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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

지금까지 본 일드 평균 시청률 (2010.02.05) 2007년부터 일드를 보기 시작했는데 어느새 만 3년을 향해가고 있고 편수로는 62편 정도가 됐네요. 지금까지 본 일드를 평균 시청률 순으로 나열해봤습니다. 사실 전부터 해보고 싶었는데 편수가 좀 모자라서 미뤄두고 있다가 60편을 넘기면서부터 하게 됐습니다. 일단 랭킹을 보시죠. 001 34.20% 히어로(2001) - 기무라 타쿠야. 마츠 다카코 002 30.41% 굿 럭!! (2003) - 기무라 타쿠야. 츠츠미 신이치. 시바사키 코우 003 27.83% 고쿠센 2 (2005) - 나카마 유키에. 카메나시 카즈야. 아카니시 진 004 24.44% 아츠히메 (2008) - 미야자키 아오이. 에이타. 사카이 마사토 005 23.87% 화려한 일족 (2007) - 기무라 타쿠야. 기타오오지 킨야. 야마모토.. 더보기
[일드] 2000년대 후지TV 화요일 21시 평균 시청률 순위 01 20.2% 구명병동 24시 2(2001) - 에구치 요스케. 마츠유키 야스코 02 19.2% 간호사의 일 3(2000) - 미즈키 아리사. 후지키 나오히토 03 19.1% 구명병동 24시 3(2005) - 에구치 요스케. 마츠시마 나나코 04 17.0% 중매결혼(2000) - 마츠 다카코. 유스케 산타마리아 17.0% 간호사의 일 4(2002) - 미즈키 아리사. 후지키 나오히토 17.0% 아름다운 그대에게-미남♂파라다이스(2007) - 호리키타 마키. 오구리 슌 07 16.4% 어텐션 플리즈(2006) - 우에토 아야. 니시키도 료 08 16.2% 워터 보이즈 2(2004) - 이치하라 하야토. 이시하라 사토미 09 16.0% 워터 보이즈(2003) - 야마다 타카유키. 모리야마 미라이 10 15.. 더보기
역대 일드 평균 시청률 BEST 100 (2009.08.08) 001 34.3% 히어로(2001)- 기무라 타쿠야. 마츠 다카코 002 32.3% 뷰티풀 라이프(2000)- 기무라 타쿠야. 토키와 다카코 003 30.7% 러브 제너레이션(1997)- 기무라 타쿠야. 마츠 다카코 004 30.4% Good Luck(2003)- 기무라 타쿠야. 시바사키 코우 005 29.2% 롱 바케이션(1996)- 기무라 타쿠야. 야마구치 토모코 006 28.3% GTO(1998)-소리마치 타카시, 마츠시마 나나코 007 28.2% 한지붕 아래1(1993)- 에구치 요스케. 후쿠야마 마사하루. 이시다 잇세이. 사카이 노리코 008 27.8% 고쿠센2 (2005)- 나카마 유키에. 카메나시 카즈야. 아카니시 진 009 27.0% 아스나로백서(1993)- 이시다 히카리. 기무라 타쿠야... 더보기
일드 업데이트 상황 한동안 일드에 관심을 끊었다가 블로그 활동을 멈추면서 다시금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한 달이 조금 넘는 기간동안 9편을 몰아서 봤네요. 하얀 봄, 신센구미, 굿 럭, 안티크, 미스터 브레인, 사랑따윈 필요없어 여름, 쿠로사기, 엔카의 여왕, 하얀 거탑... 어휴 많이도 봤군요. 이 중에서 이 가장 인상깊습니다. 지금껏 본 일드 가운데 최고라고 봐도 좋을 정도였습니다. 인물간의 갈등관계를 너무나도 잘 표현했고, 자이젠 고로 역의 카라사와 토시아키를 비롯한 배우들의 연기가 일품이라 잠시라도 지루할 틈이 없었습니다. 이 대작을 한 분기에 모두 담아내려고 했다면 그 의미를 전달하지 못하고 그야말로 이것도 저것도 아닌채 끝났을텐데, 2개 분기에 걸쳐 만들어냄으로써 원작을 충실하게 살려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더보기
