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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203. 보스턴 셀틱스 (8-5) vs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10-5) : 2021년 1월 21일 경기. 웰스 파고 센터

 

- 동부컨퍼런스 전통의 라이벌인 두 팀은 플레이오프 포함 리그 최다인 562번째 맞대결을 갖는다. 안전 프로토콜 중인 제이슨 테이텀은 오늘도 결장.

 

- 보스턴은 3분간 3점 4개로 12-4 리드. 그 중 켐바 워커가 2개를 넣었다. 필라델피아는 토바이어스 해리스를 앞세워 연속 9득점하며 12-13 역전. 조엘 엠비드, 대니 그린도 3점을 추가하며 14-21로 달아났다. 부상 이후 11경기 결장했던 퍼칸 코크마스가 복귀했다. 엠비드와 해리스의 활약을 앞세운 필리가 25-32 리드하며 1쿼터 종료. 드와이트 하워드는 중간에 들어와 공격 리바운드 2개로 4득점했다.

 

- 워커는 2:2 플레이로 다니엘 타이스의 4득점을 이끌어내더니 3점 2개를 추가했다. 제프 티그의 3점 플레이로 40-38 역전. 워커의 활약이 이어지며 보스턴이 리드하고 필리는 셰이크 밀튼과 엠비드가 중심이 되어 추격했다. 엠비드는 전반에만 자유투를 10개나 던지는 등 보스턴의 파울이 많아지며 필리가 한때 리드했다. 마커스 스마트가 막판에 득점을 몰아넣으며 61-58 전반 끝.

 

- 워커는 벤치에 있고 티그가 3쿼터에 먼저 출전하는 보스턴. 그린의 3점, 벤 시몬스와 조조의 득점으로 필리의 리드가 이어지지만 제일런 브라운의 3점으로 68-68 동점. 그랜트 윌리엄스는 매 쿼터 파울 트러블에 걸린다. 3쿼터 초반에 이미 5파울하며 벤치행. 필리는 매 경기 17.4개의 턴오버로 리그에서 세번째로 많은데 오늘은 3쿼터 중반까지 4개뿐. 그린과 스마트가 3점을 하나씩 넣으며 역전, 재역전. 보스턴의 수비가 필리의 샷 미스를 유도해내고 벤치에서 나온 타이스가 3쿼터에 이미 시즌 하이 득점을 해주며 88-79. 하지만 엠비드와 코크마스의 연속 3점 플레이로 88-85 추격. 그러나 시몬스가 막판에 연속 오펜스 파울을 범하며 개인 반칙 다섯개째. 92-86 3쿼터 종료.

 

- 필리는 타이트한 수비 펼치며 꾸준히 득점하고 해리스 3점 플레이로 99-100 역전. 팽팽한 경기 이어지다 엠비드의 연속 5득점으로 103-105 필리 리드. 엠비드는 40득점 돌파. 지난 25년간 샥 이후 처음으로 보스턴을 상대로 40+득점, 필드골 70% 이상을 동시 달성한 선수가 됐다. 스마트가 힘들게 동점 만들었지만 그린의 코너 3점으로 105-108. 타이스가 스틸해낸 후 앨리웁 덩크까지 하며 107-109. 해리스의 페인트존 득점으로 107-111. 타이스 팁인으로 다시 2점차 만들었지만 밀튼과 해리스의 자유투로 109-115. 타이스와 스마트 등이 분전했지만 보스턴의 반격은 무위에 그치며 109-117 필라델피아 승리.

 

보스턴

제일런 브라운: 26득점, 마커스 스마트: 25득점, 다니엘 타이스: 23득점 10리바운드, 켐바 워커: 19득점 6어시스트 3점 5/9, 트리스탄 탐슨: 2득점 9리바운드, 자본테 그린: 2득점 6리바운드

 

필라델피아

조엘 엠비드: 42득점 10리바운드, 토바이어스 해리스: 22득점, 셰이크 밀튼: 16득점, 대니 그린: 12득점 6리바운드 3점 4/8, 벤 시몬스: 11득점 8리바운드 8어시스트, 드와이트 하워드: 7득점 10리바운드(6 공격), 마티스 타이불: 0득점 4스틸

 

 

 

 

 

 

 

 

 

 

 

 

 

GAME 204.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3-11) vs 애틀랜타 호크스 (7-7) : 2021년 1월 21일 경기. 스테이트팜 아레나

 

- 클린트 카펠라는 최근 3경기에서 21.3 득점, 13.7 리바운드, 2.3 블락에 필드골 성공율 71%를 기록 중이다. 지난 시즌 애틀랜타에 없던 유형의 빅맨이다. 수비와 리바운드를 확실하게 해주고, 자신이 공격을 만들어내지는 못하지만 적어도 떠먹여주면 확실하게 해결해주는 능력을 가졌다. 디안드레 헌터 빠지고 솔로몬 힐 스타팅 출전.

 

- 애틀랜타는 쉽게 쉽게 득점하며 10-15 리드. 끌려가던 디트로이트는 제라미 그랜트가 3점 2개, 웨인 엘링턴이 하나 넣으며 19-19 동점. 이후 엎치락뒤치락. 존 콜린스가 페인트존에서 확실한 마무리 능력을 보여주며 14득점. 막판 데릭 로즈가 활약하며 31-29 1쿼터 종료.

 

- 양팀 턴오버와 샷 미스 이어지며 저득점. 카펠라는 공격 리바운드를 지배하며 연속 4득점을 올리는 등 2쿼터 절반이 지나기도 전에 더블더블을 달성했다. 계속 골밑이 털리는 것을 보다 못한 드웨인 케이시 감독은 그동안 잘 쓰지 않던 잘릴 오카포를 기용했다. 원래 수비 좋은 선수는 아니지만 공수에서 인상적인 활약하며 디트로이트가 52-45로 앞선 채 전반 끝. 애틀랜타는 이번 시즌 2쿼터 최소 득점인 16점에 그쳤다. 카펠라는 15개의 리바운드 중 공격 리바운드가 10개에 달했다. 전반 또는 후반에 공격 리바운드를 10개 이상 잡은 애틀랜타 선수는 1997년의 디켐베 무톰보 이후 처음이다.

 

- 디트로이트는 엘링턴과 딜런 라이트의 득점으로 60-47로 달아났다. 1쿼터와는 달리 콜린스에 대한 수비가 타이트해지고 엘링턴이 3점을 추가하며 63-49. 트레이 영이 자유투로 계속 득점하며 추격했지만 블레이크 그리핀이 간만에 포스트업 득점에 3점도 넣으며 다시 원상회복됐다. 영이 페인트존을 집중적으로 공략하고 자유투도 얻어내며 77-71으로 압박했다. 그렇지만 어느 순간 흐름이 디트로이트 쪽으로 넘어가더니 연속 11득점하며 92-78 3쿼터 종료.

 

- 애틀랜타는 2분 넘게 무득점에 그쳤다가 95-78에서 케빈 허터의 플로터로 4쿼터 첫 득점. 영이 계속 파울을 얻어내 디트로이트는 일찌감치 팀 파울에 걸리고 카펠라가 메이슨 플럼리의 덩크 시도를 블락해냈다. 원래는 파울 판정이었는데 애틀랜타의 챌리지가 성공하면서 점프볼도 따냈다. 그리고 허터가 3점을 적중시키며 4:12 남기고 101-91 10점차. 영이 연속 5득점하며 101-96. 영이 인사이드로 파고드는데 디트로이트 수비가 대처를 하지 못한다. 2점차로 쫓기자 그리핀이 리버스 레이업과 추가 자유투로 106-101. 영의 득점으로 2점차가 되고 카펠라에게 패스해 덩크로 마무리하며 106-106 동점. 그랜트의 레이업 시도를 콜린스가 블락하며 승부는 연장으로.

