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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야구(NPB)/일본프로야구 결과

[NPB] 2009년 6월 2일의 일본프로야구 결과 히로시마는 닛폰햄을 꺾고 8년만에 처음으로 7연승 가도를 달렸습니다. 요미우리의 이승엽은 과거에 몸담았던 지바 롯데와의 경기에서 2개의 볼넷을 골라냈지만 여전히 안타를 치지 못했습니다. 요미우리와 롯데는 팽팽한 투수전 끝에 0-0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 히로시마 도요 카프(23-2-23) vs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28-1-19) - 1차전(삿포로돔) : 히로시마 1-0 팀 1 2 3 4 5 6 7 8 9 계 히로시마 0 0 0 0 2 0 0 0 0 2 닛폰햄 0 0 0 0 0 0 0 0 1 1 승: 마에다 켄타(4승 5패) 패: 이토카즈 케이사쿠(2패) 세: 나가카와 카츠히로(3패 17세) - 한신 타이거즈(18-3-26) vs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25-22) - 1차전(클리넥스 스타디움 .. 더보기
[NPB] 2009년 6월 1일의 일본프로야구 결과 히로시마는 선발 사이토 유키의 8이닝 무실점 호투에 힘입어 라쿠텐을 꺾었습니다. 마무리 나가카와 카츠히로는 임창용을 제치고 센트럴리그 세이브 부문 1위에 올라섰습니다. - 히로시마 도요 카프(22-2-23) vs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24-22) - 2차전(클리넥스 스타디움 미야기) : 히로시마 2-0 팀 1 2 3 4 5 6 7 8 9 계 히로시마 0 0 0 0 2 0 0 0 0 2 라쿠텐 0 0 0 0 0 0 0 0 0 0 승: 사이토 유키(3승 3패) 패: 하세베 코헤이(3승 4패) 세: 나가카와 카츠히로(3패 16세) 홈런: 스캇 맥클레인(2호) - 히로시마 더보기
[NPB] 2009년 5월 31일의 일본프로야구 결과 한신과 닛폰햄은 연장 12회까지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히로시마는 라쿠텐의 에이스 이와쿠마 히사시를 상대로 5득점하며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세이부는 오사키 유타로가 9회말 동점타에 이어 10회에는 끝내기안타를 치는 활약 속에 요미우리를 물리쳤습니다. 7번 타자로 강등된 이승엽은 여전히 무안타에 그쳤습니다. 오릭스는 선발 히라노 요시히사의 완봉 역투에 힘입어 요코하마에 승리했습니다. 가와사키 무네노리의 9회말 끝내기안타로 주니치에 승리를 거둔 소프트뱅크는 라쿠텐을 제치고 퍼시픽리그 2위에 올라섰습니다. - 한신 타이거즈(18-3-25) vs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28-1-18) - 2차전(삿포로돔) : 닛폰햄 1-1-0 팀 1 2 3 4 5 6 7 8 9 10 11 12 계 한신 2 0 0 0 1 .. 더보기
[NPB] 2009년 5월 30일의 일본프로야구 결과 다르빗슈 유(닛폰햄)는 한신 전에서 10개의 삼진을 잡으며 시즌 7승을 올렸습니다. 요미우리와 세이부는 연장 12회까지 접전을 펼쳤지만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이승엽은 5타수 무안타로 극심한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 한신 타이거즈(18-2-25) vs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28-18) - 1차전(삿포로돔) : 닛폰햄 1-0 팀 1 2 3 4 5 6 7 8 9 계 한신 0 0 0 0 1 0 0 1 0 2 닛폰햄 2 2 0 1 1 0 0 2 X 8 승: 다르빗슈 유(7승 1패) 패: 후쿠하라 시노부(2승 4패) 홈런: 이토이 요시오(4호) - 닛폰햄 - 히로시마 도요 카프(20-2-23) vs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24-20) - 클리넥스 스타디움 미야기 : 우천으로 취소 - 요미우리 자이언.. 더보기
