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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190. 올랜도 매직 (6-8) vs 뉴욕 닉스 (7-8) : 2021년 1월 19일 경기. 매디슨 스퀘어 가든

 

- 마틴 루터 킹 데이 매치. 올랜도는 5연패 중이다.

 

- 니콜라 부체비치가 처음 3분간 팀의 7점을 혼자서 올렸다. 그의 활약을 앞세워 한때 올랜도가 리드했으나 4분 가까이 무득점의 늪에 빠진 동안 뉴욕은 연속 11점을 올리며 앞서갔다. 뉴욕은 좋은 수비를 기반으로 역습으로 올리는 점수가 많았다. 올랜도는 부체비치가 벤치로 물러난 후 애런 고든이 4득점하며 13-19 1쿼터 종료.

 

- 아직 경험이 적은 콜 앤서니 대신 고든이 포인트포워드 역할을 맡았다. 이매뉴얼 퀴클리는 NBA에 적응한듯 11득점을 올리며 최근의 좋은 활약을 이어갔다. 주무기인 플로터에 3점도 넣으며 어느새 두자릿수 득점을 올렸다. 동료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했는데 성과는 좋지 않았다. 줄리어스 랜들마저 부진한 가운데 부체비치도 핫했던 1쿼터 초반과는 달리 공격 성공하는 빈도가 줄어들며 저득점 경기. 마지막에 랜들이 3점을 넣으며 38-47 전반 끝.

 

- 부체비치가 다시 1쿼터 초반처럼 점퍼를 연달아 성공시켰다. 랜들은 골밑슛, 자유투를 너무 많이 놓쳤다. 뉴욕은 공격 리바운드도 계속 따내는데 세컨찬스 포인트로 연결되는 경우가 드물었다. 테런스 로스는 백코트 바이얼레이션 후 공을 백보드로 던져버렸다. 오늘 올랜도의 경기력을 이 한 장면으로 표현했다. 뉴욕의 캐스터 마이크 브린도 이번 시즌 가장 슬라피한 게임이라고 할 정도. 54-66 3쿼터 종료.

 

- 올랜도는 수비를 강화하고 로스와 부체비치가 득점해주며 6점차로 추격해다. 뉴욕은 제한시간에 쫓기다 널렌스 노엘이 3점을 던져 날려먹는 등 공격이 꼬였다. 부체비치의 3점에 고든의 자유투 등으로 3점차까지 압박하고 다시 부체비치의 훅샷과 고든의 3점으로 73-73 동점을 만들었다. 게다가 고든은 닉스의 덩크 시도를 두 차례나 블락해냈다. 양팀 수비도 좋아지고 슛이 조금씩 들어가며 그나마 경기가 볼만해졌다. 동점, 뉴욕의 2점차 리드가 반복되다가 올랜도가 점프볼 따낸 후 시간에 쫓겨 로스가 옆으로 기울어진 자세로 던진 3점이 들어가며 81-80 역전. 리플레이를 보니 로스는 샷클락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부체비치가 던지라고 소리쳐서 가까스로 버저 전에 날렸다. 81-81에서 R. J. 배렛의 돌파 후 레이업, 올랜도 타임아웃 후 공격 때 고든의 패스미스로 뉴욕이 공을 따내고 다시 배렛의 레이업으로 점수차를 벌렸다. 또 올랜도의 공격을 막아내는 등 막판 수비가 타이트해진 뉴욕이 84-91로 승리.

 

올랜도

니콜라 부체비치: 24득점 14리바운드, 테런스 로스: 19득점 3점 4/8, 애런 고든: 18득점 17리바운드(7 공격) 9어시스트, 켐 버치: 5득점 7리바운드

 

뉴욕

R. J. 배렛: 22득점 10리바운드, 줄리어스 랜들: 21득점 17리바운드, 레지 불럭: 13득점, 엘프리드 페이튼: 12득점, 아이재아 퀴클리: 11득점, 미첼 로빈슨: 6득점 10리바운드(5 공격)

 

 

 

 

 

 

 

 

 

 

 

 

 

GAME 191.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3-9) vs 애틀랜타 호크스 (6-7) : 2021년 1월 19일 경기. 스테이트팜 아레나

 

- 마틴 루터 킹 목사가 태어난 도시인 애틀랜타. 애틀랜타 선수들은 검은색 MLK 져지를 입고 뛴다. 코트 한가운데 로고는 스테인드 글라스풍으로 장식했고, 코트 한쪽 사이드와 선수들의 져지 하의에 보이는 별 22개는 킹 목사의 투옥 횟수를 상징한다고. 지난 시즌까지 애틀랜타에서 뛰고 은퇴한 빈스 카터가 애틀랜타 지역 방송의 객원해설로 참여했다. 미네소타는 칼 앤서니 타운스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고 리키 루비오도 안전 프로토콜로 결장한다. 재럿 밴더빌트와 나즈 리드가 스타팅으로 출전.

 

- 양팀 2분 만에 리드의 덩크로 첫 득점을 올렸다. 양쪽 골밑은 혼전 양상. 슛 시도 대부분이 페인트존에서 나온다. 케빈 허터 롱2에 3점 2개로 11-11 동점. 존 콜린스의 앨리웁 덩크, 디안드레 헌터의 3점 등으로 애틀랜타가 리드를 가져갔다. 루비오의 결장으로 조던 매클러플린이 오랜만에 출전했다. 쉬고 돌아온 디안젤로 러셀의 활약으로 미네소타가 추격하더니 제이든 맥대니얼스의 3점으로 한때 리드했다. 다시 앞선 애틀랜타가 마지막 공격에서 토니 스넬이 3점 넣고 25-29 1쿼터 종료.

 

- 애틀랜타는 30번째이자 홈에서 치르는 26번째 MLK 데이 경기. 통산 18승 11패, 홈에서는 16승 9패로 성적이 좋다. 데미언 릴라드는 61득점이 MLK 데이 최다 득점 기록이고, 레이커스가 20승 10패로 승률이 가장 높다. 미네소타는 25세 미만 선수의 득점 비중이 75.6%, 애틀랜타는 72.4%로 1, 2위에 올라있다.

 

- 러셀은 3점을 포함해 계속 득점하며 추격하지만 앤서니 에드워즈는 슛이 좀처럼 들어가지 않는다. 트레이 영은 딥쓰리 2개에 스틸도 하고 허터에게 앨리웁 패스도 건넸다. 재럿 컬버가 영을 마크하다가 스위치할 때 틈이 생기는데 다른 선수들이라면 모르겠지만 영은 기회를 놓치지 않는다. 미네소타는 슛이 부정확하고 애틀랜타는 턴오버가 많았다. 막판에 러셀이 4점 플레이를 완성시키며 51-58 전반 끝.

 

- 러셀의 트랜지션 3점, 조쉬 오코기의 공수 활약으로 58-58 동점. 3쿼터 시작 2분 만에 영은 4파울로 벤치행. 하지만 헌터 등이 득점하며 애틀랜타는 다시 두자릿수 리드를 만들었다. 양팀 슛 미스와 턴오버가 너무 많다. 미네소타는 매클러플린 등 백업들의 활약으로 점수차를 좁히며 71-78 3쿼터 종료. 애틀랜타는 3쿼터까지 20개 넘는 턴오버를 범했지만 스틸도 이미 14개로 시즌 하이. 시즌 평균이 6.1개인데 배 이상 많은 수치다.

 

- 에드워즈는 3점을 넣긴 했지만 기복이 심한 모습. 레이업을 하다 블락당하는데 카터는 '고등학교나 대학교 경기였다면 저건 득점이었다'며 NBA와의 레벨 차이에 대해 설명하기도. 도미니크 윌킨스 역시 카터의 의견에 동의했다. 애틀랜타는 주전들이 나오면서 점수차가 조금씩 벌어졌다. 허터와 헌터의 3점으로 78-93. 10여 점차 유지되다가 러셀의 3점, 말릭 비즐리의 백투백 3점으로 89-95가 됐다. 그러나 러셀의 3점 등을 제외하면 미네소타의 공격이 터지지 않으며 97-108 애틀랜타 승리. 마지막 미네소타의 공격이 실패하고 경기가 다 끝나는 분위기 속에서 영이 드리블하면서 버저가 울리기만 기다리는데 굳이 그 공을 뺏으려드는 러셀. 점프볼 선언되고 애틀랜타가 공을 따내며 경기가 끝났지만 하마터면 막판에 싸울날 뻔.

 

미네소타

디안젤로 러셀: 31득점 7어시스트 4스틸 3점 6/13, 말릭 비즐리: 15득점 3점 4/10, 앤서니 에드워즈: 12득점, 재럿 밴더빌트: 8득점 8리바운드 3스틸, 재럿 컬버: 7득점 7리바운드 3스틸

 

애틀랜타

디안드레 헌터: 25득점 3스틸, 클린트 카펠라: 23득점 15리바운드 3블락, 트레이 영: 20득점 8리바운드 13어시스트 3스틸, 케빈 허터: 17득점 6리바운드 8어시스트 4스틸, 존 콜린스: 15득점 7리바운드 4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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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188.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5-7) vs 새크라멘토 킹스 (5-9) : 2021년 1월 18일 경기. 골든 1 센터

 

- 새크라멘토는 지난 7경기 평균 131.7 실점으로 해당 구간 리그 최다. 매경기 120+ 실점을 허용했다. 선수단 내부에서도 각성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올 정도. 지난 경기에 백업으로 나왔던 에릭 블레소가 스타팅 라인업에 복귀했다. 마빈 배글리는 손목 상태가 좋지 않지만 그냥 뛰기로 했다.

 

- 디애런 팍스가 돌파로 득점하더니 이후에는 돌파 후 빈 동료를 찾아 패스하며 어시스트 2개를 적립했다. 자이언 윌리엄슨은 몸으로 라샨 홈즈를 튕겨내고 레이업 득점을 올렸다. 홈즈도 나름 한 덩치하는 선수인데 자이언의 파워에 중심을 잃고 말았다. 새크라멘토는 홈즈를 살리는 플레이로 4득점하며 역전했다. 자이언이 물러난 후 브랜든 잉그램이 연이어 득점하며 뉴올리언스가 다시 리드하더니 배턴 터치하듯 잉그램이 벤치로 나가고 자이언이 돌아와 골밑 폭격. 파워풀한 덩크까지 작렬했다. 종료 버저와 함께 J. J. 레딕의 3점이 들어가며 34-25 1쿼터 종료.

 

- 자이언과 잭슨 헤이즈가 인사이드를 계속 두들기며 달아나는 뉴올. 여기에 조쉬 하트와 레딕의 3점까지 더해져 최대 17점차까지 앞섰다. 이렇다 할 반격을 못하던 킹스는 주전들이 돌아오면서 추격을 시작했다. 마빈 배글리의 3점, 팍스는 연이은 돌파 득점에 추가 자유투까지 얻어냈다. 뉴올은 잉그램의 점퍼가 계속 들어가고 새크라멘토는 팍스와 배글리의 득점으로 반격했다. 67-58 전반 끝.

 

- 자이언과 스티븐 아담스의 안정적인 골밑 득점을 베이스로 하고 블렛소와 잉그램 등의 3점까지. 새크라멘토도 반격을 해보지만 뉴올의 화력이 더 강했다. 전반 비교적 잠잠했던 블렛소가 3쿼터 들어 공격 지분을 늘렸지만 팍스가 3쿼터에만 16득점, 버디 힐드는 9득점하며 무섭게 추격했다. 마지막에 팍스의 패스를 받은 해리슨 반즈의 3점까지 들어가 97-94 3쿼터 종료. 팍스는 33득점에 11어시스트를 곁들였다.

 

- 오늘도 120+ 실점이 거의 확실시되는 새크라멘토. 4쿼터 초반에도 자이언의 득점은 이어지지만 그가 나간 후 루즈볼 싸움이 계속 되는 등 경기가 혼전으로 접어들었다. 3분 50초 남기고 배글리가 코너에서 오픈 3점을 넣어 116-113 3점차. 배글리는 잉그램이 돌파할 때 차징도 이끌어냈다. 바로 다음 공격에서 팍스는 홍해를 가르듯 돌파하며 원핸드 덩크. 116-115. 39득점으로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 새크라멘토는 핵 어 아담스 작전을 썼지만 아담스가 자유투를 모두 넣어 계획이 실패로 돌아갔다. 자이언의 자유투와 블렛소의 골밑 득점으로 뉴올이 도망가자 배글리의 풋백 득점, 홈즈의 돌파에 이은 레이업으로 1분 20초를 남기고 122-119로 추격했다. 그러나 배글리의 3점이 실패하고 뉴올리언스는 파울로 얻은 자유투를 모두 넣으며 커리어 하이 43득점을 올린 팍스의 활약에도 128-123로 뉴올리언스가 승리했다.

 

뉴올리언스

자이언 윌리엄슨: 31득점 6리바운드, 브랜든 잉그램: 22득점, 에릭 블렛소: 21득점 6리바운드, J. J. 레딕: 14득점, 스티븐 아담스: 12득점 15리바운드(8 공격), 잭슨 헤이즈: 11득점 6리바운드

 

새크라멘토

디애런 팍스: 43득점 13어시스트 4스틸 3점 5/11, 마빈 배글리 3세: 26득점 10리바운드, 버디 힐드: 18득점, 라샨 홈즈: 16득점 7리바운드

 

 

 

 

 

 

 

 

 

 

 

 

 

GAME 189. 인디애나 페이서스 (8-5) vs LA 클리퍼스 (10-4) : 2021년 1월 18일 경기. 스테이플스 센터

 

- 인디애나는 마일스 터너가 부상으로 빠지고 덕 맥더멋이 시즌 첫 선발 출전. 클리퍼스는 컨디션이 좋지 않은 서지 이바카가 결장하고 이비차 주바치가 스타팅으로 나왔다. 루 윌리엄스도 결장하지만 지난 경기 개인적인 사유로 휴식했던 패트릭 베벌리가 복귀했다. 빅터 올라디포는 트레이드로 떠났고 대신 온 캐리스 르버트는 신장에서 종양이 발견되어 정밀검진을 받아야해서 출전을 할 수 없는데, 인사이드 수비의 핵심인 터너마저 빠져서 인디애나에게는 험난한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 초반 맥더멋이 3점 2개에 컷인 득점으로 좋은 출발을 보였다. 폴 조지는 엄청난 원핸드 덩크에 3점까지. 도만타스 사보니스는 공격을 적극적으로 시도하지만 결과는 좋지 않다. 니콜라스 바툼이 왼쪽 코너에서 3점 2개를 넣고 간만에 나온 패트릭 패터슨도 3점을 추가했다. 맥더멋의 13득점 활약에도 26-36 1쿼터 종료.

 

- 3점 성공율 43.6%로 리그 1위인 클리퍼스. 역대 1위 기록은 1996-97 시즌 샬럿의 42.8%. 이대로만 가면 새로운 1위에 등극할 수 있을지도. 그런 클리퍼스답게 마커스 모리스, 루크 케너드 등이 3점 퍼레이드를 벌였다. 모리스는 카와이 레너드나 조지가 쉬는 동안 팀 공격을 이끌었다. 그동안 출전 기회가 거의 없었던 고가 비타제가 교체 투입. 인디애나는 패스 게임이 살아나며 득점이 이어지고 저스틴 할러데이의 스틸에 이은 덩크로 47-53으로 추격했다. 모리스와 휴식 후 돌아온 조지가 득점하며 달아났지만 저스틴과 맥더멋의 3점 등으로 점수를 비슷하게 유지했다. 마지막에 사보니스가 공격 리바운드를 잡고 아크로바틱 레이업을 넣으며 55-61 전반 끝.

 

- 조지는 친정팀인 인디애나를 상대로 3경기 평균 34.3 득점. 인디애나는 3쿼터 초반 분위기가 좋은 편이었지만 클리퍼스는 바툼과 베벌리의 3점으로 달아났다. 맬컴 브록던은 팀 플레이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이지만 오늘따라 슛이 잘 들어가지 않았다. T. J. 맥코넬도 평소에 스피드를 이용해 상대 수비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 상대의 수비 전술을 무너뜨리는 것이 주특기인데 클리퍼스 상대로는 통하지 않았다. 카와이가 슛 시도를 늘리면서 점수차가 벌어졌다. 주바치가 파울 트러블에 걸려 대신 들어온 모리스도 3점을 성공시켰다. 모리스를 시작으로 클리퍼스의 3점이 다시 폭발하며 75-100 3쿼터 종료.

 

- 조지와 케너드도 득점을 몰아넣으며 30점 이상 리드. 모리스는 클리퍼스에 이적한 이래 처음으로 20득점을 기록했다. 클리퍼스는 25+ 어시스트 시 6승 1패 중인데 오늘 역시 어시스트가 26개에 달했다. 96-129로 클리퍼스가 완승을 거뒀다. 

 

인디애나

덕 맥더멋: 23득점 3점 5/7, 도만타스 사보니스: 19득점 14리바운드 6어시스트, 맬컴 브록던: 16득점 8어시스트, 저스틴 할러데이: 15득점 3스틸, 에드먼드 섬너: 9득점 3스틸, T. J. 맥코넬: 2득점 6어시스트

 

LA 클리퍼스

폴 조지: 20득점 7리바운드, 마커스 모리스 시니어: 20득점 7리바운드 3점 4/7, 루크 케너드: 20득점 3점 5/8, 카와이 레너드: 17득점 7리바운드, 패트릭 베벌리: 11득점 6어시스트, 니콜라스 바툼: 10득점, 패트릭 패터슨: 10득점, 이비차 주바치: 6득점 6리바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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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186. 시카고 불스 (5-8) vs 댈러스 매버릭스 (7-5) : 2021년 1월 18일 경기.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

 

- 팀 하더웨이 주니어는 부상으로 빠지고 루키 조쉬 그린이 선발 출전. 루카 돈치치는 지난 경기에서 리바운드 1개가 모자라 트리플더블을 놓쳤다. 그런데 루카의 리바운드였어야 할 것이 윌리 컬리 스타인의 기록에 더해졌다는 것이 인정되어 루카에게 리바운드 한 개가 더해졌고, 그 결과 루카의 트리플더블이 성립됐다. 통산 28번째 트리플더블로 마이클 조던과 공동 15위에 올랐다. 

 

- 시카고는 현재 4경기 연속 4점 이하의 점수차로 패배. 2002년 12월의 시애틀, 2000년 11월의 밴쿠버와 타이. 그러고보니 다 예전 연고지 팀들이다. 2009년 12월 워싱턴의 6경기 연속이 역대 1위이다.

 

- 루카가 연달아 드리블치다 3점을 넣으며 5-10 리드. 시카고의 5점은 모두 웬델 카터 주니어의 몫이었다. 댈러스는 홈에서 99.7실점으로 리그 최소인데 30팀 중 유일하게 100점 미만이다. 시카고는 카터와 라우리 마카넨이 득점을 양분하며 13-16으로 추격했다. 루카는 댈러스 16점에 득점이나 어시스트로 모두 관여했다. 벤치 멤버인 개릿 템플과 대니얼 개포드의 득점으로 20-19 시카고 역전.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가 쿼터 막판에 점퍼로 첫 득점을 올렸지만 백업들의 활약이 이어진 시카고가 리드하며 27-23 1쿼터 종료.

 

- 태디어스 영이 포르징기스의 공격을 두 차례 블락하고 공격에서도 득점은 물론 중간중간 컨트롤타워 역할도 해주며 33-23으로 도망갔다. 시카고는 잭 라빈과 마카넨이 공격을 이끌고 템플, 오토 포터 주니어 등 나머지 선수들도 득점에 참여했다. 댈러스가 파울이 많은 덕에 자유투 득점도 상당했다. 반면 댈러스는 루카가 좋은 패스를 해주지만 동료들이 도와주지 못했다. 컬리 스타인은 덩크를 두 번이나 실패하는 불운도 따랐다. 결국 루카가 개인기량으로 만들어서 득점할 수밖에 없었다. 루카가 2쿼터에만 20득점에 3점 4개를 넣으며 67-52 전반 끝. 루카가 작정하고 득점에 치중하지 않았다면 3쿼터부터 거의 가비지 타임으로 갈 뻔 했다. 루카는 전반 30득점으로 2019년 11월 21일 골든스테이트 전에서 33득점한 이후 개인 전반 득점 2위 기록.

