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 뚫고 하이킥 썸네일형 리스트형 드디어 방학입니다 - 기말시험이 끝나고 드디어 방학이 시작됐습니다. 집에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이런 것 저런 것에 대해 생각할만큼 여유도 생겼습니다. 시험이다 레포트다 밤샐 일이 종종 있었는데 당분간은 푹 자도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아침과 밤의 구분이 모호해지는 것은 어쩔 수가 없네요. - 레이커스 경기는 계속 하이라이트만 보다가 최근에는 생방이나 녹방으로 봤습니다. 녹방으로 보더라도 미리 결과를 알면 재미가 없으니 모른 상태에서 봅니다. 덕분에 녹방임에도 마이애미 전과 밀워키 전에서 나온 코비의 버저비터는 생방과 다름없이 가슴졸이며 지켜봤네요. 05-06 플레이오프 피닉스 전 4차전에서 나온 것 이후로 코비의 버저비터를 보기가 힘들었는데, 올해만 벌써 두 건이네요. 건강에는 안 좋겠지만 이런 식으로 이기면 기쁨이 몇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