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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장성호였습니다.


지난주 SK와의 주말 3연전. 기아는 승부처에서 나지완을 대타로 기용해 만루홈런, 다음날은 대타 이재주가 3점홈런을 날리며 스윕에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두산과 1-1로 팽팽히 맞선 8회초 1사 만루 찬스에서 대타 장성호가 타석에 등장했습니다. '스나이퍼'라는 별명에 걸맞게 2타점 적시타 정도만 쳐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장성호는 그 기대에 200% 부응해 우측담장을 넘어 스탠드에 떨어지는 120m 짜리 역전 결승 만루홈런을 뽑아냈습니다. 이어서 다음 타자 김원섭도 백투백 홈런을 쳐내며 승부에 완전하게 쐐기를 박았습니다.


사실 8회초 공격이 시작되기 전까지만 해도 경기를 반 이상 포기하고 있었습니다. 찬스는 계속해서 만들어졌지만 잘 맞은 타구가 야수 정면으로 가는 병살타가 3개나 나오면서 무산되기 일쑤였습니다. 8회초 선두타자 이용규가 2루타를 치기 전까지는 말입니다. 그런데 이용규의 그 2루타가 대역전극의 서막이 될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오늘 좀 불안해보였던 선발 윤석민은 1회 위기를 1실점으로 잘 넘기더니 7회까지 추가실점없이 잘 버티며 시즌 9승과 함께 평균자책점을 2.79로 낮추며 SK의 김광현을 밀어내고 이 부문 1위로 올라섰습니다.


한편 기아는 이 경기에서 승리하며 8월 한 달간 20승을 올려 역대 최초로 월간 20승 고지에 올랐습니다. 역시 여름에 강한 타이거즈다운 성적이었습니다. 더불어 2위 SK와의 경기차를 5.5게임차로 유지하며 한국시리즈 직행가능성을 높였습니다.
Posted by 턴오버
새삼스럽게 김상현의 타점생산능력에 감탄했습니다.


기아는 홈인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벌어진 한화와의 경기에서 폭발한 타선과 선발 양현종의 호투를 앞세워 한화를 11-1로 대파하며 5연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생애 처음으로 선발등판한 한화의 정종민을 상대로 기아는 2회말 무사 1, 3루의 찬스를 만들었지만, 모처럼만의 작전이 빗나가면서 득점에 실패했습니다. 하지만 3회말 안치홍과 이용규의 안타, 그리고 장성호의 볼넷으로 만든 2사 만루에서 4번 최희섭이 볼넷을 고르며 밀어내기로 선취점을 뽑았습니다. 이어서 김상현이 2타점 중전안타를 뽑아내며 3-0으로 앞서나갔습니다. 이 경기 전까지 시즌 99타점을 기록했던 김상현은 이로써 마침내 100타점 고지를 넘어섰습니다.


김상현의 활약은 이게 끝이 아니었습니다. 한화가 한 점을 만회하며 추격해오자 5회말 누상에 주자 2명이 나간 상태에서 타석에 등장, 정종민의 변화구를 잡아당겨 장외로 넘기는 3점홈런(시즌 28호)으로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오늘 경기에서 5타점을 쓸어담은 김상현은 104타점으로 이 부문 1위를 굳건히 지켰습니다.


한편 7회말에는 그동안 2사 후에 타석에 들어설 때면 항상 범타로 물러나 팬들로부터 '광고니'라는 별명을 얻은 이현곤이 2사 1, 2루 상황에서 3점 쐐기포를 쳐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오늘 기아의 선발로 나온 양현종은 7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며 데뷔 3년만에 처음으로 시즌 10승을 달성했습니다. 이 경기 승리로 기아는 우천으로 경기가 없었던 2위 두산과의 승차를 5.5경기로 벌리며 선두 자리 수성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Posted by 턴오버
오늘도 해결사 김상현이 시원한 결승 투런 장외홈런을 쏘아올리며 팀의 11연승을 이끌었습니다.


기아는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4회말에 나온 김상현의 2점 홈런을 끝까지 지키며 롯데에 2-0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로써 기아의 연승 행진은 11로 늘어났는데, 이는 2001년 해태에서 기아로 간판을 바꾼 후 공동 1위에 해당하는 기록입니다. 해태 시절까지 포함하면 팀 최다연승은 12연승으로, 앞으로 1승만 더 거두면 타이를 이루게 됩니다.


4회말 선두 최희섭이 우익수와 2루수 사이에 떨어지는 빚맞은 안타로 출루한 뒤 김상현이 상대 선발 조정훈의 높은 직구를 잡아당겨 장외로 날아가는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8월에만 7개의 홈런포를 양산한 김상현은 시즌 23호로 선두 클리프 브룸바(히어로즈)에 이어 단독 2위에 올랐고, 2타점을 추가하며 시즌 88타점으로 이 부문 단독선두 자리를 지켰습니다.


7이닝 5피안타 무실점으로 롯데 타선을 꽁꽁 묶은 선발 윤석민은 시즌 6승째를 따내며 김상현과 함께 팀의 11연승을 이끌었습니다. 윤석민이 물러난 후 손영민과 곽정철이 이어 던진 기아는 마무리 유동훈이 한 타자를 상대하며 시즌 14세이브를 기록했습니다.