 

- 그랜트가 1분 만에 5득점하며 111-106 리드. 카펠라의 풋백에 2:30 남기고 힐의 3점으로 111-111 동점. 그랜트의 자유투로 피스톤스가 다시 리드하지만 콜린스 3점 시도 때 플럼리가 파울하며 6반칙 퇴장. 콜린스가 3개 중 2개만 넣어 113-113 동점. 카펠라의 3점 플레이로 113-116으로 애틀랜타 리드. 그리핀은 파울을 하려면 확실하게 끊었어야 했는데 애매한 접촉을 하는 바람에 3점을 내줬다. 그랜트의 공격이 실패하고 1분 남기고 영이 딥쓰리 성공시키며 113-119. 로즈의 턴오버로 공격권을 허무하게 날리고 영과 카펠라의 앨리웁 플레이가 나오며 113-121. 그리핀은 드리블하다 공을 놓치며 스틸 당하는 등 막판에 디트로이트는 참 다양하게도 안 좋은 모습들을 보이며 115-123 애틀랜타 승리. 영은 38득점으로 시즌 하이, 카펠라는 26리바운드로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콜린스도 30득점.

 

디트로이트

제라미 그랜트: 32득점 6리바운드, 블레이크 그리핀: 17득점 7리바운드, 웨인 엘링턴: 16득점 3점 4/9, 데릭 로즈: 14득점, 메이슨 플럼리: 10득점 9리바운드, 딜런 라이트: 7득점 3스틸

 

애틀랜타

트레이 영: 38득점 10어시스트, 존 콜린스: 31득점 11리바운드, 클린트 카펠라: 27득점 26리바운드(12 공격) 5블락, 케빈 허터: 17득점, 온예카 오콩우: 2득점 6리바운드 3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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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201. 브루클린 네츠 (9-7) vs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7-7) : 2021년 1월 21일 경기. 로켓 모기지 필드하우스

 

- 카이리 어빙이 클리블랜드에서 떠난 후 로켓 모기지 필드하우스에서 출전하는 경기는 이번이 겨우 두번째라고 한다. 어빙은 7경기 결장 후 복귀전이자 제임스 하든 트레이드 이후 빅3가 함께 뛰는 첫번째 게임.

 

- 안드레 드러먼드 4득점하며 2-6 리드. 브루클린은 제프 그린의 3점으로 7-6으로 역전했다. 네츠는 8개의 필드골을 모두 넣으며 18-10으로 리드했다. 디안드레 조던은 덩크 3개. 재럿 앨런은 백업으로 나온지 얼마 지나지 않아 블락 두 개. 케빈 듀란트와 어빙이 벤치로 들어간 사이 클리블랜드가 좋은 수비를 펼치자 브루클린은 턴오버를 연발했다. 막판에 제디 오스만이 3점 2개에 보너스 원샷으로 7득점하며 23-28 1쿼터 종료. 하든은 슛을 한 번도 던지지 않았다.

 

- 1쿼터 후반부터 클리블랜드는 연속 17득점을 올린 반면 네츠는 슛 11개를 내리 실패했다. 듀란트와 어빙이 들어온 후 추격하더니 듀란트의 패스를 받은 그린의 3점으로 34-34 동점. 아이작 오코로는 빅3 상대로 주눅들지 않고 수비에서 좋은 장면을 여러 차례 보였다. 어빙의 공을 훑어내고 데미언 닷슨의 3점으로 연결되며 40-45. 어빙이 계속 점퍼를 성공시켜 한때 동점이 됐다가 49-51 전반 끝.

 

- 하든의 스텝백 3점으로 55-54 역전. 하지만 콜린 섹스턴이 4득점, 오코로의 3점으로 캐브스가 다시 리드. 오늘 드러먼드의 패스가 적시에 득점으로 연결되며 클리블랜드가 69-82까지 앞섰다. 막판 하든의 3점과 듀란트의 덩크로 추격하고 닷슨의 3점 시도를 듀란트가 블락하며 78-87 3쿼터 종료.

 

- 4쿼터 초반 클리블랜드는 두 이적생들의 활약이 대단했다. 앨런은 풋백으로만 4득점, 토리안 프린스는 3점 2개 포함 8득점을 올렸다. 듀란트가 3점 2개 등 7득점, 조 해리스가 3점을 넣는데 두 선수 덕분에 대등한 대결을 이어갔다. 듀란트와 하든의 득점으로 102-105로 추격하고 공격 리바운드에 이어 어빙의 와이드오픈 3점으로 105-107로 압박했다. 1분 10초 남기고 어빙의 팁인으로 113-113 동점. 이후 양팀 공격 계속 실패하며 연장행.

 

- 브루클린은 센터 없는 스몰라인업(?). 어빙의 3점에 듀란트의 레이업으로 118-113 리드. 듀란트는 파울도 얻었으나 자유투는 실패했다. 어빙과 듀란트는 연장 들어서 수비에서 계속 블락하거나 공을 훑어내는 등 좋은 모습 보여. 2:40 남기고 섹스턴의 플로터가 클리블랜드의 연장 첫 득점. 듀란트가 골밑 득점하자 앨런이 높은 포물선의 점퍼로 반격했다. 앨런이 최선을 다해 어빙의 공격을 실패로 만들고 우여곡절 끝에 래리 낸스 주니어의 3점으로 120-120 동점. 하지만 28.2초 남기고 하든의 패스를 받은 그린의 3점으로 123-120. 작전타임 후 오스만이 4초 만에 레이업 득점하며 123-122. 하든의 자유투로 125-122. 오스만의 3점이 빗나간 것을 섹스턴이 공중에서 잡아 그대로 리버스 팁인해 125-124. 다시 듀란트의 자유투로 127-124. 섹스턴이 어빙을 앞에 두고 3점을 성공시켜 1.2초 남기고 127-127. 듀란트의 마지막 점퍼가 실패하며 승부는 2차 연장으로 이어졌다.

 

- 섹스턴이 자유투를 얻었는데 하나만 성공시켜 127-128. 어빙의 공격을 잘 막아낸 후 섹스턴이 3점을 넣어 127-131. 낸스가 스틸해내고 섹스턴이 또 자유투를 얻었으나 두 개 다 실패하고 말았다. 쐐기를 박을 수 있었는데 오히려 위태롭게 됐다. 앨런이 어빙의 점퍼 실패 유도하고 섹스턴이 또 3점을 넣어 127-134. 자유투는 놓치는데 3점은 다 넣는다. 듀란트의 자유투로 추격하자 섹스턴이 이번에는 안으로 들어가 외다리 페이더웨이로 129-136. 어빙이 드디어 점퍼 성공했지만, 섹스턴은 듀란트가 마크하는데도 드리블로 틈을 만든 후 또 3점을 성공시켜 131-139. 해리스의 루즈볼 파울 후 섹스턴이 그린을 앞에 두고 3점 성공. 섹스턴은 1차 연장 막판부터 팀의 20점을 혼자 다 넣으며 131-142. 섹스턴이 돌파 후 킥아웃한 것을 프린스가 3점으로 연결해 131-145. 어빙과 듀란트가 득점했으나 이미 승부가 기울어진 후였다. 135-147 클리블랜드 승리.

