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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2020-21 시즌

[NBA] 2020-21 시즌 정주행기 173일차 (2021.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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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331. 시카고 불스 (9-13) vs 올랜도 매직 (9-15) : 2021년 2월 7일 경기. 암웨이 센터

 

- 2차전. 니콜라 부체비치는 지난 경기에서 43득점 19리바운드로 커리어 최초의 40-15 게임. 올랜도 선수 중에는 샤킬 오닐이 12회, 드와이트 하워드가 4회, 애런 고든이 1회 달성했다. 시카고는 어깨부상을 당한 라우리 마카넨 대신 덴젤 발렌타인이 선발 출전.

 

- 시카고 연속 3점 플레이 포함 내리 10득점하며 19-13 리드. 시카고가 앞서가다가 벤치에서 나온 테런스 로스가 점퍼 2개를 성공시켜 26-26 동점. 잭 라빈과 로스가 3점 하나씩 주고받으며 31-31 1쿼터 종료.

 

- 시카고는 세컨유닛들의 활약으로 45-35 리드. 스티브 클리포드 감독은 타임아웃을 요청했지만 14점차까지 벌어졌다. 라빈이 3점에 레이업까지 넣고 20득점하며 61-43 전반 끝. 올랜도는 부체비치와 로스가 각각 11득점을 하고 드웨인 베이컨이 9득점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이 받쳐주지 못했다.

 

- 전반에 무득점이던 코비 화이트마저 점퍼를 연달아 성공시키며 65-43. 부체비치가 훅샷 등으로 6득점하지만 여전히 20점차가 유지되는 가운데 화이트가 스틸에 이어 3점으로 74-49. 라빈 돌파 득점, 화이트 3점 플레이에 3점으로 82-49. 올랜도는 그나마 콜 앤서니가 돌파 후 원핸드 덩크에 드리블 후 수비 앞에 두고 3점을 넣는 패기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95-64 3쿼터 종료.

 

- 모 밤바, 프랭크 메이슨, 베이컨의 득점으로 100-80. 하지만 시카고는 다시 주전들을 투입해 라빈이 백투백 3점을 포함해 점퍼를 퍼부으며 116-90으로 벌렸다. 118-92 시카고 승리하며 양팀은 2연전을 1승씩 나눠가졌다.

 

시카고

잭 라빈: 39득점 7리바운드  3점 5/6, 덴젤 발렌타인: 20득점 3점 4/10, 패트릭 윌리엄스: 16득점 10리바운드, 코비 화이트: 13득점 7리바운드, 태디어스 영: 11득점, 토마스 사토란스키: 9득점 6어시스트, 대니얼 개포드: 2득점 3블락

 

올랜도

니콜라 부체비치: 17득점 8리바운드, 드웨인 베이컨: 16득점, 모 밤바: 14득점 7리바운드 3블락, 테런스 로스: 13득점, 콜 앤서니: 11득점, 프랭크 메이슨: 10득점, 제임스 에니스 3세: 6득점 7리바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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