롯데는 폭행사건 후 1년여 만에 복귀한 정수근이 4타수 1안타 1도루로 활약했고, 돌아온 조성환도 2루타를 기록했지만 좀처럼 찬스를 살리지 못하며 패하고 말았습니다. 선발 조정훈도 포크볼을 앞세워 7회까지 7타자를 삼진으로 솎아냈지만 4회에 맞은 홈런으로 인해 패전의 멍에를 썼습니다.


사실 조정훈의 투구를 제대로 본건 오늘이 처음입니다. 포크볼의 위력이 대단하네요. 기아 타자들이 대놓고 포크볼만 노렸는데도 치기 힘들 정도로 좋은 공이 많았습니다. 김상현에게 홈런을 맞은 공도 사실 상당히 높은 직구라 다른 타자들 같았으면 그냥 내버려둘텐데, 상대가 얼마 전에도 비슷한 코스의 공을 쳐서 홈런을 뽑아낸 김상현이라 어쩔 수 없었던 것 같습니다. 아무튼 4연승도 버겁다 생각했는데 어느새 11연승까지 왔네요. 갈 데까지는 가봅시다!

Posted by 턴오버

이렇게 극적인 경기가 또 있을까요.


군산 월명야구장에서 열린 SK와의 경기에서 9회말 2사까지 3-2로 끌려가며 패색이 짙던 기아는 연달아 3개의 볼넷을 얻어내며 만든 만루 찬스에서 2번 타자 김원섭이 상대투수 정우람의 초구를 밀어쳐 우측 담장을 넘겨 극적인 만루홈런으로 팀의 9연승을 이끌어냈습니다.


1회말 기아가 최희섭의 내야안타로 선취득점을 올렸지만, 다음타자인 김상현의 우측 2루타 때 최희섭이 홈에서 횡사를 당했고, SK에 3점을 내주며 3-1로 리드당할 때만 해도 연승행진은 8에서 멈출 것처럼 보였습니다. 더불어 최희섭도 엄청난 비난을 받지 않을까 생각을 했지만 최희섭은 8회말 1사 만루 찬스에서 희생플라이로 추격의 발판을 마련하는 타점을 올렸고, 9회말 김원섭의 '대포동미사일' 덕분에 조용히 넘어갈 수 있게 됐네요. 이왕이면 편하게 이기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극적인 역전승은 더욱 큰 의미를 가져다준다는 점에서 최희섭의 아쉬웠던 주루플레이가 오히려 약이 된듯 싶습니다.


예전 해태 시절의 타이거즈는 정말 끈적끈적해서 수없이 역전극을 이뤄낸 팀이었는데, 기아로 바뀌고나서, 특히 최근 몇 년간 이런 모습을 좀처럼 볼 수가 없어 두산, SK 같은 팀들이 부러웠습니다. 하지만 연승기간동안 기아가 보여준 모습은 마치 예전의 해태 시절로 되돌아간 느낌입니다. 7월까지만 해도 4강조차도 확실하게 장담하기가 어려웠는데 요즘은 우승이라도 할 것 같은 기세입니다. 체력이 떨어지기 쉬운 기간이지만 타이거즈는 전통적으로 여름에 더욱 강한 팀이라 별로 걱정 안 합니다. 오늘 극적인 승리를 계기로 선수들이 더욱 힘을 내서 마지막에 웃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Posted by 턴오버


롯데의 중간계투 강영식은 LG와의 경기에서 이틀 연속으로 승리를 챙겼습니다. 히어로즈는 9회말 덕 클락의 끝내기안타에 힘입어 두산에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한화는 SK에 3-11로 대패하며 11연패에 빠졌습니다. 기아는 루키 안치홍의 연타석홈런 덕분에 삼성을 물리쳤습니다.


- 롯데 자이언츠(37-39) vs LG 트윈스(33-3-41) - 12차전(서울 잠실경기장) : 롯데 6-6

롯데 0 1 1 0 0 1 1 0 0 4
 LG 2 0 0 0 0 1 0 0 0 3

승: 강영식(3승 2패 2세)
패: 심수창(6승 7패)
세: 존 애킨스(2승 2패 15세)

홈런: 최기문(2호), 이대호(14호) - 롯데


- 두산 베어스(41-2-30) vs 히어로즈(36-1-37) - 11차전(서울 목동경기장) : 히어로즈 7-4

   두산 0 0 1 0 0 0 0 1 0 2
히어로즈 0 0 0 0 1 0 0 0 2x 3

승: 송신영(2승 1세)
패: 이용찬(2패 17세)

홈런: 이원석(5호), 민병헌(4호) - 두산


- 한화 이글스(24-3-46) vs SK 와이번스(46-5-26) - 11차전(인천 문학경기장) : SK 9-2

한화 0 0 0 0 0 0 0 3 0 3
 SK 3 1 0 1 3 3 0 0 X 11

승: 개리 글로버(2승)
패: 김혁민(6승 8패)

홈런: 김태완(17호), 김태균(7호) - 한화
        박재상(5호), 박정권(13호) - SK


- 기아 타이거즈(39-4-32) vs 삼성 라이온스(35-40) - 10차전(대구 시민운동장) : 기아 7-4

기아 1 0 1 1 2 0 5 2 2 14
삼성 1 0 4 0 0 0 0 0 4 9

승: 손영민(2승 1패)
패: 김상수(2승 3패)

홈런: 이재주(1호), 안치홍 2(9, 10호) - 기아
Posted by 턴오버


롯데는 카림 가르시아의 역전홈런에 힘입어 LG를 물리쳤습니다. 히어로즈는 타격전 끝에 두산을 제압했습니다. 한화는 SK에 패하며 10연패의 수렁에 빠졌습니다. 삼성은 박석민의 결승 3점포 덕분에 기아에 승리했습니다.


