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18 썸네일형 리스트형 <프로듀스 48> 10회 - 콘셉트 평가와 개인적인 감상 17일에 방영된 10회를 본 느낌을 간단하게 정리했다. 1000%: 고토 모에, 김민주, 미야자키 미호, 시타오 미우, 이채연 리허설 때 이채연이 노래를 잘 소화해내지 못했다. 리더로서의 책임감 때문에 부담이 너무 컸던 모양이다. 연습과정을 보니 충분히 이해가 간다. 안무를 가장 먼저 익히고 멤버들에게 동작 하나하나를 가르쳐준다. 위치, 동선 다 잡아주고 안무 틀릴 때마다 교정해준다. 김민주는 지난 번 배은영도 그렇고 가는 곳마다 좋은 리더를 만나는 것 같다. 울음을 터뜨리는 이채연을 보고 눈시울을 붉히는 배윤정 트레이너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춤에 천부적인 재능을 갖고 있는 이채연을 1회부터 마음에 들어하던 배쌤이라 이렇게 고생하는 모습이 많이 안타까웠나보다. 정작 경연에서 이채연은 메인보컬 역할을 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