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신없이 지나간 한 주 복학 한 후 1주일이 지났네요. 활동에 있어서 여러가지로 달라진게 많지만 가장 힘든건 역시 수면부족입니다. 그동안 자고 싶을 때 자고 일어나고 싶을 때 일어나 활동했다가 알람을 맞춰놓고 기상하려니 쉽지가 않았습니다. 오전에 강의가 많은데다 집에서 학교까지 1시간 30분 정도 걸리기 때문에 넉넉잡고 5시에 일어납니다. 6시 쯤에 일어나도 지각은 하지 않지만, 지하철이나 버스에 탔을 때 사람들 틈에 끼어있는게 싫어서 일부러 기상시간을 그렇게 정했습니다. 그렇게 일어나려면 밤에도 일찍 자야할텐데 쓸데없이 바빠서 12시를 넘겨야 잠이 들어서 이번주 내내 잠이 부족했습니다. 예전같으면 버스에 타자마자 PMP를 꺼내서 목적지까지 보고 갑니다만, 요즘은 전공과 관련된 책을 읽고 있습니다. 그러고보니 PMP를 안 본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