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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초에 글쓰기를 잠시 멈추고 한 달만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그 이후로 뭔가 열심히 글을 써보려고 노력은 하는데 생각대로 잘 되지 않습니다. 복귀 후에 올린 글이 아직 10건도 안 되는 것 같네요.


2007년부터 블로그 활동을 하면서 몇 개월 열심히 글을 올리다 쉬고 싶을 땐 마음껏 쉬는 패턴으로 운영을 해 왔습니다. 그렇지만 일단 컴백하면 다시 열정을 갖고 포스팅을 했습니다. 푹 쉬었던만큼 아이디어도 풍부해져서 계속 새로운 글을 썼습니다.


그런데 요번에는 그렇지가 못하네요. 딱히 떠오르는 글감이 없다는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사색에 잠기는 시간이 줄어든 것이 그 원인으로 작용하지 않았나 싶은데요. 원래 버스나 지하철을 타는 동안 음악을 들으면서 이런저런 생각을 한 결과물이 블로그 포스팅에 반영이 되었는데, 요즘은 지루함을 줄인답시고 차 안에서 PMP를 보느라 생각하는 여유도 함께 줄어들어버렸네요. NBA 시즌이 끝났다는 점도 여기에 한몫 하는 것 같습니다. 이웃분들은 선수이동이나 계약상황, 외국 리그에 대해서도 잘들 쓰시던데, 저는 경기를 안 하니 관심이 뚝 떨어져버리네요. 게다가 요새는 책도 거~의 안 읽습니다.


대체 왜 글이 안 써지나 하는 마음에 주절주절 늘어놓다보니 다 이유가 있었네요 ㅋ
사실 쉬기 전 몇 달간 계속 기계적인 글을 썼던 것도 원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마 그때부터 사색이라는 것을 제대로 안 하고 살아왔던 것 같습니다. 이제부터는 생각도 좀 하고 자기 반성도 하면서 블로그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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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턴오버


돌아왔습니다. 블로그를 쉬는 한달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네요.


NBA에서는 굵직굵직한 선수들의 이동이 잦은 오프시즌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피닉스의 샤킬 오닐이 클리블랜드로 이동했는가 하면, 우승팀 레이커스는 리그 최고의 수비수 론 아테스트를 헐값에 영입한 대신 트레버 아리자를 포기했습니다. 또 오랜 협상 끝에 라마 오덤과 재계약에 성공하며 2연패를 향한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지난 시즌 준우승팀 올랜도는 빈스 카터를 데려오며 공격력을 더욱 강화하는가 싶었지만, 팀 시스템상 중요한 한 축을 담당하던 히도 터콜루가 토론토로 떠나면서 오히려 포스가 약해진 느낌입니다. 샌안토니오는 리차드 제퍼슨과 안토니오 맥다이스를 확보, 서부 수위 탈환은 물론 다시금 대권에 도전할 수 있는 전력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댈러스는 숀 매리언을, 보스턴은 라쉬드 월라스를 각각 영입하면서 2009-10 시즌은 더욱 치열하게 진행될 것임을 예고했습니다.


프로야구에서는 제게 아주 반가운 소식이 있네요. 기아가 7년만에 1위에 등극했고 7연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근 3년간의 성적을 생각한다면 3위 자리도 감지덕지다 싶었는데 어느새 선두로 치고 올라갔네요. 구톰슨-로페즈 두 외국인 투수가 원투펀치로서 선발진을 이끌고 있는데다 믿음직한 윤석민과 양현종도 있어 리그에서 가장 안정된 선발라인을 갖춘 덕분에 좋은 성적이 나올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뒷문도 서서히 안정을 찾아가고 있고, 타선 역시 전력을 이탈했던 이용규와 김원섭이 복귀하면서 테이블세터진이 살아났고 꾸준한 활약을 보이며 타점 1위에 올라선 김상현과 더불어 거포 최희섭마저 부활하며 상승세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MLB나 NPB에도 응원하는 팀은 있지만 아직 애정이 레이커스나 기아만큼은 못한 것 같습니다. 각각 지구와 리그에서 4위에 랭크되어 있는 휴스턴과 한신의 분발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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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방명록에 이상한 광고글  (10) 2009.06.25
Posted by 턴오버


야구 소식을 올리기 시작한지 어느새 3개월이 지났습니다. 항상 고정적인 시간에 올리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매일같이 한, 미, 일의 야구 예고와 결과를 올리면서 꽤 꾸준하게 했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다른 글을 올릴 때에 비해서 별다른 메리트는 없었지만 그래도 검색을 통해서 찾아주시는 분들이 많았기에 만족했습니다. 물론 이걸 하려면 매일 2시간에 가까운 시간을 투자해야 하기에 때로는 귀찮기도 하고, '이 시간에 다른걸 하면 더 유익하게 시간을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중단하고자 하는 마음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6월말까지는 별일없이 이어나갔습니다.


