈슨 3세의 3점 플레이로 114-103. 치메지 메투가 요나스를 상대로 인유어 페이스 덩크하는데 메투가 계속 림에 매달린 채 다리가 요나스 팔과 엉켜있어. 그러다 요나스가 뿌리치고 메투가 바닥에 떨어지면서 분위기가 험악해졌다. 요나스가 뿌리쳐버리고 메투가 바닥에 떨어지면서 분위기가 험악해졌다. 요나스가 지나가길 기다렸던건지 아니면 요나스에 대한 도발이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어쨌든 요나스는 자칫하면 메투가 부상당할 수도 있는 행동을 했기 때문에 요나스는 테크니컬 파울을 받았다. 요나스는 호쾌한 투핸드 슬램을 하면서 계속 매달려 조셉을 넘어가고 나서야 림에서 내려왔다. 타임아웃 후 요나스는 조셉에게 사과하고 조셉도 웃으면서 받아들였다. 124-110 멤피스 승리.

 

멤피스

요나스 발란슈나스: 25득점 13리바운드, 딜런 브룩스: 22득점, 카일 앤더슨: 17득점 6리바운드 4스틸 3점 3/3, 자 모란트: 16득점 10어시스트, 브랜든 클라크: 13득점, 제이비어 틸먼: 12득점, 그레이슨 앨런: 10득점

 

새크라멘토

디애런 팍스: 23득점 9어시스트, 타이리스 할리버튼: 22득점, 코리 조셉: 16득점, 라샨 홈즈: 13득점, 버디 힐드: 8득점 6리바운드

 

 

 

 

 

 

 

 

 

 

 

 

GAME 398. LA 레이커스 (21-7) vs 덴버 너게츠 (15-11) : 2021년 2월 15일 경기. 볼 아레나

 

- 윌 바튼이 개인 사유로 결장하고 몬테 모리스 선발 출전. 오늘 심판 조장인 제임스 윌리엄스는 안전 프로토콜로 나올 수 없어 심판 2명으로 경기 진행.

 

- 니콜라 요키치가 초반부터 공격을 적극적으로 시도해 8득점하며 5-11로 시작. 레이커스는 고른 득점으로 추격하고 앤서니 데이비스의 자유투로 15-14 역전. 잠시 덴버가 다시 앞서지만 테일런 홀튼 터커가 나와서 연이은 레이업에 파울까지 얻으며 5득점하고 카일 쿠즈마는 3점 성공. 데니스 슈뢰더도 3점 넣으며 28-21. 레이커스 턴오버 늘어나고 요키치가 다시 활약하며 28-27로 추격하지만, 쉬고 온 르브론 제임스가 연달아 득점하며 32-27. 덴버는 지크 나지와 파쿤도 캄파소 등 벤치 멤버들의 3점으로 33-33 동점. 르브론과 자말 머레이가 각각 로고샷을 던졌지만 모두 실패하며 그대로 1쿼터 종료.

 

- 양팀 리드 체인지에 동점 반복하다가 르브론이 3점 플레이에 점퍼 성공시키며 42-38. 덴버가 쫓아오자 르브론과 데이비스의 2:2 플레이가 빛을 발하며 AD의 5득점으로 51-45. 조커 연속 득점에 모리스 트랜지션 3점으로 53-57. 데이비스는 요키치와 부딪히면서 파울얻었는데 오른쪽 다리 상태가 안 좋은 모양. 계속 만지다가 자유투는 일단 넣었는데 레이커스가 고의파울해 경기 중단시킨 후 라커룸으로 이동. 레이커스는 인사이드의 한 축이 빠진 후 공격이 침체에 빠졌다. 그 사이 머레이 3점에 조커 점퍼 등으로 덴버가 10점차 이상으로 벌렸다. 마지막에 르브론이 자유투 라인 두 발짝 앞에서 튀어올라 원핸드 덩크 작렬하고 61-73 전반 끝.

 

- 역시나 데이비스 대신 쿠즈마가 나오고 덴버도 2쿼터 때 레이커스 선수와 다리 쪽에 충돌이 있었던 폴 밀샙 대신 나지가 후반 레귤러로 출전. 마이클 포터 주니어는 슈뢰더의 레이업을 블락한 후 바로 앞으로 달려나가 요키치의 패스받아 원핸드 덩크로 마무리. 르브론은 켄타비어스 칼드웰 포프의 자신감을 살려주려는듯 1:1 공격을 시켜 포프 레이업 득점. 이후 KCP의 3점이 빗나가자 쿠즈마는 앞에 있던 포터를 찍어누르듯 팔로우업 덩크. 나지는 마이클 말론 감독의 기대에 응답하며 3쿼터에만 3점 2개째. 덴버 샷 미스가 많은데 레이커스도 마찬가지로 슛이 들어가지 않고 THT의 무리한 공격이 나오며 쫓아가지 못했다. 85-103 3쿼터 종료. 르브론은 전반에 19득점 올렸는데 3쿼터에는 자유투로 1득점에 그쳤다.

 

- 르브론 컷인에 이은 덩크와 속공 때 먼거리에서 바운스 패스로 알렉스 카루소의 레이업 이끌어내며 91-106. 하지만 나지의 3점과 캄파소 속공 레이업 등으로 다시 20점 전후의 점수차가 지속되자 레이커스는 4분 가량 남기고 퀸 쿡과 알폰소 매키니 등을 내보내며 백기를 들었다. 103-122 덴버 승리.

 

LA 레이커스

르브론 제임스: 22득점 10리바운드 9어시스트, 카일 쿠즈마: 19득점 8리바운드, 앤서니 데이비스: 15득점, 알렉스 카루소: 11득점, 테일런 홀튼 터커: 10득점, 몬트레즈 해럴: 4득점 6리바운드

 

덴버

자말 머레이: 25득점 6리바운드 3점 4/10, 니콜라 요키치: 23득점 16리바운드 10어시스트, 지크 나지: 16득점 3점 4/5, 파쿤도 캄파소: 15득점, 몬테 모리스: 10득점, 폴 밀샙: 10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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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382. 멤피스 그리즐리스 (10-11) vs LA 레이커스 (21-6) : 2021년 2월 13일 경기. 스테이플스 센터

 

- 3연속 연장전을 모두 이긴 것은 2007년 이후 레이커스가 처음. 멤피스는 그레이슨 앨런이 선발 출전하고 데스먼드 베인은 오늘 결장한다. 레이커스는 아킬레스 통증으로 빠졌던 앤서니 데이비스가 돌아왔다.

 

- 요나스 발란슈나스 5득점에 딜런 브룩스가 스틸에 덩크하는 등 레이커스 3분간 무득점에 그친 사이 멤피스가 11-0 리드. 르브론 제임스가 골밑에서 득점하지만 요나스도 골밑슛에 3점까지 넣으며 1분 만에 16-2로 달아났다. 요나스 다시 득점하고 골밑에 있는 자 모란트에게 패스, 모란트의 리버스 레이업으로 20-2. 프랭크 보겔 감독은 1쿼터 절반이 지나기도 전에 두번째 타임아웃을 요청했다. 22-2까지 벌어진 후 데이비스와 카일 쿠즈마의 득점을 앞세워 레이커스가 추격을 시작했으나, 턴오버를 줄이지 못하며 많이 쫓아가지는 못했다. 31-16 1쿼터 종료. 레이커스 이번 시즌 1쿼터 최소 득점.

 

- 르브론은 통산 득점 3위, 트리플더블 5위, 어시스트 8위, 스틸 13위, 리바운드 45위.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모두 탑 50에 들어있는 세 명 중 한 명. 나머지는 카림 압둘 자바와 케빈 가넷이다. 또한 르브론은 26경기 연속 15+득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본인이 2018년에 세운 30경기 연속 기록에 도전하고 있다.

 

- 몬트레즈 해럴이 차징을 유도하는 등 레이커스의 수비가 서서히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오고 빠른 역습으로 쉽게 득점하며 33-22 추격. 레이커스는 10점대 초반의 열세를 유지했으나 앨런과 브룩스의 3점이 터지며 45-28로 다시 벌어졌다. 레이커스 타임아웃 후 AD가 점퍼를 연달아 넣더니 제이비어 틸먼의 골밑슛을 블락한 후 켄타비어스 칼드웰 포프의 3점으로 45-35. 모란트가 3점 버저비터 넣으며 59-46 전반 끝. 레이커스는 턴오버를 11개나 범했고, 멤피스는 이를 이용해 20득점을 올렸다.

 

- 후반 들어서도 요나스의 득점이 이어지지만 레이커스는 데이비스의 연속 득점 후 KCP가 상대 인바운드 패스를 스틸하고 마크 가솔이 3점 넣으며 61-53. 여기에 르브론의 컷인 덩크와 데이비스의 점퍼가 더해지며 63-59. 쫓기던 멤피스는 앨런의 3점에 레이커스의 턴오버가 늘어나는 사이 빠른 반격으로 72-63. 레이커스는 3-4점차로 쫓아가지만 그럴 때마다 멤피스가 받아치며 동점을 만들지 못했다. 그러다 르브론의 자유투와 웨슽리 매튜스의 자유투 3개로 1점차 만들고 해럴이 공격 리바운드 잡은 후 자유투 한 개 넣으며 80-80 동점. 알렉스 카루소의 스틸 후 르브론이 레이업 넣고 파울까지 얻어 자유투 던졌으나 실패. 하지만 멤피스 맞고 나가 다시 공격기회 얻어 르브론의 점퍼로 80-84로 경기를 뒤집었다. 타이어스 존스의 레이업으로 레이커스의 연속 11득점 행진이 끝났지만 르브론이 스텝백 3점 넣으며 82-87 3쿼터 종료. 레이커스는 이번 시즌 한 쿼터 최다 득점인 41점을 올리며 3쿼터에 멤피스를 23-41로 압도했다.

 

- 4쿼터 시작 후 1분 남짓 만에 해럴 자유투에 르브론의 페이더웨이 점퍼 등으로 82-92. 해럴의 블락이 레이커스의 속공으로 이어진 것까지는 좋았으나, 쿠즈마가 돌파할 때 해럴과 부딪히고 해럴이 쓰러져서 한동안 일어나지 못하다가 라커룸으로 이동했다. 그로 인해 그동안 4쿼터에 좀처럼 볼 수 없었던 가솔이 출전. 앨런이 3점 넣지만 쿠즈마의 연속 골밑 득점으로 85-96. AD의 슛이 림 맞고 튀어올랐는데 아직 실린더 위에 있던 공을 쿠즈마가 건드려 들어갔다. 심판이 이를 보지 못하며 득점 인정. 쿠즈마는 연달아 공격 리바운드를 따내 득점도 하고 자유투도 얻어 모두 성공시키며 91-104. 앨런이 3점 넣으며 쫓아가지만 레이커스는 패스 게임이 잘 풀리며 덩크가 계속 나왔다. 컷인하던 르브론이 가솔의 바운스 패스를 받아 파워 넘치는 원핸드 덩크를 작렬시켰다. 결국 1쿼터 20점차의 열세를 뒤집고 105-115로 레이커스 승리. 

 

멤피스

그레이슨 앨런: 23득점 3점 6/10, 자 모란트: 22득점 10어시스트, 요나스 발란슈나스: 22득점 8리바운드, 딜런 브룩스: 12득점, 카일 앤더슨: 6득점 6리바운드 3스틸, 타이어스 존스: 6득점 8어시스트

 

LA 레이커스

앤서니 데이비스: 35득점 9리바운드, 르브론 제임스: 28득점 9리바운드 8어시스트, 카일 쿠즈마: 20득점 9리바운드(5 공격), 몬트레즈 해럴: 14득점 7리바운드, 알렉스 카루소: 2득점 6어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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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368.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 (10-14) vs LA 레이커스 (20-6) : 2021년 2월 11일 경기. 스테이플스 센터

 

- 2차전. 8명으로 최소 인원인 오클라호마는 켄리치 윌리엄스, 하미두 디알로 선발 출전. 레이커스는 앤서니 데이비스가 오늘도 결장하고 카일 쿠즈마가 스타팅으로 나왔다.