[일드] '식탐정' 추가 약 일주일만에 끝까지 본 일드 하나를 추가합니다. 아, 일주일만에 다 봤다는 뜻은 아니구요. 만화 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입니다. '쿠이탕'이라고도 하죠. 쟈니스 소속의 그룹 소년대의 멤버 히가시야마 노리유키가 주인공인 탐정 타카노 세이치 역으로 열연했던 작품입니다. 타카노는 자신이 가진 섬세한 미각으로 사건과 관련된 음식의 맛을 기막히게 알아내 경찰도 풀지 못하는 난제를 해결합니다. 미식가 같으면서도 걸신들린 사람처럼 이것저것 다 주워먹습니다. 가리는 음식이 없고 심지어는 맛없다고 하면서도 다 먹습니다. 남들 몇 배는 먹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원작이 만화라서 그런지 비현실적인 장면이 많습니다. 미각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것부터가 그렇지만 압권은 격투장면입니다. 간단한 무기라도 들든지 아니면 차라리 맨손.. 더보기
다 본 일드 하나 추가 어제 최종화를 봄으로써 는 제가 지금까지 끝까지 시청한 서른 일곱번째 일드가 됐네요. 나름 일드를 어느 정도 봤다고 할 수 있는 저도 만화스러운 내용에 적응이 되지 않아 진도가 느렸던 작품인데, 막판에 의외로 건질게 있더군요. 이것도 나중에 리뷰로 쓸 생각입니다만, 보는 드라마가 늘어날수록 '리뷰를 쓰긴 써야하는데...'하고 생각은 하면서 막상 실행에는 옮기지 못하는건지 안 하는건지 그냥 넘어가는 일이 아주 상습이 돼 버렸습니다. 비어있던 칸 하나를 또 채웠습니다. 1~4분기 작품을 모두 본건 2005년도가 처음이군요. 여기에 사극만 더하면 될텐데, 이거 너무 길어서 차라리 2006년이나 2007년 2분기 작품을 보는게 더 빠르겠습니다. 2009년 1분기 드라마도 서서히 종반에 접어들고 있는데 저로선 그.. 더보기
[일드] 2000년대 NTV 월요일 22시 평균 시청률 순위 01 11.8% 영원의 아이(2000) - 나카타니 미키. 와타베 아츠로 02 10.6% 퓨어 소울-네가 나를 잊어도(2001) - 나가사쿠 히로미. 오가타 나오토 03 10.5% 리미트 만약 우리 아이가(2000) - 야스다 나루미. 사토 코이치 04 09.7% 플레이 플레이 인생(2001) - 마츠시타 유키. 아카이 히데카즈 05 09.3% 나이스 하스피탈(2002) - 나카마 유키에. 다카시마 레이코 06 08.9% 본가의 며느리(2001) - 이와시타 시마. 비비안 수 07 08.1% 헤어지게 만들어주는 곳(2001) - 무라카미 리카코. 오키나 메구미 08 07.6% 신데렐라는 잠들지 않는다(2000) - 하라 사치에. 카미카와 타카야 09 07.4% 14개월-아내가 아이로 돌아간다(2003) .. 더보기
[일드] 2000년대 후지TV 월요일 21시(게츠쿠) 평균 시청률 순위 01 34.2% 히어로(2001) - 기무라 타쿠야. 마츠 다카코 02 26.4% 야마토 나데시코(2000) - 마츠시마 나나코. 츠츠미 신이치 03 24.9% 프라이드(2004) - 기무라 타쿠야. 다케우치 유코 04 22.8% 서유기(2006) - 카토리 싱고. 우치무라 테루요시. 이토 아츠시. 후카츠 에리 05 22.4% 엔진(2005) - 기무라 타쿠야. 코유키 06 22.3% 하늘에서 내리는 1억 개의 별(2002) - 아카시야 산마. 기무라 타쿠야. 후카츠 에리 07 22.1% 체인지(2008) - 기무라 타쿠야. 후카츠 에리 08 21.9% 갈릴레오(2007) - 후쿠야마 마사하루. 시바사키 코우 09 21.5% 라스트 크리스마스(2004) - 오다 유지. 야다 아키코 10 21.4% 사람에.. 더보기