- 롯데 자이언츠(36-39) vs LG 트윈스(33-3-40) - 11차전(서울 잠실경기장) : LG 6-5

롯데 0 0 1 0 3 0 0 2 0 6
 LG 3 0 0 1 0 0 0 0 0 4

승: 강영식(2승 2패 2세)
패: 정찬헌(5승 3패)
세: 존 애킨스(2승 2패 14세)

홈런: 카림 가르시아(13호) - 롯데
        로베르토 페타지니(20호), 박경수(4호) - LG


- 두산 베어스(41-2-29) vs 히어로즈(35-1-37) - 10차전(서울 목동경기장) : 히어로즈 6-4

   두산 0 1 0 0 0 1 2 0 3 7
히어로즈 2 0 2 0 0 1 4 3 X 12

승: 마일영(3승 6패)
패: 김성배(2패)

홈런: 김현수(15호), 손시헌(5호) - 두산
        덕 클락 2(10, 11호), 강병식(1호) - 히어로즈


- 한화 이글스(24-3-45) vs SK 와이번스(45-5-26) - 10차전(인천 문학경기장) : SK 8-2

한화 0 0 0 0 0 0 0 2 0 2
 SK 0 0 4 4 1 1 0 0 X 10

승: 고효준(6승 6패)
패: 안영명(6승 5패)

홈런: 나주환(8호), 박재홍(8호), 정상호(5호) - SK


- 기아 타이거즈(38-4-32) vs 삼성 라이온스(35-39) - 10차전(대구 시민운동장) : 기아 6-4

기아 1 0 0 0 1 2 0 0 0 4
삼성 1 1 0 0 3 0 0 0 X 5

승: 차우찬(5승 4패)
패: 릭 구톰슨(7승 3패)
세: 오승환(2승 1패 18세)

홈런: 이종범(2호), 김상현(10호) - 기아
        최형우(8호), 박석민(12호) - 삼성
Posted by 턴오버


LG는 롯데를 꺾고 4연패에서 탈출했고, 류택현은 6년만에 승리투수가 되었습니다. 두산은 히어로즈를 4-3으로 물리쳤습니다. SK는 한화를 꺾고 4연승을 거둔 반면, 한화는 9연패에 빠졌습니다.


- 롯데 자이언츠(35-39) vs LG 트윈스(33-3-39) - 10차전(서울 잠실경기장) : LG 6-4

롯데 0 2 0 2 0 0 1 0 0 5
 LG 0 1 0 0 0 3 2 0 X 6

승: 류택현(1승)
패: 강영식(1승 2패 2세)
세: 이재영(3승 1패 5세)

홈런: 박정준(5호), 이인구(4호) - 롯데
        박병호(3호) - LG


- 두산 베어스(41-2-28) vs 히어로즈(34-1-37) - 9차전(서울 목동경기장) : 히어로즈 5-4

   두산 0 0 0 2 1 1 0 0 0 4
히어로즈 0 3 0 0 0 0 0 0 0 3

승: 홍상삼(7승 1패)
패: 장원삼(4승 6패)
세: 이용찬(1패 17세)

홈런: 이원석(4호) - 두산


- 한화 이글스(24-3-44) vs SK 와이번스(44-5-26) - 9차전(인천 문학경기장) : SK 7-2

한화 0 0 0 1 1 0 0 0 0 2
 SK 0 2 2 0 0 0 0 0 X 4

승: 카도쿠라 켄(4승 3패)
패: 유원상(2승 6패)
세: 전병두(4승 3패 2세)

홈런: 빅터 디아즈(15호) - 한화
        박정권(12호), 김재현(5호) - SK


- 기아 타이거즈(38-4-31) vs 삼성 라이온스(34-39) - 대구 시민운동장 : 우천으로 취소
Posted by 턴오버


삼성의 이우선은 두산 전에서 데뷔 첫 승을 거뒀고, 3연전 첫 날 상대포수 용덕한의 송구에 얼굴을 맞았던 이영욱은 이틀 연속 홈런을 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SK는 LG를 물리치고 1위에 복귀했고, 선발 송은범은 시즌 10승을 따내며 다승 공동선두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롯데의 송승준은 한화 전에서 완봉승을 거뒀습니다. 기아의 이대진은 히어로즈 전에서 이번 시즌 첫 승을 올리며 통산 98승을 기록했습니다.


- 삼성 라이온스(34-39) vs 두산 베어스(40-2-28) - 12차전(서울 잠실경기장) : 두산 7-5

삼성 0 0 0 5 0 0 0 1 0 6
두산 0 2 0 0 0 0 0 0 0 2

승: 이우선(1승)
패: 김상현(3승 5패)

홈런: 이영욱(3호) - 삼성


- LG 트윈스(32-3-39) vs SK 와이번스(43-5-26) - 12차전(인천 문학경기장) : SK 7-1-4

LG 0 0 0 0 1 1 0 0 0 2
SK 0 0 0 0 1 3 2 2 X 8

승: 송은범(10승)
패: 정찬헌(5승 2패)

홈런: 안치용(4호) - LG
        모창민(3호) - SK


- 롯데 자이언츠(35-38) vs 한화 이글스(24-3-43) - 12차전(대전 한밭경기장) : 롯데 8-4

롯데 0 1 0 0 0 0 0 0 1 2
한화 0 0 0 0 0 0 0 0 0 0

승: 송승준(7승 3패)
패: 류현진(7승 6패)