 

- 레이커스 공수 정돈되지 않은 사이 오클라호마 13-4 리드. 윌리엄스의 연속 점퍼로 21-11. 레이커스의 슛은 여전히 침묵하는 가운데 썬더의 슛은 계속 들어가며 28-11. 레이커스는 세컨 유닛들이 나온 후 서서히 공격에 시동을 걸며 쫓아가고 종료 직전 마키프 모리스가 3점 시도할 때 파울 얻어 자유투 넣으며 37-23 1쿼터 종료.

 

- 35세 이상 트리플더블 순위에서 르브론 제임스가 9회로 8회인 같은 팀 코치 제이슨 키드를 제치고 역대 1위로 올라섰다.

 

- 알 호포드와 대리어스 밀러의 3점으로 43-23. 레이커스는 인사이드에서 조금씩 득점이 나오고 몬트레즈 해럴의 점퍼도 들어가지만 오클라호마의 슛은 여전히 식지 않았다. OKC가 잠시 주춤한 사이 레이커스가 10점차로 따라붙자 다시 윌리엄스의 점퍼 등으로 15점차. 웨슬리 매튜스가 연달아 3점 성공시키며 63-55. 마지막에 켄타비어스 칼드웰 포프의 플래그런트 파울로 디알로가 자유투에 골밑슛으로 3.2초 동안 4득점하며 67-57 전반 끝.

 

- 레이커스의 공격이 다시 안 풀리는 가운데 호포드와 윌리엄스의 득점은 여전했다. 다만 오클라호마도 전반만큼 슛이 화끈하게 들어가지는 않았다. 마크 가솔의 3점 플레이와 쿠즈마의 3점으로 순식간에 4점차로 좁히지만 윌리엄스의 점퍼로 OKC는 한숨 돌렸다. 해럴의 공수 활약과 르브론의 3점으로 80-78. 84-80 3쿼터 종료.

 

- 레이커스는 계속 추격하는데 한끗 차이로 동점이나 역전을 하지 못하고 다시 OKC가 투 포제션 이상으로 벌리는 패턴 반복. 그러다 스틸 후 쿠즈마의 레이업으로 역전하고 르브론의 3점으로 94-98. 오클라호마는 루겐츠 도트의 스틸 후 원맨 속공으로 득점하고 호포드의 풋백으로 98-98. 이번에는 쿠즈마가 풋백 득점하자 호포드가 모리스를 상대로 포스트업하다가 점퍼 넣으며 100-100. 해럴의 자유투로 레이커스가 다시 앞서지만 49초 남기고 도트의 3점 플레이로 103-102 역전. 턴오버 범한 레이커스는 리플레이 요청해 공격권을 되찾았지만 쿠즈마가 점퍼 실패하며 파울 작전에 들어갔다. 그리고 르브론의 3점으로 18.4초 남기고 105-105 동점을 만들었다. OKC는 타임아웃을 안 쓰고 그대로 마지막 공격에 들어가 도트가 3점 던졌으나 실패하며 연장행. 레이커스로서는 3경기 연속 연장전인데, 이는 1991년 11월 이후 처음이다.

 

- 도트와 데니스 슈뢰더가 자유투 주고받으며 107-107. 슈뢰더 돌파 후 레이업 넣자 오클라호마는 공격 리바운드 따낸 후 대리어스 베이즐리의 점퍼로 109-109. 해럴과 도트의 골밑 득점으로 111-111. 르브론이 킥아웃한 것 코너에 있던 매튜스가 3점 성공시켜 111-114. 도트 돌파 후 레이업으로 113-114. 레이커스의 공격은 르브론이 점퍼 실패하며 무위로 끝나고, 4초를 남기고 OKC의 마지막 공격에 오늘 경기의 승패가 달렸다. 오클라호마의 인바운드 패스를 르브론이 스틸 직전까지 가며 시간이 흘러갔다. 베이즐리가 하프라인 근처에서 3점 던져봤지만 실패하며 레이커스 승리. 36살에 18년차인 르브론은 지난 파이널 후 70일 정도 밖에 쉬지 못했는데 3경기 연속 40분 이상 출전했다. 체력과 정신력이 경이로운 수준임은 두 말 할 필요 없으나, 한편으로는 걱정스럽다.

 

오클라호마

알 호포드: 25득점 8리바운드 8어시스트 4스틸, 켄리치 윌리엄스: 24득점 6리바운드 3스틸, 루겐츠 도트: 17득점, 하미두 디알로: 15득점 13리바운드, 대리어스 베이즐리: 9득점 7리바운드, 마이크 무스칼라: 6득점 7어시스트

 

LA 레이커스

르브론 제임스: 25득점 6리바운드 7어시스트, 몬트레즈 해럴: 20득점, 데니스 슈뢰더: 19득점 7리바운드, 카일 쿠즈마: 15득점 9리바운드, 웨슬리 매튜스: 10득점, 마키프 모리스: 9득점 6리바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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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352.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 (10-13) vs LA 레이커스 (19-6) : 2021년 2월 9일 경기. 스테이플스 센터

 

- 앤서니 데이비스는 아킬레스 통증으로, 알렉스 카루소는 오른손 손가락 부상으로 결장. 데이비스 대신 최근 4경기에 아예 나오지 못했던 마키프 모리스가 선발 출전.

 

- AD의 결장으로 레이커스의 공격과 수비 모두 평소만 못했다. 인사이드는 털리고 공격도 샷 실패와 턴오버가 쏟아지며 20-10. 카일 쿠즈마와 테일런 홀튼 터커가 나오면서 좋은 수비 장면도 연달아 나오고 추격하는 분위기. 그러나 대리어스 베이즐리가 12득점, 셰이 길져스 알렉산더가 9득점하는 등 오클라호마가 점수차를 다시 벌리며 33-26 1쿼터 종료. OKC도 4개로 적지는 않았으나 레이커스는 1쿼터에 턴오버를 8개나 범했다.

 

- OKC는 알 호포드와 저스틴 잭슨이 약해진 레이커스의 골밑을 계속 공략하며 앞서가지만 레이커스도 몬트레즈 해럴이 페인트존에서 안정적으로 득점해주고 웨슬리 매튜스와 르브론 제임스의 3점으로 42-42 동점. 오클라호마는 인사이드 공격을 이어간 반면 레이커스는 필드골이 6분 가까이 하나도 들어가지 않으며 끌려가다 60-56 전반 끝.

 

- 마크 가솔의 플로터와 데니스 슈뢰더의 3점으로 62-66 역전. 오클라호마는 계속 공격리바운드를 따내기는 하지만 마무리를 짓지 못했다. 레이커스 역시 공격이 원활하지는 않지만 르브론의 연속 덩크로 63-70. 추격과 도망이 반복되다 잭슨의 3점으로 75-74 재역전. 레이커스는 3점 가뭄이 심각하고 턴오버가 늘어난 사이 OKC는 내리 12점을 넣으며 80-74. 84-76 3쿼터 종료. 썬더의 인사이드 공격은 여전히 잘 통하고 공격리바운드는 어느새 14개. 르브론이 북 치고 장구 치며 버티는 가운데 통산 97번째 트리플 더블 달성.

 

- 켄리치 윌리엄스와 잭슨의 3점으로 90-79까지 벌어졌다. 레이커스는 해럴의 활약을 앞세워 94-89로 쫓아갔다. 1점차로 쫓기자 SGA가 스텝백 3점을 넣고, 르브론이 골밑에서 힘겹게 득점에 성공했는데 호포드가 3점으로 반격하며 104-99. 르브론이 트랜지션 3점을 넣지만 SGA의 코너 3점으로 107-102. 매튜스가 3점 넣은 후 스틸하고 르브론의 레이업으로 107-107 동점. 다시 해럴이 수직 점프로 루겐츠 도트의 골밑 공격을 막아냈다. 레이커스는 패스를 돌리며 기회를 만들고 슈뢰더의 점퍼로 34.6초 남기고 107-109 역전. 오클라호마의 공격이 실패하고 리바운드 잡은 슈뢰더에게 파울. 최근 자유투 100%로 넣던 슈뢰더가 2구째를 놓치며 107-110. SGA 돌파 때 슈뢰더의 수비자 파울 선언됐는데 레이커스 측에서는 블락이었다고 주장하며 챌린지했는데 성공. 하지만 OKC가 점프볼을 따내고 SGA가 3점 라인에서 켄타비어스 칼드웰 포프를 상대로 자유투 3개를 얻어내고 모두 넣으며 110-110. 1.2초를 남기고 르브론은 타임아웃 안 쓰고 상대 수비가 완전히 백코트하기 전에 그대로 터치다운 패스를 하려고 했는데 레이커스 벤치 쪽에서 부른건지 심판이 착각했는지 타임이 요청됐다. 그렇다고 취소하자니 이미 그 작전을 쓰기에는 늦어서 일단 벤치로 들어갔다. 르브론 3점 실패하며 연장행. 레이커스는 지난 디트로이트 전도 2차 연장을 치르느라 오늘 선수들 몸이 무거웠는데 또 연장전을 하게 됐다.

 

- 해럴의 골밑 득점과 슈뢰더 컷인에 이은 플로터로 110-114. 르브론의 크로스 코트 패스를 받은 매튜스의 3점으로 2분 남기고 110-117. 하미두 디알로가 팀의 연장 첫 득점을 올리지만 르브론이 도트를 등지고 있다가 스핀무브로 가볍게 제치고 덩크하며 112-119. OKC는 이후 연속 턴오버로 따라가지 못하며 그대로 레이커스 승리. 36세에 18년차인 르브론은 오늘도 42분을 뛰었다.

 

오클라호마

셰이 길져스 알렉산더: 29득점 7리바운드 10어시스트 3점 4/8, 대리어스 베이즐리: 21득점 16리바운드, 하미두 디알로: 20득점 11리바운드(5 공격), 알 호포드: 14득점, 저스틴 잭슨: 14득점, 켄리치 윌리엄스: 7득점 8리바운드(6 공격)

 

LA 레이커스

르브론 제임스: 28득점 14리바운드 12어시스트, 몬트레즈 해럴: 21득점 8리바운드, 데니스 슈뢰더: 19득점 7리바운드, 웨슬리 매튜스: 16득점 3점 4/5, 카일 쿠즈마: 11득점 10리바운드(5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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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338. 멤피스 그리즐리스 (9-9) vs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10-12) : 2021년 2월 7일 경기. 스무디킹 센터

 

- 브랜든 클라크 대신 골귀 졩이 선발 출전.

 

- 론조 볼이 3점 3개 넣으며 8-13 리드. 요나스 발란슈나스가 컴백해 백업으로 출전했는데 나오자마자 3점 성공. 멤피스는 여러 선수가 3점을 넣으며 추격하더니 제이비어 틸먼의 3점으로 23-23 동점. 뉴올리언스는 최근 부진에서 벗어난 J. J. 레딕이 트랜지션 3점을 넣고 자이언 윌리엄슨이 골밑 득점을 책임지며 앞서갔다. 멤피스는 요나스가 페인트존 득점에 이어 마지막에 또 3점 적중시키며 33-31 1쿼터 종료. 요나스는 한동안 농구를 못하더니 더 적극적인 모습으로 돌아왔다.