[NPB] 2009년 5월 29일의 일본프로야구 결과 닛폰햄은 선발 후지이 슈고의 5이닝 무실점 호투와 7회 폭발한 타선에 힘입어 요코하마를 물리쳤습니다. -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27-18) vs 요코하마 베이스타즈(17-28) - 2차전(요코하마 스타디움) : 닛폰햄 1-1 팀 1 2 3 4 5 6 7 8 9 계 닛폰햄 0 1 1 0 0 0 5 0 0 7 요코하마 0 0 0 0 0 1 0 0 0 1 승: 후지이 슈고(4승 2패) 패: 미우라 다이스케(5승 3패) 홈런: 오노 쇼타(1호), 이토이 요시오(3호) - 닛폰햄 무라타 슈이치(8호) - 요코하마 더보기
[NPB] 2009년 5월 28일의 일본프로야구 결과 요미우리의 딕키 곤잘레스가 팀 외국인선수 사상 최초로 개막 5연승을 달성했습니다. 주니치는 오치아이 히로미츠 감독이 심판 판정에 항의하다 퇴장당했지만 연장 10회말에 터진 와다 카즈히로의 끝내기홈런으로 라쿠텐에 승리했습니다. -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23-2-21) vs 요미우리 자이언츠(29-3-14) - 2차전(도쿄돔) : 요미우리 1-1 팀 1 2 3 4 5 6 7 8 9 계 소프트뱅크 0 0 0 1 0 0 1 0 0 2 요미우리 2 0 2 2 1 0 1 0 X 8 승: 딕키 곤잘레스(5승) 패: 와다 츠요시(3승 3패) 홈런: 오가사와라 미치히로(13호), 아베 신노스케(9호), 알렉스 라미레스(8호) - 요미우리 이승엽: 5번 타자. 1루수 선발출장. 4타석 4타수 무안타 (땅볼 - 삼진 .. 더보기
[NPB] 2009년 5월 27일의 일본프로야구 결과 소프트뱅크가 요미우리를 꺾고 5연승을 달렸습니다. 야쿠르트의 임창용은 시즌 15세이브를 올렸고, 주니치의 이병규는 멀티히트와 타점을 기록했습니다. 라쿠텐의 다나카 마사히로는 주니치 전에서 시즌 7승(무패)을 올렸습니다. -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23-2-20) vs 요미우리 자이언츠(28-3-14) - 1차전(도쿄돔) : 소프트뱅크 1-0 팀 1 2 3 4 5 6 7 8 9 계 소프트뱅크 0 0 1 2 2 0 0 0 0 5 요미우리 0 0 0 0 0 0 0 2 1 3 승: D.J. 홀튼(3승 3패) 패: 세스 그레이싱어(5승 4패) 세: 마하라 타카히로(1승 9세) 홈런: 가메이 요시유키(3호) - 요미우리 이승엽: 5번 타자. 1루수 선발출장. 4타석 4타수 무안타 (뜬공 - 뜬공 - 뜬공 - 직.. 더보기
[NPB] 2009년 5월 26일의 일본프로야구 결과 롯데는 9회초에 나온 사부로의 역전 결승 3루타에 힘입어 한신을 물리쳤습니다. 한신의 마무리 후지카와 큐지는 시즌 3패째를 기록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 지바 롯데 마린스(20-23) vs 한신 타이거즈(17-2-23) - 2차전(한신 고시엔 스타디움) : 롯데 1-1 팀 1 2 3 4 5 6 7 8 9 계 롯데 0 1 0 0 0 0 0 1 1 3 한신 0 0 2 0 0 0 0 0 0 2 승: 브라이언 시코스키(4승 2패) 패: 후지카와 큐지(1승 3패 3세) 세: 오기노 타다히로(1승 1패 7세) 더보기