- 히어로즈(34-1-36) vs 기아 타이거즈(38-4-31) - 11차전(광주 무등경기장) : 히어로즈 6-5

히어로즈 0 0 0 0 0 0 0 1 0 1
   기아 1 0 0 0 0 0 1 3 X 5

승: 이대진(1승 2패)
패: 김성현(2승 4패)
세: 유동훈(3승 2패 6세)
Posted by 턴오버


삼성은 두산과의 경기에서 4-4 동점이던 5회 대거 7득점하며 대 두산 전 5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SK의 김광현은 LG 전에서 시즌 10승을 올렸습니다. 롯데는 이인구의 결승 2루타에 힘입어 한화를 물리쳤습니다. 히어로즈는 기아에 10-2의 대승을 거뒀습니다.


- 삼성 라이온스(33-39) vs 두산 베어스(40-2-27) - 11차전(서울 잠실경기장) : 두산 7-4

삼성 4 0 0 0 7 0 0 1 0 12
두산 0 0 0 4 0 0 0 2 1 7

승: 윤성환(5승 3패)
패: 후안 세데뇨(1승 2패)

홈런: 이영욱(2호), 박석민(11호) - 삼성


- LG 트윈스(32-3-38) vs SK 와이번스(42-5-26) - 11차전(인천 문학경기장) : SK 6-1-4

LG 0 0 0 0 0 0 0 0 1 1
SK 0 0 0 3 0 0 0 0 X 3

승: 김광현(10승 1패)
패: 봉중근(6승 8패)
세: 이승호(4승 2패 6세)


- 롯데 자이언츠(34-38) vs 한화 이글스(24-3-42) - 11차전(대전 한밭경기장) : 롯데 7-4

롯데 0 0 3 1 0 0 0 0 0 4
한화 0 0 0 0 2 1 0 0 0 3

승: 이용훈(4승 5패)
패: 최영필(1패)
세: 이정훈(1승 2패 3세)

홈런: 이도형(8호) - 한화


- 히어로즈(34-1-35) vs 기아 타이거즈(37-4-31) - 10차전(광주 무등경기장) : 히어로즈 6-4

히어로즈 2 0 1 0 0 5 2 0 0 10
   기아 0 0 0 2 0 0 0 0 0 2

승: 김수경(3승 6패)
패: 아퀼리노 로페즈(5승 3패)

홈런: 정수성(3호), 클리프 브룸바(23호) - 히어로즈
Posted by 턴오버


두산은 9회말 김현수의 끝내기안타로 삼성을 물리쳤습니다. 두산의 마지막 투수로 나온 임태훈은 구원승을 거두며 시즌 10승으로 다승 단독선두가 되었습니다. SK의 새로운 외국인선수 개리 글로버는 한국무대 첫 선발등판에서 승리를 따냈습니다. 롯데의 손민한은 한화를 상대로 개인통산 100승을 달성했습니다. 한화의 김태균은 복귀전에서 5타수 3안타 2타점을 기록하며 부활을 알렸습니다. 히어로즈의 신인 강윤구는 기아 타선을 6이닝동안 노히트노런으로 막으며 통산 첫 승을 기록했습니다.


- 삼성 라이온스(32-39) vs 두산 베어스(40-2-26) - 10차전(서울 잠실경기장) : 두산 7-3

삼성 0 0 1 0 3 0 0 0 0 4
두산 0 3 0 0 1 0 0 0 1x 5

승: 임태훈(10승 1패 1세)
패: 권혁(3승 4패 1세)


- LG 트윈스(32-3-37) vs SK 와이번스(41-5-26) - 10차전(인천 문학경기장) : SK 5-1-4

LG 0 0 0 0 0 0 0 0 0 0
SK 0 0 0 0 0 0 0 0 X 0

승: 개리 글로버(1승)
패: 심수창(6승 6패)
세: 전병두(4승 3패 1세)

홈런: 정성훈(8호) - LG
        박재홍(7호), 김강민(7호), 정상호(4호) - SK


- 롯데 자이언츠(33-38) vs 한화 이글스(24-3-41) - 10차전(대전 한밭경기장) : 롯데 6-4

롯데 1 2 0 1 1 0 0 0 1 6
한화 0 0 0 1 2 0 0 0 1 4

승: 손민한(3승 1패)
패: 김혁민(6승 7패)
세: 존 애킨스(2승 2패 13세)

홈런: 카림 가르시아(12호) - 롯데


- 히어로즈(33-1-35) vs 기아 타이거즈(37-4-30) - 9차전(광주 무등경기장) : 히어로즈 5-4

히어로즈 0 0 0 2 0 0 1 0 0 3
   기아 0 0 0 0 0 0 0 0 X 0

승: 강윤구(1승)
패: 양현종(6승 4패)
세: 신철인(2승 1패 4세)

홈런: 송지만(13호) - 히어로즈
Posted by 턴오버


히어로즈는 클리프 브룸바의 결승 2점홈런으로 LG를 물리쳤습니다. 삼성은 화끈한 홈런포를 앞세워 한화에 10-5 승리를 거뒀습니다. 기아는 연장 12회말 상대 패스트볼에 힘입어 SK에 6-5 끝내기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이틀 연속 치러진 연장전에서 SK 김성근 감독은 김광현을 대타로 내보냈는가 하면 투수 윤길현을 1루수로, 3루수 최정을 투수로 기용하기도 했습니다. 최정은 최고 146km의 직구를 던지며 여느 투수 못지 않은 구속을 찍었지만 패전투수가 되었습니다. 롯데는 선발 장원준의 호투를 발판삼아 두산에 승리했습니다.