 

- 3쿼터에는 루카의 패스가 득점으로 이어지면서 댈러스가 추격. 루카는 3쿼터에 트리플더블을 달성했다. 루카는 공격 리바운드도 5개나 잡으며 북치고 장구치고 고군분투했다. 한때 9점차로 좁혔으나 시카고가 연속 8득점으로 다시 달아났다. 89-75 3쿼터 종료.

 

- 댈러스 안일한 플레이 이어지며 점수차를 좁히지 못했다. 포르징기스는 20점을 넣었지만 파울 트러블로 고생했다. 루카도 사람인지라 2쿼터처럼 초인적인 활약을 하지 못하고 117-101 시카고 승리. 루카는 커리어 첫 30-15-15 경기. 오스카 로벗슨이 11회, 윌트 체임벌린이 2회를 기록했다. 루카는 래리 버드, 매직 존슨, 제임스 하든, 니콜라 요키치와 공동 3위로 어깨를 나란히 했다.

 

시카고

라우리 마카넨: 29득점 10리바운드, 개릿 템플: 21득점, 태디어스 영: 15득점, 오토 포터 주니어: 14득점 9리바운드, 웬델 카터 주니어: 12득점 7리바운드 5스틸, 잭 라빈: 10득점 10어시스트 3스틸

 

댈러스

루카 돈치치: 36득점 16리바운드(6 공격) 15어시스트 3점 6/11,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 20득점 8리바운드, 윌리 컬리 스타인: 10득점, 제임스 존슨: 10득점

 

 

 

 

 

 

 

 

 

 

 

 

 

GAME 187. 유타 재즈 (9-4) vs 덴버 너게츠 (6-7) : 2021년 1월 18일 경기. 볼 아레나

 

- 지난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7차전까지 가는 명승부를 펼쳤던 두 팀. 도노반 미첼과 자말 머레이는 각각 2경기에서 50+득점을 기록하는 역사에 남을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당시 보얀 보그다노비치가 없던 유타는 3승 1패로 앞서다 내리 3패하며 리버스 스윕의 희생양이 됐다.

 

- 양팀 초반 7-7로 탐색전 이어가다 유타가 연속 8득점하며 15-7 리드. 마이크 콘리는 3점 2개. 덴버는 니콜라 요키치가 3점 2개에 점퍼, 속공 때 덩크까지 하며 10득점을 올려 18-16으로 추격했다. 유타는 로이스 오닐과 보얀의 3점으로 달아났지만 머레이의 11득점에 활약에 힘입어 쿼터 막판 26-26 동점을 만들었다. 32-31 1쿼터 종료.

 

- 2쿼터 시작 후 파쿤도 캄파소의 점퍼로 역전. 그러나 유타는 조던 클락슨과 콘리의 득점, 조지 니엥의 3점으로 42-33을 만들었다. 쿼터 종료 2분을 남기고 머레이의 4점 플레이로 역전하는 덴버. 53-58 전반 끝. 머레이는 오른쪽 팔꿈치 통증에도 전반 24득점. 미첼은 필드골 1/10, 2득점에 그쳤다.

 

- 3쿼터 들어 덴버가 공격 리바운드를 장악하지만 그만큼 슛이 들어가지 않으며 유타는 루디 고베어의 덩크에 이은 추가 자유투로 한때 역전했다. 하지만 콘리가 3쿼터에만 파울 두 개를 범하며 교체되고 공격이 원활하지 않은 사이 덴버가 다시 리드. 3쿼터 중반 3점 플레이를 기점으로 득점에 욕심을 내는 미첼의 활약 덕분에 유타가 다시 앞서나갔다. 요키치가 막판에 7득점하며 접전이 이어지다 81-79 3쿼터 종료.

 

- 조커가 쉬는 사이 유타는 페인트존을 적극 공략했다. 덴버는 몬테 모리스가 4득점하며 반격했다. 요키치가 돌아와 던지는 족족 슛을 성공시키지만 머레이는 전반과 달리 부진하며 유타가 7점차까지 앞섰다. 그런데 고베어와 콘리가 자유투를 모두 놓치는 사이 P. J. 도지어의 골밑슛, 개리 해리스의 3점으로 1분 남기고 103-102. 미첼이 페이더웨이로 3점차를 만들고 오닐은 운좋게 공격자 파울을 피하며 얻은 자유투 2개를 모두 성공시켰다. 6.8초 남기고 머레이가 3점을 넣어 107-105를 만들며 긴장감을 더했지만, 어째선지 덴버는 파울 작전을 하지 않으며 고베어가 노마크 덩크로 쐐기를 박았다. 109-105 유타 승리.

 

유타

조던 클락슨: 23득점 3점 4/8, 도노반 미첼: 18득점 7어시스트, 보얀 보그다노비치: 17득점 3점 5/9, 루디 고베어: 15득점 13리바운드, 마이크 콘리: 14득점 8어시스트, 조지 니엥: 11득점

 

덴버

니콜라 요키치: 35득점 14리바운드(8 공격) 9어시스트, 자말 머레이: 30득점 3점 4/11, P. J. 도지어: 9득점 3스틸, 자마이칼 그린: 5득점 6리바운드, 폴 밀샙: 4득점 9리바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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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184. 애틀랜타 호크스 (5-7) vs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8-5) : 2021년 1월 17일 경기. 모다 센터

 

- 유서프 너키치는 손목 골절로 8주 아웃 예상. 에네스 칸터가 스타팅으로 출전. 마치 2018-19 시즌의 데자뷰인 것 같다. 그 때도 너키치가 부상으로 아웃됐고 그의 빈 자리를 칸터가 대신했다. 애틀랜타도 부상 병동이다. 라존 론도는 복귀했지만 보그단 보그다노비치, 다닐로 갈리날리, 크리스 던, 캠 레디쉬 등이 출전을 하지 못하는 상태.

 

- C. J. 맥컬럼이 3점에 점퍼 성공시키며 좋은 출발. 애틀랜타는 수비 리바운드를 따내고 앞선에 있는 클린트 카펠라에게 아울렛 패스하며 빠르게 득점하는 패턴이 두 번이나 나왔다. 맥컬럼은 백투백 3점으로 13득점을 올리며 9,215점인 마이클 탐슨을 제치고 팀의 통산 득점 순위에서 9위로 올라섰다. 19-24 포틀랜드 리드. 애틀랜타는 카펠라가 필드골 5/5에 공격 리바운드도 적극적으로 따내며 11득점. 카멜로 앤서니는 벤치에서 나와 점퍼에 프스트업으로 밀고 들어가 골밑 득점까지. 치열한 3점 대결 펼치다 38-34 1쿼터 종료. 양팀 주포들 모두 좋은 컨디션. 트레이 영도 10득점 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 애틀랜타의 주전 빅맨들과 백업 가드들 고루 득점하며 47-36 리드. 포틀랜드의 슛 난조가 이어지고 영은 3점을 추가하며 52-36으로 벌어졌다. 이번 시즌 한 경기 최다 득점이 카펠라는 전반에만 19득점을 올렸다. 포틀랜드는 주전들이 돌아온 후 공격이 다시 살아났다. 데미언 릴라드와 개리 트렌트 주니어 등의 3점이 더해지며 60-54로 쫓아갔다. 포틀랜드가 한때 4점차로 따라잡았다가 66-59 전반 끝.

 

- 1쿼터 발목부상당했던 맥컬럼은 상태가 안 좋았는지 앤퍼니 사이먼스가 대신 출전했다. 릴라드는 내외곽 가리지 않고 득점을 올리고 칸터는 공수 양면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애틀랜타는 어느 순간 공격이 정체됐다. 포틀랜드는 벤치에서 나온 로드니 후드와 트렌트의 3점에 이어 릴라드의 자유투 2개로 동점을 만들었다. 86-86 3쿼터 종료.

 

- 양팀은 좋은 수비 속에 힘겹게 득점하면서 역전과 재역전을 거듭했다. 멜로의 트랜지션 3점으로 90-94. 이후에도 멜로가 점퍼와 자유투로 4점을 추가하고 트렌트가 3점 2개 넣으며 98-104 리드. 하지만 공격 리바운드를 두 번이나 따내고도 득점에 실패하고 백코트 바이얼레이션으로 도망가지 못한 사이 애틀랜타는 카펠라의 팁인으로 1분 50초를 남기고 104-106으로 추격했다. 여전히 2점차에서 영이 레이업을 위해 돌파할 때 릴라드가 차징을 유도해냈다. 애틀랜타의 파울 작전으로 얻은 자유투를 필라드가 모두 넣으며 맥컬럼의 후반 공백에도 106-112 포틀랜드 승리. 

 

애틀랜타

트레이 영: 26득점 7리바운드 11어시스트, 클린트 카펠라: 25득점 15리바운드 4블락, 디안드레 헌터: 15득점 6리바운드, 케빈 허터: 13득점 6리바운드, 존 콜린스: 8득점 6리바운드

 

포틀랜드

데미언 릴라드: 36득점 7리바운드 7어시스트 3점 4/12, 개리 트렌트 주니어: 18득점 3점 4/8, C. J. 맥컬럼: 16득점 3점 4/7, 에네스 칸터: 12득점 15리바운드(6 공격) 5블락, 카멜로 앤서니: 11득점, 데릭 존스 주니어: 10득점 9리바운드(5 공격), 로버트 코빙턴: 3득점 10리바운드

 

 

 

 

 

 

 

 

 

 

 

 

 

GAME 185. 뉴욕 닉스 (6-8) vs 보스턴 셀틱스 (8-4) : 2021년 1월 18일 경기. TD 가든

 

- 드디어 켐바 워커 컴백. 제이슨 테이텀은 아직 안전 프로토콜로 결장. 탐 티보두 감독은 오늘이 63번째 생일이다. 그런 티보두는 8년째 보스턴을 이끌고 있는 브래드 스티븐스 감독이 상대하는 뉴욕의 7번째 감독이다. 

 

- 워커는 리바운드 1개, 2어시스트에 스틸 하나. 본인이 무리하지 않는 것도 있지만 6분간 무득점. 보스턴의 샷 미스가 많아 경기는 뉴욕이 리드하는데 제일런 브라운이 3점 3개를 넣으며 보스턴이 추격했다. 보스턴은 자잘한 실수가 많은 가운데 뉴욕은 줄리어스 랜들이 내외곽을 넘나들며 적극적으로 득점하고, R. J. 배렛 역시 공격에서 생산성이 좋았다. 28-17 1쿼터 종료.

 

- 워커는 2쿼터 들어 골밑슛으로 첫 득점을 올리더니 3점슛에 3점 플레이도 만들어내고, 다니엘 타이스와 2:2 플레이를 하며 멋진 패스까지 선보였다. 뉴욕은 이매뉴얼 퀴클리가 공격의 시작이자 때로는 본인이 마무리하며 2쿼터 팀 오펜스의 중심 역할을 했다. 오비 토핀도 어시스트를 받아 4득점. 48-35 전반 끝. 35점은 보스턴의 이번 시즌 최저 득점이다.

 

- 미첼 로빈슨의 앨리웁 덩크, 배렛과 레지 불럭의 3점이 나오며 56-35. 보스턴이 타임아웃 직후 첫 공격을 턴오버로 날린 결과가 불럭의 3점으로 이어진 것. 보스턴은 쿼터 시작 4분 만에 마커스 스마트의 행운의 뱅크샷으로 첫 득점올리는 등 저득점 경기를 이어가며 75-50 3쿼터 종료. 루즈한 분위기 속에 4쿼터 진행된 끝에 105-75로 뉴욕이 뜻밖의 대승을 거뒀다.

 

뉴욕

줄리어스 랜들: 20득점 12리바운드 3스틸, R. J. 배렛: 19득점 11리바운드, 이매뉴얼 퀴클리: 17득점 8어시스트, 오비 토핀: 12득점, 레지 불럭: 11득점 7리바운드, 미첼 로빈슨: 8득점 7리바운드

 

보스턴

제일런 브라운: 25득점 6리바운드, 마커스 스마트: 10득점, 켐바 워커: 9득점 3스틸, 다니엘 타이스: 7득점 7리바운드, 트리스탄 탐슨: 3득점 6리바운드(5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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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182.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3-9) vs 마이애미 히트 (4-7) : 2021년 1월 17일 경기.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아레나

 

- 안전 프로토콜로 인해 출전을 못하던 뱀 아데바요, 고란 드라기치, 켄드릭 넌 등 6명은 복귀. 그러나 지미 버틀러와 타일러 히로, 에이브리 브래들리는 여전히 결장. 그로 인해 KZ 옥팔라가 커리어 첫 선발 출장. 

 

- 옥팔라는 처음 시도한 3점부터 성공. 시즌 1호. 다음 공격에서는 컷인에 덩크로 마무리하며 마이애미 3-7 리드. 디트로이트는 3연속 3점으로 13-12 역전. 피스톤스는 데릭 로즈, 아이재아 스튜어트 등 벤치 멤버들이 득점 올리는 반면 마이애미는 3연속 패스미스 턴오버. 스튜어트는 공격리바운드를 두 번 따내며 풋백 득점으로 연결했다. 29-23 1쿼터 종료. 옥팔라는 10득점.

 

- 블레이크 그리핀의 평균 득점은 2018-19 시즌만 해도 24.5점이었으나, 2019-20 시즌은 15.5점, 지금은 13.6점으로 급격한 하향세를 그리고 있다. 스피드와 운동능력도 떨어졌고 포스트업을 하려고 해도 상대를 파워로 밀어내지 못한다. 과거 클리퍼스 시절에는 미드레인지 점퍼가 꽤 정확한 선수였는데 이번 시즌만 봐도 라인 안쪽에서 점퍼를 좀처럼 던지지 않는다. 3점을 장착한 것까지는 좋았으나 필요 이상으로 3점을 많이 시도하는 것에 비해 성공율은 차라리 안 쏘는 것이 나은 수준. 

 

- 2쿼터 초반 로즈와 스튜어트의 득점으로 디트로이트는 한때 10점차로 리드했다. 마이애미는 고르게 득점하다 던컨 로빈슨이 3점 2개에 덩크까지 하며 39-38 추격. 접전이 이어지다 마지막에 아데바요가 쿼터 종료 직전 베이스라인 점퍼를 넣고 추가 자유투까지 얻어내며 52-56 전반 끝.

 

- 제라미 그랜트의 3점 2개와 속공 레이업으로 2분 만에 8득점하며 60-58로 역전. 그리핀이 드디어 3점을 넣고 메이슨 플럼리의 앨리웁 득점으로 68-61까지 리드. 그랜트 3점에 로즈 3점 플레이로 81-70. 드라기치는 레이업 시도를 두 번이나 블락당하고 켈리 올리닉은 일리걸 스크린, 넌도 레이업 실패하며 마이애미가 무득점에 그친 사이 디트로이트는 연속 12득점. 디트로이트는 전반에 3점 4/20이었는데 3쿼터에만 8/12. 이번 시즌 팀 한 쿼터 최다 3점. 90-75 3쿼터 종료.

 

- 웨인 엘링턴은 2017-18 시즌 3점 227개로 당시 마이애미의 개인 최다 3점 성공 기록을 세웠다. 두 시즌간 마이애미에서 뛰면서 커리어에서 가장 화려했던 시간을 보냈다.

 

- 이미 20점차 임에도 스튜어트는 악착 같이 공격리바운드를 따내려 노력했다. 다른 선수들도 종료 2분 전까지 그동안 못 넣던 3점 폭발시키며 공세를 이어갔다. 120-100 디트로이트 승리.

 

디트로이트

제라미 그랜트: 24득점 9리바운드 6어시스트 4블락, 데릭 로즈: 23득점 4스틸, 블레이크 그리핀: 15득점 7리바운드 8어시스트, 아이재아 스튜어트: 10득점 11리바운드(7 공격), 딜런 라이트: 8득점 10어시스트

 

마이애미

뱀 아데바요: 28득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 3블락, 던컨 로빈슨: 22득점 3점 5/8, KZ 옥팔라: 16득점 3점 4/5, 고란 드라기치: 12득점 10어시스트

 

 

 

 

 

 

 

 

 

 

 

 

 

GAME 183.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9-5) vs 멤피스 그리즐리스 (6-6) : 2021년 1월 17일 경기. 페덱스 포럼

 

- 발목부상 당했던 자 모란트 복귀. 조엘 엠비드는 무릎 통증으로 아예 원정에 따라오지 않고 드와이드 하워드가 선발 출전. 멤피스 지역방송 해설가인 브레빈 나이트도 안전 프로토콜로 쉰다. 다행히 검사 결과는 음성이라고. 그를 대신해 사이드라인 리포터인 랍 피셔가 마이크를 잡았다.

 

- 벤 시몬스 자유투 2구 때 멤피스 선수들 누구도 박스아웃하지 않아서 드와이트 하워드는 편하게 풋백 득점을 했다. 이것을 포함해 느슨한 수비로 인해 6-0으로 끌려가자 멤피스의 타일러 젠킨스 감독은 2분이 지나기도 전에 타임을 불렀다. 모란트는 한 차례 창의적인 움직임을 보인 것을 제외하면 별 활약이 없었다. 필라델피아의 슛이 잠잠해진 사이 멤피스가 서서히 추격하며 17-17 동점. 다시 필리가 리드했으나 26-25 1쿼터 종료.

 

- 모란트는 속공 때 앨리웁 덩크로 복귀 신고를 제대로 했다. 이후에도 빠른 스피드를 이용해 페인트존에서 연속 득점하며 멤피스가 리드를 가져갔다. 멤피스의 파울이 많아지며 필리는 자유투로 쉽게 득점하며 한때 필리가 역전하기도 했으나, 멤피스는 주전과 벤치가 조화를 이루며 54-60 전반 끝.

 

- 리바운드 잡는 과정에서 파울이 많아지는 멤피스. 요나스 발란슈나스가 파울 트러블에 걸려 벤치로 물러났다. 그러나 필리의 슛이 잘 안 들어가며 멤피스는 트랜지션 찬스로 계속 득점. 브랜든 클라크는 2개의 앨리웁 덩크를 만들어내는 등 55-66 리드. 필리는 턴오버가 너무 많고 멤피스는 3점이 거의 들어가지 않았다. 필리가 쫓아오자 제이비어 틸먼이 3점에 루키답지 않게 풋워크를 이용해 골밑 득점을 올렸다. 그레이슨 앨런의 3점 버저비터로 76-88 3쿼터 종료.

 

- 셰이크 밀튼이 계속 안쪽으로 파고들며 엘보 근처에서 플로터나 점퍼로 계속 득점. 3점도 추가하며 4쿼터 초반에만 11점을 올렸다. 멤피스는 턴오버가 늘어나고 자유투를 3개 얻었음에도 모두 놓치며 필리가 4점차로 추격했다. 딜런 브룩스가 좋은 수비에 이어 3점을 넣으며 멤피스는 한숨 돌렸다. 시몬스 와이드 오픈 3점을 던졌으나 형편 없는 에어볼. 2분 남기고 토바이어스 해리스의 점퍼로 102-105. 해리스는 몸으로 클라크를 튕겨내며 다시 점퍼를 성공시켜 104-105로 1점차를 만들었다. 카일 앤더슨의 오픈 3점 실패 후 필라델피아의 반격. 시몬스의 패스를 모란트가 인터셉트해냈으나 턴오버를 범하며 공격권이 필리에게 다시 넘어갔다. 남은 시간은 18초. 필리의 공격에 오늘의 승패가 달렸다. 허무하게도 틸먼의 수비에 막힌 해리스가 베이스라인을 밟으며 찬스를 날렸다. 모란트가 파울 작전으로 얻은 자유투를 하나만 성공시켰으나, 타이리스 맥시의 마지막 3점이 림을 맞고 나오며 104-106 멤피스 승리.