 

- 2006년인가 워싱턴의 길버트 아레나스가 레이커스를 상대로 연장에서 펼친 활약이 최고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그보다 더한 것을 봤다. 섹스턴의 슛이 림을 통과할 때마다 보면서도 믿을 수가 없었다. 섹스턴은 NBA 역사에 길이 남을, 개인이 해낼 수 있는 최고의 퍼포먼스로 빅3의 역사적인 첫 경기에 재를 뿌렸다.

 

브루클린

케빈 듀란트: 38득점 12리바운드 8어시스트 4블락, 카이리 어빙: 37득점 3블락, 제임스 하든: 21득점 10리바운드 12어시스트, 제프 그린: 16득점 7리바운드 3점 4/7, 디안드레 조던: 13득점, 조 해리스: 6득점 9리바운드

 

클리블랜드

콜린 섹스턴: 42득점 3점 5/11, 제디 오스만: 25득점 7리바운드 7어시스트 3점 4/9, 토리안 프린스: 17득점 7리바운드, 래리 낸스 주니어: 15득점 8리바운드 4스틸, 데미언 닷슨: 15득점, 안드레 드러먼드: 13득점 7리바운드, 재럿 앨런: 12득점 11리바운드 4블락

 

 

 

 

 

 

 

 

 

 

 

 

 

GAME 202. 댈러스 매버릭스 (8-6) vs 인디애나 페이서스 (8-6) : 2021년 1월 21일 경기. 뱅커스 라이프 필드하우스

 

- 마일스 터너는 손 부상으로 아웃됐지만 지난 시즌 버블에서 시즌아웃됐던 제레미 램이 출전 가능하다는 희소식도 있다.

 

- 루카 돈치치가 레이업하는 과정에서 허벅지 쪽에 통증이 있는듯 한동안 다리를 계속 만졌다. 하지만 교체하지 않고 계속 뛰면서 1분 사이 2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인디애나 수비는 루카에게 트랩을 들어가는데 그럴 때마다 인사이드에 비어있는 동료에게 택배 패스를 하며 14-8 리드. 루카는 4득점 4어시스트. 인디애나는 샷 미스, 턴오버가 이어지며 28-16으로 벌어졌다. 긴 원정의 피로와 해결사의 부재로 공격도 답답한데다 수비도 집중력이 떨어져보였다. 터너가 없으니 댈러스 선수들이 페인트존에서 날뛰어도 저지하지 못했다.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 10득점에 트레이 버크도 3점 2개. T. J. 맥코넬이 이번 시즌 첫 3점 성공시키며 37-28 1쿼터 종료.

 

- 트리비아: 루카는 시카고 전에서 36득점 16리바운드 1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35-15-15를 달성했던 네 명의 선수는?

  정답: 오스카 로벗슨, 윌트 체임벌린, 매직 존슨, 제임스 하든. 빅오는 이걸 다섯 번이나 해냈다.

 

- 애런 할러데이의 백투백 3점으로 39-34로 추격. 자칼 샘슨은 연이은 허슬 플레이를 펼치고 램은 3점 플레이로 시즌 첫 득점을 올렸다. 도만타스 사보니스도 3점 2개를 성공시켰다. 루카는 득점보다는 패스에 치중하며 동료들의 득점을 도왔다. 덕 맥더멋과 램의 3점으로 어느새 4점차가 되고 댈러스의 마지막 공격 때 맥코넬이 몸을 던져 루카의 공을 가로채며 65-63 전반 끝.

 

- 에드먼드 섬너가 골밑에서 아크로바틱샷에 3점으로 67-70 역전. 하지만 포르징기스가 3점에 앨리웁 득점하며 74-70으로 다시 앞서갔다. 끌려가던 인디애나는 댈러스의 연이은 턴오버와 맬컴 브록던이 3점 2개를 포함 8득점하며 동점을 만들고 3점을 추가해 88-89로 역전. 공방 이어가다 93-92 3쿼터 종료.

 

- 버크의 3점 2개로 99-94 리드. 팀 하더웨이 주니어도 살아나며 106-97로 달아났다. 하더웨이의 득점이 계속되고 루카가 다시 투입되며 점수차가 더욱 벌어졌다. 결국 124-112로 댈러스 승리. 루카는 오늘도 트리플더블을 달성했다.

 

댈러스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 27득점 13리바운드, 트레이 버크: 22득점, 팀 하더웨이 주니어: 19득점, 제일런 브런슨: 19득점, 루카 돈치치: 13득점 12리바운드 12어시스트, 윌리 컬리 스타인: 10득점, 조쉬 그린: 8득점 6리바운드, 제임스 존슨: 6득점 6리바운드

 

인디애나

맬컴 브록던: 26득점, 도만타스 사보니스: 25득점 10리바운드, 덕 맥더멋: 16득점 8리바운드, 애런 할러데이: 13득점, 저스틴 할러데이: 10득점, 제레미 램: 10득점, T. J. 맥코넬: 3득점 6어시스트, 자칼 샘슨: 2득점 6리바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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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199.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 (6-7) vs 덴버 너게츠 (7-7) : 2021년 1월 20일 경기. 볼 아레나

 

- 알 호포드 개인 사유로 빠지고 아이재아 로비가 선발 출전.

 

- 머리 밀고 나온 니콜라 요키치는 골밑에서 4득점. 루겐츠 도트가 레이업에 코너 3점을 넣으며 맞받아치며 11-6. 윌 바튼의 트랜지션 3점으로 간단히 역전. 그러자 오클라호마 연속 10득점하며 앞서갔다. 덴버는 조커를 제외하면 슛이 잘 들어가지 않았다. 요키치가 적극적인 득점으로 캐리하고 막판에 P. J. 도지어가 터프 3점과 자유투 3개로 6득점하며 31-31 1쿼터 종료. 덴버 필드골은 11/30에 그쳤는데 그나마 세컨 찬스 득점에서 0-13으로 압도하며 따라잡을 수 있었다.

 

- 파쿤도 캄파소의 3점에 세컨 찬스 포인트가 이어지며 1쿼터 막판부터 덴버 연속 15득점하며 31-38. 캄파소 인터셉트 후 속공 때 뒤따라오는 몬테 모리스에게 다리 사이로 패스, 모리스가 레이업으로 이 주의 탑10 플레이 장면을 완성시켰다. 오클라호마는 고른 득점으로 선전하지만 덴버가 1분간 3점 3개 넣으며 49-61로 달아났다. 덴버의 리드 이어지며 52-65 전반 끝.

 

- 덴버는 패스로 경기를 잘 풀어가며 한때 20점차 가까이 리드했다. 세컨 찬스 포인트, 턴오버에 의한 득점, 벤치 득점 모두 덴버가 압도했다. 다만 조커가 3점을 많이 시도하는데 적중률은 그리 좋지 않았다. 그 틈을 타 OKC가 12점차까지 추격했다. 자말 머레이는 부진하지만 폴 밀샙, 개리 해리스, 바튼 등 나머지 선수들이 그를 대신해 활약하며 67-88로 벌어졌다. 74-97로 3쿼터 종료. 4쿼터는 초반부터 긴장감 없는 분위기 속에 진행되다 막판에 가비지 타임으로 흘러가며 101-119 덴버 승리.

