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턴오버1위 :: 2009년 5월 12일의 프로야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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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와 LG의 대결은 자정이 넘도록 5시간 40분간의 혈투 끝에 연장 12회초에 LG 투수 우규민의 난조로 대거 6점을 뽑은 SK가 승리를 챙겼습니다. LG는 1-9로 뒤져 패색이 짙던 9회말 기적과도 같이 8득점하며 승부를 연장으로 이끌었지만 아쉬운 패배로 빛이 바랬습니다.


하지만 석연찮은 대목도 있었습니다. SK가 11-10으로 앞선 12회초 1사 1, 3루 상황에서 우규민의 공이 번트를 대던 나주환의 손에 맞았는데, 화면상으로는 분명히 배트를 빼지 않은 상황에서 맞아 스트라이크 판정을 해야했지만 심판들은 데드볼을 선언했습니다. LG의 김재박 감독은 이 점을 심판들에게 항의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SK는 이후 5점을 추가하며 승부를 갈랐습니다.


한편 12회초 2사 3루 상황에서 우규민이 모창민에게 빈볼을 던졌다는 이유로 주심이 퇴장을 명령하자 LG는 선발요원을 제외하면 더이상 내보낼 투수가 없어 지명타자로 출전한 최동수를 투수로 등판시켰습니다. 최동수는 시속 132km의 공으로 스트라이크를 잡는 등 박경완을 공 2개로 범타 처리했습니다.


요약: 프로야구사에 길이 남을 뻔했던 명승부를 심판이 막장으로 만들다


- SK 와이번스(21-4-8) vs LG 트윈스(18-1-14) - 4차전(서울 잠실경기장) : LG 2-1-1

10 11 12
SK 1 0 0 0 2 0 0 1 5 1 0 6 16
LG 0 0 0 0 0 0 0 1 8 1 0 0 10

승: 임성헌(1승)
패: 우규민(1패 7세)

홈런: 박정권(7호) - SK
        로베르토 페타지니(10호) - LG


- 두산 베어스(17-2-11) vs 히어로즈(11-1-20) - 3차전(서울 목동경기장) : 히어로즈 2-1

   두산 0 0 1 0 0 2 0 0 0 3
히어로즈 0 0 0 0 0 0 0 1 0 1

승: 김선우(5승 3패)
패: 이현승(4승 2패)
세: 이용찬(1패 7세)

홈런: 최승환(2호) - 두산
        강정호(5호) - 히어로즈


- 기아 타이거즈(15-2-16) vs 한화 이글스(12-2-16) - 4차전(대전 한밭경기장) : 한화 2-1-1

기아 0 0 0 0 0 1 0 0 0 1
한화 2 0 0 0 0 0 5 3 X 10

승: 김혁민(4승 1패)
패: 이범석(1패)

홈런: 최희섭(11호) - 기아
        김태완 2(8, 9호), 강동우(3호), 추승우(1호) - 한화


- 삼성 라이온스(16-16) vs 롯데 자이언츠(12-21) - 1차전(부산 사직경기장) : 롯데 1-0

삼성 2 0 0 0 0 0 0 3 0 5
롯데 1 2 2 0 0 0 0 3 X 8

승: 존 애킨스(2승 7세)
패: 조현근(1패)

홈런: 이인구(3호), 카림 가르시아(7호) - 롯데
Posted by 턴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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