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B] 2009년 5월 15일의 일본프로야구 결과

야쿠르트의 임창용이 한신 전에서 시즌 12세이브를 기록하며 구원 부문 단독 1위에 올랐습니다. 주니치는 연장 10회말에 0의 행진을 깬 이바타 히로카즈의 끝내기안타로 요코하마에 1-0의 짜릿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선발 요시미 카즈키는 10이닝을 모두 던지며 완봉승을 기록했습니다. 세이부는 선발전원안타를 기록하며 롯데를 18-0으로 대파했고, 선발 와쿠이 히데아키는 2년 만에 완봉에 성공했습니다. 닛폰햄의 다르빗슈 유는 오릭스 전에서 8이닝 2실점하며 시즌 5승을 올렸습니다.


★ 센트럴리그

- 한신 타이거즈(15-1-18) vs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19-13) - 5차전(메이지 진구 스타디움) : 야쿠르트 4-1

팀	１	２	３	４	５	６	７	８	９	계
한신	1	0	0	0	0	0	0	0	0	１
야쿠르트	1	0	0	0	0	0	1	0	X	２

승: 마츠오카 켄이치(2승)
패: 노미 아츠시(2승 4패)
세: 임창용(12세)


- 요코하마 베이스타즈(13-22) vs 주니치 드래곤즈(16-20) - 7차전(나고야돔) : 주니치 6-1

팀	１	２	３	４	５	６	７	８	９	10	계
요코하마	0	0	0	0	0	0	0	0	0	0	０
주니치	0	0	0	0	0	0	0	0	0	1X	１

승: 요시미 카즈키(3승 2패)
패: 이시이 유야(4패 6세)


- 요미우리 자이언츠(24-2-10) vs 히로시마 도요 카프(15-1-19) - 7차전(마츠다 줌줌 스타디움 히로시마) : 히로시마 4-1-2

팀	１	２	３	４	５	６	７	８	９	계
요미우리	0	0	0	3	1	1	0	0	0	５
히로시마	0	0	0	0	2	0	0	0	0	２

승: 딕키 곤잘레스(3승)
패: 아오키 타카히로(2패)
세: 마크 크룬(7세)

홈런: 알렉스 라미레스(7호) - 요미우리

이승엽: 5번 타자. 1루수 선발출장. 6회 대수비 교체. 3타석 3타수 1안타 1득점 (삼진 - 삼진 - 안타)



★ 퍼시픽리그

-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17-1-19) vs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20-15) - 7차전(클리넥스 스타디움 미야기) : 라쿠텐 4-3

팀	１	２	３	４	５	６	７	８	９	10	계
소프트뱅크	1	0	0	1	0	0	0	0	0	2	４
라쿠텐	0	0	0	1	0	0	1	0	0	0	２

승: 브라이언 팔켄보그(2승)
패: 고야마 신이치로(1승 2패 2세)
세: 마하라 타카히로(1승 5세)


-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스(18-1-18) vs 지바 롯데 마린스(15-20) - 7차전(지바 마린 스타디움) : 롯데 4-3

팀	１	２	３	４	５	６	７	８	９	계
세이부	0	0	0	5	0	2	8	3	0	18
롯데	0	0	0	0	0	0	0	0	0	０

승: 와쿠이 히데아키(4승 1패)
패: 와타나베 슌스케(1승 4패)

홈런: 히람 보카치카(11호) - 세이부


-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22-13) vs 오릭스 버팔로즈(14-21) - 9차전(교세라돔 오사카) : 닛폰햄 7-2

팀	１	２	３	４	５	６	７	８	９	계
닛폰햄	0	0	2	1	1	0	0	0	0	４
오릭스	0	0	0	2	0	0	0	0	0	２

승: 다르빗슈 유(5승 1패)
패: 나카야마 신야(4패)
세: 다케다 히사시(1승 8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