그런데 뜻밖에도 인터넷 불통으로 인해 의지와는 상관없이 포스팅을 중단할 수밖에 없는 사정이 왔습니다. 뭐 제가 어떻게 해서라도 글을 올리고 싶었다면 PC방에 가서라도 올리겠지만(실제로 일부 글은 PC방에서 올렸습니다), 그렇게까지 하고 싶지는 않더군요. 뭔가 맥이 탁 풀린다고 할까요. 긴장의 끈을 늦추지 않고 일상생활의 일부인 것처럼 매일 해왔던 일을 멈추게 되면서 이런저런 생각이 드네요.


이왕이면 완벽하게 하루도 빼지 않고 프로야구 예고 및 결과, 메이저리그 예고 및 결과, 일본프로야구 예고 및 결과를 페넌트레이스가 끝나고 결승전이 종료되어 최종우승팀이 가려지는 그날까지 포스팅하고 싶었는데, 중간에 멈추게 되니 굉장히 허탈한 기분입니다. 결과야 나중에라도 올리면 되니 큰 상관이 없으나, 형식적인 완벽함을 위해 과거의 일을 예고한다는 것은 좀 우습죠. 그걸 빼놓고 계속 진행을 하면 뭔가 허전한 구석이 남는게 사실이구요.


그리고 사실 처음 인터넷이 안 될 때만해도 '아, 이거 글 올려야되는데...'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되니 그 시간동안 잠도 조금이나마 더 잘 수 있었고, 다른 일도 더 신경을 써서 할 수가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집에 있든지 밖에 나가든지 언제나 신경을 써야했던 부분으로부터 해방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스스로 즐기자는 취지로 시작했던건데 잠시 걸음을 멈추며 뒤돌아보니 이걸로 인해 활동에 지장을 받는 일도 꽤 있었네요.


해서 이제 야구 소식 포스팅은 그만둘까 합니다. 마음이 떠난거 붙잡고 늘어져봐야 시간만 아깝고 결국 손해보는건 제 자신이겠죠. 계속 이것때문에 방문해주신 분들께는 송구스럽지만 말입니다. 언젠가는 꼭 한 시즌을 제대로 마무리할 수 있었으면 하네요. 그동안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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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턴오버


복구가 완전히 이뤄지지 못해서 오늘도 올리지 못합니다.


어제 낙뢰 때문인지 랜카드가 나갔다고 하네요.


이런 경우가 흔치는 않다는데 재수가 좀 없나봅니다.


죄송합니다.
Posted by 턴오버


오늘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인터넷 연결이 불통이 되어 내일 오후에나 복구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따라서 7월 2일의 프로야구 결과와 일본프로야구 결과, 7월 3일의 프로야구 예고와 일본프로야구 예고를 올리는 시각도 그에 따라 늦춰지게 될듯 합니다.


제 블로그를 통해서 야구 소식을 접해오셨던 분들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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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턴오버


며칠전부터 방명록에 자꾸 이상한 광고글이 달려서 매일 삭제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아이피 차단도 하고, 작성자가 다시 같은 글을 쓰지 못하도록 조치를 취했음에도 불구하고 비슷한 글이 계속 올라오고 있네요. 같은 아이피로 계속 글이 생기는군요.


오늘만해도 벌써 3건의 글을 지웠음에도 잠시 후 다시 접속을 해보니 또 4건의 글이 올라와있네요.