 

필라델피아

셰이크 밀튼: 28득점, 토바이어스 해리스: 21득점, 타이리스 맥시: 12득점, 벤 시몬스: 11득점 16리바운드 9어시스트, 대니 그린: 8득점 3블락, 드와이트 하워드: 8득점 18리바운드(5 공격) 3블락

 

멤피스

자 모란트: 17득점 6어시스트, 제이비어 틸먼: 15득점 4스틸, 그레이슨 앨런: 12득점 7리바운드, 카일 앤더슨: 11득점 6리바운드, 브랜든 클라크: 11득점 11리바운드(6 공격), 딜런 브룩스: 11득점, 데스먼드 베인: 10득점, 요나스 발란슈나스: 9득점 7리바운드, 타이어스 존스: 6득점 3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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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180. 올랜도 매직 (6-7) vs 브루클린 네츠 (8-6) : 2021년 1월 17일 경기. 바클레이스 센터

 

- 제임스 하든의 브루클린 데뷔전. 져지를 입은 모습을 보니 이제야 실감이 난다.

 

- 브루클린은 초반 5득점하며 앞섰으나 올랜도가 연속 9득점하며 역전. 포인트가드로 나온 하든은 3점 시도 한 번을 제외하면 케빈 듀란트를 비롯한 동료들에게 공을 돌린다. 수비에서도 빠른 손놀림으로 스틸 2개를 해냈다. 제임스 에니스는 5분 만에 3파울로 물러난 가운데 조 해리스 백투백 3점으로 브루클린 리드. 올랜도는 니콜라 부체비치를 앞세워 선전하며 26-29로 1쿼터 종료.

 

- 하든은 돌파에 이은 레이업 2개로 4득점. 3점은 모두 실패했다. 올랜도는 테런스 로스의 득점으로 리드를 가져갔다. 그러다 네츠는 듀란트가 재투입되고 3점 3개 나오면서 다시 역전. 브루클린은 하든의 첫 경기라 아직 손발이 안 맞고 의욕이 앞서는듯 패스 과정에서 턴오버가 많이 나오면서 리드를 크게 가져가지 못했다. 50-52 전반 끝. 하든은 8득점 7어시스트.

 

- 네츠의 턴오버는 3쿼터에도 이어졌다. 디안드레 조던에게 랍패스를 띄우려다 두 번 다 상대에게 끊겼다. 3점차 뒤지고 있을 때 하든이 장기인 스텝백 3점을 성공시켜 동점. 드웨인 베이컨이 4득점을 올리자 듀란트는 돌파에 이은 덩크에 3점으로 응수했다. 올랜도는 픽앤팝을 이용해 부체비치의 연이은 3점으로 다시 리드했다. 휴식 후 돌아온 하든은 파울 유도로 자유투 4개를 따내며 동점을 만들더니 속공 때 랜드리 샤멧에게 다이렉트 패스를 연결했고, 샤멧의 레이업으로 네츠가 다시 역전. 켐 버치의 자유투로 다시 동점되자 하든은 이번에는 스텝백 3점을 성공시켰다. 83-84 3쿼터 종료.

 

- 4쿼터 시작 후 듀란트와 하든이 본격적으로 폭발했다. 하든은 인사이드에서 스크린 후 슬립하는 레지 페리에게, 돌파하다 킥아웃으로 듀란트에게 패스를 뿌려 상대 수비를 흔들며 동료들의 득점을 이끌어냈다. 듀란트가 점퍼로 계속 득점하자 그 때마다 로스도 반격했다. 듀란트는 수비의 시선이 자기에게 쏠린 틈을 타 비어있던 해리스에게 패스했고, 해리스는 깨끗한 3점으로 듀란트의 신뢰에 응답했다. 7점차에서 듀란트가 이번에는 브루스 브라운에게 패스했고, 브라운 역시 3점 성공하며 10점차. 올랜도는 끝까지 물고 늘어지며 5점차까지 추격했으나 115-122로 브루클린 승리. 하든은 트리플더블을 기록했다. 새로운 팀에서의 데뷔전 트리플더블은 역대 7번째. 과거 오클라호마 시티 시절 동료였던 러셀 웨스트브룩도 이번 시즌 워싱턴에서의 첫 경기에서 역대 6번째로 달성했다. 하든은 네츠 팀의 데뷔전 어시스트 기록도 경신했다. 종전 기록은 1977년 케빈 포터의 13어시스트.

 

올랜도

니콜라 부체비치: 34득점 10리바운드 7어시스트 5스틸 3점 6/12, 테런스 로스: 23득점, 콜 앤서니: 16득점 8어시스트 3스틸, 애런 고든: 11득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 드웨인 베이컨: 10득점, 개리 클라크: 10득점

 

브루클린

케빈 듀란트: 42득점 3점 5/8, 제임스 하든: 32득점 12리바운드 14어시스트 4스틸, 조 해리스: 17득점 3점 4/9, 제프 그린: 10득점

 

 

 

 

 

 

 

 

 

 

 

 

 

GAME 181. 샬럿 호네츠 (6-7) vs 토론토 랩터스 (4-8) : 2021년 1월 17일 경기. 아말리 아레나

 

- 샬럿은 고든 헤이워드가 복귀했다. 토론토가 1차전을 승리했지만 4쿼터 스코어는 샬럿이 22-12로 앞섰다. 헤이워드의 가세로 샬럿이 승리할 수 있을지. 이번 시즌 연승이 없는 토론토의 첫 연승 도전.

 

- 경기 시작 2분 만에 헤이워드 핑거롤 레이업으로 양팀 첫 필드골. 토론토의 슛 난조 속에 샬럿 14-2 리드. 3점 0/6이던 토론토는 카일 라우리와 말라카이 플린의 3점이 터지며 17-14로 추격했다. 라우리가 공격리바운드를 잡고 크리스 부셰가 3점을 넣는 특이한 공격 방식으로 17-20 역전. 노먼 파웰과 OZ 아누노비도 3점. 갑자기 3점이 풍년을 이룬다. 잠잠하던 샬럿도 라멜로 볼과 마일스 브리지스가 딥쓰리 성공시키며 27-31 1쿼터 종료.

 

- 2쿼터에도 토론토의 3점은 식지 않았다. 프레드 밴블릿도 뒤늦게 파티에 참여하더니 어느새 3점 3개. 샬럿은 지역방어를 펼치다가 3점 세례를 얻어맞고 맨투맨으로 전환했다. 토론토의 수비에 막혀 고전하던 샬럿은 2쿼터 막판 패스 게임이 잘 되며 3점 3개를 넣은 테리 로지어를 앞세워 맹추격했다. 특히 마지막에 하프라인 넘자마자 던진 로지어의 슛이 버저와 함께 들어가 64-66 전반 끝.

 

- 오늘도 애런 베인스 대신 부셰가 3쿼터 스타팅. 베인스는 1쿼터에도 단 4분 뛰었는데 공수 양면에서 생산성이 거의 제로였을 뿐만 아니라 그가 벤치로 물러난 후 오히려 더 잘 돌아갔다. 비스막 비욤보의 레이업과 디본테 그래햄의 점퍼로 샬럿이 68-66 역전. 3쿼터도 1쿼터와 비슷한 양상으로 흘러간다. 초반에는 토론토의 공격이 침묵하며 샬럿이 앞서다가 라우리와 노먼 파웰의 3점 등으로 다시 토론토가 역전. 시소 게임이 이어지다 87-88 3쿼터 종료.

 

- 샬럿은 후반 실점 50.4점으로 리그에서 가장 적다. 뉴욕 전 38점, 댈러스 전 44점, 토론토와의 1차전 40점. 전반과 똑같은 방식의 수비 전술을 고집하지 않는 제임스 보레고 감독의 역량이 수치로 나타났다고 할 수 있겠다.

 

- 양팀 3점과 3점, 반격에 반격을 가하며 접전이 이어졌다. 토론토는 두 경기 연속 3점 20개 이상 성공. 몇 분간 3점차와 5점차를 왔다갔다 하다가 2분여 남기고 그래햄의 3점으로 102-104. 부셰의 득점으로 4점차가 됐지만 그래햄의 패스를 받은 로지어가 코너에서 3점 넣으며 1분 20초 남기고 107-108 1점차. 라우리가 자유투로 3점차를 만들었지만 로지어가 이번에는 오른쪽 코너에서 3점 적중시켜 110-110 동점. 하지만 라우리의 페이더웨이 점퍼로 토론토 다시 리드. 샬럿은 토론토의 강한 압박에 공격제한시간에 걸리며 반격을 실패했다. 그래햄이 3점으로 다시 1점차를 만들며 실낱 같은 희망을 이어갔지만 마지막 로지어가 3점 실패하며 113-116으로 토론토 시즌 첫 2연승.

 

샬럿

고든 헤이워드: 25득점, 테리 로지어: 24득점 9리바운드 3점 6/12, 디본테 그래햄: 20득점 7어시스트 3점 4/9, P. J. 워싱턴: 14득점 12리바운드, 라멜로 볼: 11득점, 마일스 브리지스: 10득점, 비스막 비욤보: 6득점 11리바운드

 

토론토

노먼 파웰: 24득점 3점 6/9, 크리스 부셰: 20득점 9리바운드, 카일 라우리: 19득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 OG 아누노비: 18득점 4스틸 3점 4/8, 프레드 밴블릿: 15득점 7리바운드 10어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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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178. LA 클리퍼스 (9-4) vs 새크라멘토 킹스 (5-8) : 2021년 1월 16일 경기. 골든 1 센터

 

- 패트릭 베벌리는 개인 사유로 결장하고 레지 잭슨이 선발. 클리퍼스는 최근 3년 중 주전들의 득점 비중이 가장 높다. 77.4득점에 벤치는 34.3득점. 작년만 해도 66.1득점-50.3득점이었고, 전전년도는 61.9득점-53.2득점이었다. 새크라멘토는 114.8득점으로 리그 8위라는 좋은 성적을 올리고 있지만, 122.0실점은 리그 최하위. 최근 6경기 연속 상대에게 120점 이상을 내주고 있다.

 

- 초반 킹스의 수비가 비교적 잘 되고 버디 힐드, 마빈 배글리가 3점을 넣으며 앞섰다. 그러나 클리퍼스는 카와이 레너드가 3점과 자유투 3개로 6득점하고 잭슨의 3점 2개로 12-13으로 추격했다. 배글리는 수비할 때 카와이를 막으면서 득점까지. 새크라멘토 수비가 나쁘지 않았지만 클리퍼스는 뛰어난 개인 기량과 그로 인한 파생 효과로 34-31 1쿼터 종료.

 

- 슛감 좋은 폴 조지의 3점이 계속 들어가고 다른 선수들도 수혜를 입는데 랴산 홈즈가 2쿼터에만 11득점하며 시소게임을 만들었다. 카와이가 점퍼를 계속 넣자 새크라멘토의 수비가 카와이에게 몰리는 사이 마커스 모리스에게 오픈 찬스가 생기며 모리스는 2쿼터에만 3점 3개를 성공시켰다. 69-61 전반 끝.

 

- 새크라멘토의 공격이 클리퍼스 수비에 막혀 고전하는 사이 잭슨에 니콜라스 바툼까지 3점이 터지며 87-67로 달아났다. 킹스에게는 구심점이 없었다. 패스 게임으로 킹스의 수비를 무너뜨리며 3분 남기고 30점차로 벌어지다 106-77 3쿼터 종료.

 

- 클리퍼스는 일찌감치 주전들을 빼고 진행했다. 분위기 반전을 노린 새크라멘토는 4쿼터 중반까지 주전들을 코트에 내보냈으나 오히려 격차가 커지며 138-100 클리퍼스 완승.

 

LA 클리퍼스

카와이 레너드: 27득점 6어시스트, 폴 조지: 26득점 3점 4/8, 마커스 모리스 시니어: 18득점 3점 4/6, 루크 케너드: 14득점 6어시스트, 테런스 맨: 13득점 9리바운드 3스틸, 레지 잭슨: 11득점, 니콜라스 바툼: 6득점 6리바운드 3스틸, 이비차 주바치: 6득점 7리바운드

 

새크라멘토

마빈 배글리 3세: 20득점, 라샨 홈즈: 17득점, 해리슨 반즈: 14득점 6리바운드, 디애런 팍스: 14득점, 치메지 메투: 10득점 8리바운드

 

 

 

 

 

 

 

 

 

 

 

 

 

GAME 179. 휴스턴 로케츠 (4-7) vs 샌안토니오 스퍼스 (7-7) : 2021년 1월 17일 경기. AT&T 센터

 

- 휴스턴의 출전 가능 선수는 경기를 치를 수 있는 최소 인원인 8명. 트레이드된 선수들이 아직 출전 불가능한 상태다.

 

- 거의 개인 기량에 의존하면서도 슛이 잘 들어가면서 휴스턴이 20-10으로 리드. 메인 볼핸들러, 공을 배급해주던 선수들이 없지만 어찌어찌 경기를 풀어나가며 득점을 한다. 샌안토니오는 리그에서 턴오버가 가장 적은 팀이지만 오늘따라 실수가 많다. 30-21 1쿼터 종료.

 

- 휴스턴의 슛과 패스 모두 정확도가 떨어지며 2쿼터 중반 36-36 동점이 됐다. 샌안토니오 역시 슛 성공율이 좋은 편은 아니었지만 공격리바운드를 따내며 찬스를 이어갔다. 휴스턴은 타임아웃 후 멋진 패턴 플레이로 컷인 득점하며 다시 리드. 스퍼스는 2점차에서 동점을 만들 수 있었던 찬스를 잦은 턴오버로 계속 날리다 쿼터 막판 더마 데로잔이 자유투를 얻어내 간신히 동점을 만들었으나, 메이슨 존스가 딥쓰리를 넣으며 53-50 전반 끝.

 

- 데로잔의 연속 득점에 라마커스 알드리지의 점퍼로 4분 만에 60-60 동점. 존스가 바로 3점을 넣었으나 이후 로니 워커가 속공 때 3점 플레이를 만들어내며 63-65로 역전. 휴스턴은 샌안토니오의 물샐 틈 없는 수비에 막히며 63-69로 벌어졌다. 휴스턴도 슛이 안 들어가지만 샌안토니오 역시 도망갈 기회를 계속 놓치다 크리스챤 우드의 3점으로 동점이 되고 제이션 테이트의 3점 플레이로 72-69로 휴스턴이 다시 리드. 하지만 패티 밀스와 디존테 머레이의 3점으로 72-75 3쿼터 종료.

 

- 스퍼스는 페인트존에서 계속 득점하며 74-81로 리드. 존스가 3점에 3점 플레이로 82-85까지 추격했다. 신인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는 활약. 그러나 샌안토니오는 켈든 존슨과 머레이의 3점이 들어가며 85-93으로 점수차를 벌렸다. 머레이가 점퍼도 넣고 스틸에 덩크로 마무리하며 오늘 경기 가장 큰 리드를 만들어냈다. 91-103 샌안토니오 승리.

 

휴스턴

크리스챤 우드: 24득점 18리바운드(6 공격) 3블락, 메이슨 존스: 24득점 6리바운드, 벤 매클러모어: 21득점, 제이션 테이트: 7득점 3블락, P. J. 터커: 4득점 9리바운드

 

샌안토니오

더마 데로잔: 24득점 7리바운드, 디존테 머레이: 18득점 10리바운드 3스틸, 야콥 퍼틀: 13득점 11리바운드(7 공격) 3블락, 켈든 존슨: 11득점 7리바운드, 패티 밀스: 11득점, 데빈 바셀: 9득점 7리바운드, 루디 게이: 5득점 8리바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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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176. 애틀랜타 호크스  (5-6) vs 유타 재즈 (8-4) : 2021년 1월 16일 경기. 비빈트 스마트홈 아레나

 

- 마이크 콘리가 초반부터 3점 2개 포함 8득점하며 2-10 유타 리드. 도노반 미첼, 보얀 보그다노비치도 3점 넣으면서 10점차 이상 앞섰으나, 애틀랜타는 수비와 역습을 통해 3점 하나 없이 15-19 추격. 부상으로 못 나오던 온예카 오콩우 첫 출전. 나오자마자 수비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유타는 4분 넘게 필드골이 없었다. 너무 3점 일변도로 나가다가 인사이드 공격 비중을 늘리고 리드폭 늘리며 23-33 1쿼터 종료.

 

- 디안드레 헌터가 3분여 동안 점퍼로 8득점하며 팀의 모든 득점을 책임졌다. 트레이 영은 2쿼터 중반까지 0/7로 부진하다가 레이업으로 첫 득점을 올렸다. 조던 클락슨 역시 평소만 못한 가운데 미첼이 3점 3개를 성공시켰다. 애틀랜타가 쫓아가던 분위기에서 10점차 이상 벌렸다. 클린트 카펠라가 골밑에서 4득점하자 루디 고베어도 덩크 2개로 맞받아쳤다. 46-61 전반 끝.

 

- 영이 자유투로 득점하고 어시스트도 배달하며 53-61로 추격. 애틀랜타는 3쿼터 시작 후 연속 11득점하며 57-61. 미첼은 3쿼터에도 3점 2개, 보얀도 미첼의 패스받아 오픈 3점 넣더니 연속 레이업 득점을 올렸다. 양팀의 공격 실패가 이어지다 클락슨이 막판에 첫 필드골을 성공시켰다. 74-87 3쿼터 종료.

 

- 애틀랜타가 턴오버를 쏟아내고 득점 실패하는 동안 유타가 연속 16득점하며 74-103. 3쿼터 막판부터 연속 21점을 올리며 승부가 급격하게 유타 쪽으로 기울어졌다. 92-116 유타 승리. 영은 커리어 로우 타이인 4득점에 그쳤다.

 

애틀랜타

캠 레디쉬: 20득점 3점 4/5, 클린트 카펠라: 16득점 11리바운드, 디안드레 헌터: 14득점, 존 콜린스: 13득점, 케빈 허터: 10득점, 트레이 영: 4득점 7어시스트, 솔로몬 힐: 2득점 6리바운드

 

유타

도노반 미첼: 26득점 3스틸 3점 6/10, 보얀 보그다노비치: 17득점, 조던 클락슨: 16득점 7리바운드 3점 4/12, 루디 고베어: 15득점 13리바운드 4블락, 마이크 콘리: 15득점 8어시스트 4스틸, 조지 니엥: 10득점 6리바운드, 로이스 오닐: 7득점 6리바운드

 

 

 

 

 

 

 

 

 

 

 

 

 

GAME 177. 뉴올리언스 호네츠  (4-7) vs LA 레이커스 (11-3) : 2021년 1월 16일 경기. 스테이플스 센터

 

- 코로나 검사를 두 번 받고 음성 판정을 받은 자이언 윌리엄슨이 복귀했다. 레이커스는 4연승, 뉴올리언스는 4연패 중. 레이커스의 팀 전체 득점 중 르브론 제임스와 앤서니 데이비스가 차지하는 비중이 지난 시즌에는 45%였는데 이번 시즌은 40%로 줄어들었다. 데니스 슈뢰더, 몬트레즐 해럴을 영입한 효과가 스탯으로도 나타난다. 뉴올리언스는 리그에서 유일하게 2018-19 시즌에 뛰었던 선수가 단 한 명도 남아있지 않다. 자이언이 팀내 가장 오래된 선수다.

 

- 펠리컨스는 자이언과 니킬 알렉산더 워커가 패기 있게 밀어붙이며 11-6 리드. 레이커스 슛이 잘 들어가지 않으며 뉴올리언스는 턴오버 5개임에도 18-9로 앞섰다. J. J. 레딕의 4점 플레이로 28-14 더블 스코어. 막판에 AD가 활약하며 28-20 1쿼터 종료. 레이커스의 1쿼터 필드골 성공율은 29%로 시즌 두번째로 좋지 않은 기록.

 

- ESPN의 해설가인 마크 잭슨이 현역 시절 뉴욕에서 뛸 당시, 팻 라일리 감독은 전반전 뉴욕 선수들의 움직임이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화를 내면서 주먹으로 칠판을 쳐서 부숴버렸다고. 그리고 후반에 분발하면서 뉴욕이 승리했다는 일화를 풀어냈다. 

