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is our season 썸네일형 리스트형 레이커스 "This is our season" 파죽지세로 파이널에까지 진출했지만, 보스턴 셀틱스의 벽에 가로막혀 아깝게 무릎을 꿇어야했던 레이커스. 우승을 향한 그들의 도전은 2008-09 시즌에도 이어진다. 맏형으로서 듬직하면서도 과감한 플레이로 팀에 많은 보탬을 주는 데렉 피셔. 승리를 위해서라면 식스맨의 자리도 마다하지 않겠다는 굳은 각오를 보인 라마 오덤. 빠르고 부드러운 움직임, 뛰어난 패싱센스로 트윈타워의 위력을 선보일 파우 가솔. 패기넘치는 플레이로 인사이드에 힘을 가져다줄 앤드루 바이넘. 그리고 더이상의 설명이 필요없는 NBA 최고의 선수 코비 브라이언트. 강호들이 넘쳐나는 서부에서 끝까지 살아남아 챔피언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2008-09 시즌을 제목처럼 그들의 것으로 만들 수 있을지 기대를 가져본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