작성자: Zbepgyz (194.8.7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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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Zbepgyx (194.8.7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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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oretprlux (93.185.19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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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Zbepgyz (194.8.7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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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약장수 블로그인지는 몰라도 '비아그라'라든지 '타미플루'라는 단어를 봐서는 그런 계열이 아닌가 싶은데요. 항상 바쁘시겠지만 티스토리 관계자분들께서 조속히 조치를 취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턴오버


항상 제 블로그를 통해 한, 미, 일의 야구 소식을 접하시는 야구팬 여러분 안녕하세요.


어제 장시간 외출하느라 포스팅이 상당히 늦었습니다.


기다리셨을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네요.


그런데 4월 18일과 19일에도 외출시간이 길어질 예정인 관계로 새로운 소식 업데이트가 늦어질 예정입니다.


저녁에 치러질 국내야구 소식은 큰 지장이 없겠지만, 평소 오후 일찍 올리던 메이저리그 소식과 주말이라 저녁 때쯤이면 결과가 웬만큼 나올 일본프로야구는 어느 정도 영향을 받을 것 같습니다.


어제처럼 밤에 몰아서 올려야 할 가능성이 높을듯 싶네요.


최대한 신속하게 포스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p.s. 제 블로그를 즐겨찾기에 추가하시거나 RSS 구독을 하시면 조금이라도 빠르게 결과 및 예고를 접하실 수 있습니다.
Posted by 턴오버

재충전

블로그 이야기 2009.03.27 10:55


복귀 후 한 달이 지났네요. 그동안 쓰지 못했던 글을 마구 올리다보니 어느새 그렇게 됐군요.


스포츠 블로거라고 나름 자부하면서도 복귀 후 한동안은 다른 이야기를 하느라 바빴는데, 마침 WBC덕분에 제자리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대회가 끝나니 허전한 느낌이 꽤 오래 지속되고 있네요. 물론 야구보느라 소홀히 했던 공부에 좀 더 신경을 쓰고 있는 것도 원인 가운데 하나이지만, 다른 주제를 갖고 포스팅을 하려고 해도 뭔가 의욕이 떨어져서인지 귀찮고 한없이 게을러진 것 같군요. 글을 올리려고 몇 줄 쓰다가도 2~3문단 쓰다가 그냥 지우고 계속 그러고 있습니다.


그치만 어제부터 프로배구 플레이오프가 시작됐고, 오늘은 프로농구 플레이오프가 열리는 날입니다. 게다가 월드베이스볼클래식의 기세를 이어갈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와 MLB(메이저리그 야구)에 NPB(일본 프로야구) 또 조금만 더 기다리면 NBA 플레이오프까지 볼거리가 아주 풍성합니다. 그와 더불어 써야 할 혹은 쓰게 될 글도 넘쳐날 것 같습니다.


스포츠를 보면서 바닥에까지 떨어졌던 의욕을 다시 끌어올려야겠네요~
Posted by 턴오버


- 여섯 분께 티스토리 초대장을 드립니다. 원하시는 분은 댓글로 이메일 주소를 남겨주세요. 프라이버시를 원하시는 분은 비밀댓글로 해주시면 됩니다.

- 전에는 이메일 주소와 함께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다룰 주제에 대해서도 간단하게 적어달라고 했는데, 이제는 그런거 요구하지 말까 봅니다. 초대장 받아서 블로그 개설한 후에 글은 거의 안 올리고 버려두다시피 하는 분들이 많길래 '어떤 블로그를 꾸미고 싶다'는 목표가 있는 분들은 열심히 하시지 않을까 싶어 주제를 요구했는데, 그렇게 초대장 받아가신 분들 중에서도 열심히 하시는 분은 극소수였습니다.

- 어차피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면 매달 생기는거고 나눠주든 말든 상관없는 초대장이지만, 이왕이면 받아가시는 분들이 열심히 블로그를 운영하고 그렇게 새롭게 인연을 맺어가는 데 보람을 느끼는 저로서는 정말 꾸준하게 블로그를 운영하실 분들만 초대장을 받아가셨으면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Posted by 턴오버


블로그의 첫번째 생일이었던 2009년 3월 7일. 오전에만 두 개의 포스팅을 하면서 마음속으로 많은 분들이 오셔서 축하를 좀 해주셨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 1,000명쯤 되는 방문객 중 열 분만 댓글을 달아주셨으면...'하고 어떻게 보면 소박하지만, 그간의 통계를 생각하면 터무니없는 숫자를 혼자서 상상하고 있었지요.