 

- 자이언은 이번 시즌 197득점 중 페인트존에서 156점, 자유투로 41점을 넣었다. 모든 점수를 페인트존 득점과 자유투로만 만들어낸 리그 3인 중 1인. 자이언이 있을 땐느 자이언이 휘젓고, 브랜든 잉그램이 대신 들어오면 미드레인지에서 점퍼를 넣는다. 중간에 기회가 생기면 니킬이 3점이나 점퍼를 넣었다. 여전히 슛이 들어가지 않는 레이커스는 르브론의 개인 기량으로 버티다가 알렉스 카루소와 슈뢰더의 3점으로 7점차를 만들었다. 슈뢰더의 연속 스틸에 르브론이 3점 플레이가 나오며 4점차. 그러나 잉그램이 3점을 넣더니 르브론에게 세번째 파울을 안기고 점퍼까지 성공시켰다. AD는 필드골 2/10에 자유투도 3개나 놓쳤다. 하지만 자유투를 계속 던지다 감을 찾았는지 데이비스의 득점이 이어지며 58-57 전반 끝.

 

- 뉴올리언스는 턴오버와 파울 관리가 관건. 레이커스는 갈매기와 르브론을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의 슛감이 돌아와야 후반에 확실한 리드를 가져갈 수 있다. 3쿼터 첫 공격에서 르브론의 패스를 받은 데이비스의 덩크로 58-59로 역전. 켄타비어스 칼드웰 포프의 연속 3점으로 리드했으나, 에릭 블렛소의 3점과 자이언의 더블 클러치 덩크에 잉그램의 3점이 나오며 70-67로 펠리컨스 다시 역전. 타임아웃 후 르브론과 마크 가솔의 페이더웨이로 레이커스가 다시 앞서더니 수비를 강화하고 리바운드 단속을 잘 해내며 70-79로 리드했다. 스탠 밴 건디 감독은 공격의 동력이 떨어졌다 생각했는지 루키 카이라 루이스를 투입했다. 르브론은 카일 쿠즈마의 미스된 샷을 놀라운 팔로우업 덩크로 해결했다. 뉴올리언스는 거의 6분 만에 레딕의 베이스라인 점퍼로 드디어 득점을 올렸다. 75-84 3쿼터 종료.

 

- 니킬 알렉산더 워커(Nickeil Alexander-Walker)와 켄타비어스 칼드웰 포프(Kentavious Caldwell-Pope)는 NBA 역사상 글자수가 가장 많은 선수 공동 2위라고. 1위는 2005-06 시즌 클리블랜드에서 뛰었던 마르티나스 온드루쉬케비츄스(Martynas Andriuskevicius).

 

- 마크 잭슨은 새벽 4시에 핸드폰 문자 알림음에 잠에서 깼는데, 함께 단톡방에 있는 제프 밴 건디에게서 온 문자였다고. 내용을 보니 황당하게도 캐스터 마이크 브린의 레전드 멘트 모음 유튜브 영상을 공유한 것이었다고 한다.

 

- 레이커스는 골밑슛을 계속 놓치며 상대에게 찬스를 제공했다. 자이언의 레이업과 레딕의 3점으로 80-84. 그런데 이후 뉴올리언스는 갑자기 무기력해져서 공격을 계속 실패하고 턴오버를 양산했다. 레이커스는 카루소와 쿠즈마가 3점을 적중시키고 해럴은 골밑 폭격을 이어갔다. 95-112 레이커스 대승.

 

뉴올리언스

자이언 윌리엄슨: 21득점 12리바운드, 브랜든 잉그램: 20득점, 니킬 알렉산더 워커: 12득점, J. J. 레딕: 12득점 6리바운드, 조쉬 하트: 7득점 6리바운드, 스티븐 아담스: 4득점 7리바운드

 

LA 레이커스

르브론 제임스: 21득점 8리바운드 11어시스트, 앤서니 데이비스: 17득점 6리바운드 3스틸 3블락, 켄타비어스 칼드웰 포프: 16득점 3점 4/6, 몬트레즐 해럴: 16득점, 데니스 슈뢰더: 12득점 3스틸, 카일 쿠즈마: 11득점 13리바운드, 알렉스 카루소: 9득점 3점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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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174. 댈러스 매버릭스  (7-4) vs 밀워키 벅스 (9-4) : 2021년 1월 16일 경기. 파이서브 포럼

 

- 댈러스는 팀 하더웨이 주니어가 팀의 첫 4득점. 밀워키는 야니스 아데토쿤보와 크리스 미들턴의 슛이 초반부터 터지며 10-18 리드. 쿰보는 3점도 추가했다. 벤치에서 나와 2개의 턴오버에 샷 미스하던 타나시스 아데토쿤보는 댈러스가 3점차로 압박해들어온 상황에서 레이업에 3점까지 넣으며 5득점. 루카 돈치치는 중반까지 슛보다는 패스에 치중하다 막판에 적극 공격. 23-30 1쿼터 종료. 

 

- 쿰보는 2쿼터 초반 윌리 컬리 스타인을 제치고 강력한 원핸드 덩크, 트랜지션 레이업으로 그리스 괴인다운 모습을 보였다. 댈러스는 루카와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 모두 코트에 없었음에도 벤치 멤버들이 선전하며 7점차 유지. 루카 등 주전들이 들어오며 2점차까지 따라붙었으나 즈루 할러데이와 미들턴이 3점을 넣으며 47-55 전반 끝.

 

- 좋은 수비를 바탕으로 루카의 앤드원 등 득점 몰아치며 54-55 추격. 그러나 트랜지션 수비에서 할러데이 놓치면서 한 번의 아울렛패스로 할러데이의 3점 플레이까지 이어졌다. 댈러스는 하더웨이의 활약을 앞세워 1점차로 추격했으나 바비 포티스, D. J. 어거스틴 등 세컨 유닛들의 활약으로 점수차를 벌렸다. 특히 밀워키는 한 포제션에서 무려 다섯 개의 공격리바운드를 따냈다. 루카의 패스 능력이 빛을 발하는 가운데 하더웨이의 3점과 점퍼로 5득점, 포르징기스가 3점을 넣으며 원포제션 차이로 81-84 3쿼터 종료.

 

- 포르징기스의 연속 점퍼와 트레이 버크의 3점으로 88-88 동점. 그러나 어거스틴 3점 플레이로 밀워키가 다시 리드했다. 쿰보는 저돌적인 움직임으로 자유투를 많이 얻어내는 것까지는 좋은데 10개 시도해 단 한 개만 성공했다. 루카가 점퍼에 3점 넣으며 99-100. 쿰보는 컬리 스타인을 앞에 두고 화려한 스텝 끝에 3점을 성공시키며 반격했다. 루카가 페이크로 수비를 속이고 레이업을 넣더니 다음 공격에서는 돌파 후 킥아웃을 하고 존슨의 3점으로 104-103으로 댈러스 역전. 미들턴 백투백 3점으로 2분 남기고 105-109로 밀워키 리드. 미들턴은 3쿼터까지 6/18이었는데 4쿼터 시도한 2개의 슛이 모두 중요한 순간에 적중했다. 루카가 레이업으로 2점차를 만들고 다시 돌파 후 레이업을 시도했으나 브룩 로페즈가 블락으로 저지했다. 버크와 포르징기스의 3점이 실패하고 10초도 남지 않아 파울작전에 들어갔다. 버크와 포르징기스 모두 2점차에서 굳이 수비를 달고 3점을 던져야 했는지도 의문이고, 이 과정에서 루카는 자기에게 공을 달라고 했지만 두 선수 모두 슛 쏘기에 바빴다. 미들턴이 자유투 모두 넣으며 4점차. 타임아웃 후 루카가 레이업을 넣었지만 할러데이가 달라붙어 방해하는 바람에 6초 가까운 시간을 사용했다. 로페즈가 자유투 하나 실패했지만 하프라인 한참 뒤에서 던진 루카의 3점이 실패하며 109-112 밀워키 승리.

 

댈러스

루카 돈치치: 28득점 10리바운드 13어시스트, 팀 하더웨이 주니어: 22득점 6리바운드 3점 4/9,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 15득점 10리바운드, 제임스 존슨: 13득점, 트레이 버크: 13득점, 윌리 컬리 스타인: 11득점 10리바운드, 웨스 이원두: 3득점 6리바운드

 

밀워키

야니스 아데토쿤보: 31득점 9리바운드, 크리스 미들턴: 25득점 8리바운드 6어시스트 3점 4/9, 즈루 할러데이: 16득점, 브룩 로페즈: 11득점 11리바운드, 바비 포티스: 8득점 13리바운드(5 공격), 팻 코너튼: 0득점 6리바운드

 

 

 

 

 

 

 

 

 

 

 

 

 

GAME 175. 시카고 불스 (4-8) vs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 (6-6) : 2021년 1월 16일 경기. 체서피크 에너지 아레나

 

- 알 호포드 오늘도 빠지고 아이재아 로비 선발 출전.

 

- 시카고는 높이에서의 우위, 선수들의 고른 득점으로 초반 리드. 오클라호마는 끌려가다 로비와 루겐츠 도트의 3점으로 12-12 동점을 만들었다. 한때 OKC가 역전시키기도 했으나 잭 라빈과 오토 포터 주니어의 3점, 코비 화이트 3개의 점퍼로 시카고 다시 앞서며 30-22 1쿼터 종료.

 

- 시카고의 화력은 2쿼터에도 이어졌다. 게다가 라우리 마카넨이 높이를 앞세워 페인트존에서 연달아 득점을 올렸다. 웬델 카터 주니어 역시 휴식 후 돌아와 9득점. 화이트가 3점을 추가하며 60-41로 리드했다. 하지만 셰이 길져스 알렉산더의 3점을 기점으로 연속 9점을 넣으며 60-50으로 쫓아갔다. 시카고는 라빈이 백투백 3점을 넣으며 68-50 전반 끝.

 

- 라빈은 3쿼터 초반에도 백투백 3점을 넣어 76-54으로 도망갔다. OKC는 커리어 하이 4스틸 기록 중인 도트의 수비를 앞세워 78-64로 추격. 3쿼터에 3점 2개 넣은 도트는 또 스틸에 파울을 얻어 자유투로 2점을 추가했다. 다시 레이업 득점에 차징을 유도한 데 이어 3점을 더했다. 3쿼터에만 3점 3개 포함 15득점으로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쫓기던 시카고는 마지막 공격에서 화이트의 3점이 들어가며 95-87 3쿼터 종료.

 

- 시카고는 공격리바운드를 열심히 따내며 세번째 시도 만에 마카넨이 3점을 성공시켰다. SGA는 계속 해서 골밑을 공략해 연속 레이업으로 103-97. 시카고가 다시 분발하며 112-97로 도망갔으나, 115-103에서 4분 남기고 라빈이 성급하게 3점을 던져 실패한 이후 흐름이 OKC 쪽으로 넘어갔다. 썬더는 서서히 추격하며 50초를 남기고 118-115까지 육박했다. 시카고는 연달아 공격자파울을 범했고, 기회를 얻은 오클라호마는 SGA의 3점 플레이로 16.4초를 남기고 기어코 118-118 동점을 만들었다. 라빈의 3점이 실패하며 연장행.

 

- 양팀 공격 한 번씩 실패하고 마이크 무스칼라의 3점으로 포문이 열렸다. 켄드리치 윌리엄스가 차징을 유도하더니 골밑 득점으로 OKC에 5점차 리드를 안겼다. 3분간 자유투 1득점에 그쳤던 불스는 화이트의 3점으로 122-123으로 추격했다. 양팀 무리한 3점 시도 실패한 후 무스칼라가 다시 오픈 3점으로 122-126. 6.1초 남기고 라빈의 3점으로 125-126. 자유투 좋은 조지 힐이 하나만 성공시켜서 시카고에 기회가 주어졌다. 타임아웃이 없던 시카고는 끝에서부터 공격을 시작해 라빈이 3점을 던졌으나 실패하며 125-127로 오클라호마 승리. 드디어 홈에서 첫 승을 올렸다.

 

시카고

잭 라빈: 35득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 3점 8/14, 코비 화이트: 22득점 9리바운드 7어시스트 3점 4/9, 라우리 마카넨: 16득점 6리바운드, 웬델 카터 주니어: 16득점 11리바운드 3블락, 패트릭 윌리엄스: 14득점 7리바운드, 오토 포터 주니어: 8득점 8리바운드

 

오클라호마

셰이 길져스 알렉산더: 33득점 10어시스트, 루겐츠 도트: 21득점 8리바운드 6스틸 3점 4/11, 아이재아 로비: 14득점, 켄드리치 윌리엄스: 14득점, 마이크 무스칼라: 11득점 6리바운드, 테오 말레돈: 10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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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172. 올랜도 매직 (6-6) vs 보스턴 셀틱스 (8-3) : 2021년 1월 16일 경기. TD 가든

 

- 보스턴은 3게임 연기된 후 첫 경기. 트리스탄 탐슨이 복귀했지만 보스턴은 5명, 올랜도는 7명이 결장한다.

 

- 올랜도 초반 4개의 턴오버가 보스턴의 득점으로 연결되면서 6-13. 콜 앤서니가 9득점하며 니콜라 부체비치와 함께 팀 공격을 이끈다. 보스턴은 마커스 스마트, 세미 오젤레이 등의 3점을 앞세워 리드폭을 벌렸다. 막판에 나온 켐 버치가 마지막에 팁인을 넣는 등 좋은 활약으로 28-34 1쿼터 종료.

 

- 카이리 어빙은 안전 프로토콜 위반으로 벌금 5만 달러에 2경기분 급여 80만 달러를 반납해야한다. 또한 다음 경기까지 결장 예정. 켐바 워커는 이번 시즌 들어 처음으로 팀 연습에 참여했다고.

 

- 보스턴의 3점 시도가 계속 빗나가고 애런 고든의 연속 득점으로 35-34 올랜도가 역전. 페이튼 프리차드가 3점 2개와 돌파에 이은 레이업 마무리까지 해내며 보스턴이 다시 리드를 잡았다. 역전에 성공한 보스턴이 기세를 계속 이어가며 48-60 전반 끝.

 

- 올랜도가 13득점하는 동안 보스턴은 브라운의 3득점뿐. 올랜도 6점차까지 따라붙었으나 브라운이 점퍼에 이어 코너에 비어있던 프리차드에게 패스를 제공했고, 이것이 3점으로 이어지며 68-79로 다시 벌어졌다. 제프 티그는 앤서니의 앞에서 한 번 뒤에서 한 번, 두 차례의 스틸로 루키에게 참교육 시전. 6분간 6-16으로 앞서며 72-88 3쿼터 종료.

 

- 4쿼터 시작 후 보스턴이 2분간 연속 13득점을 올리며 72-101로 벌어졌다. 승패는 이미 결정됐고 남은 시간은 그동안 기회를 충분히 얻지 못했던 선수들의 몫으로 돌아갔다. 올랜도는 조던 본이, 보스턴이 세미 오젤레이와 애런 니스미스 등이 돌아가며 득점했다. 타코 폴은 점처럼 패스를 받지 못하다가 앨리웁으로 겨우 득점을 올렸다. 이후 3점이 백보드를 맞고 들어가더니 세상 느린 드리블 돌파로 덩크까지. 보스턴 벤치는 그야말로 축제 분위기에 빠졌다. 97-124 보스턴 완승.

 

올랜도

애런 고든: 17득점, 콜 앤서니: 15득점 6리바운드, 니콜라 부체비치: 15득점 6리바운드, 드웨인 베이컨: 15득점 8리바운드, 켐 버치: 12득점 12리바운드(7 공격)

 

보스턴

제일런 브라운: 21득점 8어시스트, 세미 오젤레이: 18득점 6리바운드, 제프 티그: 17득점, 페이튼 프리차드: 16득점 3점 4/8, 마커스 스마트: 14득점 3점 4/10, 자본테 그린: 10득점, 다니엘 타이스: 8득점 10리바운드, 트리스탄 탐슨: 4득점 11리바운드

 

 

 

 

 

 

 

 

 

 

 

 

 

GAME 173. 뉴욕 닉스 (5-8) vs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6-7) : 2021년 1월 16일 경기. 로켓 모기지 필드하우스

 

- 뉴욕은 2분 30초 만에 첫 득점하는 등 초반 공격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1점차까지 좁혔다 벌어졌다를 반복하다 벤치 멤버들이 들어오면서 이매뉴얼 퀴클리가 활약하고 케빈 낙스의 3점으로 25-25 동점을 만들었다. 그러다 막판 안드레 드러먼드가 골밑에서 높이의 우위를 앞세워 연달아 자유투 득점하며 25-28 1쿼터 종료.

 

- 2쿼터 시작 2분도 지나기 전에 퀴클리가 플로터 2개에 널렌스 노엘에게 앨리웁 패스를 건네며 31-28로 뉴욕이 오늘 경기 처음으로 리드를 잡았다. 드러먼드는 공격리바운드를 6개나 잡아내며 전반이 끝나기도 전에 더블더블을 달성했다. 공격 시도도 상당히 적극적. 제디 오스만의 3점, 드러먼드 3점 플레이, 다시 제디의 레이업이 나오며 클리블랜드가 역전. 55-57 전반 끝.

 

- 3쿼터 들어 R. J. 배렛의 3점에 레이업으로 뉴욕이 60-59로 다시 리드. 클리블랜드는 좋은 수비에 이은 역습으로 다시 경기를 뒤집었다. 오스만이 3점 2개를 넣는 등 연속 10득점하며 68-78 리드. 이번에는 퀴클리가 투입된 후 3점과 플로터, 줄리어스 랜들의 3점에 속공 레이업 등으로 뉴욕이 연속 10점을 올려 78-80으로 추격. 그 과정에서 노엘은 3블락으로 캐브스의 골밑 공격을 틀어막았다. 클리블랜드의 수비가 넋 놓고 있는 사이 오스틴 리버스가 돌파 후 레이업으로 80-80 동점을 만들고 3쿼터 종료.

 

- 랜들의 점퍼와 팁인으로 1분 만에 뉴욕이 84-80으로 앞섰지만, 아이작 오코로의 3점으로 몇 분에 걸친 0의 행진을 끊은 클리블랜드는 드러먼드의 훅샷으로 재역전. 캐브스 연속 8득점으로 승기를 굳히는 듯 했으나 뉴욕은 다시 추격을 이어가고 랜들의 점퍼로 2점차로 좁혔다. 데미언 닷슨의 3점으로 5점차가 됐지만 퀴클리의 자유투와 배렛의 롱2로 1:52 남기고 97-98. 그러나 배렛이 공을 뺏기고 클리블랜드의 속공 때 랜들이 클리어패스 파울을 범하며 자유투 2개에 다시 닷슨이 레이업으로 5점차를 만들었다. 랜들의 덩크로 3점차가 되고 드러먼드에게 파울작전했는데 의도대로 자유투 하나만 성공해서 4점차. 뉴욕은 타임아웃을 불러서 공격하지만 드러먼드에게 뺏기며 애써 세운 작전이 물거품이 됐다. 결국 103-106으로 클리블랜드 승리. 드러먼드는 30+득점 20+리바운드를 달성했다. 클리블랜드 소속 선수로서 마지막으로 30-20을 달성했던 선수는 2004년 1월의 카를로스 부저였다.

 

뉴욕

줄리어스 랜들: 28득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 이매뉴얼 퀴클리: 23득점, R. J. 배렛: 20득점, 미첼 로빈슨: 5득점 6리바운드 3스틸, 널렌스 노엘: 4득점 6블락

 

클리블랜드

안드레 드러먼드: 33득점 23리바운드(7 공격), 제디 오스만: 25득점 3점 5/9, 래리 낸스 주니어: 14득점 9리바운드, 아이작 오코로: 13득점, 데미언 닷슨: 13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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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170.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7-5) vs 덴버 너게츠 (6-6) : 2021년 1월 15일 경기. 볼 아레나

 

- 개리 해리스 개인적인 사유로 결장하고 볼 볼 선발 출전.

 

- 스테판 커리는 첫 공격에서 3점 넣더니 스틸 후 레이업으로 경기 시작 30초 만에 5득점. 덴버가 7-7을 만들자 커리가 코너에서 3점 라인 밟고 던진 롱2 성공. 오늘 초반부터 감이 아주 좋다. 폴 밀샙의 3점 2개로 역전한 덴버는 볼의 트랜지션 득점, 자마이칼 그린이 벤치에서 나와 3점 2개를 넣는 등 리드폭을 벌렸다. 커리가 잘 해주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조금 부족했다. 24-37 1쿼터 종료.

