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광우병 문제만 갖고 이러는 건 아닙니다. 그들이 저지른 과오가 쌓이고 또 쌓여 진동하는 악취를 국민들이 더이상 참을 수 없게 된 것입니다. 이 지경까지 왔는데도 그들은 현실을 외면하고 있습니다. 늘 그랬던 것처럼 국민들을 우매한 존재로 취급하고 앞에서는 사탕을 내밀며 어르고 달래고 있습니다.



그들이 하는 말은 겉으로 보기에는 그럴듯 합니다. 그래서 언뜻 보면 그들이 정의인 것 같고, 그들이 무엇이든지 해낼 것 같고, 그들의 말은 모두 옳은 것처럼 보입니다. 순진한 국민들은 여기에 속아 그들에게 표를 보내고 그들의 신문을 읽었습니다. 그러면서 점점 그들의 주장에 세뇌되어 갔습니다. 점점 색안경을 끼고 세상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그들의 신문을 읽고 그들에게 표를 던졌습니다.



그리고 몇 달이 흘렀습니다. 국민을 섬기겠다던 그들은 위에서 국민을 누르고 있습니다. 국민을 위해 반드시 실천하겠다던 약속은 온데간데 없습니다. 오히려 국민을 고통을 배가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언론은 이를 비판하지 않고 오히려 옹호합니다.



그들에게 국민은 안중에도 없습니다. 순진한 국민은 그래도 그들을 믿었습니다. '나아지겠지, 이제 시작이니'하며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반성의 기미는 조금도 없습니다. 늘 하던 그대로 국민을 속이고 국민에게 해로운 일만 벌이고 있습니다.



이제 국민들도 그들의 실체를 깨달았습니다. 거리로 하나둘씩 모입니다. 촛불로 어두운 거리를 밝히며 그들에게 . 국민들의 뜻이 하나로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보이지 않은 힘이 점점 커져 갑니다.



그들도 깨달아야 합니다. 국민의 뜻을 거슬러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요. 국민들이 평화적으로 경고할 때 그들은 국민 앞에 굴복해야 할 것입니다. 부디 빠른 시일 안에 좋은 소식이 들려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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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턴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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