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5월 19일의 프로야구 결과

SK 박재홍이 통산 1,000타점을 기록하며 삼성과의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기아는 김상현과 이종범이 5타점을 합작하며 LG를 물리치고 3위로 도약했습니다. 롯데의 제리 로이스터 감독은 심판의 허가를 받지 않고 투수 이상화의 몸상태를 체크하기 위해 마운드로 달려갔기 때문에 규정상 퇴장처리되었습니다.


- 롯데 자이언츠(15-24) vs 두산 베어스(22-2-12) - 4차전(서울 잠실경기장) : 두산 3-1

팀	１	２	３	４	５	６	７	８	９	계
롯데	0	0	0	0	1	2	0	0	0	3
두산	0	0	0	1	0	5	0	5	X	11

승: 고창성(2승 1패)
패: 이상화(1패)

홈런: 이대호(10호) - 롯데
        김현수(9호), 이원석(3호) - 두산


- 히어로즈(12-1-25) vs 한화 이글스(15-2-19) - 4차전(대전 한밭경기장) : 한화 4-0

팀	１	２	３	４	５	６	７	８	９	계
히어로즈	2	0	0	0	0	0	0	0	0	2
한화	0	2	0	0	0	0	2	0	X	4

승: 양훈(1승 3패)
패: 마일영(2승 5패)
세: 브래드 토마스(1패 5세)


- SK 와이번스(25-4-10) vs 삼성 라이온스(17-21) - 4차전(대구 시민운동장) : SK 3-1

팀	１	２	３	４	５	６	７	８	９	계
SK	0	2	0	0	1	0	0	0	0	3
삼성	0	1	0	0	0	0	0	1	0	2

승: 고효준(4승 2패)
패: 안지만(2승 3패)
세: 정우람(1패 1세)


- LG 트윈스(20-1-18) vs 기아 타이거즈(20-2-17) - 4차전(광주 무등경기장) : 기아 3-1

팀	１	２	３	４	５	６	７	８	９	계
LG	0	0	0	0	0	0	0	0	0	0
기아	2	0	3	1	0	0	0	0	X	6

승: 곽정철(3승)
패: 봉중근(3승 5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