- 히어로즈(32-1-35) vs LG 트윈스(32-3-36) - 12차전(서울 잠실경기장) : LG 7-5

히어로즈 0 0 0 2 0 0 0 0 0 2
     LG 0 0 0 0 0 0 0 0 1 1

승: 장원삼(4승 5패)
패: 정재복(2승 4패)
세: 이보근(6승 2패 1세)

홈런: 클리프 브룸바(22호) - 히어로즈


- 한화 이글스(24-3-40) vs 삼성 라이온스(32-38) - 11차전(대구 시민운동장) : 삼성 9-2

한화 1 1 0 0 0 3 0 0 0 5
삼성 2 0 4 1 2 0 0 1 X 10

승: 차우찬(4승 4패)
패: 안영명(6승 4패)

홈런: 송광민 2(10, 11호) - 한화
        최형우(7호), 강봉규(6호), 박석민(10호), 양준혁(10호) - 삼성


- SK 와이번스(40-5-26) vs 기아 타이거즈(37-4-29) - 12차전(광주 무등경기장) : 기아 5-2-5

10 11 12
 SK 1 0 0 0 0 0 1 1 2 0 0 0 5
기아 0 0 4 0 0 0 0 1 0 0 0 1x 6

승: 곽정철(5승 1패)
패: 최정(1패)

홈런: 홍세완(4호) - 기아


- 두산 베어스(39-2-26) vs 롯데 자이언츠(32-38) - 11차전(부산 사직경기장) : 롯데 6-5

두산 0 0 0 0 0 1 0 0 0 1
롯데 0 0 2 0 2 0 0 0 X 4

승: 장원준(7승 5패)
패: 김성배(1패)
세: 존 애킨스(2승 2패 12세)

홈런: 김재호(2호) - 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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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복귀전을 치른 박병호의 연타석홈런에 힘입어 히어로즈를 6-2로 물리쳤습니다. 릭 바우어는 한국 무대 첫 승을 올렸습니다. 삼성은 1회에 기선을 제압하며 한화에 9-7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SK와 기아는 연장 12회까지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두산은 롯데를 물리치고 어제의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 히어로즈(31-1-35) vs LG 트윈스(32-3-35) - 11차전(서울 잠실경기장) : LG 7-4

히어로즈 0 0 0 1 0 0 0 1 0 2
     LG 0 1 3 1 0 1 0 0 X 6

승: 릭 바우어(1승 2패)
패: 이현승(9승 5패)

홈런: 이숭용(4호), 황재균(11호) - 히어로즈
        박병호 2(1, 2호), 로베르토 페타지니(19호) - LG


- 한화 이글스(24-3-39) vs 삼성 라이온스(31-38) - 10차전(대구 시민운동장) : 삼성 8-2

한화 0 0 0 0 1 0 1 5 0 7
삼성 4 0 0 1 1 1 1 1 X 9

승: 루넬비스 에르난데스(2승 3패)
패: 유원상(2승 5패)
세: 오승환(2승 1패 17세)

홈런: 강동우(8호), 이도형(7호) - 한화
        강봉규(5호), 박석민(9호) - 삼성


- SK 와이번스(40-5-25) vs 기아 타이거즈(36-4-29) - 11차전(광주 무등경기장) : SK 5-2-4

10 11 12
 SK 0 1 0 1 0 1 0 0 0 0 0 0 3
기아 2 1 0 0 0 0 0 0 0 0 0 0 3

홈런: 최정(10호) - SK
        안치홍(8호) - 기아


- 두산 베어스(39-2-25) vs 롯데 자이언츠(31-38) - 10차전(부산 사직경기장) : 두산 5-5

두산 0 1 1 1 0 2 0 0 0 5
롯데 0 0 0 0 1 2 0 1 0 4

승: 홍상삼(6승 1패)
패: 조정훈(6승 6패)
세: 이용찬(1패 16세)

홈런: 유재웅(3호), 김현수(14호) - 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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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즈의 강귀태는 LG 전에서 5타점을 몰아치며 팀의 역전승을 주도했습니다. 삼성은 박석민의 홈런 두 방에 힘입어 한화에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SK는 기아를 11-1로 대파하고 가장 먼저 40승 고지에 올랐습니다. 선발 송은범은 시즌 9승으로 다승 공동 1위로 올라섰습니다. 롯데는 선발 송승준의 호투를 앞세워 선두 두산을 물리쳤습니다.


- 히어로즈(31-1-34) vs LG 트윈스(31-3-35) - 10차전(서울 잠실경기장) : LG 6-4

히어로즈 0 1 0 2 5 0 3 0 0 11
     LG 0 4 2 0 0 0 1 0 1 8

승: 전준호(1승 1세)
패: 정찬헌(5승 1패)

홈런: 강귀태(2호), 이택근(7호), 덕 클락(9호) - 히어로즈
        안치용(3호), 이진영(11호), 박용택(11호) - LG


- 한화 이글스(24-3-38) vs 삼성 라이온스(30-38) - 9차전(대구 시민운동장) : 삼성 7-2

한화 2 0 0 0 0 0 0 0 0 2
삼성 0 1 0 0 0 2 0 0 X 3

승: 김상수(2승 2패)
패: 류현진(7승 5패)

