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jtbc)
신동엽, 성시경, 허지웅, 샘 해밍턴 네 명의 남자들이 연애에 대해 솔직담백, 그리고 유머러스하게 이야기하는 프로그램. 대략 매주 금요일 23:00부터 00:20 사이에 방영되며, 대부분 시청자들이 상담을 요청하며 보낸 사연에 대해 진행자들이 서로의 경험과 상식선에서 조언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너의 곡소리가 들려', '그린라이트를 켜줘', 현장에 설치된 카메라를 통해 시민들과 대화하는 '이원생중계', 곽정은, 한혜진, 홍석천과 매주 바뀌는 게스트가 출연해 위기에 빠진 연인들에 대해 토의하는 '그린라이트를 꺼줘' 순으로 진행된다. 처음에는 종편 프로그램이라 다소 색안경을 끼고 본 것은 사실이나, 프로그램의 재미에 빠지게 되면서 어느 순간부터 매주 챙겨보는 지경에 이르게 되었다. 누구나가 다 하는 연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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