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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20000

Beat LA 2008.03.10 02:08
Rank Player PTS
1. 카림 압둘자바 38387
2. 칼 말론 36928
3. 마이클 조던 32292
4. 윌트 체임벌린 31419
5. 모제스 말론 27409
6. 엘빈 헤이즈 27313
7. 하킴 올라주원 26946
8. 오스카 로버트슨 26710
9. 도미니크 윌킨스 26668
10. 존 하블리첵 26395
11. 샤킬 오닐 26024
12. 알렉스 잉글리쉬 25613
13. 레지 밀러 25279
14. 제리 웨스트 25192
15. 패트릭 유잉 24815
16. 찰스 바클리 23757
17. 로버트 패리쉬 23334
18. 애드리안 댄틀리 23177
19. 엘진 베일러 23149
20. 앨런 아이버슨 22488
21. 클라이드 드렉슬러 22195
22. 게리 페이튼 21813
23. 래리 버드 21791
24. 할 그리어 21586
25. 코비 브라이언트 21039
26. 월트 벨라미 20941
27. 밥 페티트 20880
28. 데이비드 로빈슨 20790
29. 조지 거빈 20708
30. 미치 리치먼드 20497
31. 탐 체임버스 20049
32. 케빈 가넷 20010

(이름이 굵게 표시된 선수는 현역입니다)




지난 시즌까지 역대 NBA 선수 가운데 2만 득점 이상을 기록한 선수는 30명에 불과했습니다. 리그가 창설된 지 60년이 되도록 2만점의 고지를 밟아 본 선수가 그 정도라는 것은 그만큼 어려운 기록임을 의미하는 것이겠지요. 그도 그럴 것이 산술적으로 따져보면 12시즌 동안 단 한 경기도 빠짐 없이 20득점씩을 찍는다 해도 320점이 모자랄 정도니까요.



그 어려운을 기록을 이번 시즌에는 2명의 선수가 달성했습니다. 바로 LA 레이커스의 코비 브라이언트와 보스턴 셀틱스의 케빈 가넷이죠. 뛰어난 농구선수들이 모인 NBA에서도 두 선수는 놀라운 기량을 과시하며 수 년째 수퍼스타로 남아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샘 카셀, 라트렐 스프리웰과 함께 뛰며 팀을 서부컨퍼런스 파이널까지 진출시켰던 2003-04시즌을 제외하면 가넷은 동료복과는 거리가 먼 선수였습니다. 최근 몇 년간은 각종 트레이드 루머에 시달려야 했죠. 결국 미네소타라는 협소한 마켓을 떠나 보스턴으로 이적한 가넷은 팀 동료 레이 알렌, 폴 피어스와 함께 시즌 초부터 능력을 발휘, 현재까지도 팀을 동부컨퍼런스 1위 자리에 올려놓고 있습니다. 알렌과 가넷이 부상으로 결장하는 동안 주춤하기도 했지만 그들이 건강을 회복한 이후 보스턴은 매우 안정된 전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2월 이후 P.J. 브라운과 샘 카셀의 가세로 선수층은 더욱 두터워졌습니다. 주전 빅3의 부상이라는 악재가 없는 한 보스턴이 동부를 평정하고 파이널에 진출할 가능성, 더 나아가 우승할 가능성은 상당히 높다고 하겠습니다.



레이커스의 코비는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완패한 이후 구단에 트레이드를 요청, 리그 전체를 발칵 뒤집어놓기도 했었죠. 하지만 주변의 만류로 생각을 바꾸며 팀에 잔류, 3연패 시절의 동료 데렉 피셔의 가세와 어린 센터 앤드루 바이넘의 급성장 덕분에 한때 팀을 서부컨퍼런스 1위 자리에 올려놓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1월 중순 들어 바이넘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며 지난 시즌의 악몽이 재연되는듯 했는데요. 위기에 몰렸던 레이커스는 말그대로 대박 트레이드를 성공시키며 분위기와 전력을 한꺼번에 업그레이드시켰습니다. 멤피스 그리즐리스의 올스타 빅맨 파우 가솔이 레이커스에 입단하게 된 것이었던 것이었습니다. 이후 레이커스는 16승 2패를 기록하며 다시금 서부컨퍼런스 1위 자리에 올라 있습니다.



두 선수의 소속팀인 레이커스와 셀틱스가 1960년대 이후부터 전통적인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는 것은 NBA 팬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최근 10년간은 라이벌전의 성격이 조금 약화됐지만, 올해는 두 팀 모두 전력을 강화하며 오랜만에 라이벌다운 맞대결을 펼칠 수 있기를 양팀의 팬들은 바라고 있습니다. 이미 정해진 2경기를 모두 치렀던 정규시즌에는 더이상 만날 일이 없기 때문에 이번 시즌 두 팀이 만날 수 있는 유일한 무대는 파이널뿐입니다. 두 팀 간의 대결이 성사될 확률이 높지는 않지만, 지난 1987년 파이널 이후 약 20년 만에 양팀이 최종 결승에서 만난다면 상당한 볼거리가 나오지 않을까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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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턴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