 

오클라호마

루겐츠 도트: 20득점, 셰이 길져스 알렉산더: 14득점 7어시스트, 대리어스 베이즐리: 12득점, 아이재아 로비: 10득점 9리바운드(6 공격) 4스틸, 하미두 디알로: 8득점 6리바운드

 

덴버

니콜라 요키치: 27득점 12리바운드(5 공격) 6어시스트, 몬테 모리스: 15득점, 폴 밀샙: 13득점 12리바운드, 윌 바튼: 13득점 6어시스트, 개리 해리스: 11득점, P. J. 도지어: 11득점, 자마이칼 그린: 10득점 8리바운드, 아이재아 하텐스타인: 5득점 7리바운드

 

 

 

 

 

 

 

 

 

 

 

 

 

GAME 200.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5-8) vs 유타 재즈 (10-4) : 2021년 1월 20일 경기. 비빈트 스마트홈 아레나

 

- 론조 볼 컴백. 유타는 3점 성공 1위팀, 뉴올리언스는 3점 최소 허용 1위팀이라 그야말로 창과 방패의 대결이다. 뉴올리언스는 세컨 찬스 득점 3위인데 유타가 어떻게 대처할지 기대가 되는 경기.

 

- 도노반 미첼이 초반부터 공격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3점에 골밑 4득점으로 5-11 리드. 이후 유타가 턴오버 5개를 범하는 사이 뉴올리언스는 이지샷 찬스를 계속 만들어내며 11-11 동점. 자이언 윌리엄스의 8득점에 스티븐 아담스가 풋백으로만 6득점하며 20-18 역전. 유타는 조던 클락슨, 조 잉글스 등 벤치 멤버들의 3점이 나오며 다시 리드를 잡고 24-29 1쿼터 종료.

 

- 조지 니엥 3점에 샷 페이크 후 드리블하며 들어와 덩크까지. 26-36 10점차. J. J. 레딕이 점퍼 넣더니 4점 플레이 만들어내며 추격. 유타는 다시 10점차로 도망갔지만 자이언이 계속 골밑 득점 해주고 브랜든 잉그램의 3점 플레이에 점퍼로 47-46으로 또 역전. 유타도 클락슨의 트랜지션 3점에 미첼의 득점으로 재역전. 미첼은 돌파 후 에릭 블렛소가 차징을 유도하려고 서있는 것을 피하고 점프한 상태에서 외곽에 있던 보얀 보그다노비치에게 킥아웃. 상당히 어려운 자세였는데 패스가 정확하게 갔고, 보얀이 3점을 성공시켰다. 루디 고베어가 자이언과 블렛소의 레이업 시도 연달아 막아내며 49-55 전반 끝.

 

- 보얀, 로이스 오닐의 3점에 마이크 콘리의 4점 플레이까지 나오며 53-67로 벌어졌다. 펠리컨스는 자이언의 득점, 블렛소가 샷클락에 쫓겨 던진 3점이 들어가는 등 반격에 나섰다. 하지만 뉴올리언스가 2개의 오펜스 파울을 범하는 동안 클락슨과 잉글스 3점으로 69-91 3쿼터 종료.

 

- 잉글스 백투백 3점 넣으며 74-99로 더욱 벌어졌다. 그러나 유타가 안일한 플레이로 여러 차례 공격권 날리는 사이 뉴올리언스는 자이언과 조쉬 하트의 연속 득점으로 84-99로 쫓아갔다. 퀸 스나이더 감독이 타임아웃을 두 번이나 부르고 나서야 겨우 수습됐다. 3분 남기고 뉴올리언스는 주전들을 불러들였다. 102-118 유타 6연승 달성.

 

뉴올리언스

자이언 윌리엄슨: 32득점, 브랜든 잉그램: 17득점, 론조 볼: 7득점 3스틸, 스티븐 아담스: 6득점 9리바운드(5 공격)

 

유타

도노반 미첼: 28득점 7리바운드 3점 4/7, 조던 클락슨: 18득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 3점 4/9, 조 잉글스: 15득점 3점 5/6, 루디 고베어: 13득점 18리바운드(6 공격) 3블락, 보얀 보그다노비치: 11득점 7리바운드, 조지 니엥: 10득점, 데릭 페이버스: 9득점 7리바운드, 마이크 콘리: 6득점 10어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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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196.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3-10) vs 마이애미 히트 (5-7) : 2021년 1월 19일 경기.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아레나

 

- 두 팀의 2차전 경기. 고란 드라기치가 선발 출전. 마이애미는 이번 시즌 들어 9번째 다른 스타팅 라인업을 선보여 리그 공동 1위. 선발 경험 있는 선수가 고란까지 12명으로 이 역시 리그에서 가장 많다. 각종 부상에 안전 프로토콜에 바람 잘 날이 없는 가운데 3연패 중이다. 4경기 연속 120+ 실점은 팀 창단 이래 처음 있는 일이다.

 

- 메이슨 플럼리는 훅샷에 팁인으로 초반 4득점. 0-2로 시작했으나 디트로이트 연속 12득점. 마이애미는 안일한 패스로 턴오버 늘어나는 사이 피스톤스가 다시 연속 11득점으로 28-9. 플럼리는 뱀 아데바요 앞에서 투핸드 덩크하며 8득점째. 블레이크 그리핀도 웬일로 트랜지션 3점을 성공시켰다. 웨인 엘링턴은 벌써 3점 3개를 적중시켰다. 하지만 마이애미는 벤치 멤버들이 들어와 내리 8득점하며 32-20으로 추격했다. 36-24 1쿼터 종료. 마이애미가 1쿼터를 열세로 끝냈을 때 승 없이 6패만을 기록했는데 오늘은 어떨지 궁금하다.

 

- 2쿼터 시작 후 디트로이트가 연속 턴오버로 기회를 날릴 때마다 던컨 로빈슨이 3점을 성공시키며 1분 만에 36-30으로 추격했다. 안드레 이궈달라가 2-3 지역방어의 중심을 잡아주고 공격에서는 로빈슨이나 아데바요가 해결사로 나섰다. 로빈슨과 뱀의 2:2 플레이로 앨리웁 덩크도 나왔다. 하지만 안정을 되찾은 조쉬 잭슨이 5득점하며 점수차가 다시 두자릿수로 늘어났다. 그러다 켄드릭 넌과 로빈슨의 3점, 드라기치의 돌파 등으로 히트가 연속 10득점하며 48-47. 디트로이트는 슛도 들어가지 않는데다 몇 분 사이 벌써 두번째 샷클락 바이얼레이션에 걸렸다. 프레셔스 아츄와의 훅샷으로 동점이 되고 드라기치의 점퍼로 역전. 혼란에 빠졌던 피스톤스는 마이애미의 턴오버에 힘입어 61-55로 리드하며 전반 끝.

 

- 3쿼터에는 KZ 옥팔라 대신 모 하클리스가 레귤러로 나왔다. 드라기치의 점퍼에 3점으로 68-68 동점. 전반에 득점 없었던 켈리 올리닉의 연속 5득점으로 마이애미가 70-73으로 역전했다. 넌도 간만에 좋은 활약을 펼쳤다. 미드레인지며 돌파며 지난 시즌으로 돌아간 듯 하다. 디트로이트는 공격이 매우 답답하게 돌아가며 80-88 3쿼터 종료.

 

- 아데바요의 점퍼가 연달아 성공. 디트로이트는 모처럼 패스로 게임을 풀어가며 연속 득점. 엘링턴 오늘 다섯번째 3점. 파울도 얻었으나 자유투는 실패했다. 90-94. 마이애미는 연이은 턴오버로 분위기를 넘겨줄 뻔 했으나 디트로이트의 앨리웁이 실패하며 오히려 찬스를 잡고 로빈슨의 트랜지션 3점으로 5분 남기고 94-101. 그리핀은 올리닉, 로빈슨을 상대로도 포스트업 우위를 가져가지 못했다. 오늘 한 것은 수비 달고 3점을 던져서 하나 빼고 모두 실패한 것 뿐이다. 그나마 에어볼을 잡아 풋백 득점을 올렸다. 엘링턴이 3점을 넣고 제라미 그랜트가 골밑에서 아데바요를 상대로 어렵사리 득점하지만 드라기치가 뱅크샷으로 반격했다. 그랜트가 다시 페인트존에서 회심의 슛을 던졌으나 이번에는 뱀이 막아냈다. 107-113 마이애미 승리.