 

- l슛이 식은 사이 멤피스는 주전과 벤치를 가리지 않고 내외곽에서 점수가 나오며 49-37 리드. 뉴올리언스 수비 강화해 멤피스의 샷 미스나 턴오버를 유도하고 브랜든 잉그램의 슛이 계속 들어가는 등 연달아 11득점하며 에릭 블렛소의 레이업으로 한때 역전했다가 61-60 전반 끝.

 

- 블렛소 3점에 3점 플레이로 61-66 뉴올리언스 리드. 2점으로 조금씩 따라잡던 멤피스는 자 모란트의 앨리웁 레이업으로 76-75 역전. 자이언의 연속 득점으로 펠리컨스가 다시 앞서자 요나스의 자유투로 멤피스 재역전. 91-90 3쿼터 종료.

 

- 뉴올리언스의 연이은 턴오버를 점수로 연결하며 멤피스 7점차 리드. 계속 공격 실패하던 펠리컨스는 3연속 공격리바운드 끝에 블렛소가 3점 성공. 잉그램의 돌파에 이은 레이업에 블레소의 3점과 플로터로 104-105 역전. 잉그램은 카일 앤더슨의 슛을 블락하며 공격제한시간에 걸리게 하더니 페이더웨이까지 적중시켰다. 뉴올리언스는 또 수비 성공하고 블렛소 3점 넣으며 4쿼터에만 11득점. 잉그램도 3점 추가한 반면 멤피스는 공격 실패를 거듭했다. 블렛소로부터 자이언으로 연결되는 앨리웁 덩크로 쐐기를 박으며 109-118 뉴올리언스 승리. 뉴올리언스는 이번 시즌 첫 3연승.

 

멤피스

요나스 발란슈나스: 23득점 7리바운드, 카일 앤더슨: 21득점, 자 모란트: 16득점 9어시스트, 타이어스 존스: 8득점 7리바운드, 제이비어 틸먼: 5득점 8리바운드

 

뉴올리언스

자이언 윌리엄슨: 29득점, 브랜든 잉그램: 27득점 12리바운드 4블락 3점 5/8, 에릭 블렛소: 21득점 3점 4/9, 론조 볼: 16득점 7리바운드 7어시스트 3점 4/6, 조쉬 하트: 1득점 8리바운드

 

 

 

 

 

 

 

 

 

 

 

 

GAME 339.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5-18) vs LA 레이커스 (18-6) : 2021년 2월 7일 경기. 스테이플스 센터

 

- 블레이크 그리핀, 웨인 엘링턴, 데릭 로즈 결장하고 세쿠 둠부야, 사딕 베이 선발 출전. 레이커스는 지난 덴버 전에서 전반 12점차 열세였다가 21점차로 승리. 팀 역사상 전반에 두자릿수로 지고 있던 경기에서 가장 큰 마진으로 이겼다. 1968년 크리스마스 때 피닉스 전에서의 20점차 승리가 종전 기록이었다고.

 

- 지난 대결 때 나오지 않았던 앤서니 데이비스가 연속 6득점하며 1-6 레이커스 좋은 출발. 하지만 레이커스가 4개의 턴오버로 공격권을 헌납하는 사이 디트로이트는 조금씩 쫓아가다 제라미 그랜트의 점퍼로 14-14 동점. 르브론 제임스의 3점에 데이비스의 스핀무브에 이은 덩크로 레이커스 다시 리드. 피스톤스는 다시 그랜트의 득점을 앞세워 23-23. 레이커스는 또 턴오버가 발목을 잡고 딜런 라이트의 3점으로 디트로이트 역전. 레이커스도 막판에 상대의 턴오버를 유도하며 추격해 29-27 1쿼터 종료.

 

- 스비 미하일류크는 루키 시즌 때 잠시 몸담았던 레이커스를 상대로 1쿼터에 3점 하나 넣더니 2쿼터에는 2개 추가. 레이커스는 여전히 실수가 이어지지만 또 그만큼 실책을 이끌어내며 손쉽게 득점. 턴오버는 레이커스가 훨씬 많았는데 속공 득점은 레이커스가 0-8로 리드하며 36-40. 레이커스는 빠른 템포의 공격이 잘 먹히는 가운데 카일 쿠즈마 오늘 두번째 트랜지션 3점이 들어가며 40-50. 라이트의 3점이 버저비터 되며 54-63 전반 끝.

 

- 초반 거의 매 포제션마다 파울이 나왔다. 어느새 두 팀의 턴오버가 14개로 동률을 이뤄. 마크 가솔과 켄타비어스 칼드웰 포프 모두 후반 들어서야 나란히 첫 득점이 나왔다. 레이커스의 공세가 이어지며 63-80까지 리드. 그러나 라이트 3점에 조쉬 잭슨의 백투백 3점이 터지며 72-82. 레이커스 타임아웃 후 첫 공격 때 르브론의 패스를 뺏기며 그랜트 3점 플레이로 75-82. 78-88 3쿼터 종료.

 

- 르브론이 노익장을 과시하며 3점 플레이를 만들지만 잭슨 또 백투백 3점으로 88-94. 레이커스는 연이은 턴오버로 4점차까지 쫓기다가 AD의 득점과 르브론 스틸에 원핸드 덩크로 한숨 돌렸다. 메이슨 플럼리가 공에 대한 대단한 집념을 보이며 데니스 로드먼처럼 툭툭 쳐내면서 공격리바운드를 따내고 이것이 잭슨의 3점으로 연결되며 95-98. 게다가 디트로이트가 살린 루즈볼을 라이트가 3점 라인 밖에서 던졌고, 이것이 림을 세 번 맞고 들어가며 98-100. 레이커스는 AD와 데니스 슈뢰더의 득점으로 달아나려하지만 디트로이트 이번에는 계속 골밑을 공략해 104-106. 잭슨 돌파 득점으로 3.1초 남기고 106-106 동점을 만들고, 레이커스는 마지막 르브론의 골밑슛 실패를 포함 4분 넘게 무득점에 그치며 연장행. 레이커스 분위기가 좋지 않아보인다.

 

- 데이비스가 라이트의 레이업을 블락했으나 플럼리가 바로 팁인. 그리고 레이커스의 공격 때 데이비스 트래블링. 잭슨의 훅샷이 들어가며 110-106. 공격시간 1.4초 남기고 레이커스 인바운드 패스. 르브론이 골밑으로 쇄도하던 알렉스 카루소에게 건네고 카루소 레이업에 추가자유투 성공. 데이비스가 넘어진 사이 플럼리가 슈뢰더 앞에 두고 3점 플레이 만들어내며 113-109. 데이비스가 그랜트의 슛을 블락한 후 레이커스 공 돌리다 카루소 3점을 넣고, 다시 데이비스가 디트로이트의 랍패스를 끊고 속공 때 KCP의 덩크로 113-114 역전. 하지만 그랜트가 르브론을 상대로 3점 플레이를 만들면서 116-114. 르브론이 파울을 얻어냈는데 디트로이트 챌린지 성공 후 점프볼을 레이커스가 따냈다. 플럼리가 르브론을 마크하는데 르브론 천천히 시간보내며 기회 노리다 헤지테이션 무브로 플럼리를 제치고 빠르게 들어가 레이업 넣으며 116-116 동점. AD가 그랜트를 잘 막은듯 했지만 파울콜이 나오며 자유투로 118-116. 슈뢰더 돌파하다가 데이비스에게 주고 데이비스 덩크. 이 때 디트로이트 수비들과 신체 접촉이 있었는데 심판들이 그냥 지나쳤다. 118-118. 그랜트의 슛 실패하며 2차 연장으로.

 

- 양팀 좋은 수비 펼치며 각각 두 번의 포제션에서 득점 실패하다가 르브론의 패스미스 나오며 그랜트 속공 득점으로 120-118. 슈뢰더가 킥아웃, 코너에 있던 데이비스의 3점 들어가며 120-121. 그랜트가 드라이브 인 레이업 넣자 르브론도 시간 다 쓰고 골밑 침투해 레이업 넣으며 122-123. 디트로이트는 24초 제한시간에 걸리고 르브론은 플럼리를 앞에 두고 3점 성공해 122-126. 스비의 3점 실패하고 카루소 자유투로 122-128. 잭슨이 돌파 후 덩크하자 르브론 다시 플럼리 앞에서 스텝백 3점 넣어 124-131. 그랜트 3점 넣고 플럼리 골밑 득점하지만 슈뢰더가 자유투를 모두 넣어 129-135 레이커스 간신히 승리. 하마터면 시즌 스윕 당할 뻔 했다. 이기긴 했지만 내용이 너무 안 좋았다. 원정 때와 달리 디트로이트는 주축 세 명이 빠지고 레이커스는 오히려 데이비스가 돌아왔는데 이렇게 힘들게 이길 경기였는지 의문이다.

 

디트로이트

제라미 그랜트: 32득점 6어시스트, 조쉬 잭슨: 28득점 8리바운드 3점 5/10, 딜런 라이트: 22득점 10어시스트 3점 4/4, 메이슨 플럼리: 15득점 8리바운드 6어시스트, 스비 미하일류크: 11득점 6어시스트

 

LA 레이커스

르브론 제임스: 33득점 11어시스트 4스틸, 앤서니 데이비스: 30득점, 데니스 슈뢰더: 22득점 8어시스트, 카일 쿠즈마: 14득점 6리바운드, 알렉스 카루소: 10득점, 테이런 홀튼 터커: 10득점, 몬트레즈 해럴: 7득점 9리바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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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319. 덴버 너게츠 (12-9) vs LA 레이커스 (17-6) : 2021년 2월 5일 경기. 스테이플스 센터

 

- 해설 없이 현장음만 나오다 4분쯤 지나 TNT 중계로 전환. 레이커스는 르브론 제임스가 초반부터 달리지만 전체적으로 3점이 잘 들어가지 않고 수비에서는 계속 미스매치 나오며 실점. 니콜라 요키치와 자말 머레이가 각각 연속 득점하며 19-13 덴버 리드. 테일런 홀튼 터커의 3점으로 동점 만들고 앤서니 데이비스가 마크 가솔의 패스받아 덩크하며 21-23 역전. 몬테 모리스의 활약으로 덴버가 다시 앞서며 30-27 1쿼터 종료.

 

- 자마이칼 그린, 아이재아 하텐슈타인, 모리스 등 벤치 득점 이어지며 덴버가 45-37로 달아나. 52-40까지 벌어졌으나, 데이비스의 패스를 받은 르브론의 컷인 득점이 나오고 데니스 슈뢰더가 두 번이나 몸을 날려 상대를 샷클락 바이얼레이션에 걸리게 했던 것은 긍정적인 장면이었다. 58-46 전반 끝. 덴버는 마지막 두 번의 포제션을 팁인으로 마무리하는 등 공격리바운드에서 10-3으로 앞섰던 것이 리드의 원동력이 됐다.

 

- 슈뢰더가 점퍼에 추가자유투 넣고 수비 때 스틸해내며 르브론에게 패스, 르브론은 전성기 못지 않은 스피드로 달려가 레이업하며 60-53 추격. 덴버의 수비가 나쁘지 않은데 레이커스는 어떻게든 득점. 덴버 다시 반격하지만 조금씩 점수차가 좁혀졌다. 슈뢰더가 다시 점퍼 넣고 몬트레즐 해럴은 골밑 득점. 마이클 포터 주니어가 트랜지션 3점 던질 때 카일 쿠즈마가 쫓아가 뒤에서 블락하는 등 수비에서 몇 차례 인상적인 장면이 나왔다. THT의 리버스 레이업에 르브론의 턴어라운드 페이더웨이로 레이커스가 75-76 역전. 쿠즈마는 그린이 돌파 후 골밑슛 시도할 때 차징 유도하더니 곧바로 코너 3점 성공. 75-83 3쿼터 종료. 레이커스는 막판에 좋은 수비가 그대로 빠른 역습으로 이어져 연속 15득점하며 쿼터를 마무리했다. 레이커스는 3쿼터 득점에서 덴버를 17-37로 압도했다.

