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턴오버1위 :: [NBA] 2020-21 시즌 정주행기 48일차 (202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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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94. 뉴욕 닉스 (4-3) vs 애틀랜타 호크스 (4-3) : 2021년 1월 5일 경기. 스테이트팜 아레나

 

- 애틀랜타는 경기당 120.0득점, 49.2리바운드로 모두 리그 2위에 랭크되어 있다. 반면 뉴욕은 101.7득점으로 리그 최하위에 머물고 있다. 트레이 영은 지난 시즌 뉴욕을 상대로 44.0득점 10.7어시스트 3점 성공율 50%로 아주 강한 면모를 과시했다. 데뷔 첫 상대가 뉴욕이었는데 당시 플로터로 첫 득점을 올렸다. 오늘은 플로터로 통산 3,500득점을 달성했다.

 

- 뉴욕은 강한 수비를 바탕으로 줄리어스 랜들과 엘프리드 페이튼을 앞세워 인사이드 위주로 확률 높은 득점을 고집했다. 애틀랜타는 다양한 위치에서 공격을 시도하는데 3점이 초반에 잘 들어가지 않으면서 고전했다. 그러다 벤치 멤버들이 투입되고 뉴욕의 공격이 실패할 때마다 빠른 역습으로 득점. 라존 론도가 컴백하니 영, 케빈 허터, 보그단 보그다노비치가 함께 기용할 수 있어 역습 효과가 극대화됐다. 31-29 1쿼터 종료.

 

- 그룹 미고스의 멤버인 래퍼 퀘이보(Quavo)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모자를 쓰고 경기를 보러왔다. 지난 시즌에도 스테이트팜 아레나를 자주 찾아와서 인터뷰도 하고 그랬다. 뉴욕은 계속 페인트존에서 공격하는데 호크스의 수비가 전혀 제어를 하지 못했다. 하지만 애틀랜타도 인사이드로 파고 들며 52-53으로 역전했다. 앨리웁 1위팀 답게 상대 수비의 시선을 끌고 비어있는 클린트 카펠라나 존 콜린스에게 띄워주면 알아서 해결했다. 54-58 전반 끝.

 

- 뉴욕의 연이은 패스 미스에 애틀랜타는 페인트존 밖에서의 슛이 들어가기 시작하며 60-73으로 도망. 뉴욕은 대책이 없어보였으나 막판 3개의 3점이 들어가며 84-88으로 3쿼터 종료.

 

- 이매뉴얼 퀴클리가 상당히 좋은 활약을 펼쳤다. 스피드를 이용한 돌파 뿐만 아니라 3점까지 과감하게 시도해 성공시켰다. 수비에서도 레이업하려는 공을 스틸하기도. 덕분에 클러치 타임에도 중용된다. 애틀랜타는 디안드레 헌터가 좋은 모습. 랜들이 활약상은 좋으나 오늘따라 중장거리 슛에 자신이 없는지 오픈 찬스가 생겼는데도 주저하다 패스를 돌리는 장면이 자주 나온다. 4쿼터 중반까지는 치열한 승부를 벌이다가 막판 뉴욕이 6점차로 앞서는 상황에서 다소 방심했는지 두 번의 어이없는 턴오버가 나왔다. 그러나 애틀랜타에게는 시간도, 타임아웃도 부족했다. 113-108로 뉴욕 승리.

 

뉴욕

줄리어스 랜들: 28득점 17리바운드 9어시스트, R. J. 배렛: 26득점 11리바운드, 이매뉴얼 퀴클리: 16득점, 엘프리드 페이튼: 14득점, 미첼 로빈슨: 8득점 7리바운드 4스틸

 

애틀랜타

트레이 영: 31득점 14어시스트, 디안드레 헌터: 23득점 8리바운드, 존 콜린스: 18득점 8리바운드, 클린트 카펠라: 12득점 12리바운드, 캠 레디쉬: 10득점

 

 

 

 

 

 

 

 

 

 

 

 

GAME 95.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 (2-4) vs 마이애미 히트 (3-3) : 2021년 1월 5일 경기.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아레나

 

- 켈리 올리닉이 스타팅으로 나오며 마이애미는 이번 시즌 6경기에서 모두 다른 라인업을 들고 나왔다. 오클라호마 시티는 홈에서는 승 없이 3패만 기록 중인데, 원정에서는 반대로 2전 전승을 거두고 있는 희한한 팀이다. 마이애미는 새로운 시티 에디션 져지인 'Vice Versa'를 입고 뛴다. 핑크색과 하늘색을 그라데이션으로 표현했는데 의외로 예쁘고 잘 어울린다.

 

- 상대의 강한 수비로 인해 개인기 위주의 슛 시도가 많은데다 샷 메이킹에 어려움을 겪는 오클라호마. 반면 마이애미는 턴오버는 다소 많지만 패스 게임을 통해 찬스를 만든다. 무슨 일인지 심판 한 명이 갑자기 나가버렸다. 이번 시즌 이런 경우가 자주 생긴다. 끌려가던 썬더는 쿼터 막판에 마이크 무스칼라의 4점 플레이와 저스틴 잭슨이 스틸 후 플로터로 득점하는 등 6점을 몰아넣으며 26-26으로 1쿼터 종료.

 

- 테오 말레돈의 3점으로 OKC가 아주 잠깐 앞섰으나, 안드레 이궈달라를 시작으로 마이애미의 3점이 폭발하면서 49-63 전반 끝. 댈러스 전에는 경기 내내 3점이 7개였는데 오늘은 전반에만 11개가 들어갔다. 3점 성공률도 마이애미는 58%인데 오클라호마는 23%에 그쳤다. 페인트존에서 똑같이 26점씩 넣었는데 3점에서 엄청난 차이가 발생했다.

 

- 3점이 살아난 오클라호마가 대리어스 베이즐리의 백투백 3점에 자유투 2점 등 8득점 활약을 앞세워 63-67로 바짝 추격했다. 하지만 마이애미는 올리닉의 3점 3개를 포함 연속 20득점으로 오히려 달아나며 66-91로 3쿼터 종료. 이후 4쿼터에는 가비지 타임이 계속 되다 90-118로 마이애미가 대승을 거뒀다.

 

오클라호마

셰이 길져스 알렉산더: 18득점, 대리어스 베이즐리: 16득점 8리바운드, 루겐츠 도트: 12득점, 저스틴 잭슨: 6득점 7리바운드

 

마이애미

뱀 아데바요: 20득점 8리바운드, 켈리 올리닉: 19득점 8리바운드 3점 5/7, 지미 버틀러: 18득점 6어시스트, 던컨 로빈슨: 12득점 3점 4/10, 타일러 히로: 7득점 9리바운드 8어시스트, 고란 드라기치: 7득점 7어시스트, 프레셔스 아츄와: 6득점 7리바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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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턴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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