 

디트로이트

제라미 그랜트: 27득점 6어시스트, 웨인 엘링턴: 24득점 3점 7/11, 데릭 로즈: 21득점, 메이슨 플럼리: 15득점 7리바운드, 조쉬 잭슨: 12득점

 

마이애미

뱀 아데바요: 28득점 11리바운드, 고란 드라기치: 22득점, 던컨 로빈슨: 18득점 3점 6/9, 켄드릭 넌: 18득점

 

 

 

 

 

 

 

 

 

 

 

 

 

GAME 197. 휴스턴 로케츠 (4-8) vs 시카고 불스 (6-8) : 2021년 1월 19일 경기. 유나이티드 센터

 

- 시카고는 길었던 서부 원정을 마치고 1월 4일 이후 첫 홈경기를 갖는다. 휴스턴은 빅터 올라디포가 트레이드 이후 처음으로 출전하고 에릭 고든이 선발로 나온다.

 

- 새로운 멤버가 가세한 휴스턴은 손발이 맞지 않아 턴오버가 속출했다. 결국 개인 기량으로 해결하려고 하는데 슛도 들어가지 않았다. 3점도 2/11에 그쳤다. 라이언 아치디아코노의 먼거리 3점이 버저비터가 되면서 16-28 1쿼터 종료. 16점은 시카고의 이번 시즌 한 쿼터 최소 실점이다.

 

- 휴스턴은 에릭 고든의 연속 3점으로 23-34로 추격했다. 제이션 테이트와 올라디포도 3점을 추가했다. 시카고 역시 라우리 마카넨이 2개, 아치디아코노, 잭 라빈에 덴젤 발렌타인이 3점을 넣어 반격했다. 크리스챤 우드가 골밑 공격과 자유투로 5득점, 올라디포의 뱅크샷 등으로 휴스턴의 공격이 살아났지만 시카고 역시 화력이 대단해서 점수차가 좁혀지지 않았다. 올라디포는 우드에게 좋은 패스로 덩크를 이끌어내더니 다음 공격에서는 3점을 성공시켰다. 올라디포의 연속 득점과 우드의 3점으로 10점차 밑으로 줄어들었으나, 휴스턴의 턴오버 이후 라빈의 올스타전급 덩크에 개릿 템플의 3점으로 다시 14점차까지 벌어졌다. 52-64 전반 끝.

 

- 올라디포의 득점이 이어지고 우드의 레이업으로 68-71까지 좁혀졌다. 그러나 라빈의 3점이 폭발하고 3점 플레이까지 나오며 어느새 14득점하며 시카고가 다시 달아났다. 휴스턴도 메이슨 존스의 3점 2개, 테이트도 하나 넣으며 반격. 1쿼터 끝나고 휴스턴 완전히 달라진 경기력을 이어가며 86-93 3쿼터 종료.

 

- 발렌타인이 4쿼터 시작 후 5득점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시카고는 벤치 대결에서 공수 모두 휴스턴에 우위에 섰다. 드마커스 커즌스는 오늘 3점을 5개 시도해 하나도 넣지 못하고 골밑슛마저 연달아 놓쳤다. 시카고는 주전들과 함께 태디어스 영이 클러치 라인업으로 기용되면서 쏠쏠하게 득점을 올렸다. 올라디포가 연달아 골밑을 두들기더니 2분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3점으로 111-114를 만들었다. 라빈의 돌파에 이은 레이업으로 시카고가 달아나자 1분 남기고 우드의 자유투로 3점차. 마카넨의 3점으로 다시 투포제션으로 벌어졌다. 올라디포의 3점이 실패하고 시카고가 자유투를 차곡차곡 넣으며 휴스턴의 반격에도 점수차가 좁혀지지 않으며 120-125 시카고 승리.

 

휴스턴

빅터 올라디포: 32득점 9어시스트 3점 4/9, 크리스챤 우드: 30득점 9리바운드, 에릭 고든: 21득점, 제이션 테이트: 11득점 6리바운드, 메이슨 존스: 10득점, 데이빗 느와바: 7득점 4스틸, 드마커스 커즌스: 2득점 6리바운드

 

시카고

잭 라빈: 33득점 7어시스트 3점 4/8, 라우리 마카넨: 18득점 7리바운드 3점 4/11, 개릿 템플: 13득점, 덴젤 발렌타인: 13득점 8리바운드, 태디어스 영: 12득점 9리바운드(5 공격), 코비 화이트: 10득점, 웬델 카터 주니어: 10득점 8리바운드

 

 

 

 

 

 

 

 

 

 

 

 

 

GAME 198.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8-5) vs LA 레이커스 (11-4) : 2021년 1월 19일 경기. 스테이플스 센터

 

- 데니스 슈뢰더가 초반 7득점. 직접 만들어서 또는 컷인하며 공격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마크 가솔도 코너 3점. 앤서니 데이비스는 2분 만에 벌써 어시스트 3개를 기록했다. 워리어스는 림어택으로 반격하지만 레이커스의 기세가 멈추지 않으며 10-20으로 리드. 슈뢰더와 켄타비어스 칼드웰 포프가 3점을 성공시켰다. 슈뢰더는 헤지테이션 무브로 14득점째. 이어서 돌파 후 레이업하는 척 수비를 낚은 후 대쉬하는 몬트레즐 해럴에게 패스, 해럴은 완전히 노마크 상태에서 덩크로 마무리했다. 데이비스의 레이업으로 14-33. 벌써 4득점 5리바운드 6어시스트. 스테판 커리의 3점이 버저비터가 되면서 22-34 1쿼터 종료. 커리는 다섯번째 시도 만에 첫 성공.

 

- 르브론 제임스는 오늘 슛이 영 좋지 않다. 필드골도 그렇고 자유투도 1/4. 샷클락에 쫓겼다고는 하나 자세는 나쁘지 않았던 슛도 에어볼이 됐다. 골스는 세컨 유닛들을 중심으로 끈끈한 수비를 펼치며 반격했다. 에릭 파스칼은 7득점을 올렸는데 추가 자유투를 두 번이나 얻어냈다. 켈리 우브레의 3점 2개로 37-42. AD는 휴식하고 들어오자마자 뒤에서 파스칼의 슛을 블락하고 알렉스 카루소의 3점을 도왔다. 르브론은 휴식하고 돌아온 후 1분 만에 페인트존에서 4득점을 올리고 3점도 추가하는 등 다시 점수차 벌어지며 48-64 전반 끝.