 

- P. J. 도지어가 컷인과 드리블 돌파로 골밑 득점. 워리어스는 에릭 파스칼이 인사이드에서 덩크를 하더니 밖에서는 3점을 넣으며 응수했다. 마이클 멀더의 3점, 데미언 리의 골밑 슛 등 세컨 유닛들의 활약 덕분에 36-46으로 추격했다. 몬테 모리스는 1쿼터 후반부터 쏠쏠하게 득점을 해준다. 3점이 림을 세 번 맞고 들어가기도. 커리가 4점 플레이로 48-55를 만들었지만 자말 머레이가 공격에 상당한 의욕을 보이며 54-65 전반 끝.

 

- 니콜라 요키치가 골밑 득점하자 제임스 와이즈먼이 몬스터잼으로 반격했다. 골스는 커리에 의존해 쫓아가는데 커리의 연속 턴오버로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까다로운 덴버의 수비에 커리도 어렵사리 득점하는데 다른 선수들의 공격이 쉽게 통할리 없다. 반면 덴버는 조커 중심의 패스 게임으로 풀어가며 컷인, 스윙 패스를 통해 손쉽게 득점하며 76-90 3쿼터 종료. 

 

- 요키치는 일찌감치 시즌 5호 트리플 더블 달성. 골스가 추격하려고 하면 덴버가 곧바로 반격해서 점수차가 좁혀지지 않으며 104-114 덴버 승리. 덴버는 1승 4패로 시즌을 시작했는데 그린의 합류를 계기로 지난 시즌의 모습을 되찾으며 어느새 6승 6패로 승률 5할에 이르렀다.

 

골든스테이트

스테판 커리: 35득점 11리바운드 3점 5/11, 제임스 와이즈먼: 18득점, 앤드류 위긴스: 16득점, 켈리 우브레 주니어: 14득점, 드레이먼드 그린: 1득점 7어시스트

 

덴버

니콜라 요키치: 23득점 14리바운드 10어시스트 3스틸, 자말 머레이: 17득점 9리바운드 6어시스트, 윌 바튼: 17득점, 자마이칼 그린: 15득점 9리바운드, 폴 밀샙: 12득점 3스틸, 몬테 모리스: 11득점, P. J. 도지어: 10득점 6리바운드

 

 

 

 

 

 

 

 

 

 

 

 

 

GAME 171. 인디애나 페이서스 (8-4) vs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7-5) : 2021년 1월 15일 경기. 모다 센터

 

- 빅터 올라디포는 이미 지난 경기부터 빠졌고 캐리스 르버트 등은 아직 오지 않은 상태라 인디애나의 전력은 아직 완전하지 않은 상태에서 막강한 공격력을 자랑하는 포틀랜드와의 대결.

 

- 맬컴 브록던의 백투백 3점으로 인디애나가 리드를 안고 시작. 포틀랜드는 데릭 존스 주니어가 골밑에서 4득점을 올리고 3점으로 7득점을 올리며 좋은 출발을 보였다. 인디애나는 도만타스 사보니스의 패스 미스가 두 차례 나왔음에도 앞서나갔다. 역전과 재역전을 거듭하다 인디애나가 공격리바운드를 여러 차례 따내며 리드했지만 카멜로 앤서니와 개리 트렌트 주니어의 3점으로 26-26 1쿼터 종료.

 

- 2쿼터 초반 덕 맥더멋이 7득점. T. J. 맥코넬은 득점이 2점에 불과했지만 종횡무진 코트를 누비며 포틀랜드의 수비를 뒤흔들었다. 포틀은 던지는 슛마다 빗나가며 인디애나가 40-28 리드. C. J. 맥컬럼이 휴식 후 돌아와 4득점하며 0의 행진을 끊어냈지만 인디애나도 연이은 스틸에 애런 할러데이의 4득점 등으로 다시 도망갔다. 포틀은 뭔가에 씌인듯 공수 모두 어려움을 겪으며 59-36 전반 끝. 포틀랜드는 슛이 안 들어가는 것도 문제지만, 밑에서는 브록던 등이 공을 긁어가고 인사이드에서 슛을 던지려고 하면 마일스 터너가 뒤에서도 블락하는 등 여러 가지로 인디애나 수비에 시달렸다.

 

- 3쿼터 초반은 2쿼터와 정반대의 양상으로 흘러갔다. 맥컬럼과 유서프 너키치의 3점으로 시작하더니 로버트 코빙턴의 스틸 2개 등으로 인디애나의 공격을 연달아 막아내며 빠른 역습으로 맹추격했다. 맥컬럼의 3점으로 73-62까지 좁혀졌다. 하지만 타임아웃 후 브록던의 풋백 득점과 애런의 3점으로 다시 16점차로 벌어졌다가 84-71 3쿼터 종료.

 

- 3쿼터 때 수비하다 오른손목 골절을 당한 너키치는 돌아오지 않는다고. 사보니스도 트렌트와 부딪힌 후 왼쪽 무릎을 부여잡고 쓰러져 우려를 자아냈으나 다행히 일시적 통증인듯 계속 플로어에 남아있다. 포틀랜드가 따라잡으려 갖은 노력을 기울였으나 오히려 점수차가 벌어졌다. 맥코넬은 루즈볼을 주워서 속공 득점하더니 곧바로 포틀의 인바운드 패스를 스틸했다. 4분 남기고 20점차가 되자 테리 스토츠 감독은 주전들을 철수시켰다. 111-87 인디애나 승리.

 

인디애나

맬컴 브록던: 25득점 7어시스트 3스틸, 도만타스 사보니스: 23득점 15리바운드(5 공격), 덕 맥더멋: 16득점, 마일스 터너: 11득점 10리바운드 4블락, 저스틴 할러데이: 11득점, T. J. 맥코넬: 4득점 8어시스트 3스틸

 

포틀랜드

데미언 릴라드: 22득점 6리바운드, C. J. 맥컬럼: 22득점 3점 4/10, 카멜로 앤서니: 10득점, 데릭 존스 주니어: 9득점 6리바운드 3블락, 유서프 너키치: 5득점 8리바운드, 에네스 칸터: 4득점 9리바운드(6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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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168. 샬럿 호네츠 (6-6) vs 토론토 랩터스 (3-8) : 2021년 1월 15일 경기. 아말리 아레나

 

- 고든 헤이워드는 엉덩이 부상으로 결장하고 케일럽 마틴 선발 출전.

 

- 토론토 첫 공격에서 카일 라우리는 페인트존에 있던 OG 아누노비에게 패스했고, 아누노비는 덩크로 마무리했다. 라우리의 토론토에서의 4000번째 어시스트였다. 아누노비 3점 2개 포함 8득점. 샬럿은 토론토의 턴오버를 이용하고 빠른 패스게임으로 쉽게 득점했다. 특히 라멜로 볼이 투입되면서 찬스를 많이 만들어냈다. 와타나베 유타는 오늘도 수비에서 좋은 활약을 하고 3점도 성공시키며 31-32 역전. 크리스 부셰가 쿼터 두번째 3점을 넣어 34-35 1쿼터 종료.

 

- 수비와 벤치 득점에서 샬럿이 우위에 있었지만 와타나베는 신장과 긴 팔로 상대 공격을 껄끄럽게 만들며 턴오버를 유도했다. 수비가 잘 되니 찬스가 자주 생기며 노먼 파웰 9득점. 이후 양팀의 3점 대결이 이어지다 마지막에 프레드 밴블릿이 딥쓰리를 넣으며 62-71 전반 끝.

 

- 3쿼터 초반 밴블릿의 활약이 이어지며 토론토가 리드. 스탠리 존슨 역시 와타나베와 마찬가지로 수비에서의 활약이 공격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79-97까지 벌어졌다. 라멜로가 딥쓰리와 돌파에 이은 플로터로 5득점하는 등 샬럿이 점수차를 조금이나마 좁히며 86-99 3쿼터 종료.

 

- 4쿼터 들어 양팀 골밑은 전쟁터를 방불케 할 정도로 리바운드 대결이 치열하게 전개됐다. 심판들이 웬만한 접촉에는 파울을 불지 않아서 몸싸움이 대단했다. 토론토는 4쿼터 시작하고 거의 5분 만에 첫 필드골을 성공시켰다. 이후 5점차까지 좁혀졌다가 다시 두자릿수로 벌어졌다. 토론토가 좀처럼 결정타를 날리지 못하는 가운데 막판 라멜로는 딥쓰리에 어시스트, 스틸 등을 해내며 1분 30초 남기고 샬럿이 106-109로 따라잡았다. P. J. 워싱턴이 동점을 만들 수 있었던 3점을 실패하고 부셰의 덩크로 한숨 돌리나 했지만 루즈볼을 따낸 라멜로의 덩크로 다시 3점차. 마지막 공격에서 워싱턴과 디본테 그래햄의 3점 시도가 모두 들어가지 않으며 108-111로 토론토가 간신히 승리했다. 2분 이내 3점차 이하 승부에서 지난 시즌 20승 7패로 리그에서 가장 강했떤 토론토는 이번 시즌 승 없이 5패였는데 드디어 처음으로 이겼다.

 

샬럿

테리 로지어: 22득점, P. J. 워싱턴: 20득점 11리바운드, 디본테 그래햄: 15득점 3점 5/12, 라멜로 볼: 14득점 6리바운드 11어시스트 3스틸, 마일스 브리지스: 12득점, 비스막 비욤보: 10득점 8리바운드, 말릭 몽크: 10득점, 케일럽 마틴: 5득점 6리바운드 3스틸

 

토론토

크리스 부셰: 25득점 10리바운드, 프레드 밴블릿: 17득점 8어시스트 3점 5/15, 카일 라우리: 16득점 6리바운드 12어시스트 3점 4/5, 파스칼 시아캄: 15득점 7리바운드 3스틸, OG 아누노비: 13득점 3스틸, 노먼 파웰: 11득점

 

 

 

 

 

 

 

 

 

 

 

 

 

GAME 169. 휴스턴 로케츠 (4-6) vs 샌안토니오 스퍼스 (6-7) : 2021년 1월 15일 경기. AT&T 센터

 

- 제임스 하든 트레이드 후 휴스턴 첫 경기. 아직 빅터 올라디포 등이 합류하지 않은데다 에릭 고든, 존 월, 대뉴얼 하우스가 부상으로 출전할 수 없어 가용인원이 9명에 불과하다. 벤 매클러모어, 제이션 테이트, 스털링 브라운이 스타팅으로 나오고 샌안토니오는 안전 프로토콜로 빠졌던 더마 데로잔이 컴백.

 

- 양팀 세팅 없이 기회나는대로 슛을 던진다. 샌안토니오는 불발되는 슛이 많지만 휴스턴은 임기응변식이지만 인사이드를 공략하거나 3점을 던져 연속 10득점하며 14-6으로 리드. 테이트, 브라운, 크리스챤 우드가 적극적으로 공격에 나섰다. 스퍼스는 벤치맙들이 나오면서 수비 성공하고 트랜지션으로 득점을 올리는 빈도가 늘어났다. 패티 밀스나 데빈 바셀이 일선에서 빠르게 상대 코트로 달려갔다. 30-27 1쿼터 종료.

 

- 휴스턴이 좋은 수비를 앞세워 리드를 이어갔다. 우드와 브라운의 터프샷, 아크로바틱샷이 들어가는 행운도 따르며 한때 10점차까지 앞섰다. 샌안토니오는 주전들이 투입되자 로니 워커의 3점과 트랜지션 레이업으로 점수차를 반으로 줄였다. 양팀 슛 미스 많아 득점이 저조한 가운데 48-45 전반 끝. 라마커스 알드리지와 데로잔의 슛 시도 자체도 적지만 하나씩만 들어가며 3득점씩. 

 

- 디존테 머레이의 레이업과 점퍼로 48-51 역전. 트랜지션 상황이 자주 나오며 켈든 존슨과 워커의 덩크. 존슨은 자유투에 앨리웁 덩크도 추가하며 3쿼터 중반에 이미 22득점을 올렸다. 휴스턴은 케년 마틴 주니어와 메이슨 존스 등 뉴페이스들의 활약으로 추격하더니 드마커스 커즌스의 자유투로 72-72 동점을 만들었다. 샌안토니오는 곧바로 밀스의 3점으로 도망갔다. 75-79 3쿼터 종료.

 

- 샌안토니오의 공격이 침묵하는 사이에 휴스턴이 데이빗 느와바의 득점으로 잠시 리드. 포인트가드가 없는 휴스턴은 4쿼터 들어 커즌스가 탑에서 공을 들고 컷인하는 선수에게 공을 뿌려준다. 데로잔은 점퍼를 하나 성공시키며 감을 찾더니 두 개를 추가하고 알드리지도 적중시켰다. 브라운 3점에 우드가 블락에 이어 3점도 넣으며 2분 30초 남기고 101-101 동점. 우드의 자유투로 역전하더니 브라운의 속공 레이업으로 105-101로 휴스턴이 앞서나갔다. 존슨이 우격다짐으로 안까지 들어와 득점하자 테이트가 레이업으로 반격했다. 데로잔이 득점하며 2점차로 좁혔지만 마지막 데로잔의 공격이 실패하며 109-105 휴스턴 승리.

 

휴스턴

크리스챤 우드: 27득점 15리바운드 3블락 3점 5/7, 스털링 브라운: 23득점 7리바운드, 제이션 테이트: 13득점 10어시스트, P. J. 터커: 10득점 6리바운드

 

샌안토니오

켈든 존슨: 29득점 6리바운드, 로니 워커 4세: 16득점 3점 4/7, 더마 데로잔: 13득점 6리바운드 7어시스트, 데빈 바셀: 12득점 3스틸, 라마커스 알드리지: 11득점, 디존테 머레이: 10득점 8리바운드 7어시스트 5스틸, 야콥 퍼틀: 2득점 6리바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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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165.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4-6) vs LA 클리퍼스 (8-4) : 2021년 1월 14일 경기. 스테이플스 센터

 

- 자이언 윌리엄슨은 안전 프로토콜, 론조 볼은 무릎부상, 에릭 블렛소는 결막염 때문에 결장하고 조쉬 하트, 신대리어스 쏜웰, 니킬 알렉산더 워커가 선발로 출전한다. 니킬은 이번 시즌 처음으로 스타팅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 먼저 기세를 올린 쪽은 뉴올리언스였으나 패트릭 베벌리의 3점 2개로 클리퍼스가 8-10 리드. 브랜든 잉그램이 공격을 주도하는 가운데 니킬과 스티븐 아담스가 보조했다. 뉴올리언스는 3점은 1/6에 그쳤지만 페인트존 득점에서 20-0으로 압도하며 28-28 1쿼터 종료. 클리퍼스의 한 쿼터 페인트존 무득점은 2017년 12월 4일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 2쿼터 들어 펠리컨스는 J. J. 레딕, 니콜로 멜리, 하트 등이 3점 시도를 늘리지만 성과는 좋지 않았다. 잭슨 헤이즈가 공격리바운드를 잡아주지만 그마저도 득점으로 연결되는 경우가 드물었다. 클리퍼스 역시 슛이 잘 들어가지 않는 가운데 39-40까지 좁혀졌다가 주전들이 다시 투입되면서 공격이 원활해지면서 3점 2개가 들어가는 등 연속 13득점하며 달아났다. 뉴올은 6분 20초 동안 필드골이 하나도 없었다. 폴 조지의 3점이 버저와 함께 들어가며 43-61 전반 끝. 카와이 레너드에게 더블팀을 가면 다른 선수들에게 찬스가 생기고, 더블팀을 안 가니 카와이가 손쉽게 득점해서 펠리컨스 수비 입장에서는 달리 방법이 없었다. 조지는 전반에만 3점 4개.

 

- 클리퍼스의 3점은 여전하지만 잉그램이 점퍼 2개, 자유투 2개 성공시키며 분발했다. 니킬도 스텝백 3점을 넣는 등 뉴올리언스의 공세에 니콜라스 바툼은 네번째 파울을 범하며 교체됐다. 니킬은 3쿼터에만 15점을 집중시켰다. 3점, 미드레인지, 인사이드 등 어느 곳에서든 던지는 대로 들어갔다. 한때 8점차까지 좁혔지만 루크 케너드의 3점으로 다시 벌어지며 71-83 3쿼터 종료.

 

- 카이라 루이스의 3점과 헤이즈의 플로터, 잉그램의 왼손 레이업으로 4점차. 베벌리가 열심히 막아보지만 후반 들어 득점이 늘어난 잉그램은 점퍼도 성공시켰다. 하지만 베벌리가 3점을 넣고 카와이와 조지가 번갈아 득점하며 클리퍼스는 다시 안정을 되찾았다. 니킬은 의욕이 앞서고 자신의 슛감을 너무 믿은 나머지 막판 약간 무리한 샷 셀렉션으로 계속 공격이 실패했다. 쿼터 초반 활약했던 잉그램은 공을 거의 받지 못했다. 106-111 클리퍼스 승. 니킬 37득점과 8리바운드 모두 커리어 하이. 지난 시즌 버블에서 29점을 넣었던 것이 니킬 기존의 개인 최다 기록이었다.

 

뉴올리언스

니킬 알렉산더 워커: 37득점 8리바운드 3점 5/8, 브랜든 잉그램: 22득점 6리바운드, 스티븐 아담스: 12득점 6리바운드, J. J. 레딕: 12득점, 카이라 루이스 주니어: 10득점, 조쉬 하트: 6득점 7리바운드, 잭슨 헤이즈: 4득점 10리바운드(5 공격)

 

LA 클리퍼스

카와이 레너드: 28득점 6리바운드 9어시스트, 폴 조지: 27득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 3점 5/9, 서지 이바카: 12득점, 패트릭 베벌리: 10득점 6리바운드, 이비차 주바치: 9득점 7리바운드

 

 

 

 

 

 

 

 

 

 

 

 

 

GAME 166.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7-4) vs 새크라멘토 킹스 (5-7) : 2021년 1월 14일 경기. 골든 1 센터

 

- 새크라멘토는 초반에 인사이드를 적극 공략하며 라샨 홈즈가 6득점을 올렸다. 그러다 버디 힐드가 3점 2개, 디애런 팍스는 3점과 점퍼를 성공시키는 등 바깥에서의 공격도 효과적이었다. 포틀랜드는 데미언 릴라드와 C. J. 맥컬럼이 적극적으로 슛을 시도했고, 그들에게 수비의 시선이 집중된 사이 로버트 코빙턴에게도 찬스가 생겼다. 릴라드는 오늘 컨디션이 좋은듯 1쿼터부터 딥쓰리를 넣는 등 13득점하는데 팍스도 만만치 않았다. 타이리스 할리버튼은 나오자마자 코너에서 3점 2개를 넣었다. 개리 트렌트 주니어도 3점 2개를 적중시키며 일방적인 킹스의 흐름에 그나마 제동을 걸었다. 33-43 1쿼터 종료.

 

- 지난 대결에서 포틀랜드의 픽앤롤에 번번이 당했던 새크라멘토는 이번에는 준비를 잘 해왔다. 스크리너에게 되도록 스위치를 가지 않고 볼핸들러를 쫓아가서 끝까지 클로즈 아웃을 한다. 하산 화이트사이드의 수비로 인사이드에서 에네스 칸터가 거의 지워지는 와중에 포틀랜드의 외곽슛 역시 계속 해서 림을 외면했다. 그 사이 킹스는 쉽게 득점하며 38-58 리드. 하지만 킹스 공격에 침묵하는 사이 릴라드와 맥컬럼이 분발했고, 포틀랜드 공격이 분위기를 타며 58-62까지 좁혀졌다. 맥컬럼이 3점을 추가하며 65-68 전반 끝.

 

- 3쿼터가 되자 팍스와 힐드는 다시 1쿼터에 보여줬던 활약을 이어갔다. 새크라멘토의 3점이 터지며 78-96 리드. 하지만 역시 저력있는 포틀랜드는 릴라드, 트렌트, 맥컬럼의 3점으로 순식간에 9점차를 만들었다. 포틀랜드는 수비에서도 좋은 움직임을 보이고 칸터가 페인트존에 자리를 잘 잡아 동료들이 택배 패스해준 것을 득점으로 연결하며 어느새 6점차를 만들었다. 100-105 3쿼터 종료. 상당히 요동이 심한 경기다.

