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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학 한 후 1주일이 지났네요. 활동에 있어서 여러가지로 달라진게 많지만 가장 힘든건 역시 수면부족입니다.


그동안 자고 싶을 때 자고 일어나고 싶을 때 일어나 활동했다가 알람을 맞춰놓고 기상하려니 쉽지가 않았습니다. 오전에 강의가 많은데다 집에서 학교까지 1시간 30분 정도 걸리기 때문에 넉넉잡고 5시에 일어납니다. 6시 쯤에 일어나도 지각은 하지 않지만, 지하철이나 버스에 탔을 때 사람들 틈에 끼어있는게 싫어서 일부러 기상시간을 그렇게 정했습니다. 그렇게 일어나려면 밤에도 일찍 자야할텐데 쓸데없이 바빠서 12시를 넘겨야 잠이 들어서 이번주 내내 잠이 부족했습니다.


예전같으면 버스에 타자마자 PMP를 꺼내서 목적지까지 보고 갑니다만, 요즘은 전공과 관련된 책을 읽고 있습니다. 그러고보니 PMP를 안 본 지가 꽤 오래된 것 같군요. 책을 읽기는 해도 집중력이 그다지 좋지 않은데다 어느새 꾸벅꾸벅 잠들어버려 읽는 양은 그리 많지가 않네요.


강의시간에도 수업이 재미있다든지 교수님의 목소리가 또렷하면 괜찮은데, 목소리가 작다거나 발음이 부정확하면 - 또 그런 분들이 대체로 재미없지요. 나름대로 재미있게 한다고 농담을 하는데 학생들은 아무도 안 웃고 교수님 본인만 웃습니다 - 정신을 잃을 때가 가끔 있습니다.


집에 와서 저녁을 먹으면 졸음이 막 쏟아지지만 가까스로 참아내고 11시 넘어서까지 버팁니다. 식후에 바로 자면 아무래도 안 좋더군요. 이래저래 책을 읽거나 야구경기를 시청하고 하다보면 시간이 금방 가네요. 어제는 10시쯤에 저도 모르게 잠이 들어 8시에 일어났습니다. 확실히 충분히 수면을 취하고 나니 정신도 맑고 개운하네요.


힘든 한 주였는데 앞으로 발표나 과제가 생기면 더 정신없을 것 같습니다. 다음주부터는 시간관리에 좀 더 신경을 써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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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턴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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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rockchalk.co.kr BlogIcon rockchalk 2009.09.05 12: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취침시간과 기상시간이 저랑 비슷하시네요.ㅋ 저도 처음에는 일찍 취침하는게 조금 힘들었는데 지금은 몸이 힘들어서 11시 이전에 알아서 뻗어버립니다. ㅋ

    • Favicon of https://hyunby1986.tistory.com BlogIcon 턴오버 2009.09.09 09: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며칠을 계속 그렇게 무리했더니 결국 몸에 탈이 났네요;;
      감기 때문에 고생입니다 -ㅅ-;;
      신종플루는 아니라니 그나마 다행이네요...
      마침 일교차도 크고 하니 rockchalk님도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2. Favicon of http://thehellish.net BlogIcon 남주 2009.09.05 19: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쩐지 유익하게 지내는 것 같아 보여 부러워요.
    저는 여전히 일어나고 싶을 때 일어나고 자고 싶을 때 자는 그런 생활이라서. ㅋㅋ

    • Favicon of https://hyunby1986.tistory.com BlogIcon 턴오버 2009.09.09 09: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다지 시간을 유용하게 보내지는 못하는거 같아요 ㅋㅋ
      규칙적인 생활을 한다는게 귀찮기는 한데 은근히 나쁘진 않네요 ㅎㅎ
      그리고 계속 학교나가다 보니 하루의 휴식이 정말 소중하다는걸 느끼게 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