 

- 우브레는 3쿼터 첫 수비에서 AD 뒤에서 블락해서 챌린지 끝에 점프볼로 이끌더니, 데이비스가 쳐낸 공을 끝까지 쫓아가 잡자마자 가솔을 맞춰서 아웃시켜 소유권을 따냈다. 게다가 돌파하면서 파울도 얻어냈다. 두자릿수 열세에도 투지 넘치는 플레이가 계속해서 나왔다. 가솔은 제임스 와이즈먼을 상대로 원핸드슛을 넣더니 수비 때는 유로 스텝하며 다가오는 와이즈먼에게 공격자 파울을 안겼다. 와이즈먼은 5파울째. 하지만 앤드류 위긴스의 와이드 오픈 3점 3개로 61-70. 케본 루니도 모처럼 3점을 넣었다. 레이커스는 턴오버도 늘어났다. 커리가 페이크로 데이비스를 제친 후 노마크 3점으로 어느새 3점차. 게다가 프랭크 보겔 감독의 테크니컬 파울로 자유투를 하나 헌납하며 68-70. 갈매기는 인터셉트하며 드레이먼드 그린에게 네번째 파울을 안기고 공격 때는 한 번 저지당했지만 덩크로 우겨넣으며 한숨 돌렸다. 슈뢰더의 돌파에 이은 레이업에 카일 쿠즈마의 3점까지 들어가며 68-77. 레이커스의 공격이 연이어 불발되는 사이 위긴스의 3점 플레이, 커리의 레이업 등으로 75-77로 바짝 추격했다. 르브론은 오늘 처음으로 자유투 2개를 모두 넣고 쿠즈마의 백투백 3점으로 77-88로 다시 벌어졌다. 81-92 3쿼터 종료.

 

- 양팀 벤치의 좋은 활약이 이어졌다. 데미언 리의 3점과 파스칼의 꾸준한 득점으로 95-101 추격. 우브레는 해럴에게 막혀 공격 실패했지만 파스칼이 쿠즈마에게서 공을 뺏어내며 4쿼터에만 8득점을 올렸다. 레이커스는 데이비스가 휴식 후 돌아오면서 수비가 안정을 되찾았다. 6분 남기고 드레이먼드 그린 5파울. 브래드 워너메이커의 연속 레이업으로 101-106으로 추격. 위긴스는 파울을 얻었으나 자유투를 모두 놓치고, 레이커스도 르브론이 오픈 찬스를 제공했으나 KCP가 슛을 망설이다 패스돌리며 턴오버로 기회를 날렸다. 커리는 영리하게 3점 플레이를 만들어내더니 쿠즈마의 루즈볼 파울로 자유투 2개를 추가해 106-108로 추격했다. 바로 이어진 레이커스의 인바운드 패스 때 우브레의 압박으로 슈뢰더 맞고 나가며 골스 볼. 우브레의 레이업으로 3분 남기고 108-108 동점이 되고 다시 그린의 돌파에 이은 레이업으로 역전하며 오늘 첫 리드를 잡았다. 레이커스 두 번의 공격이 실패하고 그린이 또 레이업으로 112-108이 됐다. 사실 그 과정에서 그린의 축발이 떨어졌는데 심판이 보지 못하며 그대로 넘어갔다. 르브론의 슛이 어이 없이 빗나간 것을 데이비스가 잡아 풋백 덩크하며 쫓아갔으나, 커리가 갈매기를 앞에 두고 드리블 스텝백 딥쓰리를 넣으며 5점차로 달아났다. 르브론의 자유투로 3점차 만들고 커리의 3점 실패 후 슈뢰더가 파울을 얻었지만 자유투를 하나 놓치며 30초 남기고 115-113. 커리의 레이업이 실패하고 레이커스는 마지막 1.7초를 남기고 작전 타임까지 불렀지만 르브론의 3점이 빗나가며 그대로 경기가 끝났다. 레이커스는 최악의 4쿼터를 보내며 답답한 공격만 반복하다 막판에 역전패를 당하고 말았다. 골든스테이트는 위긴스가 르브론을 잘 수비했고, 우브레 역시 공수에서 좋은 장면을 여러 차례 만들어내며 승리의 숨은 공신이 됐다.

 

골든스테이트

스테판 커리: 26득점 7어시스트, 켈리 우브레 주니어: 23득점, 에릭 파스칼: 19득점, 앤드류 위긴스: 18득점, 드레이먼드 그린: 7득점 8리바운드 9어시스트, 케본 루니: 7득점 6리바운드

 

LA 레이커스

데니스 슈뢰더: 25득점, 르브론 제임스: 19득점, 앤서니 데이비스: 17득점 17리바운드(5 공격) 7어시스트 3블락, 몬트레즐 해럴: 17득점 8리바운드, 카일 쿠즈마: 15득점 10리바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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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194. 밀워키 벅스 (9-5) vs 브루클린 네츠 (9-6) : 2021년 1월 19일 경기. 바클레이스 센터

 

- 제임스 하든 합류 후 두번째 경기인데 동부컨퍼런스 최대의 빅매치. 카이리 어빙은 몸이 좋지 않아 빅3의 본격적인 출격은 다음 경기인 클리블랜드 전이 될 예정이다. 마틴 루터 킹 데이의 전국방송 중계는 TNT에서 맡아서 하는데, 음향상태가 좋지 않다. 마브 앨버트와 해설인 크리스 웨버 모두 각자의 집에서 재택중계로 하는 모양. 앨버트의 숨소리가 그대로 들리는데 정작 현장음은 잘 들리지 않는다.

 

- 케빈 듀란트는 디안드레 조던의 덩크를 어시스트하더니 초반부터 점퍼에 3점에 컨디션이 아주 좋다. 조 해리스도 3점 포함 5득점하며 듀란트와 하든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밀워키는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완전히 열린 상태에서 3점 성공. 크리스 미들턴도 점퍼를 계속 넣어주고 골밑에서 리버스 레이업까지. 즈루 할러데이도 득점에 가세하고 벤치에서 나온 바비 포티스 역시 거들면서 밀워키가 34-28로 리드하며 1쿼터 종료. 밀워키는 필드골 4/13으로 시작했으나 이후 11/14.

 

- 하든이 3점에 돌파 후 레이업 득점하며 2쿼터 출발. 제프 그린은 3점 2개로 보조했다. 쿰보가 적극적으로 골밑을 공략. 호쾌한 슬램덩크에 3점도 추가했다. 자유투 득점에 브루스 브라운이 밀워키의 장신벽을 뚫고 리버스 레이업을 넣으며 42-45 브루클린 리드. 밀워키는 오늘 3점이 굉장히 저조한데 그만큼 루즈볼이 많아지자 공을 따내기 위해 양팀 선수들이 최선을 다했다. 휴식 후 슛감이 안 좋던 듀란트가 점퍼를 넣었지만 불과 몇 초 사이에 공격자 파울에 블락하다 파울을 범하고 말았다. 덕분에 밀워키가 점수차를 줄이며 쿰보가 간만에 자유투 2개를 다 넣고 한때 리드했다. 해리스의 3점, 하든의 패스를 받은 듀란트의 덩크 등으로 52-57. 할러데이가 듀란트도 막았다가 하든도 마크했다가 하며 공수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56-57 전반 끝.

 

- 캐스터 앨버트는 멘트할 때마다 숨쉬는 소리가 그대로 전달되는데 나이가 나이니만큼 호흡이 가쁜듯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멘트는 여전히 유려하다. 다만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은듯 웨버가 설명을 덧붙이려다가 자꾸 가로막힌다. 현장중계였다면 사인을 보내서 조절했을텐데 원격중계라 생길 수밖에 없는 해프닝.

 

- 지난 25년간 한 경기에서 자유투 최소 10개 이상 시도해 10% 이하를 기록했던 선수는 쿰보를 포함해 안드레 드러먼드, 알 호포드, 샤킬 오닐 뿐.

 

- 네츠의 점퍼가 불을 뿜으며 64-72 리드. 할러데이의 연속 3점으로 추격하지만 디조던의 투핸드슬램 2개로 다시 벌어졌다. 밀워키의 골밑 공격은 계속 실패. 할러데이가 득점하면서 듀란트에게 네번째 파울을 안겼다. 듀란트는 벤치로 물러나고 하든도 파울 3개. 밀워키의 공격도 부진했지만 브루클린도 듀란트나 하든 중 한 명만 코트에 있을 때는 득점이 주춤하면서 89-94 3쿼터 종료.