 

- 덴버는 4쿼터 1분 지나 모리스의 플로터로 무려 5분 만에 첫 득점. 덴버가 전열을 재정비해 추격하는듯 했지만 기세가 오른 레이커스의 공격은 식을 줄을 몰랐다. 결국 93-114로 레이커스가 그래미 트립 이후 오랜만에 홈에 돌아오자마자 첫 경기에서 대승을 거뒀다. 르브론은 연속으로 환상적인 패스를 선보이며 트리플더블을 달성했다. 25+득점을 한 통산 800번째 경기. 출전한 경기 중 62%에 달한다.

 

덴버

자말 머레이: 20득점, 몬테 모리스: 16득점, 자마이칼 그린: 14득점 8리바운드, 니콜라 요키치: 13득점 9리바운드 6어시스트, 폴 밀샙: 6득점 10리바운드

 

LA 레이커스

르브론 제임스: 27득점 10리바운드 10어시스트, 데니스 슈뢰더: 21득점, 테일런 홀튼 터커: 17득점 3스틸, 앤서니 데이비스: 13득점 9리바운드 3스틸, 몬트레즐 해럴: 13득점, 카일 쿠즈마: 11득점, 켄타비어스 칼드웰 포프: 10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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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290. LA 레이커스 (16-6) vs 애틀랜타 호크스 (10-10) : 2021년 2월 2일 경기. 스테이트팜 아레나

 

- 애틀랜타는 초반 슛 난조. 레이커스는 수비도 괜찮고 리바운드도 잘 지켜내 빠른 역습으로 쉽게 득점하며 9-2 리드. 애틀랜타는 3점 2개를 시작으로 19-17로 추격. 계속 동점 찬스를 놓치다 라존 론도의 3점으로 25-25 동점. 쿼터 끝나기 직전 르브론 제임스는 영리하게 3점 동작 중에 파울을 유도해 자유투 모두 넣으며 28-25 1쿼터 종료.

 

- 케빈 허터의 패스를 받은 존 콜린스의 앨리웁 덩크에 솔로몬 힐의 3점으로 30-34 역전. 레이커스는 앤서니 데이비스가 돌아온 후 수비가 강화되며 패스에 의한 공격이 득점으로 연결됐다. 쿼터 중반 들어 켄타비어스 칼드웰 포프가 팀의 첫 3점을 넣으며 37-36으로 뒤집었다. 레이커스는 페인트존에서 계속 점수를 내고 애틀랜타는 트레이 영이 파울을 얻어내 자유투로 득점을 올렸다. 마크 가솔의 총알 같은 패스를 받은 KCP의 코너 3점으로 레이커스가 50-46으로 앞서며 전반 끝.

 

- 레이커스는 높이를 앞세운 수비로 애틀랜타의 공격을 연달아 막아내고 KCP의 3점으로 55-46. 영이 득점과 어시스트로 팀 공격을 이끌며 57-54 추격. 영의 플로터에 계속 당하던 레이커스는 영이 들어오는 길목에 서있던 르브론이 차징을 유도해냈다. 레이커스는 AD의 득점으로 도망가지만 허터와 다닐로 갈리나리의 3점으로 66-66 동점. 영의 자유투 3개로 역전하더니 콜린스의 덩크와 힐의 3점으로 70-76. 카일 쿠즈마는 한 포제션 뿐이었지만, 누구도 못 막던 영에게 달라붙어 득점을 저지해냈다. 75-76 3쿼터 종료.

 

- 르브론이 3점 넣고 비하인드 패스 페이크로 수비 시선 속인 뒤 코너에 있던 쿠즈마에게 패스, 쿠즈마 3점 성공. 카루소 스틸에 덩크 등으로 레이커스가 연속 11점하며 86-76으로 달아났다. 레이커스 수비가 더블팀으로 에워싸자 영은 코너로 빼주고 콜린스 3점으로 88-83. 몬트레즐 해럴의 골밑 덩크에 르브론은 수비 성공. 로이드 피어스 감독이 챌린지까지 썼지만 공격권을 되찾는 데는 실패했다. 데니스 슈뢰더가 점퍼 넣고 파울도 얻어 자유투 성공시키며 96-86. 하지만 애틀랜타는 다시 수비를 정비해 레이커스의 공격을 저지하고 연속 6득점하며 96-92. 갈매기의 슛이 실패하고 클린트 카펠라의 덩크로 96-94. 타임아웃 후 AD가 베이스라인 점퍼를 넣자 영이 오늘 첫 딥쓰리로 98-97을 만들었다. 공격제한시간에 쫓겼지만 데이비스가 파울을 얻어내고 재개된 공격에서 르브론의 3점으로 101-97. 레이커스의 수비가 성공하고 다시 르브론의 속공 레이업으로 48초 남기고 103-97. 슈뢰더가 바쁘게 달려가던 영 뒤에서 스틸하고 르브론은 3점을 실패했지만 알렉스 카루소가 리바운드를 따냈다. 이후 르브론이 자유투 득점을 추가해 107-99로 레이커스가 간신히 승리했다.

 

LA 레이커스

앤서니 데이비스: 25득점 3블락, 르브론 제임스: 21득점 7리바운드 9어시스트, 몬트레즐 해럴: 19득점, 데니스 슈뢰더: 16득점, 켄타비어스 칼드웰 포프: 11득점, 마크 가솔: 2득점 6리바운드

 

애틀랜타

트레이 영: 25득점 16어시스트, 존 콜린스: 22득점 7리바운드, 클린트 카펠라: 16득점 13리바운드 3블락, 케빈 허터: 10득점, 라존 론도: 5득점 3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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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279. 새크라멘토 킹스 (8-11) vs 마이애미 히트 (7-12) : 2021년 1월 31일 경기.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아레나

 

- 지미 버틀러가 10경기 만에 복귀하고 안드레 이궈달라도 정상 출전.

 

- 버디 힐드가 3점 3개, 디애런 팍스가 하나 넣는 등 새크라멘토 14-5 리드. 마이애미는 3점이 저조한 가운데 2점씩 올리며 원 포제션 차이로 추격. 던컨 로빈슨이 백투백 3점. 버틀러는 아직 적응이 덜 됐는지 슛이 짧다. 킹스는 루키 타이리스 할리버튼과 카일 가이의 3점으로 다시 도망갔다. 막판에는 마빈 배글리가 덩크에 3점 등으로 활약하며 35-24 1쿼터 종료.

 

- 마이애미는 좋은 수비로 실점을 최소화하고 빠른 역습으로 연속 7득점하며 37-33. 버틀러가 연속 득점하며 페이스를 끌어올렸다. 뱀 아데바요의 점퍼로 40-40 동점. 쉬고 돌아온 힐드는 슛이 짧아지며 3점 2개는 물론 플로터로 실패. 하지만 딥쓰리를 넣으며 감을 잡더니 다음 3점도 성공시키며 전반에만 3점 5개. 마이애미는 특유의 끈끈하고 투지 넘치는 플레이로 추격하며 5초를 남기고 버틀러의 자유투로 역전했다. 그러나 할리버튼의 3점 버저비터로 59-57 전반 끝.

 

- 치열한 공방이 계속되다 버틀러의 자유투로 64-66 역전. 아데바요는 3점 플레이에 점퍼로 66-71. 팍스와 힐드 모두 페이스가 떨어졌다. 힐드는 2개의 슛만 시도하며 무득점에 그쳤고, 할리버튼 역시 짧은 시간 동안 여러 번의 찬스가 주어졌지만 살리지 못하며 새크라멘토가 끌려갔다. 버틀러는 초반 파울 얻을 때 다친건지 아니면 지친건지 바닥에 잠시 엎드려있는 모습. 교체되고 라커룸으로 들어가 우려를 자아냈지만 다시 무사히 복귀했다. 77-84 3쿼터 종료.

 

- 프레셔스 아츄와의 연속 덩크로 78-88. 팍스가 연달아 스텝백 3점을 넣는 등 8득점하며 88-91. 2점차로 쫓기던 마이애미는 로빈슨의 3점으로 92-97. 킹스는 할리버튼의 돌파에 이은 덩크와 팍스의 속공 레이업으로 다시 97-99 추격. 힐드는 아데바요의 공을 스틸해 곧바로 3점 라인으로 달려가 3점을 성공시키며 104-103 역전. 마이애미는 버틀러의 돌파 득점으로 다시 앞서고 팍스의 레이업을 막아냈다. 그러나 새크라멘토도 필사적인 수비로 마이애미를 샷클락에 걸리게 하며 4.3초를 남기고 마지막 기회를 획득했다. 하지만 라샨 홈즈의 점퍼를 아데바요가 블락해내며 104-105로 마이애미가 승리했다. 마이애미는 최근 5연패를 마감했고, 새크라멘토는 3연승 행진이 끝났다. 버틀러는 복귀전에서 30득점과 더불어 트리플더블에 가까운 활약을 펼치며 최근 부진에 빠졌던 팀을 구해냈다.

 

새크라멘토

디애런 팍스: 30득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 버디 힐드: 18득점 3스틸 3점 6/13, 마빈 배글리 3세: 17득점, 해리슨 반즈: 11득점, 타이리스 할리버튼: 10득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 라샨 홈즈: 4득점 6리바운드

 

마이애미

지미 버틀러: 30득점 7리바운드 8어시스트, 뱀 아데바요: 18득점 13리바운드, 타일러 히로: 15득점, 던컨 로빈슨: 14득점 3점 4/8, 켈리 올리닉: 11득점, 안드레 이궈달라: 1득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

 

 

 

 

 

 

 

 

 

 

 

 

GAME 280. LA 레이커스 (15-6) vs 보스턴 셀틱스 (10-8) : 2021년 1월 31일 경기. TD 가든

 

- 보스턴은 초반부터 좋은 수비를 선보이며 레이커스의 득점을 버겁게 만들었다. 레이커스는 슛이 계속 빗나가지만 앤서니 데이비스가 여러 차례 공격리바운드를 낚아챘다. 디트로이트 전에 결장했던 데이비스는 시카고 전의 컨디션을 그대로 이어간듯 득점이 많았다. 레이커스 수비의 시선이 제이슨 테이텀과 제일런 브라운에게 몰린 사이 다니엘 타이스는 3점 2개 포함 10득점. AD의 골밑슛이 빗나갔는데 로버트 윌리엄스가 쳐낸다는 것이 팁인처럼 들어가면서 갈매기의 득점으로 인정이 됐다. 28-24 1쿼터 종료.

 

- 2쿼터 초반만 해도 대등한 승부가 이어졌지만 보스턴이 슛 난조에 빠진 사이 몬트레즐 해럴이 골밑에서 6득점하며 41-31로 벌어졌다. 하지만 보스턴이 다시 수비를 강화하며 레이커스를 틀어막고 테이텀과 브라운이 활약해 43-40까지 추격. 프랭크 보겔 감독은 데니스 슈뢰더를 테이텀에게 붙였는데 이것이 생각보다 잘 먹혔다. 브라운이 오픈 3점을 적중시켜 47-47 동점. 접전이 계속되다 르브론 제임스의 3점 플레이가 나오며 52-49 전반 끝.

 

- 브라운이 1분 남짓 만에 5득점하며 52-54 역전. 레이커스도 반격하며 양팀 시소게임을 펼치다 브라운과 테이텀이 인사이드로 들어와 교묘하게 상대 수비를 따돌리며 득점해 보스턴이 근소한 리드를 가져갔다. 어느 한 팀도 숨 돌리지 못하는 접전이 이어졌다. 두 점을 앞서면 바로 동점이 되고 어쩌다 역전시켜도 다시 동률이 됐다. 오늘 쏠쏠한 활약 중인 랍 윌리엄스가 공격리바운드를 주워서 풋백 득점하더니 속공 때 앞장서서 달리며 덩크하는 등 연속 득점으로 70-74. 보스턴의 기세가 이어지며 71-78 3쿼터 종료.