홈런: 빅터 디아즈(14호), 김태완(16호) - 한화
        박석민 2(7, 8호) - 삼성


- SK 와이번스(40-4-25) vs 기아 타이거즈(36-3-29) - 10차전(광주 무등경기장) : SK 5-1-4

 SK 2 0 0 0 2 2 4 1 0 11
기아 0 0 0 1 0 0 0 0 0 1

승: 송은범(9승)
패: 진민호(1승 2패)


- 두산 베어스(38-2-25) vs 롯데 자이언츠(31-37) - 9차전(부산 사직경기장) : 롯데 5-4

두산 0 0 0 2 0 0 0 0 1 3
롯데 1 4 0 0 0 2 0 0 X 7

승: 송승준(6승 3패)
패: 김선우(6승 6패)

홈런: 민병헌(3호), 유재웅(2호) - 두산
        김민성(2호) -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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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삼성과의 더블헤더를 독식하며 상대전적에서 6승 5패로 앞서가게 되었습니다. 히어로즈는 2경기 모두 난타전 끝에 한화를 제압했습니다. 두산과 SK는 1승 1패씩 나눠가졌습니다. 기아는 1회초에만 3개의 홈런포를 쏘아올리며 롯데를 물리쳤습니다.


- 삼성 라이온스(29-37) vs LG 트윈스(30-3-34) - 10차전(서울 잠실경기장) - 더블헤더 1차전 : LG 5-5

삼성 0 0 3 2 0 0 0 0 0 5
 LG 0 0 2 0 2 0 2 0 X 6

승: 오상민(1승 2패)
패: 권혁(3승 3패 1세)
세: 이재영(3승 1패 4세)

홈런: 현재윤(2호), 채태인(8호) - 삼성


- 한화 이글스(24-3-36) vs 히어로즈(29-1-34) - 7차전(서울 목동경기장) - 더블헤더 1차전 : 한화 5-2

   한화 2 1 2 0 0 0 0 0 0 5
히어로즈 0 1 0 1 6 0 0 0 X 8

승: 이보근(6승 2패)
패: 김혁민(6승 6패)

홈런: 송광민(9호), 이도형(5호) - 한화
        클리프 브룸바(21호), 황재균(10호) - 히어로즈


- 두산 베어스(37-2-24) vs SK 와이번스(39-4-24) - 8차전(인천 문학경기장) - 더블헤더 1차전 : 두산 4-1-3

두산 0 1 0 1 0 0 0 0 1 3
 SK 3 3 0 0 0 2 0 0 X 8

승: 김광현(9승 1패)
패: 김상현(3승 4패)

홈런: 최준석(11호) - 두산
        박재상(4호), 김재현(4호) - SK


- 삼성 라이온스(29-38) vs LG 트윈스(31-3-34) - 11차전(서울 잠실경기장) - 더블헤더 2차전 : LG 6-5

삼성 0 0 0 0 0 0 1 0 0 1
 LG 0 0 0 1 1 0 6 0 X 8

승: 봉중근(6승 7패)
패: 윤성환(4승 3패)

홈런: 조인성(9호), 박용택(10호) - LG


- 한화 이글스(24-3-37) vs 히어로즈(30-1-34) - 8차전(서울 목동경기장) - 더블헤더 2차전 : 한화 5-3

   한화 0 1 0 0 0 0 4 0 1 6
히어로즈 4 0 0 1 0 2 0 2 X 9

승: 김수경(2승 6패)
패: 윤규진(4패)
세: 신철인(2승 1패 3세)

홈런: 김태완(15호), 이도형(6호) - 한화


- 두산 베어스(38-2-24) vs SK 와이번스(39-4-25) - 9차전(인천 문학경기장) - 더블헤더 2차전 : 두산 5-1-3

두산 0 1 1 4 0 2 2 0 1 11
 SK 0 0 1 0 1 0 0 0 0 2

승: 이재우(3승 1패)
패: 고효준(5승 6패)

홈런: 김현수(13호), 민병헌(2호), 임재철(3호) - 두산
        박경완(12호) - SK


- 기아 타이거즈(36-3-28) vs 롯데 자이언츠(30-37) - 12차전(부산 사직경기장) : 기아 7-5

기아 6 0 0 0 0 0 1 0 0 7
롯데 3 0 0 0 0 0 0 1 0 4

승: 아퀼리노 로페즈(5승 2패)
패: 김일엽(5패)
세: 한기주(2승 4패 4세)

홈런: 김상현(9호), 최희섭(15호), 안치홍(7호) - 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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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목동, 인천 경기는 비로 취소되었습니다. 이 경기들은 내일 더블헤더로 치러집니다. 롯데는 홈런 3방에 힘입어 기아를 꺾고 단독 4위로 뛰어올랐습니다.


- 삼성 라이온스(29-36) vs LG 트윈스(29-3-34) - 서울 잠실경기장 : 우천으로 취소


- 한화 이글스(24-3-35) vs 히어로즈(28-1-34) - 서울 목동경기장 : 우천으로 취소


- 두산 베어스(37-2-23) vs SK 와이번스(38-4-24) - 인천 문학경기장 : 우천으로 취소


- 기아 타이거즈(35-3-28) vs 롯데 자이언츠(30-36) - 11차전(부산 사직경기장) : 기아 6-5

기아 0 1 0 0 0 0 0 0 0 1
롯데 1 1 0 2 0 3 0 0 X 7

승: 손민한(2승 1패)
패: 양현종(6승 3패)

홈런: 김주찬(5호), 강민호(9호), 카림 가르시아(11호) -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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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끌려가던 8회말 이진영의 역전 3점홈런에 힘입어 삼성을 5-4로 제압했습니다. 한화의 선발 안영명은 히어로즈 전에서 8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SK는 선두 두산을 잡고 상대 선발 홍상삼에게 데뷔 첫 패를 안겼습니다. 롯데는 9회말 강민호의 역전 끝내기 3점홈런으로 기아에 승리하며 삼성과 공동 4위에 올랐습니다.