그런데 그 소원이 이뤄졌는지 아침 11시가 가까워질 때부터 트래픽이 몰리기 시작하더군요. 혹시나 싶어 얼른 블로거뉴스로 들어가보니 베스트에 올랐더라구요. 게다가 메인화면의 뉴스에도 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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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사진은 소녀시대!


역시 블로거뉴스와 메인의 위력은 대단했습니다. 시시각각 늘어나는 방문객에 그토록 원했던 댓글까지 하나둘씩 더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악플을 제외한 모든 댓글에 딴에는 정성스럽게 답글을 달았는데 수십가지나 되는 각기 다른 생각에 일일이 대응하는 것은 정말 힘든 일이었지만(다 합치면 웬만한 포스팅 몇 개 분량은 나올겁니다), 작은 규모로나마 토론 비스무리한 것을 할 수 있었다는 점, 그리고 상당히 많은 분들이 제 포스팅에 반응을 보여주셨다는 사실에 보람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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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시간동안이었지만 1위에도 올랐습니다!


많은 분들이 찾아주신 덕분에 덩달아 여러 블로거분들로부터 1주년 축하를 받게 됐네요. 앞으로 3월 7일은 잊을 수 없는 날이 될 것 같습니다. 방문해주신 분들, 댓글 남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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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턴오버


2008년 3월 7일, 찬우넷님으로부터 초대장을 받아 개설한 티스토리 블로그. 1년간 네이버에서 블로그를 운영했던 저에게 티스토리는 그야말로 새로운 세계였습니다.


1. 자유로움, 다양함을 즐기다

게임이나 워드, 서핑이나 할줄 아는 것이 전부인 제게 블로그 꾸미기는 하나의 장벽과도 다름없었지만, 인터넷을 뒤져가며 이런저런 노하우라든지 위젯, 광고 같은 것들을 알게 되어 운영하는 데 큰 어려움은 없었고, 오히려 네이버에서는 느끼지 못했던 자유로움을 한껏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2. 세상과 소통하기 시작하다

또한 네이버 시절에는 그저 글을 쓴다는 사실에 만족하고 스스로를 어필하지 않았지만, 티스토리로 갈아탄 후부터는 블로그코리아, 올블로그, 믹시와 같은 메타블로그 사이트, 블로거뉴스 등을 통해 많은 분들이 제 글을 읽고 평가하실 수 있게끔 했습니다. 물론 아직 필력이 많이 부족하고 지식과 논리성의 결여 등으로 인해 블로그를 활발한 토론의 장으로 만들지는 못하고 있지만, 앞으로 차차 보완해나갈 생각입니다.


3. 다른 블로거분들과의 교류를 넓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또 하나 달라진 점은 다른 블로거분들과의 교류에 적극적이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덕분에 알지 못했던 정보를 습득하게 되었고, 여러가지 조언도 받고 있네요. 그분들께 받은 만큼 드리지 못해 한없이 죄송할 따름입니다 ^^;


4. 가장 기뻤던 순간

가장 기뻤던 순간은 블로거뉴스 베스트에 올랐을 때, 그리고 두 차례의 트래픽 폭탄으로 5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다녀가신 일이 되겠습니다. 너무나 좋아서 계속 새로고침 버튼을 눌러가며 점점 올라가는 숫자를 확인하고 또 확인하는 재미에 시간가는 줄을 모르겠더라구요.


5. 위기의 순간

하지만 자칫했더라면 지금 이렇게 지난 1년을 되돌아보는 포스팅은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티스토리 개편 후 느려진 속도 때문에 글도 몇 건 날아가고 기껏 바꿔놓은 스킨은 깨지는 등 며칠간 속이 디비지는 일들의 연속이었죠. 하도 열이 받아 이글루스에 새로운 블로그를 만들고 여차하면 갈아타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일주일 정도만 참아보고 그래도 개선이 없으면 티스토리를 탈퇴할 생각이었죠. 나중에 와서 되돌아보니 그때 그만두지 않길 정말 잘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이전만큼은 아니지만 속도가 약간이나마 빨라졌고, 느려진 속도에 저의 과실도 한몫했다는 것도 알게 됐으니까요.