 

- 카일 쿠즈마의 3점에 해럴의 풋백 득점 등으로 4쿼터 시작 1:30 만에 77-78 추격. 해럴이 득점할 때 마커스 스마트가 왼쪽 다리에 부상을 입어 라커룸으로 들어갔다. 테일런 홀튼 터커는 테이텀이 막는데도 안으로 들어가 힘으로 이겨내고 골밑 득점하며 79-78 역전. 보스턴이 다시 앞서는데 르브론의 3점이 실패한 것을 리바운드 다투던 타이스가 팁인하며 83-83 동점. 몇 경기에 한 번 보기도 힘든 장면이 1쿼터 랍 윌리엄스에 이어 오늘 두번째로 나왔다. 르브론의 백투백 3점으로 91-85. 켐바 워커는 3점도 들어가지 않고 레이업은 해럴에게 블락당하는 등 좋지 않은 모습. 93-89에서 브라운이 차징 유도를 위해 기다리던 르브론에게 수비자 파울을 안기며 자유투를 얻었다. 르브론은 챌린지를 요청했으나 보겔 감독이 이를 거부했고, 그대로 브라운이 자유투를 던지는데 2개 모두 실패했다. 결론적으로 챌린지를 아끼길 잘했다. 슈뢰더는 타이스가 마크맨이 되자 타이밍을 엿보다 빛의 속도로 돌파해 레이업에 추가 자유투까지 넣으며 96-89. 테이텀이 AD를 앞에 두고 페이더웨이를 넣으며 96-93 추격. 르브론의 턴오버에 테이텀의 페인트존 득점으로 32초를 남기고 96-95 1점차. 보스턴의 강한 수비에 애를 먹다가 갈매기가 슛을 쏘려는데 공을 놓치며 워커가 스틸했고, 워커가 슛을 던지지만 실패하고 다시 타이스의 팁인마저 림을 외면하며 막판 졸전에도 불구하고 레이커스가 승리당했다.

 

LA 레이커스

앤서니 데이비스: 27득점 14리바운드(6 공격), 르브론 제임스: 21득점 7리바운드 7어시스트 3점 4/11, 몬트레즐 해럴: 16득점 3블락, 데니스 슈뢰더: 12득점 7어시스트, 카일 쿠즈마: 11득점 6리바운드

 

보스턴

제이슨 테이텀: 30득점 9리바운드, 제일런 브라운: 28득점, 다니엘 타이스: 14득점 7리바운드, 로버트 윌리엄스: 10득점 7리바운드, 켐바 워커: 4득점 6리바운드, 마커스 스마트: 4득점 7어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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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262.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10-7) vs 휴스턴 로케츠 (8-9) : 2021년 1월 29일 경기. 토요타 센터

 

- 포트랜드는 카멜로 앤서니와 개리 트렌트 주니어가 스타팅. 휴스턴은 크리스찬 우드가 복귀했다.

 

- 데릭 존스 주니어가 한 포제션에서 두 개의 공격리바운드를 따내며 멜로의 득점으로 이어졌다. 휴스턴은 4분 가까이 무득점에 그치며 포틀랜드가 8-0으로 리드하다가 존 월이 점퍼에 3점까지 넣으며 8-5. 다시 포틀랜드의 공세가 이어지며 리드폭을 벌리는 가운데 멜로의 3점이 미스된 것을 존스가 리바운드를 기다리던 다른 선수들 위로 뛰어올라 놀라운 팔로우업 덩크를 만들어냈다. 데미언 릴라드는 3연속 3점 성공. 휴스턴은 그나마 벤치에서 나온 드마커스 커즌스와 에릭 고든이 분발하며 32-17 1쿼터 종료.

 

- 월의 빠른 돌파와 우드의 높이를 이용한 득점으로 32-25 추격. 포틀랜드 타임아웃 후 멜로 4득점, 앤퍼니 사이먼스 3점으로 도망가는데 휴스턴도 대뉴얼 하우스, 스털링 브라운의 3점으로 대응하는 등 내리 10득점하며 39-35. 릴라드는 쉬고 나와 또 3점. 월도 부상 전과 다름 없는 스피드로 돌파하며 레이업. 우드 득점에 빅터 올라디포의 속공 레이업으로 46-45 1점차. 휴스턴은 속공으로 11점(포틀랜드는 0점), 우드는 12득점. 다시 연이은 속공으로 48-49 역전. 최대 20점차를 극복하고 휴스턴의 오늘 첫 리드. 마지막에도 올라디포의 돌파에 이은 레이업으로 50-53 전반 끝.

 

- 휴스턴은 제임스 하든 트레이드 이전에는 3승 6패에 그쳤지만 이후 4승 3패를 기록 중이다. 실점은 113.2점에서 105.7점으로 , 상대 3점 성공율도 38%에서 31%로 줄어들었다. 에이스가 빠져나갔지만 수비에서 이전보다 나아지며 선방 중. 

 

- 휴스턴이 기세를 이어가고 3쿼터 들어 3점 시도를 늘려 올라디포와 우드가 하나씩 넣으며 51-61까지 리드했다. 포틀랜드는 트렌트가 3점 3개를 넣으며 64-66 추격. 휴스턴 타임아웃 후 하우스의 3점, 우드의 득점으로 다시 64-74로 도망. 고든의 연속 3점으로 13점차로 앞서다 77-86 3쿼터 종료.

 

- 존스는 왼발 염좌로 그대로 휴식을 취하기로. 트렌트 또 3연속 3점으로 88-86 역전. 양팀 3점 2개씩 주고받으며 94-95 됐다가 에네스 칸터의 팁인으로 다시 역전. 98-99에서 26.2초 남기고 올라디포 레이업. 3.1초 남기고 사이먼스의 3점이 들어가며 101-102. 고든이 파울작전으로 얻은 자유투를 다 넣고 사이먼스의 3점 실패하며 101-104 휴스턴 진땀 승부 끝에 승리.

 

포틀랜드

데미언 릴라드: 30득점 9어시스트 3점 5/11, 개리 트렌트 주니어: 23득점 3점 7/13, 앤퍼니 사이먼스: 14득점 8리바운드 3점 4/9, 에네스 칸터: 13득점 13리바운드, 데릭 존스 주니어: 11득점 7리바운드 3블락, 카멜로 앤서니: 6득점 9리바운드

 

휴스턴

빅터 올라디포: 25득점 7리바운드, 크리스찬 우드: 22득점 12리바운드, 존 월: 20득점 6어시스트, 대뉴얼 하우스 주니어: 11득점, P. J. 터커: 2득점 6리바운드

 

 

 

 

 

 

 

 

 

 

 

 

GAME 263. LA 레이커스 (14-6) vs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5-14) : 2021년 1월 29일 경기. 리틀 시저스 아레나

 

- 앤서니 데이비스는 허벅지 부상으로 결장하고 카일 쿠즈마가 선발 출전. 디트로이트는 홈에서 레이커스를 상대로 4연승 중이다.

 

- 르브론 제임스가 초반부터 3점 3개를 성공시키자 블레이크 그리핀도 3점 포함 7득점하며 반격. 디트로이트는 외곽슛도 잘 들어가고 파울도 많이 이끌어내며 자유투로 득점을 늘렸다. 레이커스는 아무래도 양쪽 인사이드에서 갈매기의 공백이 느껴진다. 르브론이 14득점했지만 디트로이트가 앞서며 31-34 1쿼터 종료.

 

- 1쿼터 후반에 벤치에서 나온 아이재아 스튜어트는 페인트존에서 계속 공격리바운드를 따내며 좋은 활약을 펼쳤다. 마키프 모리스와 신경전을 벌이기도. 오늘도 레이커스는 르브론이 캐리하며 한때 앞서다가 디트로이트의 허슬에 이은 득점으로 시소게임. 테일런 홀튼 터커가 백투백 3점에 레이업 넣으며 다시 레이커스 리드. 데니스 슈뢰더는 잘 돌파해놓고 마무리를 못하며 레이업을 3개나 놓쳤다. 웨인 엘링턴은 최근의 좋은 흐름을 이어가며 오늘도 3점을 연거푸 성공시켰다. 58-56 전반 끝. 디트로이트는 슛이나 볼의 흐름, 허슬 등도 좋았지만 턴오버가 1개 밖에 없었다.

 

- 제라미 그랜트의 점퍼와 딜런 라이트의 레이업으로 61-63 역전. 레이커스도 켄타비어스 칼드웰 포프의 점퍼와 르브론의 풋백 득점으로 65-63 재역전. 메이슨 플럼리가 골밑 득점할 때 포프가 플래그런트 파울하면서 자유투 하나에 공격권이 주어져 그리핀의 득점까지 한 포제션에서 총 5득점하며 70-70 동점. 르브론이 잠잠한 대신 쿠즈마가 전면에 나서며 풋워크를 이용해 리버스 레이업. 하지만 그리핀의 3점으로 역전. 데릭 로즈의 점퍼에 다시 그리핀이 3점을 넣으며 72-80. 르브론이 다시 투입되고 알렉스 카루소가 연속 4득점하며 78-82 3쿼터 종료.

 

- 오늘 슛감이 좋은 로즈는 수비가 앞에서 견제를 해도 점퍼를 성공시켰다. 몬트레즐 연속 골밑 득점에 THT의 3점으로 87-88. 르브론은 필드골 7/7로 시작했는데 이후 1/9에 그쳤다. 접전 상황에서 그리핀이 또 3점. 클리퍼스 시절에도 레이커스에 강한 면모를 과시했는데 그 때의 감각이 아직도 남아있는듯. 자유투 안 좋은 플럼리도 자유투를 모두 넣으며 87-93. 레이커스는 골밑슛도 계속 놓치는 사이 그랜트의 골밑 득점에 엘링턴의 3점으로 4분여 남기고 87-98로 벌어졌다. 레이커스는 턴오버 연발하고 수비에서도 싸인이 맞지 않아 쉬운 돌파 득점을 연달아 허용하며 무너졌다. 92-107 디트로이트 승. 레이커스는 2연패에 빠졌다. 갈매기가 없다고는 하나 시종 답답한 경기력으로 일관하며 5할에 한참 못 미치는 디트로이트의 수비를 뚫지 못하고 마지막에 무기력한 모습으로 패하고 말았다. 그동안 르브론의 캐리로 그나마 연명했는데 오늘은 르브론마저 부진하자 와르르 무너져버렸다. 

 

LA 레이커스

르브론 제임스: 22득점 7리바운드 10어시스트 3점 4/8, 카일 쿠즈마: 22득점 10리바운드, 테일런 홀튼 터커: 13득점, 데니스 슈뢰더: 10득점, 마크 가솔: 0득점 9리바운드

 

디트로이트

블레이크 그리핀: 23득점 6어시스트 3점 5/10, 웨인 엘링턴: 20득점 3점 6/9, 메이슨 플럼리: 17득점 10리바운드, 제라미 그랜트: 14득점 6어시스트, 데릭 로즈: 14득점, 아이재아 스튜어트: 8득점 6리바운드, 딜런 라이트: 6득점 8리바운드 6어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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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254. 덴버 너게츠 (11-7) vs 마이애미 히트 (6-11) : 2021년 1월 28일 경기.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아레나

 

- 마이애미는 에이브리 브래들리가 복귀했으나, 안전 프로토콜인 지미 버틀러를 비롯해 7명의 선수가 여전히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켄드릭 넌, KZ 옥팔라 선발 출전. 히트는 홈 6연전. 시즌 출발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 덴버는 현재 4연승을 달리고 있다.