 

- 4쿼터 시작 후 카멜로 앤서니의 3점과 트렌트의 턴어라운드 페이더웨이로 105-105 동점. 너키치가 스틸하고 단독 드리블에 이은 레이업으로 역전했다. 그러나 치메지 메투의 원핸드 덩크와 할리버튼의 핑거롤 레이업으로 킹스가 다시 리드하는 등 양팀은 시소게임을 이어갔다. 할리버튼이 인바운드 패스를 스틸해 팍스의 덩크로 연결하자 맥컬럼의 터프 3점으로 119-117로 포틀랜드가 역전. 킹스 수비는 기껏 포틀랜드의 슛 실패를 유도해놓고 계속 공격리바운드를 뺏기며 결국 실점한다. 40초 남기고 팍스 3점 들어가며 128-126 2점차로 쫓아가지만 릴라드가 레이업에 이어 파울작전으로 얻은 자유투를 침착하게 넣으며 40득점을 달성하고 포틀랜드는 132-126으로 승리.

 

포틀랜드

데미언 릴라드: 40득점 13리바운드 3스틸 3점 6/15, C. J. 맥컬럼: 28득점 7리바운드 10어시스트 3점 6/16, 유서프 너키치: 18득점 12리바운드 3블락, 개리 트렌트 주니어: 16득점 3점 4/5, 로버트 코빙턴: 12득점 6리바운드 3점 4/7, 에네스 칸터: 4득점 3블락

 

새크라멘토

디애런 팍스: 29득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 3점 5/8, 버디 힐드: 26득점 6리바운드 3점 8/18, 라샨 홈즈: 17득점 9리바운드 6어시스트, 타이리스 할리버튼: 17득점 9어시스트, 해리슨 반즈: 11득점 6리바운드, 마빈 배글리 3세: 11득점 6리바운드

 

 

 

 

 

 

 

 

 

 

 

 

 

GAME 167. 마이애미 히트 (4-6) vs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9-4) : 2021년 1월 15일 경기. 웰스 파고 센터

 

- 두 팀의 2차전 경기. 필라델피아는 토바이어스 해리스, 셰이크 밀튼, 마티스 타이불이 복귀했다.

 

- 게이브 빈센트, 던컨 로빈슨의 3점으로 시작. 필리는 조엘 엠비드의 점퍼를 기점으로 연속 7득점하며 6-7 역전. 다시 마이애미가 앞서가자 필리는 또 연속 7득점으로 역전했고, 히트도 3점 2개 넣으며 25-22로 리드. 필리는 해리스와 타이리스 맥시가 17점을 합작했다. 마지막에 파울 유도할 의도로 던진 3점이 그대로 들어가는 등 막판 밀튼의 활약으로 필리가 다시 앞서며 30-38 1쿼터 종료.

 

- 아이재아 조 3점 2개, 밀튼도 3점 2개 포함 혼자 연속 10득점하며 15점차로 벌어졌다. 마이애미는 지역방어를 들고나왔지만 벤 시몬스가 앨리웁 득점하고 엠비드가 점퍼를 넣은 데 이어 패스게임으로 상대의 수비 로테이션을 무력화시키며 3점을 성공시켰다. 58-73 전반 끝. 필리는 이번 시즌 네번째로 전반 70+득점. 엠비드는 존재감이 미미했지만 밀튼과 맥시의 활약만으로도 충분했다.

 

- 마이애미는 켈리 올리닉과 프레셔스 아츄와가 적극적으로 리바운드를 따내면서 이를 발판삼아 조금씩 추격했다. 그러나 시몬스에게 스틸, 덩크를 허용한 이후 흐름이 다시 필리 쪽으로 넘어갔다. 대니 그린의 3점과 해리스의 덩크로 66-91까지 벌어졌다가 빈센트와 맥스 스트루스의 3점이 들어가며 78-98 3쿼터 종료.

 

- 4쿼터 시작하자마자 연속 턴오버로 실점하자 닥 리버스 감독은 바로 타임아웃을 불러서 흐름을 끊었다. 타이불은 3점 2개에 스틸과 자유투로 마이애미의 분위기에 제동을 걸었다. 이미 점수차가 상당히 벌어졌는데도 시몬스는 꽤 오래 뛰다가 트리플더블을 달성하고 교체됐다. 시즌 2호이자 통산 30호. 30번째 트리플더블까지 228경기가 걸려 역대 세번째로 빠른 페이스라고. 1위는 75경기인 오스카 로벗슨, 2위는 매직 존슨의 190경기, 4위는 니콜라 요키치의 312경기, 5위는 제이슨 키드의 375경기. 108-125 필라델피아 승리.

 

마이애미

던컨 로빈슨: 22득점 3점 4/8, 게이브 빈센트: 21득점 8어시스트 3점 4/11, 타일러 히로: 17득점 6어시스트, 크리스 실바: 13득점, 켈리 올리닉: 12득점 6리바운드, 맥스 스트러스: 11득점 7리바운드, 프레셔스 아츄와: 10득점 11리바운드(5 공격), 안드레 이궈달라: 2득점 8어시스트

 

필라델피아

셰이크 밀튼: 31득점 7어시스트, 토바이어스 해리스: 18득점, 타이리스 맥시: 15득점, 대니 그린: 12득점 6리바운드 3점 4/7, 아이재아 조: 12득점 3점 4/8, 벤 시몬스: 10득점 10리바운드 12어시스트 3스틸, 마티스 타이불: 8득점 4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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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163. 멤피스 그리즐리스 (5-6) vs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3-8) : 2021년 1월 14일 경기. 타겟 센터

 

- 멤피스 상대로 5연패 중인 미네소타. 지난 경기 결장했던 칼 앤서니 타운스가 돌아와 오늘만큼은 연패를 끊어낼 수 있을지 관심이 가는 매치업.

 

- 디안젤로 러셀의 점퍼에 말릭 비즐리 블락 후 속공 때 3점, 다시 점퍼 성공시키며 미네소타는 3/3으로 좋은 출발. 비즐리의 활약이 더해지며 미네소타가 초반 리드를 잡았다. 멤피스는 모처럼 요나스 발란슈나스가 적극적인 모습. 타이어스 존스도 득점에 가세했다. 먼제 기세를 올린 쪽은 홈팀 미네소타였으나 멤피스 벤치 멤버들의 쏠쏠한 활약으로 착실히 따라잡으며 27-29 1쿼터 종료.

 

- 미네소타는 2쿼터 시작하고 3분 남짓 만에 팀파울에 걸렸다. 멤피스는 세컨 유닛들의 선전이 이어졌다. 미네소타는 그나마 3점에서 경쟁력을 보였다. 브랜든 클라크가 인사이드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점퍼도 성공. 동점과 역전, 재역전을 거듭하다 러셀의 3점이 들어가며 56-58 전반 끝.

 

- 후반 들어 발란슈나스는 공격리바운드 싸움에 더욱 열심히 참여한다. 열정히 과해 루즈볼 파울을 범하기도 했지만. 공격리바운드 잡을 일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멤피스의 슛이 잘 들어가지 않는다는 뜻. 반면 미네소타는 러셀과 비즐리가 속공으로 손쉽게 득점했다. 다만 앤서니 에드워즈는 오늘도 부진에서 탈출하지 못했다. 제이비어 틸먼이 화려하지 않지만 자기 역할을 묵묵히 해주는 것이 리드를 뺏긴 멤피스로서는 희망적인 부분이었다. 80-90 3쿼터 종료.

 

- 미네소타가 12점차까지 앞섰으나 그레이슨 앨런의 3점 2개 등으로 4점차로 추격했고, 딜런 브룩스의 3점과 클라크의 3점 플레이로 94-92로 역전했다. 비즐리의 3점 플레이로 미네소타가 다시 앞서는 등 이후 시소게임이 이어지다 카일 앤더슨의 백투백 3점을 계기로 멤피스가 달아나며 118-107로 승리했다.

 

멤피스

요나스 발란슈나스: 24득점 16리바운드(8 공격), 그레이슨 앨런: 20득점, 브랜든 클라크: 19득점 9리바운드 3스틸, 디앤서니 멜튼: 15득점, 제이비어 틸먼: 12득점, 딜런 브룩스: 9득점 6어시스트, 타이어스 존스: 9득점 7어시스트, 카일 앤더슨: 7득점 7리바운드

 

미네소타

말릭 비즐리: 28득점 6리바운드 3점 4/11, 디안젤로 러셀: 25득점 8어시스트, 칼 앤서니 타운스: 25득점 14리바운드, 리키 루비오: 6득점 6어시스트, 후안초 에르난고메스: 5득점 8리바운드, 조쉬 오코기: 3득점 3블락

 

 

 

 

 

 

 

 

 

 

 

 

 

GAME 164. LA 레이커스 (10-3) vs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 (5-6) : 2021년 1월 14일 경기. 체서피크 에너지 아레나

 

- 3점 허용률에서 레이커스는 34.2%로 6위, 오클라호마는 33.2%로 5위에 랭크되어 있다. 이런 두 팀이 상대의 3점을 얼마나 막아낼지 궁금하다. 알 호포드 결장하고 아이재아 로비가 선발로 출전한다.

 

- 이적 후 처음으로 체서피크 에너지 아레나를 방문한 데니스 슈뢰더는 1분 만에 파울 2개를 범했다. 앤서니 데이비스는 4분간 슛을 4번 시도해 모두 성공시키며 16-4 리드를 이끌었고, 마크 가솔은 수비에서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오클라호마는 3점 시도를 줄이고 셰이 길져스 알렉산더와 하미두 디알로가 인사이드를 공략하며 좋은 성과를 올렸다. 30-21 1쿼터 종료.

 

- OKC가 추격해오는 가운데 레이커스는 알렉스 카루소의 백투백 3점으로 달아났다. 알렉세이 포쿠셰프스키는 3점에 팔로우업 덩크로 득점. 썬더의 수비 압박, 인사이드에서 포쿠셰프스키의 높이에 고전하며 레이커스의 공격은 한동안 침체에 빠졌다. 그러자 르브론 제임스가 수비를 앞에 두고 백투백 3점으로 시동을 걸었고 레이커스는 내리 16득점하며 리드폭을 늘렸다. 레이커스의 득점 행진이 멈추자 이번에는 OKC가 연속 12득점. 58-46 전반 끝.

 

- 르브론이 또 백투백 3점. 두번째는 파울까지 얻어 4점 플레이를 만들어냈다. 르브론의 활약 이후 레이커스는 무난한 리드를 이어갔다. 디알로가 마지막에 하프라인 뒤에서 던진 3점이 들어가며 93-71 3쿼터 종료.

 

- 경기가 일방적이다 보니 OKC 경기를 중계하는 캐스터 크리스 피셔와 해설 마이클 케이지가 힌바탕 잡담을 늘어놓는다. 그 중에 케이지의 선수 시절 이야기가 흥미로웠다. 루키 때 프린시즌 첫 경기를 레이커스의 예전 홈구장이었던 그레이트 웨스턴 포럼에서 했는데, 카림 압둘 자바, 매직 존슨, 제임스 워디, 마이클 쿠퍼 등을 눈 앞에서 보고 엄청 긴장했었다거나, 상대했던 선수들 중에 워디는 트래쉬토크를 일절 하지 않았고 알렉스 잉글리쉬는 매너가 아주 좋았다고.

 

- 거의 가비지 타임이었는데 슈뢰더와 가솔이 한 번씩 나와서 뛰었다. 128-99 레이커스 승. OKC의 첫 승 기회는 또다시 다음으로 미뤄졌다. 포쿠셰프스키는 처음으로 두자릿수 득점을 하는 등 데뷔 후 가장 좋은 활약을 펼쳤다.

 

LA 레이커스

르브론 제임스: 26득점 6리바운드 7어시스트 3점 5/8, 몬트레즐 해럴: 21득점 6리바운드, 앤서니 데이비스: 18득점 7리바운드, 데니스 슈뢰더: 14득점, 마키프 모리스: 11득점 7리바운드, 켄타비어스 칼드웰 포프: 10득점, 카일 쿠즈마: 7득점 6리바운드, 마크 가솔: 3득점 4블락

 

오클라호마

셰이 길져스 알렉산더: 17득점, 아이재아 로비: 11득점 9리바운드, 조지 힐: 10득점, 알렉세이 포쿠셰프스키: 10득점 3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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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161. 밀워키 벅스 (8-4) vs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2-9) : 2021년 1월 14일 경기. 리틀 시저스 아레나

 

- 두 팀 10일 사이 세번째 대결. 사딕 베이는 커리어 첫 9경기에서 3점 23개로 이번 시즌 루키들 중 1위. 팀 역사상으로 봐도 1위. 역대 리그 전체로 범위를 확장해도 4위. 제라미 그랜트는 2007-08 시즌 립 해밀턴 이후 처음으로 9경기 연속 피스톤스 득점 리드. 딜런 라이트와 웨인 엘링턴이 선발 출전하고 데릭 로즈는 왼쪽 무릎 통증으로 결장한다. 

 

- 양팀 2분간 득점 없다가 브룩 로페즈가 3점으로 포문을 열었다. 이후 로페즈 2개 추가, 크리스 미들턴이 한 개 넣는 등 밀워키는 3점으로만 점수를 낸다. 디트로이트는 그랜트가 엔트존에서 앤드원, 3점으로 6득점. 바비 포티스는 나오자마자 점퍼에 3점으로 5점. 27-13 1쿼터 종료. 지난 유타전 19득점이 이번 시즌 1쿼터 최저였는데 바로 13득점으로 기록을 갈아치웠다.

 

- 밀워키는 강한 압박으로 디트로이트의 턴오버를 유도해 쉽게 득점을 올렸다. 피스톤스는 밀워키 수비에 고전하다 스비 미하일류크의 3점 2방이 터졌다. 벤치에서 나온 브린 포브스는 짧은 시간동안 3점 2개를 포함해 10득점으로 활약하며 20점차 이상 벌어졌다. 그러나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쉬러 들어간 사이 디트로이트 분발하며 연속 10득점하고 마지막에 그랜트의 3점까지 들어가며 58-47 전반 끝.

 

- 그랜트는 1977-78 시즌 턴오버가 집계되기 시작한 이래 새로운 팀에서의 첫 10경기에서 250득점 이상 턴오버 15개 이하를 기록한 최초의 선수가 됐다. 디트로이트는 3쿼터 시작하자마자 웨인 엘링턴이 3점을 넣는 등 8점차까지 추격했지만 쿰보의 페인트존 폭격과 D. J. 어거스틴의 3점 2개 등으로 다시 점수차가 벌어졌다. 그나마 아이재아 스튜어트의 팁인, 세이번 리의 스틸에 이은 레이업, 스비의 레이업 등으로 연속 득점으로 89-75 3쿼터 종료.

 

- 즈루 할러데이가 연속 7득점을 올리고 쿰보는 통산 20번째 트리플더블을 달성하는 등 밀워키가 여유있게 리드하다 110-101로 승리했다.

 

밀워키

야니스 아데토쿤보: 22득점 10리바운드 10어시스트 3블락, 즈루 할러데이: 21득점 6리바운드 3스틸, 브린 포브스: 13득점, 크리스 미들턴: 12득점 6어시스트, 바비 포티스: 11득점, 브룩 로페즈: 9득점 11리바운드 4스틸, 단테 디빈첸조: 7득점 10리바운드

 

디트로이트

제라미 그랜트: 22득점, 스비 미하일류크: 18득점, 블레이크 그리핀: 12득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 조쉬 잭슨: 11득점, 사딕 베이: 10득점, 아이재아 스튜어트: 9득점 7리바운드, 메이슨 플럼리: 7득점 13리바운드(6 공격), 딜런 라이트: 3득점 8리바운드 7어시스트

 

 

GAME 162. 브루클린 네츠 (7-6) vs 뉴욕 닉스 (5-7) : 2021년 1월 14일 경기. 매디슨 스퀘어 가든

 

- 역시 제임스 하든 트레이드가 화제다. 더군다나 브루클린은 이번 트레이드의 당사자이자 최대 수혜자이기에 아직 하든이 출전하지는 못하지만 경기 내내 언급된다. 카이리 어빙은 오늘도 개인적인 사유로 다섯 경기째 결장.

 

- 가용 인원이 9명 밖에 없는 관계로 아킬레스 부상에서 돌아온 후 처음으로 백투백 모두 출전하는 케빈 듀란트의 득점, 조 해리스와 제프 그린의 3점으로 브루클린이 초반 리드를 가져갔다. 그러나 뉴욕이 조금씩 추격하다 줄리어스 랜들의 연속 3점으로 10-14로 전세를 뒤집었다. 랜들은 이후에도 두 개의 점퍼를 추가하고 이매뉴얼 퀴클리도 3점 2개를 성공시켰다. 브루클린은 크리스 치요자의 3점과 레지 페리의 골밑 4득점으로 추격하고 그린의 3점으로 동점을 만든 후 듀란트의 자유투로 26-25로 앞서며 1쿼터 종료.

 

- 페리는 그동안 4경기에 출전해 20분간 뛰면서 7득점에 그쳤는데 오늘은 5분 만에 커리어 첫 3점을 포함해 9득점을 올리는 깜짝 활약을 펼쳤다. 브루스 브라운도 득점에 가세하며 브루클린이 리드를 이어갔다. 뉴욕은 복귀한 오비 토핀이 출전하고 케빈 낙스가 3점에 점퍼와 추가 자유투로 6득점을 올렸다. 하지만 뉴욕이 빈공에 허덕이는 사이 주전들이 쉬고 돌아온 브루클린은 듀란트와 해리스의 3점, 디안드레 조던의 팔로우업 덩크 등으로 10점차 이상으로 리드했다. 뉴욕이 2점을 넣는 동안 네츠는 15득점하며 61-45 전반 끝.

 

- 오늘 경기 뉴욕에게 그나마 긍정적인 요소가 있다면 토핀의 복귀 외에도 R. J. 배렛, 퀴클리 등 최근 부진했던 선수들이 살아났다는 점. 배렛, 랜들 등이 힘들게 기회를 만들어 득점하는 데 비해 듀란트는 손쉽게 득점을 한다. 그래도 배렛은 3쿼터에만 14득점을 올렸다. 그의 대부이자 브루클린의 감독인 스티브 내쉬가 경기 전 '배렛이 40득점하고 경기는 우리가 이겼으면 좋겠다'고 했다는데 대부가 보는 앞에서 간만에 기대치에 걸맞는 활약. 92-76 3쿼터 종료.

 

- 듀란트는 개막전부터 9경기 연속 20+득점 행진을 이어갔는데 이는 네츠의 역대 최장 기록. 여유있게 리드하던 네츠는 3분 가량 남기고 듀란트를 벤치로 불러들였는데 그 때부터 뉴욕이 추격을 시작했다. 종료 17초 남기고 미첼 로빈슨의 팔로우업 덩크가 114-109가 되자 결국 듀란트가 자원해서 해리스와 함께 다시 코트로 돌아와 브루클린의 116-109 승리를 지켜냈다. 

 

브루클린

케빈 듀란트: 26득점 6어시스트, 브루스 브라운: 15득점 14리바운드(6 공격), 조 해리스: 15득점, 티모테 루와우 카바로: 13득점, 랜드리 샤멧: 13득점, 제프 그린: 11득점, 레지 페리: 11득점, 디안드레 조던: 9득점 12리바운드, 크리스 치요자: 3득점 7어시스트

 

뉴욕

줄리어스 랜들: 30득점 7리바운드, R. J. 배렛: 20득점, 이매뉴얼 퀴클리: 19득점, 케빈 낙스 2세: 13득점, 미첼 로빈슨: 10득점 12리바운드(8 공격), 오스틴 리버스: 8득점 6리바운드, 엘프리드 페이튼: 7득점 6리바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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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159. 인디애나 페이서스 (7-4) vs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7-4) : 2021년 1월 13일 경기. 체이스 센터

 

- 인디애나는 빅터 올라디포 결장하고 에드먼드 섬너 선발 출전. 골든스테이트도 안전 프로토콜로 에릭 파스칼이 빠졌다.