6. 1년... 그리고 새로운 출발

이제 2009년 3월 7일을 기해 NBA on TNT는 첫번째 생일을 맞이했습니다. 지금까지 찾아주신 123,000 여 방문객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찾아주실 분들께 도움되는 정보를 제공하는 블로그, 블로거 여러분과 함께 하는 블로그, 저만의 개성이 살아있는 블로그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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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음직스럽네요. 하지만 그림의 떡... 아니 그림의 케이크일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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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턴오버
블로그를 하다보면 처음에는 열의에 차 이것저것 열심히 쓰다가도 시간이 지날수록 고갈되는 소재 때문에 머리를 쥐어짜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잠깐 쉬다보면 새로운 글감이 떠오르겠지 싶어 한동안 휴식기를 갖고 돌아오면 다시 열심히 쓰다가 어느새 한계에 봉착해 좌절을 겪고 맙니다.


블로그를 재개한지 얼마되지 않아 재준님 블로그에 갔다가 메모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포스트를 보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그런가보다 하며 읽어내려갔지만, 다시금 생각해보니 소재 고갈로 늘 고민했던 저에게 이보다 더 도움이 되는 조언은 없었습니다.


그랬습니다. 매일 집과 학교를 왕복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은 총 3시간입니다. 버스나 지하철에서 하는건 MP3를 듣거나 PMP를 보는 것 뿐이지요. PMP를 볼 때는 무언가를 보는 데 집중하고 있어 별다른 생각을 하지 않게 되지만, MP3를 듣고 있을 때는 눈이 자유롭기 때문에 창밖을 쳐다본다든가 하면서 더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이때 가끔씩 포스팅에 쓸만한 소재가 불현듯 떠오르곤 합니다. 집에 가면 써먹어야겠다고 마음먹지만, 막상 집에 도착하면 어느새 다 잊어버리고 소재가 없다고 괴로워한 적이 한 두 번이 아니지요. 그동안은 이런 일의 연속이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제껀 아닙니다. 참 심플하게 생겼군요~


하지만 메모장을 구입한 후로는 이제 아까운 아이디어를 허공으로 날려먹을 일이 더이상 없을 것 같습니다. 좋은 생각이 떠오를 때마다 바로바로 메모장에 적고 있으니까요. 뿐만 아니라 긴 글을 쓰지 못해 고민했던 문제마저 메모장이 어느 정도 해결해주었습니다.


덕분에 아직 블로그에 옮기지 못한 소재가 3건 정도네요. 초안도 대충 잡아놓아서 남은건 살을 붙여 완성시키는 것 뿐입니만, 전에는 메모하기 싫어하는 자신이 가장 큰 적이었다면, 지금은 한없이 게을러진 제 자신이


중학교 땐가 국어교과서에서 '메모광'이라는 글을 배운 기억이 있고, 이후에도 메모하는 습관을 기르라는 글을 종종 접했지만 이번만큼 피부에 와닿은 경우는 처음입니다. 이 기회에 하나의 습관으로 만들어서 블로그 뿐만 아니라 다른 생황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다른 분들께도 메모하는 습관은 꼭 권해드리고 싶네요. 특히 소재 부족으로 고민하시는 분들께요. 분명 소재가 없는게 아니라 여러분의 머릿 속을 스쳐지나갔던 아이디어를 채 꺼내지 못하는 것 뿐일테니까요. 메모하는 습관이 여러분의 아이디어를 좋은 글로 만들어드릴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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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턴오버

드디어 컴백했습니다!


막연하게 2월에 돌아오겠다고만 말씀드렸는데 뭐 사실상 2월도 거의 다 지나간거라 봐도 무방한 시점이네요. 기다리셨던 분들께는 우선 죄송하다는 말씀부터 드리고 싶습니다.


많은 것을 배우고 또 생각했던 지난 2개월이었습니다. 그리 성실하게 보냈던건 아니지만 제 인생을 좀더 진지하게 바라보게된 기회가 됐군요.


앞으로 한 1주일 정도 푹 쉬면서 그동안의 생각을 정리해서 조금씩 올릴 계획입니다.