 

- 덴버는 연속 9득점하는 등 고른 득점 분포를 보이며 11-4 리드. 마이애미는 3점 0/6. 공격리바운드는 계속 따내지만 뱀 아데바요의 4득점 외에 다른 선수들의 슛은 다 실패. 마이애미의 득점난은 타임아웃 후에도 해결되지 않으며 22-9로 벌어졌다. 결국 에릭 스포엘스트라 감독이 두번째 작전타임을 불러야했다.  마이애미는 14번째 시도 만에 넌이 첫 3점을 성공시켰다. 26-12 1쿼터 종료. 히트 이번 시즌 1쿼터 최소 득점.

 

- 마이애미는 인사이드에서의 공격 시도를 늘렸다. 한때 20점 가까이 벌어졌던 점수차는 3점이 들어가기 시작하며 13점차까지 좁혀졌다. 그러나 마이애미가 다시 난조에 빠진 사이 마이클 포터 주니어와 자마이칼 그린이 안정적으로 득점해주고, 휴식 후 돌아온 덴버의 주전들이 활약하며 58-33 전반 끝. 니콜라 요키치는 마치 쿼터백처럼 덴버 진영에서 한 번의 초장거리 인바운드 패스를 상대 페인트존에 있던 개리 해리스에게 연결하며 터치다운을 만들어냈다. 반면 마이애미는 실점 후 안일하게 인바운드 패스를 뺏기며 또 실점하고 말았다. 페인트존 득점에서 덴버가 40-8로 압도했고, 마이애미의 3점은 5/26에 그쳤다.

 

- 3쿼터 시작 후 지역방어에 덴버가 고전하는 사이 마이애미는 연달아 스틸하는 등 연속 9득점하며 58-42. 분명 마이애미의 수비 압박이 전반보다 강해져 덴버의 공격이 매끄럽지 않음에도 어느새 다시 덴버가 15점차 이상 리드하는 상황이 반복됐다. 그러다 마이애미가 연속 10득점하며 74-65 3쿼터 종료.

 

- 마이애미의 기세는 4쿼터 초반까지 이어졌지만 덴버는 포터가 3점 2개, 그린이 하나 넣으며 83-70으로 도망갔다. 이후 덴버가 3점으로 재미를 보면서 어느새 94-74로 벌어졌고, 결국 109-82 덴버의 대승으로 끝났다.

 

덴버

니콜라 요키치: 21득점 11리바운드, 마이클 포터 주니어: 17득점 4스틸, 자마이칼 그린: 15득점 10리바운드, 자말 머레이: 14득점, 폴 밀샙: 11득점 7리바운드, 윌 바튼: 10득점, 개리 해리스: 7득점 7어시스트

 

마이애미

켄드릭 넌: 17득점 3스틸, 뱀 아데바요: 15득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 프레셔스 아츄와: 10득점 6리바운드 3블락, 켈리 올리닉: 9득점 6리바운드

 

 

 

 

 

 

 

 

 

 

 

 

GAME 255. LA 레이커스 (14-5) vs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13-6) : 2021년 1월 28일 경기. 웰스파고 센터

 

- 리그 전체 1위인 레이커스와 동부컨퍼런스 1위인 필라델피아의 대결. 더불어 원정 10승 무패인 레이커스, 홈에서 9승 1패로 강한 면모를 보이는 필리. 지난 시즌 이 곳에서의 대결에서 경기는 필리가 대승을 거뒀지만 르브론 제임스는 코비 브라이언트를 제치고 통산득점 순위 3위에 올라섰다. 코비는 트위터에 축하의 메시지를 남겼지만, 그로부터 몇 시간 뒤 코비와 그의 딸 지아나를 포함한 탑승자 9명 전원이 헬기 추락사고로 유명을 달리했다. 그로부터 1년하고도 하루가 지나 두 팀이 코비의 고향 필라델피아에서 다시 만났다.

 

- 양팀 처음부터 아주 적극적으로 페인트존 공략에 나섰다. 벤 시몬스가 연달아 골밑 득점. 마크 가솔은 3점을 넣더니 르브론에게 연달아 양질의 패스를 공급하며 르브론 덩크 2개. 하지만 조엘 엠비드가 레이커스의 빅맨들에게 파울을 안기며 계속 득점을 올렸다. 그동안 천적이었던 가솔을 상대로도 여러 차례 슛을 성공시켰다. 앤서니 데이비스와 몬트레즐 해럴 모두 파울트러블에 걸리고 엠비드는 더욱 제어가 불가능해졌다. 그 사이 필리의 3점도 터지며 18-34로 벌어졌다. 조조가 벤치로 물러난 후 필리의 공격이 주춤해지고, 레이커스는 르브론이 돌아오고 카일 쿠즈마의 허슬이 더해지며 24-34 1쿼터 종료.

 

- 르브론이 지난 클리블랜드 전처럼 작정하고 공격에 나선 덕분에 점수차가 줄었다. 필리는 퍼칸 코크마스의 점퍼가 잘 들어갔다. 시몬스는 엠비드의 스크린을 받아 뭔가 시도하는듯 하더니 코너에 노마크로 있던 대니 그린에게 패스, 그린 오늘 3점 2개째. 르브론이 나간 후에도 알렉스 카루소의 3점 플레이로 43-46 추격. 조조를 앞세운 필리는 다시 도망가려하지만 르브론이 휴식 후 돌아와 3점 플레이를 만들어내 51-55 전반 끝.

 

- 레이커스의 3쿼터 출발은 나쁘지 않았으나 시몬스가 빠른 템포로 푸쉬하고 그린과 토바이어스 해리스의 3점이 들어가고 레이커스의 슛은 계속 실패하며 53-65로 벌어졌다. 데니스 슈뢰더와 켄타비어스 칼드웰 포프가 너무 부진했다. 특히 슈뢰더는 그린에게 꽁꽁 묶였다. 트레이드 당시에 그린은 프로라면 받아들여야한다고 덤덤하게 인터뷰했지만, 마치 마음에 담아두고 있던 것처럼 트레이드 상대였던 슈뢰더의 공격을 틀어막고 자신은 3점을 4개나 성공시켰다. 르브론과 가솔이 3점을 넣고 슈뢰더가 돌파 후 레이업으로 63-68 추격. 엠비드가 레이업할 때 르브론이 두 손으로 밀며 엠비드는 바닥에 강하게 떨어졌다. 허리 쪽에 통증이 있는듯 했으나 다행히 심하지는 않은듯. 르브론은 2014년 이후 처음으로 플래그런트 파울을 지적받았다. 다시 엠비드가 공격할 때 팔꿈치를 높이 들고 돌파하다 데이비스의 얼굴을 가격하며 이번에는 엠비드의 플래그런트 파울. 레이커스가 68-70로 바짝 다가갔으나 동점 내지 역전 기회를 놓친 사이 해리스의 연속 득점과 엠비드의 3점으로 순식간에 68-77로 달아났다. 74-81 3쿼터 종료.

 

- 드와이트 하워드는 4쿼터 시작 1분 20초 만에 파울을 3개나 적립했다. 타이리스 맥시의 득점 때 리바운드 자리 싸움하다 루즈볼 파울, 자유투 리바운드 잡겠다고 마키프 모리스와 다투다 더블 파울을 불리는 등 불필요한 파울이 많았다. 그럼에도 필리는 맥시와 셰이크 밀튼의 플로터로 75-86 리드. 레이커스는 르브론의 자유투 3개와 스윙 패스에 이은 웨슬리 매튜스의 3점으로 81-87 추격. AD는 자유투를 모두 실패하며 오늘 3/7에 그쳤다. 이번 시즌 자유투 74%로 커리어 로우. 르브론도 자유투 2개를 다 놓쳤다. 필리가 조기에 팀 파울에 걸렸지만 그 이점을 전혀 살리지 못했다. 엠비드는 파울을 유도하려고 던진 슛도 들어가며 81-94. 시몬스는 시즌 3호이자 통산 31번째 트리플더블을 달성했다. 슈뢰더가 돌파 득점과 자유투 등으로 5득점하고 카루소와 슈뢰더의 3점으로 1:45 남기고 101-105. 엠비드의 석연치 않은 무빙 스크린 판정으로 기회가 레이커스 쪽으로 넘어가고, 르브론 돌파 후 킥아웃 패스받은 KCP가 코너에서 3점을 넣으며 1:05 남기고 104-105 1점차. 슈뢰더의 스크린을 타고 컷인하던 AD가 르브론의 패스를 받고 레이업을 넣으며 106-105 역전. 타임아웃 후 마지막 공격에서 해리스가 카루소를 상대로 불리볼을 펼치다 풀업 점퍼를 넣으며 106-107로 다시 역전. 레이커스는 2초를 남기고 타임아웃이 없어 끝에서부터 공격하다 실패하며 결국 필라델피아 승리. 하지만 레이커스가 막판에 맹렬한 기세로 추격해 필리 입장에서는 간담이 서늘했을듯. 레이커스의 집중력이 너무 늦게 발휘되며 이번 시즌 원정 첫 패배.

 

LA 레이커스

르브론 제임스: 34득점 6리바운드 7어시스트, 앤서니 데이비스: 23득점 8리바운드, 데니스 슈뢰더: 16득점, 알렉스 카루소: 10득점, 카일 쿠즈마: 3득점 6리바운드, 몬트레즐 해럴: 0득점 3스틸

 

필라델피아

조엘 엠비드: 28득점 6리바운드, 토바이어스 해리스: 24득점 7리바운드, 벤 시몬스: 17득점 11리바운드 10어시스트, 대니 그린: 14득점 6리바운드 3점 4/9, 마티스 타이불: 1득점 3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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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242. LA 레이커스 (14-4) vs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8-9) : 2021년 1월 26일 경기. 로켓 모기지 필드하우스

 

- 클리블랜드는 허벅지 부상을 당한 래리 낸스 주니어 대신 토리안 프린스가 선발 출전.

 

- 레이커스 초반 턴오버에 샷 미스 잦으며 클리블랜드가 2-8 리드. 마크 가솔은 일찌감치 파울트러블에 걸렸다. 그러나 르브론 제임스가 공격에서 중심을 잡아주고 켄타비어스 칼드웰 포프도 3점 포함 5득점하며 어느새 15-12 역전. 르브론은 마지막 공격에서 3점을 넣은 것을 포함해 17득점으로 캐리하며 34-23 1쿼터 종료.

 

- 안드레 드러먼드는 2개의 공격 리바운드를 따내며 7득점. 레이커스도 몬트레즐 해럴이 두 차례나 3점 플레이를 완성하는 등 8득점하며 상쇄했다. 레이커스는 빠르고 간결한 패스로 게임을 풀어가며 10점차 리드하지만 캐브스도 좋은 수비에 프린스와 제디 오스만의 3점으로 추격했다. 흔들리던 레이커스는 르브론이 휴식 후 돌아오며 안정감을 되찾았다. 르브론이 전면에 나서며 다시 10점차로 앞서다가 마지막에 오스만이 앞으로 달려가며 던진 한 손 3점이 버저비터가 되면서 65-58 전반 끝.

 

- 오스만이 백투백 3점을 넣으며 전반 버저비터의 짜릿했던 감각을 이어가더니 드러먼드의 앨리웁 득점으로 69-70 캐브스 리드. 클리블랜드는 공격 리바운드를 쓸어담으며 경기를 접전으로 끌고 갔다. 레이커스는 르브론을 제외하면 슛을 꾸준히 넣어주는 선수가 없고, 르브론마저도 수비가 강화되며 슛 쏘기가 쉽지 않았다. 간신히 앞서거나 동점 유지하다 대리어스 갈랜드의 레이업으로 83-85. 레이커스의 공격이 타이트해진 가운데 해럴이 귀중한 4득점을 올리며 87-89 3쿼터 종료.