- 삼성 라이온스(29-36) vs LG 트윈스(29-3-34) - 9차전(서울 잠실경기장) : 삼성 5-4

삼성 1 1 2 0 0 0 0 0 0 4
 LG 0 0 0 0 0 1 0 4 X 5

승: 김광수(2승 3패)
패: 정현욱(4승 4패 1세)
세: 이재영(3승 1패 3세)

홈런: 박진만(5호) - 삼성
        이진영(10호) - LG


- 한화 이글스(24-3-35) vs 히어로즈(28-1-34) - 6차전(서울 목동경기장) : 한화 5-1

   한화 1 0 0 0 0 1 1 1 0 4
히어로즈 0 0 0 0 0 0 1 0 0 1

승: 안영명(6승 3패)
패: 장원삼(3승 5패)
세: 양훈(2승 3패 1세)


- 두산 베어스(37-2-23) vs SK 와이번스(38-4-24) - 7차전(인천 문학경기장) : 두산 4-1-2

두산 1 0 0 2 0 0 0 1 0 4
 SK 3 1 1 0 0 3 0 0 X 8

승: 채병용(3승 3패 2세)
패: 홍상삼(5승 1패)
세: 이승호(4승 2패 5세)

홈런: 손시헌(4호), 민병헌(1호) - 두산


- 기아 타이거즈(35-3-27) vs 롯데 자이언츠(29-36) - 10차전(부산 사직경기장) : 기아 6-4

기아 0 2 0 0 0 0 1 0 0 3
롯데 0 0 1 0 0 0 1 0 4x 6

승: 임경완(2승)
패: 한기주(2승 4패 3세)

홈런: 홍성흔(6호), 강민호(8호) -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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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9회초 결승점을 뽑으며 두산을 4-2로 물리쳤습니다. 전날 패전투수였던 한기주는 자신감있게 공을 뿌리며 승리를 챙겼습니다. 히어로즈의 이현승은 SK 전에서 시즌 9승을 올리며 다승 공동 1위가 되었습니다. LG는 3방의 홈런포를 앞세워 한화를 12-6으로 대파했습니다. 롯데는 1회말 6실점을 극복하고 삼성에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 기아 타이거즈(35-3-26) vs 두산 베어스(37-2-22) - 11차전(서울 잠실경기장) : 두산 8-3

기아 0 0 0 0 0 0 2 0 2 4
두산 0 0 0 0 0 1 1 0 0 2

승: 한기주(2승 3패 3세)
패: 김명제(1승 2패)


- SK 와이번스(37-4-24) vs 히어로즈(28-1-33) - 12차전(서울 목동경기장) : SK 8-1-3

     SK 0 0 0 0 0 0 0 1 0 1
히어로즈 4 0 1 0 1 0 0 0 X 6

승: 이현승(9승 4패)
패: 카도쿠라 켄(3승 3패)

홈런: 김연훈(1호) - SK
        송지만(12호) - 히어로즈


- LG 트윈스(28-3-34) vs 한화 이글스(23-3-35) - 12차전(대전 한밭경기장) : 한화 7-1-4

 LG 2 0 0 1 2 0 3 4 0 12
한화 2 0 0 2 0 0 0 2 0 6

승: 정찬헌(5승)
패: 정민철(6패)

홈런: 박경수(3호), 박용택(9호), 정성훈(7호) - LG


- 롯데 자이언츠(28-36) vs 삼성 라이온스(29-35) - 9차전(대구 시민운동장) : 롯데 6-3

롯데 2 0 0 4 0 0 1 2 0 9
삼성 6 0 0 0 0 0 0 0 0 6

승: 조정훈(6승 5패)
패: 정현욱(4승 3패 1세)
세: 존 애킨스(2승 2패 11세)

홈런: 홍성흔(5호) -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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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9회말에 나온 김진수의 끝내기안타로 기아에 승리를 거뒀습니다. 임태훈은 계투로만 나와 시즌 9승째를 올리며 다승 단독선두에 올라섰습니다. 히어로즈의 클리프 브룸바는 시즌 20호 홈런을 치며 단독 1위를 질주했지만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습니다. 한화는 경기 초반 타선이 폭발하며 LG를 12-4로 완파했습니다. 롯데는 투수전 끝에 8회초에 홍성흔의 땅볼로 결승점을 올리며 삼성을 1-0으로 물리쳤습니다.