여기서 드는 또 한 가지 생각을 말씀드리면, 보통 블로그라는 것은 운영하는 개인이 자기 생각을 올리고 정보를 공유하며 다른 네티즌들과 소통하는 공간인데, 블로그 개설 1주년이 얼마 안 남은 현 시점에서 과거를 돌아볼 때 제 블로그는 소통의 측면에서 많이 부족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블로그를 해나가는 원동력 가운데 하나가 이웃 여러분들과의 소통임에도 불구하고 1년도 채 지나지 않아 두 번이나 장기간에 걸쳐 블로그를 내팽개치다시피 해 그런 점을 많이 소홀히 했습니다.


이제부터는 쉬는 간격이 조금 있더라도 꾸준히 글을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의미에서 존 레넌의 (Just Like) Starting Over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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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턴오버
다른 데 집중해야 할 일이 있어서 2개월 정도 블로그를 쉬겠습니다. 다시 돌아올 그때까지 이웃 여러분들 건강히 지내시고 활발히 활동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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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턴오버
2008년 3월 7일 찬우님으로부터 초대장을 받아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한 후 259일째인 11월 20일부로 방문자수가 1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글재주가 안습 수준이라 읽을만한 글이 없다보니 10만이라는 숫자는 도저히 상상이 안 가더군요. 처음 개설할 때만해도 그저 생각나는대로 열심히 활동하고, 덤으로 애드센스 수익이 조금이나마 생기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시작했었는데 어느새 이 정도까지 왔네요.


글을 잘 못쓰는 부분도 있고 주제 자체가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는 분야가 아니다보니 평소 방문자수는 그리 많은 편이 아닙니다. 그렇지만 운이 좋은건지 한 두번 블로거뉴스나 메타블로그 베스트에 오른 덕분에 10만이라는 숫자가 가능해졌군요.


항상 잊지 않고 좋은 댓글 남겨주시는 이웃 여러분들, 지금까지 찾아주신 방문객 여러분들 모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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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턴오버

블로그 활동 2년동안 몇 차례 영광스러웠던 순간이 있었다.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던 작년에는 기아 타이거즈 팬으로서 롯데 자이언츠에 대한 호감을 표시한 포스팅을 올렸던 것이 네이버 블로그 메인에 소개되었고, 올해 티스토리로 옮겨왔을 때는 6월에 쓴 글 두 건이 연달아 메타블로그사이트에서 좋은 반응을 얻어 수많은 방문객들로부터 추천을 받았다.


한동안 블로그에 대한 열의가 식기도 했고, 많은 사람들의 호평을 받는 글을 언제 또 써보겠나 싶어 이제는 그럴 일이 없겠다 싶었는데 뜻밖에도 지난주에 썼던 일본의 사극과 비교해 본 우리의 사극이라는 글이 다음의 블로거뉴스 베스트에 오르는 경사가 있었다.


그리고 다시 어제 NBA 개막전, 이렇게 보면 더 재미있다가 블로거뉴스 베스트에 올랐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저 열심히 썼을 뿐인데 이런 결과가 나오게 되니 기분이 좋지 않을 수 없다. 블로그 활동을 쉬다가 돌아온 후 소재도 계속 새로운 것들이 생각나고 글도 전보다 잘 써지는 편이라 한창 재미를 붙이고 있는데, 덤으로 좋은 일이 연달아 생겨 의욕이 더욱 샘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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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턴오버
일요일에 대강 기초를 잡고, 월요일에 보충한 글을 예약포스팅으로 어제 아침에 오르도록 해놨다. 예약된 시각에 블로거뉴스에 송고했지만, 그다지 깊이있는 글이 아니라서 조회수가 많아봤자 50 정도 나올거라고 예상했다.


몇 분 후에 조회수를 보니 평소와 마찬가지로 한 자리수에 머물렀다. 그냥 그러다 다른 글에 밀려나고 말겠지 싶어 잠시 책을 들여다보다 20분쯤 후에 돌아오니 이게 웬 걸... 방문자수가 800이 넘어있었다. 1초마다 한 번씩 클릭을 할 때마다 쏟아지듯 수 십명씩 늘어났다. 지난 6월 어느날 올렸던 포스팅이 몇몇 메타블로그 사이트에서 베스트에 올랐던 때 이후로 처음 있는 일이었다. 이런 경우가 다시 있으리라고는 생각도 못했었는데...


다음에 접속했더니 메인화면에서 본인이 쓴 글의 제목이 확 눈에 들어왔다. 캡쳐라도 해둘걸... 블로거뉴스 메뉴에 들어갔더니 본인의 글이 문화·연예란의 맨 위에 위치해있었다. 오, 이렇게 감격스러울 데가... 하지만 너무 흥분한 탓일까. 역시 이것도 캡쳐를 못했다.