 

- 수비를 정비한 레이커스는 르브론의 연속 돌파 득점, 스틸에 이은 덩크로 95-91로 앞서나갔다. 캐브스의 동점 찬스에서 르브론이 콜린 섹스턴의 플로터를 블락했는데, 처음에는 골텐딩 판정이 나왔지만 챌린지로 뒤집었다. 클리블랜드는 계속 골밑 공략을 통해 득점하거나 파울을 얻어냈다. 레이커스 수비는 작고 빠른 선수들은 스피드를 따라잡지 못해 당하고 자베일 맥기에게는 높이에서 털렸다. 그나마 다시 르브론이 나서고 알렉스 카루소의 3점으로 4점차까지 앞섰다. 2점차에서 섹스턴의 공격 실패를 유도하고 샷클락에 쫓겼을 때 동료들이 떠넘기다시피한 공을 딥쓰리로 해결한 것도 르브론이었다. 앤서니 데이비스가 드러먼드의 슛을 블락하고 르브론이 돌파 후 레이업, 다음 공격에서는 터프 3점으로 41득점째. 이어서 바운드 패스로 데이비스의 덩크를 이끌어내며 110-102. 아이작 오코로의 3점으로 110-107이 되자 다시 르브론이 3점에 페이더웨이 점퍼로 46득점. 결국 115-108로 레이커스가 승리했다. 르브론이 멱살잡고 캐리하지 않았다면 져도 이상하지 않았을 경기였다. 

 

LA 레이커스

르브론 제임스: 46득점 8리바운드 6어시스트 3점 7/11, 앤서니 데이비스: 17득점 10리바운드 3스틸 3블락, 몬트레즐 해럴: 15득점 6리바운드, 데니스 슈뢰더: 10득점, 켄타비어스 칼드웰 포프: 10득점, 카일 쿠즈마: 4득점 8리바운드(6 공격)

 

클리블랜드

안드레 드러먼드: 25득점 17리바운드(7 공격), 제디 오스만: 20득점 3스틸 3점 5/11, 콜린 섹스턴: 17득점 6어시스트, 대리어스 갈랜드: 11득점, 

 

 

 

 

 

 

 

 

 

 

 

 

GAME 243. 덴버 너게츠 (10-7) vs 댈러스 매버릭스 (9-8) : 2021년 1월 26일 경기.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

 

- 개리 해리스가 3점 2개를 넣은 덴버는 좋은 수비로 상대 공격을 저지하며 자말 머레이가 속공 득점. 14-8로 덴버 리드. 댈러스의 릭 칼라일 감독은 파울을 불어주지 않는다며 심판에게 어필. 댈러스 타임아웃 때 경기장에 BTS의 'Dynamite'가 흘러나온다. 작년 여름에 곡이 발표된 후 중계방송에서 듣는 건 처음이라 반가우면서도 신기했다. 댈러스의 공격이 살아나며 추격하지만 머레이의 슛은 던지는 족족 들어가며 온 파이어 모드. 38-31 1쿼터 종료.

 

- 자마이칼 그린과 마이클 포터 주니어의 3점으로 44-33. 제임스 존슨도 페인트존에서만 6득점하며 반격하지만 그린과 포터가 3점을 추가하고 인사이드에서도 득점. 주전들 재투입 후 루카 돈치치와 제일런 브런슨이 댈러스의 공격을 이끌며 점수차를 좁혔다. 그러나 덴버도 니콜라 요키치의 득점, 머레이가 1쿼터 때의 감각을 이어가며 다시 두자릿수 차이로 달아났다. 루카와 머레이가 3점을 주고받으며 70-58 전반 끝.

 

- 덴버는 3쿼터 초반에도 공세를 이어가지만 루카와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를 앞세운 댈러스의 반격이 거셌다. 루카는 어시스트 10개로 더블더블을 달성하며 74-67. 윌리 컬리 스타인이 조커를 상대로 빈틈을 허용하지 않으며 덴버가 두 포제션 연속 공격제한시간에 걸리게 하는 등 강화된 수비로 76-71 추격. 하지만 윌 바튼의 연속 득점으로 80-71로 달아났다. 그런데 머레이가 황당한 짓을 하다가 플래그런트 2를 받고 즉시 퇴장당했다. 볼 없이 움직이는 과정에서 팀 하더웨이 주니어에게 밀려넘어진 머레이는 일어나 이동하면서 하더웨이의 고간을 치고 갔다. 결국 심판들이 한참을 리뷰한 끝에 쫓겨나게 됐다. 그로 인해 댈러스에 자유투 2개에 공격권이 주어져 하더웨이는 자유투에 3점까지 총 5득점하며 80-78. 덴버의 공격 실패 후 루카의 아울렛 패스를 하더웨이가 덩크로 마무리하며 동점을 만들고 트레이 버크가 스틸 후 레이업하며 80-82 역전. 덴버가 동점을 만들자 하더웨이가 바로 3점으로 반격했다. 포터와 그린이 들어오면서 덴버가 다시 안정을 되찾으며 92-94 3쿼터 종료.

 

- 덴버는 공격 리바운드에 이은 그린의 3점과 몬테 모리스의 레이업으로 97-94. 댈러스는 4쿼터 시작 3분여 만에 존슨의 3점으로 쿼터 첫 득점을 올리고 이후 양팀 모두 수비에 집중하며 대혼전이 벌어졌다. 특히 덴버의 공격을 막기 위해 댈러스 선수들은 몸을 던지고 바닥에 구르는 등 갖은 노력 끝에 저지해내기도. 하지만 다음 공격 때 포터의 3점이 들어가며 102-97. 3쿼터에 이미 25득점 16어시스트를 달성한 루카는 리바운드도 10개를 채우며 시즌 6호 트리플더블을 완성했다. 존슨의 3점으로 추격한 후 댈러스는 연속 스틸로 득점해 5분을 남기고 104-104 동점을 만들었다. 그린이 벤치로 돌아간 후 덴버의 공격이 침체에 빠지고 루카의 점퍼로 역전하지만, 포터의 3점과 덩크로 109-106 재역전. 요키치는 포스트업하는 척하다가 재빠르게 몸을 돌려 레이업을 넣고 포터의 3점까지 터지며 41.3초 남기고 114-107로 달아났다. 댈러스는 파울 작전에 풀코트 프레스도 쓰면서 최소 동점을 노렸지만 117-113 덴버 승리.

 

덴버

마이클 포터 주니어: 30득점 8리바운드 3점 6/10, 니콜라 요키치: 20득점 10리바운드, 자마이칼 그린: 17득점 8리바운드, 자말 머레이: 16득점, 개리 해리스: 10득점, 몬테 모리스: 8득점 6어시스트, 윌 바튼: 6득점 7리바운드

 

댈러스

루카 돈치치: 35득점 11리바운드 16어시스트 4스틸, 팀 하더웨이 주니어: 19득점 7리바운드,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 16득점 6리바운드, 제임스 존슨: 16득점, 제일런 브런슨: 12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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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227. 휴스턴 로케츠 (6-9) vs 댈러스 매버릭스 (9-7) : 2021년 1월 24일 경기.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

 

- 존 월 복귀. 제임스 하든의 트레이드 이후 첫 출전. 드마커스 커즌스는 지난 1월 5일 댈러스 전에서 경기 시작 3분이 지나기도 전에 퇴장당했다. 1월 11일 휴스턴 전에서 같은 시간에 쫓겨난 레이커스의 마키프 모리스와 함께 최근 2년간 최단 시간 퇴장 공동 2위라는 불명예스러운 기록에 이름을 올렸다. 1위는 2020년 1월 4일 포틀랜드 전에서 1:28 만에 퇴장당한 아이재아 토마스(당시 워싱턴).

 

- 부기 커즌스는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슛을 던졌다. 3점 플레이, 3점에 자신이 실패한 슛을 팁인으로 연결해 3분 만에 8득점. 전날 경기에서 필드골 2/16이었는데 벌써 넘어섰다. 에릭 고든도 백투백 3점을 성공시키며 19-7 리드. 월 역시 특유의 빠른 돌파에 이은 마무리에 롱2도 적중시키며 성공적인 복귀전. 휴스턴은 한때 16점차까지 앞섰다. 댈러스는 3분 가량 남긴 시점부터 보반 마리야노비치가 골밑에서 6득점, 트레이 버크가 3점을 넣는 등 세컨 유닛들이 활약하며 슛이 들어가기 시작하지만, 휴스턴 역시 메이슨 존스와 스털링 브라운 등이 득점하며 38-27 1쿼터 종료.

 

- 1쿼터에 턴오버가 없던 휴스턴은 조금씩 실책이 늘어나며 댈러스에게 추격을 허용했지만, 3점이 터지면서 오히려 점수차를 14점으로 벌렸다. 댈러스가 다시 조쉬 그린의 3점을 앞세워 10점차로 만들자 커즌스는 풋백 득점하며 일찌감치 더블더블을 달성했다. 케년 마틴 주니어는 보반의 덩크 시도에 이어 루카 돈치치의 레이업마저 블락하는 등 짧은 출전시간 대비 임팩트 있는 장면을 만들어냈다. 마짐가에 루카의 자유투가 실패한 것을 제일런 브런슨이 리바운드를 잡아 바로 던진 슛이 들어가며 70-59 전반 끝. 고든은 3점 5개, 커즌스는 17-15. 루카도 이번 시즌 네번째 전반 20득점.

 

- 댈러스가 연속 6득점하며 70-65. 한때 3점차까지 좁혀졌지만 부기의 3연속 3점 등으로 다시 11점차. 그 와중에 루카는 자유투 2개를 모두 실패했다. 루카 하면 슛이 정확한 이미지인데 3점이야 드리블하다 던지는 터프샷이나 딥쓰리 시도가 많다는 것을 감안하면 어느 정도 이해가 가지만, 이상하게 자유투 성공율이 좋지 않다. 공격 리바운드를 계속 따내는 등 휴스턴의 허슬이 이어졌다. 분위기를 탄 휴스턴의 3점 플레이가 계속 나오며 점수차가 걷잡을 수 없이 벌어지며 104-83 3쿼터 종료. 

 

- 댈러스의 릭 칼라일 감독은 4쿼터 시작부터 루키 2명을 기용하더니 7분 남기고 빠르게 벤치를 비우며 백기를 내걸었다. 133-108 휴스턴 대승. 커즌스는 오랜만에 폭군 같은 활약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휴스턴

에릭 고든: 33득점 3점 6/9, 드마커스 커즌스: 28득점 17리바운드 3점 4/8, 데이빗 느와바: 18득점, 메이슨 존스: 16득점, 케년 마틴 주니어: 8득점 6리바운드 3블락, 존 월: 7득점 8어시스트, P. J. 터커: 6득점 6리바운드

 

댈러스

루카 돈치치: 26득점 8어시스트, 팀 하더웨이 주니어: 15득점, 보반 마리야노비치: 15득점 12리바운드, 트레이 버크: 13득점 3스틸, 

 

 

GAME 228. LA 레이커스 (13-4) vs 시카고 불스 (7-9) : 2021년 1월 24일 경기. 유나이티드 센터

 

- 시카고는 지난 시즌 여러 공격 지표에서 하위권에 머물렀다. 빌리 도노반 감독이 부임한 이번 시즌은 득점 4위, 필드골 및 3점 성공율에서 상위 10팀 안에 드는 등 공격력 강화가 눈에 띈다.

 

- 고향에 방문한 앤서니 데이비스는 초반 팀의 10점 중 9점을 올리며 적극적인 공격에 나섰다. 시카고는 슛 미스가 계속되며 16-6 레이커스 리드. 13득점을 올린 데이비스는 컷인하는 르브론 제임스에게 바운스 패스를 건네고 르브론은 파워넘치는 투핸드덩크를 작렬했다. 르브론이 쉬러 들어간 사이 레이커스의 턴오버가 늘어나고 잭 라빈이 분발하며 20-12. 하지만 나머지 선수들은 여전히 레이커스의 수비에 고전하며 29-17 1쿼터 종료.

