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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4.01 [NBA] 연패에 빠진 LA 레이커스 (8)
  2. 2009.03.21 레이커스 소식 (6)


타임워너 케이블 아레나에서 열린 LA 레이커스와 샬럿 밥캣츠의 경기에서 홈팀 샬럿이 94-84로 제압하고 이번 시즌 가진 두 차례의 맞대결을 모두 승리로 장식하며 레이커스에게 강한 면모를 과시했습니다.


샬럿은 공수 모두에서 레이커스를 압도했습니다. 원래부터 레이커스만 만나면 펄펄 나는 밥캣츠 선수들은 공격에서 주전 전원이 두자릿수 득점을 올리는 등 내외곽에서 활발한 움직임으로 51.5%의 필드골 성공률을 기록했고, 이번 시즌 부임한 래리 브라운 감독의 지도로 더욱 강력해진 수비는 매경기 100점 이상을 넣는 레이커스의 득점을 84점으로 묶었습니다. 특히 피닉스 썬즈 시절에 코비 브라이언트의 전담 마크맨으로서 명성을 드높였던 라자 벨은 오늘도 레이커스 공격의 핵심인 코비(25득점. 필드골 11/28)를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며 마크했습니다.


지난 대결에서 레이커스의 앤드루 바이넘의 강한 파울로 부상을 입었던 제럴드 월라스는 21득점 13리바운드 5블락의 활약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보리스 디아우(11득점 12어시스트)는 특유의 다재다능함을 과시했고 에메카 오카포(13득점 9리바운드 3블락) 역시 골밑에서 파우 가솔을 잘 마크하며 승리에 공헌했습니다.


레이커스는 3쿼터 종료 2분 전까지 근소하게나마 리드를 가져갔으나 한 번 역전당한 이후 샬럿의 철벽과도 같은 수비에 막히며 끝내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할만큼은 해준 코비, 가솔(16득점 11리바운드 7어시스트), 라마 오덤(20득점 9리바운드)과 달리 나머지 멤버들의 득점이 23점에 그쳤던 것이 패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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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포스트에서 우려했던대로 이번 시즌 들어 두번째로 연패를 당하며 58승 16패를 기록하게 된 레이커스는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에 승리를 거둔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61승 13패)와의 게임차가 3경기 차로 벌어져 두 팀이 파이널에서 맞붙을 경우 홈코트 어드밴티지를 차지할 가능성은 더욱 낮아졌습니다.


내일 밀워키 벅스와 백투백 경기를 갖는 레이커스는 이 경기를 끝으로 동부 원정을 마치고 LA로 돌아가게 됩니다.


한편 무릎부상으로 재활에 매진하고 있는 센터 앤드루 바이넘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재활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시즌 막판에 컴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규시즌에 적응기를 거쳐 플레이오프에 나서는 것과 플레이오프에 바로 투입되어 뛰는 것은 경기력에서 큰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이 뉴스는 레이커스 선수단과 코칭스탭에게는 물론 팬들에게도 매우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조만간 바이넘이 건강하게 코트 위에서 뛰는 모습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Posted by 턴오버

레이커스 소식

Beat LA 2009.03.21 08:31


◇ 원래 오늘쯤 해서 어제 있었던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vs LA 레이커스 경기에 대한 포스팅을 하려고 했는데, 어째 아침부터 의욕이 없네요. 영상 보기도 귀찮고, 리캡 읽기도 싫고... 그렇다고 글 안 쓰기는 좀 그렇고 하니 이것저것 잡소리를 한 곳에 모아서 써보려고 합니다.


◇ 일단 3일전에 있었던 필라델피아 76ers와의 경기에서 레이커스는 4쿼터 한때 14점차까지 리드했으나, 이후 리드를 까먹고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다가 종료 수 초를 남기고 코비의 점퍼로 2점차 리드를 가져갔는데, 곧바로 안드레 이궈달라에게 3점 버저비터를 얻어맞으며 패했습니다. 홈경기에서 이렇게 넉넉한 점수차를 뒤집혀서 진 것은 지난 2002년 이후 처음 있는 일이라고 합니다. 파울트러블과 컨디션 난조로 고생했던 코비가 11득점으로 부진했던게 컸습니다. 레이커스는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 공동 선두를 달리다가 이날의 패배때문에 한 경기차로 밀려나게 되었습니다(54승 14패). 클리블랜드는 현재 7연승 행진 중입니다(55승 13패).


◇ 골든스테이트와의 경기는 어떻게 이기긴 이겼습니다만 큰 점수차로 리드하다가 역전패당할 뻔 한 것을 트레버 아리자가 클러치 3점으로 팀을 위기에서 구해냈습니다. 가솔의 출전시간은 36분에 그쳤습니다. 최근의 수치를 생각하면 이 정도면 꽤 적은 편이지요. 필라델피아 전은 어땠을까요. 44분입니다. 44분. 팀내에서 가장 많이 뛰어다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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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올림픽 결승전 4점 플레이를 성공시킬 때의 코비


◇ 무릎부상으로 빠져있는 앤드루 바이넘이 3월말까지 돌아올거라는 전망이 있었으나, 필 잭슨 감독은 정규시즌 컴백은 힘들다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되면 시즌 막판에 적응기를 거쳐 컨디션을 조율하고 경기감각을 익힌 후 플레이오프에서 힘을 쏟아붓게 하려 했던 구상이 완전히 무너져버렸네요. 가솔의 노예 모드는 계속 될 뿐이고... 체력 점점 고갈될 뿐이고... 플옵에서 버로우 탈 뿐이고... 이러다 작년 꼴 날 뿐이고... 에효 -ㅅ-;;


◇ 1980년대에 레이커스에서 활약했던 가드 출신으로, 현재 Fox Sports Net에서 레이커스의 경기때 애널리스트 일을 하고 있는 놈 닉슨(53) 씨가 지난 월요일(현지 시각)에 캘리포니아 남부의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했다가 경찰에 체포되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닉슨이 차에서 내리는데 알콜 냄새가 진동해서 테스트를 한 결과 음주운전 사실이 밝혀졌다고 하네요. 닉슨은 다음날 5,000달러의 벌금을 내고 풀려났습니다.


◇ 레이커스는 시카고로 날아가 내일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불스와 경기를 갖습니다. 불스는 보스턴을 꺾는 등 최근 3연승을 달리고 있어 꽤 조심해야할 듯 싶습니다. 이번 시즌에 홈게임에서 1승을 거둔바 있지만 데릭 로즈와 벤 고든의 돌파에 상당히 애먹은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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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턴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