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부타를 프로듀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 본 일드 하나 추가 어제 최종화를 봄으로써 는 제가 지금까지 끝까지 시청한 서른 일곱번째 일드가 됐네요. 나름 일드를 어느 정도 봤다고 할 수 있는 저도 만화스러운 내용에 적응이 되지 않아 진도가 느렸던 작품인데, 막판에 의외로 건질게 있더군요. 이것도 나중에 리뷰로 쓸 생각입니다만, 보는 드라마가 늘어날수록 '리뷰를 쓰긴 써야하는데...'하고 생각은 하면서 막상 실행에는 옮기지 못하는건지 안 하는건지 그냥 넘어가는 일이 아주 상습이 돼 버렸습니다. 비어있던 칸 하나를 또 채웠습니다. 1~4분기 작품을 모두 본건 2005년도가 처음이군요. 여기에 사극만 더하면 될텐데, 이거 너무 길어서 차라리 2006년이나 2007년 2분기 작품을 보는게 더 빠르겠습니다. 2009년 1분기 드라마도 서서히 종반에 접어들고 있는데 저로선 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