현재 감상하고 있는 일드 1. 아츠히메 - 2008년도 NHK 대하드라마죠. 22회까지 얼추 반은 봤는데 아직도 많이 남았습니다. 2. 갈릴레오 - 이건 다 보고 스페셜판과 극장판만 남았네요. 스페셜판에 출연한 나가사와 마사미가 반갑습니다. 필받은 후쿠야마 마사하루가 과학 공식 써내려가는건 여전합니다. 저게 과연 사건해결과 관계는 있는지는 모르겠지만요. 3. 요시츠네 - 이것도 대하드라마입니다. 초반은 그럭저럭 재밌게 감상했는데 갈수록 몰입도가 떨어지는군요. 4. 천지인 - 현재 방영중인 대하드라마입니다. 츠마부키 사토시가 주인공 나오에 카네츠구로 열연하고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아베 히로시가 우에스기 켄신 역으로 출연해서 관심을 갖고 있는 작품입니다. 근데 별로 멋있게 나오진 않는군요;; 5. 도시이에와 마츠 - 이번에도 대.. 더보기
10월말~2월에 시청한 일드 평소처럼 시간 날 때마다 보진 못했지만 적어도 식사시간 동안에는 일드를 감상했습니다. 볼 땐 몰랐는데 이렇게 정리를 해놓고보니 지난 3개월 동안 일드만 본 것 같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은근히 추가한 작품 목록이 상당하군요. 서유기, 태양과 바다의 교실, 고쿠센 2, 마이 보스 마이 히어로, 앳 홈 대드, 하늘에서 내리는 1억 개의 별, 타이거 & 드래곤, 태양의 노래, 갈릴레오, 여왕의 교실, 백야행까지 총 11작품이네요. 그중에 절반은 그전부터 보던걸 마무리지었던 것뿐이지만요. 이 가운데 가장 재밌었던걸 꼽으라면 타이거 & 드래곤과 여왕의 교실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백야행도 괜찮았지만 너무 분위기가 어둡고 보는 내내 가슴 한 구석이 막힌 것 같은 느낌때문에 아주 좋은 점수를 주기 힘들군요. 반면 워.. 더보기
일본의 사극과 비교해 본 우리의 사극 본인이 처음으로 접했던 사극은 KBS2에서 방영되었던 였다. 당시 이덕화가 주인공 한명회 역으로 열연했는데, 드라마의 인기가 상당히 높았던 것으로 기억된다. '한국의 역사' 만화책을 읽고 역사에 호기심이 많은 초등학생이었던 본인은 그 작품을 신기해하면서도 재미있게 시청했다. 이후에도 사극에 대한 애정은 지속되어 라든지 이영애와 김보성이 주연이었던 , 벽초 홍명희의 원작소설을 드라마화한 , 유동근의 카리스마있는 연기가 돋보였던 , , , , , 까지 사극 매니아라 자부할 정도로 많은 사극을 즐겼다. 하지만 이후로는 흥미를 잃어 달리 관심이 가는 드라마가 없을 때 어쩌다 한 번 보는 정도에 그치고 있다. 그러다 작년부터 보기 시작한 일본의 사극은 본인에게 잃었던 흥미를 다시금 갖게 해주었다. 뿐만 아니라 우.. 더보기
스물 다섯번째 일드 <코드 블루> 1. 스물 다섯번째 일드는 가 되겠다. 대학병원에서 벌어지는 플라이트 닥터 후보생들의 일상을 그린 작품이다. 여기에 헬기를 이용해 위급한 환자를 치료하는 '닥터헬리'라는 제도가 스토리에 큰 작용을 한다. 개인적으로는 처음으로 시청하는 메디컬드라마이다. 2. 후보생으로 출연하는 배우들 가운데 야마시타 토모히사, 아라가키 유이는 이전에도 다른 드라마에서 봐왔던터라, 나름의 연기변신이랄까, 진지한 성인역을 처음으로 접하기에 느낌이 색달랐다. 야마시타의 경우에는 에서의 반항아 이미지나 , 에서 나사가 빠진듯한 모습이 머릿 속에 남아있어 신선하게 느껴졌다. 3. 아라가키 유이는 아직도 나 에서의 여고생 역할이 기억 속에서 지워지지 않아서 역시 새로운 이미지로 다가왔다. 물론 앵앵거리는 듯한 발성은 여전히 문제점으.. 더보기