 

- 시카고는 샷 미스에 턴오버의 향연. 코비 화이트는 돌파하다 공격자 파울이 두 차례나 나왔다. 레이커스는 속공과 자유투로 41-19로 앞서갔다. 레이커스는 시카고 선수들이 돌파하는 길목에 정확히 자리잡으며 차징을 유도해냈다. 르브론은 완벽한 덩크 찬스에서 림에 블락당하고 말았다. 1쿼터에는 멋진 덩크를 만들어냈지만 나이는 어쩔 수 없는듯. 시카고 지역방송 해설인 스테이시 킹은 샥팅어풀 감이라고. AD가 3점을 넣고 63-33 전반 끝. 데이비스는 26득점에 필드골 10/12로 순도 높은 공격을 선보였다.

 

- 라우리 마카넨의 활약으로 69-43. 패트릭 윌리엄스가 팀의 첫 3점을 성공시켰다. 그 전까지는 13개 모두 실패했다. 레이커스의 슛은 전반만큼 들어가지 않은 반면 시칵는 3점이 들어가기 시작하며 79-65 추격. 그나마 갈매기가 연속 득점해주며 83-66 3쿼터 종료. 시카고는 1, 2쿼터 합쳐서 33득점이었는데 3쿼터에만 33점을 넣었다.

 

- 레이커스의 공격도 그리 매끄럽지는 않았지만 시카고는 4분 40초 동안 무득점에 그치다 라빈이 투입되고서야 돌파로 점수를 올렸다. 시카고가 조금씩 점수차를 좁히긴 했으나, 레이커스는 4쿼터 내내 르브론과 AD를 쉬게 하는 여유를 보이며 101-91로 승리.

 

LA 레이커스

앤서니 데이비스: 37득점 6리바운드, 르브론 제임스: 17득점 11리바운드 6어시스트, 몬트레즐 해럴: 10득점, 테일런 홀튼 터커: 10득점, 마크 가솔: 0득점 3블락

 

시카고

잭 라빈: 21득점 10리바운드, 코비 화이트: 14득점 7리바운드, 패트릭 윌리엄스: 13득점 8리바운드, 라우리 마카넨: 12득점 7리바, 태디어스 영: 6득점 3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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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턴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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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209. 새크라멘토 킹스 (5-10) vs LA 클리퍼스 (11-4) : 2021년 1월 21일 경기. 스테이플스 센터

 

- 새크라멘토는 디펜시브 레이팅 120.5, 실점도 123.6점으로 리그 꼴찌. 클리퍼스는 오펜시브 레이팅 118.4로 1위에 올라있다.

 

- 양팀 초반 2:30간 샷 실패 많아 2-2. 엎치락뒤치락 하다가 클리퍼스가 여전히 슛 안 들어가는 사이 11-6으로 새크라멘토 리드. 카와이 레너드의 점퍼와 스틸에 이은 덩크로 추격하자 버디 힐드가 8득점하며 반격. 카와이가 계속 득점하며 추격을 이끌고 마커스 모리스의 3점으로 22-23 역전. 킹스는 루즈볼 간수를 잘 못한 것을 빼면 최근의 경향에 비해 수비가 괜찮았다. 29-25 1쿼터 종료.

 

- 다소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 클리퍼스가 동점을 만들었다가 킹스가 3점 2개를 넣으며 다시 앞섰으나 폴 조지의 3점으로 39-40 역전. 클리퍼스의 분위기 속에 코너에서 니콜라스 바툼가 노마크 3점 찬스를 맞았다. 디애런 팍스가 막으려고 달려갔는데 바툼이 페이크를 썼는데, 다시 와이드 오픈이 되자 팍스는 자기가 파울했다며 자진 신고를 해서 위기를 넘겼다. 카와이가 다시 공격에 시동을 걸었지만, 팍스가 혼자서 12득점하며 49-48로 새크라멘토 리드. 팍스가 혼자 날뛰지만 클리퍼스는 카와이, 루크 케너드 등이 돌아가며 득점했다. 킹스의 나머지 선수들은 슛도 잘 안 들어가는데다 잔실수가 많았다. 카와이의 스틸에 3점으로 53-61. 그나마 힐드가 3점 넣어주며 56-61 전반 끝.

 

- 클리퍼스는 31.1점으로 3쿼터 득점 1위인데 지난 대결에서도 37-16으로 압도했다. 역시나 굳건한 수비에 조지와 카와이의 득점으로 61-71로 도망. 팍스와 해리슨 반즈의 3점으로 조금씩 추격. 하지만 클리퍼스가 다시 수비를 강화하며 연속 13득점. 오늘도 클리퍼스가 3쿼터를 지배하며 75-95 3쿼터 종료.

 

- 클리퍼스의 공격 흔들리는 사이 글렌 로빈슨 3세의 3점 2개 포함 연속 8득점하며 88-99. 하지만 타임아웃 후 새크라멘토가 연달아 턴오버를 범하며 흐름이 넘어가 카와이와 루 윌리엄스의 득점으로 88-104. 이번 시즌 리그 전체에서 20점차 이상 리드 경기가 22%에 달하는데, 클리퍼스가 9경기로 1위. 한때 20점차 이상 앞서다가 96-115로 클리퍼스 승리.

 

새크라멘토

디애런 팍스: 25득점 7어시스트, 글렌 로빈슨 3세: 14득점, 버디 힐드: 13득점 3스틸, 타이리스 할리버튼: 11득점, 마빈 배글리 3세: 10득점 8리바운드, 라샨 홈즈: 8득점 7리바운드, 코리 조셉: 6득점 3스틸

 

LA 클리퍼스

카와이 레너드: 32득점 6스틸, 폴 조지: 19득점 7리바운드 12어시스트, 니콜라스 바툼: 11득점 3스틸, 이비차 주바치: 11득점 12리바운드, 서지 이바카: 8득점 6리바운드

 

 

 

 

 

 

 

 

 

 

 

 

 

GAME 210. LA 레이커스 (12-4) vs 밀워키 벅스 (9-6) : 2021년 1월 22일 경기. 파이서브 포럼

 

- 레이커스는 동부 원정 7연전 시작. 일명 '그래미 트립'. 그래미 어워즈 등 행사로 인해 홈구장인 스테이플스 센터를 비워줘야 하기 때문.

 

- 양팀 초반 인사이드에서 득점이 많이 나왔다. 그러다 켄타비어스 칼드웰 포프와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3점 하나씩 성공. 좋은 수비에 수준 높은 공격이 이어졌다. 레이커스의 샷 미스가 이어지는 사이 밀워키가 공세를 강화하며 한때 7점차로 리드했다. 웨슬리 매튜스는 지난 시즌까지 뛰었던 밀워키를 상대로 3점 2개를 적중시켰다. 오랜만에 쿰보 3형제가 뭉친 가운데 야니스의 초반 활약에 이어 타나시스 아데토쿤보도 수비와 공격에서 각각 한 건씩 올렸다. 29-33 1쿼터 종료.

 

- 밀워키의 강한 수비에 레이커스의 공격이 매끄럽지 못한 가운데 르브론 제임스의 3점 2개로 35-37. 즈루 할러데이는 안으로 밀고 들어와 손쉽게 득점을 올리며 한동안 르브론 vs 할러데이의 대결 구도로 진행됐다. 앤서니 데이비스가 휴식하고 돌아오자마자 스핀무브에 이은 페이더웨이 득점하며 41-41 동점. 그러자 브룩 로페즈가 3점에 속공 때 맨 앞에 달려가 덩크하며 연속 5득점. 야니스 돌파 때 고의는 아니었지만 팔꿈치로 몬트레즐 해럴의 얼굴을 가격해 오펜스 파울에 플래그런트 1로 해럴 자유투 2개. 데니스 슈뢰더 돌파에 이은 레이업으로 56-55 역전. 마지막에 알렉스 카루소가 차징 유도하며 야니스의 세번째 파울을 이끌어내고 하프라인 넘어서 KCP가 던진 3점이 들어가며 63-57 전반 끝.

 

- 3쿼터 첫 공격에서 KCP가 코너 3점을 넣더니 르브론도 3점을 더하며 69-57로 달아났다. 레이커스의 공격이 잠잠해진 사이 밀워키는 할러데이를 앞세워 69-63 추격. 재작년까지 동료였던 데이비스를 상대로도 포스트업하며 득점했다. 단테 디빈첸조의 3점으로 70-67까지 좁혀졌다. 하지만 타임아웃 후 KCP의 백투백 3점으로 76-67. 포프는 3점 6/7. 밀워키는 좋은 수비를 앞세워 78-76으로 다시 바짝 따라붙었다. 레이커스는 찬스일 때 쏘지 않고 망설이다 수비가 붙으면 공을 돌린다. 치열한 공방이 이어지다 레이커스 수비가 로페즈의 슛을 두 번이나 블락하며 86-81 3쿼터 종료.

 

- 오늘 감이 좋은 르브론의 3점으로 점수차를 벌리고 밀워키 공격 때 야니스가 돌파하는데 해럴이 차징 유도하며 넘어졌으나 수비자 파울 판정. 프랭크 보겔 감독의 챌린지가 성공하며 야니스 4파울째. 야니스는 공격 때도 AD 앞에서 점퍼 던지는데 에어볼. 밀워키 오늘은 할러데이가 공을 갖고 있을 때가 가장 효율적이다. 해럴이 연속 득점. 그러나 포프는 쉬고 온 후 3점을 연달아 놓쳤다. 야니스가 돌진하며 3점 플레이에 크리스 미들턴의 과감한 돌파에 이은 골밑슛으로 3분 남기고 102-100. 코너에서 와이드 오픈 찬스를 맞은 KCP. 한 번 접으며 망설이다 올라가서 불안했는데 성공하며 105-100.

 

- 오늘 레이커스는 야니스가 돌파할 때 웬만하면 차징 유도하려고 서 있다. 성공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블라킹 파울로 지적받는 경우도 많았다. 그래도 얌전히 있다가 덩크나 레이업을 내주느니 잘 되면 오펜스 파울을 이끌어내고 못해도 자유투를 던지게 하는 편이 더 낫다는 판단인듯. 밀워키가 4점차로 따라붙자 카루소가 포프와 같은 위치에서 3점 성공시키며 108-101. 공격시간 끝나기 직전에 르브론이 로페즈 앞에서 던진 딥쓰리 성공하며 오늘 3점 6개째. 4쿼터 막판은 거의 르브론과 갈매기의 2:2 플레이로 시작했다. 미들턴이 3점 넣었지만 레이커스는 공을 돌리다 르브론이 덩크로 마무리. 결국 113-106으로 레이커스 승리. 레이커스는 이번 시즌 원정 8전 전승. 역시 경기가 끝나자 뉴올리언스 시절 단짝이었던 데이비스와 할러데이가 포옹하면서 짧게나마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LA 레이커스

르브론 제임스: 34득점 6리바운드 8어시스트 3점 6/10, 켄타비어스 칼드웰 포프: 23득점 3점 7/10, 앤서니 데이비스: 18득점 9리바운드 6어시스트, 몬트레즐 해럴: 12득점, 알렉스 카루소: 5득점 3스틸

 

밀워키

야니스 아데토쿤보: 25득점 12리바운드, 즈루 할러데이: 22득점 7어시스트, 크리스 미들턴: 20득점 7어시스트, 브룩 로페즈: 13득점, 단테 디빈첸조: 10득점, 바비 포티스: 4득점 8리바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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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턴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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