사실 최근 들어 방문자가 매일 200명을 웃돌고 있는데 댓글은 그에 비례하지 않아 조금 섭섭한 감이 있었다. 항상 이웃분들만 달아주시던터라 황량한 사막같은 댓글란을 비옥하게 만들어보고자 여러 가지 시도를 했다. 랜덤 블로그로 찾아가 비슷한 취미를 가진 분들의 포스팅을 읽고 먼저 댓글을 단다든지, 댓글창에 댓글을 구걸(...)하는 이미지를 삽입하기도 했는데, 약간의 효과는 있었지만 역시 딱 그만큼만 늘어날 뿐이었다.


그러던 차에 블로그뉴스 베스트에 오름과 동시에 많은 댓글이 달리기 시작했다. 잘 읽었다고 공감을 표시하는 분, 반대하는 분, 다른 생각을 제시하는 분, 이상한 분 등 많은 분들이 댓글을 남겨주셨다. 평소 댓글마다 일일이 답글을 다는 착한 주인장인 본인(...)은 이번에도 역시 답글을 쓰기 시작했다. 한 열댓개나 달리려나 싶던 댓글은 어느새 20개를 넘어서버렸고, 점점 더 늘어났다. 답글을 다는 와중에도 댓글이 주렁주렁 달려서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읽고 생각하고 읽고 또 생각하느라 어느새 진이 빠져버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몇 시간동안 다른 일을 하고 돌아왔더니 댓글이 더 늘어있었다. 어떤 분들은 전문가에 가까운 지식을 토대로 포스팅이나 다름없을 정도로 긴 글을 남겨주셨는데, 빨리 다른 글에도 답글을 달아야지 하는 마음에 생각을 완벽하게 정리하지 못하고 짧게 달 수밖에 없었다. 이왕 할거면 제대로 했어야 했는데 그렇지 못해서 그분들께 미안한 마음이 든다.


여기서 뜬금없이 본인이 부러워하는 세 유형의 사람을 밝히자면, 돈많은 사람...이 아니고(일단 아니라고 해두자), 자기가 생각한 그대로 막힘없이 논리정연하게 말할 수 있는 사람, 남의 마음을 움직이는 글을 쓸 수 있는 사람, 자기가 표현하고 싶은 그대로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사람이다. 1, 2번이 잘 안 되다보니 답글을 쓰다가도 뭔가 이상하다 싶어 백스페이스를 누르고 쓰다 지우고를 반복하다 더 많은 시간을 잡아먹었다.


어쨌든 답글을 다 달고 나서야 상황을 여유있게 돌아볼 수 있었다. 방문자수는 어느새 4만을 넘어섰고, 댓글은 본인의 답글을 포함해 160개 이상이었다. 한바탕 폭풍우가 지나갔다고나 할까. 그런 느낌이었다.


생각을 정리하자면, 일단 베스트에 올라 많은 분들이 방문하고, 또 댓글을 남겨주신 부분은 좋았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한 7개월간의 방문자수가 하루만에 두 배 가까이 늘어났으니. 하지만 과연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글이었을까 곰곰 생각했는데, 스스로가 다시 읽어봐도 고개를 끄덕이기는 힘들었다. 댓글에서 지적받은대로 지나치게 주관적이었고, 생각이 제대로 정리되지 않은 부분도 많았다. 다만 그래도 만족스러웠던 것은 이 글로 인해 다른 시각을 가지고 있던 분들이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 의사소통의 장이 되었다는 점이다. 또한 그를 통해서 본인도 미처 고려하지 못했던 점들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는 점이다.


하룻동안 블로거뉴스의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나니 다음에 또 이런 기회가 생겼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물론 그때는 더 좋은 글로 베스트에 올라보고 싶다.
Posted by 턴오버

7개월간 200개의 글을 올리고 심혈을 기울였던 블로그인데 티스토리 블로그와 관련해서 최근 일주일간, 이전에는 겪지 못했던 짜증나는 경우를 모두 경험했습니다.


