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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3 vs 갤럭시노트 3 네오 스마트폰을 바꾸려고 이것저것 알아보고 있는 와중에 삼성에서 갤럭시노트3의 보급형인 갤럭시노트3 네오(SM-N750S)를 출시했다고 한다. 기능면에서 크게 달라진 점은 없지만 보급형인만큼 사양을 낮춘 대신 가격이 20% 이상 저렴해졌다. 사양면에서 어떤 점이 눈에 띄게 다운됐는지 알아보고 넘어가야겠다. 1. 크기 갤럭시노트3 : 5.7인치 (가로 x 세로 x 두께 : 약 151.2 x 79.2 x 8.3 mm) 갤럭시노트3 네오 : 5.55인치 (가로 x 세로 x 두께 : 약 148.4 x 77.4 x 8.6 mm) 갤노트3에 비해 갤노트3 네오의 크기가 다소 작아진 반면 두께는 0.3mm 두꺼워졌다. 미세한 차이지만 손이 작아서 한 손에 쥐고 사용하기 불편할 수도 있는 나로서는 네오가 좀 더 나은 선택일.. 더보기
스마트폰, 뭘로 바꿀까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는 이자르폰의 한계를 느낀지는 너무나도 오래됐으나, 여러가지 사정으로 핸드폰 변경을 미뤄오고 있었는데 이제는 바꿀 때가 된 것 같다. 용도는 크게 동영상 시청, 음악 감상, 웹 서핑, 게임, 카카오톡 정도면 충분할듯 싶다. 동영상 볼 일이 많을 것 같아 이왕이면 화면이 컸으면 좋겠다. 그래서 일단 아이폰 5s는 제외하기로 한다. 대화면 중에서도 노트 종류가 끌린다. 먼저 생각했던 것은 베가 시크릿노트(IM-A890S)이다. 베가에서 심혈을 기울여 생산해 낸 역작이라는데, 스펙이 일단 좋아보인다. 무엇보다 가격 대비 성능, 이른바 가성비가 가장 앞선다는 점이 마음에 든다. 마이크로 SD를 활용할 수 있다는 점, '시크릿'이라는 이름답게 지문 인식 등 개인정보보호에 신경쓴 점 또한 좋은 .. 더보기
사고 싶은 것 오랜만에 장바구니 글을 써봅니다. '50만원 내외로 돈이 생긴다면 어디에 쓸까'하는 생각을 가끔 하게 됩니다. 사고 싶은게 어마어마하게 많지요. 요즘 게임에 흥미가 떨어지긴 했습니다만, 가끔 친구를 불러서 NBA 2k 시리즈를 즐길 수 있도록 PS3나 엑박 가운데 하나를 사고 싶구요. 2k9도 함께 구입해야겠죠? NBA Live를 2000부터 시작해서 2001, 2003, 2005, 2006까지 즐겨왔지만 2k 시리즈와 비교하니 그래픽과 현실성에서 많은 차이가 있어서 당분간은 잠시 거리를 둬야겠네요. 뭐, 엄청난 자금력을 바탕으로 대대적인 개선에 나서 눈에 띌만한 발전을 보인다면 다시 생각해보겠지만요. 물론 레이커스와 코비 브라이언트의 팬인만큼 코비의 져지와 줌코비 4 신발도 우선 순위에 포함되어 있습니.. 더보기
<슬램덩크> 누군가가 나에게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감명 깊게 읽었던 책이 뭐냐고 물으면 쉽게 답하기 힘들다. 그때그때 영향을 줬던 책이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만화책까지 포함한다면 주저하지 않고 대답할 수 있다. 라고... 1~2년에 한 번씩 읽고 또 읽지만 그때마다 느낌이 다르다. 어렸을 때는 그저 재미있는 만화로 치부했었지만 머리가 커지고 농구를 알게 된 후에는 한 편의 드라마로 다가온다. 사실 만화책을 그리 즐겨 보진 않는다. 남들이 본다고 무턱대고 보는 편이 아니다. 하지만 마음에 드는 작품이 있으면 몇 번이고 다시 읽어본다. , , 더보기
nba.com 레이커스 샵 모자: 예전에 리복에서 나오던 것을 하나 갖고 있기는 한데, 보라색에 글씨만 새겨져있어 이왕이면 로고가 박힌 모자도 있었으면 좋겠군요. 마음 같아선 다 사고 싶습니다. 티셔츠: 아주 예쁘다고 할만한 디자인은 아니지만 팬이다보니 끌릴 수밖에 없군요. 좌측 하단에 있는 디자인과 비슷한 티셔츠를 산 적이 있는데 너무 커서 거의 입지를 않습니다. 슈팅 셔츠: 오늘 운좋게도 어느 매장에서 리복 미니애폴리스 레이커스 하드우드 클래식 슈팅 셔츠를 15,000원에 구입했습니다. 집에 와서 입어보니 정말 마음에 듭니다. 물론 위에 있는 것들도 갖고 싶습니다. 후드티: 부담없이 입을 수 있고, 또 요즘 입고 다니기 딱 좋죠. 개인적으로 후드티를 좋아해서 살 수만 있다면 요일별로 돌려가며 입고 싶네요. 하지만 언제나 예산은.. 더보기
영화 <삼국지: 용의 부활> 작년에는 영화관 근처에도 가질 않아서 올해는 한 편이라도 극장에서 보고 싶은데, 뭘 볼까 고민하던 차에 마침 괜찮은 영화가 나왔네요. 를 주제로 한 영화 입니다. 를 읽어보신 분들은 물론 읽지 않으신 분들도 배경지식에 관계없이 감상할 수 있는 작품일듯 싶네요. 물론 저처럼 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매우 반가운 영화입니다. 아마 저같은 사람들을 극장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제작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포스터에 나왔듯이 유덕화, 매기큐, 홍금보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유덕화가 촉의 맹장 조운 역, 매기큐는 위의 조조의 손녀 조영 역, 홍금보는 나평안 역으로 등장합니다. 조영과 나평안은 소설에 등장하지 않는데, 영화에서만 등장하는 인물로 보입니다. 홍금보는 이 영화에서 무술감독으로도 참여했습니다. 에는 수.. 더보기
아이리버 E100 지금 쓰고 있는 mp3 플레이어를 사용한지 4년이 된데다, 앞으로 이사를 가게 되면 하루에 3시간 이상을 버스나 지하철에서 보내야 하기 때문에 요즘 들어 PSP나 PMP, mp3 플레이어를 보면 저절로 관심을 갖게 되는군요. 복학 후 2주째인 지금까지는 책을 보거나 음악을 들으면서 그럭저럭 잘 다니고 있는데, 언제까지 이것만으로 버텨낼 수 있을지 저 자신도 알 수가 없으니까요. 인터넷 사이트를 몇 군데 돌아다니면서 정보를 조금씩 알아보고는 있는데, PSP는 물건을 구하기가 힘들기도 하거니와 동영상을 전송할 때 인코딩을 해야한다는 점, 게임을 한 번 시작하게 되면 빠져들 것 같다는 점 때문에 꺼려지고, PMP는 가격이 너무 비싸서 구입하기가 망설여집니다. 그러던 차에 자주 가는 카페에 어떤 분이 올려놓으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