[NPB] 2009년 5월 25일의 일본프로야구 결과 요코하마는 우치카와 세이이치의 9회말 끝내기안타에 힘입어 라쿠텐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최고령 현역투수인 구도 키미야스는 이 역전타 덕분에 통산 223승을 올렸습니다. 주니치의 이병규는 이번 시즌 들어 처음으로 출전했습니다. 6번 타자로 선발출장했지만 3타수 무안타에 그쳤습니다. 한신은 아라이 타카히로의 역전 3점홈런에 힘입어 롯데에 승리했습니다. - 오릭스 버팔로즈(18-25) vs 요미우리 자이언츠(28-3-13) - 2차전(도쿄돔) : 요미우리 1-1 팀 1 2 3 4 5 6 7 8 9 계 오릭스 1 0 0 1 0 0 0 0 0 2 요미우리 0 1 2 0 1 1 1 0 X 6 승: 다카하시 히사노리(3승 1패) 패: 곤도 카즈키(3승 4패) 홈런: 오비키 케이지(4호), 시모야마 신지(8호).. 더보기
[NPB] 2009년 5월 24일의 일본프로야구 결과 요미우리의 이승엽이 시즌 11호 홈런을 기록했지만 팀은 오릭스에 패했습니다. 오릭스 선발 히라노 요시히사는 602일만에 승리투수가 되었습니다. 야쿠르트의 이혜천은 팀이 리드당하던 6회에 나와 2이닝동안 삼진 3개를 뽑아냈지만 2피안타 4사사구로 2실점했습니다. - 오릭스 버팔로즈(18-24) vs 요미우리 자이언츠(27-3-13) - 1차전(도쿄돔) : 오릭스 1-0 팀 1 2 3 4 5 6 7 8 9 계 오릭스 0 0 0 3 2 0 2 0 1 8 요미우리 0 0 0 0 0 1 2 1 2 6 승: 히라노 요시히사(1승 1패) 패: 도노 슌(2승 3패) 홈런: 시모야마 신지(7호) - 오릭스 오가사와라 미치히로(11호), 이승엽(11호) - 요미우리 이승엽: 5번 타자. 1루수 선발출장. 5타석 5타수 2.. 더보기
[NPB] 2009년 5월 23일의 일본프로야구 결과 닛폰햄의 에이스 다르빗슈 유가 야쿠르트를 상대로 완봉승을 거뒀습니다. 롯데는 오마츠 쇼이츠의 9회말 끝내기안타로 주니치에 승리했습니다. -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23-15) vs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26-15) - 2차전(삿포로돔) : 닛폰햄 1-1 팀 1 2 3 4 5 6 7 8 9 계 야쿠르트 0 0 0 0 0 0 0 0 0 0 닛폰햄 0 3 0 0 0 0 0 0 X 3 승: 다르빗슈 유(6승 1패) 패: 리키 바렛(1패) - 요미우리 자이언츠(27-3-12) vs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22-18) - 2차전(클리넥스 스타디움 미야기) : 요미우리 2-0 팀 1 2 3 4 5 6 7 8 9 계 요미우리 0 0 4 0 0 0 1 0 2 7 라쿠텐 0 0 0 0 0 0 0 0 1 1 승: 우츠.. 더보기
[NPB] 2009년 5월 22일의 일본프로야구 결과 요미우리의 이승엽이 라쿠텐과의 경기에서 연타석홈런을 터뜨리며 4타점을 기록, 팀 승리의 견인차 역할을 했습니다. 야쿠르트의 임창용도 닛폰햄 전에서 세 타자를 모두 삼진으로 잡아내며 시즌 14세이브를 기록했습니다. -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23-14) vs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25-15) - 1차전(삿포로돔) : 야쿠르트 1-0 팀 1 2 3 4 5 6 7 8 9 계 야쿠르트 0 0 0 0 0 3 0 0 0 3 닛폰햄 0 0 0 2 0 0 0 0 0 2 승: 다테야마 쇼헤이(5승) 패: 후지이 슈고(3승 2패) 세: 임창용(14세) 홈런: 이나바 아츠노리(6호) - 닛폰햄 - 요미우리 자이언츠(26-3-12) vs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22-17) - 1차전(클리넥스 스타디움 미야기) : 요미우.. 더보기