 

- 브린 포브스가 점퍼 두 개로 두들기고 팻 코너튼의 3점으로 98-97 역전. 하지만 하든의 캐리로 100-107이 됐다. 쿰보의 돌파에 이은 레이업으로 103-107. 디조던도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브룩 로페즈 팁인에 3점으로 5분 남기고 110-110 동점. 코너튼의 쿼터 두번째 3점으로 113-112 역전. 하든의 플로터로 네츠가 다시 앞서지만 로페즈의 슛이 에어볼이 되어 나가는 것이 코너튼이 몸을 던져 살리고 할러데이가 레이업으로 마무리하며 밀워키가 역전했다. 미들턴의 점퍼가 림을 네 번 맞고 들어가며 117-114. 네츠는 하든 투 조던 앨리웁으로 117-116을 만들었다. 하든은 이 어시스트로 새로운 팀에서 2경기 연속으로 30득점 10어시스트를 기록한 사상 최초의 선수가 됐다. 그리고 하든의 플로터로 117-118. 미들턴의 골밑슛으로 밀워키 다시 앞서고 듀란트가 자유투를 하나만 넣어 119-119 동점. 할러데이가 골밑슛을 놓치지만 쿰보의 팔로우업 덩크로 121-119. 하든의 패스를 받은 해리스의 3점으로 121-122. 미들턴이 빠르게 점퍼로 반격하며 123-122. 하든의 오픈 3점이 실패했는데 본인이 리바운드를 잡아 듀란트에게 건넸고, 듀란트의 3점으로 123-125. 밀워키가 수비 성공하며 3초를 남기고 마지막 찬스를 잡았으나, 미들턴의 3점이 실패하며 접전 끝에 브루클린이 승리했다.

 

밀워키

야니스 아데토쿤보: 34득점 12리바운드 7어시스트, 크리스 미들턴: 25득점 4스틸, 즈루 할러데이: 22득점 6어시스트, 브룩 로페즈: 15득점 7리바운드, 팻 코너튼: 9득점 6리바운드, 바비 포티스: 4득점 7리바운드

 

브루클린

제임스 하든: 34득점 6리바운드 12어시스트, 케빈 듀란트: 30득점 9리바운드 6어시스트, 조 해리스: 20득점 6리바운드 3점 5/7, 제프 그린: 14득점 6리바운드 3점 4/5, 디안드레 조던: 12득점 12리바운드, 브루스 브라운: 8득점 6리바운드

 

 

 

 

 

 

 

 

 

 

 

 

 

GAME 195. 댈러스 매버릭스 (7-6) vs 토론토 랩터스 (5-8) : 2021년 1월 19일 경기. 아말리 아레나

 

- 안전 프로토콜로 결장했던 제일런 브런슨이 컴백하고 팀 하더웨이 주니어도 복귀했다. 두 선수 모두 바로 스타팅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는 팀의 첫 10점 중 8득점. 토론토는 좋은 수비와 패스 게임으로 고르게 득점하며 리드했다. 다만 양팀 모두 슛 성공율은 저조했다. 쿼터 1분 남기고 판정 항의하던 릭 칼라일 감독이 퇴장당했다. 18-22 1쿼터 종료. 토론토 3점은 1/10에 그쳤다.

 

- 브런슨의 5득점으로 댈러스가 한때 리드했다. 이후 댈러스의 샷 미스, 턴오버가 이어지는 사이 토론토가 연속 8득점하며 28-37 리드. 테런스 데이비스와 스탠리 존슨 등 벤치 득점이 이어졌다. 댈러스는 포르징기스와 하더웨이의 3점과 제임스 존슨의 3점 플레이로 39-43로 추격하더니 브런슨의 3점으로 역전했다. 막판 치열한 접전을 벌이며 47-47 전반 끝.

 

- 토론토가 3점 2개로 리드하자 댈러스는 루카 돈치치와 포르징기스의 2:2 플레이로 4득점하더니 브런슨의 3점으로 역전. 양팀 샷 미스 이어지다 댈러스의 턴오버가 늘어난 틈을 타 토론토가 연속으로 득점하며 59-67. 루카가 간간이 득점해주지만 토론토는 한때 박스앤원까지 써가며 루카를 견제해 어려운 경기 이어가며 72-81 3쿼터 종료.

 

- 크리스 부셰의 3점 플레이, 노먼 파웰의 레이업에 테크니컬 자유투로 훌쩍 달아나는 토론토. 반면 댈러스는 너무 무기력했다. 루카와 포르징기스 모두 이렇다 할 반전의 계기를 만들어내지 못했다. 댈러스의 턴오버 15개로 토론토가 22득점한 반면, 토론토도 12개의 턴오버를 범했음에도 댈러스는 1득점에 그쳤다. 20점차 가까이 벌어지자 3분 넘게 남았음에도 댈러스 주전들은 벤치로 물러났다. 93-116 토론토 승리.

 

댈러스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 23득점 9리바운드, 트레이 버크: 17득점, 루카 돈치치: 15득점 7리바운드 9어시스트, 제임스 존슨: 15득점 6리바운드, 제일런 브런슨: 13득점

 

토론토

카일 라우리: 23득점 9리바운드 7어시스트, 크리스 부셰: 21득점 10리바운드 3블락, 파스칼 시아캄: 19득점, 노먼 파웰: 17득점, OG 아누노비: 13득점 11리바운드, 프레드 밴블릿: 6득점 6어시스트 4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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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192. 샌안토니오 스퍼스 (8-7) vs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8-6) : 2021년 1월 19일 경기. 모다 센터

 

- C. J. 맥컬럼은 왼발 염좌로 결장하고 로드니 후드가 선발 출전. 데미언 릴라드는 4경기 30.3 득점 7.3 어시스트로 서부컨퍼런스 이 주의 선수에 선정됐다. 

 

- 라마커스 알드리지가 점퍼 4개, 후드도 점퍼 2개에 3점 넣으며 좋은 출발. 릴라드, 더마 데로잔 등 양팀 주축 선수들 모두 컨디션이 괜찮은듯. 벤치에서 나온 카멜로 앤서니, 개리 트렌트 주니어, 패티 밀스도 점퍼 넣으며 시소 게임이 이어졌다. 어느 한 팀도 여유 있게 앞서지 못했다. 야콥 퍼틀의 레이업으로 샌안토니오가 처음으로 투포제션 이상 리드하며 32-28 1쿼터 종료.

 

- 밀스가 3점 포함 5득점하며 39-33 리드. 포틀랜드는 연달아 턴오버를 범하며 스퍼스에게 두 차례의 속공 찬스를 내줬으나 좋은 수비로 위기를 넘겼다. 공격 때는 해리 자일스가 몸을 던지며 공격 리바운드를 잡아 패스하고 멜로의 3점으로 추격하며 오히려 그렉 포포비치 감독이 타임아웃을 불렀다. 샌안토니오는 켈든 존슨과 루디 게이의 3점으로 47-38을 만들고 다시 알드리지가 백투백 점퍼. 포틀랜드도 릴라드가 연속 4득점한 후 로버트 로빙턴의 속공 레이업으로 51-48. 포틀랜드는 좋은 수비를 통해 반격을 노렸지만 데빈 바셀과 밀스의 3점이 나오며 59-54 전반 끝. 후드는 13득점으로 맥컬럼의 빈 자리를 어느 정도 채워줬다.

