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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1.09.16 [NBA] 2020-21 시즌 정주행기 236일차 (2021.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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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435.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17-14) vs 샬럿 호네츠 (14-14) : 2021년 2월 21일 경기. 스펙트럼 센터

 

- 1년에 한 번 뿐인 골든스테이트의 샬럿 방문. 델과 스테판 커리 부자가 샬럿 해설자와 원정팀 선수라는 공적인 관계로 대면. 샬럿은 안전 프로토콜 등으로 인한 인원 부족으로 6일간 경기를 갖지 못했다. 고든 헤이워드 복귀. 지난 시즌 두 팀의 맞대결은 샬럿이 2전 전승. 커리가 손목부상으로 없었기에 어쩌면 당연한 결과였을지도.

 

- 선발 라인업에는 분명히 커리의 이름이 있었는데 코트에 그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커리 대신 마이클 멀더가 나왔는데 이게 무슨 일인지. 알고보니 팁오프 직전에 몸상태가 안 좋은지 트레이너와 함께 라커룸으로 향하는 장면이 있었다. 결국 오늘 출전하지 않기로 결정하면서 이번 시즌 들어 첫 결장이 됐다.

 

- 양팀 시소게임 하다가 벤치에서 나온 마일스 브리지스의 백투백 3점으로 9-12. 테리 로지어도 3점 넣고 말릭 몽크가 드라이브 인 후 왼손 레이업 득점하는 등 샬럿 내리 8득점하며 9-17. 아들은 못 나오지만 사위인 데미언 리가 출전했다. 앤드류 위긴스는 두 개의 점퍼가 심하게 빗나갔다. 라멜로 볼 돌파 후 골밑 지나치며 킥아웃, 몽크 3점으로 연결됐다. 워리어스 상당한 저득점 속에 15-24 1쿼터 종료.

 

- 샬럿 2분간 무득점인 사이 워리어스 연속 5득점. 1쿼터와 달리 샬럿 수비도 헐거워졌다. 브래드 워너메이커는 랍패스로 위긴스의 앨리웁 덩크 이끌어내더니 3점도 넣으며 26-27. G리그에서 뛰던 제일런 맥대니얼스는 3점에 3점 플레이로 6득점. 델 커리는 중계 중 리에 대해 언급할 때 대놓고 사위라고 칭했다. 워리어스는 공격 리바운드 계속 따내며 기회를 늘리고 결국에는 득점. 맥대니얼스 3점에 로지어와 고든 헤이워드의 인사이드 득점으로 41-42 역전. 위긴스가 4득점하는 등 워리어스가 다시 앞서는데 로지어가 하프라인 넘자마자 던진 3점이 들어가며 47-45 전반 끝.

 

- 워리어스는 후안 토스카노 앤더슨이 1쿼터 8분만 뛰고 전반 내내 쉬더니 후반에 다시 등장. 드레이먼드 그린 대신 에릭 파스칼이 나오는 등 평소와 다른 선수 기용. 로지어 연이은 속공 때 레이업과 3점 넣으며 49-50. 공수 모두 삐걱거리자 결국 2분 만에 그린 투입. 그린 들어오자마자 JTA 3점에 위긴스 유로스텝에 이은 레이업, 워너메이커 스틸하고 레이업 넣으며 56-50. P. J. 워싱턴과 헤이워드, 다시 워싱턴의 3점으로 56-59 역전. 하지만 켈리 우브레 주니어 골밑 득점에 3점으로 61-62. 소득 없는 공방 이어지다 리 골밑 득점에 3점으로 66-64 다시 워리어스 리드. 라멜로는 오늘은 날이 아닌듯 골밑슛, 3점 다 안 들어가. 3쿼터 100초쯤 남기고 겨우 첫 득점. 로지어 3점으로 다시 샬럿이 앞서지만 파스칼 자유투로 동점되며 69-69 3쿼터 종료.

 

- 골든스테이트는 리와 워너메이커의 3점으로 75-71 리드. 라멜로는 수비가 방심한 틈을 타 딥쓰리 성공시키고 어려운 자세와 각도에서 레이업 넣으며 역전시키지만 리의 3점 플레이로 78-76. 로지어 3점 넣자 파스칼 덩크하고 켄트 베이즈모어의 스틸 후 레이업으로 84-79. 샬럿은 아직 5분 남았는데 턴오버 25개로 시즌 하이 작성. 그린의 3점까지 들어가며 89-79. 그린도 첫 득점을 상당히 늦은 시점에 올렸다. 샬럿은 포기하지 않고 연속 골밑 득점에 워싱턴의 3점으로 5점차 만들지만 위긴스도 3점으로 반격하며 94-86. 샬럿은 굴하지 않고 로지어와 헤이워드의 3점 터지며 94-92로 좁혔다. 헤이워드가 두 번의 찬스 실패하고 워리어스 자유투로 5점차 됐지만 로지어가 코너에서 터프 3점 성공시키며 97-95. 우브레의 코너 3점도 샷클락 버저와 함께 들어가고 로지어의 3점 역시 성공. 로지어 3점 던질 때 우브레와 접촉이 있었는데 심판들이 그냥 넘어갔다. 위긴스 슛 실패하고 워너메이커가 리바운드 따냈는데 라멜로가 헬드볼 이끌어냈다. 점프볼 라멜로가 쳐낸 것 헤이워드가 잡고 그린이 달라붙어 마찬가지로 점프볼 상황 만들려고 했지만, 헤이워드의 타임아웃 요청이 더 빨랐따는 판정. 워리어스 측에서는 당연히 항의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그린은 심하게 어필하다 퇴장당했다. 9.3초 남은 상황. 일단 로지어가 테크니컬 자유투 2개를 모두 넣으며 100-100. 시간을 끝까지 써도 최소 연장전으로 가는 상황. 리플레이를 보니 그린이 공에 손대기 전에 이미 워싱턴이 타임아웃을 부르고 있었다. 그린이 지나치게 흥분해서 쓸데없는 짓을 해버린 것. 로지어 시간 다 쓰고 코너에서 던진 점퍼가 버저와 함께 들어가며 100-102 샬럿의 짜릿한 역전승.

 

골든스테이트

켈리 우브레 주니어: 25득점 6리바운드 3점 4/9, 앤드류 위긴스: 19득점, 에릭 파스칼: 16득점 6리바운드, 브래드 워너메이커: 14득점 3스틸, 데미언 리: 14득점, 드레이먼드 그린: 5득점 7리바운드

 

샬럿

테리 로지어: 36득점 3점 8/11, P. J. 워싱턴: 15득점, 고든 헤이워드: 13득점 7리바운드, 마일스 브리지스: 10득점, 제일런 맥대니얼스: 9득점 7리바운드, 라멜로 볼: 7득점 7어시스트, 말릭 몽크: 7득점 6리바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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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턴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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