[NPB] 2009년 5월 20일의 일본프로야구 결과 요미우리의 이승엽이 닛폰햄과의 경기에 지명타자로 출장해 시즌 8호 홈런을 포함해 3안타로 맹활약했지만 팀은 패했습니다. 라쿠텐의 다나카 마사히로는 야쿠르트를 상대로 완봉승을 거두며 시즌 6승을 올렸습니다. 세이부의 나카지마 히로유키는 주니치 전에서 동점 솔로홈런과 연장 10회말에 끝내기안타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소프트뱅크는 연장 10회말에 터진 마츠나카 노부히코의 끝내기홈런으로 한신을 꺾었습니다. - 요미우리 자이언츠(25-3-12) vs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25-14) - 2차전(삿포로돔) : 닛폰햄 2-0 팀 1 2 3 4 5 6 7 8 9 계 요미우리 0 1 0 3 0 0 1 0 0 5 닛폰햄 0 3 0 0 1 2 0 0 X 6 승: 하야시 마사노리(1승) 패: 세스 그레이싱어(5승 3.. 더보기
[NPB] 2009년 5월 19일의 일본프로야구 결과 인터리그(교류전)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승엽은 닛폰햄 전에서 2루타를 기록했지만 팀은 6-16으로 대패했습니다. 야쿠르트의 이시카와 마사노리는 라쿠텐 전에서 시즌 6승을 거뒀고, 임창용은 1이닝동안 무실점했습니다. 한신은 소프트뱅크와의 경기에서 9회초에 나온 린 웨이추의 동점홈런으로 연장전에 돌입해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 요미우리 자이언츠(25-3-11) vs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24-14) - 1차전(삿포로돔) : 닛폰햄 1-0 팀 1 2 3 4 5 6 7 8 9 계 요미우리 0 0 3 0 0 0 3 0 0 6 닛폰햄 0 0 0 4 6 1 0 5 X 16 승: 야기 토모야(4승) 패: 다카하시 히사노리(2승 1패) 홈런: 기무라 타쿠야(1호), 가메이 요시유키(2호), 아베 신노스케(6호) - .. 더보기
[NPB] 2009년 5월 17일의 일본프로야구 결과 요코하마는 우치카와 세이이치가 시즌 8호 홈런을 기록했지만 주니치에 1-4로 패하며 4연패에 빠졌습니다. 요미우리는 9회초에 결승득점을 뽑으며 히로시마를 2-1로 물리쳤습니다. 이승엽은 오늘도 결장했습니다. 오릭스는 시모야마 신지와 호세 페르난데스의 홈런포를 앞세워 닛폰햄을 꺾고 9연패의 늪에서 탈출했습니다. ★ 센트럴리그 - 한신 타이거즈(15-1-20) vs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21-13) - 7차전(메이지 진구 스타디움) : 야쿠르트 6-1 팀 1 2 3 4 5 6 7 8 9 계 한신 0 0 0 1 0 0 0 0 0 1 야쿠르트 1 0 0 0 0 0 1 0 X 2 승: 가와시마 료(3승 2패) 패: 에구사 히로타카(2승 2패) 세: 이가라시 료타(1패 1세) - 요코하마 베이스타즈(13-24) .. 더보기
[NPB] 2009년 5월 16일의 일본프로야구 결과 야쿠르트의 임창용이 한신 전에서 시즌 13세이브를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지켰습니다. 주니치는 요코하마를 상대로 이틀 연속 끝내기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승엽이 허리통증으로 출전하지 않은 가운데 요미우리와 히로시마는 팽팽한 투수전을 벌이며 0-0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선발 이와쿠마 히사시가 완투승을 거둔 라쿠텐은 소프트뱅크를 2-1로 물리쳤습니다. 닛폰햄에 패한 오릭스는 9연패의 늪에 빠졌습니다. ★ 센트럴리그 - 한신 타이거즈(15-1-19) vs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20-13) - 6차전(메이지 진구 스타디움) : 야쿠르트 5-1 팀 1 2 3 4 5 6 7 8 9 계 한신 0 0 1 0 0 0 0 0 0 1 야쿠르트 0 0 0 1 0 3 0 0 X 4 승: 다테야마 쇼헤이(4승) 패: 후쿠하라 시.. 더보기