 

- 알드리지의 점퍼는 3쿼터에도 이어지며 3개를 성공시키고 데로잔의 득점으로 70-60. 데릭 존스 주니어는 갑자기 나타나 뒤에서 블락하고 풋백 득점도 하는 등 쏠쏠한 활약. 멜로가 연속 스틸, 그 때마다 존스가 앞장서서 달려가 자유투를 얻고 덩크로 득점하며 72-68. 릴라드가 딥쓰리에 자유투 3개, 레이업으로 78-78 동점을 만들었다. 퍼틀이 계속 공격 리바운드를 잡지만 샌안토니오의 공격을 실패하며 멜로의 점퍼로 한때 포틀랜드가 앞섰지만 다시 스퍼스가 리드하며 87-82 3쿼터 종료.

 

- 게이가 3점 2개를 넣자 포틀랜드는 3연속 3점으로 98-91. 스퍼스 수비가 릴라드와 에네스 칸터의 슛을 블락해내고 게이는 점퍼에 또 3점을 추가하며 106-91. 릴라드는 3점에 3점 플레이로 반격하지만 퍼틀의 공격 리바운드 장악이 이어지고 게이가 이번 쿼터 네번째 3점을 넣고 디존테 머레이 마저 3점 성공. 한편 릴라드는 이 3점으로 통산 3점슛 1,828개로 코비 브라이언트를 제치고 역대 17위로 올라갔다. 3개만 더 넣으면 천시 빌럽스의 자리도 넘볼 수 있다. 3분 30초 남기고 118-101이 되자 포틀랜드의 테리 스토츠 감독은 주전들을 불러들였다. 125-104 샌안토니오 승리.

 

샌안토니오

라마커스 알드리지: 22득점, 패티 밀스: 21득점 3점 5/7, 루디 게이: 21득점 7리바운드 3점 5/8, 더마 데로잔: 20득점 6리바운드 11어시스트, 야콥 퍼틀: 11득점 7리바운드(6 공격) 3블락, 켈든 존슨: 10득점, 디존테 머레이: 9득점 9리바운드 11어시스트, 데빈 바셀: 6득점 7리바운드

 

포틀랜드

데미언 릴라드: 35득점 6어시스트, 로드니 후드: 21득점, 카멜로 앤서니: 14득점, 로버트 코빙턴: 9득점 3스틸, 에네스 칸터: 9득점 8리바운드, 데릭 존스 주니어: 5득점 3블락

 

 

 

 

 

 

 

 

 

 

 

 

 

GAME 193. 피닉스 선즈 (7-5) vs 멤피스 그리즐리스 (7-6) : 2021년 1월 19일 경기. 페덱스 포럼

 

- 마틴 루터 킹 목사가 암살당한 로레인 모텔이 있는 멤피스. 그가 태어난 애틀랜타와 함께 올해도 경기가 열린다. 그가 'I have a dream' 연설을 했던 워싱턴도 포함되는데 올해는 위저즈가 안전 프로토콜로 최소 인원을 확보하지 못해 연기됐다. 제이 크라우더 대신 캐머런 존슨이 선발 출장. 요나스 발란슈나스 안전 프로토콜로 빠지고 제이비어 틸먼이 대신 나왔다.

 

- 멤피스는 거의 3분 만에 틸먼의 플로터로 첫 득점. 피닉스도 4분간 3득점이었는데 수비 성공에 이어 30초 만에 4득점하며 앞서갔다. 멤피스는 초반부터 파울이 많았다. 상당한 저득점 경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그나마 피닉스는 벤치에서 나온 제본 카터와 프랭크 카민스키의 3점이 들어가며 4분 가량 남기고 18-8. 데빈 부커는 필드골 1/5인데다 트래블링 후 공을 광고판으로 던져버려서 테크니컬 파울까지 받았다. 멤피스는 벤치 멤버들이 들어온 후 수비도 나아지고 공격도 덩달아 살아나며 18-16으로 추격했다. 부커 공격을 연달아 막아내고 데스먼드 베인이 3점, 골귀 졩은 샷 페이크 후 돌파해 덩크까지. 피닉스는 타임아웃 후 카터와 크리스 폴이 3점을 넣으며 24-18 1쿼터 종료.

 

- 자 모란트가 연속 골밑 득점. 공중에서 수비와 충돌하면서도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 피닉스는 디안드레 에이튼의 득점으로 리드를 이어갔다. 외곽 득점이 거의 없던 멤피스는 타이어스 존스의 3점에 이어 졩도 하나를 더하며 43-44 역전. 에이튼이 앨리웁 덩크할 때 림이 살짝 휘어서 관계자가 사다리를 타고 체크하지 않나, 부커는 오른쪽 신발이 벗겨진 채로 공격에 나서기도 하는 등 몇 분 사이에 여러 가지 해프닝이 발생했다. 부커가 3점으로 오늘 두번째 필드골을 넣고 속공 때는 레이업 득점하지만 멤피스의 3점이 터지며 48-52 전반 끝.

 

- 3쿼터 초반 피닉스의 턴오버가 쏟아지며 멤피스가 10점차 가까이 앞서다가 부커와 미캘 브리지스의 3점으로 추격. 그러자 틸먼이 3점에 훅샷으로 반격했다. 크라우더와 폴이 3점을 넣으니 멤피스도 모란트의 3점에 브랜든 클라크의 팁인 등으로 받아쳤다. 에이튼은 틸먼 상대로 리버스 덩크를 작렬하고 파울까지 얻어냈고, 카터의 자유투로 73-73 동점. 치열한 공방전을 벌이다 마지막에 베인의 레이업으로 75-77 3쿼터 종료.

 

- 양팀 서로 타이트한 수비 속에 힘겹게 득점. 폴의 연속 점퍼로 82-80 피닉스 리드. 모란트는 연달아 돌파로 자유투를 얻어냈다. 다만 하나씩 놓치는 것이 흠이었다. 캠 존슨은 4쿼터 들어 2개째 3점을 넣으며 팀 리드에 힘을 보탰다. 멤피스는 실점하면 바로 반격하며 원 포제션 차이를 유지하다 클라크의 훅샷으로 89-90 역전. 하지만 부커의 턴어라운드 점퍼, 캐머론 페인의 3점, 브리지스의 레이업으로 연속 7득점하며 폴과 에이튼이 벤치에서 휴식을 취하는 동안 96-90으로 도망갔다. 클라크로부터 틸먼으로 이어지는 앨리웁으로 추격. 부커의 왼손 덩크가 림을 맞고 나오는 불운이 따르자 멤피스는 존스가 플로터로 98-98 동점을 만들고 그레이슨 앨런의 코너 3점으로 98-101 재역전. 에이튼의 팔로우업 덩크가 1점차가 됐으나 모란트가 돌파에 이은 왼손 레이업으로 다시 3점차. 폴이 수비를 팔로 밀어 오펜스 파울을 지적받고 파울작전으로 자유투 얻은 앨런이 모두 성공시키며 5점차. 폴이 돌파 후 레이업하는 척 하다 킥아웃하고 브리지스의 3점으로 11.7초 남기고 103-105. 앨런이 자유투를 모두 넣으며 104-108로 멤피스가 값진 승리를 거뒀다.

 

피닉스

디안드레 에이튼: 18득점 16리바운드, 미캘 브리지스: 17득점 8리바운드, 크리스 폴: 16득점 7어시스트, 데빈 부커: 12득점, 캐머론 존슨: 10득점

 

멤피스

브랜든 클라크: 17득점, 자 모란트: 17득점 10어시스트, 그레이슨 앨런: 16득점 6리바운드, 제이비어 틸먼: 12득점 6리바운드, 타이어스 존스: 11득점, 카일 앤더슨: 10득점 8리바운드, 데스먼드 베인: 10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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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턴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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