 

- 양팀 강한 수비로 득점 저조한 가운데 워리어스 첫 8점을 제임스 와이즈먼과 켈리 우브레 주니어가 반씩 분담했다. 우브레는 3점도 하나 성공시켰다. 워리어스 벤치는 41.8득점으로 리그 4위, 10.5어시스트로 4위, 필드골 성공율 49.3%로 2위, 3점은 40.7%로 5위에 랭크되어 있다. 인디애나는 전체적으로 슛이 잘 들어가지 않고 그나마 3점을 넣어주던 덕 맥더멋은 1쿼터에 벌써 파울 3개를 범하며 교체됐다. 골스는 쿼터 막판에 몸이 풀린듯 패스게임이 살아나고 점퍼가 들어가기 시작했다. 19-28 1쿼터 종료.

 

- 서로 강력한 수비가 이어지며 여전히 저득점 경기로 진행됐다. 인디애나는 애런 할러데이의 3점과 레이업으로 32-32 동점을 만들었다. 인디애나의 지역방어에 고전하는 워리어스는 우브레와 데미언 리의 3점으로 다시 리드했다. 앤드류 위긴스는 오늘 수비에서 좋은 활약을 해주면서도 3점까지 성공시켰다. 스테판 커리는 더블팀이 기본으로 붙는 수비에 공격에서 존재감이 미미했다. 상대 수비의 시선만 끌어주면 위긴스, 우브레, 리 등 다른 선수들이 잘 해줘서 굳이 무리한 공격을 할 필요가 없었다. 50-57 전반 끝. 워리어스는 공수 양면에서 점점 나아지는 모습. 그러나 파스칼이 없는 상황에서 와이즈먼까지 전반 4파울에 걸려 후반 빅맨진 로테이션이 다소 빡빡할듯.

 

- 골스는 속공 찬스에서 지나친 이타심으로 네 차례나 기회를 날렸다. 와이즈먼은 파리채 블락으로 좋은 수비 보이더니 바로 일리걸 스크린으로 다섯번째 파울을 범했다. 그러는 사이 인디애나는 조금씩 추격하다 섬너의 레이업으로 65-64 역전. 하지만 박스앤원 수비에 고전하던 커리의 3점, 몸을 던진 켄트 베이즈모어의 스틸에 우브레의 덩크로 다시 도망갔다. 73-75 3쿼터 종료. 커리는 3쿼터에만 3점 3개 포함 11점을 올렸다.

 

- 인디애나는 연이은 좋은 수비에 섬너의 레이업으로 77-77 동점을 만들었다. 위긴스가 바로 딥쓰리를 넣으며 반격하자 마일스 터너가 똑같이 3점으로 응수하고 다시 레이업으로 인디애나가 역전했다. 와이즈먼이 바로 앞에 있었지만 파울트러블에 걸린 입장이라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못했다. 페이서스는 와이즈먼이 있는 페인트존을 적극 공략해 자칼 샘슨도 골밑에서 여러 차례 페이크 끝에 득점했다. 커리 휴식 후 돌아와 수비를 끌어낸 뒤 패스했고, 리가 3점으로 다시 85-85 동점을 만들었다. 그린이 탭으로 어렵게 리바운드 따내고 이어진 속공 때 코너에 있던 브래드 워너메이커를 발견해 3점을 이끌어내며 워리어스가 또 앞섰다. 하지만 애런 할러데이와 터너의 3점으로 인디애나가 다시 리드를 가져갔고, 애런이 플로터, 코너에서 저스틴이 3점을 넣는 등 할러데이 형제의 활약 덕분에 98-90으로 달아났다. 터너와 저스틴의 3점을 돕고 본인도 5득점하는 등 애런의 캐리로 104-95 인디애나 승리.

 

인디애나

마일스 터너: 22득점 12리바운드 6블락, 도만타스 사보니스: 18득점 14리바운드 6어시스트, 애런 할러데이: 16득점 12어시스트, 맬컴 브록던: 13득점 8어시스트, 에드먼드 섬너: 12득점, 자칼 샘슨: 6득점 6리바운드

 

골든스테이트

앤드류 위긴스: 22득점 7리바운드 5블락 3점 4/9, 스테판 커리: 20득점, 켈리 우브레 주니어: 17득점, 데미언 리: 12득점, 제임스 와이즈먼: 8득점 9리바운드, 드레이먼드 그린: 7득점 6리바운드 10어시스트, 케본 루니: 3득점 9리바운드

 

 

 

 

 

 

 

 

 

 

 

 

 

GAME 160. 댈러스 매버릭스 (7-3) vs 샬럿 호네츠 (6-5) : 2021년 1월 14일 경기. 스펙트럼 센터

 

-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가 드디어 컴백. 지난 플레이오프 LA 클리퍼스와의 시리즈에서 오른쪽 무릎부상으로 아웃된 후 이번 시즌 첫 경기. 샬럿은 2019년 4월 이후 처음으로 4연승. 평균 22점을 넣고 있는 고든 헤이워드는 4쿼터 72득점으로 리그 1위. 테리 로지어도 63점으로 8위. 헤이워드는 현재 180 클럽에 도전 중이기도 하다.

 

- 포르징기스는 딥쓰리로 시즌 첫 득점을 올렸다. 댈러스는 처음 3분간 3점 3개로 9득점. 샬럿이 슛 난조를 보이는 반면 댈러스는 루카 돈치치가 적극적으로 슛을 시도하며 10점차로 리드했다. 포르징기스는 3점 하나를 추가하고 보반 마리야노비치도 루카의 패스를 받아 골밑에서 손쉽게 득점했다. 샬럿은 댈러스의 수비에 막히며 32-16 1쿼터 종료. 루카 지난번 샬럿 전에서는 경기 내내 12득점했는데 오늘은 1쿼터에만 11득점.

 

- 1쿼터 중간에 블록버스터급 트레이드 소식을 떴다. 휴스턴, 인디애나, 브루클린, 클리블랜드의 4각 트레이드. 결국 제임스 하든이 브루클린으로 가고 빅터 올라디포, 단테 엑섬, 로디온스 쿠루츠는 휴스턴으로, 캐리스 르버트는 2라운드픽과 함께 인디애나로, 재럿 앨런과 토리안 프린스는 클리블랜드로 팀을 옮겼다. 휴스턴은 비보호 1라운드픽 4장도 추가로 얻었다. 와우.

 

- 팀 하더웨이 주니어가 백투백 3점을 넣는 등 댈러스는 별 저항 없이 슛을 쏘고 쉽게 득점한다. 샬럿이 간신히 살아나며 11점차로 추격하는데 이번에는 트레이 버크의 백투백 3점으로 다시 원상복구됐다. 로지어가 쿼터 막판에 슛감을 끌어올리지만 루카가 딥쓰리를 넣으며 60-43 전반 끝.

 

- 포르징기스가 왼쪽 코너에서 연달아 3점을 넣었지만 후반 들어 샬럿의 공격이 다시 살아났다. 디본테 그래햄과 헤이워드의 3점이 터지며 10점차. 루카의 3점 등으로 댈러스가 다시 힘을 내는듯 했으나 비스막 비욤보의 실패한 자유투를 마일스 브리지스가 가볍게 툭 쳐서 넣더니 로지어의 스틸에 이은 레이업으로 71-62. 하지만 쿼터 후반에 루카의 슛이 폭발하며 스텝백 3점에 점퍼에 던지는 것마다 들어갔다. 인터셉트 후 단독 속공으로 레이업하는데 덩크를 기대했던 댈러스 벤치는 엄지를 아래로 내리며 실망한 기색이 역력했다. 87-72 3쿼터 종료.

 

- 3쿼터 초반에 몸상태 안 좋은 헤이워드가 라커룸으로 들어갔는데 왼쪽 엉덩이 부상이라고. 오늘은 돌아오지 않을 예정. 에이스가 빠진 상태에서 샬럿은 추격의 동력을 상실했고, 루카 더 뛸 필요가 없었음에도 트리플더블을 위해 1분 15초 남을 때까지 코트에 있었지만 끝내 어시스트 한 개를 채우지 못한 가운데 교체됐다. 104-93 댈러스 승리.

 

댈러스

루카 돈치치: 34득점 13리바운드 9어시스트 4블락 3점 5/9, 팀 하더웨이 주니어: 18득점,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 16득점 3점 4/9, 제임스 존슨: 7득점 3블락, 윌리 컬리 스타인: 4득점 14리바운드 3블락

 

샬럿

테리 로지어: 18득점 6리바운드, P. J. 워싱턴: 16득점 10리바운드 6어시스트, 고든 헤이워드: 16득점, 디본테 그래햄: 12득점 7어시스트 3스틸, 비스막 비욤보: 5득점 9리바운드 4블락, 라멜로 볼: 4득점 7리바운드, 마일스 브리지스: 4득점 6리바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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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157. LA 레이커스 (9-3) vs 휴스턴 로케츠 (3-6) : 2021년 1월 13일 경기. 토요타 센터

 

- 팀의 첫 득점을 올리는 등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슛을 던지는 마크 가솔. 레이커스는 시작부터 공격이 잘 풀리며 14-5 리드. 제임스 하든이 모처럼 슛 시도를 많이 하지만 25-10으로 점수차가 더 벌어졌다. 르브론 제임스도 돌파, 3점 열심히 던지며 일찌감치 10득점을 채우고 연속 경기 두자릿수 득점 행진을 이어갔다. 앤서니 데이비스는 연달아 하든의 레이업을 블락했고, 켄타비어스 칼드웰 포프의 트랜지션 3점으로 연결됐다. 35-14 1쿼터 종료.

 

- 2쿼터 들어 레이커스는 몬트레즐 해럴과 테일런 홀튼 터커의 팔로우업 덩크 작렬하는 등 수비, 공격리바운드, 3점 등 모든 것이 잘 돌아간다. 가솔은 특유의 패스능력을 여러 차례 선보이는 등 20점차 이상 리드가 이어지며 71-48 전반 끝.

 

- 하든은 AD가 앞에 있을 때 페인트존에서의 슛을 많이 놓쳤다. 그가 이렇게 헤매는 것을 거의 처음보는 것 같다. 데이비스는 트랜지션 상황에서 스털링 브라운의 덩크 시도를 블락하며 오늘 5블락째. 크리스챤 우드, 에릭 고든, 드마커스 커즌스 등 휴스턴의 3점이 나쁘지 않은데 마의 25점차에서 좁혀지지 않았다. 97-71 3쿼터 종료.

 

- 4쿼터 휴스턴은 아예 주전들을 다 빼고 시작했다. 가비지타임이 상당히 긴 시간 이어지며 117-100 레이커스 승리. 레이커스는 휴스턴 원정에서 2연승을 거뒀다.

 

LA 레이커스

르브론 제임스: 26득점 8리바운드 3점 4/9, 앤서니 데이비스: 19득점 10리바운드 5블락, 데니스 슈뢰더: 14득점, 켄타비어스 칼드웰 포프: 14득점 3스틸 3점 4/5, 몬트레즐 해럴: 14득점, 카일 쿠즈마: 11득점 11리바운드, 알렉스 카루소: 0득점 6리바운드 3스틸

 

휴스턴

크리스챤 우드: 18득점 8리바운드, 제임스 하든: 16득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 에릭 고든: 13득점, 드마커스 커즌스: 13득점 10리바운드, 벤 매클러모어: 11득점, 존 월: 10득점, 스털링 브라운: 2득점 4스틸

 

 

 

 

 

 

 

 

 

 

 

 

 

GAME 158. 샌안토니오 스퍼스 (6-6) vs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 (5-5) : 2021년 1월 13일 경기. 체서피크 에너지 아레나

 

- 샌안토니오는 오늘도 더마 데로잔이 결장하고 트레이 라일스가 선발 출전. 오클라호마는 7명의 선수가 두자릿수 득점하는 세 팀 가운데 한 팀이다. 4승 1패의 성적으로 아주 성공적인 동부 원정을 마치고 체서피크 에너지 아레나에서의 첫 승을 노린다.

 

- 오클라호마의 타이트한 수비에 샌안토니오는 6개의 슛을 내리 놓치며 8-16 리드. 대리어스 베이즐리는 적극적으로 림어택하면서 득점을 하거나 최소한 자유투를 얻어냈다. 셰이 길져스 알렉산더 역시 3점 플레이를 이끌어내는 등 공격을 주도했다. 끌려가던 스퍼스는 패티 밀스가 벤치에서 나와 연달아 득점해주며 추격에 들어가고 로니 워커의 레이업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26-26 1쿼터 종료.

 

- 샌안토니오의 총 득점 가운데 페인트존에서의 득점 비중은 48.5%로 리그 최하위. OKC도 그렇지만 오늘도 덩크나 레이업 시도를 여러 번 놓쳤다. 야콥 퍼틀에게 덩크를 블락당할 때 오른손을 백보드에 강하게 부딪힌 아이재아 로비는 라커룸으로 이동했다. 계속 비등비등한 승부가 이어지다 켈든 존슨과 워커가 골밑을 공략하고 밀스의 3점이 들어가며 샌안토니오가 한때 10점차로 리드했다. OKC는 슛 난조에 빠지며 51-43 전반 끝.

 

- 루겐츠 도트는 전반 팀의 첫 공격 때 3점 넣더니 후반에도 시작하자마자 3점을 성공시켰다. 56-55로 추격했지만 스퍼스는 워커와 라일스의 3점으로 달아났다. 로비는 이상 없는듯 코트로 돌아와서 파울을 얻어 자유투로 깔끔하게 넣었다. 존슨은 계속해서 돌파에 이은 레이업을 성공시키고 루디 게이는 밖에서 지원 사격하며 샌안토니오가 리드를 이어나갔다. 80-73 3쿼터 종료.

 

- 4쿼터 초까지 3점과 페인트존 공략을 병행하던 샌안토니오는 중반 이후 미드레인지 게임으로 전환했다. 디존테 머레이는 풀업 점퍼 2개, 라마커스 알드리지는 캐치앤슛으로 점퍼를 성공시켰다. OKC는 어떻게든 4점차까지는 따라가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상대 수비에 막히며 4점 안쪽으로는 좁히지 못했다. 112-102 샌안토니오 승리. 오클라호마의 홈경기 첫 승은 다음 기회로 미뤄졌다.

 

샌안토니오

로니 워커 4세: 24득점, 켈든 존슨: 18득점 7리바운드, 패티 밀스: 17득점, 디존테 머레이: 16득점 7어시스트, 라마커스 알드리지: 13득점 10리바운드 6어시스트, 루디 게이: 12득점 6리바운드 3스틸, 데빈 바셀: 2득점 7리바운드

 

오클라호마

셰이 길져스 알렉산더: 20득점 9리바운드, 하미두 디알로: 16득점, 대리어스 베이즐리: 12득점 6리바운드, 조지 힐: 12득점, 루겐츠 도트: 12득점 6리바운드, 알 호포드: 10득점 7리바운드, 아이재아 로비: 4득점 6리바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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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155. 덴버 너게츠 (5-6) vs 브루클린 네츠 (6-6) : 2021년 1월 13일 경기. 바클레이스 센터

 

- 케빈 듀란트는 돌아왔지만 카이리 어빙은 여전히 개인적인 사유로 4경기째 결장. 랜드리 샤멧은 3점 25.6%에 그치고 있다. 2018-19 시즌에는 42%, 지난 시즌만 해도 37%였는데 슬럼프가 너무 길다. 덴버는 개인적 사유로 개리 해리스가 빠지고 특이하게 볼 볼이 커리어 첫 스타팅.

 

- 브루클린은 역시 듀란트 중심으로 공격. 듀란트가 적극적으로 슛을 쏘기는 하는데 덴버 수비의 시선이 듀란트에게 몰린 사이 나머지 선수들이 빈틈을 이용한 컷인이나 돌파로 득점했다. 덴버는 니콜라 요키치가 가장 많은 득점. 막판 캐리스 르버트와 윌 바튼이 3점 2개씩 주고받으며 35-27 1쿼터 종료.

 

- 최근 코로나로 인해 연기되거나 될 예정인 경기 급증. 필라델피아나 마이애미의 경우 리그에서 정한 최소인원 8명을 충족해 그나마 경기가 열릴 수 있었는데, 연기된 팀들의 경우 출전가능 인원이 8명에도 미치지 못했다는 것.

 

- 2쿼터 덴버 모든 선수들 슛 던지며 거의 다 성공. 중반 들어 듀란트가 작심하고 공격에 나섰다. 23,159점을 기록 중인 듀란트는 23,149점인 엘진 베일러를 제치고 역대 30위에 올랐다. 23,165점인 드웨인 웨이드와 불과 6점 차이. 오늘 내에 역전할듯. 에드리안 댄틀리와도 불과 20점차. 듀란트와 르버트의 활약으로 8점차까지 좁혀졌으나 덴버 주전들 들어오며 오히려 벌어지며 70-54 전반 끝.

 

- 듀란트 3쿼터 들어 3점 2개 포함 8득점하며 웨이드 제치고 29위에 올라섰다. 조 해리스도 3점 2개 넣으며 83-79 추격하고 다시 하나 추가해 83-84 역전. 브루클린 공을 훑어내는 수비가 잘 되며 덴버 무득점하는 시간이 길어졌다. 듀란트에 토리안 프린스도 덩크하며 83-90으로 벌어졌다. 하지만 주전들이 벤치로 물러난 브루클린의 슛이 잠잠해진 사이 덴버가 조금씩 만회하고 몬테 모리스의 3점으로 90-90 3쿼터 종료.

 

- 첫 6분간 양팀 3점 대결 펼치다 모리스의 컷인 레이업으로 107-107 동점을 만들고 자말 머레이의 플로터로 덴버가 역전. 해리스가 점퍼로 동점을 만들었지만 다시 요키치의 훅샷으로 111-109 덴버 리드. 브루클린은 브루스 브라운의 3연속 페인트존 득점으로 113-115로 경기를 뒤집었다. 이후 덴버의 공격을 틀어막고 듀란트가 점퍼에 3점까지 넣으며 7점차로 달아났고, 결국 116-122로 브루클린이 승리했다. 

 

덴버

니콜라 요키치: 23득점 8리바운드 11어시스트 7스틸, 윌 바튼: 22득점 3스틸 3점 6/8, 자말 머레이: 20득점, 몬테 모리스: 14득점, 자마이칼 그린: 9득점 7리바운드

 

브루클린

케빈 듀란트: 34득점 9리바운드 13어시스트 3점 4/7, 캐리스 르버트: 20득점 6어시스트, 브루스 브라운: 16득점 6리바운드 3블락, 조 해리스: 15득점 3스틸, 티모테 루와우 카바로: 11득점

 

 

 

 

 

 

 

 

 

 

 

 

 

GAME 156. 유타 재즈 (7-4) vs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5-7) : 2021년 1월 13일 경기. 로켓 모기지 필드하우스

 

- 안드레 드러먼드는 아킬레스쪽 통증으로 결장하고 자베일 맥기가 선발 출전.

 

- 부상 선수가 너무 많아 손이 모자란 클리블랜드. 맥기와 제디 오스만이 초반 팀 득점 대부분을 책임졌다. 경기가 호각세로 이어지다 벤치 멤버들이 나온 쿼터 막판 조던 클락슨이 활약한 유타가 앞서갔다. 두 팀 득점 저조한 가운데 22-19 1쿼터 종료.

 

- 클리블랜드 3점 못 넣는 사이 유타는 조지 니엥과 클락슨이 하나씩 넣으며 30-20 리드. 아이작 오코로는 뛰어난 개인수비능력을 과시하며 도노반 미첼과 조던 클락슨 모두 그의 수비를 버거워했다. 그러나 팀은 공격에서 침체를 겪느라 제대로 반격을 하지 못했다. 유타는 쉬고 돌아온 미첼과 마이크 콘리도 3점을 추가했다. 49-36 전반 끝.

 

- 후반 들어서도 미첼, 보얀 보그다노비치, 콘리의 3점으로 유타가 20점차 이상 리드. 클리블랜드는 3쿼터 시작 4분 20초 만에 오코로가 첫 필드골을 넣었다. 30점차 가까이 벌어지고나서 래리 낸스 주니어 3점에 스틸, 딘 웨이드 3점 2개로 한때 추격했지만 다시 벌어지며 87-59 3쿼터 종료.

 

- 이미 승부가 유타 쪽으로 기울어진 가운데 4쿼터는 출전 기회가 적었던 벤치 멤버들의 장이 펼쳐지며 117-87 유타 완승.