며칠전에는 블로그가 몇 차례 망가져 그저 홧김에 폐쇄하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오늘은 장시간을 투자해 쓴 글이 몇 번이나 날아가버려 인내심이 한계에 도달했습니다. 정말 심각하게 탈퇴 및 폐쇄를 고려중입니다.


간만에 맘잡고 돌아와서 블로그 활동을 재개하려고 했더니 이건 또 무슨 경우인가요.

Posted by 턴오버

언제부턴가 애드센스 광고가 이상해졌다. 공익광고 성격의 문구와 사이트가 뜨고 원래대로 돌아가질 않는다. 며칠 기다리면 없어지려니 하고 가만 있었는데 계속 그대로네.


이걸 어떻게 하면 없앨 수 있을까 하고 인터넷을 돌아다녀봤는데 뚜렷한 해법은 찾기 힘들었다.


결국 애드센스 광고를 뗐다가 새로 만들어서 스킨에 적용시켰는데, 저장이 안 된댄다. 얼마전에도 스킨 건드릴 때 저장이 안 돼서 애먹었는데 오늘도 마찬가지다.


어거지로 적용시키고 블로그 화면을 봤더니 이게 뭐람. 블로그가 이상해져버렸다. 어쩔 수 없이 스킨 자체를 바꿔야했다.


젠장...


그동안 쓰던 스킨이 좀 식상한 느낌이 들고 해서 이참에 화사한 스킨으로 바꿔봤는데 다른 것들은 그다지 마음에 맞는게 없었다. 다시 원래의 스킨으로 회귀.


애드센스 크기를 조정해서 다시 한 번 만들고 난 뒤 스킨에 적용시켜보니 이번엔 저장이 잘 됐다.


블로그에 돌아와서 확인했는데 또 공익광고...


나 지금까지 뭐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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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턴오버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한지 며칠 지나지 않은 3월의 어느날 저녁, 온국민을 충격에 빠뜨린 사건이 발생했다. 현역 시절 이름을 날렸던 전직 야구선수가 4명의 모녀를 살해하고 자신도 한강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이다.


마침 인터넷에서 정보를 찾고 있던 본인은 속보가 뜨자마자 그와 관련된 글을 블로그에 남겼다. 평소 응원하던 팀의 강타자였고, 그의 선수생활 당시의 모습을 기억하고 있었기에 뉴스는 말그대로 충격 그 자체였다. 충격, 당혹, 안타까움 등 여러 감정이 뒤섞인 가운데서도 블로그에 올려야겠다는 생각이 문득 떠올랐다. 고인의 명복을 비는 것을 우선으로 하기보다는 '아직 소식이 퍼지기 전이라 많은 사람들이 검색을 통해 블로그를 방문해서 읽게 되지 않을까'하는 불순한 의도가 다분히 섞였다.


아니나다를까. 한꺼번에 수백명의 방문자가 줄지어 몰려왔다. 유입 키워드를 살펴보니 역시나 대다수가 그 사건과 관련된 것이었다. 순간 하지 말아야 할 짓을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검색어를 치고 방문한 네티즌에 대한 미안한 감정도 있었지만, 무엇보다도 사건의 당사자에 대한 죄책감이 너무나도 컸다. 다시 블로그로 들어가 주저하지 않고 그 글을 삭제해버렸다. 그러면서 다짐했다. 앞으로는 절대 남의 생사를 이용한 글을 쓰지 않겠다고. 물론 앞으로 살아가면서 접할 유명인 혹은 주변인의 죽음에 대한 소식과 그에 관한 본인의 감정 자체를 블로그에 남길 생각은 있겠지만, 다시는 이번처럼 나쁜 의도를 담는 경우는 없을 것이라고.


몇 달이 지난 상황. 한 연예인이 잠적 후 한참 지나 자신의 차안에서 사체로 발견됐고, 한때 탄탄대로를 달리던 연예인이 오늘 돌아올 수 없는 길을 떠나고 말았다. 그와 함께 온갖 블로그 글이 쏟아져나오고 있다. 대부분 고인의 명복을 비는 내용이지만 불순한 의도가 숨어있는 글이 가끔씩 눈에 띈다. 네티즌을 위해서도, 당사자들 위해서도 절대 해서는 안 될 행동이다. 부디 다시 한 번 곰곰히 생각해보고 스스로 자제해주기만을 바란다.


Posted by 턴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