역대 일드 평균 시청률 BEST 100 (2008.10.14) 001 34.3% 히어로(2001)- 기무라 타쿠야. 마츠 다카코 002 32.3% 뷰티풀 라이프(2000)- 기무라 타쿠야. 토키와 다카코 003 30.7% 러브 제너레이션(1997)- 기무라 타쿠야. 마츠 다카코 004 30.4% Good Luck(2003)- 기무라 타쿠야. 시바사키 코우 005 29.2% 롱 바케이션(1996)- 기무라 타쿠야. 야마구치 토모코 006 28.3% GTO(1998)-소리마치 타카시, 마츠시마 나나코 007 28.2% 한지붕 아래1(1993)- 에구치 요스케. 후쿠야마 마사하루. 이시다 잇세이. 사카이 노리코 008 27.8% 고쿠센2 (2005)- 나카마 유키에. 카메나시 카즈야. 아카니시 진 009 27.0% 아스나로백서(1993)- 이시다 히카리. 기무라 타쿠야... 더보기
스물 네번째 일드 <로또 6로 3억 2천만엔에 당첨된 남자> 스물 네번째 일드는 가 되겠다. 제목이 너무너무 길다. 이라는 소설을 드라마화했다. 38살 이혼남에 남들보다 소득도 적은 평범한 샐러리맨이 로또 1등에 당첨되어 어마어마한 돈을 손에 넣은 후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실화를 재구성했다나. 주인공 다치바나 사토시로 등장하는 이는 소리마치 타카시인데, 30%에 가까운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 의 주인공이기도 했고, 에서는 카리스마있는 오다 노부나가 역도 맡았었다. 아무리 인기가 하락했다고는 하지만, 한때 정상에 서서 멋진 역할은 도맡아서 하던 사나이가 이 드라마에서는 아주 소심하고 무능한 인간을 연기한다. 시청률로만 보자면 이 드라마는 그냥 망했다고 보는 편이 낫겠다. 1회만 10%를 넘었을 뿐이고, 나머지는 다 한자리였다. 주인공이 우유부단하고 다른 사람이 .. 더보기
스물 세번째 일드 <풍림화산> 1. 에 이어 두번째로 본 대하드라마. 이 총 49회, 이 총 50회로 합치면 99회. 두 작품을 보느라 투자한 시간을 회당 40분이라 치면 3960분, 무려 66시간이다. 2. 전국시대의 여러 영웅 가운데 하나인 다케다 신겐의 군사였던 야마모토 간스케의 생애를 그린 드라마이다. 간스케가 우여곡절 끝에 신겐을 만나는 과정, 악연으로 시작됐지만 나중에는 간스케의 전부가 된 유우히메와의 관계, 숙적 우에스기 켄신과의 대결이 주 스토리에 해당된다. 3. 야마오카 소하치의 소설 와 , 시바 료타로의 소설 을 읽은 적이 있어 해당 가문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의 정보가 있었는데, 이자와 모토히코의 소설 를 읽다가 중도에 포기해버려 다케다가에 대해서는 별다른 정보가 없었다. 전부터 아쉬워하고 있었다가 마침 이 나왔고,.. 더보기
일주일간 일드 3작품을 해치우다 NBA에 쏠렸던 관심이 어느새 일드로 옮겨진 한 주이다. 공부하는 시간을 제외하면, 간식을 먹는 동안에도 어느새 일드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있는 자신을 여러 번 발견한다. 지난주에 관심을 가졌던 작품은 2008년 2분기의 화제작 와 일드 세계로의 입문작으로 잘 알려진 , 그리고 수험생으로서 조금이라도 건질 것을 찾고자 지켜 본 까지 무려 3가지에 달한다. 이전에도 이렇게 열렬하게 일드를 본 적이 있었나 스스로도 놀라울 정도다. 먼저 이야기부터 하자. 처음 2분기에 기대했던 작품은 였다. 기무라 타쿠야 주연에 최연소 총리가 된다는 획기적인 스토리를 담고 있기 때문. 현재까지 잘 보고 있는데 딱 기대한만큼 재미있다. 일드를 보기 시작한지 1년이 넘었지만, 이미 끝난 드라마를 나중에 보는 보통의 경우와는 달리.. 더보기