 

유타

도노반 미첼: 27득점 3점 5/7, 조던 클락슨: 21득점 8리바운드 3점 5/9, 보얀 보그다노비치: 20득점 3점 4/6, 조지 니엥: 14득점, 마이크 콘리: 12득점 6리바운드, 미예 오니: 6득점 3블락, 루디 고베어: 4득점 10리바운드, 데릭 페이버스: 2득점 3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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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153. 인디애나 페이서스 (6-4) vs 새크라멘토 킹스 (5-6) : 2021년 1월 12일 경기. 골든 1 센터

 

- 인디애나는 애런 할러데이 대신 형 저스틴 할러데이가 선발. 최근 4경기 중 3패한 새크라멘토는 부상이 있었던 버디 힐드와 라샨 홈즈 출전. 둘 다 경기 시작 40분 전까지 출전 여부가 불투명했으나 다행히 의료진으로부터 출전 가능 판정을 받았다. 

 

- 인디애나 1분 동안 스틸 2개, 블락 1개 등 수비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6득점했다. 이어서 도만타스 사보니스가 팀 14점 중 10득점했다. 하지만 대부분이 인사이드에서의 득점이고 페인트존 밖에서의 슛은 거의 안 들어간다. 그 사이 조금씩 점수를 만회한 킹스는 힐드의 3점으로 14-15 역전. 쿼터 후반으로 갈수록 새크라멘토는 수비가 강화되고 타이리스 할리버튼이 3점 2개를 성공시켰다. 30-30 1쿼터 종료.

 

- 인디애나는 에드먼드 섬너와 덕 맥더멋이 활약했고, 새크라멘토는 글렌 로빈슨과 해리슨 반즈가 앞장 서서 득점하며 반격하며 시소게임으로 진행됐다. 역전과 재역전 거듭하다 디애런 팍스의 3점이 버저와 함께 들어가며 64-65 전반 끝.

 

- 양팀 수비 나쁘지 않지만 활발하게 득점을 올렸다. 계속해서 3점을 주고받았다. 1쿼터부터 접전이 이어지다 팍스와 반즈의 3점, 반즈의 패스를 받은 홈즈의 덩크로 74-84로 킹스가 오늘 경기 가장 큰 리드를 잡았다. 홈즈와 팍스가 수비에서도 활약하며 인디애나의 득점을 저지했다. 인디애나는 한 포제션에서 세 번이나 공격리바운드를 잡으며 간신히 0의 행진을 끊었다. 맬컴 브록던이 막판에 연달아 재빠르게 페인트존에 들어와 레이업을 넣으며 93-97 3쿼터 종료.

 

- 4쿼터 시작 후 공격시간 0.7초를 남기고 패스받은 홈즈가 딥쓰리를 넣은 데 이어(!) 할리버튼도 3점을 더하며 1분 만에 93-103으로 달아났다. 하지만 새크라멘토가 이후 슛을 넣지 못하는 동안 조금씩 쫓아간 인디애나는 빅터 올라디포의 3점과 사보니스의 앤드원으로 110-110 동점을 만들었다. 새크라멘토가 다시 3점차로 앞서자 이번에는 올라디포의 3점 플레이로 다시 동점. 킹스의 공격을 막아낸 후 다시 올라디포의 레이업으로 3분 30초를 남기고 115-113로 경기를 뒤집었다. 홈즈는 5파울임에도 저스틴의 레이업 시도를 블락했고 이어진 속공에서 힐드의 3점으로 115-116 재역전. 이후에도 올라디포와 반즈가 점수를 주고받으며 117-118. 홈즈가 사보니스의 레이업 시도를 블락했는데 블락인지 골텐딩인지 확실하지 않았으나 판독 결과 클린 블락이었다. 홈즈는 6블락으로 새로운 커리어 하이를 작성했다. 홈즈가 이번에는 공격리바운드를 따내며 힐드의 3점으로 연결시켰다. 117-121. 팍스는 공격시간을 다 보낸 후 승리를 결정짓는 호쾌한 원핸드 덩크로 117-123. 올라디포가 공격시간을 거의 쓰지 않고 돌파 후 덩크로 4점차를 만들지만 홈즈가 파울작전으로 얻은 자유투를 다 넣어 다시 6점차. 결국 122-127로 새크라멘토 승리.

 

인디애나

도만타스 사보니스: 28득점 11리바운드, 맬컴 브록던: 24득점 9어시스트 3점 4/10, 빅터 올라디포: 21득점 6스틸, 덕 맥더멋: 21득점, 마일스 터너: 6득점 6리바운드 3블락, 애런 할러데이: 4득점 3스틸

 

새크라멘토

해리슨 반즈: 30득점 8리바운드, 디애런 팍스: 21득점 9어시스트, 버디 힐드: 18득점 3점 6/11, 라샨 홈즈: 16득점 10리바운드(6 공격) 6블락, 타이리스 할리버튼: 12득점, 마빈 배글리 3세: 8득점 7리바운드

 

 

 

 

 

 

 

 

 

 

 

 

 

GAME 154. 마이애미 히트 (4-5) vs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8-4) : 2021년 1월 13일 경기. 웰스 파고 센터

 

- 두 팀의 경기에 앞서 승부를 예측했을 때 현재 필라델피아의 로스터에 빈 자리가 많아 당연히 마이애미가 유리할 것으로 봤다. 그러나 마이애미 역시 코로나의 습격을 받아 안전 프로토콜로 빠지는 선수가 다수 발생했다. 뱀 아데바요, 지미 버틀러, 고란 드라기치, 에이브리 브래들리, 모 하클리스, 유도니스 하슬렘, 켄드릭 넌, KZ 옥팔라까지. 마이어스 레너드는 어깨부상으로 결장해 간신히 최소 인원을 채워 경기를 가질 수 있게 됐다. 반면 필리는 아직 모든 선수가 돌아오지는 않았지만 벤 시몬스가 복귀해 필리 농구의 큰 틀은 유지할 수 있게 됐다. 마이애미는 게이브 빈센트와 프레셔스 아츄와가 선발로 출전.

 

- 필리는 초반부터 3점이 터져. 대니 그린 2개, 마이크 스캇 하나 넣으며 6-15 리드. 그린은 지난 경기에는 필드골 9개를 전부 실패하고 2득점에 그쳤다. 그린은 이후 몇 포제션 연속으로 3점을 시도했지만 다 빗나갔다. 그린 뿐만 아니라 나머지 선수들도 연습하듯 3점을 던졌다. 드와이트 하워드는 리바운드를 다투다가 상대 선수를 대놓고 밀며 쓸데없이 루즈볼 파울 2개를 적립했다. 안드레 이궈달라가 천천히 드리블하며 하프라인을 넘어오는데 아무도 막지 않자 그대로 3점을 성공시키며 25-28 1쿼터 종료.

 

- 빈센트 3점으로 30-28 역전. 필리는 1쿼터 막판부터 3분 넘게 필드골을 하나도 넣지 못했다. 빈센트는 3점 하나를 추가하고 돌파 후 레이업까지 연속 8득점. 그린이 3점 2개를 추가하고 던컨 로빈슨, 타일러 히로도 3점을 넣는 등 역전에 재역전을 거듭했다. 다시 빈센트 레이업에 켈리 올리닉 3점 등 연속 8점으로 마이애미가 50-43을 만들더니 맥스 스트루스와 로빈슨의 3점으로 58-47로 달아났다. 필리는 시몬스가 겨우 3득점에 오펜스 파울 2개를 포함해 5턴오버를 저지르며 벤치로 물러났고, 조엘 엠비드도 지난 경기에 비해 너무 조용하다. 그나마 타이리스 맥시가 분발해 점수차가 더 벌어지지는 않았다. 엠비드의 팁인으로 63-55 전반 끝. 

 

- 빈센트 3점, 아츄와는 파이팅 넘치는 플레이를 이어갔다. 공격리바운드를 잡아 엠비드 앞에서 과감하게 득점을 올렸다. 그린은 또 3점 2개를 추가했다. 엠비드는 앨리웁을 시작으로 슬슬 득점에 시동을 걸었다. 점퍼도 성공시키고 유로스텝에 이은 덩크까지. 아이재아 조의 3점에 이어 엠비드가 다시 스쿱 레이업에 추가 자유투로 78-77로 추격했다. 엠비드는 크리스 실바에게서 파울을 얻어낸 후 연결동작에서 점퍼 넣으며 3점 플레이로 78-80 역전. 필리는 연속 15득점. 엠비드 외다리 페이더웨이마저도 성공시켰다. 히트는 올리닉의 3점으로 겨우 무득점의 늪에서 벗어났다. 그린과 조가 또 3점 성공. 95-96 3쿼터 종료. 엠비드는 3쿼터에 필드골 8/8로 20득점.

 

- 4쿼터 초반 하워드가 골밑에서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시몬스까지 공격리바운드 후 덩크로 마무리하는 등 필리는 골밑을 장악했다. 하워드는 이궈달라의 공격도 수직 점프로 저지했다. 그린은 백투백 3점으로 오늘 9개째. 98-108. 1995년 피닉스 전에서 대나 배로스가 세운 팀 한 경기 최다 3점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마이애미는 또 4분간 필드골이 없었다. 실바가 공격리바운드 2개를 잡아줬지만 득점으로 연결되지는 못했다. 그러다 히트는 다시 조금씩 추격. 실바 또 공격리바운드 잡고 히로가 점퍼 넣어 105-110. 이번에는 오히려 필리가 4분 넘게 필드골을 넣지 못했다. 빈센트 점퍼와 추가 자유투로 108-110. 시몬스 6반칙 퇴장. 실바도 마찬가지로 6반칙 퇴장당했지만 무게감이 다르다. 히로가 북치고 장구치며 자유투에 3점으로 115-115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서 아츄와가 골밑에서 주워먹기로 117-115로 역전하고 히로의 앨리웁 패스를 덩크로 연결하며 119-115. 두 플레이 모두 좋은 수비가 공격에서의 성과로 이어졌다. 마이애미 또 스틸하며 히로가 자유투 하나 추가해 120-115. 맥시도 6반칙. 조의 3점으로 120-118을 만들고 히로에게서 스틸하며 동점 내지 역전 기회를 잡았다. 그린의 3점이 실패했으나 공격리바운드를 따내고 엠비드가 파울을 얻어내고 자유투 2개를 모두 넣어 4쿼터 종료 직전 120-120 동점을 만들었다. 올리닉의 마지막 3점이 실패하며 연장행.

 

- 양팀 한 번씩 좋은 수비로 상대의 공격을 막아냈다. 아츄와의 자유투로 마이애미가 앞서가자 엠비드의 페이더웨이 점퍼로 122-122 동점. 히로가 풀업 점퍼를 넣어 다시 리드하자 엠비드가 베이스라인에서 다시 페이더웨이를 넣은 데 이어 다음 공격에서 3점 플레이도 만들어내며 124-127 역전. 히로의 페이더웨이로 다시 바짝 붙자 엠비드가 점퍼를 넣고 수비 때는 아츄와의 덩크를 블락하기도 했다. 히로의 4점 플레이로 또 마이애미가 역전했지만 그린이 3점을 실패한 후 자기가 리바운드를 잡아 골밑 득점으로 130-131. 히로가 레이업 실패한 것을 아츄와가 두 번의 시도 끝에 팁인으로 마무리하며 다시 동점을 만들고 그린이 또 공격리바운드를 잡아 패스한 것을 다코타 마사이어스가 점퍼로 연결해 132-134. 히로의 회심의 3점이 실패해 마이애미는 파울작전에 돌입. 엠비드 자유투로 4점차가 되고 로빈슨이 3점 동작 중 파울을 얻어 2구까지 넣고 일부러 3구를 림에 맞추려고 했으나 맞지 않고 그대로 나가며 작전이 실패로 끝났다. 마지막에 이궈달라의 3점 시도를 엠비드가 필사적으로 방해해 접전 끝에 134-137로 필라델피아 승리.

 

마이애미

타일러 히로: 34득점 7리바운드, 던컨 로빈슨: 26득점 3점 6/14, 게이브 빈센트: 24득점 3점 4/12, 프레셔스 아츄와: 17득점 13리바운드(6 공격), 켈리 올리닉: 15득점 8리바운드, 안드레 이궈달라: 7득점 7어시스트, 크리스 실바: 3득점 8리바운드

 

필라델피아

조엘 엠비드: 45득점 16리바운드 5스틸, 대니 그린: 29득점 10리바운드(6 공격) 6어시스트 3점 9/21, 마이크 스캇: 16득점 3점 4/12, 타이리스 맥시: 16득점 8어시스트, 아이재아 조: 13득점 3점 4/10, 드와이트 하워드: 10득점 8리바운드, 벤 시몬스: 5득점 6리바운드 12어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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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151.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7-4) vs 애틀랜타 호크스 (5-5) : 2021년 1월 12일 경기. 스테이트팜 아레나

 

- 조엘 엠비드 출전하고 마이크 스캇도 스타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엠비드는 지난 시즌 대결에서 49득점 14리바운드라는 놀라운 성적으로 애틀랜타 골밑을 초토화시킨 적이 있다.

 

- 필리는 역시 시작부터 '엠비드 고' 작전으로 나간다. 첫 13점 중 11점이 엠비드의 몫이었다. 이후 다른 선수들도 득점에 가세했다. 클린트 카펠라는 공수 모두 엠비드에게 고전했다. 애틀랜타는 여러 선수들이 고루 득점하는 가운데 트레이 영이 모처럼 특유의 딥쓰리를 적중시켰다. 닥 리버스 감독은 안전 프로토콜 이전 선수층이 두터울 때도 하지 않았던 엠비드 - 드와이트 하워드의 트윈타워를 가동시켰다. 슛 레인지가 긴 엠비드가 밖에서, 하워드는 인사이드에서 자리를 잡고 공격한다. 막판 애틀랜타가 수비 라인 압박을 필리 패스 흐름을 끊으며 추격, 32-28 1쿼터 종료.

 

- 엠비드가 쉬는 사이 필리는 슛 난조에 빠지고 호크스는 트랜지션 상황에서 상대 수비가 자리잡기 전 빠르게 공격을 마무리하며 34-35로 역전했다. 1월 들어 다섯 경기에서 평균 20득점을 하고 있는 디안드레 헌터는 오늘도 좋은 활약. 카펠라는 휴식 후 복귀했지만 여전히 엠비드 앞에서 공격을 성공시키지 못했다. 대니 그린은 안 하던 드리블도 하고 페인트존에서도 공격을 시도해보지만 성과가 없었다. 애틀랜타가 근소하게 앞서는 가운데 트랜지션 상황에서 영의 딥쓰리로 42-52 리드. 영으로부터 카펠라로 이어지는 앨리웁이 세 번이나 나오며 분위기가 호크스 쪽으로 넘어갔다. 공격리바운드까지 장악한 애틀랜타는 세컨찬스 포인트로 점수차를 벌렸다. 2쿼터에만 앨리웁 플레이가 다섯 번이나 나왔다. 오늘만큼은 애틀랜타가 랍시티인 것 같다. 48-65 전반 끝. 엠비드 24득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에 팀 득점의 절반을 해냈지만 혼자 많은 것을 짊어져야 하기에 역시 한계가 뚜렷했다.

 

- 필리 3점은 개점휴업 상태. 애틀랜타는 영이 득점도 몰아넣고 동료들의 공격도 도우며 52-80으로 달아났다. 65-97 3쿼터 종료.

 

- 다코타 마사이어스 점퍼 계속 성공시키는 등 4쿼터 득점에서는 필리가 우위에 있었지만 대세에는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았다. 하워드는 막판에 리바운드를 추가하며 13,770개로 웨스 언셀드를 제치고 역대 리바운드 12위에 이름을 올렸다. 94-112 애틀랜타 승리.

 

필라델피아

조엘 엠비드: 24득점 11리바운드, 아이재아 조: 18득점 3점 4/7, 타이리스 맥시: 15득점 6리바운드, 다코타 마사이어스: 14득점, 드와이트 하워드: 7득점 11리바운드, 폴 리드: 6득점 3블락, 토니 브래들리: 6득점 8리바운드

 

애틀랜타

트레이 영: 26득점 8어시스트, 디안드레 헌터: 15득점 7리바운드, 브랜든 굿윈: 15득점, 클린트 카펠라: 12득점 11리바운드, 존 콜린스: 12득점 7리바운드 3점 4/7, 캠 레디쉬: 10득점, 솔로몬 힐: 9득점 8리바운드

 

 

 

 

 

 

 

 

 

 

 

 

 

GAME 152. 토론토 랩터스 (2-8) vs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6-4) : 2021년 1월 12일 경기. 모다 센터

 

- 토론토는 파스칼 시아캄, 카일 라우리 앞세워 초반 리드. 포틀랜드는 2분 30초간 무득점이었지만 유서프 너키치 덩크로 첫 득점한 후 로버트 코빙턴과 C. J. 맥컬럼의 3점으로 8-8로 따라잡았다. 다시 라우리 3점 2개 추가하며 18-8로 벌어졌다. 크리스 부셰도 3점과 3점 플레이로 6득점하는 등 벤치 역시 좋은 생산성 보이며 32-21 1쿼터 종료.

 

- 토론토 3점 폭발하며 52-35로 달아났다. 너키치는 1쿼터 때 왼쪽 허벅지에 통증이 있었던 모양. 더 이상 출전하지 않는다. 데미언 릴라드가 벤치에 있는 동안 맥컬럼이 공격을 잘 이끌며 추격했고, 릴라드가 나오자마자 3점에 적극적으로 인사이드에 침투하며 본인이 득점 혹은 수비를 교란시킨 후 기회를 창출했다. 막판에 포틀랜드가 연이은 공격리바운드로 점수를 추가하며 60-55 전반 끝.

 

- 릴라드 연속 4득점, 에네스 칸터 훅샷으로 후반 시작 1분 30초 만에 포틀랜드가 60-61으로 역전했다. 하지만 OG 아누노비가 오른쪽 코너에서 연속 3점을 넣으며 66-61로 재역전했다. 포틀랜드는 계속 슛이 빗나가고 시아캄이 연달아 득점하며 72-61로 벌어졌다. 토론토가 리드를 유지하며 86-76 3쿼터 종료.

 

- 맥컬럼과 개리 트렌트 주니어가 점퍼를 넣으며 추격에 시동을 걸자 테런스 데이비스가 3점 2개를 넣으며 반격했다. 포틀랜드는 이에 굴하지 않고 맥컬럼 3점, 릴라드 레이업, 카멜로 앤서니 3점이 나오며 98-90으로 따라붙었다. 릴라드와 크리스 부셰가 3점을 주고받으며 104-99. 멜로가 3점에 이어 페이더웨이 점퍼로 동점을 만든 뒤 릴라드의 3점으로 104-107 역전. 시아캄의 컷인에 이은 덩크로 1점차가 됐지만 코빙턴의 킥아웃 패스를 받은 멜로의 3점으로 106-110이 됐다. 다시 부셰가 수비를 앞에 두고 3점을 넣은 데 이어 릴라드가 돌파하다 공을 놓치자 시아캄이 덩크로 해결하며 111-110으로 토론토가 앞서나갔다. 종료 20초를 남기고 프레드 밴블릿 3점 실패 후 타임아웃을 부르지 않고 그대로 반격하기를 원하는 테리 스토츠 감독. 그의 의도대로 맥컬럼이 페이더웨이 점퍼를 성공시켜 또다시 포틀랜드가 리드를 잡았다. 마지막 공격에 나선 토론토는 코빙턴이 필사적으로 막는 가운데 시아캄이 축발을 이용해 레이업을 시도했으나 실패하고 팁인마저 림을 맞고 나오며 결국 포틀랜드가 피말리는 접전 끝에 111-112로 승리했다.

 

토론토

파스칼 시아캄: 22득점 13리바운드 10어시스트, 크리스 부셰: 20득점 8리바운드 3블락 3점 5/8, OG 아누노비: 18득점 3점 4/6, 카일 라우리: 18득점 9리바운드, 프레드 밴블릿: 10득점 6어시스트, 노먼 파웰: 10득점, 

 

포틀랜드

C. J. 맥컬럼: 30득점 6리바운드 3점 5/11, 데미언 릴라드: 23득점 7리바운드, 카멜로 앤서니: 20득점 3점 4/9, 에네스 칸터: 14득점 6리바운드, 로버트 코빙턴: 7득점 8리바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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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턴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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