[NPB] 2009년 5월 15일의 일본프로야구 결과 야쿠르트의 임창용이 한신 전에서 시즌 12세이브를 기록하며 구원 부문 단독 1위에 올랐습니다. 주니치는 연장 10회말에 0의 행진을 깬 이바타 히로카즈의 끝내기안타로 요코하마에 1-0의 짜릿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선발 요시미 카즈키는 10이닝을 모두 던지며 완봉승을 기록했습니다. 세이부는 선발전원안타를 기록하며 롯데를 18-0으로 대파했고, 선발 와쿠이 히데아키는 2년 만에 완봉에 성공했습니다. 닛폰햄의 다르빗슈 유는 오릭스 전에서 8이닝 2실점하며 시즌 5승을 올렸습니다. ★ 센트럴리그 - 한신 타이거즈(15-1-18) vs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19-13) - 5차전(메이지 진구 스타디움) : 야쿠르트 4-1 팀 1 2 3 4 5 6 7 8 9 계 한신 1 0 0 0 0 0 0 0 0 1 야쿠르트 .. 더보기
[NPB] 2009년 5월 14일의 일본프로야구 결과 요미우리의 이승엽이 요코하마 전에서 4타수 2안타 1타점으로 활약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야쿠르트의 임창용은 주니치 전에서 시즌 11세이브를 올리며 히로시마의 나가카와 카츠히로와 다시 한 번 이 부문 공동선두에 올랐습니다. 전날까지 퍼시픽리그 공동 1위였던 닛폰햄과 라쿠텐의 대결에서는 닛폰햄이 7-0으로 완승하며 다시금 리그 단독 1위가 되었습니다. 소프트뱅크는 9회말에 나온 하세가와 유야의 동점 2점홈런과 다음 타자인 다노우에 히데노리의 끝내기 홈런에 힘입어 지바 롯데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 센트럴리그 - 요미우리 자이언츠(23-2-10) vs 요코하마 베이스타즈(13-21) - 9차전(요코하마 스타디움) : 요미우리 7-2 팀 1 2 3 4 5 6 7 8 9 계 요미우리 1 0 3 5.. 더보기
[NPB] 2009년 5월 13일의 일본프로야구 결과 요미우리의 이승엽이 요코하마 전에서 무안타에 그치면서 6경기 연속안타 행진을 마감했습니다. 퍼시픽리그 홈런 1위를 달리고 있는 나카무라 타케야는 오릭스 전에서 홈런 2개를 추가하며 15개로 선두 질주를 이어나갔습니다. 지바 롯데의 이구치 타다히토는 4경기 연속 홈런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 센트럴리그 - 요미우리 자이언츠(22-2-10) vs 요코하마 베이스타즈(13-20) - 8차전(요코하마 스타디움) : 요미우리 6-2 팀 1 2 3 4 5 6 7 8 9 계 요미우리 0 0 0 4 1 1 0 0 2 8 요코하마 0 2 0 0 4 0 2 0 1X 9 승: 야마구치 슌(3승 1패 1세) 패: 도요타 키요시(1승 1패) 홈런: 알렉스 라미레스(6호) - 요미우리 댄 존슨(6호) - 요코하마 이승엽:.. 더보기
[NPB] 2009년 5월 12일의 일본프로야구 결과 한신의 '아니키' 가네모토 토모아키는 히로시마와 0-0으로 팽팽하게 맞선 9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끝내기홈런으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선발투수였던 시모야나기 츠요시도 2피안타 완봉승을 거둬 1968년생 콤비가 북치고 장구친 하루였습니다. 기후현의 나가라가와 스타디움에서 열린 야쿠르트 vs 주니치의 경기는 주니치가 기후현 출신인 선발 아사쿠라 켄타(7이닝 3실점)의 호투와 와다 카즈히로의 쐐기홈런에 힘입어 승리했습니다. 마무리 이와세 히토키는 9회초를 깔끔하게 막으며 역대 4번째로 통산 200세이브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야쿠르트의 이혜천은 4회말에 중간계투로 나와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습니다. 5번 타자로 타순이 승격된 요미우리의 이승엽은 요코하마 전에서 4타수 3안타 2득점으로 맹활약하며 팀의 역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