현재 보고 있는 일드 정리 공명의 갈림길(功名が辻) 방송정보: NHK. 일요일 8시. 2006년 1월 8일 ~ 12월 10일 출연: 나카마 유키에, 카미카와 타카야, 타케다 테츠야, 마에다 긴, 타치 히로시, 에모토 아키라 등 평균 시청률: 20.9%(간토) 고쿠센 2(ごくせん2) 방송정보: 니혼TV. 토요일 9시. 2005년 1월 15일 ~ 3월 19일 출연: 나카메 유키에, 카메나시 카즈야, 아카니시 진, 나마세 카츠히사, 하야미 모코미치, 코이케 텟페이, 코이데 케이스케 등 평균 시청률: 27.8% 서유기(西遊記) 방송정보: 후지TV. 월요일 9시. 2006년 1월 9일 ~ 3월 20일 출연: 카토리 싱고, 후카츠 에리, 우치무라 테루요시, 이토 아츠시, 미즈카와 아사미 등 평균 시청률: 22.8%(간토) 풍림화산(風林火山).. 더보기
현재까지 본 일드 정리 히어로(HERO) 방송 정보: 후지TV. 월요일 9시. 2001년 1월 8일 ~ 3월 19일 출연: 기무라 타쿠야, 마츠 타카코, 오오츠카 네네, 아베 히로시, 카츠무라 마사노부, 코히나타 후미요 등 평균 시청률: 간토 34.2%, 간사이 24.6% 고쿠센(ごくせん) 방송정보: 니혼TV. 수요일 10시. 2002년 4월 17일 ~ 7월 3일 출연: 나카마 유키에, 마츠모토 준, 나마세 카츠히사, 이토 미사키, 오구리 슌, 나리미야 히로키 등 평균 시청률: 17.6% 런치의 여왕(ランチの女王) 방송정보: 후지TV. 월요일 9시. 2002년 7월 1일 ~ 9월 16일 출연: 다케우치 유코, 츠마부키 사토시, 츠츠미 신이치, 에구치 요스케, 이토 미사키, 야마시타 토모히사 등 평균 시청률: 18.9% 전차남(.. 더보기
일드 소개: <히어로(Hero)> 한 달여만에 글을 올린다. 이번에 소개할 드라마는 기무라 타쿠야, 마츠 다카코 주연의 히어로(Hero)이다. 일본 문화에 관심 없는 사람이 많지만, 기무라 타쿠야의 얼굴이나 이름을 모르는 사람은 많지 않다. 마치 NBA를 모르는 사람도 마이클 조던에 대해서는 들어봤듯이 말이다. 그는 우리의 장동건이 그렇듯 10년 이상 일본에서 가장 인기있는 남자 연예인이다. 1988년 나카이 마사히로, 모리 가츠유키, 이나가키 고로, 구사나기 츠요시, 카토리 싱고와 함께 SMAP(스마프, 스맵)로 활동을 시작해 1991년에 본격 데뷔, 이후 가수와 연기자, 예능인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면서 모든 분야에서 인정받고 있다. 연기활동은 멤버들 각자가 따로 하는데, 모두가 상당한 연기력을 자랑하고 있다. 그 가운데 기무라 타쿠야.. 더보기
일드 소개: <전차남> 이번에 소개해 드릴 드라마는 오타쿠와 미인이 사랑에 빠지게 되는 과정을 그린 되겠습니다. 먼저 짚고 넘어갈 것은 이 드라마는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었다고 하는데, 과연 실제로 이런 일이 있었는지는 의문점이 꽤 있다고 합니다. 드라마에서와 같은 사이트에서 '전차남'이라는 닉네임을 가진 네티즌이 자신의 연애 과정을 글로 남기고, 부족한 점에 대해 다른 네티즌들로부터 정보를 구했던 일은 확실히 존재했다고 하는군요. 하지만 과연 이것이 정말 실화였는지 아는 사람은 당사자를 제외하면 아무도 없다네요. 이 '전차남'이라는 사람은 2개월간 활동한 후로는 게시판에 발길을 끊었다는데, 여러 가지 정황을 봤을 때 출판사나 아마추어 작가의 소행이 아니었는지 감히 음모론을 제기해봅니다. 어쨌든 은 후지 TV에서 2005년 3..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