- 기아 타이거즈(34-3-26) vs 두산 베어스(37-2-21) - 10차전(서울 잠실경기장) : 두산 8-2

기아 0 0 0 4 0 0 0 0 0 4
두산 0 2 0 0 0 0 2 0 1x 5

승: 임태훈(9승 1패 1세)
패: 한기주(1승 3패 3세)

홈런: 김현수(12호) - 두산


- SK 와이번스(37-4-23) vs 히어로즈(27-1-33) - 11차전(서울 목동경기장) : SK 8-1-2

     SK 1 1 0 0 4 0 0 0 0 6
히어로즈 1 0 0 1 2 1 0 0 0 5

승: 전병두(4승 3패)
패: 김성현(2승 3패)
세: 정대현(1승 1패 8세)

홈런: 나주환(7호), 김강민(6호) - SK
        클리프 브룸바(20호) - 히어로즈


- LG 트윈스(27-3-34) vs 한화 이글스(23-3-34) - 11차전(대전 한밭경기장) : 한화 7-1-3

 LG 1 0 1 0 2 0 0 0 0 4
한화 5 1 4 0 0 1 0 1 X 12

승: 유원상(2승 4패)
패: 김광수(1승 3패)

홈런: 로베르토 페타지니(18호) - LG
        강동우(7호), 송광민(8호) - 한화


- 롯데 자이언츠(27-36) vs 삼성 라이온스(29-34) - 8차전(대구 시민운동장) : 롯데 5-3

롯데 0 0 0 0 0 0 0 1 0 1
삼성 0 0 0 0 0 0 0 0 0 0

승: 송승준(5승 3패)
패: 권혁(3승 2패 1세)
세: 강영식(1승 1패 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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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의 아퀼리노 로페즈는 두산을 상대로 완투승을 거뒀습니다. 히어로즈는 타선이 집중력을 발휘하며 8연승을 달리던 김광현에게 시즌 첫 패를 안겼습니다. LG는 봉중근의 호투와 개인통산 100호 홈런을 기록한 조인성의 활약을 앞세워 한화를 물리쳤습니다. 삼성은 조동찬, 박한이, 양준혁 등의 홈런포를 앞세워 롯데를 10-2로 제압했습니다.


- 기아 타이거즈(34-3-25) vs 두산 베어스(36-2-21) - 9차전(서울 잠실경기장) : 두산 7-2

기아 0 2 0 0 0 0 0 0 0 2
두산 0 0 1 0 0 0 0 0 0 1

승: 아퀼리노 로페즈(4승 2패)
패: 김상현(3승 3패)


- SK 와이번스(36-4-23) vs 히어로즈(27-1-32) - 10차전(서울 목동경기장) : SK 7-1-2

     SK 0 1 0 0 0 1 0 0 1 3
히어로즈 3 0 0 0 0 0 0 3 X 6

승: 이보근(5승 2패)
패: 김광현(8승 1패)

홈런: 박재홍(6호) - SK


- LG 트윈스(27-3-33) vs 한화 이글스(22-3-34) - 10차전(대전 한밭경기장) : 한화 6-1-3

 LG 1 0 1 0 0 2 0 1 1 6
한화 0 0 1 0 0 0 0 2 0 3

승: 봉중근(5승 7패)
패: 류현진(7승 4패)
세: 이재영(3승 1패 2세)

홈런: 조인성(8호) - LG


- 롯데 자이언츠(26-36) vs 삼성 라이온스(29-33) - 7차전(대구 시민운동장) : 롯데 4-3

롯데 0 0 0 2 0 0 0 0 0 2
삼성 0 2 3 5 0 0 0 0 0 10

승: 윤성환(4승 2패)
패: 이용훈(3승 5패)

홈런: 조동찬(5호), 박한이(1호), 양준혁(9호) -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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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막판에 뒷심을 발휘하며 SK에 연승을 거뒀습니다. 두산은 삼성과의 대구 3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했고, 두산의 신인 투수 홍상삼은 데뷔 후 5연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기아는 김종국의 결승 2루타와 나지완의 연타석홈런에 힘입어 한화를 5-2로 제압했습니다. 히어로즈는 2회부터 8회까지 매회 점수를 뽑아내며 롯데를 15-5로 대파했습니다.


- SK 와이번스(36-4-22) vs LG 트윈스(26-3-33) - 9차전(서울 잠실경기장) : LG 4-1-4

SK 0 1 0 0 2 0 0 0 0 3
LG 1 2 0 0 0 0 1 1 X 5

승: 심수창(6승 5패)
패: 고효준(5승 5패)
세: 이재영(3승 1패 1세)

홈런: 박경완(11호), 나주환(6호) - SK
        정성훈(6호), 로베르토 페타지니(17호) - LG


- 두산 베어스(36-2-20) vs 삼성 라이온스(28-33) - 9차전(대구 시민운동장) : 두산 6-3

두산 0 0 1 3 0 1 0 0 0 5
삼성 0 0 0 0 0 0 0 0 1 1

승: 홍상삼(5승)
패: 프란시스코 크루세타(5승 3패)

홈런: 양준혁(8호) - 삼성


- 한화 이글스(22-3-33) vs 기아 타이거즈(33-3-25) - 9차전(광주 무등경기장) : 기아 5-1-3

한화 0 0 2 0 0 0 0 0 0 2
기아 0 2 0 0 1 1 0 1 X 5

승: 양현종(6승 2패)
패: 김혁민(6승 5패)
세: 한기주(1승 2패 3세)

홈런: 나지완 2(11, 12호) - 기아


- 히어로즈(26-1-32) vs 롯데 자이언츠(26-35) - 11차전(부산 사직경기장) : 히어로즈 7-4

히어로즈 0 1 5 3 1 1 2 2 0 15
   롯데 0 1 0 0 0 0 1 3 0 5

승: 장원삼(3승 4패)
패: 김일엽(4패)

홈런: 송지만(11호), 이택근(6호), 강정호(11호), 클리프 브룸바(19호) - 히어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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